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 대담을 들어며 저도 같이 웃었읍니다 저는 모태에서 본의아니게 기독교인이 되었으나 성서를 읽고 공부하면 할수록 도저히 받아드릴 수 없어 고뇌의 과정을 거치며 기독교를 버렸읍니다 두분의 대담 내용은 제가 이미 말이 되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린 내용들이라 같이 웃었읍니다 오강남 박사님께 많이 배웁니다 감사드리며 예수는 없다 는 오래전에 읽었읍니다
@@not_doing_but_being 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 석촌동에서 살 때 캐톨릭 영성센터에서 발간된 기도에 관한 서적을 (제 중학교 동창이 미션계 여고를 나와 수녀가 된후 오랜 세월이 흐른 후 우연히 만났을 때 내게 준 기도책)을 알아보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고 없어 다시 구해보려) 근처 송파성당에 갖읍니다 수녀님께 알아보니 그책은 구할 수가 없었고 , 짧은 대화중에 " 수녀님은 그리 쉽게 믿어지던 가요 난 도저히 안 되는데요 , 그냥 믿어면 되지요 자연스레 " 그리고 그냥 왔읍니다 120년 전에 저의 할머니가 받아들인 개신교 막내인 제 아버지께서 평생을 교회봉사하며 사셨읍니다 할머니와 아버지의 삶은 존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제가 72세가 되었는데 , 주기철 목사님 한경직 목사님 김진홍 목사님 개인적으로 존경하고 있읍니다 지금 제 여동생은 신천지 열성 신자 제 질녀는 하나님교회 열성신자로 보수장로교회 목사님의 며느리인데 이혼하게 생겼어요 맹목적인 신앙을 받아들인 제 아내와 오래 전에 이혼하고 혼자 사네요 그러나 이런건 지엽적인 문제고 모태에서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종교에 관해 관찰하고 공부해온 사람입니다 뜻을 같이 할 수 없으나 주신글 감사합니다
제 남편은 뒤 늦게 브라질에서 신학을 했습니다. 저의 신앙적 배경은 카톨릭인데, 할 수 없이 기독교인이 된 셈이지요 그런데 브라질에는 순복음 계통이 아주 활발하게 성장을 했고 큰 교회는 이단적인 것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남편과 신앙적으로 대화를 할라치면 이견을 보이는 것이 많이 있어서 대화가 격해지기도 한답니다. 예를 들자면... 21세기를 살고 있는데 19세기를 살고 있는 것 같이 다소 헷갈리거든요. 근본주의적, 문자주의적, 기복적인 경향이 아주 강함을 발견하게 되곤 합니다. 오 강남 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크게 잘못된 것은 아님을 확인하는 것 같아서 많이 위로가 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아..! 그랬군요. 제겐 종교가 주된 관심사는 아니었지만 타 교회들끼리 배타적인 종교인과 주변인들을 보면서 소통할 수 없는 답답함이 늘 존재했었는데 다종교의 지혜를 통찰하는 종교학자가 계셨음이 반갑습니다. "예수는 없다"읽어보고 싶습니다. 목마름이 있던 분야라 샘물 마시듯 읽어보겠습니다.
기독교교리나 성경내용이 조금만 생각해보면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금방 드러나는데 권위있고 지식 있는 누군가가 나서서 이를 깨우치지 않는 이상 그 세뇌의 숲으로부터 나오기가 정말 힘듭니다. 그런면에서 교수님 같은 분은 율법의 굴레에 평생 노예되어 살 수밖에 없었던 힘없고 무지한 사람들을 율법으로부터 해방시킨 예수와 같은 분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말씀 잘 듣고 책도 잘 읽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오늘의 기독교가 젊은이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다. 2천년 지난 성서의 문자에만 매달려 있기 때문이다. 예수가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탄생했다고 하면 초등학생들도 웃을 것이다. 지금은 과학만능 시대이다. 인간의 심령과 지적 수준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그런데 오늘날까지 성서의 문자적인 기록에만 붙들려 공포주의 종말론이 횡행하고 있는 것은 한심한 일이다. 절대다수의 한국교회들은 축자영감주의와 문자주의적인 재림론과 종말론을 영구불변의 교리로서 채택함으로써 수 많은 부작용을 낳고있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오늘의 기독교가 미신화되어 기복신앙으로 변질되고 비현실적인 망상으로 기울어진 백일몽에 시달리는 우민화한 원인이다.
