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변호사님 통찰력이 법륜스님 만큼이네.. 대단함 누구나 자기몫의 인생의 무게는 자기가 져야함 중력이 있는 지구에 태어났으면 자기 몸무게를 자기가 지탱해야 하는것과 마찬가지임 누가 사랑한다고 내 몸무게를 대신 져줄수 없는것과 같음 결혼은 번식을 위해 하는것임 번식에 욕심이 없다면 결혼은 안하는게 맞음
변호사님. 아주 현실적인 답변 너무 좋습니다. 50대후반인 제가 30년 살면서 느끼는 것은 끼리끼리 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배우자만큼 배우자의 부모를 보는것도 중요하구요. 배우자의 부모는 배우자의 미래의 모습일 확률이 80%정도 됩니다. 그리고 여자분들! 남자에게 경제적으로 기댈생각은 안했으면 합니다. 내돈내밥이 제일 맛있고 떴떴합니다. 30년 결혼생활해보니 돈 있으면 싸울일 거의 없구요. 반드시 둘다 돈 벌어야합니다. 육아로 인해 경단녀 시절 저도 보냈지만, 육아로 인해 얻은것이 더 큽니다. 근데 이런 문제가 있어요. 똑같이 부부가 출발해도 열심히 산자와 그러지 않는 자 사이에는 부부일지라도 시간이 흐르면 격차가 벌어집니다. 제나이는 그냥 봐주고 살고 있지만... 거기까지 생각하면서 배우자 선택의 눈을 키워야합니다.
와이프를 친여동생 이라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습니다 가족이면 원래 그런 사람이니 그런 모양이네 하면서 상대방 한테 큰 기대도 안 하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니 맘이 편해지는 면도 있고 상대방이 나한테 이래야 한다는 기대감이 희석 되는거 같더군요 솔직히 나도 날 못 바꾸면서 상대방 한테 바뀌라고 강요 했어요 그럴걸 사랑 이라고 포장해 왔는데 알고보면 내 이기심 이었던 거죠 변호사님이 결혼 생활 실전고수 신거 같네요
성격이 맞고 사랑하는 마음도 있어야하고 힘들때 서로 기대면서 토닥거려 줄수있고 아플때 간호해줄수 있고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가려고 결혼 하는거 아닌가요 희생이 아니라 동반자로서 배려와 존중으로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면 되죵 아침에 된장찌게는 사랑하면 해주고 싶어지는건데 ㅠㅠ
올해로 만 50된 남성입니다. 배우자에게 아무런 기대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기대가 없어야 실망도 없고 기대가 없어야 모든 것에 감사하게 됩니다 그럼 결혼은 왜 하냐고요? 결혼이라는 제도 안에서 합법적으로 자식을 얻을 수 있고 자식 키우는 재미를 얻을 수 있겠죠. 대신 가정을 이루고 무탈하게 꾸려 나가기 위해선 부부의 희생은 필수입니다. 물론 자식에게도 아무런 기대를 말아야 합니다. 자식이 내 뜻대로 커주기를 기대하면 않되고 자식이 내 노후를 책임져 줄거란 기대도 하면 않되겠죠. 결혼은 두 사람과 그들의 부모님에 의해 결정되지만 이혼은 두 사람과 그들의 부모님 뿐만 아니라 자식의 동의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혼보다는 이혼에 더 신중해야하는 이유는 자식 때문입니다
결혼은 안했지만 그냥 이사람이랑 있는게 싫든 좋든 당연하고 인생의 일부라고 완전하게 받아들여지면 그냥 사는거같음. 내 엄마나 아빠가 가난하다고 조건이 구리다고 성격이 괴팍하다고 맨날 잔소리하고 싸운다고 세련되지 못한다고 가방끈이 짧아 가끔 무식한 소리한다고 혹은 장애가 있다고 가치관이 완전히 다르다고 등등등 그렇다고한들 잘난 부모님과 내 부모님을 바꾸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듯이. 배우자도 그냥 그런 존재이지 않을까싶음. 미우나 고우나 부족하거나 그냥 내 가족이구나 내 인생에서 바꿀 수 없는 무언가구나 하는 느낌. 근데 쌩판 남이었던 사람한테 이렇게 느끼려면 보통 인연이 아닌이상 힘들거 같긴함..!
서로의 생각과 가치관을 투명하게 소통 공유함으로써 맞는 배우자를 찾고, 그럼에도 불완전한 사람의 특성상 법적 구속력도 더해 삶의 동반자와 같이 살기 위해서 결혼을 하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결혼 제도를 활용하든 안하든 같이 살 수 있겠지만.. 불완전한 사람간의 문제 발생시 원활한 사회적 처리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것이 결혼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제도와 법은 사람의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존재하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돈 뭐 다 필요없고 김작가님 원하는 걸 같이할 수 있는 사람이여야겠네요. 일단 김작가님이 따뜻한 국물의 아침 식사를 원하면 따뜻한 국물의 아침식사로 하루를 시작해야만 하는 여자를 열심히 찾아야 하는 거죠. 그런데 조건이 1에서 10로 늘어나면 혼자 사는 것이 상책이죠. 그 열개를 다 채워줄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현대사회에 왜 싱글이 많은지 알겠군요. 내가 뭘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내게 뭘 해줄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구나.
