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혼에 대해 현실적이고 매우 당연한 얘길 해주시는데 의외로 이걸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게 놀랍네요. 결혼은 각자 삶을 살아가는데 서로 도움을 주는 관계지 힘들 때 의지하거나 기대는 걸 바라는 관계로 가면 결국엔 파탄 납니다. 서로 희생해서 상대에게 +를 줄 생각을 해야지 상대에게 뭔가를 기대하거나 요구하는 관계로 가면 결혼관 자체가 잘못 된겁니다. 그런 사람은 결혼 준비가 안된 사람이고 절대 결혼해서는 안됩니다. 역시 변호사님이 현실적인 부분과 결혼관에 대해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다 맞는 말씀인데 결혼해서도 여자는 일은 계속해야하고 잠자리도 공짜로 해줘야하고 자식도 낳아줘야하고 식당하나 차리듯 밥집도 차려야하고 애들 양육 집사노릇 시댁일까지 처리해야 하는건데 그럼 일해서 돈벌면서 일은 10배정도 늘어난다? 어떤 년이 그짓을 생기는거 없이 할려고 하나? 사랑 때문에? ㅋㅋ 그 옛날부터 일안하고 했으니까 한거지. 남녀평등 외치면서 여자들한테 결혼 하라는건 죽으라는거지
결혼 24년차. 끄덕끄덕 하며 봤습니다. 조율 해봐도 도저히 고쳐지지 않는것은 그대로 인정(포기?ㅎㅎ) 서로에게 과한 기대는 하지말 것. 최대한 서로를 인정할 것. 그 사람 그대로 좋은 사람이고, 혹시라도 인생의 굴곡으로 인해 힘든일이 있어도 좋은 인품으로 서로 적당하게 덮어주고 껴안아가며 살아야 하는것 같습니다. 나이들어가면서 서로의 등을 보면 측은지심이 생겨요. 사느라 고생했구나. 서로 가엽다. 하면서 삽니다. 그렇게 늙어가겠지요.
다 맞는 말씀인데 결혼해서도 여자는 일은 계속해야하고 잠자리도 공짜로 해줘야하고 자식도 낳아줘야하고 식당하나 차리듯 밥집도 차려야하고 애들 양육 집사노릇 시댁일까지 처리해야 하는건데 그럼 일해서 돈벌면서 일은 10배정도 늘어난다? 어떤 년이 그짓을 생기는거 없이 할려고 하나? 사랑 때문에? ㅋㅋ 그 옛날부터 일안하고 했으니까 한거지. 남녀평등 외치면서 여자들한테 결혼 하라는건 죽으라는거지. 도대체 얼만큼 체력이 좋고 능력이 좋아야 이런결혼할 수 있나? ㅎㅎㅎ
@@성이름-l9m7l 다 맞는 말씀인데 결혼해서도 여자는 일은 계속해야하고 잠자리도 공짜로 해줘야하고 자식도 낳아줘야하고 식당하나 차리듯 밥집도 차려야하고 애들 양육 집사노릇 시댁일까지 처리해야 하는건데 그럼 일해서 돈벌면서 일은 10배정도 늘어난다? 어떤 년이 그짓을 생기는거 없이 할려고 하나? 사랑 때문에? ㅋㅋ 그 옛날부터 일안하고 했으니까 한거지. 남녀평등 외치면서 여자들한테 결혼 하라는건 죽으라는거지. 도대체 얼만큼 체력이 좋고 능력이 좋아야 이런결혼할 수 있나? ㅎㅎㅎ
0:201:462:303:444:237:139:4010:50 결혼은 자기수양이다 결혼에 대한 환상 동화 드라마 노래 환상을깨라 13:49 결혼후 행복해지는사람 불행해지는사람 도피성 결혼 기대성 결혼 15:17 좋은짝궁이 생기는건 맞지만 나 스스로 16:00 결혼도 역시 인간대인간의 갈등 18:1918:22그들은 내 선택에 책임을 져주지 않는다 내 인생이기때문에 결혼과이혼에 있어서 그 누구의 말도 들을 필요가 없다
애초에 예쁜모습 그대로 관리 잘하면서 엄마처럼 나를 잘 챙겨주는 아내를 찾거나 아빠처럼 의지하고 기댈 수 있는 남편을 찾는 거라면 결혼을 안하는 게 나은 거 같아요 결혼하고 애가 생김과 동시에 모든 환상이 다 깨져버림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사람들이 결혼하고 애낳고도 잘 살더라구요
상대를 있는그대로 인정하기 (타자수용) 상대를 바꿀수없다 (타자수용) 상대가 할 몫을 하고 내가 할 몫을 해라 (과제분리) 아들러 심리학이 녹아든 변호사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렇게 살면 가족끼리 행복하게 살수 있습니다. 남을 바꾸려 하지 않으면 행복하게 살수 있습니다.
