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은 전부 시누이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ㅣ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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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68

  • @흔들리지않는사자
    @흔들리지않는사자 19 дней назад +26

    완전 공감합니다!! 속이 뒤집어지는 얘기 쓰려면 날 새서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며느리는 아쉬울 때나 찾고, 딸은 서운해도 쫌만 풀어주면 다 내주시죠. 절대 속지 말아야해요. 내가족이 아니에요. 딱 선 지키면서 지내야 하는게 시댁입니다. 절대 나를 깎아서까지 잘하려고 하진 마세요.

  • @우앙-q2u
    @우앙-q2u 19 дней назад +53

    아무리 며느리가 뼈을갈아 봉양해도 남의딸 대접은 어쩔수 없습니다 슬픈 일 이지만 포기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60살 된 며느리 입니다

    • @레이튼-p9u
      @레이튼-p9u 3 дня назад

      동감 입니다 말은 며느리 울집 식구라고 감언이설로 부려 먹으면서도 결국은 딸편이 되더군요 어려서 그말이 진짜인줄 알아서 헌신 한게 후회되더군요 세월흘러 저도 며느리 생기고 느꼈어요 나 자신도 그렇게 되는건 어쩔수 업는걸 나 며느리 시절 알았더라면 후회할만한 일은안하고 적당히 했을걸 며느리 한테 바라지 도 기대지도 않고 오라고도 안하고 본인 하고 싶은대로 내버려 둡니다 며느리도 친정부모가 소중하듯 그렇게 맘내키는대로 삽니다 친정엄마 가 그렇게 세뇌한걸 원망해요

  • @h오로지
    @h오로지 19 дней назад +41

    무슨 제 2의 부모님... 우리가 가족이고, 당연하고, 예의라는 생각만 버리면 편해집니다. 예쁨 받으려는 마음을 버리세요. 자신을 이뻐하세요. 내가 빈정이 상하면 안 하면 됩니다. 얼마나 쉽습니까.

  • @ssoo5429
    @ssoo5429 19 дней назад +20

    사연자분 인정욕구에요..제2의 부모님...제꼴 납니다..인정욕구 빨리 개나 줘버리세요!!
    그러다 나중에 더 상처받아요.
    적당히 기본적인 도리만 하시고 맘주지말고 남편분하고만 잘 지내세요!

  • @Iiilililiiillllliiilil
    @Iiilililiiillllliiilil 19 дней назад +23

    사연자가 예민하다고 하는 사람 많은데... 사연자가 시부모랑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 유달리 컸다고 봄. 요즘 젊은이들과 다르게. 요즘에 누가 시부모를 제2의 부모로 볼까. 그 마음은 참 예쁘다고 생각함.
    하지만 시부모와 너무 잘지내고 싶고 칭찬받고 싶은 마음이 크다보니까 기대도 많이 했고 그러다보니 기대만큼 되지가 않아서 답답한 것 같음. 충분히 이해가 됨.
    하지만 이제는 시부모보다 자기자신을 더 봤으면 좋겠음. 정말 시부모를 제2의 부모로 생각하는지,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는지, 시부모와 어떤 관계를 기대하고 추구했는지, 아픈 자신을 뒤로 하고 농사를 도우러 간 이유는 무엇인지, 혹시 거절이나 자기표현을 하길 어려워하는 건 아닌지...
    무엇보다 시부모한테 예쁨받으려고하지 않아도 됨. 누구한테 예쁨받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 예쁜 여성임. 예쁨을 받아야한다면 그건 자기자신으로부터 시작돼야 함. 내가 나를 진정으로 예뻐하면 됨. 그리고 결혼했으니 남편이 예뻐해줘야함. 시부모의 예뻐해줌은 사실 크게 의미가 있어선 안 됨.... 예민하고 말고의 문제라기 보다는 스스로 질문해 볼 내용이 많을 것 같음. 자기자신을 소중히 여기세요!
    당장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르겠다면 하루에 1개 이상씩 매일 다이어리에 칭찬노트 써보세요. 계속 하다보면 타인의 인정에 목말라하는 모습이 줄어드는 걸 스스로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 @김은숙-g3m
    @김은숙-g3m 19 дней назад +20

