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안전구역을 로컬라이저까지 연장하여야 한다" 라는 말은 로컬라이저를 포함하여야 한다는 의미이다. 예를 들어, "서류제출마감기한을 1월 10일까지 연장한다" 라고 하면 서류를 1월 10일에 제출해도 문제가 없다. 1월 10일이 포함되는 말이기 때문이다. "Speed limit is up to 60km/h" 이런 문구가 있으면 60km/h로 달리면 과속으로 단속되는가? 60km/h로 달려도 아무 문제 없다. up to ~도 including의 개념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종단안전구역을 로컬라이저까지 연장하여야 한다" 라는 말은 로컬라이저를 포함하여야 한다는 의미가 된다. 영어는 그렇다치고 국어조차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항공분야의 공무원이라니... 본인들이 규정위반한 것을 모면하기 위해 머리를 쓴 게 보이지만 그마저도 본인들의 무식함을 드러내는 결과를 낳았다. 중대재해처벌법으로 법정에 섰을때도 이러한 해명이 과연 통할 것인가...
처참하게 떠난 많은 이들의 영혼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제발 진정성있는 수사해 주세요!!! 말도 안되는 소리 좀 하지 말고 제발 좀 제대로 처벌하고 이 많은 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철저한 수사 공개와 명명백백히 밝혀서 잘못된 건 모두 고쳐서 다시는 이런 참사가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고기의 기장님은 그 짧은 몇분동안 생과 사를 가르는 결정을 해야 했어요. 반면 콘크리트 둔덕은 몇년이나 방치되고.. 개선할 시간이 몇년이나 있었는데 기어이 참사날때까지 방치.. 규정대로 했다는 대답은 초등생이 "저 시키는대로 했어요" 라고 하는것처럼 안전에 대해 너무 소극적인 자세라고 생각되요. 일단 부서지기 쉬운 재질이 아닌 콘크리트위에 로컬라이저를 올렸으니 그것부터 규정위반이고. 종단안전구역 범위 활주로 끝에서 90미터 까지가 의무사항, 240미터 까지가 권장사항. 무안은 199미터 라서 의무사항은 지켰다고 규정대로 했다? 그런데 실제 해외오버런사고를 보면 몇백미터도 훌쩍 넘는 경우도 적지않이 발생하는듯 해요. 공항공사나 국토부에서 왜 해외 비행기 사고를 참고 하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해외는 로컬라이저를 어떻게 설치하는지, 해외에도 콘크리트 구조물에 설치한 경우가 있는지 ? 진심으로 안전에 관심이 있었다면 캐나다에서 콘크리트 설치했다가 안좋은 사고가 있어 치웠다던데 그런 자료도 찾았을 거고 그렇게 여러 햇수지나도록 콘크리트 둔덕을 놔둘수 없었을 거예요. 그런 것도 하지않고 이 사고가 일어나니까 "규정대로 했다"는 대답은 그분들은 그냥 규정에 적힌 글자를 수박 겉핱기식으로 읽는것 말고는 충분한 생각도 심층있는 조사도 안한다는 말 같아요. 안전에 대해서는 규정 너머의 위험가능성까지도 예측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봅니다. 규정은 완벽한것이 아니며 그렇기때문에 사고가 날때마다 규정이 추가되는거잖아요. 공항안전을 적극적으로 관리해야할 주체들이 '규정대로' 외에는 생각을 안하니까 안전불감증이 되고 그러니까 콘크리트가 별 문제가 안될거라고 생각하고 승인하고. 그런 정신이면 회의해도 무슨 개선이 이루어질까요? 콘크리트 방치한 몇년동안 회의해서 뭐했는지? 의아해요.
