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한자는 뜻 글자고 한글은 소리 글자 이기 때문에 한자를 없애고 한글로 바꾸려는 노력을 계속해서 하다 보니 예를들면 지하철역명 이라든지 도로명 이런 게 무진장 길어짐 오천년 이상써왔음 인정할건 해야지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 때도 한자의 음을 표기 하는 용도로 개발한 거였다 모든 한자로 된 한국 말을 전부 한글로 치환할 수가 없다는 뜻이다
@@user-mv7df1vv9m 님의 말씀하신 모든 글자도 다 한글입니다... 우리는 배울때 ㄱ 과 ㅏ 가 결합해서 가 라는 글자라고 배웠듯이 한자의 뜻음을 한글로 사용하고 체육관 이라고 하면 그 뜻은 몸을 단련하는 곳이라고 배우기 때문에 그것을 굿이 풀어서 사용안해도 됩니다..
세종 25년(1443년) 11월 15일 - 서운관(書雲觀)에서 아뢰기를, "당연히 월식을 할 터인데 비와 눈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하였다. 세종 25년(1443년) 11월 17일 - 햇무리하다. 햇무리에 양쪽 귀고리가 있고 해 위에 겹으로 갓이 있었다. 세종실록중 하루의 기록이 빠져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월식때 시공의 틈이 생겼는데 그때 세종대왕께서 미래의 한국을 방문하신 겁니다. 그 시간 동안 세종대왕은 조선을 떠나 미래의 한국에서 많은 것을 보고 깨달은 것입니다. 그 미래의 한국은 여전히 한자를 사용하면서 고통을 받고 있었는데 소수의 학자들이 한글을 만들어 놓고도 사용하지 못해서 울분에 차 있던 것을 목격한 것입니다. 그 한글을 그대로 가져와서 백성들을 위해서 쓰기로 마음 먹고 햇무리가 발생한 17일에 다시 조선으로 돌아와 한 달여간 스스로 다듬고 보완해서 세종 25년(1443년) 12월 30일 훈민정음 발표...두둥!!!!
중국의 대문호 루쉰은 “한자가 망하지 않으면 중국은 반드시 망할 것이다.”라고, 한자 폐지론자인 진명원은 “컴퓨터는 한자의 무덤을 파고 있고, 동시에 소리글자의 산파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주은래는 “중국도 조선처럼 문자 개혁을 서둘러야 한다.” 했으며, 모택동은 번자체를 간체자로 문자 개혁을 단행했지만 상형문자의 의미만 약화시켰을 뿐이다. 중국도 한자를 없애거나 줄여보려 부단히 노력했었습니다. 물론 다 실패했지만요..
우리가 착각하는게, 듕귁과 말과 문자가 다르다 했지, 한자가 듕귁것인데, 우리와 다르다 라고 한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한자는 주로 명사를 표현하고 일부 한자로 동사처럼 사용하는데, 듕귁은 한자로 자기네 말을 하는 것이었고, 우리는 한자로 우리말을 했을 뿐인 것이죠... 한자는 듕귁어가 아닙니다. 그냥, 한자는 그냥 한자 입니다. 일본도 한자를 사용하듯이.
나라말쌈이 듕국에 달라....중국과 말이 달라서 똑같이 발음 하려고 만들지 않았을까요.한글창제하신건 정말 천재성인것을 인정합니다.과거시험도 한문을 사용한거고요. 구한말에 서양선교사들이 한글을 발견해서 성경을 한글로 번역했다.그래서 우리말은 띄어쓰기가 있는데 일본이나 한문은 없지않나요.
세종의 훈민정음 이전에 고대한글,고려한글 등이 있었습니다. 세종도 이전의 한글을 차용,참고하였다고 밝힌 점을 알고 지나가야 합니다. 현존하는 고려시대 한글사전 구경은 하셨는지요? ㅎ 한글역사 다시 바꿔야합니다. 왜 우리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세종 훈민정음에 국한시키나요? 한글의 역사는 상형(문자)한글과 정음(문자)한글로 세분화됩니다. 한글로 표기된 유산,유물의 위치와 내용을 알고나면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우리나라 사회에서 가장 큰 영향을 주는것이 바로 우리가 서로 소통하는 문자.언어이기에.. 세종대왕의 업적은 아마도 우리나라가 존재하는 한 이분에게 가장 큰 감사함과 고마움을 가져야 할것입니다. 언어를 통해서 서로 대화하고 생각을 전달하고 소통하면서 더 큰 사회가 이루워지는 수단이기에. 한글이라는 언어의 창조는 영원한 우리나라만의 최고의 창조물일것입니다.
최고의 창조물? ㅎㅎㅎ 현시대 양자컴터로 만들 수 있을까요? 세종의 훈민정음 이전에 고대한글,고려한글 등이 있었습니다. 세종도 이전의 한글을 차용,참고하였다고 밝힌 점을 알고 지나가야 합니다. 현존하는 고려시대 한글사전 구경은 하셨는지요? ㅎ 한글역사 다시 바꿔야합니다. 왜 우리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세종 훈민정음에 국한시키나요? 한글의 역사는 상형(문자)한글과 정음(문자)한글로 세분화됩니다. 한글로 표기된 유산,유물의 위치와 내용을 알고나면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솔직히 로마자도 정확한 발음을 표현하는 데 한계가 있고 언어와 문자가 일치하는 것은 오로지 한글 뿐이다. 예전에 대학교 4학년때 일본어 학원에 몇달 다니면서 배운 적이 있었는데 문법체계는 우리나라와 비슷한데 난잡한 문자체계와 영어를 일본식 엉터리 발음으로 외워야 하고 한자를 배워야 또 글자를 쓸 수 있기에 뭐 이런 후진 언어가 다 있냐고 해서 관둔 적이 있는데 솔직히 문자는 한글이 세계 최고의 문자로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고 본다.
한글도 모든 음소를 표현하진 못합니다. 로마자도 글자 하나 단위로 발음을 표현하는건 당연히 한계가 있고 그에 따라 다양하게 변형된 확장 문자를 써서 발음을 표기하는 언어들이 많습니다. 한글은 세종대왕의 의도대로 한국어를 표기하는데 아주 적합하고 한국어를 위한 문자죠. 다만 지구상 모든 언어의 발음을 표기하진 못합니다. 한글은 만능이 아닙니다.
@@friedrice_svn 음 한글이 한국어에 특화되었다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세종께서 창제하신 훈민정음은 그렇지 않습니다. 창제하신 철학과 사상이라는 것이 우리의 상상 이상이라… 영어 중 표기 못하는 발음이라 생각하는 f, v, z 등도 사실 훈민정음에서는 표기가 가능하구요. 그 제자원리를 따라 확장도 가능합니다. 관련 영상을 찾아보시면 좋을 겁니다.
@ff50-f4c 세상에는 훨씬 다양한 음소가 있고 한글은 어디까지나 한국어를 위한 문자입니다. 세종대왕의 목적은 조선의 입말 즉 백성들의 구어체를 귀천없이 모두가 쓸 수 있도록 쉬운 글자를 만든것이지 세상 모든 소리를 나타내기 위한것이 아닙니다. 훈민정음에서도 그리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ㅍ ㅂ 등에 밑에 ㅇ을 붙인 합용병서는 중세한국어에 있던 음소를 표기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반치음, 순경음을 복원시킨다 해도 외국어, 심지어 영어를 적는데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결론적으로 한글이란 다양한 발음표기가 가능한 글이 있기에 한자에서 벗어날수있었고 일본 히라카라는 발음표기의 한계때문에 전용으로 사용할경우 수많은 동음이의어를 발생하여 전용이 불가능해 한자에서 벗어날수없다. 일본어가 한자에서 벗어나는길은 히라가라를 버리고 한글이나 알파벳을 국어로서 채용하는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어찌되었건 세종대왕님 만세 삼창 불러본다.