저 교회다닌 사람입니다. ㅋㅋㅋㅋ 저도 과거에 여러 교리를 들으면서 갸우뚱 했던게 .....흠...왜 하신 말씀이 ....이토록 (페이지 수 )양이 적을까? 그런데 정말 과연 무오류일까요? 저도 이 부분이 의문입니다. 로마황제는 왜 상당부분 삭제했을까요? 왜? 초기사도분들이 이단 취급 받았나요??? 오류가 없다면 당연히;.. 1글자의 오류도 없이 초기가르침대로 전수되어 내려와야했겠죠 ...흠.... 저 역시도 상당부분 의구심이 드는 부분입니다. 예수님 복음...이라는 신약은 없어요...제자분들이 쓴거죠. 게다가 바울의 서신이 절반인걸요? 과연 3년 공생애 동안 ......하신 말씀이 몇 십 페이지 라고요? 흐미...제가 하루동안 떠드는 말만 적어도 몇 십 페이지 일기장이 가능한데요 ㅋㅋㅋㅋ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보통 책 한권이 몇 백장입니다. 그런데 3년동안 하신 말씀이 고작 몇 십 페이지??? 상식적으로다가 이상하기 짝이 없죠 ...
내용 하나하나는 새겨들을 내용들이 가득합니다만, 중간중간 너무 나이브하게 현대 PC주의적 태도로 넘어가는 뉘앙스는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군요. 편안한 술자리 사담이라면 그런 개인적 취향을 드러내는 것이 큰 흠이 안 될 수 있겠지만 공개적으로 종교에 대해 논의하는 영상에서의 이런 모습은 오히려 논의의 진정성을 훼손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어항속의 물고기가 바깥세상을 제대로 인식할수 없듯이 삼차원시공간속 물질계에 갇힌 우리가 어떻게 광대한 우주의 실체와 생명의 진리를 알겠습니까 서구문명의 정치적영향으로 기독교가 세계화된거고 성경도 나름 신회적 역사적 가치는 있겠으나 진리가 담겨있는 보고는 아닙니다 구약을 숙독해보면 실로 이해가 안가는 잔인하고 비정한 신의 모습이 보일진대 그것은 보편적 진리나 선과는 아예 거리가멀죠
대홍수와 노아 그리고 에덴에 대해 "최초의 역사 수메르"에 자세히 쓰여 있는데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쐐기문자로 기록 되었다고~ '4900년 전 대홍수로 수메르 중심부 슈르파크에 치명타를 날렸다. 슈르파크는 멸망했다. 그 때 수메르의 왕권은 슈르파크에 있었다. 왕권은 북쪽의 키쉬로 넘어갔다. 슈르파크의 유일한 생존자는 지우쑤드라였다. 수메르의 후대 사람들은 대홍수의 유일한 생존자 였던 슈르파크의 지우쑤드라를 우트나피쉬팀으로 기억했다. 바빌로니아 작가 베로수스는 지우쑤드라를 크시수트로스로 개명했고, 히브리 작가는 노아(noah)로 기록했다. 에덴은 메소포타미아에서 낙원이었다 낙원 에덴을 차지하기 위해 4600전 부터 250년간 라가쉬-움마의 긴긴 전쟁이 있었다. 아브라함이 메소포타미아 우르에서 4000년전 태어났다면, 대홍수와 에덴에 대해서는 잘알고 있었으리라 추측해봅니다
동정녀 마리아의 개념은 예수(Jesus)와의 관계 속에서 이해를 해야 합니다. 물론 동정녀를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뜻으로 이해를 하면 안되구요. 영어이름 Mary의 뜻이 중요합니다. 이 이름은 우리가 모르는 뭔가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알도록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 엄마에서 나온 Jesus라는 이름은 그것을 실천에 옮긴다는 뜻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남자와 여자의 관계입니다. 여자는 처음부터 모든 과정을 밟아와야 하는 존재인 반면, 남자는 그냥 목표지점을 설정해 놓은 상태입니다. 여자가 남자의 갈빗뼈 하나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남자에게 하는 말입니다. 자기의 없어진 갈빗뼈를 찾아보라는 뜻인데, 이는 곧 여자를 알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말 갈비나 영어단어 rib모두 그런 뜻이 들어 있습니다. 단군신화에도 남자 이야기는 없습니다. 웅녀가 맨 처음 등장한 것도 성경과 같은 맥락입니다.
저희 어머니가 기독교 대학을 나오셔서 어릴적 강제로 교회를 다녔는데 작은 교회였어요. 그런데 중학교 시절, 한번은 제가 목사님 설교때 손을 들고 이렇게 질문했습니다. [ 하나님이 5300 년 전에 이 땅을 만들고 아담과 이브를 만들었는데 그게 우리 조상이라는거잖아요. 그럼 도대체 땅속에서 나오는 유인원 화석은 뭐고 공룡 화석은 무엇이며, 우리 조상이 사용했다 알려진 7000 년 전에 사용된 빗살무늬 토기는 또 무엇입니까? 또한 지구 나이는 43 억년이 되었다는데, 5300 년전에 지구를 또 만들었습니까? ] 라고 질문했더니 대답은 안하고 저를 불러세우더니 신고있던 쓰레빠로 제 따귀를 20 여차례 때리면서 [ 사탄아 물러가라, 마귀야 물러가라] 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더군요. 답변하기 곤란하니 목사가 무지하게 당황했나봅니다.
