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전 영화라고 믿기 힘든 걸작 스릴러/비가 끊이지 않는 도시에서 벌어진 기이한 사건들/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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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세븐 #범죄영화 #스릴러영화
세븐 (Se7en) / 1995년 작
감독 : 데이빗 핀처
주연 : 브래드 피트 / 모건 프리먼
반갑습니다!
이번에는
명장 '데이빗 핀처'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자 걸작이 되어버린
강렬한 스릴러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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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dokid
피트가 마지막에 총겨누고 슬퍼하며 분노하며 동시에 어쩔줄몰라하는 표정연기만큼은 정말 지금봐도 소름이예요.
연출 연기 각본 삼박자가 완벽한 몇 안 되는 영화죠.. 마지막 세명의 각자 다른 표정 연기는 진짜 최고에요
그래서 제목이 #세분 .
염세적이고 어두움의 끝판왕인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서머셋이 은퇴를 미루고 마지막 말을 읊조리는걸 보면 세상의 실낱같은 희망을 얘기하는거 같기도 하네요
'무관심이 미덕이 되는 이 도시에서...'이 대사가 이 영화를 관통하는 핵심주제일거같음 16:39에서 대놓고 들어와도 아무도 눈치못챔 그러자 큰소리로 이목을끌자 사람들이 그제서야 혼비백산하는 모습을 그림으로서 주제를 부각한거같음
ㄷ ㄷ ㄷ
세븐을 읽어주시는 비디오키드님의 나레이션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각본, 배우들의 연기, 연출, 분위기, 미장센 다 미쳐버린 영화
저 당시때 모건프리만을 제외한 브래드피트, 기네스펠트로, 케빈스페이시 전부 이제 막떠오르거나 빛을 보기 시작한 신예들이었죠
심지어 감독인 데이빗핀처 조차도 에이리언3 말아먹고 빌빌대던 신예감독..
저 영화의 대성공 이후로 감독, 주연배우들 전부 헐리웃에서 한자리씩 차지한 거물들이 되었지요 ㅎㅎ
빵형은 젊었을때도 멋있었네요
브래드 피트는 94년 가을의 전설로 스타가 된 이후였구여... 케빈 스페이시도 유주얼 서스펙트로 이제 막 떠오른 배우였습니다
@@mrmr-cb5gg
그래서 막떠오른다고했는데?
난독인가
@@mrmr-cb5gg세븐이 95년에 상영된 영화인데 94년에 떴으면 뜨기 전에 찍은 영화..😂
@@breadbutter9080피트는 91년 델마와 루이스로 뜨기 시작했음.
종로의 극장에서 처음 본후, 그 전까지는 범죄자의 심리는 아무도 관심이 없던 시절이었는데 영화를 본 후 많은 생각이 들었죠. 그땐 몰랐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사이코패스들에게는 각자의 합리성이 있었고 그걸 파헤치는 프로파일러가 존재해야함을 알려줬던 잘 만든 영화. 다시 봐도 생각이 많아지네요.
늘 올려주시는 영화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깜빵에 보내야 더 고통스럽게 해줄수 있는데
설마 머리에 쏴서 고통없이 보내줬나?
나같으면 양 어깨를 쏴서 두팔없이 평생 깜빵에서 살게 했겠다.
눈돌아가서 이 괴물을 박살내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을듯.
머리맞고 죽었는데도 시체에다가 계속 쏘는거보면 제정신이 아니었을듯.
28년전 영화인데 믿기 힘든걸작이 아니라 28년전 영화이기 때문에 걸작이 나온것이 맞는 듯. 역시나 둘의 연기는 최고네요
맞아요
요즘 이 정도 명작 보기 힘들죠
이 영화가 현재 극장 상영작이라고 쳐도 왠만한 영화들보다 잘 만들어진 영화임.
진짜 동감 ..다른영화들 전부 발라버림
동감 very true
왠만한이 아니고 역대스릴러영화 싹다 바름
그래서 명작
살인관련 스릴러영화 교과서격인 영화입니다.
비만 내리더니 미지막 장면은 건조한 사막 한복 판에서 일어남 ㅎㄷㄷㄷㄷㄷ
21:58 피트가 괴로워하다가, 쏘기로 결심했다가, 다시 고민하며 괴로워하는 연기는 몇 안되는 명연기다...
세븐은 지금봐도 꿀잼이고 명작임ㅋ
영화 마지막...
모건이 캐빈의 의도를 알아채고 브레드를 보고 달려 오는 모건의 필사적인 외침 ...
