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죄를 짓지 않았고 혼자만 극도로 죄에 대한 거부감과 정의에 대한 철칙을 가진 워그레이브가 범인이라는 게 당연한데, 처음볼 땐 소설이 끝나고도 잘 이해가 안 갈 정도로 잘 숨긴 작품 법으로서의 정의로는 시턴과 섬에 모인 이들을 처벌할 수 없는 정의의 한계를 느끼고, 삶의 마지막을 법의 정의로서 부족했던 부분을 범죄로서 실현하고자했던 워그레이브의 정의는 과연 시턴과 나머지 9인들보다 나은 인간인가? 라는 내용을 던짐. 워그레이브 역시 자신의 정의는 살인욕구를 풀기 위한 수단으로서 사용되어왔다라고 말하며, 그러나 자기는 법이라는 합리적인 판단 수단으로 판결을 내렸다고 자신을 정당화하기도 함. 이러한 정의는 결국 시턴이 나와 같은 인간이다라며 정의를 비웃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나는 이부분으로 인해 이 작품이 단순히 미스터리 스릴러 뿐만 아니라, 철학적으로도 괜찮은 작품이라고봄. 법은 정의를 실현시키는데 한계가 존재하기에, 사적 제제라든가, 민중재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정의를 외치지만, 결국은 그러한 정의도 불안정하고, 위험함을 보여줌. 작중 범죄자들은 법적으로는 무죄를 받았고 사적제제로만 정의가 실현되지만, 그것을 워그레이브처럼 개인이 판단하고 처벌한다면 그것은 정의인가? 아니면 그들과 같은 범죄자인가
동주님 어서오세요😍 무드킹 채널에서는 모든 장르를 골고루 올리려고 노력하기에.. 동주님이 좋아하시는 장르들도 종종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초창기에 덴젤 형님 영화 몇 편 올리긴 했는데.. 보셨을지..😁 워낙 명작이 많으셔서.. 저는 아메리칸 갱스터 제일 좋아해요!! 오늘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소설로 읽을때도 재미있었지만 드라마로 보니 또다른 느낌의 스릴이 가득했어요~! 콩닥콩닥 하면서 봤네요. 깊은 양심의 가책은 결국 숨기고 살 수 없는 거겠죠? 스스로 피폐해지는 모습이 섬짓합니다. 영화보다 긴 러닝타임이라 편집도 힘드셨을텐데, 덕분에 제가 좋아하는 추리물 너무너무 감사히 봅니다~🥰
소설의 느낌을 너무나 잘 살렸더라구요☺ 캐스팅이 너무 찰떡같았어요. 남주 여주 둘이 눈빛으로 숨 막히게 하는.. 그 분위기에 저도 압도당함.. 죄를 지으면 역시 벌을 받아야.. 오늘도 따뜻한 말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제이님이 좋아하시는 추리물!! 재밌는 거 발견하면 바로 들고 올게요😄 예쁜 꿈 꾸시는 밤 되시길요🌛⭐
@@무드킹 아... 사실.. 저 무드킹님 리뷰 만나기 전엔 잘 몰랐는데요.. ㅎㅎ 가족애가 담긴 영화를 제가 좋아하는 줄 몰랐었어요. 진부하다고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무드킹님표 가족영화도, 다른 장르도 다 좋아요~ 제가 그랬죠~ 개인적으로 영화 편식, 편견에서 벗어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
14:00 맥아더 시신 블러 처리가 되어서 신원확인이 되었는지, 22:20 머리에 총알을 맞고 사망된 신원확인이 되었는지 잘 몰랐는데, 마지막까지 시청하니 아하. 싶더라구요. ㅎㅎ 아가사 크리스티 작품은, 제가 학생 때 모든 작품을 찾을 정도로 정말 좋아했던 작가였습니다. 각색된 영화도 매우 흥미진진하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무드킹 초딩때 책 차암 많이 봤는데 어른되서 무협소설로 독서 인생은 거의 끝냈지요 ㅎㅎ그래도 가장 좋아하는 책은 나름 명작이라는 제인에어와 1984년이랍니다. 부모님이 늘 명작은 볼수록 새롭다 하셨는데 결이 좀 다르긴하지만 이 영화도 그런거 아닌가싶은ᆢ너무 새롭네요 ㅎㅎ 줄거리도 기억 안나지만 제목만 봐도 왜 반갑고 기대되는지요. ^^ 저도 그 시절에 무척 재밌게 읽었네요.