한글이나 히라가나나 로마자나 다 같은 표음문자입니다... 'あいうえお'를 '아이우에오', 'aiueo'로 쓴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한글은 그저 '문자'이기에 일본어라는 '언어'의 단순한 음절 체계를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가 한자를 폐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한국어의 한자음이 다양하고, 그 한국 한자음의 음절을 100% 표기할 수 있는 한글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즉, 한국 한자음이 다양하지 않았다면 한글이 있어도 우리나라는 아직 한자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겁니다. 한국과 일본은 한자음을 보수적으로 유지했기에 중국과 달리 대화에서 성조가 필요하지 않은 것이고, 나아가 한국어 자체가 일본어보다 표현할 수 있는 음절 수가 더 많기에 좀 더 섬세한 음절 차이까지 분리하여 받아들여 일본과 달리 한자를 폐지할 수 있었던 것이죠. 한글의 위대함은 잘 알지만, 올바른 내용을 통해 한글을 알리도록 합시다.
세계 공용어? 자격 만땅입니다. 이유는,,,,, 한글로 표기된 유산,유물의 (글로벌한) 위치와 내용을 알고나면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세종의 훈민정음 이전에 고대한글,고려한글 등이 있었습니다. 세종도 이전의 한글을 차용,참고하였다고 하였는데 왜 알리지(교육하지) 않나요? 한글의 역사는 상형(문자)한글과 정음(문자)한글로 세분화됩니다. 현존하는 수백권의 고려시대 한글사전(전집,set) 구경은 하셨는지요? ㅎ 왜? 우리의 찬란하고, 글로벌한 한글 문화유산을 세종이 리빌딩,집대성한 훈민정음에만 국한시키나요?
문자의 가장 원시적인 형태가 한자인데 그게 현대에 맞을리가 없죠 한자가 오래되고 인류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포지션인건 맞는데 오래된 만큼 현대에는 한계가 있다는 역설. 청동기 같은 오랜 옛날 유물이 '문화재'임은 맞지만 현시대에서의 효용성은 거의 없듯이 한자도 그런 맥락에서 점점 한계에 봉착하고 있는 현실.
한글이 세계 공용어? 자격 만땅입니다. 이유는,,,,, 한글로 표기된 유산,유물의 (글로벌한) 위치와 내용을 알고나면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세종의 훈민정음 이전에 고대한글,고려한글 등이 있었습니다. 세종도 이전의 한글을 차용,참고하였다고 하였는데 왜 알리지(교육하지) 않나요? 한글의 역사는 상형(문자)한글과 정음(문자)한글로 세분화됩니다. 현존하는 수백권의 고려시대 한글사전(전집,set) 구경은 하셨는지요? ㅎ 왜? 우리의 찬란하고, 글로벌한 한글 문화유산을 세종이 리빌딩,집대성한 훈민정음에만 국한시키나요?
정말 일본어 중국어를 배우다 봉면 정말 한글이 과학적이고 우수 하다는 것을 느끼게 뎝니다. 어떻게 세종대왕은 이런식으로 아이디어를 낼수 있었을까 ? 정말 불가사의 하고 우리민족의 촉복입니다. 영어나 이런 언어로는 도저히 표현할수 없는 한글의 풍부한 표현력이 정말 빛납니다.
한글 덕분이기도 하지만 우리 말 때문에 가능하기도 했죠. 우리 말의 발음 수가 많다는 것이 결정적입니다. 예를 들어 일본이 큰 맘 먹고 한글로 표기를 바꾼다 생각해보면 아마 표기량이 우리 말에 비해 2~3배는 늘어 날겁니다. 아시다시피 한음절이면 끝날 것을 일본은 2음절 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 표기의 효율성에서 한글을 차용한다해도 고민이 많이 될겁니다.
한글의 우수성 중 하나는 한국어 자음, 모음의 갯수와 한글의 자음, 모음 갯수가 정확히 일치한다는 것. 반면 알파벳은 자음은 남아 돌고 모음은 모지라서 같은 철자가 묵음이 되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소리나서 한마디로 개판. 거기다가 만들어낼 수 있는 소리의 종류에서 한글이 압도적으로 뛰어난데다가 가독성과 디자인도 훨씬 더 우수함. 구한말 망해가는 가난한 나라에 왔던 헐버트 박사가 한글을 발견하고 그토록 놀라워하며 한글연구에 매진했던 건 유명한 일화임.
사서삼경을 공부해 보면 수많은 글자가 나오는데 한글자가 여러 가지 뜻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평생 한자를 공부해도 모든 한자를 다 알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글자는 기본인데 말입니다. 그러나 한자는 의미의 명확성, 축약성 등 여러 가지 장점도 있습니다. 사라지면 안됩니다. 우리는 쉬운 한글로 문자생활을 하고 보조로 한자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한자만세!!!
이렇게 훌륭하고 편리한 한글과 우리말을 두고도 아무 때나 아무 곳이나 외래어를 써서 우리 말과 글을 죽이는 작금의 젊은이들이나 언론들이 걱정입니다. 예를 들어 원칙이라는 말을 두고도 독트린이라고 쓰고, 꾸물거리다란 말이 있음에도 딜레이라 하며, 전설적이란 말이 있음에도 레전드라하고, 마음이나 정신이라 쓸 자리에 꼭 마인드라 합니다. 그리고 가치나 장점이라 해도 되련만 매리트라 하고, 거품이라는 알기 쉬운 말을 두고도 버블이라 해야 직성이 풀립니다. 또 전망이라하면 좋을 것을 꼭 뷰라하고, 방안 등의 우리 말을 두고도 솔루션이라 쓰지요. 어감은 자주 쓰면 정착 되는 건데 이는 그냥 우리 말과 글을 지구촌에서 서서히 지우는 것임을 왜들 깨닫지 못할까요?
우리도 한자 관련해서 반대의 문제가 있음. 요즘 문해력이 떨어진다는 얘기가 많음. 여러 이유 중에 하나는 어휘력 부족인데 점점 한자를 접할 기회가 없어지면서 생긴 일도 한 몫하는 것 같음. 한자를 일일이 쓰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음절 하나에 한자어에 해당하는 뜻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하는 데, 본래 한자가 아니라 변환된 한글로만 보고 쓰기 때문에 음절 단위의 습득이 힘들어 짐. 왜냐면 한글도 음절 단위에서 한자와 매칭하면 동음이의어가 많아서 헷갈림. 디지털 표기도 중국, 일본에 비하면 엄청 편한 글자지만, 영어 알파벳 같이 자모음을 열거하는 문자에 비하면 폰트 제작이 어렵고 처리 과정도 복잡함. 세종대왕이 디지털에 적극 대비했다면 풀어쓰기로 체계를 만들었을 수도 있음. 지금은 모르겠는데 초창기 컴이 성능이 좋지 않던 시기에는 솔직히 한글 표현은 꽤 까다로운 문제였음. 세종대왕님이 스타트를 잘 해주었지만, 디지털화는 그 뒤의 후손들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여기까지 온 것.
디지털시대에 입력은 좋지만, 말은 하는데 뭔 뜻인지 모르는 경우가 태반..ㅋㅋㅋ 심지어 어른들도 한자로 뜻을 번역해주면 "아 그 단어가 원래 그 의미였어?" 하고 놀라는 경우가 많죠. 철학 발전에 아주 애로사항이 많다는 말이죠.ㅎㅎ 독일이 철학이 발전된 나라인걸 언어를 사용하는 방식을 보고 깨닿는데, 한글은 그 반대죠. 철학적인 것을 내려놓고 실리를 추구한 사례. 둘 다 장단점이 있죠.
@@strawberrys5813 다 장단점이 있다고 썼습니다만 :) 한국이 실질 문맹률 75%이신건 알고계신지요. OECD 국가 최하위입니다. 본인이 제대로 안읽고 답하시는 것처럼 말이죠. 한국은 기본 문맹률이 낮지만 실질적인 부분에서 문해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국가죠. 그게 한글 떄문인지, 문화 때문인지는 생각해봐야할 문제입니다.
