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yjae9807저는 소설 원작을 안 보고 드라마만 봐서 명확한 내용은 모르지만, 드라마 중점으로 봤을 때 제 생각은!! 이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의 목적은 플레이어 태명하가 게임 주인공인 차여운을 행복하게 해야 하는 목적을 달성해야만 하는 게임이기에 할머니, 차여운을 선택해야 하는 미션에서 단일 선택하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물아홉의 태명하는 할머니가 전부였고, 열아홉의 플레이어 태명하는 차여운(게임 주인공의 행복)이 전부여야만 하는 게임이니까요! 그 중간의 기로에 서 있는 태명하는 선택하지 못하다가 패널티(플레이 시간 줄어듦)를 받고, 게임 시스템 오류(게임을 만든 선배와 대화 중에서 ‘그런 상황이라면 헤어지는 게 맞다’ 발언을 했지만, 게임 내에서는 헤어지지 않고 차여운까지 선택함)까지 발생하는 일이 생기고요. ㅠㅠ 플레이어 태명하가 게임 주인공 차여운을 행복하게 하지 못했다면 이 게임은 게임 오버이지만... 만약에 이 게임을 만든 선배의 목적은 사실... 태명하의 행복이었다면? 태명하를 위해 어떻게든 게임 시스템 오류를 딛고 해피 엔딩으로 만들었을 것 같아요. 스물아홉의 태명하는 물에 빠짐과 동시에 죽음에 가까워졌고, 선배는 어떠한 방식이든 태명하를 살려서 다른 생만큼은 행복하게 해 주고 싶었다. 라는 게 제 생각이에요!!
@@tte_maeng 이렇게 보니까 그럴 수도 있네요~ 드라마에서도 그 장면은 있지는 않아요? 선배 라는 사람이 명하에게 하는 말..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라는 표현이 들어가지 않았었나요? 맞죠? 명하를 위했어 하는 말이죠? 게임은 명하에게 행복을 찾을수있는 기회 였군요.. 제가 이해하는 거 맞나요?
@@kayjae9807네, 맞습니다. 정확해용!! 게임 플레이 시작 직후 교실에서 깨어난 플레이어 태명하 뒤로 흘러나오는 물소리... 이미 스물아홉 태명하는 바다에 빠져 죽음에 가까운 사람이라 아예 죽으면 게임 플레이어 자격이 없을 것이고, 선배는 태명하를 살리지 못해 미안함 가득... 행복하지 못했던 태명하의 모습, 차여운의 모습을 쏙 빼닮아 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요. 명하와의 추억, 명하가 좋아했던 음식, 행동들을 계속해서 문자로 보내 보지만 인지하지 못하는 플레이어 태명하는 정작 누구세요? 한마디도 보내지 못하고 ㅠㅠ 이것 또한 선배는 게임 관리자 및 공지사항을 보내는 운영자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플레이어와 소통은 하지 못했을 거고요. ㅠㅠ 안타깝지만... 최종 공지사항으로 ”해피 엔딩 뒤에서 만날 수 있길“ 선배의 간곡한 바람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여운이와 명하의 사랑도 중요한 시뮬레이션 게임이지만, 저는 선배와 명하 서사도 좋았어요!!
나오는 장면마다 노래가 너무 찰떡처럼 잘 맞아서 눈물이 멈추지가 않네요.. 이태빈,차주완 짱!!
편집 너무 잘하셔서요👍👍👍 몰입이 확 되면서 너무 슬펐어요ㅠㅠㅠㅠ
샘 편집 맛도리·····미쳤어요ㅠㅠㅠㅠㅠㅠ❤❤
퀄 너무 좋아요 😢😢😢❤
아니 모에요....너무 슬프자나여....편집을 너무 잘했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
미쳤다....
와 몰입감이 장난 아니예요 정말 잘만드셨네요 연지구 앓이 또 빠져 버렸네요 ㅠ ㅠ
몰입 엄청해서봤네요 ㅠㅠ
솔직하게 말해도 될까요? 저 이런 결말 수백 번 식 상상을 했어요... 아니 생각해봐요! 할머니 랑 여운이를 둘 중에 누구를 선택 한거지 해야 돼는거잖아요°-°; 그때 명하 가 할머니를 선택했으면?
