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 - 도시의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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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

  • @highlight-f6w
    @highlight-f6w Год назад +1

    생생히 기억나는 1992년 여름쯤에
    청량리 맘모스 건너편 야시장 골목에서
    이노래를 새벽이 떠나가라 틀어주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더니 유튜브에 살아잇네요
    영원한 20대로 살고싶었는데
    시간이 정말 야속하네요

  • @jykim0067
    @jykim0067 6 лет назад +3

    너무좋네요이시대사람들도시의이방인아닐런지~나미님좋은노래감사^^

  • @이선옥-i6t
    @이선옥-i6t 4 года назад +2

    그대가 떠난후 거리를 걸으면
    화려한 불빛이 웬지 낯설게만 느껴져
    지나간 추억을 찾으려하지만
    너무 슬픈날이 많아서 자꾸 흘러내리는 눈물
    사랑이 없으면 잠들지 못하는
    나의 허전한 가슴을 누가 채워줄 수 있을까.
    ×2 비틀비틀 걸어가는
    이 거리의 나는 이방인
    ×3비틀비틀 걸어가는
    이 거리의 나는 이방인
    그대가 떠난후 내 곁을 스치는
    도시의 바람이 웬지 차갑게만 느껴져
    화장을 지우고 거울을 볼때면
    슬픈 사랑의 그림자 너무 지쳐버린 내 얼굴
    외로운 이 밤이 깊어만 가는데
    이젠 아무도 내 손을 다시 잡아주지 않아요.

  • @김애순-c6j
    @김애순-c6j 4 года назад

    아주~ 오래된 곡인데~
    넘 좋아해서~~
    차에서 많이 들었어요~~
    노래방에서 아무리 찾아도 없고, 유튜브에서도 없어서~
    잊고 있었는데...행여나 하고 검색을 해봤더니 나왔네요~~넘~ 넘~~
    좋습니다~
    옛날에 남대문 새벽시장에 가면 이 노래를 자주 틀어 줬는데...

  • @gafunkul8789
    @gafunkul8789 6 лет назад +1

    최고예요

  • @DantePiaget
    @DantePiaget 6 лет назад +2

    프리더님 닮으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