법륜 스님 말씀처럼 내가 괴롭고 힘들고 모든 싸움의 원인은 내가 문제여서 그렇다라 입니다. 배우자와의 사이에서 내가 그 사람을 위해서 모든걸 받아들일거 아니면 이혼이 답입니다. 이해와 노력이 아닌 받아들여야 합니다. 나도 한동안 남편을 원망하고 이해도 못하겠고 내 방식으로 남편을 바꾸려 한것이 싸움의 원인 이었다 입니다. 법륜 스님 말씀듣고 깨닳을이 왔다고 해야 하나요? 남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니 다툼이 없어졌고 전보다 훨씬 대화도 많이 하고 웃음도 많아지고 남편도 절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니 서로가 많이 편안해 졌어요. 요즘 너무 행복하고 좋습니다. 내가 문제라는걸 받아 들이면 삶이 훨씬 편안해 집니다.
맞아요.. 막상 곁어 보니 누구나 격을 수 있고 어쩌면 예견 된 일이였다 생각하니 무겁지가 않더라고요.. 시댁으로 부터 폭언이나 부당한대우를 받다보면 처음엔 애들 생각해서 참다가 어느순간 각성하는 시기가 오더라고요. 술이나 크고 작은 문제들을 일으켜도 시댁에서는 아들편만 들고 오히려 화살이 며느리에게 돌아오는데 이건 격어 보지 못 한 사람은 함부로 얘기할 수 없어요.. 결혼 할때 남편 보다 더 많이 돈 모아갔고 혼인후 일정기간 일도 했고 혼인기간 투자로 돈도 벌었고 친정 도움도 받았는데 집도 공동명의이고 남편이 대출이 안되서 내 앞으로 대출 받아 샀음에도 자기 집이라 착각하더라고요.. 이런 집은 어떻게 보시나요?
삶의 목표가 같을 때 결혼하면 되지 않을까요? 환경과 조건은 흔들려도 목표하는 바는 유지할 수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같이 부자가 되어보자, 좋은 가정을 꾸려보자, 아이를 낳아서 잘 길러보자, 이념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데 그것을 같이 고민하고 노력하며 이루어가보자. 이런 것들은 사람에 대한 신뢰만 있으면 한 두번 망해도 다시 고치고 노력하면서 이어나갈 수 있는거잖아요.
@@dustjdbs 마지막 줄에 적은 내용인데, 신뢰와 사랑이 남아있다면 다시 시작하겠죠. 물론 진지하게 실패에 대한 피드백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고 더 잘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도 있어야하고요. 혼자 사는 삶은 뭐 실패 없이 평탄하고 쉽습니까? 항상 실패할 수 있다고 그래도 널 믿는다고,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흘륭하다고 서로 아끼며 사는거죠. 그게 안될거면 이혼하더가 조건만 보고 기회주의적으로 살던가요.
개인적으로 긴 인생을 함께 살면서 나도 실패할 수 있듯이 상대의 실패와 아픔도 내 것처럼 수용하고 함께 극복해나가겠다는 각오도 없이, 그 정도의 신뢰와 사랑도 없이 내가 더 좋을 것만 생각하면서 결혼했을 때 환경에 의해 쉽게 깨지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상대도 나도 그 초발심마저 변해버리기 일수지만요 ㅋㅋㅋㅋ 그마저도 없었다면 뭐 ㅉ
영상을 보고 느낀거지만 어쩌면 결혼의 의미는 내 자손을 가장 무난하게, 사회적으로 안좋은 시선 없이 본다는거 같다. 결혼이 마치 연애처럼 인생에서 한번쯤은 해보면 좋은 이벤트가 되고 싶다면 딩크족도 괜찮지만 되고난 후의 상황을 보면 연애가 백만배 낫다. 이전에는 사회의 분위기가 결혼 시작하고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했지만 요즘 같은 분위기에서는 과연 예전과 같이 유지될 수 있을까 싶다...
결혼은 완전한 두명이 결합하는게 아니라.. 모자라는 두명이 결혼해 완전한 인간으로 되어가는 과정입니다. 😊 결혼 26년차, 딸 아들 키우며 결혼식 서약처럼 같이 늙어가고 있네요. 외벌이 이지만 대소사를 배우자와 의논하며 서로 존중해야 합니다. 이제 60대, 70대 80대 인생을 정리하고 마무리하는데, 옆에서 머리가 같이 파뿌리 되어가는 와이프가 고맙습니다.