한글 덕분에 "문자(언어 표기법)"에서만 한자에서 독립한것입니다.. 한국어에도 일본 못지 않게 동음이의어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동음이의어는 한자이죠.. 요즘 문해력 심각하다는 뉴스에 대표적으로 등장하는 "심심한 사과", "중식 제공" 등등이 한자를 모르거나 다른 한자로 혼동하였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모든 어휘를 순우리말로 대체하지 않는 이상 대한민국에서도 한자는 여전히 필수일 수 밖에 없습니다..
@@sunghomeg 님이 말하신대로 예전에 한자를 의식하며 읽던 그 과정을 겪었기 때문에 지금은 체화되어 한자인지도 모를 만큼 의식하지 않고도 쓸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숨쉬는걸 의식하지 않는 것 처럼 한자에 익숙해진것이지 한자로부터 벗어난게 아닙니다.. 요즘애들은 님이 예전에 겪었던 그 한자 익히는 과정을 안하고, 요즘의 님 처럼 바로 한글로만 사용하기 때문에 문해력 이슈가 뜨는거고요..
@@날개옷 제가 자식을 둘을 키우고 있는데 오히려 제가 자식에게 물어보는 단어도 생겼음 이걸 못 받아들이면 그냥 틀딱이 되는거고 도태가 되는거임 항상 언어는 시대에 맞게 변화하는거임 확실한건 한자비율은 줄었다는거고 한자를 아에몰라서 자식들이 사회생활을 못할정도로 심각하게 지장 받는일은 앞으로 없다는거임 굳히 한자를 가르칠 필요성을 못느낌 아마 한자언어들을 많이 쓰는 세대가 지나면 한자 언어들은 자연스럽게 도태될것으로 보이고 그 부분을 영어권언어들이 채워줄껄로 보임 결국 한글,영어가 주력임 한자는 도태됨
@@날개옷 한자를 몰라서 단어를 모른다 생각되진 않음. 흔히들 쓰는 단어중에 용량, 한계, 결정 이런 단어가 있는데 이거 한자 쓰라고 하면 쓸 수 있는 사람이 솔직히 몇이나 되겠슴, 아니 쓰는건 고사하고 무슨 한자가 쓰였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일것임. 그런데 한자를 모른다해서 뜻도 모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 저 단어들을 용법에 맞게 잘 사용하고 있슴. 이는 곧 한자어를 알기 위해 한자부터 알 필요는 없다는 말이 됨. 요즘 아이들이 저런 단어를 모르는건 단순히 독서량 부족임. 평상시 대화에서 나오지 않는 단어들을 익히려면 책을 보는 수밖에 없는데 책을 안보니 배울수도 없는것임.
요즘은 글로벌시대라 옛날방식 한자 쓰라고 강요하는건 좀 아님 진짜 시대에 뒤처지는 사고방식이고 그렇다고 순우리말을 잊으면 그것또한 슬픈건 사실임...우린 한자뜻만 쓰는게 아니고 순우리말도 있거든요....한자식으로 하면 예를들어 일 이 삼 사 오 이렇게 숫자 세는건데 순우리말은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런식으로....서울에 있는 수돗물 이름이 아리수인데 이게 순수우리나라말임
한글이 세계 공용어? 자격 만땅입니다. 이유는,,,,, 한글로 표기된 유산,유물의 (글로벌한) 위치와 내용을 알고나면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세종의 훈민정음 이전에 고대한글,고려한글 등이 있었습니다. 세종도 이전의 한글을 차용,참고하였다고 하였는데 왜 알리지(교육하지) 않나요? 한글의 역사는 상형(문자)한글과 정음(문자)한글로 세분화됩니다. 현존하는 수백권의 고려시대 한글사전(전집,set) 구경은 하셨는지요? ㅎ 왜? 우리의 찬란하고, 글로벌한 한글 문화유산을 세종이 리빌딩,집대성한 훈민정음에만 국한시키나요? 한글역사 왜곡입니다. 탄신일은 좀 과합니다.
우리 한자전용으로 한자가 사라진게아니라 한자 표기가 사라진거지 여전히 한국어에는 한자가 많이 있고 다 바꿀수도 바꿀필요도 없지 순우리말인지 한자인지도 모르고 편하게 쓰는걸 굳이 한자라고 밀어낼필요도 없고 한자가 표어문자라 함축적으로 쓰기에 좋은 이점도 있으니 지금도 쓰고있는거지 단지...한자를 메인으로 쓰면 거지같다는거
글자는 한글로 쓰는 게 압도적으로 편리하긴 함 그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음 근데 말이 문제임 한자어가 하도 많다 보니 한자 뜻을 모르면 말 자체의 의미를 이해할 수가 없게 됨 그렇다고 이제 와서 순 우리말을 처음부터 배울 수도 없고 다시 한자 교육을 시작하기에도 늦은 감이 있음 한자 사용을 배제하기 전에 대충 의미라도 이해 가능하도록 교육 방향을 수정 했으면 좀 덜했을까 싶기도 함
언어, 문자는 서로 영향을 줍니다. 한자를 버린 시점에서 언어는 변화가 시작돼요. 한자가 필요 없는 방식으로. 한자를 버린 지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논란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해결됩니다. 만약에 한자를 계속 쓰거나 한자를 의식해서 연관지어 교육하게 되면 한자에 종속된 언어생활이 더 길어지겠죠.
예전에 한창 한자 공부할 때는 이 말이 정답인 줄 알았슴, 책 읽을 때 단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고 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별 의미 없는 게 그냥 한자 배제하고 단어의 뜻만 이해하면 됨 순 우리말의 뜻을 이해하듯 그냥 한자로 구성된 단어의 뜻만 이해하는 식 그리고 책을 많이 읽다 보면 어휘력, 문해력 등 그 능력이 알아서 향상 됨
현재의 한글 타이핑으로 자리잡고 디지털화를 가속화 할 수 있었던 것은 공병우 박사님의 한글 과학화를 통한 한글 최초 타자기 개발을 절대 빼놓아서는 안됩니다
맞습니다~
제가 학창시절 타자기를 처봤던사람으로써.. 맞습니다. 지금 한글 컴터자판이 예전 타자기 자판형태랑 같음.
맞아요.
두벌식이 공병우타자기 원리 거의 가져왔거든요
오 그런 내용은 처음 들어요.이런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 좋겠네요😊
옳소이다
세계 최고의 좋은 우리의 한글~
세종대왕님 만세~
한글을 만들어 주셔서 온 국민이 고생 안하고
쉽게 배울 수 있어 고마움을 표합니다.
근데 한자는 뜻 글자고 한글은 소리 글자 이기 때문에 한자를 없애고 한글로 바꾸려는 노력을 계속해서 하다 보니 예를들면 지하철역명 이라든지 도로명 이런 게 무진장 길어짐 오천년 이상써왔음 인정할건 해야지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 때도 한자의 음을 표기 하는 용도로 개발한 거였다 모든 한자로 된 한국 말을 전부 한글로 치환할 수가 없다는 뜻이다
그리고 한글이전에 이두라는게 먼저만들어졌었고 그 이두에서 대부분 따와서 만든게 한글임 이두는 신라시대 초기부터 쓰던 글자다 진본지 좌파인지 전라도 그짝이 역사교과서에서 자취를 감추게 해서 그렇지
예를 들어 체육관 하면 될 걸 몸을 튼튼하게 단련 하는 곳 이렇게 풀어 써야 되는 거지 근데 이제 단련도 한자니까
그것도 풀어써야지?
@@user-mv7df1vv9m 님의 말씀하신 모든 글자도 다 한글입니다... 우리는 배울때 ㄱ 과 ㅏ 가 결합해서 가 라는 글자라고 배웠듯이 한자의 뜻음을 한글로 사용하고 체육관 이라고 하면 그 뜻은 몸을 단련하는 곳이라고 배우기 때문에 그것을 굿이 풀어서 사용안해도 됩니다..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또 한글전용을 확행 하신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세상연구소이제는 잃어버린 모음 네자를 부활시키는 운동이 필요하겠죠❤ 유익한 방송 잘봤습니다😊
동의합니다@@kamma-c8s
박정희때 공문서 한글전용을법으로 정한걸로압니다.