신혼부부예요 양말 한 달 동안 그 자리에 있는데 결국 못 참는 사람이 치우는거 너무 웃겨요ㅋㅋㅋ 남편이 쓰레기를 그 자리에 두는 버릇이 있는데 언제 치우나 두고보자...했는데 몇 주 그 자리에 있길래 제가 치웠어요ㅋㅋ 이걸 견디는(?)노하우가 생겼는데😂😂😂 남편 공간/공용 공간/내 공간을 크게 말고 책상을 두개를 쓴다든지?해서 나누면 좀 견딜만 해요 남편 공간'만' 지저분하면 참을만 하더라구요 옷도 그냥 벗어놓으면 남편공간에 걍 갖다놔요ㅋㅋㅋ
변호사님 말씀처럼 환상이 아닌 현실을 알고 듣고 결혼을 선택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부부가 이혼하는 건 괜찮지만 아이가 있는 이혼은 정말 슬프고 괴롭잖아요. 서로 쿨하면 좀 나은 것 같아요. 서로 집안일을 잘하던 사람이 만나면 그나마 나은 것 같아요. 전 쿨하지도 못하고, 살림도 못하고 서로 피해의식도 생겨서.... 15년을 아이만 바라보고 살았지만.. 고비를 넘기니, 지금은 서로 그러려니 맞춰주면서 든든한 내 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결혼 현실을 알면 결혼 안하죠. 몰라야 결혼하는 듯...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결혼은 돈의 비율이 90%를 차지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결혼전에 한번도 스스로 주도적인 삶을 살아보지 못하고 행복해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자기의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를 찾을 때 하는 말이다 행복이 무언지 아는 사람은 절대 함부로 모든것을 물질적인것에 핑계를 대지 않는다
역시 여유로운 분들이라서 30프로 생각하시는군요. 자녀가 학원 3~5군데씩 다니기 시작하는 시기가 오면 대출금에 보험료에 등등 미혼이신분들은 생각도 못하는 곳에서 계속 돈이 들어갑니다. 양가 부모님 식사 대접, 생일 등등 맞벌이로도 힘들고 돈 없으면 사랑하던 사이도 현실의 파도에 밀려 싸우게 됩니다. 현실적으로 맞벌이 최소 팔백에서 천만원이상은 벌어야 가정에 여유꽃이 핍니다.
기대가 없다면 실망도 없는거라서.. 키워주신 부모님 말도 안듣는데, 남이 내 말을 안들어 준다고 해서 실망할게 없는거라서, 나에대한 애정과 사랑이 있다면 상대가 하는 태도를 보고 결혼할지를 판단하면 될거 같네요. 결혼생활이 혼자 사는것보다는 좋은 점이 많으니까 하는거겠죠. 결혼, 출산, 육아과정이 혼자선 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라서, 나중에는 남편이 안쓰럽고, 고맙고, 아이들이 기특하고 고마운 때가 옵니다. 결혼 너무 겁먹지 말고, 좋은 사람 있으면 빨리 하세요. 화이팅~~
중상위층 이상의 남자들의 혼인율은 거의 변함이 없습니다 시기만 조금 늦쳐졌을뿐 30대 중반이 지나면 중상위층 이상에 결혼하고자하는 남자들은 결혼합니다 중하위층 남자들의 혼인률이 박살나고 있을뿐입니다 통계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결혼의 시작과 끝 행복과 불행에 돈이 거의 대부분 차지하고 있다는것을요
돈때문에 바람핀 남자와 이혼도 못하는 경제적인 독립성이 부족한 여성들이 아이핑계대며 이혼을 못해서 그런것 아닐까요? 이혼녀로서 아이를 키우려면 경단녀 아내로서는 굉장히 힘들고 그것을 알기에 돈 많은 남자들이 당당하게 오피스텔에 업소녀를 두고 두집산림하는 데도 그냥 사니까 고소득층이 이혼율이 적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남녀가 평등해질수록 결혼율은 더욱 낮아질 것입니다. 외국 스웨덴이나 노르웨이 처럼 출생아 비율의 60% 전후가 미혼으로 아기를 낳아 기르는 세상으로 가고, 국가가 아이를 책임지는 시스템으로 한국의 소멸을 막아냈으면 합니다. 국가가 존재해야 개인도 존재합니다. 남녀모두 이런 상태로 결혼관이 간다면, 결혼을 하는것보다 하지않는 것의 혜택이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혼자 살아도 본인이 집살 능력 안되면 결혼으로 집을 구하겠단 생각도 하면 안됨. 살아가면서 같이 벌고 궁리해서 집사는 거면 모를까. 맘 맞고 좋아서 남은 인생 같이 살아가고 싶다면, 각자 부모한테서 정저적, 경제적으로 독립한 상태에서 같이 월세로 시작해도 되는거고. 월세로 시작해서 살림 늘려가고 서로 힘이 되는 사이로 살아가는 부부도 제법 있음.
전 결혼하고 5년차에 이혼한 남성입니다 공감합니다 게으르고 설거지는 쌓아두고 미루고 화장품 용기에 수북히 쌓여있는 먼지 한번을 닦는걸 못봤습니다 결국은 언젠가 하겠지 냅두다가 제가 합니다 하면서 곱게 말이 안나갑니다 일하고 와서 저도 힘들고 예민하니까요 평생을 내가 모시고 살아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남은 인생이 너무 많더라구요 전 이혼을 선택했습니다 사람은 고쳐지지 않습니다 술 좋아하고 사람만나는거 좋아하고 게으르고 더럽고 전 앞으로 남은 인생 혼자 행복하게 살려고 합니다 밥은 시켜먹으면 되고요 청소는 제가 하면되요 성관계는 여자친구 만들면 됩니다 참고 퐁퐁남으로 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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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롤모델 박은주변호사님
사랑해서 결혼하는게 아니라 소중해서 결혼하는 거다. 그 사람의 행동, 말, 재산을 보고 결혼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존재를 보고 결혼하는 것이다.
서로 조금도 양보할 마음도 없고 서로 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니까 그렇지. 다들 반려자가 아니라 아빠 엄마를 찾고 있음;;
맞아요.