    저 지금 62세인데 시어머니는 딸은 집에와서 편하게 먹고 놀고 돌아가기를 바라고 며느리는 네명의 시누이식구들까지 뒤치닥거리해 주기를 바라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게 시엄니입니다.
    며느리는 그집에 종이라는 마인드입니다.
    같이 30년 살다가 시엄니께서 분가 하셨습니다.
    지금은 딸들이 모두 합니다^^

    • @kim-qb1mu
      @kim-qb1mu 19 дней назад +5

      저는64세 시집살이 10년하고 시부모 두분 돌아가셨는데
      시누이오면
      손님으로 모셔야했어요
      이젠 할 말 합니다

    • @qquuteis4593
      @qquuteis4593 19 дней назад +4

      저희도 그래요. 시어머니가 설것이못하게 하고 늦잠자도 깨우지말고 ,, 자기딸 안시키구요.명절날 시누네 4식구 식사준비, . 아에 안해서 진짜 얄밉네요. 전 친정가면 적어도 설것이, 청소 같이 하는데요.. 남편이랑은 시댁일로 싸워요

  • @elliienye
    @elliienye 19 дней назад +7

    완전 공감 꾹~~~~~~🤙🤙🤙

  • @ssoo5429
    @ssoo5429 19 дней назад +15

    저도 그때는 꽁깍지가씌어 친정엄마보다 더 잘 따랐답니다.시누가 의사인데 시어머니 기준에 안맞을때마다 대놓고비교 흘리면서 비교하여 한번 뒤집어 엎고 이젠 안부전화도 끊고 최소한의 방문만 합니다..절대로 휘둘리지마시고 시부모님틀에서 움직이지마시고 본인만의 효의 기준을 만들어서 지내길 바래요..잘하면 결국 배려가 권리가 되더라구요.남입니다! 속지마세요!!결혼 19년차입니다.맘속으로 절연했어요.

    • @레이튼-p9u
      @레이튼-p9u 3 дня назад

      핏줄이 땡기는건 어쩔수가 없더군요 시대도 마니 달라지고 여성들 교육율도 높아지고 여성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당하고 살진 않아요 적당히 하고지내요 억울하지않게

  • @rainbow-gp7eg
    @rainbow-gp7eg 19 дней назад +19

    시부모가 조심성없이 말을 하는 스타일인갑네요. 저는 이해합니다. 며느리는 일꾼취급받고 사위는 손님인데 시누이는 대놓고 끔직히 여기고..이상하죠. 남의자식 더 대접해줘야하는게 마땅한데

  • @bluelake-l4x
    @bluelake-l4x 18 дней назад +12

    시누이와 며느리 비교하지 말라. 친정에 가보라.딸 우선이지.

  • @방긋-l3c
    @방긋-l3c 16 дней назад +1

    사연자님 마음 이해됩니다 저희 시댁도 시누들 파워가 크거든요 남편도 질질 끌려가는거보며 싸움많이합니다 직접 겪어보지않으면 스트레스 모르는거같아요 힘내세요~~