로컬라이져 둔덕 뿐만 아니라 로컬라이져 둔덕 다음 담장도 무너지기 쉬운 브로크 담장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이부분도 개선 해야한다. 둔덕이 없더라 다음 담장에 고속으로 충돌시 항공기가 폭발할수 있다. 담장은 철조망으로 하되. 보안상 가림막이 필요하다면. 플리스틱 구조물로 가림막을 만들어야한다
아니 대형참사만후에 개선하면무슨의미가있고 소중한생명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위해 규법 법규 안전 규칙이 필요한것이지 대형참사후에 무슨 그리고 2010년에는 문제가되지않더라하더라도 지금현시점에서 왜문제가되지않을수있는 이건그냥 자기가 묵비권행사지저게 말도안되는 책임회피 고만아주
무안국제공항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규정에 따라서 설계된 민간공항이다. FAA규정을 따랐다면 왜 국토교통부 규정에는 ICAO의 규정을 한국어로 바꾸어 "종단안전구역을 로컬라이저까지 연장하여야 한다"라고 넣어놓은 것인가? 미국 FAA 규정이 적용되어 설계된 공항은 항공정보간행물에 U.S. TERPS라고 표기되어 있다. 대표적인 공항이 김해국제공항이다. 하지만 무안국제공항 항공정보간행물에는 ICAO 규정이 적용된다고 표기되어 있다... 엉뚱한 미국 FAA 규정을 가져다가 위기를 모면하려는 얄팍한 속셈이 통할 것이라 생각하는가...
공항에 부러지기 쉬운 로컬라이저 안테나와 부러지기 어려운 흙 둔덕, 그리고 경험 많은 파일럿도 예상할 수 없었던 흙속의 콘크리트 구조물이 대형 참사를 만들었습니다. 파일럿의 명예를 회복하고 수많은 분들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서라도 사고의 근본 원인을 찾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더 많은 국민들의 생명을 위해서 라도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ㅇ 왜 둔덕이 생겼을까? ㅇ 경사를 보완하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ㅇ 초기의 활주로 공사에 문제는 없었을까? 지반 침하는 예상되지 않았을까? ㅇ 연약지반 공사가 잘못된 것은 아닐까? ㅇ 평지로 만들고 로컬라이저를 세우려면 비용이 적지 않으므로 둔덕으로 결정하지 않았을까? ㅇ 활주로와 종단안전구역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것은 아닐까? ㅇ 선진국에는 영어로된 체계적인 공항 시설물 관련 매뉴얼, 규정 등이 존재한다. 하지만 영어로된 문서를 그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국가에서는 자국의 언어로 만드는 경우 미처 적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수밖에없다. 관련기관 종사자들이 몇명이나 공항 구조물 관련 외국의 규정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어로 규정을 만드는 일에 참여하고 있는지를 파악해야 유사한 사고를 방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늘에 묻다 - 제주항공... "메이데이 메이데이" [풀영상] | 창 491회 (KBS 25.01.07)](http://i.ytimg.com/vi/Qtm-xOzO8SA/mqdefault.jpg)
![하늘에 묻다 - 제주항공... "메이데이 메이데이" [풀영상] | 창 491회 (KBS 25.01.07)](/img/tr.png)
"종단안전구역을 로컬라이저까지 연장하여야 한다" 라는 말은 로컬라이저를 포함하여야 한다는 의미이다.
예를 들어, "서류제출마감기한을 1월 10일까지 연장한다"
라고 하면 서류를 1월 10일에 제출해도 문제가 없다. 1월 10일이 포함되는 말이기 때문이다.
"Speed limit is up to 60km/h"
이런 문구가 있으면 60km/h로 달리면 과속으로 단속되는가? 60km/h로 달려도 아무 문제 없다. up to ~도 including의 개념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종단안전구역을 로컬라이저까지 연장하여야 한다" 라는 말은 로컬라이저를 포함하여야 한다는 의미가 된다.
영어는 그렇다치고 국어조차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항공분야의 공무원이라니... 본인들이 규정위반한 것을 모면하기 위해 머리를 쓴 게 보이지만 그마저도 본인들의 무식함을 드러내는 결과를 낳았다.
중대재해처벌법으로 법정에 섰을때도 이러한 해명이 과연 통할 것인가...
천벌이 안두렵나보네.
한두명도 아니고 179명이나 돌아가셨는데, 외양간 고치는게 얼마나 큰 의미가 있을지요. 너무 안타깝습니다.가족 한분만 돌아가셔도 그해 내내 슬프고 아픈데, 너무 한꺼번에 많은 가족들이 갑자기 돌아가셨으니, 남은 가족분들은 어떻게 살아가셔야 하나요
둔덕 하나때문에 비행기 폭발 하고 순식간에 안에 있는 사람은 뜨거운 불속에서 어린아이들까지 고통스럽게 돌아가셨습니다.
말장난함? 미안하면 끝? 처벌받아야지?
국토부장관 조사요청 합니다 !