저도 초딩때 책 엄청나게 봤어요!! 어릴 땐 책을 너무 좋아해서.. 주말에는 항상 밥 먹는 것도 잊고 아침부터 밤까지 책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뭐 키는 잘 컸네요 ㅎㅎ 우유를 끼고 살아서 그런가 ㅎㅎ 무협소설 읽는 몬스테라님 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잠시 빠졌던 적이 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섭더라구요😨 책이 그냥 술술 읽힘😁
약 35년 전인가 한국 텔레비전에서 단편물로 나온 것이랑 내용이 엄청 비슷해요. 내용 흐름 등등 거의 비슷해요. 그때 삽입되었던 OST가 약간 장송곡 같았는데 제목이 생각이 안 나네요. 한국 것은 내용도 인상적이었지만 OST가 저에게 아주 강하게 남아있어요. 잘 봤습니다.
@@무드킹 헉! 진짜 딱 35년 전이라니 😆 당시에 숨 죽여 집중해서 봤는데, 내용도 좋았지만 배경음악도 큰 몫을 했습니다. 저도 제 영상의 배경음악에 신경을 쓰는데, 내레이션을 위해 음악 볼륨은 낮출 수 밖에 없는 게 아쉬워요. 저의 배경음악은 남편이 작곡하고 연주해 준답니다.(자랑 ㅎㅎ)
새우깡 얘기 ㅋㅋㅋ 아주 잘 봤습니다☺ 사실 내용은 새우깡과 그다지 관련이 없는.. 하지만 제목으로 인해 상당히 호기심이 생기는.. 그렇다고 또 낚였다!! 이런 느낌은 아닌.. 아주 잘 지으셨어요👍 이번 영상도 잘 될 것 같습니다😄 극장에서 저도 비슷한 경험이 많아요.. 저는 당장 나오라고 해서 상황을 해결했을 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은 상황에서는 내용이 눈에 들어오지 않거든요 ㅠㅠ 우리 작가님은 진짜 너무 착하셔.. 작가님 같은 분만 세상에 가득하면 좋겠어요 ㅠㅠ 참!! 맞구독이 채널에 안 좋다고 해서 저는 구독을 누르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배경 음악 자랑 ㅋㅋ 예술가 부부 진짜 너무 멋져요👍 근데 어차피 KA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음악에 집중이 되지 않는다는😉😁
@@무드킹 왠지 최근 영상 2개는 조회수가 높네요. 저는 지난 영상 중에 "전쟁,실화,강간" 이것의 조회수가 높을 줄 알았는데 의외에요. / 극장에서 그런 경험이 많다고요? 저는 첨이었고, 연극이 곧 시작될 것이라서 어떻게 해 볼 시간이 너무 적었어요. 그래서 휴식시간에 직원과 얘기했어요. 그리고 흥분한 사람과 흥분한 개는 건드리는 것이 아니라서 ㅎㅎ / 맞구독은 저도 안해요. 사실 제가 구독한 채널 수가 별로 없어요. 맞구독하면 구독자 1000명은 금방 모을 수 있지만 제가 고지식해서 안했어요. 제 영상이 특별하지도 않은데 맞구독도 안하니 구독자가 없지요. ㅎㅎ 그래도 영상 만드는 재미에 꾸준히 하고 있어요. ㅎㅎ 편법으로 계정 하나를 더 만들어서 그 계정으로 구독하는 유튜버도 있기는 한데 저는 그것도 안해요. 무드킹님의 성실성과 좋은 영화 때문에 님의 영상을 보고 있고, 제 영상을 볼 것은 기대도 안했는데 제 영상을 봐 주시니 기쁩니다. ㅎㅎ 보람된 수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오오!! 2배속으로!! 제가 엄청 빠르게 편집을 하기 때문에 2배속으로 보시면 진짜 이해가 어려우실 텐데.. 그래도 아주 멋진 결론을 도출해 내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제대로 이해를 하신 게 맞아요👍👍👍 저도 항상 착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글로리어스영님 덕분에 오늘도 행복한 저녁이네요😍 너무 감사해요🌹
