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사는 게 갑갑하고 남들은 그냥 훌훌 털고 다시 시작할 말이나 일들도 저한테는 너무 크게 다가옵니다. 제가 자살을 하면 주위에서 겨우 그런 걸로 뒤졌냐고 할 정도의 사소한 일들의 나열인데 그냥 그런 사소한 답답함으로만 이뤄진 제 삶이 싫고 더 이상 이런 인생을 살고 싶지 않고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막상 자살을 하려고 하니까 이상하게 무섭고 아플 게 두렵고 눈물만 자꾸 나오는데 말할 사람이 있어도 말하고 싶지가 않고 그냥 현실에서 도피해서 조용히 고통없이 죽고만 싶고 숨이 잘 안쉬어지고 제 자신이 너무 나약한 게 싫어서 제 몸을 자꾸 세게 때립니다. 여기에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너무 힘이 들고 혹시 내가 정신병이 있나 하는 생각에 두렵습니다. 답변을 바라고 쓴 글이 아니고 그냥 하소연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라도 적어봅니다.
글만 봐도 얼마나 힘드신지 느껴지고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저 또한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누구나 그런 날들과 그럴 때가 있죠... 와닿지 않으시겠지만 지금 이 우울한 감정이 영원히 지속될거 같고 이 순간이 평생 끝나지 않을거 같지만 결국에는 그 시간이 아주 느리게 천천히 갈지라도 다 지나가더라구요 좋은 일도 생기고 행복한 때가 옵니다 반드시 ㅎㅎ 나중에 생각해보면 죽지 않고 살길 정말 잘했다고, 그게 어떤 이유가 될지 지금은 몰라도 사는게 즐거운 때가 분명히 올거예요 힘내세요!!
약8개월이 지난 글이지만 답글 달아봐요 많이 힘들꺼에요 시간이 지나도 나아질까 싶은 생각이 들꺼구요 하지만 짧든 길던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잊혀질꺼고 그때가 되면 언제 힘들었는지 모를만큼 누구보다 잘 지내는 자신이 보일꺼에요 힘내세요 얼굴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분이지만 용기내서 한번 더 일어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힘내요
00:00 사이렌 - 호미들
03:23 악몽 - ASH ISLAND
05:23 Writer's Block - E SENS
09:03 Hashtag (Feat. The Quiett) - 우원재
12:00 연기대상 - NO:EL
15:07 It's me ! - 원슈타인
18:35 Sometimes - 블루 (BLOO)
20:55 비네 (rain bird) (Feat. Tablo & Colde) - 코드 쿤스트 (CODE KUNST)
24:43 ROSE (Feat. Skinny Brown, Homeboy) - 양홍원
29:14 비가 온대 내일도 - 에픽하이 (EPIK HIGH)
32:19 하루살이 (feat. 설리, Rad Museum) - DEAN
35:48 Door (Feat. Beenzino) - 주영, 조현아 (어반자카파)
39:39 좀 쉬자 - 스윙스
43:20 Arrow (Feat. Skinny Brown) - Hash Swan
46:08 way back home (Feat. Byung Un) - The Quiett
5년안에 성공하고 돌아온다
더이상 울고싶어도 눈물도 안나와요.
그러게 뭐지,,
연말에 4~10년지기 친구들과 연달아서 손절하는 일이 벌어져서 울적했는데 나름 위로받고 갑니다
친구가 뭐라고 씨발 존나스트레스받네
있다가도 없는게 친구임
저도 3년친구와 6년친구둘 손절했는데
나만 그런게 아녔구나 하고 위로받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다들 어리네요
인생이 흔들린다. 위태롭다. 지금 서 있는 이유는 인생 마지막이라는 결심과 사막에서 바늘을 찾을 수 있다는 마지막 희망에서부터 온다. 정말 마지막.
작년 겨울, 고1때 친구가 오토바이 사고로 별이 되었습니다. 따라 갈까 많이 고민 했습니다. 하지만 걔는 절대 그런걸 바라지 않을껄 깨달았습니다. 모두 어떤 삶의 시련이 와도 화이팅 합시다!
이분 진심 뜨셨으면 좋겠다
빛 존나 많은 인생 힐링하고 갑니다 흘쩍
그래도 그쪽은 빛이네요 전 빚이 존나 많아서 우울한데
고막작업실 플리 진짜 허전하네요 명불'허전'
한소절한소절 한곡한곡마다 귀에 맴돌아요
감사해요,그냥 감사해요
살게해주셔서요.
힘내세요 어떤 일이 있으셨는지 저는 잘 모르지만 세상에 가치 없는 사람은 없고 다 자기만의 몫이 있는거에요 진심으로 제가 많이 응원할게요 자책하지 말고 분명히 좋은 날 바라던 날 올거에요 진심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우리 모두 화이팅💪🏻
정말감사해요..
