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안산 출신 위인 10:05 훼미리마트에서는 500원과 700원짜리 슬러시 보급이 가능했습니다. 2층에는 해동검도 도장이 있어서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었습니다. 10:24 이 구간은 진짜 초등학생 피지컬로는 도저히 도망을 칠 수 없는 곳이라 특히 위험합니다. 지금 사진에서는 되게 밝지만, 보통 여름~가을 사이에는 우거진 나뭇가지들로 인도가 절반 정도 그늘지게 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도 없던 일이 되는 곳이란 뜻입니다. IMF때 저 구간에서 쫓기다가, 기지를 발휘해서 도망친 경험이 있습니다. 14:40 성포도서관은 지하 매점이 아주 시원해서 부모님 몰래 튀김우동면을 사먹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또, 자전거 교환이 활발히 이뤄지는 장소이기도 했습니다. 언덕위에 있기 때문에 집에 갈때, 누가 내리막길을 브레이크 안잡고 내려가는지 경쟁하며 용기 스탯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간혹 실패해서 넘어지거나 차에 치인 친구의 자전거는 안산시민을 위한 공공재가 되기도 했고, 크게 훼손되어 안전하게 탈 수 없게 된 경우 안장을 제거함으로써 또다른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했습니다. 15:28 안산천은 당시 녹색/황색의 무언가로 뒤덮힌 모기와 파리 생산 공장으로, 여름철이면 원인모를 기포가 올라오곤 했습니다. 시에서 한번 정비를 하겠다고, 오리를 사와서 풀어놓고, 유채꽃도 심는 등의 시도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밤마다 출몰하는 오리사냥꾼들과, 매년 안산천을 범람시키는 장마철 덕분에, 그냥 안산시 예산에 매년 다시 오리랑 유채꽃 사오는 비용만 추가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7:25 색소폰ㅋㅋㅋㅋㅋㅋㅋ 공감ㅋㅋㅋㅋㅋㅋ 저기랑 뒤에 갈대습지공원이랑 색소폰 연습하시는 연주자분들 있어서 해 질때 산책가면 엄청 감성적이었습니다.. 저시기에 저 동네 살던 학생 때라 2010년뷰 나올때마다 맞아... 맞아... 안산 호수공원도 정말 이쁘고 좋아요 여러분 당연히 일산 호공 안가봐서 모릅니다 위축된 안산에 한줄기 빛
안산 25년 토박이인데..침착맨님께서 안산 얘기하실때마다 움찔움찔 합니다. 다 아는 곳이라서..ㅋㅋㅋ 그리고 안산 위험한 동네 아니에요..ㅜㅜ 진짜 밤에 다녀도 괜찮습니다. (안산의 자랑 침착맨과 이말년) +선부역 앞에 사는데, 경마장 아직 있습니다. 오늘 보고 더 소름이 돋네요..심지어 우리집도 한번 나오고, 잠깐 10분거리에서 사셨다니..
저도 안산사는데 새벽에 안산역 가면 가끔 무서워요 특히 이제 거주지 모여있는 곳은 더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신길쪽으로 오심 중국, 조선인들 모여있는 동네가 있는데 거긴 진짜 냄새부터 압도되긴해요,,, 근데 그거 제외,, 크게 막 나쁜 곳은 없어서 괜찮기도 한 것 같아요 ㅋㅋㅋ
안산살아서 침아재 안산영상 보면 ㄹㅇ 반가움 ㅋㅋㅋㅋㅋ 침아재 실제로본적도있는데 화면이상으로 존잘맨임. (그외에 국카스텐도 조금 봤었음) 삥뜯기던곳은 양옆에 번화가가 있는데 중간 도로가 좀 길어서 거기에 수비벽세우면 못뚫음... 다행히 전 거기 잘 안갔었는데(가기 전에 있는 경안 출신)강서고 친구들이 자주 삥뜯겼었음.