그리고 그 틈을 노려 브레드의 심기를 건드리는 캐빈...
스스로 브레드 손에 죽으려는 자..
그런 그를 죽이려는 자와 살리려는 자의 심리전을 제대로 보여준 명장면임...
만약 여러분이 브레드라면?
1.내 아내를 죽인 이상 죽인다.
2.모건의 조언을 듣고 참는다.
하나 더 추가해야죠. 죽이려는 자와의 심리전이니까.
@@mist670 헐 ...그런 실수를...수정 하것습니다.
3. 살려서 가둬놓고 평생 고문으로 죽여간다.
죽임다
잘근잘근 조사서.
이영화가 이렇게 오래 되었던가요...
브래드피트 수염있어도 잘생기고
기네스 펠트로우도 이쁘고
모건 프리먼은 존재감 뿜뿜이네요
옛날영화들 너무좋다
세븐은 각본 연출 배우들 연기까지
명작 그 자체..
아 레전드..이 영화가 나오네요
진심으로 케빈 스페이시 등장부터 입 못다물고 봄.
정말 명작입니다.. 범인의 범죄가 저렇게 완성되다니.. 예전에 봤는데도 또 봐도 요약본으로 봐도 너무 소름입니다..
처음 볼 땐 (뭐가 택배상자로 배달되는지 몰랐을 땐) 택배트럭이 달려올 때 긴장감이 정말 압권이었는데
여러 번 다시 보게 되었을 땐
경찰차 안에서 ‘아무도 널 기억하지 못하고 미치광이로 그저 잊혀질 것’이라고
깐죽(?)대듯 말하는 밀스와
그저 아무 말 안 하는 범인을 보며
심장이 쪼그라드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떠들어대는 밀스를 바라보는 범인의 모습이 너무 소름 돋아서요..
세상은 아름답고 싸워볼 가치가 있다.
서머셋이 이 말을 한 이유를 더 생각해 보고 싶어서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글을 찾았는데
서머셋형사가 세상에 희망을 가진 것인가
아님 그 반대인가
싸워볼 가치가 있다는 말은
오히려 세상에 범인같은 사이코미치광이가 많으니
형사직을 떠날 수 없다는 말 같이 보이기도 하고
정말 명작입니다.
The world is a fine place and worth fighting for and I hate very much to leave it. And you had a lot of luck, he told himself, to have had such a good life. You've had just as good a life as grandfather's though not as long. You've had as good a life as any because of these last days. You do not want to complain when you have been so lucky. I wish there was some way to pass on what I've learned, though.
Ernest Hemingway, For Whom the Bell Tolls
라떼는 이런 영화 없었어요 ㅋㅋ 넘나 충격적이구 반전였어요 그당시에는ㅋㅋㅋ 요새는 이런 시나리오 많죠 그럼에두 지금 개봉해도 좋은 영화인거같애요 ㅋ
소품 하나하나에도 캐릭터의 성격을 잘 나타낸 연출이 있는 영화
오! 세븐! 아! 나의 10대여!
젊었던 모건 프리먼, 신인이였던 브래드 피트, 유주얼 서스팩트와 함께 최고의 악역에 등극한 케빈 스페이시,,,
9:08 당시 영화볼 때 개깜놀했던....ㄷㄷㄷ
캬.. 띵작...넘 좋아하는 영화
브래드 피트 연기가 정말 개쩌는게 여기서는 혈기 왕성한 형사 역할을 잘 하고 같은 년도에 개봉한 12몽키스에서는 정신병자 연기를 해서 훌륭하게 소화해냄
30번은 넘게 본 영화인데도 볼 때 마다 재밌는 영화입니다. 비키님의 멘트와 나레이션 덕분에 더 재밌게 봤네요.
정말 좋아하는.영화입니다 감독도 배우들도 화면 한 장면 한 장면 영화학도를 꿈꾸던 저에겐 보물과도 같은 영화였어요 이젠 나이든 중년이지만 오랜만에 소장하고 싶은 맘에 외국 아마존 사이트에서 굳이 dvd도 샀습니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비디오키드님 본인 목소리인진 모르겠지만
목소리가 전문 성우분 같으셔서 영상 보기가 편안하고 집중하기 좋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아네 모든 작업은 저 혼자합니다 ㅎㅎ 칭찬 너무 감사합니다 ^^
비키님 감기 걸리셨어요? 음성이 더 매력적으로 들리네요😊
뮤비감독하던 데이빗핀처가 만든 영화래서 기대하고 봤긴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던, 아참 델리카트슨 촬영했던 다리우스콘지가 촬영감독이래서 또 기대했었던 영화 세븐, 다시 한번 보고싶어지네요
네 ㅎㅎ 기가 막히게 아시네요! 환절기에가 반려견 털까지 빠지고 비염이 ㄷㄷ 그래도 좋게 봐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아 촬영감독이 '델리카트슨 사람들' 촬영감독님이였군요! 왠지 기괴한 분위기가 비슷해 보이네요 ^^
지금까지 내가 본 영화 중 단연코 1위..
