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소와 구두쇠는 구분되어야 하고 자기 수준에 맞게 돈을 쓰는 것이 알뜰살뜰 한 겁니다. 나중에 나이들면 돈 들어 갈일이 많아요.평소 자기 수준에 맞게 알뜰살뜰하게 쓰는게 좋습니다. 자 내가 기부를 하고 싶은데 돈이 없다. 그러면 헌혈을 하세요.돈으로 환산 할수 없지만 거의 10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헌혈 하세요.
대학교 다닐때 학교 하루 나가는 날 당 1만원씩 교통비+식비겸 용돈으로 받았던 적이 있었는데요. 교통비(지하철비)만 왕복으로 7천원 약간 안나오고 학식이 3천원이었어요. 학식비라도 아끼려고 한솥에서 2900원 컵밥 먹는데 물리더라고요... 현타오기도 하고요.. 나중에는 힘들어서 한달 용돈 5만원 추가로 받기로 하고 식당도 가고 학식도 먹고 했지만요😂 적당한 게 좋은거 같아요
진짜 인생이 코미디예요 코로나시국에 보복소비한다고 그 비싼 샤넬가방 오픈런 텐트치고 그 난리 물가오르고 경제적으로 힘들다하니 짠테크한다고 거지방 등장해서 컵에 동그라미 스티커붙이고 ㅋㅋㅋ공원에서 쑥 캐서 먹으라는 거지방 글보고 진짜 빵터짐ㅋㅋㅋㅋ 공원 산책하는데 진짜 쑥이 있어서 ㅋㅋㅋㅋ
6:59 쓰고싶은 욕망 자체가 없어야한다.. 공감가는 말이에요!! 저도 다행히 소비욕이 없어서.. 수입이 많은 달에는 아싸~ 저금 더 할 수 있다! 싶더라고요 ㅋㅋㅋ 예전에 길거리 인터뷰 할 시절 유퀴즈 보면서 100만원 타면 뭐할꺼냐는 질문에 '저금'한다는 대답을 한번도 못 들어본게 신기했었어요.
결혼초 남편이 사준 샤넬 가방 딱 한번 들고 고이 모셔져 있네요. 가격 많이 올랐는데 그냥 팔아 버릴까 생각중이에요. 젊을때 샀던 다른 명품 가방 그냥 다 무겁고 유행 지나서 매지도 못하고 자리만 차지.. 생일때 받았던 골드 바 가격이 많이 올라 기분이 좋네요. 집밥 해 먹고 쇼핑 안한지 오래 배달은 해 본 적이 없고 점심 도시락 싸 가지고 다니고 절약이 몸에 베 물욕이 생기더라도 쉽게 눌러지네요. 나이들어 든든한건 계속 늘어나는 자산뿐이라고 생각해요. 현재 집 대출금 갚고 연금 들고 일년에 4천 정도 저축하고 있어요.
차 사면 차값이나 차량유지비 기타 보험세금비만 나가는게 아니라, 그외 파생소비가 생기고, 차에 신경도 써야 해서 시간도 뺏기고. 만약에 혹시라도 사고라도 나면 정신적 스트레스도 장난아니죠.. 가족들이 있어 어쩔수없이 차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혼자서 굳이 차끌고 다닐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중교통이 잘되어 있다면요. 주차문제도 심각하고 솔직히 서울에서는 지하철이 더 빠릅니다.
영상대로 절약이란 개념을 없애면 일상이 되고 힘들지 않아요. 제 생각에 보복소비는 지름신과 같은 개념 같아요. 자랑질 & 소비의 정당화같은 심리가 깔려 있는거죠. 명품구매나 충동구매하면 인식이 부정적이니까 자신의 의지로 산 게 아니다 어필하는 거죠. 고렴이든 저렴이든 내 온전한 의지로 계획하에 산다면 만족스러운 소비가 될테고 그런 식의 핑계는 필요없겠죠. 뭘 사든 뭘 하든 남의 기준에 맞추려 하지 맙시다.