어머! 저랑 같은 초등학교 나오셨네요 고잔국민학교요 저도 83년생이고 초등학교 5년 보내다 6학년때 서울로 이사왔어요 동네사진이 익숙해서 어디지 하고 지도 찾아보고 제가 살던 동네라 깜짝 놀랐네요 저랑 초등학교 동창이라니 반갑습니다^^ 안산에서 어린시절을 보내서 안산 떠올리면 애틋하고 그리워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중앙동(상권부분) 6경 1. 돼지국밥충이 침 찍찍 뱉고 쓰레기 버리고 다니는 중앙동 유흥가(새벽에 아조씨 들이 치우기는 함) 2. 휴지오 오피스텔 앞 담배굴 3. 곱창골목과 도로가 아닌 좁은 골목 안쪽에 있는 그나마 먹을만한 음식점 및 술집들 4. 중앙하이츠빌 방향으로 갈 수록 유동인구가 급격히 줄어드는 마법현상 5. 폐업한 뉴코아백화점(15년 전 즈음엔 2001 아울렛)의 상설의류매장에서 느껴지는 시장바닥 느낌 6. 분명 월피동 부곡동 방면으로 가려고 77번을 탔는데 고잔신도시로 가버려서 앞 유리에 달려 있는 행선지를 항상 확인해야 하는 마법의 버스
괴담도 있지만.. 사실 안산시는 문화에 진심이란걸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ㅠ 국제 거리극 축제야 말로 안산이 문화에 진심이란걸 대표함. 나도 안산인이라 걍 동네 축제지뭐 하다가 오랜만에 올해 갔었는데 철학적인공연도 많고 디제잉도하고 다양한 먹거리도 있음 거리극 축제는 꼭 한번쯤 가보길 추천!ㅠㅠ! 안산시는 또 음악에 굉장히 진심인데 인디밴드, 락밴드 , 페스티벌 매년 꾸준히 추진하려고 하는게 보이고 특히 작년에 열었던 페스티벌은 ㄹㅇ남녀노소 즐길 수 있었다며 타지역 친구들이 놀라워햇숨.. 매년 봄부터 남녀노소 즐길 수 있게끔 문화에 힘쓰는게 있는거같달까..!
안산에는 1. 한국인들이 많이 살고있는 구역 2. 외국인들이 많이 살고있는 구역 나뉘어져 있습니다. 밤에는 현지인들도 안산역쪽 안갑니다. 위험 합니다. 사시미 칼 신문지로 말아서 엉덩이춤에 넣고 다닙니다. 밤에는 절대 안산역쪽 가지마세요. 현지인들은 대부분 중앙역,고잔역 쪽에서 놉니다.
와…제가 서울예대 다닐때 자취방이 침착맨님 전화카드로 톨비 냈던 그곳을 지나서 자취방이 있었는데… 학교에서 연습하고 새벽에 집에갈때 .. 톨비 내셨던 10:34 그곳 진짜 너무 무서웠습니다.. 학교로 인해 안산에서 6년 밖에 안 살았지만 7경 모두 추억이 많은데 이렇게 보니 진짜 너무 반갑네요 ㅋㅋㅋ
성포도서관도 있고, 저같은 경우는 사동에 있었는데 시곡중학교와 대동서적을 볼 수 있는 그 곳과 인접한 감골도서관을 많이 이용했었어요 지금은 아마 프로그램도 더 많고 시설도 더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그 밑에 장홍규정통중화요리? 거기 괜찮은데 아직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편의점 옆에 있었는데
안산사람인 저는 침착맨님 덕분에 항상 위축된 삶을 지내고 있습니다
혹시 사람 죽여본적 있으신가요???(농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혹시 사람을 안산천에 빠뜨려보신적 있어요?
유가러건?
안산7경의 미스테리 : 차로 다니면 무료인데 걸어다니면 입장료(싯가)를 내야한다
안산은 어떤 곳일까?
싯가 ㅋㅋㅋㅋㅋㅋ
싯가 미친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산인으로써 오늘도 위축되네요 침착맨에게 항상 감사하다...
ㄹㅇ 안산사람인데 또 뭔 개소리할지 조마조마하면서 주눅들고 가슴 옹졸해지면서 보는중...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현장실습중 사망하는곳 안산
@@침하하-b6s 선부동 20년째살고있는 침튜브구독자로써 공감합니다
@@개미핥기-l9l ㅅㅛㅆㅆㅈㄷ쎠
@@개미핥기-l9l ㅅㅛㅆㅆㅈㄷ쎡
역시 안산 출신 위인
10:05 훼미리마트에서는 500원과 700원짜리 슬러시 보급이 가능했습니다. 2층에는 해동검도 도장이 있어서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었습니다.
10:24 이 구간은 진짜 초등학생 피지컬로는 도저히 도망을 칠 수 없는 곳이라 특히 위험합니다. 지금 사진에서는 되게 밝지만, 보통 여름~가을 사이에는 우거진 나뭇가지들로 인도가 절반 정도 그늘지게 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도 없던 일이 되는 곳이란 뜻입니다. IMF때 저 구간에서 쫓기다가, 기지를 발휘해서 도망친 경험이 있습니다.
14:40 성포도서관은 지하 매점이 아주 시원해서 부모님 몰래 튀김우동면을 사먹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또, 자전거 교환이 활발히 이뤄지는 장소이기도 했습니다. 언덕위에 있기 때문에 집에 갈때, 누가 내리막길을 브레이크 안잡고 내려가는지 경쟁하며 용기 스탯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간혹 실패해서 넘어지거나 차에 치인 친구의 자전거는 안산시민을 위한 공공재가 되기도 했고, 크게 훼손되어 안전하게 탈 수 없게 된 경우 안장을 제거함으로써 또다른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했습니다.
