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이데아] 국어 전문가들이 도전하는 수능 국어 영역, MBC 24042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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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9

  • @syavet5859
    @syavet585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7

    아니 몇십년동안 공부안하다 잘보는게 애초에 말이안되는거아닌가?

    • @agenuinegenius
      @agenuinegeniu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래서 수능이 암기과목인데 수능빠는 애들이 하두 ㄱ ㅐ소리 해대니까 이런 프로가 팩트알려주잔아

    • @dgsnr8877
      @dgsnr887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agenuinegenius 공부 해본적 없는 사람들이 수능을 암기과목이라고 하긴 함

    • @vz4oa3
      @vz4oa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dgsnr8877 좋은 학원강사의 훈련으로 만들어주는거라 암기 성격이 있다는거죠. 쇼트트랙 코스 최적화하듯이 모든 사고과정 최적화 암기를 해야만하는데 대학에서 수학할 능력과 소양을 평가하는거고 따라서 제자를 받을 대학 교수들 입장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정도 하면 전공 수업 가능하다 어떤 수준을 통과하게끔 평가해야한다. 그러한 수학능력을 평가하는거지 객관식을 통해 1등부터 전국꼴지까지 줄세운 다음 점수에 맞게 대학입학 하게끔 하는게 주목적이 아니란겁니다. 결정적으로 1대 평가원장이자 수능시험 최초 고안한 교수님을 비롯해 교육학계 교수님들과 박사들이 문제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를 찾아봐주세요 방송자료로 많이 있어 유튜브나 기사로 검색 됩니다. // 이런 영상에 주로 댓글다는 분들의 나이와 성향을 고려하면 특정 성향의 의견들이 베댓 되는 현상은 이해합니다. 주로 일부 수험생과 학원강사 및 사교육계 입장이겠죠. 다만 이런 익명 댓글을 비롯한 커뮤니티 외에 학계, 공교육계, 언론계, 정.재계 어디에서든 학원빨로 만들어주는 수능을 부정적으로 보고 교육개혁 하려고 하는겁니다. 일본 대입도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르고요, 그렇다고 중국 가오카오 이런거 벤치마킹하면 선진 시스템인가요? 스탠다드는 영미권, 유럽권, OECD선진국이죠.

  • @성현김-r9t
    @성현김-r9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9

    아니 맨날 모여서 일반인들수능치게하고 아 존나어렵네하면 뭐하냐고 ㅋㅋㅋㅋ학생들 결국 선별목적인데 존나어렵네만 홍보해주는꼴아니냐 ㅋㅋㅋ

  • @이경욱-n8w
    @이경욱-n8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0

    수능 국어는 솔직히 도움되는데

    • @미래-u9q
      @미래-u9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뭐가 도움됨? 국어는 개편되어야 할 과목 1순위인데
      특히 고전시가는 왜 있는지 모르겠고
      학생들 스트레스만 늘리는 과목.

    • @씨댕-h8x
      @씨댕-h8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미래-u9q 선인들의 삶을 이해해보자 ..

    • @Hoshimachi_0322
      @Hoshimachi_032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래-u9qㅇㅇ 문학은 쓸모없는 거 맞음 대학에
      근데 독서는 모든 수능 과목 중에 제일 대학에 연관 깊은 과목임
      문학 개편은 찬성하는데 독서를 개편하잔 거는 ㄹㅇ 저능아나 할 생각

    • @godamsi2
      @godamsi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미래-u9q 고전은 진짜 왜있는지 모르겠음 애초에 문학을 시험을 왜봄 걍 리트처럼 독서만 보는게 더 나음. 어려운 지문 쉬운 지문 섞어서

  • @ludwiglee2115
    @ludwiglee211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96년 97년 수능 본사람으로서 이야기 하지만 수능 국어로 30년 가까이 살아간다..그때 배운 문해력과 어휘력 독서력이 엄청 도움된다...
    수능은 좋은 교육프로그램이다!!!
    결론은 이 좋은 프로그램으로 의치수약대 스카이만 가려는 경쟁이 미친 대한민국 구조가 문제인거지...
    어떤한 쉽고 좋은 교육프로그램 가져온들 100점받고 킬러 문항으로 판가름 하려할텐데..

