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에 비하면 걷기는 제 기준 무릎 데미지 체감이 거의 안된답니다. 관리를 잘 못해서 등산은 어느 순간 복귀하고 나면 하루이틀 무릎이 쑤시는데요ㅎㅎ 걷기는 사오십 걸어도 일단 무릎은 괜찮은 편이네요. 물집이 잘 잡히는 편이라 그쪽이 저한텐 문제네요. 이곳저곳 보여드리려 노력하다보니 자르고 잘라도 욕심에 거의 이십여분 채웠는데 잘 봐주셨다니 감사할 뿐입니다. 앞으로도 지켜봐주시면 더 고맙겠습니다!
최고 부러운점이 간편한 짐 ㅠㅠ 편의점은 어디에나 있다는 건 든든하네요 퇴적암층과 전망돼 그리고 저는 경기둘레길로 곧 반나볼수 있는 곳이네요 ㅎㅎ 이번코스 뭔가 되게 저로써는 재미있는 코스네요 자연과 도시와 산이 같이 어우러져있는 느낌이네요 ㅎㅎ 카페라떼 타임 😊 좋네요 여름에 트레킹하다 실패한적이 여름철 2번이 있었는데 폭염에는 쉼이 중요하더라구요 😊 나머지 매력없는 길은 잘 참고가 되었습니다 ㅎㅎ
간만에 간편하게 나와봤는데 후회했다죠. 생각보다 코스 내에 편의점이 없더라구요. 카페 없었으면 힘들었을거에요. 카페에서 십몇분? 짧게 있었지만 커피에 물도 좀 섭취하니 컨디션 완전 회복. 새삼 휴식과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인지한 하루였습니다ㅎ 코스 나쁘진 않아요. 작년 영상에는 좋은 코스라고 적었더라구요ㅎ 하나의 코스 초과하다보면 아무래도 좋은 지점과 그닥인 지점이 길게 모아질 수 밖에 없으니까요. 주요 명소? 들은 제법 괜찮은데 그 사이 구간들이 좀 지루할 뿐.
운탄고도! 가보고 싶던 곳이네요. 아무래도 전 구간 도전하기에 접근성이 넘 떨어져서 아직은 미답으로 남겨두고 있습니다.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아하하. 아는 척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전에 경기둘레길에서 우연히 인친분 뵈서, 온라인으로만 아는 사이라 길에선 아는 척 못하고 나중에 피드보고 앗 그분이 그분이었네 하면서 반가움 표시한적도 있네요. 내성적이지만 반가움은 표현할 수 있습니다ㅎㅎ
영상 참고해서 월요일에 88-89코스 다녀왔습니다 월요일이라 사람이 아예 없어서 좋지만 조금 무섭긴했네요..ㅋㅋ 다녀오고나서 영상을 또 보니 새로워요. 대부광산퇴적암층과 칠면초는 잊지 못할 것 같네요. 영상자료 정말 도움많이 됩니다 다음 걷기코스에서도 꼭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알아서 코스 보고 패스하실것 같지만 이번 영상 후반의 큰산 별로라고 강조한건 휘뚜루님 꼭 패스하시라고ㅎㅎ 전 트랭글 배지도 얻으려고해서 코스80%이상 따라가느라 어지간하면 그대로 따르는데, 두루누비 인증 기준 따르신다니 큰 산 같이 억지로 돌려서 만든 코스는 과감히 패스하시길!
힘들었던 기억도 지나면 흐릿해지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평화누리길과 다른 길에서 물이 다 떨어졌는데 주변에 물구할 곳도 안나오고 겨우겨우 민가와 나들이객에게 구걸해서 해결했던 기억이 있네요. 물은 생명이다...라는 말 이럴 때 와닿죠ㅎㅎ 이날 방심해서 단촐하게 다녀온거 후회하고 어제는 900ml 파워에이드에 물 500까지 챙겨서 걷고 왔는데 오전 내내 흐려서 그리 목이 안말랐네요. 그래도 부족한거보단 여유있는게 좋죠. 어깨가 조금 힘들더라도 재생불가님도 음료도 먹을거리도 여유있게 챙기셔서 여름 등산 잘하시길 바랄게요.
대부광산퇴적암층
ggc.ggcf.kr/p/5bfd3a31fb94a32d1393399b
안녕하세요.