사실, 노아의 홍수 이야기는 오래전 부터 말이 많았지요. ㅎㅎ 최근에는 노아의 홍수는 소행성 충돌로 해수면이 산을 뒤덮을 만큼 높아져 대홍수가 발생 하였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렇게 주장한 사람 중 유명한 사람으로는 그레이엄 핸콕이 있습니다. 또한 노아의 방주는 요즘 과학기술로 우주에 모든 생명체가 사는 지구 같은 우주선을 만드듯이, 그 당시에 그렇게 구현 했다는 주장도 있고요. 곧 노아의 홍수 이전에는 "아틀란티스" 처럼 최첨단 문명이 있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성경을 과학 적으로 해석 한다면, 그 모순은 성경에 글자만큼 탄생할 것입니다 거기 에다 교리까지 더해지면 모순은 헤아릴 수없이 탄생할 것입니다 논리적으로도 모순 덩어리이고, 그렇다 해도, 감히 신을 부정할 수도 없다 봅니다 신을 부정하는 순간 인간은 교만에 길로 빠지기 마련이고 대 자연의 섭리로 볼 때에도, 교만 자체가 모순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저는 생각합니다 모순은 아예 없다고,.....-.- 인간의 마음과 정신 속에서만 모순이 존재한다고 봅니다
Heechul Joon님, 오강남 교수님은 크리스찬 집에서 자라 서울대 종교학과 대학원을 졸업할때까지도 오직 성경만을 공부했고, 오히려 유학을 가서 편견을 떠난 서구 사상계의 영향으로 동양사상어 눈을 떴고, 전미종교협회 분과 위원장을 한 대표적인 종교학자입니다. 일단 인상비평이 아니라 제대로 들어보고 평하시는게 좋으실듯하군요.
무지는 언제나 목소리를 높이고 깨달은 자는 침묵으로 무지한 사람을 바라봅니다. 장로교회에서 50년 신앙생활하며 신학을 하고 안수 받고 이제 은퇴할 나이에 서아시아 고대 문화와 종교와 역사를 깊이 공부하며 민족 종교인 유대교의 발달사와 그리스도교와 이슬람교까지(힌두교까지 영향을 끼침) 페르사아의 조로아스터교의 영향을 받음을 알게 되었고 예수는 제자들과 후대 사람들이 메시아로 만들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날 복음주의 신학의 틀에서 목소리 높이던 시절이 서글프네요. 신학교에서 서아시아의 고대 역사와 문화와 종교를 깊이 가르쳤으면 합니다. 그러나 인류에겐 종교는 필요하다 봅니다. 인간의 연약함과 사회의 도덕률을 위해서 ㅡㅡㅡㅡ
기자님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본 채널을 통해 인생, 운명, 종교 등에 관한 의문에 대해, 참고답변을 얻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본 채널을 알고 도움받게되기를 바랍니다.
무극님, 함께 해주시니 반갑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이런말씀들을수있게해주셔서..
교수님.조현님.
흥미로워 계속 듣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속이 시원하네요 지금까지 품었던 의문과 답답함이 풀립니다
두분 대담을 들어며 저도 같이 웃었읍니다 저는 모태에서 본의아니게 기독교인이 되었으나 성서를 읽고 공부하면 할수록 도저히 받아드릴 수 없어 고뇌의 과정을 거치며 기독교를 버렸읍니다 두분의 대담 내용은 제가 이미 말이 되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린 내용들이라 같이 웃었읍니다 오강남 박사님께 많이 배웁니다 감사드리며 예수는 없다 는 오래전에 읽었읍니다
버릴 것까지는 없고 걸러서 알아들으면 되지요. 바오로 신학만 걷어내어도 상당히 좋아집니다.
@@not_doing_but_being 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 석촌동에서 살 때 캐톨릭 영성센터에서 발간된 기도에 관한 서적을 (제 중학교 동창이 미션계 여고를 나와 수녀가 된후 오랜 세월이 흐른 후 우연히 만났을 때 내게 준 기도책)을 알아보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고 없어 다시 구해보려) 근처 송파성당에 갖읍니다 수녀님께 알아보니 그책은 구할 수가 없었고 , 짧은 대화중에 " 수녀님은 그리 쉽게 믿어지던 가요 난 도저히 안 되는데요 , 그냥 믿어면 되지요 자연스레 " 그리고 그냥 왔읍니다 120년 전에 저의 할머니가 받아들인 개신교 막내인 제 아버지께서 평생을 교회봉사하며 사셨읍니다 할머니와 아버지의 삶은 존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제가 72세가 되었는데 , 주기철 목사님 한경직 목사님 김진홍 목사님 개인적으로 존경하고 있읍니다 지금 제 여동생은 신천지 열성 신자 제 질녀는 하나님교회 열성신자로 보수장로교회 목사님의 며느리인데 이혼하게 생겼어요 맹목적인 신앙을 받아들인 제 아내와 오래 전에 이혼하고 혼자 사네요 그러나 이런건 지엽적인 문제고 모태에서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종교에 관해 관찰하고 공부해온 사람입니다 뜻을 같이 할 수 없으나 주신글 감사합니다
다석 류영모 선생님의 말씀이 도움되시지 않을까합니다.