15:28 안산천은 당시 녹색/황색의 무언가로 뒤덮힌 모기와 파리 생산 공장으로, 여름철이면 원인모를 기포가 올라오곤 했습니다.
시에서 한번 정비를 하겠다고, 오리를 사와서 풀어놓고, 유채꽃도 심는 등의 시도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밤마다 출몰하는 오리사냥꾼들과, 매년 안산천을 범람시키는 장마철 덕분에, 그냥 안산시 예산에 매년 다시 오리랑 유채꽃 사오는 비용만 추가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침착맨 영상만큼 웃긴 댓글이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IMF때 어쩌다 쫓긴거에요 ㄷㄷㅋㅋㅋㅋ
놀랍게도 안산천에는 물고기도 삽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유채꽃 축제 튤립축제도 했었읍니다
자전거 공공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 겁나오면 밑에 산책로까지 잠기기도해요
10:30 차를타고 가면 무료지만 걸어가면 돈을 내야하는 톨게이트가 있다?
아름다운 안산을 소개하는 영상 오프닝 - 스스로 움직이는 톨게이트
안산괴담 ㄷㄷㄷㄷ
톨게이트 뒤에 사람있어요
나랑 친구인척 하고싶어하는 톨게이트 ㄷㄷ
안산에서 26년째 사는 중인데 저 톨게이트 지역 차 타고만 가지 단 한번도 걸어가본적 없음 ㅋㅋㅋ 그런곳임ㅋㅋ
ansan's moving tollgate
항상 안산 집값 안정화에 고군분투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본오동 사람으로써 아직도 세피아톤을 고고히 유지하고 있는 상록수역 앞을 선정하지 않았음에 통탄을 금할 수 없군요... 월드프라자부터 상록초등학교, 우성아파트로 이어지는 이 구간은 동네 전체가 00년대 초반에 멈춘 느낌을 주고 있으니 한 번 씩 들러보세요
@@yongseungjoo6152 아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ㅇㅈ 신한프라자 외벽색까지 풀 세트 완성!!
상록수 그 쪽은 조폭동네잖음 ㅋㅋ
@@RUfindme 만신 유니버스를 생각하면 편함
본오동쪽 살았었는데 반갑네요~ㅋㅋ
3:22 "본 영상은 옛날 기억을 구성한 것으로 현재와는 다르거나 왜곡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옛날보다 현재가 심할수도 있습니다
'발효된 기억'
삥뜯긴걸 톨비라고 하는게 존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안산 6경에서 보고있는 내가 레전드
성포도서관?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경 고등학교 출신 7경에서 보고있는 나도.. 레전드..
ㅋㅋㅋㅋㅋ
성포도서관 자주 갔었는데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거리뷰는 하나같이 개칙칙한 세피아톤인 게 너무 웃김ㅋㅋㅋ
세피아ㅋㅋㅋㅋㅋ
안산시장이 좋아하는 스트리머 1위!!
싫어할거 같은데??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는 모르지만 킹받아하는 걸로는 단언컨대 1위일 겁니다
시청에서 몰래 보고있던 윤화섭 화들짝ㅋㅋ
???: 안산시장 죽여!
@@juyoungkim360 나 안산 사는데 진짜로 오히려 좋아함
1경: 경마장 근처 접근 금지
2경: 외지인도 가기 힘든 금지 장소
3경: 안전 장소
4경: 공고형들 피해다녀야하는 장소
5경: 산책하기 좋은 장소
6경: 인공폭포 오르던자들이 존재했던곳
7경: 폭우오면 가끔 넘칠때 있음
진짜 무법의도시
정보) 안산에서 절경 찾다간 절명하는 수가 있다
??? : 유 헤브어 건?! (대충 총 있냐는 뜻)
안산은 할렘인가요?
안산드레아스 ㄷㄷ
@@이동민-p1s8g 할렘이 어케 안산에 비빔 ㅋㅋㅋㅋㅋ
@@JimboBK-o9o 병건 ㄷㄷㄷ
2010년대로만 돌려도 세피아 느낌이 나는게 진짜 신기하네 걍 사진찍힌 그날 날씨때문인가 싶어도 침착맨님 기억에도 삭막한 세피아 컬러라고 하니까ㅋㅋㅋㅋ 지금은 푸릇푸릇으로 바뀐게 넘 신기함.. 왜 그럴까…
지금도 크게.....