여주 세종대왕릉 함 가보세요
세종대왕님은 대체 몇 수 앞을, 대체 어디까지 내다보신 걸까. 진짜 지금까지도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친 세종대왕님 너무 감사합니다
유익하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종대왕 님은 2222년도 사람이 타임머신 타고 조선 시대로 긴 한석규 입니다...ㅋㅋㅋㅋㅋ
세종 25년(1443년) 11월 15일 - 서운관(書雲觀)에서 아뢰기를, "당연히 월식을 할 터인데 비와 눈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하였다.
세종 25년(1443년) 11월 17일 - 햇무리하다. 햇무리에 양쪽 귀고리가 있고 해 위에 겹으로 갓이 있었다.
세종실록중 하루의 기록이 빠져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월식때 시공의 틈이 생겼는데 그때 세종대왕께서 미래의 한국을 방문하신 겁니다.
그 시간 동안 세종대왕은 조선을 떠나 미래의 한국에서 많은 것을 보고 깨달은 것입니다.
그 미래의 한국은 여전히 한자를 사용하면서 고통을 받고 있었는데
소수의 학자들이 한글을 만들어 놓고도 사용하지 못해서 울분에 차 있던 것을 목격한 것입니다.
그 한글을 그대로 가져와서 백성들을 위해서 쓰기로 마음 먹고 햇무리가 발생한 17일에 다시 조선으로 돌아와 한 달여간 스스로 다듬고 보완해서
세종 25년(1443년) 12월 30일 훈민정음 발표...두둥!!!!
실제로는 중국 주변국 중 조선이 제일 늦게 자국 문자를 만듦
세종대왕님은 인간이 아니고 외계인 임이 분명하다
역시 한글이 최고야..
지금 키보드로 이렇게 댓글 쓰는데도 그저 감사할뿐.
세종대왕님 정말 감사합니다.
중국의 대문호 루쉰은 “한자가 망하지 않으면 중국은 반드시 망할 것이다.”라고, 한자 폐지론자인 진명원은 “컴퓨터는 한자의 무덤을 파고 있고, 동시에 소리글자의 산파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주은래는 “중국도 조선처럼 문자 개혁을 서둘러야 한다.” 했으며, 모택동은 번자체를 간체자로 문자 개혁을 단행했지만 상형문자의 의미만 약화시켰을 뿐이다.
중국도 한자를 없애거나 줄여보려 부단히 노력했었습니다. 물론 다 실패했지만요..
단군이래 우리민족 최고의 발명품 한글.
후손들은 너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인류 최고의 발명품이란 찬사를 듣게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맞는 말씀이네요.. 정말 쓰기 좋은게 한글이지요.. 자랑스럽습니다..
어머… 한글 없었으면 컴퓨터자판, 기기등 다
영어가 유일했겠네~~~
진짜 세종대왕님 그 영어도 이기시다니
대단하시다…. 👍👍👍
한글은 영어만 쓰는 미국에서 UX 전문가들도 가장 쉽게 습득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문자라고 칭찬하고 있습니다.
신작가님 항상 좋은 내용 보여줘 감사합니다. 오늘날 우리 한국사회가 빨리 발전 할 수있었던 이유도 한글의 유연성과 과학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모두 한글 정말 자부심을 가져야 하겠죠.
"나랏말싸미 듕귁에달아 문자와로 서르 사맛디 아니할세" 한글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확인하게 되었고 감사함을 느끼네요 😊
우리가 착각하는게, 듕귁과 말과 문자가 다르다 했지, 한자가 듕귁것인데, 우리와 다르다 라고 한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한자는 주로 명사를 표현하고 일부 한자로 동사처럼 사용하는데, 듕귁은 한자로 자기네 말을 하는 것이었고, 우리는 한자로 우리말을 했을 뿐인 것이죠... 한자는 듕귁어가 아닙니다. 그냥, 한자는 그냥 한자 입니다. 일본도 한자를 사용하듯이.
한자가 우리민족인 동이족의 발명품이라고 하는데 만일 산둥성 민족이 쓰는 발음속에 한국말 비슷한 발음을 아직까지 못본것 같음.
아이러니 하네.ㅋㅋ
듕귁이 중국이 아님. 나라안에서라는 말로 우리나라안에서 말과 글이 다르다고 하는거임.
@@melodie9914중국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고려시대부터 송 명 청을 중국으로 지칭했다고 합니다.
@@melodie9914
혹시, 듕귁인?
어렵고 비효율적인 중국 한자영향권에서 어느정도 벗어날수있게 해주신 세종대왕님의 대업적
나라말쌈이 듕국에 달라....중국과 말이 달라서 똑같이 발음 하려고 만들지 않았을까요.한글창제하신건 정말 천재성인것을 인정합니다.과거시험도 한문을 사용한거고요. 구한말에 서양선교사들이 한글을 발견해서 성경을 한글로 번역했다.그래서 우리말은 띄어쓰기가 있는데 일본이나 한문은 없지않나요.
@@Naphal66원래 없었는데 만든겁니다
한자는 동아시아 문자입니다 중국것이아니예요
세종의 훈민정음 이전에 고대한글,고려한글 등이 있었습니다.
세종도 이전의 한글을 차용,참고하였다고 밝힌 점을 알고 지나가야 합니다.
현존하는 고려시대 한글사전 구경은 하셨는지요? ㅎ 한글역사 다시 바꿔야합니다. 왜 우리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세종 훈민정음에 국한시키나요?
한글의 역사는 상형(문자)한글과 정음(문자)한글로 세분화됩니다. 한글로 표기된 유산,유물의 위치와 내용을 알고나면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Naphal66 우리말에 띄어쓰기가 있는 건 일제시대에 주시경이 서양 언어들을 보고 맞춰서 개량했기 때문입니다
그 때는 세로로 쓰는 거였어요 동양에서 문자란
중국의 문자를 안쓰는 것만으로도 그저 감사. 우리가 문자는 일본보다 한수 위
신작가님 구독자입니다.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신작가님 정말 똑똑하시네요.
진짜 한글은 대단한거같아요~! 무슨말이든 표현이 가능하니까요~세종대왕님 만세~!!
영어와 더불어 한글은 진짜 컴퓨터 키보드와 스마트폰 키패드에 최적인 이 시대 최고의 글자들
우리나라 사회에서 가장 큰 영향을 주는것이 바로 우리가 서로 소통하는 문자.언어이기에..
세종대왕의 업적은 아마도 우리나라가 존재하는 한 이분에게 가장 큰 감사함과 고마움을 가져야 할것입니다.
언어를 통해서 서로 대화하고 생각을 전달하고 소통하면서 더 큰 사회가 이루워지는 수단이기에. 한글이라는 언어의 창조는 영원한 우리나라만의 최고의 창조물일것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최고의 창조물? ㅎㅎㅎ 현시대 양자컴터로 만들 수 있을까요? 세종의 훈민정음 이전에 고대한글,고려한글 등이 있었습니다.
세종도 이전의 한글을 차용,참고하였다고 밝힌 점을 알고 지나가야 합니다.
현존하는 고려시대 한글사전 구경은 하셨는지요? ㅎ 한글역사 다시 바꿔야합니다. 왜 우리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세종 훈민정음에 국한시키나요?
한글의 역사는 상형(문자)한글과 정음(문자)한글로 세분화됩니다. 한글로 표기된 유산,유물의 위치와 내용을 알고나면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수산호-z8z 그런 문헌 자료 어딜 찾아봐도 없네요
진짜 우리민족의 최고 보배는 한글이다!!
지구상 언어중 단어 표현의 최고 정점인 한글...
소통이 빠른데다 언어 전달력과 디테일한 표현까지 정확하게 가능하니 한국의 선진국 도달에 '한글' 이라는 언어는 엄청난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디테일 디테일 디테일
한글은 디지털시대 딱맞는 문자입니다
솔직히 로마자도 정확한 발음을 표현하는 데 한계가 있고 언어와 문자가 일치하는 것은 오로지 한글 뿐이다. 예전에 대학교 4학년때 일본어 학원에 몇달 다니면서 배운 적이 있었는데 문법체계는 우리나라와 비슷한데 난잡한 문자체계와 영어를 일본식 엉터리 발음으로 외워야 하고 한자를 배워야 또 글자를 쓸 수 있기에 뭐 이런 후진 언어가 다 있냐고 해서 관둔 적이 있는데 솔직히 문자는 한글이 세계 최고의 문자로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고 본다.