어느 부분이 말이 되지 않나요?
제게 기독교에 대한 “개안”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신 오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얼마나 어리섞게 종교를 믿어왔는지 어이가 없기도 하네요. 이젠 스스로가 깨우쳐서 바른 종교관을 가지고 더 지혜로운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한국에 이런 분이 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ㅎㅎ 좋습니다
눈이확밝아지는 감동
오교수님 감사합니다
진리를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오강남교수님 감사합니다
조현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수선행님, 오늘도 함께 해주시니 좋습니다.
성경은 눈에보이는것을끌여들여 내 안에 내면에 성소와 지성소를 말하는것입니다.
오강남교수님의
합리적인 지성에 공감합니다
귀한말씀 항상 애청 합니다 .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J바다님, 함께 해주시니 좋습니다.
오랜 세월을 성경을 절대 진리라 믿고 살아온 적이 있어서 많이 웃으며 들었습니다 ㅎㅎ
유튜브 덕분에 깨어나는 분들이 많아지는 시대라 참 좋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김리호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삼십년을 의심없이
축복이라 여기며 지내왔었지요
늘 불교 교리 속에서 지내는 저에게 신세계를 열어 주시는
강의입니다..감사합니다..!!
청산님,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우 부적절한 번역 입니다 여러 번의 번역을 거쳐 한글로 그 과정에 오역이 심화 되었을 거로 보입니다 영어 공부를 위한 열심이나 놀라워 할 수 밖에 없다
남서호천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늘 잘 보고 있습니다^^
현상을 해석하는 인지력이 먼 과거와 현재 앞으로의 미래는 큰 차이가 있겠죠??
모든것은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니
HN님,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성적인 비판정신
🙏 합리적인 저항 정신
🙏 모든 언어를 초월한 그 자리
문자 논리에만 걸리는 어둠(빛 이전)
문자 너머까지 보는 빛(순수 영성)
기독교에 대해 반감이 많았는데 이강의 들으니 왠지 좋은생각이 드네요!
남성새로운삶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J바다님, 경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 남편은 뒤 늦게 브라질에서 신학을 했습니다. 저의 신앙적 배경은 카톨릭인데, 할 수 없이 기독교인이 된 셈이지요
그런데 브라질에는 순복음 계통이 아주 활발하게 성장을 했고 큰 교회는 이단적인 것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남편과 신앙적으로 대화를 할라치면 이견을 보이는 것이 많이 있어서 대화가 격해지기도 한답니다.
예를 들자면...
21세기를 살고 있는데 19세기를 살고 있는 것 같이 다소 헷갈리거든요.
근본주의적, 문자주의적, 기복적인 경향이 아주 강함을 발견하게 되곤 합니다.
오 강남 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크게 잘못된 것은 아님을 확인하는 것 같아서 많이 위로가 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Katia Jeong님, 그러시군요.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택배로 예수는 없다. 책을 받아 지금
얼마 읽지는 않았지만 감탄사가 절로나옵니다.
감사한 시간입니다. 두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김영철님, 그러시군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불교에서도 문자는 깨달음에 도달하기 위한 도구로 공부가 깊어지면서 문자에 사로잡힌 경계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광호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고민하는 철학적사고와 종교적 사고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윤정옥님,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천주교신자입니다. 어떤 신앙인이 되어야하는지 길을 알려주셔서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이현주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ovely sharing my friend. Big thumbs up 👍 See you around 💛
TuOg Relaxing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랬군요. 제겐 종교가 주된 관심사는 아니었지만 타 교회들끼리 배타적인 종교인과 주변인들을 보면서 소통할 수 없는 답답함이 늘 존재했었는데 다종교의 지혜를 통찰하는 종교학자가 계셨음이 반갑습니다.
"예수는 없다"읽어보고 싶습니다.
목마름이 있던 분야라 샘물 마시듯 읽어보겠습니다.
1234ㄱㄴㄷㄹ님, 그러셨군요.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당시 철기 문화도 아닌데 어떻게 배를 만들수 있을까요? 어릴 때 톱으로 나무를 자르르고 하면 큰나무는 못벰니다. 그런데 노아 당시 어떻게 그렇게 큰 나무를 벨수 있을까요? 못도 없는데 어떻게 그렇게 큰 배를 만들수 있을까요
마라나타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문명이 1번이면 불가능하지만...
문명이 여러번 이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꼭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철기.... 여기에 세월을 맞출필요가 없습니다. 생각의 무한대처럼 .
문명의 무한대가 있었을 겁니다.