처참하게 떠난 많은 이들의 영혼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제발 진정성있는 수사해 주세요!!!
말도 안되는 소리 좀 하지 말고 제발 좀 제대로 처벌하고 이 많은 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철저한 수사 공개와 명명백백히 밝혀서 잘못된 건 모두 고쳐서 다시는 이런 참사가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전세계가 보고 있어요.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이런 엔딩이 될거라 예상은 했다만 답답하네
우리가 확인을 못했다!!
확인을 시켜줘 사고가 진짜있어는지
사고기의 기장님은 그 짧은 몇분동안 생과 사를 가르는 결정을 해야 했어요.
반면 콘크리트 둔덕은 몇년이나 방치되고.. 개선할 시간이 몇년이나 있었는데 기어이 참사날때까지 방치..
규정대로 했다는 대답은 초등생이 "저 시키는대로 했어요" 라고 하는것처럼 안전에 대해 너무 소극적인 자세라고 생각되요.
일단 부서지기 쉬운 재질이 아닌 콘크리트위에 로컬라이저를 올렸으니
그것부터 규정위반이고.
종단안전구역 범위
활주로 끝에서 90미터 까지가 의무사항, 240미터 까지가 권장사항.
무안은 199미터 라서 의무사항은 지켰다고
규정대로 했다?
그런데 실제 해외오버런사고를 보면 몇백미터도 훌쩍 넘는 경우도 적지않이 발생하는듯 해요.
공항공사나 국토부에서 왜 해외 비행기 사고를 참고 하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해외는 로컬라이저를 어떻게 설치하는지, 해외에도 콘크리트 구조물에 설치한 경우가 있는지 ?
진심으로 안전에 관심이 있었다면 캐나다에서 콘크리트 설치했다가 안좋은 사고가 있어 치웠다던데 그런 자료도 찾았을 거고 그렇게 여러 햇수지나도록 콘크리트 둔덕을 놔둘수 없었을 거예요.
그런 것도 하지않고 이 사고가 일어나니까 "규정대로 했다"는 대답은 그분들은 그냥 규정에 적힌 글자를 수박 겉핱기식으로 읽는것 말고는 충분한 생각도 심층있는 조사도 안한다는 말 같아요.
안전에 대해서는 규정 너머의 위험가능성까지도 예측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봅니다.
규정은 완벽한것이 아니며
그렇기때문에 사고가 날때마다 규정이 추가되는거잖아요.
공항안전을 적극적으로 관리해야할 주체들이 '규정대로' 외에는 생각을 안하니까 안전불감증이 되고 그러니까 콘크리트가 별 문제가 안될거라고 생각하고 승인하고.
그런 정신이면 회의해도 무슨 개선이 이루어질까요?
콘크리트 방치한 몇년동안 회의해서 뭐했는지? 의아해요.
로컬라이져 둔덕 뿐만 아니라 로컬라이져 둔덕 다음 담장도 무너지기 쉬운 브로크 담장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이부분도 개선 해야한다. 둔덕이 없더라 다음 담장에 고속으로 충돌시 항공기가 폭발할수 있다. 담장은 철조망으로 하되. 보안상 가림막이 필요하다면. 플리스틱 구조물로 가림막을 만들어야한다
그래서 외국에서는 범죄행위라구 하는군요
아니 대형참사만후에 개선하면무슨의미가있고 소중한생명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위해 규법 법규 안전 규칙이 필요한것이지 대형참사후에 무슨 그리고 2010년에는 문제가되지않더라하더라도 지금현시점에서 왜문제가되지않을수있는 이건그냥 자기가 묵비권행사지저게 말도안되는 책임회피 고만아주
사망자명단도밝혀야지
사고에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 그들의 친인척 및 동향 등을 제외하면 사고 원인을 분석할 사람을 찾기 어렵다. 한국에서 사고의 근본원인을 찾기 어려운 이유이다.
우리 사회가 보지 못하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누군가의 빈자리는 또 다른 빈자리를 만드는 것이라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 문제가 사퇴만하면 되는거야?
규정에 맞다고??????
미친....
외국 전문가들이 다 미쳐서 지적했나?
국토부가 책임회피하려고 결국 인정 안 하는군!
물론 철새도래지에 공항 만든 민주당이 문제!
참사때마다 주장하는 특검은 안 하는 이유는?