  • @미래-u9q
    @미래-u9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수학 영어는 꾸준히 공부만 하면 점수가 오르는 정직하게 본인이 한 만큼 보상받을 수 있는 과목임.
    근데 국어는 정직하게 보상받기가 힘듦
    뭐 매일매일 글 읽으면 늘거라고?
    재능없으면 그 이상 올리기 힘들다는 학생들 즐비한다
    걔네는 허수라서 그렇다고?
    수학 못하는 애들한테 가서 말해봐 본인이 공부 안해서 수학 못한다고 말하는데
    수능 국어 등급 낮은 애들 중에서는 국어공부 하루에 몇 시간씩 꾸준히 열심히 했는데도 등급은 낮다는 학생들 셀 수도 없이 많다
    뭐 시험 컨디션도 본인실력이라고?
    아무리 컨디션 영향받아도 그렇지 이렇게 등급편차 심한 시험은 시험자체에도 문제가 있는거야
    1등급 나오는 애들도 4등급 나오는게 지금 국어시험인데
    수학 영어는 절대 이렇게 등급편차 안나온다.
    수능을 수학땜에 망했다고 하는 사람보다
    국어땜에 망했다고 하는 학생들이 진짜 압도적으로 많은 이유지
    특히 고전시가는 삭제좀 하길

    • @생크림-g5c
      @생크림-g5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내신도마찬가지. 입학 후 시 12편 외우기 숙제 내주는 학교도 있네요.읽고 분석도 아니고 그냥 누가누가 버벅대지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잘 외워오나~~잘 외워오면 수행100점. 짝짝짝. 보고 읽으면 감점. 3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정말. 에휴

    • @user-xs3mo6ih2b
      @user-xs3mo6ih2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ㅇㅈ 올리기도 힘들고 내려가기도 힌들더라

    • @inhyeokbaek6258
      @inhyeokbaek625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수능의 본질은 적성시험인데, 노력으로 점수가 올라야 할 필요가 있는지요?

    • @미래-u9q
      @미래-u9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inhyeokbaek6258 그런 시험을 만든다면 수험생들은 노력하면서 수능공부를 할 이유가 없겠지요?

    • @중국만세
      @중국만세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대시 다음으로 가장 쉬운게 고전시가인데 뭔 헛소리 하는거임

  • @생크림-g5c
    @생크림-g5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아이 국어 수행평가로 책 한권 읽고 논제 정하여 4명이서 토론하는 과제가 있습니다. 서점에서 책 사와서 저도 읽어보고 논제 하나 정해서 다양한 사고방식을 통해 준비해 봤습니다. 그런데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게 진짜 사고력 수학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 학기에 이 책 한 권만으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책 속에서 나오는 활동들도 다 해보고, 이 책 주인공이 할동한 체육수업, 미술, 음악수업 등 아이들이 직접 수업계획을 세우고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하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받아 적고만 있는거 말고요.
    지금은 아이들 너무 바쁩니다. 한 학기에 한 과목당 적어도 2-3가지의 평가를 합니다.
    저희 아이는 현재 고1이고 11과목을 배웁니다. 지필평가를 치지 않는 음악, 미술, 체육, 인공지능은 수행평가로 치뤄지는데 한 학기당 두개씩 . 다른 주요 과목도 두세개씩 입니다. 대충 22개 정도의 수행평가와 중간, 기말고사까지 하면 한 학기가 금방 끝납니다. 하루종일 붙잡고 쉴틈없이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아이들.. 보는것만으로도 넘 괴롭습니다. 지역격차 해소차 또는 기회균형으로 인해 변별력이 필요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평가를 하는것도 잘 압니다만..그런 평가방식을 취사선택하기에 3년은 너무 부족할뿐더러 중간고사 한번 못 보면 아이들은 바로 정시(수능)으로 대학가는것으로 결정해버리는(수시는 포기) 정시파이터들이 넘쳐납니다. 고등학부모가 되어보니 이제야 알것같아요.
    이렇게 아이들의 인생 3년을 경쟁속에서만, 또는 살아남는 방법을 배우기엔 넘 아깝습니다.
    잘 바뀌지않는건..
    저도 제 자식 3년지나 졸업하면 끝!
    후배 아이들에게 미안하지만 멀리까지 내다보기엔 제 아이도 저도 넘 지치거든요. 멀리 내다봐야하는데 그럴 여력이 없습니다. 이게 큰것같아요. 우리만 끝나면된다! 바뀌겠냐!?
    그저 교육영상보며 손바닥 마주치면서 맞다!맞어! 라고 생각하며 댓글 남기는 학부모만 될 수 있네요. 이제 두달 지난 고1학부모도 옆에서 지켜보는 내내 안쓰럽고,미안합니다.
    경쟁속에서 잘 살아남는 법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걸 못하고있는 K학생들이 넘 짠합니다.