![케이트 블란쳇이 사건의 진범을 찾는 스릴러 영화 [영화리뷰 결말포함]](http://i.ytimg.com/vi/SuKQB-6p6hU/mqdefault.jpg)
![케이트 블란쳇이 사건의 진범을 찾는 스릴러 영화 [영화리뷰 결말포함]](/img/tr.png)
![🎬 '아가사 크리스티' 신작 영화, 믿을 것이냐 믿지 않을 것이냐 [결말포함]](http://i.ytimg.com/vi/z9zpWdInFXY/mqdefault.jpg)
![모든 걸 다 가진 연쇄살인범을 사랑하게 돼버린 기자 지망생 [영화리뷰/결말포함]](/img/1.gif)
아가사 크리스티 원작 중 최고로 꼽히는 작품.....
누가 만들어도 영화든 드라마든 다 재밌음
최고의 추리 소설..... 이것도 진짜 재밌습니다!! 강추👍👍👍
어쩐지 0시를 향하여 와 흡사하다고 느꼈어요
유일하게 죄를 짓지 않았고 혼자만 극도로 죄에 대한 거부감과 정의에 대한 철칙을 가진 워그레이브가 범인이라는 게 당연한데, 처음볼 땐 소설이 끝나고도 잘 이해가 안 갈 정도로 잘 숨긴 작품
법으로서의 정의로는 시턴과 섬에 모인 이들을 처벌할 수 없는 정의의 한계를 느끼고, 삶의 마지막을 법의 정의로서 부족했던 부분을 범죄로서 실현하고자했던 워그레이브의 정의는 과연 시턴과 나머지 9인들보다 나은 인간인가? 라는 내용을 던짐. 워그레이브 역시 자신의 정의는 살인욕구를 풀기 위한 수단으로서 사용되어왔다라고 말하며, 그러나 자기는 법이라는 합리적인 판단 수단으로 판결을 내렸다고 자신을 정당화하기도 함. 이러한 정의는 결국 시턴이 나와 같은 인간이다라며 정의를 비웃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나는 이부분으로 인해 이 작품이 단순히 미스터리 스릴러 뿐만 아니라, 철학적으로도 괜찮은 작품이라고봄. 법은 정의를 실현시키는데 한계가 존재하기에, 사적 제제라든가, 민중재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정의를 외치지만, 결국은 그러한 정의도 불안정하고, 위험함을 보여줌. 작중 범죄자들은 법적으로는 무죄를 받았고 사적제제로만 정의가 실현되지만, 그것을 워그레이브처럼 개인이 판단하고 처벌한다면 그것은 정의인가? 아니면 그들과 같은 범죄자인가
와.. 너무 멋진 댓글인데.. 범인이 누구라는 게 바로 보여서.. 살짝 아쉽지만.. 이런 엄청난 댓글을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보고 읽기를 정말 잘했네요
영화 보는 안몫이 대단하신분 👍
다 뒤졌으니 됐어요.
정의 나불대는 놈들, 그 중에서도 자기가 하는 소리에 진심인 놈들일수록 먼저 뒤지는 법이죠. 그래서 세상의 정의가 유지되는 것 아닐까요 ㅋㅋㅋ
이런 장르 좋아하는데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섴ㅋㅋㅋㅋㅋㅋ ㅠㅠ 자기 전까지 세번 봐야겠어영ㅋㅋㅋㅋㅋ ❤️ 오늘도 좋은 영화 감사감사 🙇🏻♀️
꼬기님!!♥ 1등 감사해요🙇 드라마라서 평소보다 시간이 길죠.. 그치만 재밌으실 겁니다😁 오늘은 세 번씩이나!! 말씀 너무 이쁘게 해주셔서 맨날 감동 ㅠㅠ 오늘도 넘넘 감사해요😍
옛날 다른나라버전도 본 기억있는데 내용을 알아도 재밌네요.