  • @하루하루-t2z
    @하루하루-t2z 19 дней назад +9

    사연자분이 예민하다기보다 그냥 기존 관념대로
    여자는 시집갔으니까 시집귀신이다~ 라는 틀에 갇힌 것 같아요.
    그러니까 꼭 나는 이래! 라고 말하지 않아도 모든 중심이 시댁 중심인 거죠. 며느리 자체가 모든 행위의 중심이 시댁 중심이라고요. 그러니까 시댁 내 시누이 중심이란 말도 되죠(시누이 힘이 약한 집은 예외지만요). 시누이는..그 가정에서 사랑받으면서 자란... 특별하다면 특별한 건데 아주 극성까지는 아닌 것 같지만 외부인이 듣기엔 좀 불편한 것도 사실이네요.
    제 지인 한분이 자기 아버지하고의 관계를 너무 그리워하셨어요.
    왜 그런가 했는데 나머지 가족하고 다 원수이고 아버지가 이 언니를 그렇게 챙겼대요.
    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셨는데 만나기만 하면
    옛날 아버지가 어떻게 해줬다, 우리 아버지 어땠다...이 얘기가 꼭 나오고. 큰 부분을 차지해요.
    저야 몰랐으니까, 지인이 잘살길 바랐던 사람이었으니까 지인이 이 얘기할 때는 가만히 듣고 있었지만
    지나고 보니까 다 죽은 사람 얘기... 다 지나간 얘기... 쓸데없는 얘기
    너무 자주 하니까 (별로 : 얘기를 자주 해서 별로인 게 아니라 별로인 이유는 바로 밑밑 문장에)
    제삼자 입장에서는 그렇고.
    제 지인은 아버지가(아버지만!!!) 그렇게 소중한 거고(솔직히 이분은 자기가 소중히 생각하는 아들, 남편, 아버지 외에 다른 남한테는 스크루지입니다.;; 이게 문제!!! 들어주는 저한테는 아무 관심도 뭣도 없는데 제가 들어줄 필요도 없었던 것이죠. 나한테 아무 관심도 없는 사람 푸념을 뭐하러 들어주냐고요. 근데 당시엔 저한테 관심 없는 줄도 사실 잘 몰랐어요.)
    사연자분 시댁분들은 막말로 시누이, 아들이 그렇게 소중한 거고 그만큼 며느리 가치는 땅에 떨어졌을 확률이 높아요. 어떤 행위를 해서가 아니라(며느리 무시하는 어떤 행위가 있었어도 며느리가 그 당시에 캐치하기 힘듦. 며느리는 내심 저들도 며느리 아낄 거야란 맘이 있어서 이러고 살 듯합니다. 저들 말[나도 너 아껴 등등]을 믿지 마시고 행동을 보세요!! 매우 중요.) 이미 그들이 너~~무 소중히 생각하는 강아지, 종교, 취미가 있다면 나머지는 천대받게 되어 있어요. 사람이 신이 아닌데 소중하게 생각하는 몇에 집중하지 그 외의 것은 좀 무시당하는 게 수순이라고요. 그러니까 이런 그룹이 있다면 내가 알아채고 적당히 빠져주고 기대도 하지 말고 다른 그룹에 끼어야 해요. 코로나로 내 몸 아픈데 그들 챙길 것까지도 없다고요. 그들은 자기들 것 챙기느라 바쁜 사람들입니다. 이미 ((시부모 + 시누이 + 아들))만으로 충만한데 며느리까지 그들 그룹을 잘 챙겨주면 땡큐지 걸리적거리는 것(며느리로 인한 피해, 며느리가 아파서 자기들이 챙겨야 한다든지 생일 챙기기라든지 이런 것은 그들한테 귀찮은 것일 수 있음) 원치 않을 수도 있어요. 눈치 챙겨서 내 가정이나 챙기시고 사세요. 시누이 중심이든 말든~ 시부모님들은 나중에 병들고 아파도 시누이한테 의지하는 게 좋은 집입니다. 은연중에라도 남편한테 며느리 난 못한다~ 최소의 역할만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하고서 빠지세요.
    사연자분 몸과 맘이 편안해지시기를 바랍니다.

    • @하루하루-t2z
      @하루하루-t2z 19 дней назад +2

      저는 위 지인 출산시랑 아팠을 때 제 시간 빼서 어떤 도움을 준 적 있는데
      (출산시 아무도 와줄 사람이 없다 해서 제가 1박 2일..그때야 너 너무 고맙다고 말씀은 해주셨는데 자기도 어색한지 어버버... 사실 잘은 모르고 자기도 민망한 거죠. 그간 관심 없고 쌩했다가 필요할 때 부른 거가요. 웃긴 게 출산 위기 지나고 막판 되니까..남편 오고 필요 없으니 빨리 가란 식으로 밀더군요. ㅋ 이런 식으로 다 티가 나요. 사연자분도 명절 때인가...시누이 오기 전에 며느리랑 열심히 해놔야 한다고요? 이때 티가 난 거죠. 기분 팍 상하죠.)
      반대로 생각하면....
      위 지인이 내가 아팠을 때나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할까 생각해 보면 자기 가족 돌본다고 아무것도 안 할 것 같단 말이죠. 꼭 일 대 일로 교환하자는 게 아니라.... 사람 맘이란 게... 답을 정하고 시작하는 것도 아니지만 긴 세월 지켜보니까 내가 빠져야겠구나 싶더군요. 나만 퍼댔구나 싶더군요.
      아마 시댁 중심 내에서 며느리가 이런 깨달음에 봉착하는 게 수십 년 지나서가 많은 것 같더라고요. 이젠 빨리 알아채야 합니다. 수십 년 거기다 기대 걸고 퍼대고..정작 내가 위기에 처하면 심한 멘붕 옵니다. 그러기 전에 자기 역할 정립을 스스로 하세요. 시댁이 어떻고 시누이가 어떻고 이전에요. 기본은 혼자 내 가족이라 생각을 마세요. 쉬운 말로 시댁은 내 가족이 아닙니다(이 말을 남자, 남편, 시누이, 시부모가 불편해 할 건데 단호하게 가족이 아닙니다). ;;;