7:25 색소폰ㅋㅋㅋㅋㅋㅋㅋ 공감ㅋㅋㅋㅋㅋㅋ 저기랑 뒤에 갈대습지공원이랑 색소폰 연습하시는 연주자분들 있어서 해 질때 산책가면 엄청 감성적이었습니다.. 저시기에 저 동네 살던 학생 때라 2010년뷰 나올때마다 맞아... 맞아... 안산 호수공원도 정말 이쁘고 좋아요 여러분 당연히 일산 호공 안가봐서 모릅니다 위축된 안산에 한줄기 빛
1.선부역 근처에 경마장은 아직 존재한답니다
2.꽈배기 파는 포장마차는 아직 존재한답니다
3.해당 톨게이트는 국가나 지자체에서 운영한 것이 아닙니다
4.와스타디움은 와~스타디움입니다.
와... 나폴레옹괴담같네요
@@wowwow3646 나폴리탄 괴담입니다 선생님....
@@suukonbuu 나프탈렌 아니었나요?
@@suukonbuu 나폴레옹 계단 맡는데;;
대댓들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집 근처가 안산 1경에 당당히 오른 모습을 보니 눈물이 다 나네요
ㅋㅋㅋ
기쁨의 눈물 맞죠?
롬곡옾높
선부동 신길동 고잔동 살아본 안산드레아스 성골로서 학교 다닐 때 책가방에 책 대신 사시미랑 글록 가지고 다녔습니다.
침착맨님의 동산고 전설은 아직도 전해져 옵니다..
6:28 침착맨은 채팅 보면서 보는게 너무 재밌어 ㅋㅋㅋㅋ 핏자국 있대 ㅋㅋㅋㅋㅋ
진정한 안산홍보대사
안산이... 신도시랑 아닌 지역이랑 엄청나게 차이가 커서 개발지역으로 많이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ㅋㅋㅋ
차이가 어마어마하죠 ㅋㅋㅋㅋ
사실 그냥 들으면 다른동네랑 별 다를바없는 설명인데
3d 안경처럼 안산 프레임안경 쓰고 보니까 뭔가 웃김 ㅋㅋㅋ
일전에 에폭시 바닥 막은 것도 그렇고... 싸모님 없었으면 침착맨도 기안화 됐을듯 ㄷㄷ
럭키 기안 ㄷㄷㄷ
기안 42 또는 21
쏘맘님이 귀인..
@@user-cb8qc3gy8e 에폭시에도 내분비교란물질인 비스페놀 들어있어서 몸에 엄청 안좋아요,,,
안산 시민인데 익숙한 거리들이 침튜브 영상에 나오니까 너무 신기하고 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한번 안산 사람은은 안산을 떠나도 마음만은 영원한 안산인이다~
나도 그렇다 참 감사하다~
안산사람으로서 이런영상 올라올때마다 친구한테놀림받습니다...산적이라뇨.. 너무 과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초등학생때 돈안뺐길려고 양말안에 넣어다니긴 했지만
안산 25년 토박이인데..침착맨님께서 안산 얘기하실때마다 움찔움찔 합니다. 다 아는 곳이라서..ㅋㅋㅋ 그리고 안산 위험한 동네 아니에요..ㅜㅜ 진짜 밤에 다녀도 괜찮습니다. (안산의 자랑 침착맨과 이말년) +선부역 앞에 사는데, 경마장 아직 있습니다. 오늘 보고 더 소름이 돋네요..심지어 우리집도 한번 나오고, 잠깐 10분거리에서 사셨다니..
저도 안산사는데 새벽에 안산역 가면 가끔 무서워요 특히 이제 거주지 모여있는 곳은 더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신길쪽으로 오심 중국, 조선인들 모여있는 동네가 있는데 거긴 진짜 냄새부터 압도되긴해요,,, 근데 그거 제외,, 크게 막 나쁜 곳은 없어서 괜찮기도 한 것 같아요 ㅋㅋㅋ
안산역 부근도 안 위험해요.. 그냥 외국어 간판 많고 이국적인 느낌이 들어서 그렇지 전혀 위험하지 않습니다.
ㄹㅇ 고잔동 초지동 사는데 안산 위험햇!!어맛 이 질알 하는 대학동기들 동네보다 훨씬 깔꼼하고 깨꼬하고 쌔거고 외국인도 거의없음
@@dododo-g7z 맞아여 고잔초지 이쪽 지나가면 개잘돼잇음
ㅋㅋㅋ안산드레아스인들 서로 챙겨주네
안산 출신이라 그런지 감회가 새롭네요 방장님
ㅋㅋㅋㅋㅋㅋ 옛날사진으로 길 보니까 새록새록 그시절 떠오르는길들이 있네요 ..