이런건 진짜 독서 하는거 같은 느낌이라 좋은거 같아요. 영화로 보는 책같은...영화채널 이거저거 많이 보는데 무드킹님은 취저네요 ㅎㅎ 안가리고 보는데 이런건 혼자 조용히 보면 참 좋죠.
뭐 프로젝트 끝내시고 연차 왕창 쓰셨나요 ㅋㅋㅋㅋㅋ 라이언님이 이렇게 빨리 또 와주시다니!! 넘 죠으다😁
내용과 결말을 알고 봐도 또 새로운 재미가 있는 추리소설영화!! 샘 닐 은 다양한 장르에 많이 보여서 왠지 친숙합니다ㅋㅋ 감사합니다!!!
샘 닐 형님은 괜히 친근하고 너무 좋아요 ㅎㅎㅎ 바이센테니얼 맨 착한 아저씨로 가장 기억에 남아서😄 오늘도 찾아주신 MJ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드킹 제가 좋아하는 토비 스티븐스가 나오기도 하구요 ㅎㅎㅎ
무비킹
추리,미스테리,범죄스릴러등이 제취향입니다.덴젤 워싱턴
드웨인 존슨은 밤을 새워서도 본답니다.킹님 덕분에 다양한장르를 경험하고있구요.
작업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동주님 어서오세요😍 무드킹 채널에서는 모든 장르를 골고루 올리려고 노력하기에.. 동주님이 좋아하시는 장르들도 종종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초창기에 덴젤 형님 영화 몇 편 올리긴 했는데.. 보셨을지..😁 워낙 명작이 많으셔서.. 저는 아메리칸 갱스터 제일 좋아해요!! 오늘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이런 類의 영화를 자주 올려주시는 고마우신 무드킹님!!! 이 드라마도 꼭 보겠습니다. 외딴 섬으로 가는 장면은 "셔터 아일랜드"와 비슷하게도 보입니다. 제 취향에 딱 맞는 작품만을 귀신같이 엄선해서 올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겁니다!!
아니 ㅋㅋㅋㅋㅋㅋ 오늘 특히나 반가워해주셔서 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기쁘네요😄 진짜 이렇게 반겨주시면 너무 감사하죠 ㅠㅠㅠㅠ 저랑 영화적 취향이 너무나도 잘 맞으시는 제임스 형님!!♥ 맨날 맨날 복 왕창 받으시길요😍
소설로 읽을때도 재미있었지만 드라마로 보니 또다른 느낌의 스릴이 가득했어요~! 콩닥콩닥 하면서 봤네요. 깊은 양심의 가책은 결국 숨기고 살 수 없는 거겠죠? 스스로 피폐해지는 모습이 섬짓합니다. 영화보다 긴 러닝타임이라 편집도 힘드셨을텐데, 덕분에 제가 좋아하는 추리물 너무너무 감사히 봅니다~🥰
소설의 느낌을 너무나 잘 살렸더라구요☺ 캐스팅이 너무 찰떡같았어요. 남주 여주 둘이 눈빛으로 숨 막히게 하는.. 그 분위기에 저도 압도당함.. 죄를 지으면 역시 벌을 받아야.. 오늘도 따뜻한 말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제이님이 좋아하시는 추리물!! 재밌는 거 발견하면 바로 들고 올게요😄 예쁜 꿈 꾸시는 밤 되시길요🌛⭐
@@무드킹 아... 사실.. 저 무드킹님 리뷰 만나기 전엔 잘 몰랐는데요.. ㅎㅎ 가족애가 담긴 영화를 제가 좋아하는 줄 몰랐었어요. 진부하다고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무드킹님표 가족영화도, 다른 장르도 다 좋아요~ 제가 그랬죠~ 개인적으로 영화 편식, 편견에서 벗어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