저는 우리 신랑이 꿈을 이루거나 행복해지는 데 있어 제가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커요. 그 생각이 결혼을 결정하는데 있어 가장 큰 영향을 준 거 같아요. 물론 결혼을 함으로 인해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고 시댁과의 문제는 매번 새롭게 당황스럽지만요ㅋㅋㅋ 우리는 서로의 삶을 독려해주고 바라봐주고 증명해주는 파트너가 되자고 약속했어요^^
성숙한 인격체 2명이 만나서 서로 돕고 살아간다면 그것만큼 좋은 것은 없쥬. 인생이란 커다란 숙제를 함께 풀어가는 것이니깐 하지만 변호사님이 이야기하는것처럼 그만한 성숙한 인격체를 갖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네요 결혼하지 말아야할 미성숙한 인간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근데 주번에서 한다고 다 하죠 ㅎㅎ
결혼을 결심할때는 상대를 통해 이득을 얻으려고하는게.아니고 내가 헌신과 희생을각오하고 하는거에요.그 헌신과 희생의 결과 보상으로 주어지는것이 노후 외로움 경감.자녀가 생기고 .노후에 경제적 풍요를 획득하게되는거지 이렇게 상대를 이용해서 이익을 취하려고 그 목적으로 결혼하니까 결혼이 불행하게 느껴지는것일 뿐인겁니다. 회사에 다니는것도 내 노동을 제공하고 급여를 얻게 되는것처럼 결혼도 인생비즈니스에요. 내가 헌신과 희생이라는것을 장착하고 쌓아 오려가는 과정을 곀어야하고 그과정을 즐기는 마음이있어야 행복한 가정을 얻게되는거에요.
결혼을 왜 할까요? 제 생각은 그 누구보다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고 내가 믿을 만한 사람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결혼을 하지 않나 합니다. 내가 지금은 가진 것이 별로 없고 잘 나가지 못해도 앞으로 그렇게 잘 나갈 것 같지 않다고 해도 그런 나를 믿어주고 지지해주는 사람 그리고 상대방도 가진 것이나 장래가 아니라 단지 믿을만한 사람이라 결혼을 한 듯 합니다. 연애를 하면서 나를 그 누구보다 믿어주는 사람이고 나 또한 가장 믿는 사람이었기에 결혼 후 배우자의 불륜은 남편이나 아내에게 깊은 배신감과 가장 큰 상처를 주는것 같습니다. 내 편에 서 달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의지하려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나를 믿어주는 마지막 단 한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내 아내 , 내 남편이지 않나 싶네요.
깊게 생각하면 결혼 못합니다. 처음에는 연애감정이 제일크고 두번째는 결혼 적령기가 되면서 사회적인 무언의 압력이 있고 (언제 결혼할래, 만나는 사람은 있냐,결혼해야 안정된다) 결혼후에는 아기가 태어나면서 생명에 대한 놀라움 내아이에 대한 무한한 사랑 그것에 대한 책임감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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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의리있는 사람과 해야할 거 같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동업자 구하듯이..
엄청난 통찰력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은주 변호사님. 김작가님.
결혼은 사랑이 전제가 돼어야 하겠고 가장 중요한건 서로 가치관이 맞아야 한다는것입니다 이게 맞지 않으면 일일이, 사사건건 부딪힙니다 심각하게 이혼을 고려해봤을말큼 정말 중요합니다
우와 변호사님 통찰력이 법륜스님 만큼이네.. 대단함
누구나 자기몫의 인생의 무게는 자기가 져야함
중력이 있는 지구에 태어났으면 자기 몸무게를 자기가 지탱해야 하는것과 마찬가지임
누가 사랑한다고 내 몸무게를 대신 져줄수 없는것과 같음
결혼은 번식을 위해 하는것임
번식에 욕심이 없다면 결혼은 안하는게 맞음
그건 아닌듯 그럼 딩크족은 뭐죠
@@smtc-9멍청한거지 ㅋㅋ
@@smtc-9관계를 필요로 하는 사람 아닐까요? 비혼은 관계보다는 자유 필요
아는체 하는 사람도 많은데 잘모르겟대 너무 좋다 솔직해서
솔직히 남편한테 생활비 요구할거면 아이 먼저 낳는 선결제는 했으면한다. 모텔가면 반은부담하고 반드시 마무리시켜주자. 솔까 모텔비7만원이면 후기이벤트로 20대초반애랑 하는데 아내가 애도 안낳으면 20대애들 만나는게낳지. 남자는 나이들어도 평생남자다. 애 젖먹이까지는 생활비 줄수있으나 그이후로는 각자 도생해서 생활비 반반하자. 굶지않으려면 눈치껏 애를 계속낳든가. 거머리처럼 달라붙으면 20대 크리스마스케잌으로 갈아탄다. 20대녀만난 80대 김용건못봤냐? 남자는 수많은여자 임신시키는것은 능력남의 상징이고 결혼 여러번한것또한 매력남의 상징이다.
그리고 솔까 여자의 아다를 깨는건 남자들의 본능이지. 여자가 나이많음 내가 드러운거 설거지해주는건 아닌가싶어 두려운본능이있다. 그렇다고 나한테까지 성관계를 안하려하면 열받아 실성하는건 사실. 내전여친은 피를 안흘리더군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그이후로 손절했다.성관계는 지켜달래서 어플로 성파트너 만들어서 성욕떨어졌는데 그날따라 고맙다고 눈물흘리면서 발정났길래 함해줬더니 피안흘려서 둘다 동시에 임신하는거 아닌가 걱정되드라 근데 내가 콘하면 느낌이 안오는대 어쩌냐 둘다 임신안해서 다행이었음 전에 낙ㅌ시킨여자애 결혼식도갔는데 남편표정보니 꿀잼이더군ㅋㅋ 내가 15살연하녀랑 결혼하는게 목표였으니 먹버했지만. 결혼은 여자보단 남자가 원해야하는거지
결혼을 할때는 기대하면 안되고,
그대신 "각오"를 해야지요.