안산 1경 쪽에서 살고있는 입장으로써 선부광장으로 변하기전에 평일 저녁에는 학생들이, 주말에는 경마장 때문에 어른들이 가득했었죠. 주차장도 없어서 밖에 차들이 길을 막던 시절이 있었는데, 옛날 생각이 나네요. 안산 얘기가 나올때 마다 재밌어서 보게됩니다.
안산 1경 20년 이상 주민으로서 아직도 그럽니다
안산이 황량할정도로 넓은 광장이 왜있나했는데 그런이유에서였군요....
뭔가 안산을 야리돌림하는 느낌을 지울수 없지만 그래도.. 안산 많이 사랑하시죠??
안산시민입장에서 웃픔 ㅠㅠ
안산맨의 비뚤어진 애향심
그래서 소영이 안산에서 안 키우지 않음?
14:50 아직도 노적봉 공원가면 풀어놓은 토끼들 있어요 살이 토실토실하게 잘 올라서 잘 뛰댕김
노적봉에서 토끼 못봤는데..
@@sean5091 살이 토실토실하게 올랐다니까 단또들한테 다 잡아먹힌듯
진짜 있음 저도 많이 봤어요
엄청 큼
@@sean5091 약수터~헬스장이나 헬스장~청소년수련관 루트 옆쪽에 보면 돌아댕깁니다. 봄동같이 생긴거 먹어요
빅레빗이 잘 지내는구나 내가 이름 지어줫었는데
군대 갔더니 안산 사람 이라고 하니까 간부가 처음보자마자 하는 말 " 사람 몇 명 죽여봤어?"
능청스럽게 손으로 못 셉니다. 라고 대답했던 기억이 나네 ... ㅜㅜㅜㅜㅜㅜㅜㅜ
손으로 못샙니닼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냌ㅋㅋ
하..안산인으로써 공감... 웃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죠...?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태어나서 안산 이무기라고 불렸던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그때 당시에는 동물과 사람이 구분이 안갈정도로 헬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떙큐
말투뻘하게웃기네욬ㅋㅋㅋㅋㅋ
@@geonhokang8863 선근필승
제목 보자마자 바로 클릭함 아ㅋㅋ 안산드레아스는 못참지 ㅋㅋ
@@Huijhfrddbn 실례지만 손님,,,
하여간 호들갑을 가루로 드셔보시겠습니까?
아 인트로부터 산적 이야기... 너무 좋다
소말리아에 해적이 있다면
안산에는 산적이 있다
안"산적"
히그마 좌 ㄷㄷ
화랑유원지는 확실히 7경안으로 들어갈수있습니다 산책하기도 좋고 캠핑장도있어서 모든게 좋습니다
혹시 7경 톨게이트를 담당하고 계신가요?
16:22 평범한 안산시민의 웃음 포인트 "혼수상태"
웃음포인트 설명좀해주세요ㅋㅋ
역시 사람 하나 골로 가는 것 정도는 유우머인 그 동네
"압둘알리에게 상우가 돈을 주지 않았다면"을 주제로 하여 여의도에서 안산까지 한번 뛰어보시면 감사하겠다.
이런글은 카페에써달라~이말이야
6:06 유채꽃 심었을 때 이뻤는데.. 아련
여러분 너무 어려워하지 마세용
안산 좋은 동네에여
있을거 다 있고 없을거 없어요~
거리극축제 할 때 놀러오세요
거리극 장르가 누아르라는건 왜 말 안해주냐고!
@@user-ti5oq7wv5s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난해한거도 있긴한데 재밌는것도 있지 않아요?
난해한건 잘 모르겠고 해를 입은거같긴 했어요! 골목근처에서..
요즘들어는 급식들 모임장소가 되버렸죠,,
가보곤 싶은데 총이 없어서 차마 못가겠네요..
10:41 포켓몬 트레이너 눈마주침... 미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산 월피동에 살고 있는데요 안산의 자랑 침착맨이 뽑아준 7경중에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기분이 좋네요...나이 먹고 온곳이라 이 던전이 어떤지 이해가 잘 안되었는데 덕분에 안산에 대해서 이해도가 쏙쏙 올라갑니다..
ㅋㅋㅋ침저씨 프레임 짜는 영상은 항상 2수자 ㅋㅋㅋㅋ
알람에 안산 뜨자마자 호다닥 달려왔다 딱대ㅋㅋㅋ
1경 다이아몬드공원
2경 안산역 중화광장
3경 안산 호수공원
4경 양궁경기장
5경 와! 스타디움+경기도미술관
6경 성포도서관
7경 안산천
6경(성포도서관,노적봉) 옆 성포고등학교 나오고
7경(안산천) 옆에 살고있는 내인생 레전드
와~ 스타디움 이라고 적혀있음 ㅋㅋ
노적봉 인공 폭포가 제일 먼저 떠올랐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경 = 화랑유원지 라고도 하죠
ㅇㄷ
이혼가정의 메카 본오동을 빼먹다니 ...
