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권용지가 부족할 정도로 해외출장/여행을 많이 다니지만 저런 경우는 처음 보내요. 주말남님이 충분히 오해하고도 남을 만한 경우라고 생각되고 저도 마찬가지였을겁니다. 영어를 얼마나 잘하느냐의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저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show'라는 단어를 단지 보여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직원이 충분히 더 설명을 해 줬어야 합니다. 잘 배워갑니다.
저도 출국심사에서 300달러 내라는줄 알았네요. 공항직원이 설명 잘못한것도 큰듯 싶네요. 옛날에 뉴질랜드가서 공항세금을 내야 한다고 해서, 낸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몇천원 안하긴했지만, 그래도 공항에서 세금을 따로 내니, 좀 그렇더라고요. 저도 많은곳 다녀봤지만, 공항세금 낸곳은 거기뿐이였던것 같네요. 어떤 유튜브분이 아프리카에서 영상촬영을 했더니, 어떤 경찰이 와서, "너 여기에서 촬영했으니, 벌금 내야해.. 안내면, 넌 교도소에 가야돼." 이런 경우도 있떠라고요. 그래서 50불인가 경찰한테 뇌물주고 지나갔다는 애기도 있고요. 항상 안전한 여행하시길 빕니다.
14:00 캄보디아 항공사 직원이 보기에 40만원도 없어 보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죠. 판단은 태국 쪽 입국 심사관이 하는 건데 깐깐한 입국 심사관을 만나시거나 요즘처럼 태국와 한국이 서로 원리원칙 대로 비자 및 입국 절차를 타이트하게 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재수가 없으면 리턴 티켓이 없다는 이유 만으로도 입국 거절이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리턴 티켓이 없으니 여행 비용 300불 이상이라도 가지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마저 입증을 못한다면 입국 거절 위험이 더 커지겠죠. 300불이 있어 보이냐 아니냐는 캄보디아 항공사 직원들이 판단할 사항이 아니라 태국 입국 심사관이 판단할 사항입니다. '내가 보기에 문제 없는 것 같은데'하고 발권해줬다가 태국 입국 심사관이 입국 거절 때리면 자신들도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태국 이미그레이션 지침대로 안내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입국 거절 되어도 우리 항공사는 책임이 없고, 그로 인한 리턴 항공편 비용 및 벌금은 다 당신이 내야 한다'는 취지의 서약서를 받은 후 티켓을 끊어 줄 텐데 캄보디아는 그렇게도 안 하나 보네요.
방콕 와서 고기부페서 봤던 선물로 팬티 선물 세트 받은 사람이에요 저랑 같은 방카피 지역에 있으셨네요 미리 알았으면 또 한번 뵜을텐데^^ 저도 이번엔 그냥 로컬쪽 도전한다고 방카피 지냈다는^^ 제가 머무는 곳이랑 별로 멀지 않았는데 아쉽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뵈요 제 미국여친이 꼭 한번 뵙고 인사하고 싶다네요😂
제가 14년전에 일이 있어 캄보디아 자주 갔었는데 그땐 공항직원이 대놓고 이것저것 트집잡아 돈 뜯고 그랬는데 지금은 많이 변해겠죠 근데 저라도 오해할만 하네요 좀더 직원이 자세히 설명해 줬어야 하는데 아직은 상대방의 입장서 생각하는게 동남아는 부족한 느낌 정말 캄보디아 여행자들에게는 꿀팁이네요 내년 11월에 캄보디아 가는데 참고합니다 수고하세요~~
리턴 티켓이 없으면 항공사 카운터에서는 '입국이 거절 될 수도 있다. 만약 입국 거절 되면 모든 책임은 당신이 지는 것이다'라는 취지의 서약서를 쓰게 합니다. 그 서약서 쓰면 발권해 주기는 하죠. 그런데, 그렇게 들어갔다가 깐깐한 입국 심사관한테 걸려서 리턴 티켓이 없다는 이유로 입국 거절 당하면 그로 인한 귀국 항공편 비용과 벌금을 모두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서약서를 써 줬기 때문에 항공사는 책임이 없어지는 거죠. 아래 ㅋㅋ 거리시는 분도 이런 위험은 인지한 상태에서 그런 행동을 하신 건지 모르겠지만 본인이 그런 경우를 안 당해 봤다고 그렇게 해도 아무런 문제 없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잘못이죠. 이런 위험은 있지만 내 경험 상 운이 좋았는지 여태까지 문제는 없었다 정도면 모르겠는데..
태국 방콕으로 자유여행을 짧으면 1주일, 길면 3주까지... 생각 했던 사람인데, 저도 편도티켓만 끊어서 간 후, 재밌으면 오래 있고, 재미 없으면 일주일 뒤 올까 해서 알아보니, 누군 왕복티켓 없으면 입국거부 될 수 있다하고, 누군 편도티켓만 있어도 상관 없다하고...다 말들이 다르네요... 방콕 자주 가보셨으니, 실상 어떤지 궁금 합니다... 그냥 편도티켓+호털예약한거+현금일정 이상만 보유하면 입국거부 당할 일 없나요? 다들 말이 달라 아직까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일단 어느나라든 리턴티켓 있는게 원칙이나 대부분 랜덤으로 물어보고 (경험상 안 물어보는 경우가 훨씬 많았음) 특히 태국은 물어본게 이번이 처음 ㅎㅎ 아마 캄보디아에서 출발해서 그런 듯 다른나라는 물어본다해도 리턴티켓이 없다면 여행하다가 결정해서 다른나라로 또 여행할 예정이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그냥 보내주는 경우가 있었네요 아니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그냥 저기가서 리턴티켓 인터넷으로 예매 해오라고 안내해주기도 하고요
비행기로 다른 나라를 입국할 때 리턴 티켓은 기본입니다. Show라는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서 오해를 준 것은 맞는 거 같은데 리턴 티켓이 없다는 말은 여러번 했네요. 일정이 확실하지 않아서 리턴 티켓을 구입하기가 그렇다면 취소를 할 수 있는 티켓으로 공항에서 예약을 해서 입국 수속을 끝내고 취소를 하면 됩니다.