엌 오늘 치약 간만에? 잘라 썼는뎅.ㅎㅎ😅 솔직히 요새 이래저래 잔잔바리로 돈을 많이 쓰게 되더라고요. (주로 의식 생활비😅) 원래 집도 작은 데서 4식구 오래 버텼고 차도 늦게 사서 오래 쓰고 있는데(07년식) 첨엔 차도 연습용으로 100만원짜리 사서 2년 굴렸는데 애들 위험하다고 시골 시댁서 보다 못해 새차를 07년에 플렉스 해주셨음.😅 그 처음 100만짜리 중고차도 얼마나 고맙고 고마운지.연연생 고사리 손 잡고 지하철 타고 댕기면서 시장까지 보다보면 환ㅈ함. 그래도 버텼는데 둘째가 아파서 치료 받아야하니 차를 샀음.낡은 차 남이 흉 보거나말거나.😂 편하고 좋으나 돈이 들어가면 안될거같아 젊을 땐 불편을 더 감수했다면 50대 들어서서 내 몸이 아프니 서비스를 돈으로 사게 됨.😂 작년 치료 받으면서 일하지 말고 사 먹으래서.ㅋㅋ 긴 수명 탓에 20년은 나든 남편이든 노동시장에 더 있어줘야 할거같은데 고민이 됨. 솔직히 내가 여태 산건 하늘의 돌보심이었음. 호미질하고 있는 나를 보시고 중장비로 산을 옮기신거임.😂 걱정한 죄를 회개합니다.ㅜ.ㅜ 무일푼인 저를 여기까지 끌고 오셨으니 기억 기억하고 맡겨야지.합니다.😁💰🙏
다이어트도 따로 각잡아 하지 말고 평소 생활습관을 바로잡아 평생 유지할 수 있어야 하는 것처럼 소비도 평소 생활습관이 합리적이고 절약적인 소비를 해야 평생 그게 유지되는 거다. 그냥 주제에 맞지않게 플렉스 하고 싶으니까 보복소비가 되는 거지. 나는 40대중반에 이제 조금 숨통 틔였는데 여태 옷 하나 사면 10년씩 입는다. 속옷도 5년은 기본. 10년전 20년전 것도 여태 입는 게 있음. 헐 썸네일 보고 이 댓을 쓰고있는데 이 말을 하시네 2:56
빌라에 명품가방 몇개씩 있는 것보다 제대로 된 아파트에 치약 잘라서 쓰고 샴푸 물타서 쓰는 게 더 좋다 ...
뭐 얼마나 대단한걸 사고 대단한걸 먹어야 잘사는걸까 하루세끼 배부르게 먹고 지붕있는 집에서 추위더위 피하면서 등따숩게 누울수있음 그게 행복인것을..
다들 폭식하지 말아요❤️ 당뇨걸려서 발짤라야할수도 있으니까 ,,, 일을 못하니 돈도못벌어요,,, 발짜르는 상상하면서 오늘 망고빙수참고 통장도지키고 내 건강 다이어트도 지킴 개이득,,,,
크 배우고 갑니닷..bb
ㅠㅠ 돈도 굳고 몸도 건강해지고 몸매도 예뻐질텐데... 맨날 폭식하고 ㅠㅠ
참으로 정신머리가 제대로 박힌 훌륭한 사람임
ㅋㅋㅋ오래입으면 내 피부처럼 편안하다는 말 공감합니닼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
평생 생필품을 세일 할때 사고
요즘와서 조금느슨해졌네요
70세를 바라보니 가능해졌네요
젊을때 아끼면 늙어서 풍족해지고 아들 딸한테 여유롭게 지내고 있어요
멘탈이 중요한것같아요 ...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멘탈.. 오늘 상여나왓는데 절대 흔들리지않고 (백화점안가고) 예금에 넣었습니다....뿌듯
님은 뿌듯해하실 자격이 있으십니다 👍 👍 👍
듣고있으면 참 편안하고 잼나요 시각적으로도 내겐 넘 귀엽고 이쁜알파카님 땡큐베리 망치 ~ !
2만원 감사합니다~ 잘 쓸게요😊
검소와 구두쇠는 구분되어야 하고 자기 수준에 맞게 돈을 쓰는 것이 알뜰살뜰 한 겁니다. 나중에 나이들면 돈 들어 갈일이 많아요.평소 자기 수준에 맞게 알뜰살뜰하게 쓰는게 좋습니다.
자 내가 기부를 하고 싶은데 돈이 없다. 그러면 헌혈을 하세요.돈으로 환산 할수 없지만 거의 10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헌혈 하세요.