아님 명하는 진짜 열심히를 했어 여운이를 행복하게 만들었어도 결국 실패 했음.. 왜냐면 누군가 사랑을 했어도 자신을 먼저 소중하게 아껴야 행복할수 있는거죠.. 여운은 그렇게 하지는 못했어요 애초에 부터 ㅠㅠ 아닌가요?
@@kayjae9807저는 소설 원작을 안 보고 드라마만 봐서 명확한 내용은 모르지만, 드라마 중점으로 봤을 때 제 생각은!! 이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의 목적은 플레이어 태명하가 게임 주인공인 차여운을 행복하게 해야 하는 목적을 달성해야만 하는 게임이기에 할머니, 차여운을 선택해야 하는 미션에서 단일 선택하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물아홉의 태명하는 할머니가 전부였고, 열아홉의 플레이어 태명하는 차여운(게임 주인공의 행복)이 전부여야만 하는 게임이니까요! 그 중간의 기로에 서 있는 태명하는 선택하지 못하다가 패널티(플레이 시간 줄어듦)를 받고, 게임 시스템 오류(게임을 만든 선배와 대화 중에서 ‘그런 상황이라면 헤어지는 게 맞다’ 발언을 했지만, 게임 내에서는 헤어지지 않고 차여운까지 선택함)까지 발생하는 일이 생기고요. ㅠㅠ 플레이어 태명하가 게임 주인공 차여운을 행복하게 하지 못했다면 이 게임은 게임 오버이지만... 만약에 이 게임을 만든 선배의 목적은 사실... 태명하의 행복이었다면? 태명하를 위해 어떻게든 게임 시스템 오류를 딛고 해피 엔딩으로 만들었을 것 같아요. 스물아홉의 태명하는 물에 빠짐과 동시에 죽음에 가까워졌고, 선배는 어떠한 방식이든 태명하를 살려서 다른 생만큼은 행복하게 해 주고 싶었다. 라는 게 제 생각이에요!!
@@tte_maeng 이렇게 보니까 그럴 수도 있네요~ 드라마에서도 그 장면은 있지는 않아요? 선배 라는 사람이 명하에게 하는 말..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라는 표현이 들어가지 않았었나요? 맞죠? 명하를 위했어 하는 말이죠? 게임은 명하에게 행복을 찾을수있는 기회 였군요.. 제가 이해하는 거 맞나요?
@@kayjae9807네, 맞습니다. 정확해용!! 게임 플레이 시작 직후 교실에서 깨어난 플레이어 태명하 뒤로 흘러나오는 물소리... 이미 스물아홉 태명하는 바다에 빠져 죽음에 가까운 사람이라 아예 죽으면 게임 플레이어 자격이 없을 것이고, 선배는 태명하를 살리지 못해 미안함 가득... 행복하지 못했던 태명하의 모습, 차여운의 모습을 쏙 빼닮아 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요. 명하와의 추억, 명하가 좋아했던 음식, 행동들을 계속해서 문자로 보내 보지만 인지하지 못하는 플레이어 태명하는 정작 누구세요? 한마디도 보내지 못하고 ㅠㅠ 이것 또한 선배는 게임 관리자 및 공지사항을 보내는 운영자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플레이어와 소통은 하지 못했을 거고요. ㅠㅠ 안타깝지만... 최종 공지사항으로 ”해피 엔딩 뒤에서 만날 수 있길“ 선배의 간곡한 바람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여운이와 명하의 사랑도 중요한 시뮬레이션 게임이지만, 저는 선배와 명하 서사도 좋았어요!!
@@tte_maeng 하.. 씁쓸하게 아름답네요. BL 드라마들 중에서 아마도 제일 기억이 남는 드라마 일지도 몰라요~ 정말. 완전. ㄹㅇ. 예술이네요🥲👏 말로 표현 하지 못하는 정도 입니다! 편집 진짜 잘 만들었어요!! 고마워요^^
헐…. 데이식스 원필 좋아하는 마이데이인데 펜트하우스 보고 이태빈 배우님 좋아하게 돼서 연지구도 봤었는데… 저 지금 너무 놀라워요..😮😮😮
냅다 사랑 고백 갈기게 되...... 🍀🫶💙
Sad boy😢
👍
Такой грусный дорама😢😢😢
Title of the song pls.
DAY6 wonpil - Meet Me When The Sun Goes Down !! Musical "Midnight Sun" Soundtrack.
Thank you!!
😢😢😢
he forget that to make joowan happy ( mission ) mingyu have to became joowan boyfriend . but what can we say , mingyu isa st8 gu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