@JamesKim-jt9pp 그리고 일부러 show를 잘 알아듣지 못하게 발음을 하는 등 헤갈리게 만들어서 어리숙한 사람들의 300불을 벌금이나 뇌물 같은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먹으려고 했는지도 모릅니다. 캄보디아는 경찰서에 가서 신고를 해도 도네이션을 하라고 하는 나라이니까요.
일단 어느나라든 리턴티켓 있는게 원칙이나 대부분 랜덤으로 물어보고 (경험상 안 물어보는 경우가 훨씬 많았음) 물어본다해도 리턴티켓이 없다면 여행하다가 결정해서 다른나라로 또 여행할 예정이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그냥 보내주는 경우가 있었네요 아니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그냥 저기가서 리턴티켓 인터넷으로 예매 해오라고 안내해주기도 하고요
이번에 처가집식구들과 쿠알라룸푸르 여행하는데 하노이 은행통장에 벳동이 있어서 그냥 무심코 6천5백만동(한화약 3백5십만원) 들고 출국장 나가려다 제지 먹었는데 가족전체가 8명이라 오해풀리고 출국한적 있습니다 ㅎㅎ 결혼후 하노이 서울 왔다리갔다리 하면서 산지도 6년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헷갈려요 달러를 들고 나가면 5천불까지는 되는데 여기 동남아국가들은 자국돈 들고 나가는건 액수가 생각보다 적더라고요 그리고 바로 옆에 가까운데도 태국 라오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등은 가봤어도 이상하리만큼 캄보디아는 안땡기네요
그래서 요즘은 확실한 소통이 필요할때는 차라리 통역 어플을 쓰는게 나을것 같아요! 나도 다른 외국에서 수화물 발송 거부관계로 나의 짧은영어와 상대의 로칼영어 발음으로 소통중, 상황인식이 한번 어긋나니 내머릿속에는 내가 뭐가문제지? 만 뱅뱅 돌더라구요 침착하게 다시 소통하니... 내용물이 깨질 우려가 있는 물품이 이있어 저쪽 다른 수화물 발송 창구로 가야된다는 아주 간단한 멘트였는데.. 근무자의 불충분한 설명과 나 스스로 제발 저린거지요!`
진짜 저걸 어떻게 show로 듣겠냐구요.. ㅋㅋ 사실 저도 한 15년 전에는 공항에서 트집잡혀서 푼돈 뜯겨본 적이 있어서 100% 돈 뜯는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진짜 듣고보니 그럴수 있네요. 태국? 캄보디아?만 그런건 아니고, 유럽도 그런 모양이에요. 리턴티켓이 없는 경우 은행잔고증명서나 여행경비(하루당 얼마)를 가지고 있음을 증명해야 하는 나라들이 있네요.
GLN같은 경우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으면 결제가 되고 일반 통장계좌로 되어있으면 않됩니다. QR코드 밑에 상점이름이 써있으면 정상적인 나라에 새금을 내는 곳이라 결제가 되구요 대신 개인 이름이나 계좌번호가 있으면 새금을 못걷기 때문에 태국정부차원에서 막아놓은 겁니다. 그걸로 되고 않되고 하니 참고요
캄보디아에서 무슨 사고치고 무마하는경우가 아닌이상, 다른사람들도 많은 공항에서 무슨 뒷돈을 수백달러씩 대놓고 요구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있습니다. 간혹 이미그레이션에서 여권에 도장찍어 주면서 슬쩍 주변눈치 보다가 5~10불정도 요구하는것과, 짐을 체크인카운터에 깜빡 놓고 온 상황에서 이미 면세구역에 들어갔을경우 대신 갖다주면서 10~20불 달라고 하는경우는 경험한적 있네요.
일단 어느나라든 리턴티켓 있는게 원칙이나 대부분 랜덤으로 물어보고 (경험상 안 물어보는 경우가 훨씬 많았음) 물어본다해도 리턴티켓이 없다면 여행하다가 결정해서 다른나라로 또 여행할 예정이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그냥 보내주는 경우가 있었네요 아니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그냥 저기가서 리턴티켓 인터넷으로 예매 해오라고 안내해주기도 하고요 그리고 한국인은 태국은 비자 없이 3개월 여행가능합니다 ^^
2년전 태국에서 육로로 포이펫 갔다가 4일뒤 육로로 다시 태국 들어가는데 태국쪽 이미그레이션에서 저를 옆으로 빼더니 티켓확인 머무는 기간동안에 숙소서류 다 확인시켜 주니깐 나중에는 너 1만바트 있어? 이러는거임 그래서 통장 있고 없다고 현금을 들고있지 않다고 말하니 갑자기 도장 찍더니 나보고 너는 이곳으로 못간다고 하더군요 어이없었음 그래서 하루더 머물고 공항가는 택시 예약하고 비행기티케팅 하고 결국 비행기타고 방콕으로 왔네요 ㅡㅡ
원래 한국에서 태국 갈때도 체크인시 리턴 티켓 확인해요. 하하 물론 필수는 아니지만 룰이 그래요. (한국에서 출국시 리턴티켓이 없으면 입국 불허시 항공사가 책임지지 않는다는 문서에 동의해야합니다.) 태국살이 7년차인데 수없이 한국 다녀왔지만 태국 이미그레이션에서 리턴티켓 확인한적은 한번도 없어요 ㅋㅋ
캄보디아를 주변 국가인 베트남, 태국과 비교를 많이 합니다. 두 국가보다 훨씬 가난한 나라이자만 여행 물가는 더 높고 선택의 폭은 좁은 편입니다. 현지인들 빈부격차가 주변 국가보다 큰 편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같은 도시에 현지인들의 삶의 질 차이가 큰 편입니다. 그리고 캄보디아 교민수가 두 국가보다 훨씬 적기 때문에 한국 식품은 비싸고 세금 때문에 소주, 담배는 저렴합니다. 인건비, 월세 빼고는 베트남, 태국에 비해 생활비용은 비슷하게 들거나 더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내용은 캄보디아 항공사 문제가 아니라 캄보디아에서 태국 입국시 (특히 육로) 태국 이민국에서 리턴 티켓 없고, 현금 및 신용카드 없는 경우 입국 거부 한 경우가 있었습니다(모든 외국인) 입국 거부시 어디든 출국 할 수 있는 티켓을 살 수 있는 현찰이 있는 경우에는 출국한 항공사는 책임 문제가 되지 않습니디. 무비자 국가인 경우 리턴 티켓만 있다면 대부분 문제 없습니다. 혹은 항공사 직원에게 입국 거부시 항공사에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동의서 작성해서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재미 있는 것은 인천에서도 한국 여행자들에게도 동일하게 대처하는 항공사 및 한국 직원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우리나라 여행자들은 리턴 티켓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어서 다들 생소 하실거에요
![캄보디아 유토피아 - 사라지는 한국인들 [풀영상] | 창 490회 (KBS 24.12.24)](http://i.ytimg.com/vi/82XAueAU_5c/mqdefault.jpg)
![캄보디아 유토피아 - 사라지는 한국인들 [풀영상] | 창 490회 (KBS 24.12.24)](/img/tr.png)
![업로드 했다는건...살아 남았다는것...! 사부작 사부작 캄보디아 탈출준비... I 캄보디아 [4]](http://i.ytimg.com/vi/V9WQRHoyHZc/mqdefault.jpg)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항공사 출국부분에 커다란 오해가 있어 3분정도 추가 편집하여 재업로드 하였습니다!