한글도 모든 음소를 표현하진 못합니다. 로마자도 글자 하나 단위로 발음을 표현하는건 당연히 한계가 있고 그에 따라 다양하게 변형된 확장 문자를 써서 발음을 표기하는 언어들이 많습니다. 한글은 세종대왕의 의도대로 한국어를 표기하는데 아주 적합하고 한국어를 위한 문자죠. 다만 지구상 모든 언어의 발음을 표기하진 못합니다. 한글은 만능이 아닙니다.
@@friedrice_svn 전 거의 만능이라 생각함...축구대회 보면서 여러나라 선수들 이름들이 나오는데 한글로 표기가 가능한거보면...물론 f발음이나 이런게 적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다른나라보단 더 위안이 되네요
@@friedrice_svn 음 한글이 한국어에 특화되었다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세종께서 창제하신 훈민정음은 그렇지 않습니다. 창제하신 철학과 사상이라는 것이 우리의 상상 이상이라…
영어 중 표기 못하는 발음이라 생각하는 f, v, z 등도 사실 훈민정음에서는 표기가 가능하구요. 그 제자원리를 따라 확장도 가능합니다. 관련 영상을 찾아보시면 좋을 겁니다.
@ff50-f4c 세상에는 훨씬 다양한 음소가 있고 한글은 어디까지나 한국어를 위한 문자입니다.
세종대왕의 목적은 조선의 입말 즉 백성들의 구어체를 귀천없이 모두가 쓸 수 있도록 쉬운 글자를 만든것이지 세상 모든 소리를 나타내기 위한것이 아닙니다. 훈민정음에서도 그리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ㅍ ㅂ 등에 밑에 ㅇ을 붙인 합용병서는 중세한국어에 있던 음소를 표기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반치음, 순경음을 복원시킨다 해도 외국어, 심지어 영어를 적는데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아이고. 세종대왕님. 그러고보니 한글창제가 후세이게 이리 편한세상을 만들고 사고체계까지 스마트하게 만드셨던거네요. 구독하고 좋아요 찍습니다. 신작가님 여기서 뵈니 좋네요. 늘 건강하세요. 🎉
구독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신작가님 아침 6시 영상보며 출근 준비 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출근 화이팅 하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한글이 세계 공용어가 될 때까지 한글을 쓰렵니다. 한글 최고.
이런 사람 하나씩 꼭 있어 ㅎㅎ
@@오징어-t6q한글은 언어가 아니에요 어이구
@srvno 언어(말), 문자(글) 뭐가 문제인지?
영어에 비해 ㅈㄴ떨어지는데ㅋㅋ
@@Blue-lx3vf푸르스름하다.
푸르다
푸르딩딩하다
퍼렇다
파랗다
시퍼렇다
새파란
푸르죽죽
이정도만 영어로 표현 하면 니 병신같은 빡대가리 인정.
우리의 한글! 😮
우리는 한글이있었기에. 오늘날. 눈부시게
발전한 대한민국이. 되지않았을까 하는생각임니다. 우리에 선조이신 세종대왕님. 늘. 존경합니다
역시 한자는 과학이네요.
대충 보면 어렵지만 조금 노력하면 더 어렵고 아주 노력하면 매우 어려워지네요.
가학을 잘 못 쓰신게😂
우리나라도 90년대 초반만 해도 신문에서 거의 명사는 한문으로 표시되서 거의 일본과 같은 수준의 한자사용국이였는데 이게 바꿔서 지금과 같은 한글 순표기하는 시대가 되었고, 한문보다 영문 위주의 사회가 되었죠 자연스러운 세계정세에 따른 변화입니다
중공화교야 거짓말치지마라 90년대에 한자를 썼다고? 신문에 한자가 병기된게 70년대다. 미개한 한자 폐기하기시작한게 80년대부터다. 그리고 한자를 썼을때도 일본처럼 쓴적이 없다. 이래서 박정희가 환생해서 예전처럼 화교정책을 펴야돼
오....후.....신작가님 정확하게 밝히셨네요
앞으로 천년 만년토록 우리 한글을 지키고 또 널리 보급하여
세계 만방이 세종대왕님을 우러러 받들 수 있는 날이 오게 해야 할 니다
세종대왕님과 집현전 학자님들~ 감사합니다~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한글은 사랑입니다. 세종대왕님 만만세..
신작가님 책 꼭 보세요.
한번 펼치면 술술 다 읽게됨.
킹갓세종대왕님께 항상 감사하쟈
도데체 얼마나 천재이셨던겁니까 세종대왕님 다른나라는 시도해도 실패하는걸 혼자서 개발하시다니요
영상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결론적으로 한글이란 다양한 발음표기가 가능한 글이 있기에 한자에서 벗어날수있었고 일본 히라카라는 발음표기의 한계때문에 전용으로 사용할경우 수많은 동음이의어를 발생하여 전용이 불가능해 한자에서 벗어날수없다. 일본어가 한자에서 벗어나는길은 히라가라를 버리고 한글이나 알파벳을 국어로서 채용하는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어찌되었건 세종대왕님 만세 삼창 불러본다.
맞습니다~
대마도 넘겨주면 허가해 주자
한글이나 히라가나나 로마자나 다 같은 표음문자입니다... 'あいうえお'를 '아이우에오', 'aiueo'로 쓴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한글은 그저 '문자'이기에 일본어라는 '언어'의 단순한 음절 체계를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가 한자를 폐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한국어의 한자음이 다양하고, 그 한국 한자음의 음절을 100% 표기할 수 있는 한글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즉, 한국 한자음이 다양하지 않았다면 한글이 있어도 우리나라는 아직 한자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겁니다.
한국과 일본은 한자음을 보수적으로 유지했기에 중국과 달리 대화에서 성조가 필요하지 않은 것이고, 나아가 한국어 자체가 일본어보다 표현할 수 있는 음절 수가 더 많기에 좀 더 섬세한 음절 차이까지 분리하여 받아들여 일본과 달리 한자를 폐지할 수 있었던 것이죠.
한글의 위대함은 잘 알지만, 올바른 내용을 통해 한글을 알리도록 합시다.
세계 공용어? 자격 만땅입니다. 이유는,,,,, 한글로 표기된 유산,유물의 (글로벌한) 위치와 내용을 알고나면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세종의 훈민정음 이전에 고대한글,고려한글 등이 있었습니다. 세종도 이전의 한글을 차용,참고하였다고 하였는데 왜 알리지(교육하지) 않나요?
한글의 역사는 상형(문자)한글과 정음(문자)한글로 세분화됩니다. 현존하는 수백권의 고려시대 한글사전(전집,set) 구경은 하셨는지요? ㅎ
왜? 우리의 찬란하고, 글로벌한 한글 문화유산을 세종이 리빌딩,집대성한 훈민정음에만 국한시키나요?
@@srvno 대마도보단 7광구가 끌림...박정희 이놈만 아녔으면 일본한테 안뺏기는건데
그렇게 잘 만들어 주신 우리 이 한글을 자손들이 100프로 사용하고 있지 않는 현실이 참 답답 하네요...! 할 수 있는데도 말이죠..!
한글을 안쓰는것인지 한국어를 안쓰는것이지 구분하시길바랍니다
오히려 자손들이 더 잘 쓰고 있는데? 새로운 외래어 외국어 처음 봐도 한글로 적혀있으면 한글덕분에 뜻은 몰라도 발음은 할 수 있는데.
