여기 있으신 분들 많이 힘들었죠? 오늘도 수고했어요 삶이 그렇게 녹록하지 않죠? 그래도 이렇게 버티고 있어줘서 고마워요 이 댓을 아침에 보고 있으면 오늘 하루도 수고하고 저녁에 보고 있으면 수고했어요 :) 제가 해줄 수 있는 게 짧은 글이라서 더 많은 위로를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이젠 지겨워 .. 좀만 더 견디자라고 말하는 것도 지겨워 .. 견디면 어떤게 달라져 ?? 힘든건 사라지지 않는데 .. 시간이 흘르면 괜찮아 지니까 좀 만 더 견뎌보자 라고 말하는 말들도 다 지겨워 그냥 다 싫어 이제 너무 많이 견뎌서 힘들어 .. 나는 망가져 가고 있는데 내 주변에는 날 도와줄 사람 하나 없네 .. 끝내고 싶다
많이 힘드셨나요? 지금까지 잘 버텨주셔서 감사해요. 아직 세상엔 보고 가봐야 할 멋진곳, 좋은곳이 많아요. 제가 어떤 힘듬이 있었는지 감히 알지 못하겠지만 언젠간 버티길 잘했다, 살아있길 잘했다, 라고 말하는 그런날이 올거에요.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잖아요. 지금이 그 동트기 전일 수 있어요. 그러니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
솔직히 앞으로의 미래가 너무 걱정돼요. 이제 대학교를 들어가는데 남들은 이미 앞으로만 잘 가고있는 것같은데.. 전 그 발자취를 잘 따라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맨날 하는일이 앞으로 일들을 세세하게 계획하는거에요.. 근데 어제의 저를 못믿겠어서 다시 계획하고 수정하고 하면서 그냥 그러면서 살고있어요.. 걱정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이 참 부러워요 저도 걱정을 멈추고싶어요. 하지만 그게 잘 안돼요.. 어쩌면 좋죠.. 갈길이 먼데..
제발 이댓글을 본다면 위로해주세요..인간관계도 너무 힘들어요..짝사랑이랑도 멀어지고 부모님들도 가끔씩 싸우시고 저희 어머니는 매일 술만 드시고 들어와요..너무 무서워요 전 아직 초등학생인데 너무 힘들어요.. 죽을듯이 노력해도 되는일이 없어요.. 친구들도 없고 위로 받을 사람이 없어요 나쁜생각까지 하고 저도 이러고 싶진 않은데 제몸에 상처내는 짓까지 하고 저도 제 자신이 부끄럽고 싫어요... 위로 한마디만 해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지금 써주기는 늦었을지도 모르지만, 버텨주세요. 당신에게 주던 그 상처를 이제는 구겨서 휴지통에 넣고 잠시만 정말 잠깐만이라도 하늘을 보세요 별들이 보인다면 그 별의 개수만큼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지켜줄것이고, 만약 별이 보이지 않는다 해도 그넓은 하늘이 당신의 이불이라 생각하세요. 그 하늘 만큼 넓은 마음을 가진 그 따듯한 이불을 가진 사람이 언젠간 당신에게 찾아갈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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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
진짜로 내 심정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여기 있으신 분들 많이 힘들었죠? 오늘도 수고했어요 삶이 그렇게 녹록하지 않죠? 그래도 이렇게 버티고 있어줘서 고마워요 이 댓을 아침에 보고 있으면 오늘 하루도 수고하고 저녁에 보고 있으면 수고했어요 :) 제가 해줄 수 있는 게 짧은 글이라서 더 많은 위로를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안힘들었죠 ?아무것도못하죠 ??ㅋㅋㅋ
@@8ttrkkhh 웬 시비세요ㅍ
@@dodo4367 내맘이죠 몇살이에요 ?
@@8ttrkkhh 님 맘이긴 한데 이런 댓글에까지 저런 말을 굳이 해야되나 싶어서요 ㅋㅋ 저사람이 님한테 뭐라 한 것도 아니고
그리고 나이는 왜 물으세요 알아서 뭐하시게
이젠 지겨워 .. 좀만 더 견디자라고 말하는 것도 지겨워 .. 견디면 어떤게 달라져 ?? 힘든건 사라지지 않는데 .. 시간이 흘르면 괜찮아 지니까 좀 만 더 견뎌보자 라고 말하는 말들도 다 지겨워 그냥 다 싫어 이제
너무 많이 견뎌서 힘들어 .. 나는 망가져 가고 있는데
내 주변에는 날 도와줄 사람 하나 없네 .. 끝내고 싶다
그럼 버티지 말고 아무것도 하지말고 살아만 있어줘요 당신이 얼마나 귀한사람인데요 목숨 소중하게 생각해요 사람 쉽게 죽지도 않고
그럼 버티지 말고 아무것도 하지말고 살아만 있어줘요 당신이 얼마나 귀한사람인데요 목숨 소중하게 생각해요 사람 쉽게 죽지도 않고
여기를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이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살아있기를 잘했구나'
생각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
내가 왜 살아가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너무 현타와
와.. 이노래 들으면서 댓글을 보면 눈물 날 것 같이 슬프고 힘듬이 밀려오는데 눈물이 안나 진짜 눈물이 안나올 정도로 심각하게 힘들었나보다... 눈물이 말라버린 것 같아
뭔가 내가 한 일이지만 되돌리기엔 너무 늦은거 같아서 다 놓이버리고싶다
첫곡부터 눈물 줄줄나네 ㅋㅋ 그래 힘내야지..