  • @dat-star
    @dat-star 19 дней назад +14

    저희도 모이면 시누이 위주로 상황이 돌아가고 모든게 대부분 그렇지만 예의상이든 뭐든 며느리한테 느끼는 어떤 감정이나 마음들이 정말 내친자식처럼 되진 않죠~사실 저도 결혼 극초반에는 그게 서운하기도 하고 열번 잘하다 한번 안해서 좀 서운해하시는 모습 보이는게 이해도안갔고 딸이 간만에 와서 생신상 준비하니 하루종일 고생했다 하셔도 며느리 여러번 하지만 고맙다 한마디에 그게진심이든 뭐든 격식용이라도 기분탓인거죠,
    보통 시부모님이 며느리한테 와줘서 고맙다, 애썼다 이런표현 자체가 거~~의 없으니까요,
    그냥 마음을 기대치를 내려놓고 비우세요,
    며느리는 딸이 될 수 없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 @jaym5391
    @jaym5391 18 дней назад +12

    ㅋㅋㅋ며느리는 딸이아니고 며느리이듯, 그집 딸은 시누이입니다. 샘 부리지 마시고 부모님께 받고 싶은 사랑은 친정 부모님께 요구하세요. 시댁에 무리해서 잘하시지도 마시고요. 그 마음이 되돌려받기 위함이라면 더더욱 자제하세요. 사연자님 원하는 만큼 돌려받지 못합니다. 딸이 없는집에 시집을 갔어도 며느리일 뿐인데 이미 너무나 사랑하는 딸이 있잖아요. 솔직히 내자식이 예쁘지않을까요?

    • @레이튼-p9u
      @레이튼-p9u 18 дней назад +3

      본인이 시어머니 되고 보면 알게되요 뭐해도 내딸이 내자식인걸 모두들 착각속에 살다가 깨달아요 며느리는 내딸아니고 사돈딸

  • @jennylen4524
    @jennylen4524 19 дней назад +6

    스트레스 받으며 가는 이유 ㅎㅎ 다 부질없음

  • @watrose23
    @watrose23 8 дней назад

    며느라기 시절을 사시는 군요ᆢ잘보이고 싶고 잘 해드리고 싶고ᆢ사연자분ᆢ그분들은 사연자의 노력을 당연하다고 여기는 겁니다ᆢ 앞집 할머니에게 그정도 정성 쏟으면 관계가 친딸처럼 되었을걸요.. 거리를 두시고 본인이 그분들에게 상처받지 않을 정도만 하세요ᆢ

  • @문법나치-v
    @문법나치-v 19 дней назад +18

    친정에서 충분히 사랑 못받은 걸 가지고 열폭하지 맙시다. 시부모 시누이가 아니라 내 내면의 문제. 불공정하다 느껴지면 거리 두면 되죠. 시댁 식구한테 기대가 많은듯

    • @Iiilililiiillllliiilil
      @Iiilililiiillllliiilil 18 дней назад

      이거는.. 친정하고는 큰 연관 없다고 보여지는 게 친정에서 사랑 많이 받아서 그만큼 시부모한테도 사랑받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음. 다만 사연자는 시부모와의 관계가 자연스럽거나 편안해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친정에서 사랑을 많이 받고 싶었나 싶은거지...