그게 아마도.. 신파 영화.. 그런 것들 때문이 아닐까.. 저는 진짜 끔찍하게 싫어해요.. 신파 영화, 억지 감동, 그리고 정신이 피폐해지는 영화들.. 아주 싫어합니다.. 아마 제이님 취향도 저랑 비슷하실 것 같아요..☺
@@무드킹 아.. 이쯤에서 울어주세요.. 하는 신파에 대한 거부감 이었나 봅니다. 앞으로도 오래도록 좋은 영화 많이 소개해주시길 진심 바라며🙂
네네 ㅋㅋㅋㅋㅋ 이래도 안 울어? 이래도? 그런 영화요 ㅠㅠ 그런 영화를 보면 진짜 눈물이 더 안 나요... 오베같은 영화는 진짜 저도 모르게 오열하게 봤는데😭 오늘 많은 소통 즐거웠어요😻 내일도 행복만 가득하시길요💐
진짜 재밌게봤어요 감사함니당
SH님의 따뜻한 선플!! 너무 감사합니다!!😍
이거 이해안된다 그래서 범인누구냐 이러는사람들 ㅈㄴ많은게 끝나고 편지까지 봐야하는데 편지있는지모르고 그대로 끝내는사람들이 ㅈㄴ많음
목소리가 엄청 좋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채널에서 또 뵙게 되길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요약도 목소리도 좋아서 구독했어요
SJ님😍 칭찬 + 구독 넘넘 감사합니다🙇
결말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출판사가 다른 소설로 몇 권 찾아서 읽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만큼 정말 재미 있던 작품이었네요.
맞습니다☺ 진짜 명작은 결말을 알고 봐도 몇 년 후에 다시 보면 또 새롭고 좋더라고요👍
14:00 맥아더 시신 블러 처리가 되어서 신원확인이 되었는지,
22:20 머리에 총알을 맞고 사망된 신원확인이 되었는지 잘 몰랐는데,
마지막까지 시청하니 아하. 싶더라구요. ㅎㅎ
아가사 크리스티 작품은, 제가 학생 때 모든 작품을 찾을 정도로
정말 좋아했던 작가였습니다.
각색된 영화도 매우 흥미진진하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따뜻한 감상평 감사합니다!! 채널에서 또 뵙게 되길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역시나 수작만 선별하시는 분
감사합니다 😊
세상에 R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어릴때 읽었던 소설인데 내용은 기억나지않네요 ㅎㅎ 영화보면 생각날까싶었는데 새롭네요^^
몬스테라님 어서오세요😍 저도 초등학생 때 읽었던 책이라서 기억이.. ㅋㅋㅋ 마냥 재밌게 봤답니다😁
@@무드킹 초딩때 책 차암 많이 봤는데 어른되서 무협소설로 독서 인생은 거의 끝냈지요 ㅎㅎ그래도 가장 좋아하는 책은 나름 명작이라는 제인에어와 1984년이랍니다. 부모님이 늘 명작은 볼수록 새롭다 하셨는데 결이 좀 다르긴하지만 이 영화도 그런거 아닌가싶은ᆢ너무 새롭네요 ㅎㅎ 줄거리도 기억 안나지만 제목만 봐도 왜 반갑고 기대되는지요. ^^ 저도 그 시절에 무척 재밌게 읽었네요.
저도 초딩때 책 엄청나게 봤어요!! 어릴 땐 책을 너무 좋아해서.. 주말에는 항상 밥 먹는 것도 잊고 아침부터 밤까지 책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뭐 키는 잘 컸네요 ㅎㅎ 우유를 끼고 살아서 그런가 ㅎㅎ 무협소설 읽는 몬스테라님 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잠시 빠졌던 적이 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섭더라구요😨 책이 그냥 술술 읽힘😁
20:42 에 문 뒤에 누가 있다!!!!!!!!!!!