내일까지만 버티고싶다
버텨 나랑 내일 놀러갈래? 바람도 쐬고
내 영정사진이 나보다 꽃을 더 받을 거 같아
많이 힘드셨나요? 지금까지 잘 버텨주셔서 감사해요. 아직 세상엔 보고 가봐야 할 멋진곳, 좋은곳이 많아요. 제가 어떤 힘듬이 있었는지 감히 알지 못하겠지만 언젠간 버티길 잘했다, 살아있길 잘했다, 라고 말하는 그런날이 올거에요.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잖아요. 지금이 그 동트기 전일 수 있어요. 그러니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
솔직히 앞으로의 미래가 너무 걱정돼요. 이제 대학교를 들어가는데 남들은 이미 앞으로만 잘 가고있는 것같은데.. 전 그 발자취를 잘 따라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맨날 하는일이 앞으로 일들을 세세하게 계획하는거에요.. 근데 어제의 저를 못믿겠어서 다시 계획하고 수정하고 하면서 그냥 그러면서 살고있어요.. 걱정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이 참 부러워요 저도 걱정을 멈추고싶어요. 하지만 그게 잘 안돼요.. 어쩌면 좋죠.. 갈길이 먼데..
위안 얻고 가요ㅠㅠㅠㅠ 비어있던 공허한 마음이 전보단 차오른 느낌이 드네요
이병재 노래를 넣어주시다니,,,,, 체고에오
힙합은 확실히 문화가 우울해서 그런지
우울한 내용이 더 멋진것 같습니다
내일도 내가 있을까
ㅈ같지만 6일째 있는것같다
힘내라
지금 있다면 있는거
있어야지
잘 지내지?
오늘 너무 우울했는데 이거라도 들으니까 너무 좋네요..
걱정마세요. 다 잘 될 거에요 :-)
@@gomakworkroom2606 감사합니다😍
와 6.4천회... 힘든 사람들이 많네요 이 한 채널에도
12:00:00
인생이 너무 힘들다 군대까지 와서 더 힘들다
힘내요
56:50
힘드네요
내일 아침해를 봐야지
내일 밤의 밤하늘을 봐야지
내일의 너를 봐야지
4개월5개월 버티다보면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아까 울어 둘걸
곤 있는거에 한표 드립니다!
좋은 노래 많이 알고 가요 이 좆같은 굴레는 언제쯤 끝나는 걸까요?
제발 이댓글을 본다면 위로해주세요..인간관계도 너무 힘들어요..짝사랑이랑도 멀어지고 부모님들도 가끔씩 싸우시고 저희 어머니는 매일 술만 드시고 들어와요..너무 무서워요 전 아직 초등학생인데 너무 힘들어요.. 죽을듯이 노력해도 되는일이 없어요.. 친구들도 없고 위로 받을 사람이 없어요 나쁜생각까지 하고 저도 이러고 싶진 않은데 제몸에 상처내는 짓까지 하고 저도 제 자신이 부끄럽고 싫어요... 위로 한마디만 해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지금 써주기는 늦었을지도 모르지만, 버텨주세요. 당신에게 주던 그 상처를 이제는 구겨서 휴지통에 넣고 잠시만 정말 잠깐만이라도 하늘을 보세요 별들이 보인다면 그 별의 개수만큼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지켜줄것이고, 만약 별이 보이지 않는다 해도 그넓은 하늘이 당신의 이불이라 생각하세요. 그 하늘 만큼 넓은 마음을 가진 그 따듯한 이불을 가진 사람이 언젠간 당신에게 찾아갈테니깐.
배경화면 혹시 어디에서 받으신건지 알 수 있을까요?
핀터레스트에서 찾았습니다🙂
이거 듣고 정했다 그만하자 이제
행복을 좇는 것조차 의미 없어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