오~~명언요
정답 ㅋㅋ
여자들은 결혼하면 본인 인생을 책임져주길 바라더군요. 그래서 늘 억울하다고만 하고ㅡㅡ할많하않.
어떤 각오를 해야하는지 궁금하네여~ 저는 각오대신 하나하나 포기하게 되던데....
무엇을 보고 결혼해야 하나요? 라는 의문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았다는 말씀에 뭔가 뒷통수를 맞은 느낌입니다.
이후라도 이 화두에 대한 변호사님의 생각을 들을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변호사님 채널에서도 좋아요.
결혼은 변호사님이 말씀하신 창업개념이 맞는것 같아요😂 목적이 같은 두사람이 만나 잘~살아보자고 시작한거니까요 그러다보면 계열사도 생기고.. 본사가 튼실해야겠죠 끝까지 가봅시다!!
결혼은 행복해지려고 하면 100% 실패입니다 .
다른 두사람이 만나서 맞추는 거예요. 빨리 맞추면 행복도 빨리 찾아오는 거구요.
늦으면 늦을수록 불행에 더 가깝겠지요.
종족번식을 위한 감정이 사랑이고 중년 이상이 되면 그 감정은 점차 없어져서 결혼유지에는 인내심과 무던한 성격 성실성과 같은 전반적인 퍼스넬러티가 좌우하겠죠.
변호사님. 아주 현실적인 답변 너무 좋습니다. 50대후반인 제가 30년 살면서 느끼는 것은 끼리끼리 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배우자만큼 배우자의 부모를 보는것도 중요하구요. 배우자의 부모는 배우자의 미래의 모습일 확률이 80%정도 됩니다.
그리고 여자분들! 남자에게 경제적으로 기댈생각은 안했으면 합니다. 내돈내밥이 제일 맛있고 떴떴합니다.
30년 결혼생활해보니 돈 있으면 싸울일 거의 없구요. 반드시 둘다 돈 벌어야합니다. 육아로 인해 경단녀 시절 저도 보냈지만, 육아로 인해 얻은것이 더 큽니다.
근데 이런 문제가 있어요. 똑같이 부부가 출발해도 열심히 산자와 그러지 않는 자 사이에는 부부일지라도 시간이 흐르면 격차가 벌어집니다. 제나이는 그냥 봐주고 살고 있지만... 거기까지 생각하면서 배우자 선택의 눈을 키워야합니다.
김작가님의 마지막 질문이 수많은 결혼-이혼 관련 영상들의 궁극의 종착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점으로 돌아온 것 같지만 결국은 가장 중요한 부분같은?
변호사님의 위트있는 전문가적 말씀과 작가님의 통찰력이 어우러져 참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잘 봤습니다!
와이프를 친여동생 이라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습니다 가족이면 원래 그런 사람이니 그런 모양이네 하면서 상대방 한테 큰 기대도 안 하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니 맘이 편해지는 면도 있고 상대방이 나한테 이래야 한다는 기대감이 희석 되는거 같더군요 솔직히 나도 날 못 바꾸면서 상대방 한테 바뀌라고 강요 했어요 그럴걸 사랑 이라고 포장해 왔는데 알고보면 내 이기심 이었던 거죠 변호사님이 결혼 생활 실전고수 신거 같네요
여자 법륜스님이네요!!
변호사님 자주 불러주세요!!
같은 지향점, 그리고 신뢰가 큰것 같아요. 그리고 대화가 잘 되는거? 이 사람이라면 함께 삶의 목표를 이루어 가면서 갈등이 발생해도 잘 소통해서 풀 것 같다는 믿음이랄까요.
성격이 맞고
사랑하는 마음도 있어야하고
힘들때 서로 기대면서
토닥거려 줄수있고
아플때 간호해줄수 있고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가려고 결혼 하는거 아닌가요
희생이 아니라 동반자로서 배려와 존중으로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면
되죵
아침에 된장찌게는
사랑하면 해주고 싶어지는건데 ㅠㅠ
@@부자엄마-w1x 맞물리는것 같아요 사랑하는 마음도 신뢰가 있고 가치관이 어느 정도 맞아야 유지가 되고, 등등
많이 배우고 갑니다
탁월한 게스트를 모신 것 같습니다.
김작가님이 당연한 이야기를 아직 결혼 전 이시라... 받아드리기 힘들어 하시는 것 같네요.
함께 고생하면서도 함께 이 인생을 통과하고 싶은, 울거나 웃거나 이 사람 하고는 같은 방향을 보고 걷고 싶을때. 그 사람과 결혼하면 됩니다.
역시 변호사님이라 정보의 질이 다르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역대 김작가님 중 가장 적극적이네요 ㅋ 아직 미혼으로서 이런 영상 도움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올해로 만 50된 남성입니다. 배우자에게 아무런 기대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기대가 없어야 실망도 없고 기대가 없어야 모든 것에 감사하게 됩니다
그럼 결혼은 왜 하냐고요?