기독교교리나 성경내용이 조금만 생각해보면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금방 드러나는데 권위있고 지식 있는 누군가가 나서서 이를 깨우치지 않는 이상 그 세뇌의 숲으로부터 나오기가 정말 힘듭니다. 그런면에서 교수님 같은 분은 율법의 굴레에 평생 노예되어 살 수밖에 없었던 힘없고 무지한 사람들을 율법으로부터 해방시킨 예수와 같은 분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말씀 잘 듣고 책도 잘 읽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기독교 교리와 성경 내용이 어떤 부분에서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고 드러나나요?
@@jeonandy5934 신이 세상을 창조했다는 것이 역사책인가요? 그걸 우리는 신화라고 합니다. 단군 신화, 그리스 신화, 이집트 신화, 이스라엘 신화
시대착오적 기독교의 현실을 잘 말씀하셨네요
시대 상황에 맞는 재해석이 필요하다. ----> 얼핏 갇혀있지 않고 열려있는 듯 하지만, 이런 시각도 역시 한계는 있다. 시대에 따라 이리저리 바뀌는 것이 진리는 분명 아니다.
교수님 기자님 잘 경청 했습니다 강의 재미있어 다시 한번 강의 듣게 됐습니다 감사 합니다🙏🙏🙏
류명희님, 다시 듣고 공부해주시니 좋습니다.
오늘의 기독교가 젊은이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다. 2천년 지난 성서의 문자에만 매달려 있기 때문이다. 예수가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탄생했다고 하면 초등학생들도 웃을 것이다. 지금은 과학만능 시대이다. 인간의 심령과 지적 수준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그런데 오늘날까지 성서의 문자적인 기록에만 붙들려 공포주의 종말론이 횡행하고 있는 것은 한심한 일이다. 절대다수의 한국교회들은 축자영감주의와 문자주의적인 재림론과 종말론을 영구불변의 교리로서 채택함으로써 수 많은 부작용을 낳고있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오늘의 기독교가 미신화되어 기복신앙으로 변질되고 비현실적인 망상으로 기울어진 백일몽에 시달리는 우민화한 원인이다.
김찬겸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 완전 동의합니다
봉순님, 공감해주시니 좋습니다.
성경울 문자적으로 해석하고 믿으면 안된다는 말씀은 공감합니다.
그런데 성경 해석을 어떻게 해야한다는 결론이 없네요.
kim kikihoon님, 성경을 모두 여기서 해석할수는 없고요. 여러차례 대담 가운데 중요한 대목들 언급이 꽤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코미디인 것 같습니다.. 갈릴레오에 대한 정죄 딱 그거랑 똑같네요.. 신앙이라는 게 이렇게 무서운 것 같습니다.. 너무도 당연한 사실을 목숨걸고 아니라고 우기니 >.
joony fei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그릇된 생각에 짓눌려 살고 있었네요. 다수의 목자의 타이틀을 가진 자들이 그것으로 사람들을 호도하면서 자신의 이익을 취하면서 말이죠.
게중에는 확신범도 있었겠구요.
HyugSun Go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설법 을 접할수 있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기자님 목사님 대담 감사 합니다🙏🙏🙏
류명희님, 오강남 교수님은 종교학자시고, 목사는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영암의 도선국사도 독생자입니다. 불가에서는 수없이 많습니다.
거기에 의미를 둔다면 유치한 수준이지요.
화엄중관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아내와의 성관계를 추학다는 의식은 모든 기혼자들을 모독하는 말이잖아요 자식을 가지는 행위가 더러운가요 사랑하는 행위가 더러운가요 부부생활이 더러운가요
교수님 말씀 동의 합니다. 감사합니다.
pyong hwa kim님, 공감해주시니 좋습니다.
성경무오류설은 성경숭배이고 완전히 코미디다!!!
종교가 인류의 삶을 기만한것 대한 책임은 믿는자에 몫이다 고로 신은 인간에게 그무엇도 관여 하지 않으며 관여 할수도 없으리라.
성경우상숭배란 말도 딱 맞네요.. 오강남 선생님 패션이 멋지시네요 이제보니 ㅋㅋ
joony fei님, 함께 해주시니 좋습니다.
저 교회다닌 사람입니다. ㅋㅋㅋㅋ 저도 과거에 여러 교리를 들으면서 갸우뚱 했던게 .....흠...왜 하신 말씀이 ....이토록 (페이지 수 )양이 적을까?
그런데 정말 과연 무오류일까요? 저도 이 부분이 의문입니다. 로마황제는 왜 상당부분 삭제했을까요? 왜? 초기사도분들이 이단 취급 받았나요??? 오류가 없다면 당연히;..
1글자의 오류도 없이 초기가르침대로 전수되어 내려와야했겠죠 ...흠.... 저 역시도 상당부분 의구심이 드는 부분입니다. 예수님 복음...이라는 신약은 없어요...제자분들이 쓴거죠.