늦은시간에 눈물이 나와버렸네요ㅎㅎ..
작업실님의 말이 내일을 살아갈 원동력이될것같아요.감사해요
@@김성윤-m2f 꼭힘내세요!!!!!!!
이 영상 내리면 재수 없어짐 그러니깐 내리지마요 매알 듣고 있어여💚
와...우원재님 해시태그 노래 플리에 들어가 있는 거 첨 봐요ㅠㅠ
48:38 광고 스킵
애쉬 노래 몇개 들어보앗지만 악몽은 처음 들어봐.. 좋은 노래 알려주셔서 고마워용..(ノ◕ヮ◕)ノ*:・゚✧
애쉬노래 조금만 찾아보면 띵곡 엄춍 많아유ㅠㅠ
BEAUTIFUL 이랑 If I die 들어보셨어요??댑악이예요!!
@@개구리-m2f if i die는 안 들어봣는데!! 추천 감사해용 좋은 밤 보내시깅..😊😊😄
이센스 다르다 역시
오늘 너무 우울했는데 덕분에 위로 받고 기분 전환하고 가요ㅠㅠㅠㅠ 해드릴 수 있는 건 구독과 좋아요 뿐인지라... 플레이 리스트 너무 제 취향이에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해요. 다양한 노래 많이 소개시켜주세요❣
진통제 한 모금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힘 내세요
사이렌이 이 배경에 들으니 더 우울한 노래같다 ㅠㅠ
플리 진짜 지리네요
최고만 뽑았구만
나 언제쯤 괜찮아지지 내 안의 슬픔이 너무 오래 지속된다 이런지도 어느덧 1년 어찌 보면 짧지만 그 1년이 내겐 너무 위태롭다 여전히 힘들다 지속되는 악몽과 환청 그렇다고 주변사람들에게 알리긴 좀 그래 이상하게 볼 것 같아서 두려워
감사합니다
오늘도 버티고 시간을 보낼 수 있겠죠
인프피 맛집이네여
굿
우리가 살길은 사실상 없다
아직 살고 싶지 않고 제발 난 죽고 싶어도 못죽을때 남을 볼때 난 내가 제일 불쌍해 라고 하고 싶네욤.
48:39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사는 게 갑갑하고 남들은 그냥 훌훌 털고 다시 시작할 말이나 일들도 저한테는 너무 크게 다가옵니다.
제가 자살을 하면 주위에서 겨우 그런 걸로 뒤졌냐고 할 정도의 사소한 일들의 나열인데 그냥 그런 사소한 답답함으로만 이뤄진 제 삶이 싫고 더 이상 이런 인생을 살고 싶지 않고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막상 자살을 하려고 하니까 이상하게 무섭고 아플 게 두렵고 눈물만 자꾸 나오는데 말할 사람이 있어도 말하고 싶지가 않고 그냥 현실에서 도피해서 조용히 고통없이 죽고만 싶고 숨이 잘 안쉬어지고 제 자신이 너무 나약한 게 싫어서 제 몸을 자꾸 세게 때립니다.
여기에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너무 힘이 들고 혹시 내가 정신병이 있나 하는 생각에 두렵습니다.
답변을 바라고 쓴 글이 아니고 그냥 하소연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라도 적어봅니다.
글만 봐도 얼마나 힘드신지 느껴지고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저 또한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누구나 그런 날들과 그럴 때가 있죠... 와닿지 않으시겠지만 지금 이 우울한 감정이 영원히 지속될거 같고 이 순간이 평생 끝나지 않을거 같지만 결국에는 그 시간이 아주 느리게 천천히 갈지라도 다 지나가더라구요 좋은 일도 생기고 행복한 때가 옵니다 반드시 ㅎㅎ 나중에 생각해보면 죽지 않고 살길 정말 잘했다고, 그게 어떤 이유가 될지 지금은 몰라도 사는게 즐거운 때가 분명히 올거예요 힘내세요!!
약8개월이 지난 글이지만 답글 달아봐요
많이 힘들꺼에요 시간이 지나도 나아질까 싶은 생각이 들꺼구요 하지만 짧든 길던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잊혀질꺼고 그때가 되면 언제 힘들었는지 모를만큼 누구보다 잘 지내는 자신이 보일꺼에요
힘내세요 얼굴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분이지만
용기내서 한번 더 일어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힘내요
9:03
3:00:00
👍
들어가자마자 사이렌나올줄 알았다
아샤아냐
애쉬?약간 SUGA랑 보이스컬러 비슷한거같당..그런 목소리 좋아해서 좋다구요.
나도 너가 좋아
내인생.. 사이렌 가사같네..
문이 왜케 많음?
원슈타인 아일랜보이 너무 표절 심하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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