결혼이라는 제도 안에서 합법적으로 자식을 얻을 수 있고 자식 키우는 재미를 얻을 수 있겠죠. 대신 가정을 이루고 무탈하게 꾸려 나가기 위해선 부부의 희생은 필수입니다. 물론 자식에게도 아무런 기대를 말아야 합니다.
자식이 내 뜻대로 커주기를 기대하면 않되고 자식이 내 노후를 책임져 줄거란 기대도 하면 않되겠죠.
결혼은 두 사람과 그들의 부모님에 의해 결정되지만 이혼은 두 사람과 그들의 부모님 뿐만 아니라 자식의 동의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혼보다는 이혼에 더 신중해야하는 이유는 자식 때문입니다
그냥 안할래요 결혼
나한테 좋은게 1도 없음
자식때문이라면 딩크는 결혼할 이유가 없겠군요.
매우 그렇다고 봅니다... @@raiparbat7108
결혼안하면 당장은 편하고좋을지몰라도 그래도 미래를생각하고 자식하나 있음 든든 합니다
전 46이고 연봉은 많다고 보면 많고 적다고 보면 적은 싱글남인데 제가 왜 결혼안하는지 변호사님이 다 말해주네요~~
다른 사람인생 책임 못집니다 전~~
변호사님 시간가는줄 모르게 재밌고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결혼은 기대하지 말고 해라!
그래도 사랑을 전재하에...
전문직.고소득직아닌 이상 가난에
대비하라!!!!대단한 분석이네요...
미혼땐 고가쇼핑하다.명품관이 동네있어도 가본적이 없다는 현실!
부금에 육아비.없던지출이 생겨
힘들단지인 보았음....
영상잘보고갑니다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값는다는건데...따뜻한 말한마디..잘배우고갑니다
변호사님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혼자 살라는 뜻이네요 감사
자식 키우는 재미를 함께 누리고 그 과정을 서로 돕고 동감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서 결혼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마지막에 그럼 왜 결혼을 해야 하나 라는 질문에서 씁쓸하네요ㅠㅜ ㅋㅋ
참 인생이란,,
결혼은 안했지만 그냥
이사람이랑 있는게 싫든 좋든 당연하고 인생의 일부라고 완전하게 받아들여지면 그냥 사는거같음.
내 엄마나 아빠가
가난하다고
조건이 구리다고
성격이 괴팍하다고
맨날 잔소리하고 싸운다고
세련되지 못한다고
가방끈이 짧아 가끔 무식한 소리한다고
혹은 장애가 있다고
가치관이 완전히 다르다고 등등등
그렇다고한들 잘난 부모님과 내 부모님을 바꾸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듯이.
배우자도 그냥 그런 존재이지 않을까싶음.
미우나 고우나 부족하거나 그냥 내 가족이구나 내 인생에서 바꿀 수 없는 무언가구나 하는 느낌.
근데 쌩판 남이었던 사람한테 이렇게 느끼려면 보통 인연이 아닌이상 힘들거 같긴함..!
전생의 원수라고 함 ㅎㅎㅎ
그걸 어른들은 전생의 원수라고 함 ㅎㅎㅎ
변호사님 제마음을 읽어주는줄알았어요 ㅎㅎ 😢
저는 기대를 안하는게 제일 큰거 같아요
그래서 작은거에도 행복하더라고요
판단하고 이해하려 말고 있는 그대로를 봐라~는 거네요 변호사님 시원하시고 현명하신듯요오~ㅋ
말씀에 절대 공감합니다
저를 두고 하는 얘기같아요
서로의 생각과 가치관을 투명하게 소통 공유함으로써 맞는 배우자를 찾고, 그럼에도 불완전한 사람의 특성상 법적 구속력도 더해 삶의 동반자와 같이 살기 위해서 결혼을 하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결혼 제도를 활용하든 안하든 같이 살 수 있겠지만.. 불완전한 사람간의 문제 발생시 원활한 사회적 처리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것이 결혼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제도와 법은 사람의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존재하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결혼은 상대방이 진짜 내가족이라 생각하기 시작할때쯤 그때부터 행복하고 편안해짐
결혼 25년차 백번 공감합니다.
정말 똑똑한 분이군요 갑자기 불어난 재산 50프로 택도없다 좋은 정보네요 이혼후 최소한 살가는데 필요한금액 참 합당한법이 이제 알았어요 고마워요
본인이 느끼지않았다고 유니콘으로 생각하다니 ... 내편으로느끼는 사람들도 많아요 실제 내편이기도하고 형제자매도 결국은 남이지만 아무리 밉고 죽일듯이 싸워도 내편은 남편 부인 자식밖에없더라구요
결혼은 내가 기대하지 않아도 나에게 감동을 주는 사람과 결혼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돈 뭐 다 필요없고 김작가님 원하는 걸 같이할 수 있는 사람이여야겠네요. 일단 김작가님이 따뜻한 국물의 아침 식사를 원하면 따뜻한 국물의 아침식사로 하루를 시작해야만 하는 여자를 열심히 찾아야 하는 거죠. 그런데 조건이 1에서 10로 늘어나면 혼자 사는 것이 상책이죠. 그 열개를 다 채워줄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현대사회에 왜 싱글이 많은지 알겠군요. 내가 뭘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내게 뭘 해줄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구나.