벌레를 싫어하시는 군요 나도 벌레 안좋아해요. 😂
자세한 설명과 함께 멋진 곳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거미줄에 걸리면 기분이 영 좋지 않아요. 날벌레들도 넘 성가시고, 모기는 말해 뭐하겠어요. 하지만 등산이나 둘레길 걸을 땐 어쩔 수 없이 감내해야할 것들이겠죠. 시청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우연히 들렀다가
멋진 트레킹에 함께합니다
넘 좋네요
3종 이웃합니다
자주 소통하며 지내요
응원합니다 ❤️ 🌷 👍
감사합니다!
안산이면 제가 있는골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인데 멋진 풍경들이 있었군요..😊
숲속길은 벌레와의 다툼이 있지만 녹색의 느낌이 좋습니다...
경기권 서해랑길에선 대부도 쪽이 제일 볼만한듯 싶어요. 아무래도 오래 관광객들이 찾던 곳이라 그런가봐요. 녹색은 참 좋은데, 각종 벌레가 참... 지금도 서해랑길에서 모기 물린 자국이 온몸에ㅎㅎ 집에선 한번도 안물렸는데!
시골길 버스 배차 시간은 인내심이 필요하죠~ 퇴적암층 풍경이 신비스럽네요. 오늘도 걷거나죽거나님 발길 따라 좋은 풍경 많이 담아 갑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그렇게 시골은 아닌데ㅎ 경기권만해도 좀 그렇더라구요. 서울이 정말 대중교통이 아주 발달하긴 했죠? 대부분 몇분이면 다음거 탈 수 있으니.
Beautiful landscape friend great
덕분에 이곳 저곳을 구경하는 재미가 꽤 좋네요.
걸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는 것도 참 좋구요,
근데 그렇게 걸으면 무릎이 고생할거 같은...^ ^
이번에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
등산에 비하면 걷기는 제 기준 무릎 데미지 체감이 거의 안된답니다. 관리를 잘 못해서 등산은 어느 순간 복귀하고 나면 하루이틀 무릎이 쑤시는데요ㅎㅎ 걷기는 사오십 걸어도 일단
무릎은 괜찮은 편이네요. 물집이 잘 잡히는 편이라 그쪽이 저한텐 문제네요.
이곳저곳 보여드리려 노력하다보니 자르고
잘라도 욕심에 거의 이십여분 채웠는데
잘 봐주셨다니 감사할 뿐입니다. 앞으로도
지켜봐주시면 더 고맙겠습니다!
기대되는 코스 중 하나인데 어느정도 오르내리막은 각오해야겠군요.
18:05 멈뭉이 순하다니 다행이예요.
항상 안전한 걷기 하세요!
심하지는 않으니까 지금 계절이면 다닐만하실거에요. 여름이면 땀 좀 흘리게되고요ㅎ
멍뭉이는 큰데 조용해서 모르고 있다
쉭 돌다 발견해서 깜놀ㅎ
막 짖는 개는 아닌듯합니다.
산 안지나가도 될 것 같은데 코스에 굳이 넣어놓는겈ㅋㅋㅋㅋㅋ 공감이요
스포? 드리면 저기 남쪽 지방 해안선 따라오다보면 섬 들어가서 한바퀴 돌아오게 만드는 식으로 힘들게 하곤 합니다ㅜ 그래도 걸어야죠ㅎㅎ
최고 부러운점이 간편한 짐 ㅠㅠ 편의점은 어디에나 있다는 건 든든하네요 퇴적암층과 전망돼 그리고 저는 경기둘레길로 곧 반나볼수 있는 곳이네요 ㅎㅎ 이번코스 뭔가 되게 저로써는 재미있는 코스네요 자연과 도시와 산이 같이 어우러져있는 느낌이네요 ㅎㅎ 카페라떼 타임 😊 좋네요 여름에 트레킹하다 실패한적이 여름철 2번이 있었는데 폭염에는 쉼이 중요하더라구요 😊 나머지 매력없는 길은 잘 참고가 되었습니다 ㅎㅎ
간만에 간편하게 나와봤는데 후회했다죠. 생각보다 코스 내에 편의점이 없더라구요. 카페 없었으면 힘들었을거에요. 카페에서 십몇분? 짧게 있었지만 커피에 물도 좀 섭취하니 컨디션 완전 회복. 새삼 휴식과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인지한 하루였습니다ㅎ
코스 나쁘진 않아요. 작년 영상에는 좋은 코스라고 적었더라구요ㅎ 하나의 코스 초과하다보면 아무래도 좋은 지점과 그닥인 지점이 길게 모아질 수 밖에 없으니까요. 주요 명소? 들은 제법 괜찮은데 그 사이 구간들이 좀 지루할 뿐.