    • @cjdjdkdkddkksososo
      @cjdjdkdkddkksososo 5 дней назад

      @@Iiilililiiillllliiilil친정에서 사람 못받아서 대리갈구 하는거에요 대디이슈 있는 여자들이 나이많은 남자들이랑 사귀는 경우랑 비슷함

  • @jiya-w1d
    @jiya-w1d 16 дней назад

    저는 시누가 저한테 욕했는데 시아버지가 사람이 화가나면 무슨말을 못하냐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딸(시누)이 50다되도록 시집못가서 아픈손가락인것은 시부모 마음이겠지만 저렇게 감싸돌고 혼안내는거 보고 포기했네요
    그이후로 저는 시누는 안보고 삽니다
    저도 처음에 인정받고 싶고 예쁨받고 싶고 그랬어요 왜그랬나 싶을정도로 다부질없더라구요

  • @jwpark895
    @jwpark895 12 дней назад

    며느리는일하는사람맞아요
    그냥 안보고사는게 답입니다!

  • @user-yb3yi1hr6m
    @user-yb3yi1hr6m 19 дней назад +8

    지들도 시댁가면 며느리고 올케입니다 왜 올케한테 지 엄마한테 잘하라는건지 이해가 안감
    왜 피 한방울 안섞인 올케한테 효도를 바라는지 나 원참!!
    사위도보고 앞으로 며느리도 볼거니 너도 어쩔수없는 장모 시월드가 될것이다!!!

  • @justice1643
    @justice1643 5 дней назад

    시부모와 거리를 두세요.

  • @나올때가됐는데
    @나올때가됐는데 19 дней назад +10

    어휴
    사연자가 쫌 과한데요.
    사연자의 글로 봐서 시누이 중심으로 간다는걸 전혀 못느끼겠어요.

    • @Iiilililiiillllliiilil
      @Iiilililiiillllliiilil 18 дней назад +1

      @@홍은미-o8i 계속 하는분들 계세요.ㅋㅋㅋ 특히 아버지들은 들어드릴수록 신나서 더하심ㅋㅋㅋ 결국 언젠간 끊어드려야되는 때가 온다는...ㅋ 그게 그분들 입장에선 자랑이고 좋은건데 듣는 사람 입장에선 시간 낭비고 감정 소모거든요. 굉장히 일방적으로 들어줘야되는 거고요. 그걸 계속 들어주면서 시간을 소모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cjdjdkdkddkksososo
    @cjdjdkdkddkksososo 5 дней назад

    ?? 자기자식이 우선인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남의 부모에게 애정을 갈구하는게 너무 이상해요ㅋㅋㅋㅋ

  • @okyounghan6518
    @okyounghan6518 18 дней назад +2

    당신은 시누이 아닌가요?당신부터시누이 역할 잘하면 이런 사연들 불필요하지않나요?

    • @noname34568
      @noname34568 18 дней назад

      사연자는 남자 형제 없나 봅니다.

  • @noname34568
    @noname34568 19 дней назад +15

    뭐가 문제지? ㅎㅎ 사연자야. 너는 며느리야. 딸이 아니다.
    너도 자식 낳아보면 안다. 내 자식 >>>>>>>>>>>> 남의 자식, 애초에 비교 불가. 내 딸 >>>>>>>>>>> 남의 딸, 당연한 거 아니냐?
    일 하기 싫으면 하지마. 누가 너보고 일하라고 했냐?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알아주지 않는다고, 왜 시부모 아니고, 시누이한테 화풀이냐? 시누이 위해서 일했냐? 시부모 위해서 일해놓고 왜 시누이한테 성질이냐? 시누이가 너보고 일하라고 했냐? 어이가 없네. 아무도 안 시킨 거 혼자 착한 척 하고 싶었던 모양인데, 사연자 안 착함.
    보통 며느리가 시누이 챙기는 시부모 싫어하는 경우는, 친정에서 받을 거 하나도 없고, 시부모가 재산이 좀 있는 경우지. 시누이 엄청 견제함.