여러분들 댓글이 없었으면 저는 그냥
사기였다고 철썩같이 믿고 지나갔을텐데
알려주신분들 감사드리고
불편하셨던 분들께도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좀더 신중히 영상제작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굿굿 빠른 대처 굿❤
저도 여권용지가 부족할 정도로 해외출장/여행을 많이 다니지만 저런 경우는 처음 보내요. 주말남님이 충분히 오해하고도 남을 만한 경우라고 생각되고 저도 마찬가지였을겁니다. 영어를 얼마나 잘하느냐의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저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show'라는 단어를 단지 보여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직원이 충분히 더 설명을 해 줬어야 합니다. 잘 배워갑니다.
주말나하아암~~ 이거나좀 빼주시면안될까요 거 나올때마다 뒤로가기누르고싶어짐
@@boybisful 전 그거 때매 유입된 사람이라 그 부분은 투표 해봐야할듯요
누구나 실수는 하는법! 대처 좋았습니다!
다시 편집 하느라 고생했네. 빠른 대처 역시 튜말남~ 😎
ㅎㅎ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수지누님!!! ^^
저도 출국심사에서 300달러 내라는줄 알았네요. 공항직원이 설명 잘못한것도 큰듯 싶네요. 옛날에 뉴질랜드가서 공항세금을 내야 한다고 해서, 낸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몇천원 안하긴했지만, 그래도 공항에서 세금을 따로 내니, 좀 그렇더라고요. 저도 많은곳 다녀봤지만, 공항세금 낸곳은 거기뿐이였던것 같네요. 어떤 유튜브분이 아프리카에서 영상촬영을 했더니, 어떤 경찰이 와서, "너 여기에서 촬영했으니, 벌금 내야해.. 안내면, 넌 교도소에 가야돼." 이런 경우도 있떠라고요. 그래서 50불인가 경찰한테 뇌물주고 지나갔다는 애기도 있고요. 항상 안전한 여행하시길 빕니다.
아직 도착시 세금 내는 나라들 꽤 있습니다. 이집트 등등
20년도 더 된 기억으로는 옛날엔 우리도 공항이용료 따로 냈었음.
필리핀 같은경우도 불과 2-3년전만해도 공항에서 출국시 공항세 현금으로 냈었습니다. 지금은 항공티켓에 포함되었지만요.
우리나라도 예전에 있었는데
헤프닝이지만 정말 좋은 자료가 되었네요. 이런 생각치도 못한 상황을 미리 알수 있는게 여행유튜브를 보는 이유중에 하나가 아닐까요!?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니가 돈이 있는지 확인해야 들여보내줄수있어 라고만 말해줬어도 오해 안했을텐데.. 니가 오래있으니까 돈뽑아오라니.. 비행기 수도없이 탔지만 누가 돈보여달라고 한다고 생각을 하나 저걸 ㅋㅋ 자국민도 아닌데..
호주에서는 현금이나 통장 잔액을 종종 확인합니다
@@sickso8445 이해력이 딸리시나보네... 돈보여달라고 하면될걸 무작정 뽑아오라하니 저런거잖아
14:00 캄보디아 항공사 직원이 보기에 40만원도 없어 보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죠. 판단은 태국 쪽 입국 심사관이 하는 건데 깐깐한 입국 심사관을 만나시거나 요즘처럼 태국와 한국이 서로 원리원칙 대로 비자 및 입국 절차를 타이트하게 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재수가 없으면 리턴 티켓이 없다는 이유 만으로도 입국 거절이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리턴 티켓이 없으니 여행 비용 300불 이상이라도 가지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마저 입증을 못한다면 입국 거절 위험이 더 커지겠죠. 300불이 있어 보이냐 아니냐는 캄보디아 항공사 직원들이 판단할 사항이 아니라 태국 입국 심사관이 판단할 사항입니다. '내가 보기에 문제 없는 것 같은데'하고 발권해줬다가 태국 입국 심사관이 입국 거절 때리면 자신들도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태국 이미그레이션 지침대로 안내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입국 거절 되어도 우리 항공사는 책임이 없고, 그로 인한 리턴 항공편 비용 및 벌금은 다 당신이 내야 한다'는 취지의 서약서를 받은 후 티켓을 끊어 줄 텐데 캄보디아는 그렇게도 안 하나 보네요.