저도 가방 차 화장품 이런저런 물건욕심은 없고
집욕심이 있어요
남편이 그게 진짜 욕심이다 그랬는데 알파카님도 저와 같으시네요ㅎ
맞아요 저두 20때부터 집이 좋아야
한다고 믿고 저축 재테크 지금 50 남들이 좋다하는집에
살아서 뿌듯 이제부터 여행다니고 있어욥
맞아요.
보복소비 하다가 나이 먹어서 보복당합니다
내가 당하는 경제적 할복..와 진짜 뼈대리는 단어선정이에요 뜬구름 잡는 얘기가 아닌 듣다보면 핵공감하는 명강의네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노력으로 착각하지 않는다. 아주 좋은 현실적인 말씀입니다. 알파카님 말씀대로면 저는 물욕이 엄청난 사람이군요. 칭찬 받는 것 기분 좋습니다.
김알파카님의 처음멘트가 항상다르고 어쩔땐
진짜웃기기도해요~ 작가느낌 물씬합니다❤
영상보면서 항상느껴요..아끼자!!😅😅
오늘 이영상만 3번정주행햇어요! 절약에 대한 개념을 확실하게 알려주시는 언어의 마술사ㅋㅋㅋㅋㅋ ♥️
1️⃣진정한 물욕은 자산을 모으는 사람이다. 2️⃣진정한스웩은현금,주식,부동산이다.
3️⃣어떻게하면 24시간안에 돈을 더 많이벌까!! 버는것에 더 관심이 간다.
대학교 다닐때 학교 하루 나가는 날 당 1만원씩 교통비+식비겸 용돈으로 받았던 적이 있었는데요. 교통비(지하철비)만 왕복으로 7천원 약간 안나오고 학식이 3천원이었어요. 학식비라도 아끼려고 한솥에서 2900원 컵밥 먹는데 물리더라고요... 현타오기도 하고요.. 나중에는 힘들어서 한달 용돈 5만원 추가로 받기로 하고 식당도 가고 학식도 먹고 했지만요😂
적당한 게 좋은거 같아요
그래…. 참는게 아니라 이렇게 사는게 정상이다… ㅠㅠㅠㅠㅠ… 잠시 난 미치고싶었을뿐… 마음 잡고 갑니다아
샴푸 물에 헹궈쓸때 단번에 쓰셔야해요. 물에 헹군거 놔뒀다가 담에쓰고 이러면 안됩니다. 녹농균에 걸릴 수 있대요
정말요….???
ㅇㅈ
맞아요
그래서 샴푸 바닥이라서 안나오면 헹궈서 화장실 청소할 때 쓰고 버립니다.
그래야 한번에 다 쓸 수 있어요.
@@wnlzlqlznl희석해서 너무 오래 놔둘 경우 균의 번식이 우려되는 수준이지 일상에선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쓰던 대로 쓰셔도 아무 문제 없어요.
진짜 인생이 코미디예요
코로나시국에 보복소비한다고 그 비싼 샤넬가방 오픈런 텐트치고 그 난리
물가오르고 경제적으로 힘들다하니 짠테크한다고 거지방 등장해서 컵에 동그라미 스티커붙이고
ㅋㅋㅋ공원에서 쑥 캐서 먹으라는 거지방 글보고 진짜 빵터짐ㅋㅋㅋㅋ 공원 산책하는데 진짜 쑥이 있어서 ㅋㅋㅋㅋ
컵에 동그라미 스티커는 왜 붙이는 거예요?
버블티 먹고 싶은데 참고 컵에 동그란 스티커 붙이는 거예요 버블 대신ㅋㅋㅋㅋㅋㅋ
@@jjan_sudal 이해가 잘.. ㅜㅜ
@@jws029k2'거지방 근황' 이라고 검색하면 버블티 사진 많이 나와요 ㅋㅋㅋ 진짜 웃겨요.
길거리 쑥 중금속 위험......
6:59 쓰고싶은 욕망 자체가 없어야한다.. 공감가는 말이에요!! 저도 다행히 소비욕이 없어서.. 수입이 많은 달에는 아싸~ 저금 더 할 수 있다! 싶더라고요 ㅋㅋㅋ 예전에 길거리 인터뷰 할 시절 유퀴즈 보면서 100만원 타면 뭐할꺼냐는 질문에 '저금'한다는 대답을 한번도 못 들어본게 신기했었어요.