법륜 스님 말씀처럼 내가 괴롭고 힘들고 모든 싸움의 원인은 내가 문제여서 그렇다라 입니다.
배우자와의 사이에서 내가 그 사람을 위해서 모든걸 받아들일거 아니면 이혼이 답입니다.
이해와 노력이 아닌 받아들여야 합니다. 나도 한동안 남편을 원망하고 이해도 못하겠고 내
방식으로 남편을 바꾸려 한것이 싸움의 원인 이었다 입니다. 법륜 스님 말씀듣고 깨닳을이 왔다고
해야 하나요? 남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니 다툼이 없어졌고 전보다 훨씬 대화도 많이 하고
웃음도 많아지고 남편도 절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니 서로가 많이 편안해 졌어요.
요즘 너무 행복하고 좋습니다. 내가 문제라는걸 받아 들이면 삶이 훨씬 편안해 집니다.
결혼은 좋아서죠~ 돈이든 사랑이든 안정감이든 ~ 이혼은 그것이 깨졌을때 하는것이고~~^^
결혼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두 사람이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은 사랑을 전제로 서로 끊임없이 소통하며 상대방을 배려하려는 마음이 없으면, 시작하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요?
결혼 27차로서 한마디 남깁니다.
이걸 듣고 결혼 생각 싹 사라졌습니다. 해야 할 이유도 없고, 어질어질 한 이혼이군요.
혼전 자산도 10년 이후에 분할대상되는 말도 안되는 법안 없애지 않는 한 결혼률 계속 떨어질것임
뭣같죠?그래서 제가이혼을 못하고있습니다..제가 결혼전에 가지고 온 재산이 다인데..오히려 와이프 때문에 빚만 졌습니다..그래서 2년째 투잡뛰고있고요..그런데도..재산분할은 해야한다니..
자막이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
메모나 캡쳐하고 싶어도ㅠㅠ
맞아요.. 막상 곁어 보니 누구나 격을 수 있고 어쩌면 예견 된 일이였다 생각하니 무겁지가 않더라고요.. 시댁으로 부터 폭언이나 부당한대우를 받다보면 처음엔 애들 생각해서 참다가 어느순간 각성하는 시기가 오더라고요.
술이나 크고 작은 문제들을 일으켜도 시댁에서는 아들편만 들고 오히려 화살이 며느리에게 돌아오는데 이건 격어 보지 못 한 사람은 함부로 얘기할 수 없어요.. 결혼 할때 남편 보다 더 많이 돈 모아갔고 혼인후 일정기간 일도 했고 혼인기간 투자로 돈도 벌었고 친정 도움도 받았는데 집도 공동명의이고 남편이 대출이 안되서 내 앞으로 대출 받아 샀음에도 자기 집이라 착각하더라고요..
이런 집은 어떻게 보시나요?
받아들인다는게 이해하는것 아닐까요? 이해하려 하지마라의 의미는 왜 저럴까 이유나 논리를 찾지마라가 맞는것 같아요
결혼이 지옥 같아서 미련 1도 없음
외도랑 도박중독인 전 배우자 덕분에
이성에 대한 호기심도 없고 환상도 없고
재혼에 대한 생각도 제로임
4:43 5:38 6:33 내가 배우자를 바꿀 수 있을거라는 믿음은 허상이다 내가 잘하면 저 사람도 잘해주겠지 이건 하면 안됨 7:32
삶의 목표가 같을 때 결혼하면 되지 않을까요? 환경과 조건은 흔들려도 목표하는 바는 유지할 수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같이 부자가 되어보자, 좋은 가정을 꾸려보자, 아이를 낳아서 잘 길러보자, 이념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데 그것을 같이 고민하고 노력하며 이루어가보자. 이런 것들은 사람에 대한 신뢰만 있으면 한 두번 망해도 다시 고치고 노력하면서 이어나갈 수 있는거잖아요.
부자가 되어보자 했는데 사업이 망하거나 주식으로 날리거나 하면요...?
@@dustjdbs 마지막 줄에 적은 내용인데, 신뢰와 사랑이 남아있다면 다시 시작하겠죠. 물론 진지하게 실패에 대한 피드백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고 더 잘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도 있어야하고요. 혼자 사는 삶은 뭐 실패 없이 평탄하고 쉽습니까? 항상 실패할 수 있다고 그래도 널 믿는다고,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흘륭하다고 서로 아끼며 사는거죠. 그게 안될거면 이혼하더가 조건만 보고 기회주의적으로 살던가요.
@@dustjdbs새로 시작할 수 있다는 신뢰가 있으면 딛고 일어나 다시 나아가는 거고, 아니면 깨지기도 하는거죠 뭐. 이혼제도가 괜히 있겠어요.
