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떠난후 거리를 걸으면 화려한 불빛이 웬지 낯설게만 느껴져 지나간 추억을 찾으려하지만 너무 슬픈날이 많아서 자꾸 흘러내리는 눈물 사랑이 없으면 잠들지 못하는 나의 허전한 가슴을 누가 채워줄 수 있을까. ×2 비틀비틀 걸어가는 이 거리의 나는 이방인 ×3비틀비틀 걸어가는 이 거리의 나는 이방인 그대가 떠난후 내 곁을 스치는 도시의 바람이 웬지 차갑게만 느껴져 화장을 지우고 거울을 볼때면 슬픈 사랑의 그림자 너무 지쳐버린 내 얼굴 외로운 이 밤이 깊어만 가는데 이젠 아무도 내 손을 다시 잡아주지 않아요.
생생히 기억나는 1992년 여름쯤에
청량리 맘모스 건너편 야시장 골목에서
이노래를 새벽이 떠나가라 틀어주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더니 유튜브에 살아잇네요
영원한 20대로 살고싶었는데
시간이 정말 야속하네요
너무좋네요이시대사람들도시의이방인아닐런지~나미님좋은노래감사^^
그대가 떠난후 거리를 걸으면
화려한 불빛이 웬지 낯설게만 느껴져
지나간 추억을 찾으려하지만
너무 슬픈날이 많아서 자꾸 흘러내리는 눈물
사랑이 없으면 잠들지 못하는
나의 허전한 가슴을 누가 채워줄 수 있을까.
×2 비틀비틀 걸어가는
이 거리의 나는 이방인
×3비틀비틀 걸어가는
이 거리의 나는 이방인
그대가 떠난후 내 곁을 스치는
도시의 바람이 웬지 차갑게만 느껴져
화장을 지우고 거울을 볼때면
슬픈 사랑의 그림자 너무 지쳐버린 내 얼굴
외로운 이 밤이 깊어만 가는데
이젠 아무도 내 손을 다시 잡아주지 않아요.
아주~ 오래된 곡인데~
넘 좋아해서~~
차에서 많이 들었어요~~
노래방에서 아무리 찾아도 없고, 유튜브에서도 없어서~
잊고 있었는데...행여나 하고 검색을 해봤더니 나왔네요~~넘~ 넘~~
좋습니다~
옛날에 남대문 새벽시장에 가면 이 노래를 자주 틀어 줬는데...
최고예요
프리더님 닮으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