신기까지야 ㅋ ㅋ
@@찍-k7q그런가용?ㅋㅋ
저축하겠다고 한 사람 있긴 했어요
저같은 경우는 미래에 나이들고 기댈곳 없는 내가 우울해지지 말라고 돈 저축해두고 있어요
지금이야 젊으니 젊은빨로 가만히 있어도 주위에서 예쁨받지만 나이들면 믿을건 오로지 돈이니..
본인 좋자고 절약하거나 분수에 맞게 적게쓰고 사는건데, 그걸 억울해하는 사람들이 많은가봐여.. 돈아끼는 본인을 너무나 불쌍해하고 억울해하는 지인이 있어서 놀랬음ㅋㅋㅋ
공감갑니다ㅠ그냥 평소에 커피쿠폰 모으고 이런거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가끔 너무 아끼고 사는것 같다는 눈초리를 받더라구요ㅠㅠ그치만 전 서민이라구요ㅠㅠ노선택지 킵고잉(참고로 제 커피만 도장찍습니다..남의 커피는 내 알 바 아님)
아니 커피 도장찍는게 왜요 ㅜㅜ 잘 하시고 계시는데..
40이 넘어가면 물욕이 사라짐. 명품백도 관심없고 (무거워서 ) 옷도 입던옷이나 입지 여러벌 두고입진않아요. 그리고 건강챙기느라고
배민, 부페식당 별로 안좋아해요 ㅎㅎ 소식좌라 비싼돈내고 사먹기 아까움...택시타는것도 아깝고 통신비도 아까워서 1만원대 쓰고있어요 ㅎ
유일하게 돈쓰는건 해마다 생일날 금테크할겸 18K 악세사리 플렉스합니다. 올해는 팔찌두개 합쳐 7돈 샀네요.
확실히 작년보다 금값이 많이 올랐어요.
결혼초 남편이 사준 샤넬 가방 딱 한번 들고 고이 모셔져 있네요. 가격 많이 올랐는데 그냥 팔아 버릴까 생각중이에요.
젊을때 샀던 다른 명품 가방 그냥 다 무겁고 유행 지나서 매지도 못하고 자리만 차지..
생일때 받았던 골드 바 가격이 많이 올라 기분이 좋네요.
집밥 해 먹고 쇼핑 안한지 오래 배달은 해 본 적이 없고 점심 도시락 싸 가지고 다니고
절약이 몸에 베 물욕이 생기더라도 쉽게 눌러지네요.
나이들어 든든한건 계속 늘어나는 자산뿐이라고 생각해요.
현재 집 대출금 갚고 연금 들고 일년에 4천 정도 저축하고 있어요.
완전 맞는말, 절약한다고 다 해본건데
냉파, 냉장고에 뭐가 있어야 파먹든 쪄먹든 하지...
무지출, 오늘 무지출이면 내일 따블로 나간다
현타 왔어요
물욕의 끝판왕인 사람은 자산을 산다. 완전 맞말 ㅋㅋ
차 살 돈으로 투자해서 이자나 배당 받는 재미가 더 쏠쏠해서 주변에 이제 거의 다 차 있을 나이인데도 아직도 차 없이 살고 있네요.
이 분이 파주의 현자여~
저도 알파카성님 말씀 공감이요! 다 허영심이에요 감가상각 맞는 유형화된 상품에 소비하는걸 광적으로 집착하는 사람들은 비정상임 부를 늘릴 생각을 해야 진정 현명한 사람
작용 반작용~ 소비욕구를 억누른만큼 과소비로
튀어오르니까~ 알파카님 말처럼 억누를 것이 없는 상태~ 절약하는 생활이 자연스러워서 억누를 소비욕구가 없는 상태가 가장 베스트겠네요~^^
알파카님 요즘 시대를 읽어주는 철학자 같달까요~항상 공감하고 있습니다~
보복소비라니 별 말들을 다 만들어낸다 싶내요. 그냥 자기가 하는 소비 합리화 하려는걸로밖에 안보이고 돈 모으면서도 보복소비 안하고도 잘 사람들은 뭔짘ㅋㅋㅋㅋㅋㅋ
나 할복했었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반성합니다😂😭😭
당뇨 12년차 입니다
평생 먹는것 소식만 하시면 건가의 기본~~~ 입에 들어가는건 모두 의심 하시고 최대한 소식 ~~먹는 즐거움 포기 ㅎㅎ
인정합니다… 물욕이 끝은 자산!