게다가 바울의 서신이 절반인걸요? 과연 3년 공생애 동안 ......하신 말씀이 몇 십 페이지 라고요? 흐미...제가 하루동안 떠드는 말만 적어도 몇 십 페이지 일기장이 가능한데요 ㅋㅋㅋㅋ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보통 책 한권이 몇 백장입니다. 그런데 3년동안 하신 말씀이 고작 몇 십 페이지??? 상식적으로다가 이상하기 짝이 없죠 ...
성경에 무오류성?개정판 성경이 얼마나 많이 나왔는데.개정판 나올때 보수 목사님들이 얼마나 반대했는지 웃음만 나오네요.
개정하면서도
정작 중요하고 혼란이 될 만한건
고치지 않았고. 수식어와 구어체 정도만 ㅜㅜ
성경을 누가 쓰고 만들었는지 참 궁금 합니다
김동오님, 성경은 예수 사망뒤 상당히 시간이 흐른뒤 정리된것으로 성경 역사가들이 말하고있습니다.
하나님의 감동(영)을 받은 여러저자들이 쓴것입니다!
성경을 믿어야 하나요? 착하게 살아도 교회 가서 예수님 믿어야 천국 간다고 목사님이 설교 하는데 답답하네요.
들리는 바에 의하면 미국인들 85%가 천지창조는 신화다라고 합니다~ 외계인 존재가 인정되면 무슨 핑계를 대고 성경을 또 왜곡 시킬 것입니까(아담형제가 있었다 )~ 오교수님 늘 건강하십시요
고준옥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 하나하나는 새겨들을 내용들이 가득합니다만, 중간중간 너무 나이브하게 현대 PC주의적 태도로 넘어가는 뉘앙스는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군요. 편안한 술자리 사담이라면 그런 개인적 취향을 드러내는 것이 큰 흠이 안 될 수 있겠지만 공개적으로 종교에 대해 논의하는 영상에서의 이런 모습은 오히려 논의의 진정성을 훼손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JS YOON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 기독교는 미신에 불과하다. 손에 왕자 쓰고 다니는 수준과 크게 다르지 않다. 예수의 말씀을 신의 말씀으로 받아들인다면 사랑의 윤리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한국 기독교는 어떤가? 예전에 바코드를 짐승머리숫자라며 거부해야 된다고 하던 사람들이 생각난다
어항속의 물고기가 바깥세상을 제대로 인식할수 없듯이 삼차원시공간속 물질계에 갇힌
우리가 어떻게 광대한 우주의 실체와 생명의 진리를 알겠습니까 서구문명의 정치적영향으로 기독교가 세계화된거고 성경도 나름 신회적 역사적 가치는 있겠으나
진리가 담겨있는 보고는 아닙니다 구약을 숙독해보면 실로 이해가 안가는 잔인하고
비정한 신의 모습이 보일진대
그것은 보편적 진리나 선과는
아예 거리가멀죠
동정녀 탄생이 참이라면 알에서 태어난 김알지도 참이고 웅녀도 참......
신화인데....
황금사자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정녀 탄생은 모두 빛이 관여하느테ᆢ이는
거의 환각ㆍ상상ㆍ때로는 강간으로 일어날 수
있다고 보는 입장도 있어요~ 생물학은 불가.
후대에서 너무 과대포장을 하는것이 문제ㅎ
신학ᆢ시대상황을 무시하면ᆢ눈 먼 양떼들이 되지요.
뇌신경 세포가 고착되어버린 문제가 있다고 봐요ㆍ
뇌세포가 성장을 멈추면 늪에 빠진것과 같습니다@
고뇌하지 않으려는 편리주의에 길들여지기도 해요.
오강남 교수님 존경합니다
덜 깨인 인간들 주장일 뿐 입니다
여러 종교를 보신 조현기자님은 아시죠?
성경의 내용을 이해하는것은 어렵습니다 소설과는 다른것입니다 영적이아니면 이해할수 업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잘못하면 실수를하게되니까요 수고하십니다
네ᆢ성경이라는 말도 오독ㆍ모독이라 봅니다.
바이블이라 해야하고~ 인류의 한계가 집단으로
드러난 세계사적인 최면현상으로 되고 있어요.
깨어나야 하는데ᆢ지구차원의 충격파가 필요ㅎ
BC57년 건국된 신라 박혀거세는 말이 낳은 알에서 탄생. 구약도 믿고 삼국유사도 믿읍시다ㅋㅋ
천지창조도 에덴동산도 예수도 하나님도.... 실체는 없고 그냥 좋은 이야기다? 이렇게 성경을 보면 되나요?
대홍수와 노아 그리고 에덴에 대해 "최초의 역사 수메르"에 자세히 쓰여 있는데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쐐기문자로 기록 되었다고~
'4900년 전 대홍수로 수메르 중심부 슈르파크에 치명타를 날렸다. 슈르파크는 멸망했다. 그 때 수메르의 왕권은 슈르파크에 있었다. 왕권은 북쪽의 키쉬로 넘어갔다.