  • @밈이-c4l
    @밈이-c4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만큼 그 분야 전문가분들 모셔놓고 푸는데 독해력만 필요로 하는지를 말하는거잖…
    그리고 이것과 더해서 주관식도 답이 될수 있다 라는 긍정적 방향 말하는거고
    어짜피 수능에 대해서 평가는 자기들이 하는거임 한 의견이 있음 반대 의견이 있듯이 여긴 문제점을 말하고자 하는 쪽인데
    왜 자기랑 생각다르다고 까는건지 이해가 안감😅 어차피 판단은 지 몫인데

  • @kimjinyoung31
    @kimjinyoung3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결국 점수를 매겨야 하니깐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은데, 지금은 ai를 통해서 얼마든지 작문하는 것들을 기준을 제시하고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즉 개인의 표현력이 중요하다.
    점수 높다고 등급 높다고 비즈니스 잘하는 것도 프로그래밍이나 다른 전문분야 잘하는 게 아니더라

    • @Abcdey9
      @Abcdey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점수 낮아도 컴공 갈수있는 학교 ㅈㄴ 많은데요

    • @sunlee2200
      @sunlee220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결국 대학가서 ㅁㅂ오더라구요?
      구글도 대거 자르기 시작하더라구요.

  • @good-j9u
    @good-j9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지금 행시패스한 사무관, 서기관들 한테 행시 다시 쳐봐라 해봐
    몇 점이나 나오는지.
    Mbc 아니랄까봐
    답 정해 놓고 찍네

  • @Wayne-se6r
    @Wayne-se6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ㅋㅋㅋㅋㅋ 상대평가로 등수세워야 하니까 문제가 ㅈ같아질수밖에

    • @GoodtoKnow001
      @GoodtoKnow00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래도 작년 수능 국어 수학은
      너무 어려웠어요 ㅠ
      그렇게까지 어렵게 낼 필요는 없자나...ㅠ

    • @사람-t5q6h
      @사람-t5q6h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요즘 학생들 국어심각하다면서 수능국어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있음

  • @GoodtoKnow001
    @GoodtoKnow00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작년 수능 국어 수학
    둘다 진짜 어려웠음
    ㅠ ㅠ...

  • @시청자-b8o
    @시청자-b8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줄세우는거 없애기 = 불가능
    그럼?
    수능으로 그나마 공정하게 줄세우기 vs 수많은 낮은 허들을 통해 알게모르게 천천히 줄세우기
    후자는 분명 정보 비대칭으로 누군가는 빠르게 앞줄에 설 것임
    이 수 많은 허들을 다 대비할 수 있는 여력이 누구에게나 있을 리 없음.
    문을 여럿 만들어두면, 누구나 누릴 기회가 많아지는 게 아니라,
    누군가'만' 들어갈 수 있는 문의 숫자가 많아질 뿐임
    ps 인터넷 강의의 활발한 보급으로 역대급으로 평등한 밥상이 차려져있음
    이 중에서 골라먹는건 애들 선택일뿐
    밥상을 차려줘도 안 먹고 배고프다고 징징거리는건 아닌지 되돌아볼 필요 있음

  • @ewwseww
    @ewwseww Месяц назад

    수리는 수학과 교수 데려다 놓고, 언어는 국문과 교수는 없네

  • @우긍정
    @우긍정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문가들과함께 수능시험이 과연 의미가 있는지, 문제점은 없는지 짚어보는 취지의 프로그램인데 그럼 대안은? ㅇㅈㄹ싸는 댓글들보니 왜 국평오인지알겠다 문해력이 딸림

  • @wcdesrf1345
    @wcdesrf134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문제당 약2분 지문을 읽으라고 하는건지, 무시하라고 낸건지? 출제위원들 몽땅불러서 시간내에 풀수있는지 테스트시키시길 권장합니다.(지문내글자 반드시 첨부터 끝까지 읽게할것)

  • @여현확시급
    @여현확시급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부도 안한 사람이 100점 맞으면 그건 올바른 시험이냐

  • @sunlee2200
    @sunlee220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신과 탐구활동으로 대학 가게 합시다.
    그것 만으로 벅차요.

  • @아기곰-h6y
    @아기곰-h6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국어영역 전문가가 아니자나 ㅋㅋㅋㅋ

  • @yjs1540
    @yjs154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멍청한 기획 프로인듯. 애초에 말이 안 됨. 수험생도 아닌데 ㅋㅋ

  • @21화공
    @21화공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걍 국민세금 낭비하는 프로그램임 이딴걸 도대체 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