생활이 안정되고 남아도는 돈으로 소비를 해야는거지 하루 벌어먹기 빠듯한 인간이 명품을 찾으면 광대죠
정신차리겠습니다!! 명품은 없지만 과식하는 관계로 뼈맞은 기분ㅠㅠㅠㅠ
보면볼수록 맞는말 가득+ 언니 점점 귀여워지시는거 같아요 >_
빤스 12년차입니다 ㄷㄷㄷ
빤스라이팅해서 죄송합니다
항상 그랬지만~
오늘은 진짜진짜 엄지척!!
정말 너무귀여운 ㅋ ㅋ
언니 너무 멋있고 따수워요❤❤
영상만 여러번 돌려봤지 댓글은 잘 안남기는데 항상 존경합니다😊😊
아직은 말씀하신 것을 온전히 이해하진 못하겠지만, 적어도 "예산을 정하고 살자" 하나는 확실히 동의합니다. 개인마다 그 액수는 다르겠지만 이렇게 스스로에게 용돈 주는 개념으로 살다 보면 조금씩이라도 아끼는 습관이 드는 것 같아요.
우리엄마가 잔소리처럼 하던 말씀인데...ㅋㅋㅋ쿠ㅠㅠ 정신차렸습니당!
인트로 음악 너무 죠음❤
카페메뉴에 당류 3분의1쯤 들어가게 주문할수있으면 좋겠네요 ,요즘당뇨인도많고 전단계도 너무많아서요,
가면 먹을게없어요 ,카페인에도
과민해서요
제가 400번째 좋아요 눌렀어요!
고가의 화장품도 그 가격이 화장품통 용기 디자인 가격, 연예인들 광고비 등등이 많이 차지한다고 하죠
화장품 자체보다는 ㅋㅋㅋ
+ Miss Claire is 김보경 +
알파카님 말씀에 뼈맞고 부족하지만 부딪혀보자! 하면서 채널 만들었어요 ㅎㅎ
열심히 해보려구요!
보복소비라는 말은 가스라이팅
보복소비를 반드시 해야 하는것 마냥.. 세뇌 시키는 말임... 바보되는거 한순간
웃긴건 바보들끼리 잘 뭉친다는거...
차 사면 차값이나 차량유지비 기타 보험세금비만 나가는게 아니라, 그외 파생소비가 생기고, 차에 신경도 써야 해서 시간도 뺏기고.
만약에 혹시라도 사고라도 나면 정신적 스트레스도 장난아니죠.. 가족들이 있어 어쩔수없이 차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혼자서 굳이 차끌고 다닐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중교통이 잘되어 있다면요. 주차문제도 심각하고 솔직히 서울에서는 지하철이 더 빠릅니다.
어쩜 맞는 말씀만!
알파카님 영상보면 생각이 명료해집니다
영상대로 절약이란 개념을 없애면 일상이 되고 힘들지 않아요. 제 생각에 보복소비는 지름신과 같은 개념 같아요. 자랑질 & 소비의 정당화같은 심리가 깔려 있는거죠. 명품구매나 충동구매하면 인식이 부정적이니까 자신의 의지로 산 게 아니다 어필하는 거죠. 고렴이든 저렴이든 내 온전한 의지로 계획하에 산다면 만족스러운 소비가 될테고 그런 식의 핑계는 필요없겠죠. 뭘 사든 뭘 하든 남의 기준에 맞추려 하지 맙시다.
넘나 똑똑한 알파카님 존경합니다
스크루지ㅋ❤
저도 차없는데 부동산 두채 있습니다❤
쓸거 다 쓰고 놀러 다 다니면서 맨날 돈 없다 돈 없다. 하는 애들 진짜 ㅋㅋㅋㅋㅋ 정말 쭉빵 날리고 싶어요. 진짜 돈 없는 사람들은 그냥 쓸 생각을 안하고 내 수준에 맞게 사느라 그런 불평 할 일도 없음.
너무좋다 이여자❤
ㅋㅋㅋㅋㅋ 드립이너무 웃김 ㅎㅎ
먹는 것에만 지출하는 걸로.. ㅎㅎ
먹는 건 아끼지 말아야 건강하죠!
과일먹는게 플렉스죠.ㅎㅎ 딸기 먹고싶은데 월급되야 먹을까 마트라도 가봄.