슈르파크의 유일한 생존자는 지우쑤드라였다. 수메르의 후대 사람들은 대홍수의 유일한 생존자 였던 슈르파크의 지우쑤드라를 우트나피쉬팀으로 기억했다. 바빌로니아 작가 베로수스는 지우쑤드라를 크시수트로스로 개명했고, 히브리 작가는 노아(noah)로 기록했다.
에덴은 메소포타미아에서 낙원이었다 낙원 에덴을 차지하기 위해 4600전 부터 250년간 라가쉬-움마의 긴긴 전쟁이 있었다.
아브라함이 메소포타미아 우르에서 4000년전 태어났다면, 대홍수와 에덴에 대해서는 잘알고 있었으리라 추측해봅니다
정태식님, 정보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동정녀 마리아의 개념은 예수(Jesus)와의 관계 속에서 이해를 해야 합니다. 물론 동정녀를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뜻으로 이해를 하면 안되구요. 영어이름 Mary의 뜻이 중요합니다. 이 이름은 우리가 모르는 뭔가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알도록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 엄마에서 나온 Jesus라는 이름은 그것을 실천에 옮긴다는 뜻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남자와 여자의 관계입니다. 여자는 처음부터 모든 과정을 밟아와야 하는 존재인 반면, 남자는 그냥 목표지점을 설정해 놓은 상태입니다. 여자가 남자의 갈빗뼈 하나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남자에게 하는 말입니다. 자기의 없어진 갈빗뼈를 찾아보라는 뜻인데, 이는 곧 여자를 알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말 갈비나 영어단어 rib모두 그런 뜻이 들어 있습니다. 단군신화에도 남자 이야기는 없습니다. 웅녀가 맨 처음 등장한 것도 성경과 같은 맥락입니다.
His ideology may be anti-Christian, but certainly pro-Jesus.
Truth Master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니가 기독교 대학을 나오셔서 어릴적 강제로 교회를 다녔는데 작은 교회였어요.
그런데 중학교 시절, 한번은 제가 목사님 설교때 손을 들고 이렇게 질문했습니다.
[ 하나님이 5300 년 전에 이 땅을 만들고 아담과 이브를 만들었는데 그게 우리 조상이라는거잖아요.
그럼 도대체 땅속에서 나오는 유인원 화석은 뭐고 공룡 화석은 무엇이며,
우리 조상이 사용했다 알려진 7000 년 전에 사용된 빗살무늬 토기는 또 무엇입니까?
또한 지구 나이는 43 억년이 되었다는데, 5300 년전에 지구를 또 만들었습니까? ]
라고 질문했더니 대답은 안하고 저를 불러세우더니 신고있던 쓰레빠로 제 따귀를 20 여차례 때리면서
[ 사탄아 물러가라, 마귀야 물러가라]
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더군요.
답변하기 곤란하니 목사가 무지하게 당황했나봅니다.
선생님, 그러셨군요.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허걱!!! 저도 그 정도는 아니지만 질문하고 무시당한 적은 있었습니다.
사실, 노아의 홍수 이야기는 오래전 부터 말이 많았지요. ㅎㅎ
최근에는 노아의 홍수는 소행성 충돌로 해수면이 산을 뒤덮을 만큼 높아져 대홍수가 발생 하였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렇게 주장한 사람 중 유명한 사람으로는 그레이엄 핸콕이 있습니다.
또한 노아의 방주는 요즘 과학기술로 우주에 모든 생명체가 사는 지구 같은 우주선을 만드듯이, 그 당시에 그렇게 구현 했다는 주장도 있고요. 곧 노아의 홍수 이전에는 "아틀란티스" 처럼 최첨단 문명이 있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Gyp Good and truth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ㅎ성경무오설? 오류가많다는걸ㅈ아니까 그걸커버하려고
무 오설로 가리려는거지
오류가 있으니까
성경비평학 강좌가
있는거지 오류투성이임을
알면서도 거짓을 말하는 목회자들
문자주의를 경계해야 된다.
알듯 모를듯 합니다.
문자는 도구일뿐 깨달음이 종교의 핵심인가요?
성경 무오설 ㅋㅋㅋㅋㅋㅋㅋㅋ
목사들 참 한심하다ㆍ
성경이 완전해?
온전하면 몰라도
성경을 누가 썼는가?
하나님이 썼다고 착칵하나 참 유치하다
강동수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자주의 실체주의 이게 우상인 거네요.. 너무 웃픈 말씀들입니다.. 손가락아니라 손가락 너머를 봐야 한다구.. 하나님의 이름을 가진 우상들이 너무 많습니다.. 신실한 사람들일수록 거기 넘어지기 쉬운 게 안타까워요
joony fei님, 의견주셔서 고맙습니다.
종교를 신이 만든 것이라고 주장하면 뇌가 달아났다고 보면 되죠.
개신교는 성경을 절대적으로 숭배. 프로테스탄트는 저항! 시대 상황에 맞게 재해석해야 한다. 감사합니다^^
성서의 뿌리 책에 의하면 예수는 로마 병사 판델라의 아들입니다.