개인적으로 긴 인생을 함께 살면서 나도 실패할 수 있듯이 상대의 실패와 아픔도 내 것처럼 수용하고 함께 극복해나가겠다는 각오도 없이, 그 정도의 신뢰와 사랑도 없이 내가 더 좋을 것만 생각하면서 결혼했을 때 환경에 의해 쉽게 깨지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상대도 나도 그 초발심마저 변해버리기 일수지만요 ㅋㅋㅋㅋ 그마저도 없었다면 뭐 ㅉ
변호사님 엄청 귀엽게 말씀하시네.. ㅋㅋ
허용 범위가 좁은 사람과 함께하기가 참 힘듭니다.
온도가 20도 이상 25도 이하에서만 야외 활동을 하려는 아내와..
영하 10도 이상 35도 이하에서 야외 활동하는 저는..
서로 적응하기가 힘들더군요 ㅎㅎ
아이를 나중에 가집시다..한게 ..피임을 했더라고요. 남편이...참..저같은 경우는 이혼하고싶은데 아예 못나가게하고 어떻게 하면.,그게 아니고 도와주세요
결혼 11년차입니다. 결혼을 하기전까지 안하는 것보다는 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하는거죠. 결혼 후 더 만족하면 사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이혼하는 것 같습니다~ 결혼하기전까지 모릅니다. 자신이 결혼생활 잘할지 못할지....
결혼은 멋도모를때 하는것 현실적인 감각이 다있는상태에서는 절대 못함 ㅎㅎ
법이 합리적이지 않는데도 법에 맞게 이해하며 살아라.. 참~
음...서로 애쓴다고 가엽고..안타깝고.. 미안하고...고마우면..사는거같아요.
그게 사랑인 것 같아요😊
공감되네용. 고딩떄부터 커플인친구가 얼마전 골인했는데, 대화들어보면 종종 노부부같을 때가 있더군요
영상을 보고 느낀거지만 어쩌면 결혼의 의미는 내 자손을 가장 무난하게, 사회적으로 안좋은 시선 없이 본다는거 같다.
결혼이 마치 연애처럼 인생에서 한번쯤은 해보면 좋은 이벤트가 되고 싶다면 딩크족도 괜찮지만 되고난 후의 상황을 보면 연애가 백만배 낫다.
이전에는 사회의 분위기가 결혼 시작하고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했지만 요즘 같은 분위기에서는 과연 예전과 같이 유지될 수 있을까 싶다...
아 두분 너무 재밌네ㅋㅋ이 변호사님은 부읽남님보다 김작가님이 더 케미가 맞는듯ㅋㅋ
결혼은 완전한 두명이 결합하는게 아니라.. 모자라는 두명이 결혼해 완전한 인간으로 되어가는 과정입니다. 😊
결혼 26년차, 딸 아들 키우며 결혼식 서약처럼 같이 늙어가고 있네요. 외벌이 이지만 대소사를 배우자와 의논하며 서로 존중해야 합니다. 이제 60대, 70대 80대 인생을 정리하고 마무리하는데, 옆에서 머리가 같이 파뿌리 되어가는 와이프가 고맙습니다.
거기다가 저는 아직도 아이를 가질수 있고 아이를 원한다고 했는데 3번을 중절수술했어요 너무 죄스럽지만..그때는 지진도 나고 시어머니도 모시고있고..정말 잠도 못자고 살림을 했었던 ...
남편이 아니라 내 편이되는거
이게 유지되야 결혼생활도 유지됩니다
아무리봐도 두 분은 대화가 필요하신 거 같아요.
친구같은 서로 존경도 하고 으리도 있고 전우애도 있어야 하고, 결혼은 전쟁이니까? ㅋㅋㅋ
두 분은 많은 대화가 필요하십니다.ㅋㅋ
기대해도 돼~~~ ㅋㅋㅋ
아쉬움 한 자락...
저는 우리 신랑이 꿈을 이루거나 행복해지는 데 있어 제가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커요. 그 생각이 결혼을 결정하는데 있어 가장 큰 영향을 준 거 같아요. 물론 결혼을 함으로 인해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고 시댁과의 문제는 매번 새롭게 당황스럽지만요ㅋㅋㅋ 우리는 서로의 삶을 독려해주고 바라봐주고 증명해주는 파트너가 되자고 약속했어요^^
이 변호사 말 틀린것 같은데?
절대값이 중요하다고? 그럼 김민재 80억을 넘어 양육비까지 100억 재산 분할은 뭔가요?
성숙한 인격체 2명이 만나서 서로 돕고 살아간다면 그것만큼 좋은 것은 없쥬. 인생이란 커다란 숙제를 함께 풀어가는 것이니깐
하지만 변호사님이 이야기하는것처럼 그만한 성숙한 인격체를 갖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네요
결혼하지 말아야할 미성숙한 인간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근데 주번에서 한다고 다 하죠 ㅎㅎ
이해안하고 기대안하고 살면 무슨 의미가 있나요?
혼자여도외로운데 견디기힘들면 헤어져야 될까요
변호사님 너무 이뻐...이러니 불륜나지
기본적인거 깔고 문제해결능력과 예측가능한 사람
이혼시 처음 전세집을 25년전에 시댁에서 얻어줬고 지금사는집을 매입할때 친정에서 돈을 보태주셨는데...집을 반으로 나누면 시댁 전세얻어준 돈을 줘야되는지요?