    • @Iiilililiiillllliiilil
      @Iiilililiiillllliiilil 19 дней назад +7

      사연자는 정신차리고.. 자기자신을 돌보고 시가에 나대지 않길 바람..... 그럴 시간에 본인 부모형제를 더 챙기길. 시가든 처가든 진짜 내가족이 아닌 사람들한테 기대하고 바라면 결국 상처받는 쪽은 기대를 한쪽이라는 걸 잊지말길. 성인이면 일방적으로 기대하고 바라기 전에 내가 원하는 게 뭔지를 들여다보고 본인이 스스로 결정해서 하길. 그래야 아쉬울 것도 없어. 특히 시가든 처가든 착한척 예의바른척 하느라 애쓰지말고 차라리 있는 그대로 사세요. 꼭 예쁨받을 이유 있나요? 있는 그대로 예쁜 존재인데요? 예뻐해주고 말고는 상대의 마음 씀씀이에 달려있는것이지 본인 가치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어요.
      시부모는 당연히 자기 자식이 남의 자식보다 예쁘겠지. 님 부모도 사위보다 님이 훨씬 예쁘고 사랑스러울. 거거든. 누구나 마찬가지야 그건. 근데 어른이 되어서 그걸 겉으로 다 드러내고 나대는 건 교양과 예의가 없어도 한참 없는거지. 그럴땐 그들에게 실망하지말고 그냥 저런 사람들이구나 인정하고 님은 인정을 그들한테 받으려고 애쓰지말고... 자기자신과 님을 사랑해주는 가족한테 받으세요.
      그리고! 상처주는 사람과는 거리두기 하세요. 같이 있어봐야 득이 없고 자기자신만 망가집니다...

    • @Iiilililiiillllliiilil
      @Iiilililiiillllliiilil 19 дней назад +9

      이댓글 쓴 사람아, 인간적으로 시아버지라는 사람이 꼴사납긴 했어. 자기자식은 그부모한테만 예뻐보인다. 남한테는 그렇게 예쁘지도 대단하지도 않어. 우리가 끔찍하게 여기는 바퀴벌레도 지 자식은 예뻐할걸.
      그런데 나이를 먹을수록, 최소 어른이라면 자식자랑은 삼가는 게 맞아. 며느리든 그 누구앞에서든 자식자랑은 하지 않는 게 현명한 거야. 자기 눈에만 예쁜 시누이 자랑하면 며느리 입장에선 황당할 수 있는 거야. 황당함이 쌓이다보면 불쾌할 수도 있겠지. 꼭 며느리가 아니라 사위라도 장인어른이 자기아들 자랑을 사위 앞에서 줄기차게 하면 사위도 황당하고 반복되면 불쾌할 수 있는 거야.
      남의 자식 자랑 듣는 거 좋아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 내자식도 아닌데 어쩌라고?? 나이들수록 주변도 돌아볼 줄 알아야지. 남은 관심도 없고 알고싶지도 않은 자식 자랑하는 이유가 뭘까? 주변을 돌아보는 배려심이 있었다면 그럴 수 있었을까? 나는 아니라고 봐.
      차라리 나같으면 아무도 없을때 내딸 충분히 예뻐해주고 다같이 있을 땐 내집에 손님으로 온 남의집 딸을 예뻐해주겠어. 그래서 두 딸을 얻어 집안의 평화를 만들겠어.... 왜 어른인데 나이만 처먹은 어른들이 많은지 참 싫다.

    • @noname34568
      @noname34568 19 дней назад

      @@Iiilililiiillllliiilil 넌 그렇게 살면되고, 사연자 시부도 본인 살고 싶은 대로 살면 된다.
      사연자 시부는 아무 문제 없고, 남의 자식 자랑 듣기 싫어하는 사람 인성 자체가 문제다. 한국 사람들 이게 문제야. 남이 자랑하는 꼴 못 보는 거. 배려심? 자식 자랑하는 거 듣는 배려심이나 챙겨라.
      자식 자랑 하는 사람 보면 황당한가? 이상한 사람이네. 나는 좋더만. 부모가 자식 자랑 안하면 누가 하냐? 남이 하냐? 내 자식 자랑은 내가 하는 거야. 왜? 남들은 내 자식한테 관심이 없으니까. ㅎㅎ 내가 해야지. 내가 안하면 누가 하냐?
      집안의 평화는 저 사연자가 깨고 있다.. 속 좁아서는, 그럴 거면 오지 말던가. 누가 오랬냐? 왜 남의 집에 와서, 이래라 저래라 불만 가득이지? 자랑하는 거 듣기 싫으면 안 가면 그만.