계약관계도 아니고 각자 서로 자기가 옳다고 실리를 따지기만하니 불행할수밖에 없습니다.
나이든사람도똑같음. .
남녀평등시대이고 요즘세상
맞벌이는 필수다. 요즘 다들 생활비 반반하니까
아이생활비도 1/n로 각출할수있지만 남편인 내가 아이분유 사줄거고
와이프 생활비나 개인 병원비는 와이프가 벌어서하길 바란다.평생못준다. 남자가 전세금 5천가져오면 여자도 5천가져오길. 요즘세상 집이 왠말이냐? 임신했을때 돈못벌면 그돈은 꼭갚길바란다. 백종원도 아내에게 만원한장 빌려주지 공짜로 안준다고했다. 의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 내 띠동갑연하 와이프도 동의해서 결혼함. 다들 페미 만나지마시길. 남자 돈안따지고 착한 일본녀+ 남편이 30만원 벌어도 애열심히 낳는 금발미녀= 국제결혼 가즤아!!
그냥 국제결혼해라
한국 여자 쓰레기다.
대부분으 여자들이 저럼.
결혼 해본 사람으로서..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기혼자들은 공감할 내용이네요. 지금도 새기는 말, 나도 변하기 힘들듯 배우자도 쉽지 않다.
받아들이면 서로 편해집니다~
가족이 되었어도 각자의 시간이 매우 중요하더군요. 가족이기 이전에 독립된 인간이니까요~
가장 큰 불행은 본인 마음속에 있는것을 모르면 안됨
기대나 보상은 남을 불행하게하고 상대의 희생을 요구하죠
사랑? 사랑은 받는게 아닌 주는게 즐거운 사람이 결혼해야됩니다
결혼 15년차로써 돈의 비율이..90% 차지하지않나 조심스레 적어봅니다..ㅎㅎ 배려와 행복은 결국 여유로운 생활속에서 유지되지 계속되는 가난과 희망이 보이지않는 피곤함속에 생활속에선 절대 서로의 대한 배려와 행복한 웃음꽃은 나오지 않습니다...
옳소
36년 결혼 생활 속에서 느낀점입니다
퇴근하고왔는데 어제 와이프가 자기전에 내소중이 어찌나건들던지ㅡㅡ 점심에 오피가서 한판뜨고와서 엄청간지러운데 자꾸 건들길래 참다가 짜증냇더니 이여자가 요새는 맘카페에서 뭘읽었는지 코스프레옷으로 출산쳐진튼살 드러내고 더건드는데 여자가 이러니 섹리스가 되는임ㅡㅡ 애낳아도 여자로 안느껴지는데 40대녀면 끝이지. 능력있고 암만 이뻐도 여자는 크리스마스케잌이다 남자들은 와인같이 무르익어서 박수홍처럼 돈없어도 20대녀 만나고도남음.
맞벌이만해도 실수령액 최소 600은 될텐데 이걸로 계획해나갈 수 있는 충분한 돈인데
ㅉㅉ 한심한 머리로 똥을 싸지르는 쓰레기가 섞여있네 ...ㅉㅉ 이런것도 남편이라고 같이 살아주는 마누라가 불쌍하네....ㅉㅉ
꼭그렇지않아요...제입장에선돈은절반정도...정말이상한남자?(성격이맞지않는)그렇다고 돈을잘버는것도아닙니다...돈도허덕거리지만 ...
결혼,이혼에 대해 현실적이고 매우 당연한 얘길 해주시는데 의외로 이걸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게 놀랍네요. 결혼은 각자 삶을 살아가는데 서로 도움을 주는 관계지 힘들 때 의지하거나 기대는 걸 바라는 관계로 가면 결국엔 파탄 납니다.
서로 희생해서 상대에게 +를 줄 생각을 해야지 상대에게 뭔가를 기대하거나 요구하는 관계로 가면 결혼관 자체가 잘못 된겁니다. 그런 사람은 결혼 준비가 안된 사람이고 절대 결혼해서는 안됩니다.
역시 변호사님이 현실적인 부분과 결혼관에 대해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이게 맞는건데 기대고 의지하고 쉽게살고 싶은게 여자임 그게 기성세대도 마찬가지로 그랬고 그래서 그럼 기성세대부모들이 그렇게 자식교육 시키지 않음 똑같음 그부모에 그 자식임 그러니 남자 재산 직업 등등 따지는것이고
내가 다 하겠다고 생각하는 두 사람이 만나 결혼해야 비로소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수 있습니다
@@찐구-q2b 남자도 기대고 의지하고 쉽게 살고 싶다 기성세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다르다 그래서 요즘 남자도 여자의 직업 결혼후에도 계속 일해야 되는게 당연한걸 본다 결혼후 쉬어?? 그렇게 교육안되어있다
@@박철만-r3e 맞는말씀입니다만
여자들이 그럴라고 합니까?ㅋㅋㅋㅋ 일하든 안하든 조건 눈높이 높은건 사실입니다.
다 맞는 말씀인데 결혼해서도 여자는 일은 계속해야하고 잠자리도 공짜로 해줘야하고 자식도 낳아줘야하고 식당하나 차리듯 밥집도 차려야하고 애들 양육 집사노릇 시댁일까지 처리해야 하는건데 그럼 일해서 돈벌면서 일은 10배정도 늘어난다? 어떤 년이 그짓을 생기는거 없이 할려고 하나? 사랑 때문에? ㅋㅋ 그 옛날부터 일안하고 했으니까 한거지. 남녀평등 외치면서 여자들한테 결혼 하라는건 죽으라는거지
결혼30년 넘은 입장에서
변호사님 넘넘 속시원해요
구구절절 공감해요!