오오 눈썰미 엄청나시다👍👍👍
@@무드킹 데헿 그런가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우아앙 따뜻한 댓글 넘넘 감사해요😻
약 35년 전인가 한국 텔레비전에서 단편물로 나온 것이랑 내용이 엄청 비슷해요. 내용 흐름 등등 거의 비슷해요. 그때 삽입되었던 OST가 약간 장송곡 같았는데 제목이 생각이 안 나네요. 한국 것은 내용도 인상적이었지만 OST가 저에게 아주 강하게 남아있어요. 잘 봤습니다.
1987년에 일요추리극장에서 3부작으로 방영했다고 합니다!! 정확히 35년 전이네요!! KA님의 기억력 무엇.. ㄷㄷㄷ 저는 보지 못했는데 자료 조사를 하면서 보니 다들 그게 정말 무서웠다고 하시더라구요😱
@@무드킹 헉! 진짜 딱 35년 전이라니 😆 당시에 숨 죽여 집중해서 봤는데, 내용도 좋았지만 배경음악도 큰 몫을 했습니다. 저도 제 영상의 배경음악에 신경을 쓰는데, 내레이션을 위해 음악 볼륨은 낮출 수 밖에 없는 게 아쉬워요. 저의 배경음악은 남편이 작곡하고 연주해 준답니다.(자랑 ㅎㅎ)
새우깡 얘기 ㅋㅋㅋ 아주 잘 봤습니다☺ 사실 내용은 새우깡과 그다지 관련이 없는.. 하지만 제목으로 인해 상당히 호기심이 생기는.. 그렇다고 또 낚였다!! 이런 느낌은 아닌.. 아주 잘 지으셨어요👍 이번 영상도 잘 될 것 같습니다😄 극장에서 저도 비슷한 경험이 많아요.. 저는 당장 나오라고 해서 상황을 해결했을 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은 상황에서는 내용이 눈에 들어오지 않거든요 ㅠㅠ 우리 작가님은 진짜 너무 착하셔.. 작가님 같은 분만 세상에 가득하면 좋겠어요 ㅠㅠ 참!! 맞구독이 채널에 안 좋다고 해서 저는 구독을 누르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배경 음악 자랑 ㅋㅋ 예술가 부부 진짜 너무 멋져요👍 근데 어차피 KA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음악에 집중이 되지 않는다는😉😁
@@무드킹 왠지 최근 영상 2개는 조회수가 높네요. 저는 지난 영상 중에 "전쟁,실화,강간" 이것의 조회수가 높을 줄 알았는데 의외에요. / 극장에서 그런 경험이 많다고요? 저는 첨이었고, 연극이 곧 시작될 것이라서 어떻게 해 볼 시간이 너무 적었어요. 그래서 휴식시간에 직원과 얘기했어요. 그리고 흥분한 사람과 흥분한 개는 건드리는 것이 아니라서 ㅎㅎ / 맞구독은 저도 안해요. 사실 제가 구독한 채널 수가 별로 없어요. 맞구독하면 구독자 1000명은 금방 모을 수 있지만 제가 고지식해서 안했어요. 제 영상이 특별하지도 않은데 맞구독도 안하니 구독자가 없지요. ㅎㅎ 그래도 영상 만드는 재미에 꾸준히 하고 있어요. ㅎㅎ 편법으로 계정 하나를 더 만들어서 그 계정으로 구독하는 유튜버도 있기는 한데 저는 그것도 안해요. 무드킹님의 성실성과 좋은 영화 때문에 님의 영상을 보고 있고, 제 영상을 볼 것은 기대도 안했는데 제 영상을 봐 주시니 기쁩니다. ㅎㅎ 보람된 수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오.. 역시.. 확실히 저랑 비슷한 성향의.. 잘 맞으시는 분👍👍👍 너무나 귀한 인연이고 항상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거 책으로 봤었는데 마지막에 읭??? 했다가 편지보고 개소름 돋았던..