ㅋㅋ 베트남에서 너무 돈 뜯기는게 일상이다보니ㅋㅋㅋㅋㅋ 개웃기게봤네요
충분히 오해할수있고 이해안되는 상황이겠네요ㅋㅋ 한국사람중에 누가 재산 300불없으면 못들어간다는 말이 뭔 소리인지 한방에 이해하겠음ㅋㅋㅋㅋ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수완나품공항의 그랩포인트로 건너가기 전 좌측에 미터 택시 이용 위한 대기표 뽑는 포인트가 있어요. 거리마다 구분되어 있고, 택시가 상시 대기중이라 바로 이용가능해요.
댓글 보는구나...
오해할까봐 그냥 댓글로 퉁치지 않고 바로 수정해서 올리는거 칭찬합니다.
어느 나라를 가던지 리턴티켓은 필수 입니다. 오래 머무를 때는 러프있게 발권 후 가시면 편리 합니다.
원래 무비자인 경우 리턴티켓 또는 아웃티켓 확인 많이들 합니다. 입국수속 할 때도 하지만 입국하는 항공사 카운터에서 확인하라는 룰을 주는 국가도 있습니다.
전 예전에 베트남 출국시 끌려가서 지갑을 다보여주고 동은 1500만동 이상 못가져간다고하며 다압수 할까 물어보길래 2백만동 주고 나 가면 안돼 물어보니까 씩 웃으며 3백만동을 더 가져가면서 가라고 해서 출국한적 있습니다 ㅎㅎ
베트남 돈을 왜 $700정도를 ? 현지에서 1천5백만동 이면 큰 돈 인대 조절해서 환전했던가. 현지에서 한국돈 이든 $ 재환전 했어야.
@@tony55558 예전에 벳남에 근무해서 항상 벳남동을 갖고 왕래 했었는데 법이 어느날 업데이트 되면서 외환은 5천불 기준 출국시, 단 벳남동은 1,500만동으로 하향 조정되어 출국할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vinasuntv 에. 정보 고맙습니다
15:20 Show 가 아니라 We check the money 네요, 여튼 확인한다는 거네요
15:29 그래서 체 초로 들리지 않았을까요
이분 머리가 참 좋으신분...모든것이 진정이시네요^^
찝찝하면 그냥못넘어가시는 스타일~
점점빨려들어간다 구독자수가 얼마나 빨리..늘어가는지...^^
그래 실수는 바로잡으면 되는거야. 해외여행을 가는데 공항직원이 현금여부를 체크한다는 개념이 한국인 머리속에는 없으니 돈을 뺏는 행위로 판단을 한거고 무슨말을 해도 그때부터는 제대로 안들리는거지. 나도 동남아 수십번 다녔지만 이번에 처음 알았다
저도 전혀몰랏던상식 배우고가네요❤
우선 저 태국공항직원이 무식한거임 기본적으로 동남아인들빼고 태국입국시 300불 확인자체가 없음 지네들보다 잘사는나라 사람인데 불법체류?그냥 한국인이라고 해서 태국정부에서 기강잡을라고 하는건데 괜히 못사는나라 자존 부리는거아님
@@사바이디 우리나라 잘사는사람이 많겠음? 태국잘사는사람이 많겠음?인구수를 보나따나
한국이라고 다 잘사는것도 아니고 태국이라고 다 못사는것도 아니죠
어느나라나 상위10프로가 있고 하위10프로가 존재하죠
라오스공항에서 방콕 갈때도 마찬가지로 돈 확인함
태국에서 그렇게하라고해서 하는거임.
그냥 라쉬반 팬티 보여 주면 되는데 ㅋㅋ
안녕하세요👋 주말남 진행자님 ~ 그동안 캄보디아 🇰🇭 생활 몸 건강히 잘 마무리 하기를 바랍니다 🙏 ㅎㅎㅎㅎㅎ
태국생활 좀 해봤는데 이싼지역 음식은 겨우 적응했는데 캄보디아 시골 음식은 더 자극적이고 쉽지 않다고 들었어요, 오리지날 캄보디아 시골음식 드셔보셨는지요? 해외있을때 제일 땡기는 음식이 순대국이었는데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캄보디아 국물요리 하나 먹어봤는데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ㅎㅎ 록락은 맛있었네요
저도 돈 보여달라는건 처음알았네요. 리턴티켓 없으면 안된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어도 ㄷㄷㄷ
어제 봤던 영상인데 뭐지 싶었네요.
잘못된건 바로 잡는게 중요한데 빠르게 대처하셔서 보기 좋습니다~ 주말남 화이팅
숙소는 어떤 루트로 찾아내셨나요? 에어비엔비? 아고다?
1개월 단위로 계약하신거죠?
저도 방콕과 태국여행에 관심이 있어서 그러니 댓글확인하시면 주말남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네 주로 에어비엔비 1개월로 하고있습니다 ^^
@ 답변 감사합니다. ^^
캄보디아 보다는 태국이지~ 태국에서 재충전해서 좋은영상 많이 올려줘요~로컬 중심으로
방콕 와서 고기부페서 봤던 선물로 팬티 선물 세트 받은 사람이에요
저랑 같은 방카피 지역에 있으셨네요
미리 알았으면 또 한번 뵜을텐데^^
저도 이번엔 그냥 로컬쪽 도전한다고 방카피 지냈다는^^
제가 머무는 곳이랑 별로 멀지 않았는데 아쉽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뵈요
제 미국여친이 꼭 한번 뵙고 인사하고 싶다네요😂
gln 개인계좌로 송금이 막힌거라.. 큐알 종이에 비자카드등 카드회사 심볼 혹은 상호명으로 적힌곳들은 의외로 작은 가게들도 가능하더군요
제가 14년전에 일이 있어 캄보디아 자주 갔었는데 그땐 공항직원이 대놓고 이것저것 트집잡아 돈 뜯고 그랬는데 지금은 많이 변해겠죠 근데 저라도 오해할만 하네요 좀더 직원이 자세히 설명해 줬어야 하는데 아직은 상대방의 입장서 생각하는게 동남아는 부족한 느낌 정말 캄보디아 여행자들에게는 꿀팁이네요 내년 11월에 캄보디아 가는데 참고합니다 수고하세요~~
몇년전만해도 중국화 되지 않았는데ᆢ앙코르왓트 함 또 가보고 싶다. 수고하십니다
즉석에서 리턴 티켓 예약하시던데 어떤 어플로 예약하는건가여?