스릴러물의 교과서적인 내러티브를 가진 완벽한 작품❤
어디서 봤는데
'이 영화가 어디서 본듯하거나 미장센이 익숙하다면 당신이 본 영화들이 다 이 영화에서 따온 것들이기 때문이다.'
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현재 영화계에 큰 영향을 준 영화라고 할수 있다고..ㅋ
그만큼 대단한 영화임에는 틀림 없다
처음 나왔을 당시 잔인해서 제대로 못 봤는데
나중에 TV에서 제대로 보니
역시 수작은 수작.
너무 좋아하는 영화 ㅠㅠㅠㅠㅠㅠ 회사라 띄엄띄엄 보고있는데 썸네일 보고 넘 반가워서 춤 췄음 ㅋㅋㅋㅋ
아이고오...벌써 30여년이 다 돼간다니...아름답고도. 참혹한 영화였찌
가끔 tv 틀다가 나오면 꼭 봄
명작....더군다나 젊은 시절 브래드피트 다시 보니...데렙게 잘 생겼네....
델마와 루이스에선 그저 빛
마지막엔딩씬은정말아직도기억나요 ㄷㄷ
근데브레드피트는 우는것도멋있네요 ㅎㅎ
브래드 피트 너무 좋아해서 봤던 영화! 다시 봐도 진짜 재밌음~ 원래 스릴러와 범죄 장르를 좋아해서 더 재밌게 봤던것 같아요
명작임 수상도 많이했고
명배우들 연기는 정말 최고..
한번씩 생각나면 다시봄
비디오키드님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목소리 독보적❤
감사합니다 ❤
세븐..머리속에서 영영 안잊혀지는 영화중 하나임..
와.... 세븐... 겁나 재밌고 겁나 잔인하고 결말도 겁나 충격적이었던...!!!!!
그리고 제가 빵아저씨에게 홀딱 반해버렸던 그 작품이네요 ㅎ
마지막에 분노 가득하면서 슬퍼하면서 혼란스러워 하는 브래드피트의 연기는 지금 다시 봐도 맘이 다 저리는군요 ㅠㅠ
세븐은 진짜...... 명작중의 명작
세기의 명작이죠. 2번이나 봤어요
더 보실 것 같군요 ( ⁼̴̤̆◡̶͂⁼̴̤̆ )
열번도 더 봤어요 재밌어서😅
출연진이 대단한데. 모건 프리먼, 브래드피트, 기네스 펠트로, 케빈 스페이시.
극장에서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세월 빠르네여 ㅠ
이걸 극장에서 보셨다니..부럽다
그 상자 안의 물건이 "시기",
마지막에 브래드피트가 케빈을 쏘아서 완성된 "분노"
난 갠적으로 파이트 클럽보단 세븐이 좋더라
왜 요즘은 이런 영화가 없는것인가
세븐,히트 이 둘은 연출, 연기, 대사 삼박자축복
데이빗 핀쳐....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감독
다리우스콘지의 미친 촬영과 조명. 희대의 역작
보고나서 기분 드러워지는 영화중에 하나였음
재밌는데 다시보자면 안볼것같은 영화
범인이 자신을 마지막 죄악인 질투의 희생자로 설계한 것이 소름끼쳤음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 모든장면
와 그럼 마지막은 살인범의 질투 와 아내를 잃은 사람의 분노....
오프닝 부터 정말 미친 영화
그리고 브래드 피트의 미모..
모건 프리먼 목소리 너무 좋아요. 진짜 더 좋은 영화에도 출연하면 좋을것 같아요
마지막 그 장면에서 .. 정말 여운 아닌 여운이 ..
진짜 인생 최고의 범죄 스릴러 영화임 동명의 감독이.민든 조디악도 개꿀잼임
이건 마지막 빵피트형이 총겨누면서 심리적 갈등 얼굴에 나타나는 연기가 일품임..