드라마 있는줄은 몰랐는데 잘봤습니당
원작을 보셔도 재밌고 안 보셔도 재밌는 작품이죠!! 따뜻한 감상평 넘넘 감사합니다😍
책 봤는데 마지막이 기억 안나네
다시 봐야지ㅎ
우리나라 버전도 있으면 좋겠다
마지막엔 살인한 과정을 쭉 나열함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말 재밌게봤어요
아유 너무 감사해요😄 이런 따뜻한 댓글을 보면 너무나 행복해진답니다😻
이 드라마 첨 보는거라 전체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해석이랑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3부작 완결 드라마라서 조금 긴 영화라고 생각하시면서 부담 없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남주가 엄청 잘생겨서 더 유명한 드라마입니다☺ 오늘도 너무 감사해요💓💓
@@무드킹 3부작이군요 ㅎㅎ 2배속으로해서 오늘 3번이나 봤어요~ 남주 매력 있고. 보는내내 긴장감에 누굴까 하는 궁금증에 진지하게 봤어요~~ 느낌점은 죄랑 멀리, 선하게 사는것을 더 지향하게 되었습니다🙂☘️
무드킹님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요^^🌛❤
오오!! 2배속으로!! 제가 엄청 빠르게 편집을 하기 때문에 2배속으로 보시면 진짜 이해가 어려우실 텐데.. 그래도 아주 멋진 결론을 도출해 내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제대로 이해를 하신 게 맞아요👍👍👍 저도 항상 착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글로리어스영님 덕분에 오늘도 행복한 저녁이네요😍 너무 감사해요🌹
@@무드킹 ㅋㅋㅋ 마음만 급해서..생각은 다른 곳에 있고😅 그래서 바로바로 이해못했어요ㅋㅋ 마무리 멘트 참고해서 쓴 느낀점이에요 히힣ꯁ.̮ꯁ~~ 저두 행복합니다~🙆🏻♀️🙇🏻♀️💓
진짜 말 예쁘게 하기 대회가 있다면 1등이세요🏆🏆🏆 감사해요!! 히힛💓💓💓
이거 원작 소설 처음 봤을때 생각나네요 밤새워 봤는데... 이래서 아가사 아가사 하는구나 하고 느꼈죠
원작은 초딩 때 봐서 사실 잘 기억이 안 났어요!! 되게 무서웠던 기억만 남아있었던.. 이 드라마를 보면서 배우들이랑 분위기랑 다 너무 좋아서 재밌게 봤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호님💓💓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소설도 보고 영화도 보는데 왜 매번 범인이 기억이 안날까? 축복받은 대가리여 ㅎㅎ
긍정적인 마인드!! 너무 멋져요😍👍👍👍
ㅋㅋㅋㅋ 여기 대가리 하나 추가요~~
재밋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0:42 문 뒤에서 사람 나타나는 거 보고 소름돋음
댓글보면 범인이 누군지 ? 스포가 있을까?
스포안볼려구 감상후 댓글 보겠습니다
무드키님 영화는 댓글도 아주 재미나고
유익하고 지식적이라 댓글보는재미도 쏠쏠
스포 있습니다 ㅋㅋㅋ 절대 댓글 먼저 보지 마세요😍
크리스티 추리극은 언제나 조아요
여기까지 오시다니.. 감사합니다😍
그렇지.일면식이 없던 사람이 나의 죄명을 다 알고있다? 판사가 가장 가능성이 있었네...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원래 왓챠에 있었는데 내려갔어요 ㅠㅠ
물에 빠지도록 꼬시고 물에 빠진 아이를 죽게 내버려둔 이유가 뭐죠? 동기가 파악이 안되네요.
아이의 삼촌을 사랑하는 것 같은데 왜 아이를 죽인걸까요?
당시 자신의 연인이었던 아이의 삼촌이 유산을 상속받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롬바드 진짜 존잘 ㅎㅎㅎ 어디서봤나했더니 빙휴먼 뱀파이어였네 ㅎㅎㅎ
맞습니다😍 에이단 터너👍👍👍
판사님이 모든 사형을 참관했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복선을 줬네요.