저는 카약, 스카이스캐너 사용합니다 ^^
다행이네요.... 오해였다니.....
또 어찌어찌 꾸역꾸역 별 탈 없이 목적지에 도착하셨으니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래봅니다~ㅎ
참고로 순댓국 먹는 주말남님 얼굴이 요근래에 제일 행복해 보였음.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캄보디아 가격 장난이 아니네요 ㅋㅋ 순대국 집에 밑 반찬은 한국보다 더 좋은듯 하네요 진짜 물가 장난 아니네요 햄버거도
충분히 오해할만한 상황이었다고 봅니다. 그런 룰이 있으면 안내 문서라도 보여줘야 믿죠.
각국 입국규정은 구매하는 사람이 알아와야 합니다
이런 컨디션과 위치는 월세가 얼마인가요 에어비앤비로 잡으셧나요?
네 방카피고 에어비엔비에서 45만원이었네요 ㅎㅎ
@ 감사합니다 작년부터봤늦데 이제서야구독을 눌리네요 다음달부터 저도 태국 장기체류시작합니다 ㅎㅎ 뵙게되면인사하겠습니다
무비자는 원래 리턴티켓 필요함
한국서 출국할때도 리턴 티켓 없으면 발권 안해줌 반대편에서 입국 못하게 하기 때문에
혹여나 리턴이 미정이라면 24시간내 환불되는 항공사 찾아서 당일 예약하고 도착해서 취소하면 됨
한국에서 출국할때 리턴 티켓 예약안한적몇번 있었는데 없다고 하니까 그냥 다 해주던데요 유럽 몇 나라에서도 육로로 상황봐서 나중에 버스로 예약한다니까 그냥 넘어갔구요 남미 몇 나라에서도 없다고 하니까 약간의 실랑이 후에 잘 얘기하니까 보내주던데요ㅋㅋㅋ
@@spyair5217 문제를 안만드는게 중요하죠.. 실랑이 자체를 할필요가 없어요.
저런경우는 서약서쓰면 티켓팅해줍니다 리턴티켓없어도 문제안됩니다
리턴 티켓이 없으면 항공사 카운터에서는 '입국이 거절 될 수도 있다. 만약 입국 거절 되면 모든 책임은 당신이 지는 것이다'라는 취지의 서약서를 쓰게 합니다. 그 서약서 쓰면 발권해 주기는 하죠. 그런데, 그렇게 들어갔다가 깐깐한 입국 심사관한테 걸려서 리턴 티켓이 없다는 이유로 입국 거절 당하면 그로 인한 귀국 항공편 비용과 벌금을 모두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서약서를 써 줬기 때문에 항공사는 책임이 없어지는 거죠. 아래 ㅋㅋ 거리시는 분도 이런 위험은 인지한 상태에서 그런 행동을 하신 건지 모르겠지만 본인이 그런 경우를 안 당해 봤다고 그렇게 해도 아무런 문제 없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잘못이죠. 이런 위험은 있지만 내 경험 상 운이 좋았는지 여태까지 문제는 없었다 정도면 모르겠는데..
@@spyair5217 걍 제발 보여달라면 군만말고 보여주세요 그사람들도 괜히 트집잡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니니까요
대박 정말 좋은 정보 알게 됐네요.
어제 바뀌기 전영상을 봤던 사람으로써도 오해할만했죠.
근데 그걸 다시 바로잡는 용기도 멋있는거 같습니다. 대성하시길 바립니다
감사합니다 ^^
리턴티켓 이야기 나오면 생각이 날 법도 한데, 또 전혀 생각치 못한 상태에서, 특히나 동남아에서는 오해할만도 하네요 그리고 직원한테 막 화내신거 아니라 다행이에요
좋은 정보네요. 동남아 장기 여행일 경우에 날짜를 미리 정하기 힘들수 있거든요
맞아요 저도 그냥 내키는대로 움직이는 스타일이라...ㅎㅎ
동생은 언제봐도 핸썸하고 즐겁고 재미있고 내용이 유익해서 항상 땡큡. 그녀석들 참 얼굴만봐도 부티나게 생기고 허연데 어디 동남아인으로 보고 돈을 보여달래 하여튼 고생했수다 캄보디아 한식 싼데 ㅎㅎ 여긴 설렁탕 짜장면등 김치찌게 20-28불선+팁 보통 혹 프노팸에서 머물던 호텔이 무슨? 그리고 방콕의 숙소? 부탁드립니다
숙소는 주로 에어비엔비로 구하고 있어요 ㅎㅎ
태국 방콕으로 자유여행을 짧으면 1주일, 길면 3주까지... 생각 했던 사람인데,
저도 편도티켓만 끊어서 간 후, 재밌으면 오래 있고, 재미 없으면 일주일 뒤 올까 해서 알아보니, 누군 왕복티켓 없으면 입국거부 될 수 있다하고, 누군 편도티켓만 있어도 상관 없다하고...다 말들이 다르네요...
방콕 자주 가보셨으니, 실상 어떤지 궁금 합니다... 그냥 편도티켓+호털예약한거+현금일정 이상만 보유하면 입국거부 당할 일 없나요? 다들 말이 달라 아직까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입국거부는없습니다 발귄시 거부하는것이고 매니저불러서 입국거부시 모든책임은 본인에게있다 서명하면 발권해줍니다 태국은 입국시 도착카드도없어졌고 편도로 동남아20번이상 다녀봤기때문에 문제없다고 말씀드립니다
불법이거나 그런건 아니니 백프로 확답을 못하는거죠
외국에서 원어민급 언어가 되거나 하지않음 외국인으로써 모든게 불리해요
입국관의 재량에 따라서 입국거부 될수있으니 문제의 소지를 안만드는게 좋겠죠
항공사는 알려주는 입장인거고 입국거절시 본인 책임진다면 안태울 이유는 없죠.