복복이 아니라 할복이지
진정한 물욕이라? 공감해요
제목 웃기네요ㅋㅋ
가성비 연애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하긴. 처음 소비 줄일땐 힘들었는데 습관이 되니 참을만 해요. 욕구 자체가 많이 줄어든듯
엌 오늘 치약 간만에? 잘라 썼는뎅.ㅎㅎ😅
솔직히 요새 이래저래 잔잔바리로 돈을 많이 쓰게 되더라고요. (주로 의식 생활비😅)
원래 집도 작은 데서 4식구 오래 버텼고 차도 늦게 사서 오래 쓰고 있는데(07년식)
첨엔 차도 연습용으로 100만원짜리 사서 2년 굴렸는데 애들 위험하다고 시골 시댁서 보다 못해 새차를 07년에 플렉스 해주셨음.😅
그 처음 100만짜리 중고차도 얼마나 고맙고 고마운지.연연생 고사리 손 잡고 지하철 타고 댕기면서 시장까지 보다보면 환ㅈ함. 그래도 버텼는데 둘째가 아파서 치료 받아야하니 차를 샀음.낡은 차 남이 흉 보거나말거나.😂
편하고 좋으나 돈이 들어가면 안될거같아 젊을 땐 불편을 더 감수했다면
50대 들어서서 내 몸이 아프니 서비스를 돈으로 사게 됨.😂
작년 치료 받으면서 일하지 말고 사 먹으래서.ㅋㅋ
긴 수명 탓에 20년은 나든 남편이든 노동시장에 더 있어줘야 할거같은데 고민이 됨.
솔직히 내가 여태 산건 하늘의 돌보심이었음.
호미질하고 있는 나를 보시고 중장비로 산을 옮기신거임.😂
걱정한 죄를 회개합니다.ㅜ.ㅜ
무일푼인 저를 여기까지 끌고 오셨으니 기억 기억하고 맡겨야지.합니다.😁💰🙏
알파카님 너무 내스탈이에요
항상 맞는말만 해서 정신줄 잡으려고 자주 봐요
참고로 저랑 동갑이신듯
같은 정신상태로 우리 잘 살아봐요^^
저도 열심히 저축하다가 일년에 두번정도는 보복소비(?) 셀프선물같은걸로 억눌려있던 소비욕구를 조금씩 풀어요...안그러면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경제적 할복ㅋㅋㅋㅋㅋㅋ
먹는것과 건강에만 돈 써야겠네요 허허.
앵겔지수 100에 가까운 돼지🐽인 저는
부끄라와요
맛있는 걸 어뜩해 😭
요즘 20,30대들이 열심히 투잡쓰리잡해서 열심히 돈모아 해외여행간다는군요. 결혼욕심,집욕심 모두 없기때문에. 몇년간모은거 해외에서 한달살기하는 친구도 봤네요.
20대때는 그렇게 해도 좋을거같아요 저역시 그랬는데 실컷해보니 20대 후반부터는 미련도 없고 열심히 돈 모으게 되더군요 ㅎㅎ
지독한 여자 1인 추가요😅
내 살 같은 면티 하나 버렸네요.ㅋㅋㅋ
빤스 고무줄이 먼저 삭아 고무줄 갈아서 입는사람 손
현금 부동산 주식👍👍👍
다이어트도 따로 각잡아 하지 말고 평소 생활습관을 바로잡아 평생 유지할 수 있어야 하는 것처럼 소비도 평소 생활습관이 합리적이고 절약적인 소비를 해야 평생 그게 유지되는 거다. 그냥 주제에 맞지않게 플렉스 하고 싶으니까 보복소비가 되는 거지. 나는 40대중반에 이제 조금 숨통 틔였는데 여태 옷 하나 사면 10년씩 입는다. 속옷도 5년은 기본. 10년전 20년전 것도 여태 입는 게 있음. 헐 썸네일 보고 이 댓을 쓰고있는데 이 말을 하시네 2:56
🙏
좋아요.❤
언니 전 내년까지 잔금치룰 돈 모아야 되는데 오늘 호르몬 핑계로 엄청 사먹었어요 ㅎ... 앞으로 더 패주세요😂
ㅋㅋ 맞말
헉 알파카님 대곡소사선 말씀하시는거보니 혹시 부천이신가용??ㅎㅎ
신종 마조히스트😂
대학생 1달 용돈 최소 100
싸다고 온라인 경매장 에서 통장 빈털털이 되고. 다버리고 돈버리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