“프로포즈가 결혼전부터 갑을관계를 만든다”
매우 현실적인 조언에 공감합니다
남녀평등시대이고 요즘세상
맞벌이는 필수다. 요즘 다들 생활비 반반하니까
아이생활비도 1/n로 각출할수있지만 남편인 내가 아이분유 사줄거고
와이프 생활비나 개인 병원비는 와이프가 벌어서하길 바란다.평생못준다. 남자가 전세금 5천가져오면 여자도 5천가져오길. 요즘세상 집이 왠말이냐? 임신했을때 돈못벌면 그돈은 꼭갚길바란다. 백종원도 아내에게 만원한장 빌려주지 공짜로 안준다고했다. 의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 내 띠동갑연하 와이프도 동의해서 결혼함. 다들 페미 만나지마시길. 남자 돈안따지고 착한 일본녀+ 남편이 30만원 벌어도 애열심히 낳는 금발미녀= 국제결혼 가즤아!!
@@illililillli 근데 오피를 간다고 쓰냐. 살이 축축 쳐졌다며 ㅋㅋㅋㅋ 뭔 소설을 이리 길게 써.
@@illililillli 너는 누구보다 돈을 정확하게 따지고 있는데 남자 돈 안따지는 여자 만나라 ㅇㅈㄹ
@@illililillli 이런 남자와는 결혼하면 절대 안됨
ㅋㅋㅋㅋㅋㅋ 아내가 3년 쫓아 다녔습니다. 결혼 후 관계에 아무 영향 없습니다. 저는 열심히 집안일 하고 육아 하고 있습니다. 사람 차이일 뿐 입니다.
결혼 24년차. 끄덕끄덕 하며 봤습니다.
조율 해봐도 도저히 고쳐지지 않는것은
그대로 인정(포기?ㅎㅎ)
서로에게 과한 기대는 하지말 것.
최대한 서로를 인정할 것.
그 사람 그대로 좋은 사람이고,
혹시라도 인생의 굴곡으로 인해
힘든일이 있어도 좋은 인품으로
서로 적당하게 덮어주고
껴안아가며 살아야 하는것 같습니다.
나이들어가면서 서로의 등을 보면
측은지심이 생겨요. 사느라
고생했구나. 서로 가엽다. 하면서 삽니다.
그렇게 늙어가겠지요.
결혼 7년차 무릎 탁 치고 갑니다..^^
저도 결혼14년차 이렇게 고생하며 사는게 맞나 생각하면서 서로가 더 생각하게 됩니다...
싸울일이 없어요ㅎㅎ
이대로 행복합니다😊
다 맞는 말씀인데 결혼해서도 여자는 일은 계속해야하고 잠자리도 공짜로 해줘야하고 자식도 낳아줘야하고 식당하나 차리듯 밥집도 차려야하고 애들 양육 집사노릇 시댁일까지 처리해야 하는건데 그럼 일해서 돈벌면서 일은 10배정도 늘어난다? 어떤 년이 그짓을 생기는거 없이 할려고 하나? 사랑 때문에? ㅋㅋ 그 옛날부터 일안하고 했으니까 한거지. 남녀평등 외치면서 여자들한테 결혼 하라는건 죽으라는거지. 도대체 얼만큼 체력이 좋고 능력이 좋아야 이런결혼할 수 있나? ㅎㅎㅎ
@@성이름-l9m7l 다 맞는 말씀인데 결혼해서도 여자는 일은 계속해야하고 잠자리도 공짜로 해줘야하고 자식도 낳아줘야하고 식당하나 차리듯 밥집도 차려야하고 애들 양육 집사노릇 시댁일까지 처리해야 하는건데 그럼 일해서 돈벌면서 일은 10배정도 늘어난다? 어떤 년이 그짓을 생기는거 없이 할려고 하나? 사랑 때문에? ㅋㅋ 그 옛날부터 일안하고 했으니까 한거지. 남녀평등 외치면서 여자들한테 결혼 하라는건 죽으라는거지. 도대체 얼만큼 체력이 좋고 능력이 좋아야 이런결혼할 수 있나? ㅎㅎㅎ
@@k라라-z6y결혼하면 잠자리 공짜라는말은 지금은 돈받고 하시나봐요?
자기가 배고프면 자기가 차려먹어라. 진짜 맞는말이다
자기가 돈이 필요하면 자기가 나가서 돈을 벌어야지. 왜 남자한테 돈 벌어오라고 기대하나요?
결혼은 아빠나 엄마가 아니라 평생 친구를 사귀는 거군요
같이 놀때는 친구여도 괜찮지만
어떤 일을 결정할 때는 어떻게 할건데요? 서로 생각이 다를수 있는데 어떻게 결정할까요?
결국에는 한사람이 리드해야하는 일이 생깁니다. 친구 관계만으로는 결혼 생활 안됩니다.
박은주 변호사 다 맞는 말이다.