일단 어느나라든 리턴티켓 있는게 원칙이나 대부분 랜덤으로 물어보고 (경험상 안 물어보는 경우가 훨씬 많았음) 특히 태국은 물어본게 이번이 처음 ㅎㅎ 아마 캄보디아에서 출발해서 그런 듯
다른나라는 물어본다해도 리턴티켓이 없다면 여행하다가 결정해서 다른나라로 또 여행할 예정이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그냥 보내주는 경우가 있었네요
아니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그냥 저기가서 리턴티켓 인터넷으로 예매 해오라고 안내해주기도 하고요
@@김성민-j5f5o입국 거부가 없는게 아니고 심사관 재량일뿐임. 님이 안당했다고 다 안당하는게
아님.
한식먹을때 찐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남 먹방중 역대급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행기로 다른 나라를 입국할 때 리턴 티켓은 기본입니다. Show라는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서 오해를 준 것은 맞는 거 같은데 리턴 티켓이 없다는 말은 여러번 했네요. 일정이 확실하지 않아서 리턴 티켓을 구입하기가 그렇다면 취소를 할 수 있는 티켓으로 공항에서 예약을 해서 입국 수속을 끝내고 취소를 하면 됩니다.
이게 정답이죠!
@JamesKim-jt9pp 그리고 일부러 show를 잘 알아듣지 못하게 발음을 하는 등 헤갈리게 만들어서 어리숙한 사람들의 300불을 벌금이나 뇌물 같은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먹으려고 했는지도 모릅니다. 캄보디아는 경찰서에 가서 신고를 해도 도네이션을 하라고 하는 나라이니까요.
저도 영어를 아주 잘하진 않지만 여행영어 정도는 불편함 없이 하는데 쇼우 절대 안들림 ㅋㅋㅋ
규정인걸 설명해줘도 규정 이해 못하겠다, 못 따르겠다 우기는건 문제지만 이 상황은 주말남님 입장에서 충분히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라 보여짐.
저 정도도 못 알아들으면 그냥 본인이 무식한거
축하드립니다. 유투브각 나왔네요. 감사해야할일 😅
다른나라들도 여행갈때 리턴티켓 없으면 문제삼나요?
일단 어느나라든 리턴티켓 있는게 원칙이나 대부분 랜덤으로 물어보고 (경험상 안 물어보는 경우가 훨씬 많았음)
물어본다해도 리턴티켓이 없다면 여행하다가 결정해서 다른나라로 또 여행할 예정이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그냥 보내주는 경우가 있었네요
아니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그냥 저기가서 리턴티켓 인터넷으로 예매 해오라고 안내해주기도 하고요
미국 입국할때도 돈이 얼마 있는지 물어보는데, 거기서 한번 대응해 주시면 도움 많이 될거 같아요
그게요 왠만한 나라에는 다 있는 규정입니다. 보통 예금 확인서 같은걸로 확인하는데, 나라마다 금액이나 확인 방법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통상 1일 최소 금액에 체류일자만큼 있어야 하고, 반대로 나갈때 얼마 이상은 금지하거나 신고해야 하기도 합니다.
원화 쓰레기 ㅠㅠ 해외여행 자주가는데 이제는 좀 부담되네요. 한국에서 기름값도 자꾸오르고..
맨션 1달 얼마인가요?
여기는 에어비엔비로 45만원입니다 ^^
@주말남 저 위치에 저정도 시설에 1만바트면 비싼거 같습니다...
주말남 이지 영말남은 아님.... 태국생활 조심히 하세요 건강유의하시고.... 화이팅 주말남!!!
맛있겠네요~
배고플땐 없어서 못먹는거임.
이번에 처가집식구들과 쿠알라룸푸르 여행하는데 하노이 은행통장에 벳동이 있어서 그냥 무심코 6천5백만동(한화약 3백5십만원) 들고 출국장 나가려다 제지 먹었는데 가족전체가 8명이라 오해풀리고 출국한적 있습니다 ㅎㅎ
결혼후 하노이 서울 왔다리갔다리 하면서 산지도 6년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헷갈려요 달러를 들고 나가면 5천불까지는 되는데 여기 동남아국가들은 자국돈 들고 나가는건 액수가 생각보다 적더라고요
그리고 바로 옆에 가까운데도 태국 라오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등은 가봤어도 이상하리만큼 캄보디아는 안땡기네요
ㅎㅎㅎ 태국 베트남이 베스트네요 저는 ㅎㅎ
그래서 요즘은 확실한 소통이 필요할때는 차라리 통역 어플을 쓰는게 나을것 같아요!
나도 다른 외국에서 수화물 발송 거부관계로 나의 짧은영어와 상대의 로칼영어 발음으로 소통중, 상황인식이 한번 어긋나니 내머릿속에는 내가 뭐가문제지? 만 뱅뱅 돌더라구요
침착하게 다시 소통하니... 내용물이 깨질 우려가 있는 물품이 이있어 저쪽 다른 수화물 발송 창구로 가야된다는 아주 간단한 멘트였는데..
근무자의 불충분한 설명과 나 스스로 제발 저린거지요!`
왜 길거리 가게에서 GLN이 안된다는 건지요?
세금때문인것 같습니다 개인계좌이체 같은 느낌이라 정식 등록된 사업자 QR코드만 GLN이 되는 상황입니다
저도 당했어요 육로로넘어갈라했는데 길다고하더라구요 제가이해는못했는데 공항에서도 그러더라구요 어이없음 전그날이후 캄보디아 안감!
이런저런 경험하면서 성장하는거 아니겠습니까 😊
저는 15년전 필리핀 어학연수갔을때 영어 하나도 못할땐데 마닐라공항에서 공중 전화 쓸려니까 가드옷입은사람이 한국어로 '만원' 이라고 해서 당황했던 기억이나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리핀도 출국세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캄보디아는 입국시 $ 요구했음.
