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리카의 앨범은 져스티스로 완성되고 그 뒤로는 1도 의미없지만, 공연 영상을 보면 그 시절이후로도 끈김없이 그리고 변함없이 메탈리카 그 자체로 존재하며 공연에서의 메탈리카 만큼은 깔꺼리가 없는 메탈의 제왕의 모습을 지켜왔던듯 합니다. 1,2,3,4 집은 영원한 마스터피스 인듯 하네요. 물론 최고는 4집입니다. !!!
저스티스 앨범까지는 대곡위주의 구성이 이어지고, 블랙 앨범부터 라디오에서 틀기 좋은 싱글위주의 구성으로 바뀐거니까요. 거기에 프로듀서가 밥 락으로 바뀌고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사운드의 무게감 차이가 완전히 달라지면서, 블랙 앨범부터 메탈리카가 스타디움을 단독으로 채우는 탑 클래스 밴드로 올라섰죠. 그렇게 비판 받지만 아마추어들이 가장 먼저 커버하는곡이 Enter Sandman인것도 그렇고 블랙 앨범의 위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는것 같아요
본 동영상 안에도 이미 말씀하셨지만 블랙앨범이 가진 의미 중 하나는 저처럼 음악에 관심 없던 사람도 스레시 메탈에 입문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는 점이겠죠. 90년대 중반에 고딩이 되었고 그냥 남들이 하니까 따라하는 공부였지만 나름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와중에 같은 반 한 친구가 듣던 노래를 같이 듣게 되었어요. 그게 바로 블랙앨범의 Through the Never 였죠. 듣는 순간 모든 스트레스를 풀리는 느낌이었고 그 이후 메탈리카 앨범을 다 찾아 듣게 되고 98년 내한공연 때도 찾아가봤으니 블랙앨범이 제 인생에 큰 역할을 한 셈이죠. 덧붙여 전 개인적으로 메탈리카의 노래 중 Master of Puppets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전 메탈리카를 싫어 하지 않지만 사실 밴드음악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중뇌를 거치지 않는 메탈리카 빠들이 많아서 공연만 하면 죄다 메탈리카를 해대는 통에 메탈리카듣는게 정말 싫어 지더라구요 ㅋㅋㅋㅋ 우리가 바라보는 락스타들과 실제 락스타들의 삶은 다르더라구요 어차피 돈벌기 위해 모임 그룹이고 세월이 지나 점점 인기가 떨어지니 불러 주는곳에 가는게 당연한가 아닌가 모르겠어요 루노라쿠스님 본체널 업로드 언제 하시는지 손꼽아 기다립니다. ^^
전영혁 아저씨 방송에서 메탈리카의 노래가 한국에 첨 소개되던 86년 봄이 생각나네요^^....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메탈리카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2집만큼은 정말 가장 좋아하는 앨범 중 하나이고 91년까지의 메탈리카는 정말 최고죠 전설의 모스크바
메탈리카의 앨범은 져스티스로 완성되고 그 뒤로는 1도 의미없지만, 공연 영상을 보면 그 시절이후로도 끈김없이 그리고 변함없이 메탈리카 그 자체로 존재하며 공연에서의 메탈리카 만큼은 깔꺼리가 없는 메탈의 제왕의 모습을 지켜왔던듯 합니다. 1,2,3,4 집은 영원한 마스터피스 인듯 하네요. 물론 최고는 4집입니다. !!!
저도 4집을 최고로 생각합니다.
Thrash 4 는 무조건 Metallica, Megadeth, Slayer, Anthrax. 로 불변입니다.
저도 메탈리카를 로드와 리로드 앨범을 통해 입문을 했기때문에....
너무 사랑하는 그룹입니다 ㅋㅋ
Mr.Sandman - 그거 back to the future I에서 마리가 과거 50년대로 갔을 때 카페찾아 들어갈때 나왔던 노래 갔네요. 노래 부르시는 것 듣고 기억나네요
게런티 50억 협상 불발로 공연을 못 했다는 얘기가 있던데요....
1집부터 들어온 사람 많지만 솔직히 4집까지는 인정해 줘야지 2집까지는 괜찮고 그 이상은 좀 그렇다는건 취존은 해줄 수 있어도 일반적으로는 오버죠. 아직 덜 다듬어진 1집을 빼고 차라리 2-4집이 메탈리카를 집대성한거라 하면 이해는 하겠는데요.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입니다만 메탈리카의 음악은 블랙앨범보다 앞서 사망한 베이시스트 클리프 버튼의 전과 후로 나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저스티스 앨범까지는 대곡위주의 구성이 이어지고, 블랙 앨범부터 라디오에서 틀기 좋은 싱글위주의 구성으로 바뀐거니까요. 거기에 프로듀서가 밥 락으로 바뀌고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사운드의 무게감 차이가 완전히 달라지면서, 블랙 앨범부터 메탈리카가 스타디움을 단독으로 채우는 탑 클래스 밴드로 올라섰죠. 그렇게 비판 받지만 아마추어들이 가장 먼저 커버하는곡이 Enter Sandman인것도 그렇고 블랙 앨범의 위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는것 같아요
본 동영상 안에도 이미 말씀하셨지만 블랙앨범이 가진 의미 중 하나는 저처럼 음악에 관심 없던 사람도 스레시 메탈에 입문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는 점이겠죠. 90년대 중반에 고딩이 되었고 그냥 남들이 하니까 따라하는 공부였지만 나름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와중에 같은 반 한 친구가 듣던 노래를 같이 듣게 되었어요. 그게 바로 블랙앨범의 Through the Never 였죠. 듣는 순간 모든 스트레스를 풀리는 느낌이었고 그 이후 메탈리카 앨범을 다 찾아 듣게 되고 98년 내한공연 때도 찾아가봤으니 블랙앨범이 제 인생에 큰 역할을 한 셈이죠. 덧붙여 전 개인적으로 메탈리카의 노래 중 Master of Puppets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8:24 깁슨 아녔나요???
전 메탈리카를 싫어 하지 않지만 사실 밴드음악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중뇌를 거치지 않는 메탈리카 빠들이 많아서 공연만 하면 죄다 메탈리카를 해대는 통에 메탈리카듣는게 정말 싫어 지더라구요
ㅋㅋㅋㅋ
우리가 바라보는 락스타들과 실제 락스타들의 삶은 다르더라구요 어차피 돈벌기 위해 모임 그룹이고 세월이 지나 점점 인기가 떨어지니 불러 주는곳에 가는게 당연한가 아닌가 모르겠어요
루노라쿠스님 본체널 업로드 언제 하시는지 손꼽아 기다립니다. ^^
메탈리카가 호불호가 있었다구요??? 80년대부터 들었지만 첨 듣는 소립니다. 본조비나 데프레퍼드 스트라이퍼 같은 팝 락 그룹들이 호불호가 있었지 메탈리카는 락 그룹 팬들한텐 호불호 따위가 없었던 그룹입니다. 뭔가 잘못 알고 계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