0:20 1:46 2:30 3:44 4:23 7:13 9:40 10:50 결혼은 자기수양이다 결혼에 대한 환상 동화 드라마 노래 환상을깨라 13:49 결혼후 행복해지는사람 불행해지는사람 도피성 결혼 기대성 결혼 15:17 좋은짝궁이 생기는건 맞지만 나 스스로 16:00 결혼도 역시 인간대인간의 갈등 18:19 18:22그들은 내 선택에 책임을 져주지 않는다 내 인생이기때문에 결혼과이혼에 있어서 그 누구의 말도 들을 필요가 없다
부정적인 배우자 반대. 분노조절 장애 배우자 반대. 백프로 맞는 말이다. 남편은 매사 잘난척 하며 부정적인 멘트로 아내 무시하고, 아내는 안으로 화가 쌓여 결국 분노로 폭발!
최악의 결혼을 내가 했네. 😢
정말 그렇다면 가차 없이 이혼하세요.
이혼 강추 합니다.
@@뷔사랑-u3i 이혼하고 싶어도 지식이 어리면 이혼하기 어렵죠.
근데 남편이 만날 아내 무시하는 발언하고 둘중 하나가 분노조절 장애 있으면 사는게 괴롭긴 할 것 같네요.
젊은분이 현명하고 지혜롭네요😊
아내에게 공유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변호사님께서 날것 그대로의 현실 결혼 생활을 정말 재밌게 잘 말씀해 주셨네요😊
결혼생활에 있어서 어떤 자세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하는지 많이 배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결혼은 고행,수행의길 격하게 공감합니다 내려놓는 걸 배우게 됩니다
변호사님 팩트 폭격👍🏻👍🏻 결혼 11년차 워킹맘으로써 진짜 공감합니다
이분 정말 시원시원하시고 솔찍하시네요. 방송 잘봤어요!
변호사님 얘기에 백퍼 동의합니다 이런 얘기를 듣고 남녀문제로 치환하는 분들은 절대로 결혼하지마세요 반드시 불행하거나 이혼합미다 임신안돠게 반드시 조심하시구요
저는이프로를보는이유는 김작가님의 재미있고 재치..센스있는 멘트때문에 보는것도있어요...저랑상관없는 주제라도 보는이유중하나입니다..김작가님 승승장구하시길~~~너무매력적인사람이예요
애초에 예쁜모습 그대로 관리 잘하면서 엄마처럼 나를 잘 챙겨주는 아내를 찾거나 아빠처럼 의지하고 기댈 수 있는 남편을 찾는 거라면 결혼을 안하는 게 나은 거 같아요 결혼하고 애가 생김과 동시에 모든 환상이 다 깨져버림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사람들이 결혼하고 애낳고도 잘 살더라구요
이런경우 둘다 서로배려하는경우는 드뭄 그중에 한쪽이 그냥 져주는거지 남자쪽에서 특히
많이 배웁니다 변호사님
자기가 다해주겠다고 맘먹고 살아야한다. 일을 분담한다고 하는데 저절로 그렇게 되게 만들어야지… 서로 아끼고 내가 희생하고 다 해주려 한다는 마인드가 있어야 한다고 봄… 서로 그러면 정말 행복한 결혼생활이 지속될수있음.
23년차인데 사이 너무 좋아요. 선넘지 않는선에서 잔소리 되도록 안하고 개인시간 존중해주니까요
진짜 훌륭하십니다.
이게 정답이다. 여자들이 징징대고 투덜거리지말고 남자의 개인시간을 존중해야 한다. 서로의 개인시간을 존중해주는게 롱런하는 방법임
상대를 있는그대로 인정하기 (타자수용)
상대를 바꿀수없다 (타자수용)
상대가 할 몫을 하고 내가 할 몫을 해라 (과제분리)
아들러 심리학이 녹아든 변호사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렇게 살면 가족끼리 행복하게 살수 있습니다.
남을 바꾸려 하지 않으면 행복하게 살수 있습니다.
호옥시 아들러를 읽은 게 아니라 미움 받을 용기 읽으신 거면 그 책 그거 많이 거시기 하던데....... 위 말씀만 놓고 보면 괜찮은 거 같습니다.
결국 아이를 키울 수 없는 구조가 되어갑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디로 가는걸까요?
이 변호사님 결혼관 정말 맘에 듬.
신혼부부예요 양말 한 달 동안 그 자리에 있는데 결국 못 참는 사람이 치우는거 너무 웃겨요ㅋㅋㅋ 남편이 쓰레기를 그 자리에 두는 버릇이 있는데 언제 치우나 두고보자...했는데 몇 주 그 자리에 있길래 제가 치웠어요ㅋㅋ
이걸 견디는(?)노하우가 생겼는데😂😂😂 남편 공간/공용 공간/내 공간을 크게 말고 책상을 두개를 쓴다든지?해서 나누면 좀 견딜만 해요 남편 공간'만' 지저분하면 참을만 하더라구요 옷도 그냥 벗어놓으면 남편공간에 걍 갖다놔요ㅋㅋㅋ
결혼25년차 완전공감되고 미래결혼을 생각하시는 젊은사람들이 3번이상 반복해서 영상보고 결혼을 생각하세요..결혼은현실일뿐 동화나 영화 드라마가아님😂
우리 세대는 남편은 가정경제 책임지고 여성은 자녀양육 분담 였는데요
지금은 시대가 변해 가는것 같습니다
중요한건 서로 배려 이해속에서 행복을 만들어가야할것 같습니다
여자가 결혼해줘 분위기인데 먼 헛소리인가요?
그넘의 배려 이해 해주다가 여자들 제정신이 아닙니다
말은 서로지만, 현실은 고마움도 모르고 일방적으로 계속 해줘해줘 함.