독일에는 로마 병사 판델라의 묘소가 있습니다.
마태. 누가의 예수의 족보가 다르게 기록되어 있는 것은 예수의 족보를 새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예수의 족보는 독일에서 찾아야 합니다.
옥동호님, 처음 들어본 이야기입니다만,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경을 과학 적으로 해석 한다면, 그 모순은 성경에 글자만큼 탄생할 것입니다 거기 에다 교리까지 더해지면 모순은 헤아릴 수없이 탄생할 것입니다
논리적으로도 모순 덩어리이고, 그렇다 해도, 감히 신을 부정할 수도 없다 봅니다 신을 부정하는 순간 인간은 교만에 길로 빠지기 마련이고
대 자연의 섭리로 볼 때에도, 교만 자체가 모순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저는 생각합니다 모순은 아예 없다고,.....-.- 인간의 마음과 정신 속에서만 모순이 존재한다고 봅니다
갈비뼈 존재?뼈중에 뼈? 종속시키려는 술수*
여자의 순종?? 곰팡이도 웃을 일이 되는걸요.
부권부권을 강화시키는 가부장적 사회반영~
여성들이여~ 부부는 역할이 다를 뿐 같아요.
모태중에서 시작은 중성이고 호르몬에 의해
성이 결정될 뿐ᆢ거래에 의하여 계약관계??
요즘 한국기독교를 보면 조선시대 노론+무속신앙의 결합 같아요
헐도사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들의 기도 모습을 보면 무속적인 모습이 많이 결합된것 같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했는데 ❤~~~ 그런데 교회안에서 자유는커녕 묶어놓고 예수님 장사하고 있어요 가장 높은 차원 참나의 정신세계를 가르쳐야 할 곳에서 너무 이기적 모순입니다
진리안에 자유할 때가 있겠지
ㅜㅜ 서른해가 지나고
난 믿음이 없는걸 인정 . 착각하고 살았나 보다 .. 교회는 다녀도 한걸음
물러서서 보니
자유롭습니다
성경자체가 소설이고 후날사람들이쓴소설이다
이여범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경을 자세히 알지도 충분히 읽어보지도 않고 아는체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이들을 호도하는 일이요 학자다운 태도는 아니로군요
먼저 충분히 읽어보고 말해야 합니다
Heechul Joon님, 오강남 교수님은 크리스찬 집에서 자라 서울대 종교학과 대학원을 졸업할때까지도 오직 성경만을 공부했고, 오히려 유학을 가서 편견을 떠난 서구 사상계의 영향으로 동양사상어 눈을 떴고, 전미종교협회 분과 위원장을 한 대표적인 종교학자입니다. 일단 인상비평이 아니라 제대로 들어보고 평하시는게 좋으실듯하군요.
암튼 종교에 빠져 우기는분들 ~~~ 불쌍합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학문을 접한다면 간단한것을~~~
오로지 성서중심에서 사고가 얼마나 위험한지 아시길...
이래서 세뇌가 무서운거지
문자주의를 버려야 기독교가 살아난다는 말은 우리나라 교회 한정입니다. 원래 기독교는 문자주의가 아니었으며 근본주의 오직 성경이라는 모멘트는 16세기에 나온 변질된 기독교입니다.
중,고등학교 다릴때 큰아버지의 교회신앙이 늘 불만적이였는데 말년에 재산 헌납하시고 초라하게 돌아가신 생각을 하니
어리석은 목사 입살에 가정은 무너지고 몸은 병이 오고 돈이 없으니 목사라는 놈들도...
이런 방송이 그때에도 있었더라면 몇분이라도 구원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무지는 언제나 목소리를 높이고 깨달은 자는 침묵으로 무지한 사람을 바라봅니다.
장로교회에서 50년 신앙생활하며 신학을 하고 안수 받고 이제 은퇴할 나이에 서아시아 고대 문화와 종교와 역사를 깊이 공부하며 민족 종교인 유대교의 발달사와 그리스도교와 이슬람교까지(힌두교까지 영향을 끼침) 페르사아의 조로아스터교의 영향을 받음을 알게 되었고 예수는 제자들과 후대 사람들이 메시아로 만들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날 복음주의 신학의 틀에서 목소리 높이던 시절이 서글프네요.
신학교에서 서아시아의 고대 역사와 문화와 종교를 깊이 가르쳤으면 합니다. 그러나 인류에겐 종교는 필요하다 봅니다.
인간의 연약함과 사회의 도덕률을 위해서 ㅡㅡㅡㅡ
성경은 그냥 하나님을 인간의 생각으로 표현한 것임 따라서 성경의 쓰여진 시기마다 표현방식이 다른 것임
구약의 하나님은 그냥 자연의 하나님이라면 신약의 하나님은 예수라 표현 한것임 그러나. 사람은 신이 될수는 없다
아브라함자손과 동정녀는 모세 가계도 자체가 무의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