보다가 너무 잔인해서 꺼버렸어요 너무 무서움 ㅠㅠ
나홍진 감독의 "곡성"을 보면서 계속 "세븐"의 분위기가 생각나더군요... 매일 내리는 비, 어두움...
세븐 하면 지금도 제일 먼저 떠오르는 영화. 그 다음은 모니카 겔러의 세븐,세븐,세븐
왜 결혼안했냐는 트레이시의 말이 복선이었던거 같음......
범인이 자신은 선택되었다 그러고 7가지 죄악에 맞춰 범행을 저지르고 집안에 변형된 십자가 가 루시퍼 가 떠오르네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노인역할 맡으신 분 보면 젊을 땐 무슨 역할 하셨을지 궁금해합니다. 3:18 브레이킹배드에 나오는 진공청소기 사장님이네요.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뒤로 갈수록 살인이 그다지 특별하지 않았다는 점…? 처음 두 사건은 충격적이고 인상깊었는데 뒤로 갈수록 억지 같다는 생각을 함 특히 몸 파는 여성을 죽인 사건은 욕정이라기엔… 여자는 몸을 ‘파는’ 돈이 목적인 사람이니까 욕정보다는 나태나 탐욕이 맞지 않나?? 욕정은 몸 파는 여자 보단 성매매를 사는 사람이나 성폭력 범죄자가 대상이 되는게 맞을 거 같단 생각을 함 그리고 밀스 아내는 7대 죄악 어디에도 해당되지 않는데 왜 죽인 건지 그리고 죄악들 중에 분노에 해당하는 밀스는 왜 죽지 않은건지… 파이트클럽도 그렇고 쎄븐도 뭔가 감독이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걸 알겠는데… 난 와닿지 않고 잘 모르겠음 난 상업영화 쪽이 더 맞나봐 ㅠㅠㅋㅋ
연기를 정말 잘해서 할리우드에서 잘나가던 배우 케빈 스테이시는
미성년자 성추행범으로 밝혀져서
커리어를 끝내 버리고...
비디오키드 영화선정 그는 신이야!
꼭 보세요. 정말 명작입니다,
한국에 플레이스테이션 이라는 게임기가 발매되기도 전 영화라니.. 놀라울 따름..
최고의 명작중 하나 오랜만에 보네요
내 인생영화
스릴러영화 좋아하는분들은 필히봐야함.
트루디텍티브 이후론 볼만한 수사물이 없네요...추천 좀...
수십 번 봤지만 키드님 내레이션으로 보니 더 재밋군요
마냥 감사감사 합니다^^
마지막이 저랬었는지 이제 기억나네요~~ ㅠㅠ
캬~ 이 명작!! 스릴러하면 top 10안에는 무조검 들어가는 영화👍 첨에 보고 말을 잇지 못했었다
모두에게 모든 것이 있고 모든 것을 경험하고 느낀다면 저는 존중합니다.
왜 요즘은 이런 영화가 안 나올까요
cg로 떡칠 한 아바타 같은 영화보다 이런 영화가 진짜지!
영화를 가장한 예술이다.
데이비드 핀처가 당시 광고와 뮤직 비디오 연출 출신이라 파이트 클럽에서도 그 느낌이 반영되다가….조디악에서부터 현재 스타일로 급 바뀌었죠. 이땐 조금 자극적이었으나 그의 스타일리쉬한 감각은 참 독특해요. 제일 똑똑한 감독 부류 중 하나. 좀 괴팍하긴하지만 ㅋ
이 영화는 정말 명작이지
그저 지 밖에 모르고 살아가는, 이 시대의 대부분 인간들. 100년이 흘러도 그대로 일 것이다.
옛날 영화가 지금 영화보다 더 잼있었어 요즘 영화가 잼있나?
재미없음
특히 최근몇년 피씨 페미 이런거 덕지덕지 묻혀서 나오는 영화들 보면
이건 영화가 아니라 세뇌교육 받는거 같음
틀
끝이 너무 허무함
피트에 절망감 ~
워낙 수작이지만 진짜 분위기가 미쳤음
마지막 명대사인 그 말의 후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가 빠져있네요
지금부터 24년전은 2000년입니다😊
미국은 왜 불을안켜지 환하게 좀 켜고 조사하지😮
진짜 미친거 같아.....
내 기준 원탑 영화
피트를 알게해준 추억의 영화! 피트 최애는 가을의 전설.
이 영화가 벌써 ...
시간이 살과 같네요
다시봐도 명작
스토리전개, 미장센, 연기 모두 세련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