가장 이상적인건 남자가 경제력이 압도적이라 가정 경제 다 책임지고 여자는 마님처럼 모시고 사는 게 좋은 듯 행복한 가정은 모두 여자가 행복해야 가능하다고 봄 내 여자의 행복이 남자의 행복
이분 박은주 변호사님은 찐이다.
사족 달지 마세요! 캬 깔끔 명료하신 분
박은주 변호사 이분, 정말 똑똑하고 현명하네요. ㅋㅋ
박은주 변호사님 미혼인 줄 알았는데 결혼 해 보신 거 같아요. 현명하시네요
5부까지 시청 했는데 역시 변호사분은 편협하지 않는 생각이 보이네요 모든 가능성을 이야기 하는 것, 본인 경험의 통계수치만 말씀하시는 ㅎㅎ
애초에 맞벌이가 비정상 부부 형태임. 육아가 불가능한 조건이기 때문. 그걸 정상이라고 만든 이 시대가 이미 절반은 망한 거.
90년대만 해도 외벌이가 가능했는데ㅠ
동의 합니다
그니까 돈벌고 애보고 집안일하고 시부모 모시고ㅋ
와... 박은주 변호사님 첫마디부터 너무 공감되네요 "나는 상대방에 의존해서 편하게 살고싶다는 무임승차!"
사업하는 사람으로 비수기에 중 고 사 업시작 했더니 생각보다 수익률이 높더라구요~~
오~ 박은주 변호사님 이란 분인가요?
최고 !!
변호사님 말씀처럼 환상이 아닌 현실을 알고 듣고 결혼을 선택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부부가 이혼하는 건 괜찮지만 아이가 있는 이혼은 정말 슬프고 괴롭잖아요.
서로 쿨하면 좀 나은 것 같아요. 서로 집안일을 잘하던 사람이 만나면 그나마 나은 것 같아요. 전 쿨하지도 못하고, 살림도 못하고 서로 피해의식도 생겨서.... 15년을 아이만 바라보고 살았지만.. 고비를 넘기니, 지금은 서로 그러려니 맞춰주면서 든든한 내 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결혼 현실을 알면 결혼 안하죠. 몰라야 결혼하는 듯...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진정한 성평등을 말씀하시는 변호사님, 감동입니다~
5부까지 다 봤어요~ 문득 백년해로하시고 끝까지 가정지켜내신 부부님들에게 무한한 존경심이 우러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처음으로 현실적인 이야기를 듣는거 같네요👍👍👍변호사님 최고
앞으로는 결혼과 혼인신고가 없는 동거생활이 유행할겁니다
너무재밌게 봤습니다😊
결혼은 돈의 비율이 90%를 차지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결혼전에 한번도 스스로 주도적인 삶을 살아보지 못하고 행복해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자기의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를 찾을 때 하는 말이다
행복이 무언지 아는 사람은 절대 함부로 모든것을 물질적인것에 핑계를 대지 않는다
호감-->성적호기심-->의리,책임감-->결혼-->아이-->책임감=사랑, 사랑은 짬뽕 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작가님이 결혼에 대한 환상이 있으신것같아요 딸 둘 유부남 변호사님 말씀에 맞아맞아 공감하게 되네요
원활한 결혼생활에 필요한 건 사랑보다 양보인 것 같습니다
제가 딱 생각하는 결혼이네요…;;
마음굳게 먹고 잇습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현실적으로는 결혼할 이유가 없네요
저희집은 원래가 각자 먹고싶으면 각자 해먹고 먹을 때 같이 먹을거냐 묻는 느낌의 가정이라 아내에게 엄마를 찾는다는 말이 좀 신기하네요
다 맞는 말이네요
일단 서로 독립적인 사람들이 융합하는게 결혼이지
의존적인거나 기대하는 사람에게 결혼은 모 아니면 도이죠
맞아요. 상대방을 내 가치관에 맞추어서 바꾸려고 하는데 정말 싸움만 하게 되더라구요. 법륜 스님 말씀이 모든 싸움의 원인은 내가 문제다 라고 하셨는데 그 말이 맞더라구요. 배우자를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나니 싸움이 없어 졌어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만큼 가치가 있는 사람이어야하는데 잘 없죠..
동감… 기대라는걸 버리기만 해도 참 좋겠는데요. 이걸 못버리니 지적질 서운하다 삐지기 등등 사람 피곤하게 하는거. 이해 하고 받아주고 하고 있긴 한데 몇십년을 더 해야 한다니 깜깜 하네
남의 잘못을 고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 쇼펜하우어
덕분에 방금 전 맞지 않는 일에 2번까지 참아보고 절교 선언 - 스트레스 받지 말고 삽시다. 건강이 가장 중요합니다.
모든부부싸움의 근원은 99프로가
돈으로 귀결된다
할사람은 다 합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빠져 살지말고 사람을 만납시다
공감합니다. 박은주 변호사님 현대 사회에서의 결혼관과, 시대를 관통하는 결혼관의 적절한 균형을 지니신 것 같습니다. 프로페셔널하고 직설적인 유머 코드도 제 취향 ㅋㅋ 잘 들었습니다.
참 재미있네요!
돈도 중요한데 서로 배려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각자 서로를 위해줘야 하는데 극 개인주의, 경제관념부족 이 둘중 하나라도 그렇다면 이혼 가는거죠
결혼 13년차 핵공감 !!! 따봉
구구절절 맞는 말임.