친정에서 보태준돈을 친정에 드려야한다고 하니 저렇게...
결혼이 인생의 무덤인건 확실함.무덤속의 행복함도 있지만..끌끌끌
재산분할들으면서 느끼는거지만 없는 사람과는 결혼하면 안된다
그럴일은 없겠지만..혹시 보신다면 저는 이제 정말 이혼을 하고싶습니다.:
외로움도 안돼 기대도 하면 안돼 변화시키려고 해도 안돼 경제적으로 의지하려고 해서도 안돼 도대체 왜 결혼합니까? 이 부분에서 빵 터졌네 ㅎㅎㅎ
그냥기대치 없이 하라는 소리죠
원래 인간자체한테는 기대하는게 아닙니다. 기대를 하면 분노만 쌓이죠.
기대를 않하니...기만을하더군요
기대안하고 리스크만 지니 결혼을 할이유가 있나
결혼을 결심할때는 상대를 통해 이득을 얻으려고하는게.아니고 내가 헌신과 희생을각오하고
하는거에요.그 헌신과 희생의 결과 보상으로 주어지는것이 노후 외로움 경감.자녀가 생기고 .노후에 경제적 풍요를 획득하게되는거지
이렇게 상대를 이용해서 이익을 취하려고 그 목적으로 결혼하니까 결혼이 불행하게 느껴지는것일 뿐인겁니다.
회사에 다니는것도 내 노동을 제공하고 급여를 얻게 되는것처럼 결혼도 인생비즈니스에요. 내가 헌신과 희생이라는것을 장착하고 쌓아 오려가는 과정을 곀어야하고 그과정을 즐기는 마음이있어야 행복한 가정을 얻게되는거에요.
결혼을 왜 할까요? 제 생각은 그 누구보다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고 내가 믿을 만한 사람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결혼을 하지 않나 합니다. 내가 지금은 가진 것이 별로 없고 잘 나가지 못해도 앞으로 그렇게 잘 나갈 것 같지 않다고 해도 그런 나를 믿어주고 지지해주는 사람 그리고 상대방도 가진 것이나 장래가 아니라 단지 믿을만한 사람이라 결혼을 한 듯 합니다. 연애를 하면서 나를 그 누구보다 믿어주는 사람이고 나 또한 가장 믿는 사람이었기에 결혼 후 배우자의 불륜은 남편이나 아내에게 깊은 배신감과 가장 큰 상처를 주는것 같습니다.
내 편에 서 달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의지하려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나를 믿어주는 마지막 단 한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내 아내 , 내 남편이지 않나 싶네요.
상담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깊게 생각하면 결혼 못합니다.
처음에는 연애감정이 제일크고
두번째는 결혼 적령기가 되면서 사회적인 무언의 압력이 있고 (언제 결혼할래, 만나는 사람은 있냐,결혼해야 안정된다)
결혼후에는 아기가 태어나면서 생명에 대한 놀라움 내아이에 대한 무한한 사랑 그것에 대한 책임감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에브리데이 모닝 된장찌게 가능해요~~대신 경제적부담 기대해도 됩니까??김작가님?!
ㅎㅎ 변호사님 작가님한테 욕할뻔.. 된장찌개 부분에서 ㅎㅎㅎ
모든 착각으로 결혼을 하고
착각을 벗고
현실이 나에게 왔을때
이혼을 결정하는게 아닐까요?
된장찌개 아침 우리어머니는 당연히가족을위해 준비해주신거엿는데 그게 사랑이엇던거구나
결혼하지 말란 이야기죠
결혼은 동업이죠,,, 둘이서 협력해서 각자 역활을 충실해야죠.
결혼 . . 서로가 그냥 좋으니까~사랑은 종교적 의미
가치관,신념에따른 행동양식을보고 결혼하는것아닐까요~?!
11:52 어르신
재산분활에관해질문을했는데.엉뚱한언질뿐. 답은없네요.
사람은 절대 바뀔수업다 진리입니다
오은영의 결혼지옥을 보는 느낌 ㅋㅋ
결혼은 무엇으로 하냐고? 당연히 사랑으로 하는거지.
늑대아이 라는 애니 한번 보고와야될 듯 ㅋ
변호사님 블라우스 넘 고상하시네요
제품정보 궁금합니다
RQHWBL01A
내가 행복해야 주변도 행복하다,
내가 불행하면 자식들 한테까지,
입은 닫고 귀는 듣고 손은 예쁘다,
빈손으로 나서 30억 모으는 비결,
창업개념이 맞고 오너와 종업, 고용인의 개념이 추가되면 완벽한 논리네요 ㅎㅎ 이혼한다고 절반 떼어주는건 말도안되죠
부부는 전생의 원수가 만난다는...ㅋ
결론은 전생의 원수가 없었던 사람은 결혼 안한다?
이혼은 실패는 맞지 그만큼 결혼은 신중하게해야하고 실패한만큼 재혼은 더 신중히 해야겠지
이혼전문맞네ㅎㅎ 같이살이유는 모르고 헤어져야할이유는 확실히 아네ㅋㅋ
50-40%는관계에서 찾았으니 나머지 20-30%만 찿으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