위치는 그렇게까지 나쁘진 않은데…숙소가 너무 열악하네요.
아우님 뉴욕은 안오남? 행님이 공짜로 재워준다 할때 오게나 아울러 맥시코 켄쿤도 .. 오랜만에 보니 몸이 늘었네여
저라도 그렇게 생각했을거예요. 빠른 수정, 조치 감사합니다
공항에서 직원이랑 대화하는내용만 봤을때 저도 삥뜨는거라고 생각했어요...ㅋㅋㅋㅋㅋ... 선입견이라는게 정말 무섭네요...
오히려 이런영상이 훨씬더 유익한 방송이네요 누구나 겪을수 있다고봐요
찹쌀밥 = 카오니여우. 밥살데가 없다면 세븐일레븐 밥 전자렌지 돌려달라고 하면 아주 먹을만함!
진짜 저걸 어떻게 show로 듣겠냐구요.. ㅋㅋ 사실 저도 한 15년 전에는 공항에서 트집잡혀서 푼돈 뜯겨본 적이 있어서 100% 돈 뜯는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진짜 듣고보니 그럴수 있네요.
태국? 캄보디아?만 그런건 아니고, 유럽도 그런 모양이에요. 리턴티켓이 없는 경우 은행잔고증명서나 여행경비(하루당 얼마)를 가지고 있음을 증명해야 하는 나라들이 있네요.
GLN같은 경우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으면 결제가 되고 일반 통장계좌로 되어있으면 않됩니다. QR코드 밑에 상점이름이 써있으면 정상적인 나라에 새금을 내는 곳이라 결제가 되구요 대신 개인 이름이나 계좌번호가 있으면 새금을 못걷기 때문에 태국정부차원에서 막아놓은 겁니다. 그걸로 되고 않되고 하니 참고요
항상 잘보고 갑니다~ 좋은정보 갑사하구요~ 찬물 ㅎㅎ
입국심사때 왜 왔냐고 물을때 여행목적이라고 하면 심사관이 불법체류가능성을 판단하는 몇가지 주요 기준이 리턴티켓,호텔예약여부,소지한 돈등입니다.
보통은 선진국에 경제적으로 못사는 국가국민이 도착햬 입국심사받을때 주로 발생하는 일입니다만....
어제보고 다시보기!중간에 왜 다시 올렸는지 영상 수정해주셔서 감사해요!
한국 인천공항에서도 필리핀, 베트남갈때 무비자면 한국 항공사들도 리턴티켓 요구합니다.
태국은 모르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주말남 👍 👍 👍
지금 프놈펜이고, 낼 한국들어가는데, 모징? 이러고 보고있어요... 내용을 보니, 오해할만했네요..즐거운 여행 하세요
역시 이 형 프로유튜버는 프로유튜버맞네..확실히 대처속도가 빠르노
저도 동남아 수없이 갔지만 처음 알게 되어 한수 배웁니다.
꿀잼입니다 ~~
백팩 정보좀 부탁드려요
link.coupang.com/a/b682qu
마크라이든 백팩입니다 ^^
아이고 고생하셨네요 ㅋㅋㅋ
강남스타일 순대국 진짜 반전맛 미치죠 ㅋㅋ 캄보디아할머니가 만들어주시는 순대국
저도 겁나맛있게 먹었어요
체크인카운터에서 설명을 자세히 했었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한거 같네요.
원래 무비자라도 리턴티켓이있어야해요
빠른 업로드 ^^ ㅎㅎ 그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
캄보디아에서 무슨 사고치고 무마하는경우가 아닌이상, 다른사람들도 많은 공항에서 무슨 뒷돈을 수백달러씩 대놓고 요구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있습니다. 간혹 이미그레이션에서 여권에 도장찍어 주면서 슬쩍 주변눈치 보다가 5~10불정도 요구하는것과, 짐을 체크인카운터에 깜빡 놓고 온 상황에서 이미 면세구역에 들어갔을경우 대신 갖다주면서 10~20불 달라고 하는경우는 경험한적 있네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관광비자로 방문하면 항상 그나라 나가는표가 있어야 합니다. 이건 동남아뿐만아니라 전세계가 마찬가지에요.
네 물론이죠 ^^ 리턴티켓은 영상에서 보신것과 같이 그냥 5분만에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보여주면 되는 간단한 문제죠 ㅎㅎ 영상의 요지는 처음 들어보는 $300달러 이야기입니다 ^^
근데 리턴티켓 없이 여행이 가능해요?
취업 비자 그런건가
아뇨
무비자 여행으로90일
지금 비자런 하러 태국간거임
일단 어느나라든 리턴티켓 있는게 원칙이나 대부분 랜덤으로 물어보고 (경험상 안 물어보는 경우가 훨씬 많았음)
물어본다해도 리턴티켓이 없다면 여행하다가 결정해서 다른나라로 또 여행할 예정이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그냥 보내주는 경우가 있었네요
아니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그냥 저기가서 리턴티켓 인터넷으로 예매 해오라고 안내해주기도 하고요
그리고 한국인은 태국은 비자 없이 3개월 여행가능합니다 ^^
그쵸 300불 이상 캐수ㅣ보증 하라는 그런거 인듯요 이건은 캄보디아에서 들어가니 그런듯요 동남아가 발음이 우리랑 틀리게 안쓰는 발음이 있잖아요
그랩 기사 빨리 만나는법은
한국에서 저는 미리 작은 태극기 하나 사서 갔습니다
그거 사진찍어서 들고있으면 바로 기사랑 상봉 가능함
신박하노...ㅋㅋㅋ 해외 수십번 나갔지만 생각도 못한 방법이네
좀 용기가 필요하네요 ㅎㅎㅎ
직원이설명을 잘하지못한게 잘못임
그리고 42만원있고없고로 불법체류건 그런거 판단하는건 진짜 지능한자릿수 방법인듯ㅋ딱수준에맞네
주말남 동생,
동생 잘못은 크지 안아요. 걱정을 마세요.😂
캄보디아 중국이랑 엮이더니
망조가 보인다.