@@썸네일알리미 순수 우리말을 왜 안쓰냐 이런말인듯 ㅋㅋ숫자처럼 일,이,삼,사,오가 한자식인데 하나,둘,셋,넷,다섯 이게 순우리말
오늘 처음 접한 체널이고 신작가님인데 내용이 참 좋습니다. 과장되지 않은 깔끔한 전개 시원하구요. 덧붙여서 신작가님의 발음이 너무나 명확하고 좋습니다. 마치 사막에서 물 마시는 듯한 느낌입니다. 발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봤던 신작가 영상중에
제일 볼만한 영상이네 ㅋ
응원 감사드립니다!
굿굿. 세종대왕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도 한글이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한 때 한자검정시험이 유행인 적이 있었죠.
한자를 좀 알고 쓰면 확실히 어휘 사용 수준도 높아지고 맞춤법도 덜 틀리게 됩니다.
더욱이 학술적인 접근에서는 한자를 안 쓰기도 어렵고 한자병용 표기가 필요할 때가 있죠.
这就是拼音文字的弊端,
어느 언어나 각 단어의 뜻을 배우고 공부한다. 로맨틱 이라는 어휘를 한국어 문장속에서 romantic 이라고 적지 않아도 되듯.
세종대왕님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끔찍하네요. 한자자판이라니..
문자의 가장 원시적인 형태가 한자인데 그게 현대에 맞을리가 없죠
한자가 오래되고 인류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포지션인건 맞는데
오래된 만큼 현대에는 한계가 있다는 역설.
청동기 같은 오랜 옛날 유물이 '문화재'임은 맞지만 현시대에서의 효용성은 거의 없듯이
한자도 그런 맥락에서 점점 한계에 봉착하고 있는 현실.
메소포타미아 문자가 쇄기문자인데 그게 제일 원시적일듯...
우리도 90년대까지만 해도 한자를 모르면 신문을 읽을수가 없었어요. 2000년대 들어와서 겨우 한글이 우선이 되었고 한자가 괄호안에 들어가는 형식이 된 것이죠
우리세대는.1966ㅡ1971년까지는
한글전용시대엿죠 박정희대통령께서처음 실시한 한글전용시대 ㅎㅎ
@@연두-y1j 누가보면 박정희가 한글창제 했다고 믿겠네 ㅋㅋ
@@strawberrys5813 박통은 일본어를 많이썻죠 ㅎㅎ
신작가님, 반갑습니다.
한글은 디지탈시대에 최적화 된 글자입니다.
세종대왕님께서 디지털 시대가 올지 아시고 만드신 글이라 생각되네요.
한글 좋은건 맞지만
세종대왕이 지금같은 디지털세대를 예측했다는거는 너무 국뽕이네요
@@saesong4627 그만큼 대단한거죠 ㅋ어느누구도 못할일임
자원 없고 많은 침략에도 이만큼 사는것 한글보유국이라서.
세종대왕님은 뺏길수없는
자원을 주셨어요.
문자는 최강국. 세종대왕님 덕에 후손들이 언어를 편히 누리고 있습니다
일본의 전통을 지키는게 일본을 위대하게 하는거죠.
가끔 세종대왕 까내리는 댓글이 있는데 그런 애들도 일주일안에 쉽게 배워서 쓸 수 있는 한글. 심지어 중국내에서조차도 한자의 불편성을 인정하는 학자들도 있음. 일본은 애초에 문자가 없어서 중국꺼 베껴쓰고 있고.
가끔 식이나 닭대가리 가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네요.😅
화교들이 그런짓 합니다
세종대왕님을 까내리는 놈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ㅠ
아마 그런 놈은 종자 자체가 인간이 아닐수도
한글이 세계 공용어? 자격 만땅입니다. 이유는,,,,, 한글로 표기된 유산,유물의 (글로벌한) 위치와 내용을 알고나면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세종의 훈민정음 이전에 고대한글,고려한글 등이 있었습니다. 세종도 이전의 한글을 차용,참고하였다고 하였는데 왜 알리지(교육하지) 않나요?
한글의 역사는 상형(문자)한글과 정음(문자)한글로 세분화됩니다. 현존하는 수백권의 고려시대 한글사전(전집,set) 구경은 하셨는지요? ㅎ
왜? 우리의 찬란하고, 글로벌한 한글 문화유산을 세종이 리빌딩,집대성한 훈민정음에만 국한시키나요?
@@eminem1946 짐승아님?ㅋㅋ
한자안쓰는게 얼마나 축복인지 잘 압니다😁
세종 대왕님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세종대왕님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도 훌륭하시고
존경합니다💙
일본어는 300개 중국은 400개 한글은 기본8700개 최대 11000개정도 표현을 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어가 있지만 문자가 없는 민족의 표현하는데 영어보다 더 많이 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대단하죠
한글은11800개의표현능력
@@연두-y1j 가면갈수록 늘어나는듯;;
세종대왕님은 매년매년이 goat야!!! Love from Korea💕
90년대 후반 인가 2000 초인가? 중국 출장을 갔는데
거기 업체 직원이 영어로 발음을 타이핑한 이후 한자로 전환하는 것을 보고 놀란 기억이 있네요.
한글의 또 자랑거리는 천지인키보드임.
아이폰유저이지만 천지인키보드 처음써볼땐 낯설었지만, 쿼티보다 훨씬 오타율도 낮고 과학적임. 한글은 사랑이다❤
전 삼성 갤럭시라 그런건 모르겠고 삼성키보드 씀...컴퓨터 자판처럼 되어있어서 편리함
중국은, 한자 사용하는게 아닙니다. 중국 어린이들이 한자 배우기 전에 병음=로마자부터 배웁니다. 로마자 없으면 아예 문자생활이 불가능.
이쯤되면 한자 버리고 로마자만 배워도 금방 적응할듯 ㅋ중국이든 대만이든 일본이든 ㅋ
와~ 중국이나 일본에 태어났으면
저는 분명 문맹이었겠네요~
세종대왕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네 공감 잎니다
감사합니다 세종대왕님 내일도 모레도 글피도 죽기전까지 감사드릴게요 우리 아들딸들한테도 감사하며살라고 할게요 감사합니다
한글은 배우고 쓰기에는 최고임. 다만 법전과 법서 등 전문서적을 읽을 시 한자어를 한글로만 표기할 경우 가독성이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함
정말 일본어 중국어를 배우다 봉면 정말 한글이 과학적이고 우수 하다는 것을 느끼게 뎝니다.
어떻게 세종대왕은 이런식으로 아이디어를 낼수 있었을까 ? 정말 불가사의 하고 우리민족의 촉복입니다.
영어나 이런 언어로는 도저히 표현할수 없는 한글의 풍부한 표현력이 정말 빛납니다.
촉복이 아니고 축복입니다만 ㅋ
한글 덕분이기도 하지만 우리 말 때문에 가능하기도 했죠. 우리 말의 발음 수가 많다는 것이 결정적입니다. 예를 들어 일본이 큰 맘 먹고 한글로 표기를 바꾼다 생각해보면 아마 표기량이 우리 말에 비해 2~3배는 늘어 날겁니다. 아시다시피 한음절이면 끝날 것을 일본은 2음절 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 표기의 효율성에서 한글을 차용한다해도 고민이 많이 될겁니다.
발음수가 많은건 씹ㅇㅈ 애초에 세계 여러나라가 참가하는 올림픽이나 월드컵만 봐도 나옴....폴란드의 축구선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사우디아라비아 선수인 야흐야 알셰흐리
좋은 우리 한글 더욱더 빛내기 위해 노력하여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아울러서 구한말 한글의 우수성을 알아보고 띄어쓰기를 도입한 분이 생각납니다!
상식적인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한글에 우수성을 알만하네요.
한글의 우수성과 별개로 한글 입력은 2바이트 n바이트 , 조합형, 완성형, 유니코드 등 많은 고비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별 생각없이 편하게 쓰도록 노력하신분들이 많습니다.
유익하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정보와 영양가 만점의 신작가님 컨텐츠!!