현직 장관이 있을 때 만들어진 둔덕이 아닌데 왜 저분이 사퇴 하시는 거죠?
우리나라 현실이죠
정밀접근의경우 로컬라이저까지 연장해야하는 이유와 취지를 이해 못하고 있다.
정밀접근에 ILS 로컬라이저가 설치 되는데 로컬라이저가 충돌 위험이 있으므로 로컬라이저를 포함하라는 뜻인데
로컬라이저가 종단안전구역에 벗어난다고 주장하는것은 규정의 취지를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무안국제공항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규정에 따라서 설계된 민간공항이다. FAA규정을 따랐다면 왜 국토교통부 규정에는 ICAO의 규정을 한국어로 바꾸어 "종단안전구역을 로컬라이저까지 연장하여야 한다"라고 넣어놓은 것인가? 미국 FAA 규정이 적용되어 설계된 공항은 항공정보간행물에 U.S. TERPS라고 표기되어 있다. 대표적인 공항이 김해국제공항이다. 하지만 무안국제공항 항공정보간행물에는 ICAO 규정이 적용된다고 표기되어 있다... 엉뚱한 미국 FAA 규정을 가져다가 위기를 모면하려는 얄팍한 속셈이 통할 것이라 생각하는가...
관계자들은 왜 하나같이 웃고있을까??병원 국토부 제보자
공항에 부러지기 쉬운 로컬라이저 안테나와 부러지기 어려운 흙 둔덕, 그리고 경험 많은 파일럿도 예상할 수 없었던 흙속의 콘크리트 구조물이 대형 참사를 만들었습니다. 파일럿의 명예를 회복하고 수많은 분들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서라도 사고의 근본 원인을 찾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더 많은 국민들의 생명을 위해서 라도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ㅇ 왜 둔덕이 생겼을까?
ㅇ 경사를 보완하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ㅇ 초기의 활주로 공사에 문제는 없었을까? 지반 침하는 예상되지 않았을까?
ㅇ 연약지반 공사가 잘못된 것은 아닐까?
ㅇ 평지로 만들고 로컬라이저를 세우려면 비용이 적지 않으므로 둔덕으로 결정하지 않았을까?
ㅇ 활주로와 종단안전구역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것은 아닐까?
ㅇ 선진국에는 영어로된 체계적인 공항 시설물 관련 매뉴얼, 규정 등이 존재한다. 하지만 영어로된 문서를 그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국가에서는 자국의 언어로 만드는 경우 미처 적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수밖에없다. 관련기관 종사자들이 몇명이나 공항 구조물 관련 외국의 규정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어로 규정을 만드는 일에 참여하고 있는지를 파악해야 유사한 사고를 방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받게 되면.. 국토부 장관도 대상일 수 있는거 아닙니까?
희룡이가 책임져야지
참사원인이 무안공항의 철새와 로컬라이즈 콘크리트 구조물인데 자꾸 비행기 문제로 몰아가지 마라. 세월호 때에는 국회에서 특검하자고 난리치더니 이번에는 왜 조용한 것이냐? 무안공항과 국토부를 특검해라.
그러게요 무안공항 참사인데...
원래 웃상이네요
사고기 행적 미추적 잘못이다 26,27,28일 조사해보면 기겁하실것입니다
..?
내 2시간을 소비하고 싶지 않아서 국토부 사퇴 제목만 보고 의견 남기지만, 본인의 무능함은 당연한거겠지만 이런 대형사고에 책임지지 않고 회피하겠다는건 무슨 입장인지.
몰라도 탄핵 알아도 탄핵
잘해도 탄핵 못해도 탄핵
어차피 탄핵될꺼 사의표명
고생하셨소
무안공항을 왜 뺴냐
근데 숫자표기할때 up to 5 면 ..5포함인데.. 세일할때 up to 70%면 70포함인데...
둔덕에 지뢰를 매설해도 되겟군.
살이 빠졌네요
무안공항참사용
국토부장관님 왜 웃으시면서 말하시죠 ;;
그냥 웃상이네
웃상은 아닌데 웃음띤 모습이 좀 그렇네 분위기 파악 안되는지 순간...
표정이뭐야, 웃음이띤얼굴??
국토부가 책임회피하려고 결국 인정 안 하는군!
물론 철새도래지에 공항 만든 민주당이 문제!
참사때마다 주장하는 특검은 안 하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