아직 진정한 어둠과 조우한 적이 없다는 증거
안산에 살았으나 안산을 모르고 지냈노라 ㅋㅋㅋㅋㅋ
겸손과 인격함양에 도움을 주는 안산의 산적들...
참 감사하다?
침착맨은 정말 이야기꾼인 듯~빠져서 듣다 보면 시간이 순삭 🥰
안산살아서 침아재 안산영상 보면 ㄹㅇ 반가움 ㅋㅋㅋㅋㅋ
침아재 실제로본적도있는데 화면이상으로 존잘맨임. (그외에 국카스텐도 조금 봤었음)
삥뜯기던곳은 양옆에 번화가가 있는데 중간 도로가 좀 길어서 거기에 수비벽세우면 못뚫음...
다행히 전 거기 잘 안갔었는데(가기 전에 있는 경안 출신)강서고 친구들이 자주 삥뜯겼었음.
중앙초등학교 앞 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다 고속버스에서 내리던 침착맨이랑 눈 마주쳐봤는데 그 즉시 톨게이트비 낼뻔..
침아저씨는 못 봤는데 저도 어떤 분한테 여러 번 삥 뜯길 뻔해서 안경닦이 밖에 없다고 했죠..
@@BlackVery486 ㄹㅇ 일진의상이긴함
저랑은 연배차이가 나서 아저씨일때 본건데
인상이 진짜 무서웠음. 그래도 나름(?)친절하시던
@@banchanbug 저도 학원비 삥뜯길뻔했는데 잘 숨겨서 안뜯긴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한번은 없다니까 폰번호로 뜯으려고하던..
ㅋㅋㅋㅋㅋㅋ여기 뭐 진술하는곳인가요
성포 중학교 출신이고(침착맨님 보다 후배) 여전히 안산 시민으로서 말씀하신 양궁 경기장, 성포 도서관, 안산 천 등 격하게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비슷하게 보냈군요.
진짜 정ㅋ님이잖아?
안산 선부동 살았었는데 다이아몬드 공원쪽 세피아톤 먹인 느낌 진짜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안산 시민입니다.
계속 지나가겠습니다.
무사히 지나가십쇼... ㅠㅠ
가긴 어딜가 톨비내고 가야지
시민이라 무료입니다;;
칼은 내려놓고 가세용
침착맨이 설명한 안산을 들으니
데체 안산이란 어떤 곳일까? ㅎㄷㄷㄷㄷ
침착맨이 안산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안산 사람입니다.. 나름 예전보다 많이 안전해졌읍니다. 골목마다 가로등도 많이 설치해줬고 CCTV 작동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신고버튼 달린겄도 생겼읍니다. 근데 죽어도 안산역쪽은 안갑니다. 밤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안가고 낮에도 잘 안갑니다. 갈 일을 안만들어요..
아니 중앙동을 왜 빼요ㅜㅜ
스타식스가 있었던 그 2003년 그 감성은
어디가도 없는데ㅠㅠ
어머! 저랑 같은 초등학교 나오셨네요 고잔국민학교요 저도 83년생이고 초등학교 5년 보내다 6학년때 서울로 이사왔어요 동네사진이 익숙해서 어디지 하고 지도 찾아보고 제가 살던 동네라 깜짝 놀랐네요 저랑 초등학교 동창이라니 반갑습니다^^ 안산에서 어린시절을 보내서 안산 떠올리면 애틋하고 그리워요♡
내 어린시절 안산에서 볼 수 있었던 최고의 아파트는 본오아파트였다….
지금은 가장 오래되었지만…
진짜 ... 거의 폐가던데 요새는
시흥 살고 안산 에서 입시미술 했었다보니 진짜 공감되는 이야기 너무많음ㅋㅋ 안산 이야기 더해줘잉~~
나도 시흥살고 안산에서 입미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선부동 스크린 경마장 아직 성업중이고
거기 사장이 서울프라자 건물주입니다
우리 아버지가 거기 꼴아박은돈이 얼마인지 불지르고싶네요
저는 안산 그린빌 9단지 살았었는데 침착맨 님같은 유명인하고 경험이 겹치니까 뭔가 감회가 새롭네요
킹받는 침착맨이라 네이버 블로그처럼 제목만 휘황찬란한 실속 없는 리뷰 기대하고 왔는데
왜 유익한건데..? 안산거리극은 진짜 살면서 첨들어봤는데 꼭 가보고 싶어짐ㅋㅋㅋ
???: 내가 프레임을 씌운다는 프레임이 씌워졌어
다음 휴일에는 ‘우무 한줌’ 싸들고
안산 7경 구경가야겠네여
먹고 또 먹고~아 된장맛이네
@@마승준-t2c 오히려 좋아
근데 침버지 성공하신게 고잔동 은혜와진리 뒤쪽 사시다가 호수마을 입성이라니....