옛날엔 일본어 못해도 한자 잘아는 사람은 일본어 서적보면 대충 내용이 보였죠 ㅎㅎ
완벽한 비교 분석 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글의 우수성 중 하나는 한국어 자음, 모음의 갯수와 한글의 자음, 모음 갯수가 정확히 일치한다는 것. 반면 알파벳은 자음은 남아 돌고 모음은 모지라서 같은 철자가 묵음이 되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소리나서 한마디로 개판. 거기다가 만들어낼 수 있는 소리의 종류에서 한글이 압도적으로 뛰어난데다가 가독성과 디자인도 훨씬 더 우수함. 구한말 망해가는 가난한 나라에 왔던 헐버트 박사가 한글을 발견하고 그토록 놀라워하며 한글연구에 매진했던 건 유명한 일화임.
일본 소학교 한자는 2020년 1006자에서 1026자로 변경되었습니다
한글을 만드신 세종대왕님 그리고 한글 타자기를 연구하고 개발하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정말 이렇게 편리한 한글을 만들어주셔 너무 감사합니다. 세종대왕님. 신작가님 영상 잘봤습니다~
세종대왕님 만세!!
만만세!!
사서삼경을 공부해 보면 수많은 글자가 나오는데 한글자가 여러 가지 뜻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평생 한자를 공부해도 모든 한자를 다 알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글자는 기본인데 말입니다.
그러나 한자는 의미의 명확성, 축약성 등 여러 가지 장점도 있습니다. 사라지면 안됩니다.
우리는 쉬운 한글로 문자생활을 하고 보조로 한자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한자만세!!!
한자만세 노노
맞습니다. 우리 국어는 최고의 표음문자인 한글과 최고의 표의문자인 한자가 결합된 정말 좋은 국어입니다. 스스로 한 팔을 묶어 버리는 한자 말살 운동은 문제를 더 키울 뿐이죠.
거의 모든 어린이가 초등학교 입학전 글 쓰기를 거의 마칠 수 있을 만큼 배우기 쉬운 글이 한글.
유튜브 댓글을 한자로 쓰고있다고 생각하면 진짜 끔찍;; 그런 이세계의 한국이 있다면 그쪽 사람들은 차라리 영어를 국어로 사용하자고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을듯
한글 좋아요😊 아무리 비교해도 좋아요. 어쩜 이리도 좋은 글을 만드셨는지😅
원래 한국에서도 어릴때 천자문이 기본이었는걸요. 전혀 놀랍거나 이상한게 아니구요.
한글이 만들어질 때에도, 동음이의어가 많았을 텐데도, 한글을 만들 생각을 하셨다는게 정말 너무 대단하신 듯.
한글을 풍부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기본적인 한자는 알고있어야함 그래야 유치원에서 우천시 실내에서 수업합니다 라고 고지시 우천시가 어디있는 시 냐고 안물어봄 요즘 mz세대는 한자수업을 거의 안했음
비오면 으로 대체가능하죠
공감. 한자를 병용하는 것도 한 방법.
맞습니다. 한자에 대한 이해 없이 한글로만 읽고 쓰니 문해력 저하가 말도 못 합니다.. 한글은 매우 훌륭한 것이나 무분별한 한자 지우기가 국어를 발전시키는 건 아니지요. 한자어가 가득 박힌 국어를 사용히고 있는데...
비오면 실내에서 수업합니다. 그냥 한글 사용을 활성화하면 됩니다.
일상의 대화에서는 '우천시'보다 '비 오면'이라는 단어를 쓰듯이 될 수 있으면 한자어를 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세종대왕님께 매일 한번씩이라도 절을 올려야 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일본어 공부하다.. 한자 때문에 포기했던 기억이.....
저희 지인도 일본어는 유창한데 한자표기가 너무어렵다내요
이렇게 훌륭하고 편리한 한글과 우리말을 두고도 아무 때나 아무 곳이나 외래어를 써서 우리 말과 글을 죽이는 작금의 젊은이들이나 언론들이 걱정입니다.
예를 들어 원칙이라는 말을 두고도 독트린이라고 쓰고, 꾸물거리다란 말이 있음에도 딜레이라 하며, 전설적이란 말이 있음에도 레전드라하고, 마음이나 정신이라 쓸 자리에 꼭 마인드라 합니다.
그리고 가치나 장점이라 해도 되련만 매리트라 하고, 거품이라는 알기 쉬운 말을 두고도 버블이라 해야 직성이 풀립니다. 또 전망이라하면 좋을 것을 꼭 뷰라하고, 방안 등의 우리 말을 두고도 솔루션이라 쓰지요.
어감은 자주 쓰면 정착 되는 건데 이는 그냥 우리 말과 글을 지구촌에서 서서히 지우는 것임을 왜들 깨닫지 못할까요?
그냥 매년 한글 사용료 10조씩 주고 써라
저도 자기만의 문자가 없거나 일본처럼 복잡한 문자체계를 가진 나라들을 보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우리도 한자 관련해서 반대의 문제가 있음. 요즘 문해력이 떨어진다는 얘기가 많음. 여러 이유 중에 하나는 어휘력 부족인데 점점 한자를 접할 기회가 없어지면서 생긴 일도 한 몫하는 것 같음.
한자를 일일이 쓰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음절 하나에 한자어에 해당하는 뜻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하는 데, 본래 한자가 아니라 변환된 한글로만 보고 쓰기 때문에 음절 단위의 습득이 힘들어 짐. 왜냐면 한글도 음절 단위에서 한자와 매칭하면 동음이의어가 많아서 헷갈림.
디지털 표기도 중국, 일본에 비하면 엄청 편한 글자지만, 영어 알파벳 같이 자모음을 열거하는 문자에 비하면 폰트 제작이 어렵고 처리 과정도 복잡함. 세종대왕이 디지털에 적극 대비했다면 풀어쓰기로 체계를 만들었을 수도 있음.
지금은 모르겠는데 초창기 컴이 성능이 좋지 않던 시기에는 솔직히 한글 표현은 꽤 까다로운 문제였음.
세종대왕님이 스타트를 잘 해주었지만, 디지털화는 그 뒤의 후손들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여기까지 온 것.
조선족?
우리도 한자를 알아야 이해를 합니다
한글이 위대한 거지만 한자를 모르면 쓸 수가 없음
디지털시대에 입력은 좋지만, 말은 하는데 뭔 뜻인지 모르는 경우가 태반..ㅋㅋㅋ
심지어 어른들도 한자로 뜻을 번역해주면 "아 그 단어가 원래 그 의미였어?" 하고 놀라는 경우가 많죠.
철학 발전에 아주 애로사항이 많다는 말이죠.ㅎㅎ
독일이 철학이 발전된 나라인걸 언어를 사용하는 방식을 보고 깨닿는데, 한글은 그 반대죠. 철학적인 것을 내려놓고 실리를 추구한 사례.
둘 다 장단점이 있죠.
지난 5월 함부르크(Hamburg) 대학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독일인 중 6백만 명 이상 약 12%가 문맹인 것으로 드러났다.2019. 10. 9.
@@strawberrys5813 다 장단점이 있다고 썼습니다만 :)
한국이 실질 문맹률 75%이신건 알고계신지요. OECD 국가 최하위입니다.
본인이 제대로 안읽고 답하시는 것처럼 말이죠.
한국은 기본 문맹률이 낮지만 실질적인 부분에서 문해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국가죠.
그게 한글 떄문인지, 문화 때문인지는 생각해봐야할 문제입니다.
정말이지 우리 세종대왕님은 위대하십니다. 👍
새종대왕님께 감사 !! 대왕님의 영혼이 영원히 평화로우시기 바랍니다 !!!
한글 덕분에 "문자(언어 표기법)"에서만 한자에서 독립한것입니다.. 한국어에도 일본 못지 않게 동음이의어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동음이의어는 한자이죠.. 요즘 문해력 심각하다는 뉴스에 대표적으로 등장하는 "심심한 사과", "중식 제공" 등등이 한자를 모르거나 다른 한자로 혼동하였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모든 어휘를 순우리말로 대체하지 않는 이상 대한민국에서도 한자는 여전히 필수일 수 밖에 없습니다..
노노.