    • @박정민-t5l
      @박정민-t5l 18 дней назад +3

      마이크 사다 드리셔야 합니다 다 내 딸 아들은 특별한데. 특별 대우까지 바란다면 한참 모자라신 분들이죠. 자식자랑 마누라 자랑 팔불출이라는 말이 왜 있겠어요? 듣기 싫다 이 말이죠. 조심해야 합니다 나이들수록 앉고 서고 말하는 것까지도요. 어린 아이는 날이 갈수뢰 예쁘지만 늙은이는 뭘해도 미운법니다 이건 95세 되신 제 할머니가 하신 말씀. 그러니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 @Iiilililiiillllliiilil
      @Iiilililiiillllliiilil 18 дней назад +1

      @@박정민-t5l ㅋㅋㅋ 마이크 주고 동네 사람들한테 자기자식 자랑 하게하면 좋겠네요ㅋ

  • @IllilliIIllliiiiIlII0il0
    @IllilliIIllliiiiIlII0il0 19 дней назад +14

    거의 대부분 사연은 사연자편을 들게되는데
    이 사연은 편을 들어줄수가 없네
    예민한듯
    당연히 자기 자식이 더 예쁘지 남의 딸이 더 예쁠까

    • @Iiilililiiillllliiilil
      @Iiilililiiillllliiilil 19 дней назад +7

      내자식이 더 예쁜건 맞는데 시아버지란 사람이 상대방에 대한 배려없이 너무 경우없이 오버하는 것 같긴 해요. 저라면 며느리 앞에서 자식자랑은 조심할 것 같네요. 아니, 누구앞에서든 자식자랑은 조심해야된다고 생각해요. 내자식은 나한테만 예쁘지 남한테는 그렇게 예쁘거나 그렇게 대단하지 않거든요. 자식자랑 하는 어른들만큼 꼴사나운 것도 없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 @IllilliIIllliiiiIlII0il0
      @IllilliIIllliiiiIlII0il0 19 дней назад +3

      @ 상대가 좀 푼수처럼 군다고 다 지적하도 고치라하고 내 앞에서 조심하라고 주장하며 살 수는 없지 않습니까. 핵심은 상대가 잘했다 못했다가 아니라 상대가 그럴수도 있다라는 걸 내가 인정하고 받아 들이지
      못하는데 있다는 것입니다. 시아버지한테는 자기 자식 자랑은 하지 않는 배려를 바라면서 정작 자신은 부모의 자식 자랑 정도는 들어주는 “배려”를 못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을 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 @Iiilililiiillllliiilil
      @Iiilililiiillllliiilil 19 дней назад +5

      @@IllilliIIllliiiiIlII0il0 핵심은 상대의 행동이 적절하진 않다는 거죠... 심각한 문제입니다. 정말 누구도 남의 자식자랑 듣는거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모르고 있다연 알려드려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나이들수록 자식자랑 남 앞에서 하는 거 삼가야하는 거예요... 그걸 못하면서 그걸 무조건 들어드리는게 배려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그냥 넘어가주고 계속 방치하는게 더 무배려같네요.

    • @noname34568
      @noname34568 19 дней назад +1

      @@Iiilililiiillllliiilil 그걸 왜 당신이 판단하는데. 당신 판단이 다 맞냐? 심각한 문제네.
      시부는 자랑하는 게 적절하다고 판단하니까 자랑하는 거다.
      자식 자랑 남위해서 하냐? 나 기분 좋으려고 하는 거고, 자식 기 살려주려고 하는 거다.
      "나이 들수록 자식 자랑 남 앞에서 하는 거에요."

    • @Iiilililiiillllliiilil
      @Iiilililiiillllliiilil 19 дней назад

      @@noname34568 ㅋㅋ 겸손하고 인간적으로 존경스러운 어른은 자식도 잘키웠음에도 자랑하는 걸 본적이 없는데.., 꼭 자식을 잘 키우지도 못했고 별것도 없는 자식일 때 그렇게 자랑하더라. 자세히 보니 그것도 다 열등감이더라고. 원래 자랑이나 과시는 결핍을 숨기기 위해 하는 행동이거든. 즉 자랑하는 사람일수록 아무것도 없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고 정신분석전문가가 말하더라. 내 말이 아니라. 자식 많이 자랑하고 다녀 ㅎㅎㅎ 남들은 속으로 우스워해. 얼마나 못키우고 결핍이 많으면 굳이 남한테 자랑할까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