아는 사람이 여자가 프로포즈안하냐고 눈치줘서
프로포즈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1달간 갈등하다가
몸상태가 안좋아서 병원갔더니 스트레스가 심하게 왔다고 진단받아서
그냥 포기하고 헤어졌다네요.
변호사님 5부까지 넘 재밌게 봤어요 ㅎㅎ 변호사님 채널에 업로드하신 브이로그도 잘봤습니다 ㅎㅎ
방송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결혼 25년차인데, 박은주 변호사님 말씀에 공감하네요.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말씀 많이 해주셨어요. 안타까운 건, 우리 때 보단 낭만이 많이 사라진 것 같긴 하네요 ^^
지금 낭만은 20평대 이상 아파트에서 자라지 반지하에서는 사라졌ㅈ소😅
후미에 말씀하신거처럼 변호사님은 그런케이스를 너무 많이 보셔서 원론적으로 부정적인면만 말씀하시네요ㅎㅎ
반대로 서로 으쌰으쌰하며 자녀낳고 진짜 행복하게 사는, 이사람과 결혼 안했으면 어떻했을까 하는 결혼생활도 많습니다~
역할분담 잘하면 가능합니다.
세상의 모든 문제의 바탕에는 돈 문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돈이 없으면 행복은 뒷문으로 날라갑니다.
인간은 변하지 않는다는 진리를 잘 알고 계시네요. 결혼은 동업과 마찬가지입니다. 친구처럼 똑같이 평등한 입장에서 살아야 합니다.
20년차입니다
쉽지않은 결혼생활이죠..
돈, 자식, 시댁, 처가 모든부분이 힘들어도.. 결혼안했으면 무슨재미로 사나 싶어요.. 이혼은 반대일세!
역시 여유로운 분들이라서 30프로 생각하시는군요.
자녀가 학원 3~5군데씩 다니기 시작하는 시기가 오면 대출금에 보험료에 등등
미혼이신분들은 생각도 못하는 곳에서 계속 돈이 들어갑니다.
양가 부모님 식사 대접, 생일 등등
맞벌이로도 힘들고 돈 없으면 사랑하던 사이도 현실의 파도에 밀려 싸우게 됩니다. 현실적으로 맞벌이 최소 팔백에서 천만원이상은 벌어야 가정에 여유꽃이 핍니다.
돈 30%, 이성적매력 30%, 가치관 20%, 생활습관 20%
다 합쳐 100% 중에 50% 이상 만족도가 떨어진다면 빠르게 이혼이 답임.
안해도 됨. 해서 망하는 사람 너무 많고...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사람만이 결혼해야함
여기분들은 다멋진 커리어우먼이네..내와이프가 자꾸 육아힘들다고하는데 나도 독박일 하는중이다. 내가 일해서 편하게 집에서 쉬는거 바가지 긁지않았으면.. 다른여자들 같았음 요즘은 집안일.육아까지 해내는 멋진 워킹맘인데 맞벌이 안하고 집에서 애보는거 꿀인줄알길..김태희도 일하는데 애 모유수유끝나면 빨리 직장구했으면한다.
그리고 남자들은 시각이 중요한지라 와이프 출산튼살, 제왕절개 지렁이 칼자국때문에 성관계에 집중하기 힘들어서 다른여자들이 눈에 들어오기시작하는데 내가 일주일에 한번은 배출해야해서 부부관계도 요구하는거니까 와이프가 감사한줄알았으면 좋겠다
남자들은 출산트라우마있어서 와이프 샤워소리만 들어도 무서운거 여자들은 영영 모르겠지ㅉㅉ
@@illililillli 이런 사람이 결혼하면 안된다는거
@@illililillli ?????
@@illililillli 아내분이 남편의 그런 마인드가 보이니까 짜증내는거 아닐까요?
여자가 애낳으면 골병 듭니다.젊을땐 잘몰라요
혐오스러운듯 말하시네요
목숨걸고 애낳는건데....
@@지구별여행자-n1r 저건 결혼도 못한 루저의 어그로질이니 무시하세요.
박변호사님 매력있으시네요^^ 30% 급인정ㅋㅋㅋㅋ 변호사분들은 딱딱할 거라는 선입견을 없애주셨어요^^ 친하게 지내고 싶네요^^;;;;
사소한건 흘리고 다니는 남편이라 양말같은건 그냥 내가 치워 주고... 식사 준비를 시키거나, 주말에 청소할때 큰걸 맡겨요. 하라는건 할 줄 알더라구요0ⁿ^^
ㅋㅋㅋㅋ변호사님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계속 나와주세요
기대가 없다면 실망도 없는거라서.. 키워주신 부모님 말도 안듣는데, 남이 내 말을 안들어 준다고 해서 실망할게 없는거라서, 나에대한 애정과 사랑이 있다면 상대가 하는 태도를 보고 결혼할지를 판단하면 될거 같네요. 결혼생활이 혼자 사는것보다는 좋은 점이 많으니까 하는거겠죠. 결혼, 출산, 육아과정이 혼자선 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라서, 나중에는 남편이 안쓰럽고, 고맙고, 아이들이 기특하고 고마운 때가 옵니다. 결혼 너무 겁먹지 말고, 좋은 사람 있으면 빨리 하세요. 화이팅~~
박은주변호사님.