그건 아닌듯 분명 전에는 한자를 떠올리면서 한글을 썻는데 요즘은 한자를 떠올리면서 한글 쓰는게 빈도가 확실히 많이 줄었음 한자비율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느낌
@@sunghomeg 님이 말하신대로 예전에 한자를 의식하며 읽던 그 과정을 겪었기 때문에 지금은 체화되어 한자인지도 모를 만큼 의식하지 않고도 쓸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숨쉬는걸 의식하지 않는 것 처럼 한자에 익숙해진것이지 한자로부터 벗어난게 아닙니다.. 요즘애들은 님이 예전에 겪었던 그 한자 익히는 과정을 안하고, 요즘의 님 처럼 바로 한글로만 사용하기 때문에 문해력 이슈가 뜨는거고요..
@@날개옷 제가 자식을 둘을 키우고 있는데 오히려 제가 자식에게 물어보는 단어도 생겼음 이걸 못 받아들이면 그냥 틀딱이 되는거고 도태가 되는거임 항상 언어는 시대에 맞게 변화하는거임 확실한건 한자비율은 줄었다는거고 한자를 아에몰라서 자식들이 사회생활을 못할정도로 심각하게 지장 받는일은 앞으로 없다는거임 굳히 한자를 가르칠 필요성을 못느낌
아마 한자언어들을 많이 쓰는 세대가 지나면 한자 언어들은 자연스럽게 도태될것으로 보이고 그 부분을 영어권언어들이 채워줄껄로 보임 결국 한글,영어가 주력임 한자는 도태됨
@@날개옷 한자를 몰라서 단어를 모른다 생각되진 않음. 흔히들 쓰는 단어중에 용량, 한계, 결정 이런 단어가 있는데 이거 한자 쓰라고 하면 쓸 수 있는 사람이 솔직히 몇이나 되겠슴, 아니 쓰는건 고사하고 무슨 한자가 쓰였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일것임. 그런데 한자를 모른다해서 뜻도 모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 저 단어들을 용법에 맞게 잘 사용하고 있슴. 이는 곧 한자어를 알기 위해 한자부터 알 필요는 없다는 말이 됨. 요즘 아이들이 저런 단어를 모르는건 단순히 독서량 부족임. 평상시 대화에서 나오지 않는 단어들을 익히려면 책을 보는 수밖에 없는데 책을 안보니 배울수도 없는것임.
정말 이런거 볼때마다 우리 세종대왕의 위대함을 새삼 느낍니다.
한국어 한글 타자기도 굉장히 힘들게 개발되었죠. 고, 가, 간, 귁 여기서 보면 ㄱ자가 다 다른데 이걸 타자기로 구현할때는 매우 힘들었다고 하네요.
맞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때문에 한글 모아쓰기방식이 아닌 풀어쓰기로 전환해야 한다는 비판이 오랜기간동안 따라 다녔습니디ㅏ.
우리나라도 한문 없앤다고 했을 때, 반대많이 했었음. 근데 현실은? 그냥 더 좋아졌다.
요즘은 글로벌시대라 옛날방식 한자 쓰라고 강요하는건 좀 아님 진짜 시대에 뒤처지는 사고방식이고 그렇다고 순우리말을 잊으면 그것또한 슬픈건 사실임...우린 한자뜻만 쓰는게 아니고 순우리말도 있거든요....한자식으로 하면 예를들어 일 이 삼 사 오 이렇게 숫자 세는건데 순우리말은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런식으로....서울에 있는 수돗물 이름이 아리수인데 이게 순수우리나라말임
한글은 지구상에서 가장 훌륭한 발명품이라고 하는것이 절대 과장이 아닐겁니다.
감사합니다 조상님들~!! 대한민국 화이팅~~!!!
5월 15일은 이제 스승의 날에서 국가 기념일로 지정되면서 세종대왕님 탄신일로 바뀐다고 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그거 좋은 현상 이내
한글이 세계 공용어? 자격 만땅입니다. 이유는,,,,, 한글로 표기된 유산,유물의 (글로벌한) 위치와 내용을 알고나면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세종의 훈민정음 이전에 고대한글,고려한글 등이 있었습니다. 세종도 이전의 한글을 차용,참고하였다고 하였는데 왜 알리지(교육하지) 않나요?
한글의 역사는 상형(문자)한글과 정음(문자)한글로 세분화됩니다. 현존하는 수백권의 고려시대 한글사전(전집,set) 구경은 하셨는지요? ㅎ
왜? 우리의 찬란하고, 글로벌한 한글 문화유산을 세종이 리빌딩,집대성한 훈민정음에만 국한시키나요? 한글역사 왜곡입니다. 탄신일은 좀 과합니다.
중국 일본이 어떤 방식으로 댓글을 다는지 생각조차 안해봤는데 저렇게 하고 있었다니ㅠ 참 어렵게 살고들 있네요 아..국뽕 차올라
게임할때 특히 욕할때가 그럴듯 ㅋㅋ욕할려면 변환이니 뭐니 바꿔야하고;;;
역시 한글의우수성.. 세종대왕님을 비롯 그당시 과학자들께 감사를....
우리 한자전용으로 한자가 사라진게아니라
한자 표기가 사라진거지
여전히 한국어에는 한자가 많이 있고
다 바꿀수도 바꿀필요도 없지
순우리말인지 한자인지도 모르고 편하게
쓰는걸 굳이 한자라고 밀어낼필요도 없고
한자가 표어문자라 함축적으로 쓰기에 좋은 이점도 있으니 지금도 쓰고있는거지
단지...한자를 메인으로 쓰면 거지같다는거
맞습니다. 한자 말살 운동은 국어를 계속 삐그덕거리게 만들 뿐입니다. 요즘 학생들, 문해력 문제가 말도 못 합니다..
그냥 편하게 쓰면 되죠 어차피 순우리말이랑 한자뜻이랑 같이써도됨...예를들어 순우리말이 하나,둘,셋,넷,다섯 이렇게인데 한자식으론 일,이,삼,사,오
그래도 한자문화권이라 기초한자는 읽고 쓰기를 보급시켜야 합니다..즉 기초 한자를 초등교에서 배워 쓰야 합니다.
글자는 한글로 쓰는 게 압도적으로 편리하긴 함
그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음
근데 말이 문제임
한자어가 하도 많다 보니 한자 뜻을 모르면
말 자체의 의미를 이해할 수가 없게 됨
그렇다고 이제 와서 순 우리말을 처음부터 배울 수도 없고
다시 한자 교육을 시작하기에도 늦은 감이 있음
한자 사용을 배제하기 전에 대충 의미라도 이해 가능하도록
교육 방향을 수정 했으면 좀 덜했을까 싶기도 함
언어, 문자는 서로 영향을 줍니다.
한자를 버린 시점에서 언어는 변화가 시작돼요.
한자가 필요 없는 방식으로.
한자를 버린 지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논란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해결됩니다.
만약에 한자를 계속 쓰거나 한자를 의식해서 연관지어 교육하게 되면 한자에 종속된 언어생활이 더 길어지겠죠.
단어의 어원을 알기 위해서 다시 한자를 시작할 필요는 없습니다. 영어의 어원이 라틴어이지만 전공자 외에는 라틴어 배우지 않습니다. 한자의 뜻을 생각할 필요 없이 한글 단어 자체로 그뜻을 기억해 두면 다 해결입니다.
예전에 한창 한자 공부할 때는 이 말이 정답인 줄 알았슴, 책 읽을 때 단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고
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별 의미 없는 게 그냥 한자 배제하고 단어의 뜻만 이해하면 됨
순 우리말의 뜻을 이해하듯 그냥 한자로 구성된 단어의 뜻만 이해하는 식
그리고 책을 많이 읽다 보면 어휘력, 문해력 등 그 능력이 알아서 향상 됨
@@hyunjeong7684 한글 단어의 뜻을 설명하는 사전을 봐도 또 한자어가 쓰이는 걸 보면
그 방법도 좀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3hldqaGmZ1PQWjdCMMoGGg 영어의 단어 중엔 라틴어, 프랑스어, 그리스어, 게르만어 등에서 온 단어들이 많죠.
그걸 알기 위해 모든 언어를 섭렵할 필요가 있다고 아무도 말하지 않죠. 한자도 마찬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