운탄고도 끝내고 몇주간 멍하니 있다가...안되겠다 싶어, 다음주부터 서해랑 시작 하려합니다.
운좋게 혹시 뵙게되면 반갑게 인사 드리겠습니다. 항상 안전하고 건강하게 트래킹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운탄고도! 가보고 싶던 곳이네요. 아무래도 전 구간 도전하기에 접근성이 넘 떨어져서 아직은 미답으로 남겨두고 있습니다.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아하하. 아는 척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전에 경기둘레길에서 우연히
인친분 뵈서, 온라인으로만 아는 사이라 길에선 아는 척 못하고 나중에 피드보고 앗 그분이 그분이었네 하면서 반가움 표시한적도 있네요. 내성적이지만 반가움은 표현할 수 있습니다ㅎㅎ
상상전망돼 오호😅😅
환경운동가
염전도 있고😊
포도밭도 지나고
카페에서 휴식도 취하고요
웅자도 그런말못해요
웅자와함께라면 한다고요😅
흐미흐미 웅자도 조용할께요😮😢😂
갯벌체험 메추리섬 고냥지나치나요😅😅😅
더운여름엔 배낭에 물가득😊
채워다니세요😅
포도를 만지신건가요
포도서리합니다😅😅😅😅
다음에 또~~~온다구여😂😂
웅자 먼저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아이고 세세하게 봐주셨네요ㅎㅎ
포도는 작은 알맹이가 신기해서 찍었죠.
서리는ㄴㄴ ㅎㅎ 그리고 전 포도를 안좋아해서 줘도 안먹는 타입...하하
늘 평소 영상에서 느껴지듯 댓글도 열정적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참고해서 월요일에 88-89코스 다녀왔습니다
월요일이라 사람이 아예 없어서 좋지만 조금 무섭긴했네요..ㅋㅋ
다녀오고나서 영상을 또 보니 새로워요.
대부광산퇴적암층과 칠면초는 잊지 못할 것 같네요.
영상자료 정말 도움많이 됩니다
다음 걷기코스에서도 꼭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앗 인스타도 팔로우 해주시고 댓글도 넘 감사합니다. 서해랑길 걷기 예정이시거나 걷고 계신분들과 소통하거나 작은 영감이라도 드리면 좋겠다 싶어 올리고 있는거라 이런 댓글 넘 소중합니다👍
가볍게걷는거 너무너 부럽네요 !
한때 안산시민으로서 대부도 반갑네요 ㅋㅋ
알아서 코스 보고 패스하실것 같지만 이번 영상 후반의 큰산 별로라고 강조한건 휘뚜루님 꼭 패스하시라고ㅎㅎ 전 트랭글 배지도 얻으려고해서 코스80%이상 따라가느라 어지간하면 그대로 따르는데, 두루누비 인증 기준 따르신다니 큰 산 같이 억지로 돌려서 만든 코스는 과감히 패스하시길!
이번 코스는 시작부터 길이 막혀 있고 어렵네요
날 더울 때는 중간 보급이 잘되는 길을 걷는게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물 소비가 많아서 여름 산 탈때는 정말 고역인데, 작년에 어떻게 여름 산을 버텼는지 기억이 없네요 ㅎㅎㅎ
초반에 나오는 광산 풍경은 정말 좋네요
힘들었던 기억도 지나면 흐릿해지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평화누리길과 다른 길에서 물이 다 떨어졌는데 주변에 물구할 곳도 안나오고 겨우겨우 민가와 나들이객에게 구걸해서 해결했던 기억이 있네요. 물은 생명이다...라는 말 이럴 때 와닿죠ㅎㅎ 이날 방심해서 단촐하게 다녀온거 후회하고 어제는 900ml 파워에이드에 물 500까지 챙겨서 걷고 왔는데 오전 내내 흐려서 그리 목이 안말랐네요. 그래도 부족한거보단 여유있는게 좋죠.
어깨가 조금 힘들더라도 재생불가님도 음료도 먹을거리도 여유있게 챙기셔서 여름 등산 잘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