시원한 입담, 현실의 결혼행태 화끈하게 뻥~뚫어주셔서 고맙습니다.아잉~^^
중상위층 이상의 남자들의 혼인율은 거의 변함이 없습니다
시기만 조금 늦쳐졌을뿐 30대 중반이 지나면 중상위층 이상에 결혼하고자하는 남자들은 결혼합니다
중하위층 남자들의 혼인률이 박살나고 있을뿐입니다
통계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결혼의 시작과 끝 행복과 불행에 돈이 거의 대부분 차지하고 있다는것을요
돈때문에 바람핀 남자와 이혼도 못하는 경제적인 독립성이 부족한 여성들이 아이핑계대며 이혼을 못해서 그런것 아닐까요? 이혼녀로서 아이를 키우려면 경단녀 아내로서는 굉장히 힘들고 그것을 알기에 돈 많은 남자들이 당당하게 오피스텔에 업소녀를 두고 두집산림하는 데도 그냥 사니까 고소득층이 이혼율이 적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hs.2118 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 개꿀이네 여자는 불쌍하고
정답입니다.
결혼해서 플러스가 되어야하는데 돈 못버는 사람이랑 결혼하면 남녀 상관없이 내가 매꿔야하는 지출이 늘어날텐데 그러면 솔로일때보다 손해잖아요.... 그래도 상대방 외모가 매우 출중하면 감안이 되죠 연예인 덕질에 돈 안아끼잖아요 ㅋㅋㅋㅋ
박은주변호사 성격짱❤
잘 봤어요!일상을 공유하는데 상대에게 자꾸 바라지 말아야죠! 자기 생각만 주장하면 같이 못살지
변호사님 털털하고 멋진분이시네요
와 사이다네~ 팩폭오집니다~
좋은점도 많지만 서로 티격태격 할만한 사유를 잘 애기해 주신거 같네요
하지만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행복한 가정들이 많이 생기는 사회가 되었으면 종겠습니다
여자친구부터 생겼으면..
나와 다른 사람이 존재한다는 걸 이해하는 사람.
그걸 머리와 마음으로 잘 받아내는 사람을 만나는 게 가장 중요하지요.
왜냐구요? 이거 못 하는 사람이 대다수니까요.
내가 아침 차려 봐서 아는데 ... 사실 별로 힘들지 않다 ... 한 1주일 습관 들이면 된다 ...
본인건강자존감33% ,기초검소경제적만족감33%, 상대배려하는인간성33%, 기타1%국가상황 ,저는 결혼37년차로 행복한결혼생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청년결혼 돌파구 뚫리기를 기도합니다. 박변호사님 도움됩니다
깨끗함과 더러움의 기준도 각자의 기준이고 답이 있는건 아니라서 결혼전에 평소 집에서의 생활습관도 솔직하게 공유해야합니다. 깔끔한척 하다 결혼하면 바뀌는것도 사기라고 봅니다.
남녀가 평등해질수록 결혼율은 더욱 낮아질 것입니다. 외국 스웨덴이나 노르웨이 처럼 출생아 비율의 60% 전후가 미혼으로 아기를 낳아 기르는 세상으로 가고, 국가가 아이를 책임지는 시스템으로 한국의 소멸을 막아냈으면 합니다. 국가가 존재해야 개인도 존재합니다. 남녀모두 이런 상태로 결혼관이 간다면, 결혼을 하는것보다 하지않는 것의 혜택이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
뭐...실제로 남녀평등이 주장되고 젠더갈등이 발생한 이후로 결혼율이 많이 줄었긴 하죠...
대한민국도 분명히 그런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그럼 잘생긴애들만 마구 임신시키고 다니면 평균키랑 미모가 급격히 올라가겠네요
공감됩니다.
어차피 혼자 살아도 본인이 집살 능력 안되면 결혼으로 집을 구하겠단 생각도 하면 안됨. 살아가면서 같이 벌고 궁리해서 집사는 거면 모를까. 맘 맞고 좋아서 남은 인생 같이 살아가고 싶다면, 각자 부모한테서 정저적, 경제적으로 독립한 상태에서 같이 월세로 시작해도 되는거고. 월세로 시작해서 살림 늘려가고 서로 힘이 되는 사이로 살아가는 부부도 제법 있음.
돈 중요하고 상대와 합일되는 커뮤니케 능력, 체력관리가 중요하고 아침 진수성찬을 혼자 차려 먹을 수 있는 능력이 젤 중요하지
이번 편도 너무 재미있게 잘봤어요 ㅋㅋㅋㅋㅋㅋ 박은주 변호사님 입담 진짜 좋으시네요 ㅋㅋ
전 결혼하고 5년차에 이혼한 남성입니다 공감합니다
게으르고 설거지는 쌓아두고 미루고 화장품 용기에 수북히 쌓여있는 먼지 한번을 닦는걸 못봤습니다 결국은 언젠가 하겠지 냅두다가 제가 합니다 하면서 곱게 말이 안나갑니다 일하고 와서 저도 힘들고 예민하니까요 평생을 내가 모시고 살아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남은 인생이 너무 많더라구요 전 이혼을 선택했습니다 사람은 고쳐지지 않습니다
술 좋아하고 사람만나는거 좋아하고 게으르고 더럽고 전 앞으로 남은 인생 혼자 행복하게 살려고 합니다 밥은 시켜먹으면 되고요 청소는 제가 하면되요 성관계는 여자친구 만들면 됩니다
참고 퐁퐁남으로 살지 마세요
두분 티키타카 너무웃겨요
실은 박은주 변호사님 말씀에 공감이 너무 많이 되는데, 김작가님 반응이 너무 재밌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