물가가 미쳤네!!!!
장기간 머물더라도 돌아가는 티켓은 보유하시고 타셔야 문제 안생깁니다. 티켓팅 할때도 여행사에서 얘기 해줍니다. 돌아오는 티켓 없냐고 이미그레이션에서도 문제 생길수 있습니다.
못 먹는 음식이 많다는 게 곱게 자라서일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너무 가난해서 못먹는 것이 많을 수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2년전 태국에서 육로로 포이펫 갔다가 4일뒤 육로로 다시 태국 들어가는데 태국쪽 이미그레이션에서 저를 옆으로 빼더니 티켓확인 머무는 기간동안에 숙소서류
다 확인시켜 주니깐 나중에는 너 1만바트 있어? 이러는거임 그래서 통장 있고 없다고 현금을 들고있지 않다고 말하니 갑자기 도장 찍더니 나보고 너는 이곳으로 못간다고 하더군요 어이없었음 그래서 하루더 머물고 공항가는 택시 예약하고 비행기티케팅 하고 결국 비행기타고 방콕으로 왔네요 ㅡㅡ
와 진짜 고생하셨네요...
럭키말남이 되어 부렀으 ㅎㅎ
개인 통장 개인 무허가 업자만 안되고 정식 사업자 사업자 계좌를 가진분들은 사용가능합니다.
네 맞습니다 ㅎㅎ 그런데 제가 주로 이용하는 길거리 식당과 야시장등은 대부분 개인통장 쓰더라구요 ㅜㅜ
그냥 official regulation document 같은 거 하나 보여달라 했으면 깔끔하게 오해하지 않았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
가는 곳 마다 유명 한국인 유투버 들이 있을거에요
그 분들과의 만남 한번씩 하면 좋을 듯해요
컨텐츠 찍는데
원래 한국에서 태국 갈때도 체크인시 리턴 티켓 확인해요. 하하 물론 필수는 아니지만 룰이 그래요. (한국에서 출국시 리턴티켓이 없으면 입국 불허시 항공사가 책임지지 않는다는 문서에 동의해야합니다.) 태국살이 7년차인데 수없이 한국 다녀왔지만 태국 이미그레이션에서 리턴티켓 확인한적은 한번도 없어요 ㅋㅋ
그럼.태국 편도로 갈때도 리턴티켓 일단.구매 해둬야 하나요?
나중에 취소.하더라도
@왕미르-q7z 아니요. 룰은 리턴티켓이 필요하지만 실제 태국 이미그레이션에서 확인 하진 않아요. 한국에서 체크인시 리턴티켓 없으면 입국거부 될수 있다고 설명해주지만 걱정하실필요는 없어요. 7년동안 단 한번도 확인한적 없습니다..
캄보디아를 주변 국가인 베트남, 태국과 비교를 많이 합니다. 두 국가보다 훨씬 가난한 나라이자만 여행 물가는 더 높고 선택의 폭은 좁은 편입니다.
현지인들 빈부격차가 주변 국가보다 큰 편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같은 도시에 현지인들의 삶의 질 차이가 큰 편입니다.
그리고 캄보디아 교민수가 두 국가보다 훨씬 적기 때문에 한국 식품은 비싸고 세금 때문에 소주, 담배는 저렴합니다.
인건비, 월세 빼고는 베트남, 태국에 비해 생활비용은 비슷하게 들거나 더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내용은 캄보디아 항공사 문제가 아니라 캄보디아에서 태국 입국시 (특히 육로) 태국 이민국에서 리턴 티켓 없고, 현금 및 신용카드 없는 경우 입국 거부 한 경우가 있었습니다(모든 외국인)
입국 거부시 어디든 출국 할 수 있는 티켓을 살 수 있는 현찰이 있는 경우에는 출국한 항공사는 책임 문제가 되지 않습니디.
무비자 국가인 경우 리턴 티켓만 있다면 대부분 문제 없습니다. 혹은 항공사 직원에게 입국 거부시 항공사에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동의서 작성해서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재미 있는 것은 인천에서도 한국 여행자들에게도 동일하게 대처하는 항공사 및 한국 직원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우리나라 여행자들은 리턴 티켓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어서 다들 생소 하실거에요
주말남이 본인이 돈이 부족하고 쪼들리게사니 왠지 예민해진듯
그런거 보다는 동남아, 인도 등 돈 뜯기는 일들이 많다보니 ㅎㅎ
음… 캄보디아는 여행하는 내내 정말 쎄했던 느낌을 지울 수 없었던 곳… 인도는 그냥 짜증났는데 내가 조심하면 문제없어서 나쁘진 않았는데 캄보디아는 정말 진짜 쎄한 느낌이었음. 아주 옛날이라 그런가…
근데 저는 저 태국영상만 보고 당연히 석달동안 머물 최소한의 여행비용이 있나 확인하는 절차라고 생각했는데요...주말남이 크게 오해하셨네요?..ㅎㅎ
아마도 파키스탄 인도쪽 경험때문이었던 것 같음..ㅋ
그 전 영상을 보고 느꼈던 제 생각의 논점은 저런 상황이면 똑같이 생각하고 화를 내거나 흥분해서 오해를 키웠을텐데, 주말남은 흥분하지않고 현명하게 대처해서 일을 그르치지않은게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배우고 싶네요. 👍
캄보디아 모든 공항과 호텔및 환전소에 거의 100% 카메라 설치하고 인터넷 초속으로 설치 되어서 2년 전부터 완전히 (일명 삥땅)
근절 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남 특히 베트남 태국 라오스는 영어 복수 단어를 발음상 못하는 구조 입니다>
오해든 뭐든
중요한건 사기라는 생각을 머리속에 가지고 있었음에도
정말 침착하게 대응했다는거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