3:17 북두의 권 분위기 ㅋㅋㅋ
화랑유원지... 안산1티어 1경인데ㅜㅜ 저기서 옛날에 공연많이햇는데.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발치몽등.. 2002년 월드컵 인라인스케이트장안에 공간에서응원하구 서경석의 뭐지 보이는라디오 2주년으로와서생방도하구 화유호수공원에서 겨울이면 썰매타고 제일좋앗는데ㅜㅜ
안산에 25년 살았었습니다.
정말 살만한 도시였습니다.
그래도 지하철 끊긴 뒤의 안산역 근처는 정말 삭막했습니다.
안산 19년차.. 초딩때 험멜바지 유행일때 형들이 가위들고 다니면서 험멜입고다니면 찢고다녔음 ..
지금은 직장때문에 타지에 살지만
고향이 안산에 심지어 성포동에서만 22년을 살았는데
이렇게 보니까 진짜 추억돋네요..
옛날이 그립다 ㅠㅠ
1:37 ㅋㅋㅋㄲ 대부도가 안산이 된이유는 주민투표를 통해서 화성,시흥,안산 중에 안산이 가장 많이 뽑혔기 때문이라는 사실...
브라보 안산 시민으로서 몰랐던것도 알게되고 좋네요 ㅋㅋ
안산 대부도 옆에 풍도라는 섬이 있는데 거기 풍경도 참 아름다워요 야생화로도 유명한데
풍도도 절경에 들어갈만 합니다!
안산 37년차 토박입니다
지금도 안산에 살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안산에 대한 애정이 조금 묻어나오는 느낌이라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도 많은 홍보 부탁 드립니다
침착맨 화이팅!
4:41 왕룽 인도네시아
10년전에 깔끔한거보소ㅋㅋ 4:59
- 지금은 모르겠는데 친구들 톨비 뜯겼다 하면
다 안산 1경^^
- 고등학교 졸업식 때 안산 시장이 와서 축사와서
전교생한테 "와~ 스타디움!" 함성지르게 시켰었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중앙동(상권부분) 6경
1. 돼지국밥충이 침 찍찍 뱉고 쓰레기 버리고 다니는 중앙동 유흥가(새벽에 아조씨 들이 치우기는 함)
2. 휴지오 오피스텔 앞 담배굴
3. 곱창골목과 도로가 아닌 좁은 골목 안쪽에 있는 그나마 먹을만한 음식점 및 술집들
4. 중앙하이츠빌 방향으로 갈 수록 유동인구가 급격히 줄어드는 마법현상
5. 폐업한 뉴코아백화점(15년 전 즈음엔 2001 아울렛)의 상설의류매장에서 느껴지는 시장바닥 느낌
6. 분명 월피동 부곡동 방면으로 가려고 77번을 탔는데 고잔신도시로 가버려서 앞 유리에 달려 있는 행선지를 항상 확인해야 하는 마법의 버스
77 ㄹㅇㅋㅋ 중앙역에서 타면 어디로 갈지 모르는 랜덤운빨좆망겜 경험가능
침뿌찾 안산 인줄 알고 호다닥 달려왔는데 아닌거 킹받네;;
그래도 안산썰 참 감사하다
@@nm7ss 안산썰 위에 침뿌찾을 가루로 드셔보시겠습니까?
@@ys00313 네…뭐 줘보세요..
썸네일에서 (뒤늦게) 안산을 이름답게 포장하려는 노력이 돋보이네요
괴담도 있지만.. 사실 안산시는 문화에 진심이란걸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ㅠ
국제 거리극 축제야 말로 안산이 문화에 진심이란걸 대표함. 나도 안산인이라 걍 동네 축제지뭐 하다가 오랜만에 올해 갔었는데 철학적인공연도 많고 디제잉도하고 다양한 먹거리도 있음 거리극 축제는 꼭 한번쯤 가보길 추천!ㅠㅠ!
안산시는 또 음악에 굉장히 진심인데 인디밴드, 락밴드 , 페스티벌 매년 꾸준히 추진하려고 하는게 보이고 특히 작년에 열었던 페스티벌은 ㄹㅇ남녀노소 즐길 수 있었다며 타지역 친구들이 놀라워햇숨..
매년 봄부터 남녀노소 즐길 수 있게끔 문화에 힘쓰는게 있는거같달까..!
안산천보고 스포닝풀이라고한 채팅 떄문에 개빵터졌음 ㅋㅋㅋㅋㅋㅋㅋ
안산에는
1. 한국인들이 많이 살고있는 구역
2. 외국인들이 많이 살고있는 구역
나뉘어져 있습니다. 밤에는 현지인들도 안산역쪽 안갑니다. 위험 합니다.