김순옥 작가 신작 7인의 탈출이 이 영화 따라한거에요?
22:45
에드워드 조지 암스트롱······.
댓츠미!!!!!!!!!!!!!!!! :D
재밌다~~!!!
감사합니다!!!😄💓💓
맥아더 장군 빨리 죽네요
끝까지 갈줄 알았는데 ?
점점 더 미궁으로 빠져드는
쬐끔 무섭게 다가오네요
열차에서 배에서 지금은 섬에서 ㆍㆍ
내용을 다 알고 봐도 너무 재밌는 드라마입니다😍
소설보다 더 복잡한 느낌이긴한데..그래도 볼만한 것 같아요
저는 남주가 너무 멋있어서 무척 재밌게 봤어요☺
짱
감사합니다😍👍👍👍
일본버전도 재밌어요ㅋ
결말을 아는데도 재밌음👏👏👏👏
명작 중 명작!!!!!!!
오오 그렇군요!! 저는 이 드라마의 남주가 너무 멋져서 이 드라마를 좋아합니다😁
역시 라니스터 할아버지는 매작품 카리스마 있네요
맞습니다👍👍👍
베라가 아이를 굳이 수영하게 유도해서 죽도록 한 이유는 뭔가요
당시 자신의 연인이었던 아이의 삼촌이 유산을 상속받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부하한테 배신당한 장군은 정당방위인데..
재미재미쩡!
감사감사해요!!😄
똥색옷에 중절모 아저씨
피아노에 나오든분 ?
돈마이 주고 그것도 선불로 준다면
의심부터 해보고 돌다리도 두드려본다고
신중에 신중을 ㆍㆍ세상에 공짜는없다 능
샘 닐 맞습니다😍👍👍👍
근데 왜굳굳히 따로잠ㅋㅋㅋ
저도 같은 생각을ㅋㅋㅋㅋ 다 같이 거실에서 먹고 자고 다 같이 화장실도 가고 그랬음 다 살긴 했겠지만..... 이 소설이 안 나옴😰😁
근데 집사 부부는 왜 죽는건가요??
6:36 주인을 죽게 했기 때문입니다 ㅜㅜ
@@무드킹 앗 감사합니다~
이거 넷플릭스에도 잇나요?
왓챠에 있습니다😍
롬바드 역 남자배우 존잘이네 와.. 진짜 잘생겼다. 조각이네. 여주인공 베라는 우희진 닮았음 ㅋㅋ
진짜 너무 잘생겼어요👍👍👍👍👍
워그레이브가 혼자 죽기싫어서 같이 죽은건가요 ?
단지 혼자 죽기 싫어서는 아니고.. 죽는 김에 죽인 건 맞지만 죽어야 할 사람들을 힘들게 모아서 죽였습니다☺
@@무드킹 데스노트 야마토 느낌인가요...ㄷㄷ
아가사 크리스티…일 줄 알았네요 뭔가 공통점이 있다는…^^
모티브는 인종차별노래만들어졌다.
믿보 무드킹
언제나 감사한 강토님😻 예쁜 꿈 꾸시길요🌛⭐
그래서 베라가 범인?????
워그레이브 판사☺
바람으로 나그네의 옷을 벗길 수 없다는 것 을 깨닳고 태양전법으로 뒤늦게 감상 후 댓글 남깁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책을 안읽어 본사람도 한번쯤 들어봣을
아가사 크러스티 의 대표작 중 하나
하.. 하오킹이 떠나간 줄 알고 형은 이틀간 울었어..
@@무드킹 칠년만에 한국온 친구랑 이틀동안 술마신다고 ㄷㄷ
와 이틀간 ㄷㄷ 해장 든든하게 하시구려🍜
근데 베라는 시릴을 왜 죽인거임?;
당시 자신의 연인이었던 아이의 삼촌이 유산을 상속받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래서 누가죽인가에요??
답글 확인하셨으니 수정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