사시미 칼 신문지로 말아서 엉덩이춤에 넣고 다닙니다. 밤에는 절대 안산역쪽 가지마세요. 현지인들은 대부분 중앙역,고잔역 쪽에서 놉니다.
와…제가 서울예대 다닐때 자취방이
침착맨님 전화카드로 톨비 냈던 그곳을 지나서 자취방이 있었는데… 학교에서 연습하고 새벽에 집에갈때 ..
톨비 내셨던 10:34
그곳 진짜 너무 무서웠습니다..
학교로 인해 안산에서 6년 밖에 안 살았지만 7경 모두 추억이 많은데
이렇게 보니 진짜 너무 반갑네요 ㅋㅋㅋ
성포도서관도 있고, 저같은 경우는 사동에 있었는데 시곡중학교와 대동서적을 볼 수 있는 그 곳과 인접한 감골도서관을 많이 이용했었어요 지금은 아마 프로그램도 더 많고 시설도 더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그 밑에 장홍규정통중화요리? 거기 괜찮은데 아직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편의점 옆에 있었는데
아직도 있어요! 가격은 쬐끔씩 올랐지만... 감도 2층에 휴식공간+책이랑 전화부스 생겼고 나머지 자료실, 열람실은 그대로예요! 코로나라 열람실은 안여는거로 알고있어요ㅠ 단계 낮아서 열었을 때도 예약제로 하더라구요
화정천 → 호수공원 → 시화호 → 갈대습지공원으로 이어지는 강변로를 한 번 걸어보시겠습니까?
고잔동과 초지동 사이에 봄, 여름, 가을에는 오리가 떼를 지어 살며
가로등의 불빛 사이로 어둠이 짙게 깔린 곳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릅니다
이런 빌드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동네보다 안산이 더 친숙해진 신비한 경험
안산인으로써 안산 무서운동네는 아닙니다… 살만해요…!!..
저는 성포동사는데 안산역쪽은 진짜 개무서움 밤에는 절대안가요 ... 옛날에 충격먹었던게 친구 gs안산역쪽 알바라 놀러갔는데 외국인이 엉덩이에 사시미칼 신문지로 말아서 넣고 다니길래 진짜 개 식겁한적있어요
@@Auglove 저는 선부동사는데 저도 안산역은 안가요…앜ㅋㅋㅋㅋ심지어 바로 옆에 땟골 도 너무 무서워서 안가는…. 아 그거말고는 괜찮았어요….아마?? 근데 무사히 2n년 살고있어서 ㅎㅎㅎㅎ나름 재밋는 동네인데 하핳ㅎㅎㅎㅎㅎ
안산역만 피하면됨
거기는 안산사람들도 안감 생활권이 다름
@@린뎅뎅 이거 킹정 원곡동쪽으로만 안가면됌… 그거말고는 그냥 평범한 동넨데…🥺
안산역 반대편 상록수역인근에 19년째 거주중인데
치안걱정없고 살기 좋은데 사람들이 왜 무섭다하지?했습니다.
며칠전 밤에 원곡동 가보니 다른지역같이 무섭더군요..
침투부 다크모드 인트로 볼수록 맘이 눈이 편하네
안산 홍보 대사로 나오기 좋은 스트리머 1위
16:31 ㅋㅋㅋㅋㅋㅋㅋ
침착맨이 대신 체험하고 설명해주는 안산드레아스..직접 경험해보지 않아도 돼서 감사하다
11:30 이건 뭐 거의 느와르 필름 아닙니까 ㅋㅋㅋ
믿고보는 안산컨텐츠
침착맨과 함께하는 간접 안산구경 정말 감사하다….
안산에서 고등학교 다닌 입장으로 다 너무 익숙하다 ㅋㅋㅋ 와 설마설마했는데 다 봤던 곳들이네 ㅋㅋㅋㅋㅋ 개추억
방장 말대로 낮은 연립이 주는 분위기가 너무 조음…
안산2경인 안산역 다문화거리 쪽은 실제로 약 10년~15년 전 쯤에는 안산안드레아스로 불린 원인이었을 만큼 경찰도 맘놓고 못 다니는 우범지역이었다...
신길온천역=온천이 없음. 온천만 없는게 아니라 정말 아무것도 없음.
거기 우범지역임.. 밤에조심해야흠
근데 양궁경기장 공사기간이 계속 늘어나서 지금 3년째 못 들어가고 있는게 함정ㅋㅋ
강화 사람인저는 침착맨님 덕분에 항상 위축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안산 1경 20년 이상 주민으로서 경마장 도그랗고 아직도 똑같은게 너무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