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아무 물에나 첨벙첨벙 잘 뛰어듬.. 막 손에 맥주들고 바닥도 안보이는 시커먼 연못 같은 데서 허레이 하면서 파뤼타임ㅋㅋ 용감하다고 해야하나... 같이 트레킹 같은 거 해보면 영화가 아니라 실제로도 그럽디다 자연을 대하는 사고방식이 다른 건지 뭔지 신기하기까지 해요
그랜드 캐년 고립된 적 있습니다. 어떻게 된거냐면 일행이랑 같이 갔는데 일행들은 아웃도어 액티비티는 안 좋아해서 어쩌다 보니까 저혼자 내려갔네요. 그랜드 캐년이 계곡인데 산이라 착각하고 아래로 내려가면 버스정류장이 나오고 버스 타고 숙소로 갈려고 그랬죠. 계속 꾸역꾸역 내려가니 콜로라도 리버가 나오고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더라구요. 그때 알았죠. 내가 잘 못 왔구나... 다시 올라가야 되는구나... 음식은 바나나랑 페페로니 같은거 있어서 조금씩 먹었고 물은 1갤런짜리 가지고 다녔어요. 다행히 물은 중간 중간에 정수대가 있어서 부족할 일은 없었어요. 일사병 열사병이 와서 무리하지 않고 조금씩 걷고 쉬고를 반복했어요. 올라오는 길에 보니까 다른 사람들은 그냥 캠핑하고 1박하더라구요. 캐년 관리인(레인저)를 만났는데, 연락이 안 되니까 일행들이 신고했나봐요. 이상없으니까 딱히 도와주는 건 없고 그냥 다시 올라가더라구요. 정상에 도착하니까 밤 8시 정도 되었던 것 같아요. 전화는 터지지 않아서 무용지물이었어요. 특이했던 점은 중간에 비가 내렸는데 당연히 옷이 다 젖었죠. 근데 위기상황이 오니까 몸에서 열이 라디에이터처럼 막 나면서 금방 다 마르더라구요. 그랜드 캐년은 가이드가 필수다? 저는 일반적인 트레킹 코스로 다녀서 모르겠는데 가이드 필요없었어요. 다른 사람들도 그냥 자기들끼리 알아서 가고 저 동네는 늑대가 없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마운틴 라이언 조심하라는 얘기는 있었는데 저는 본 적이 없네요. 새끼 손가락만한 도마뱀 본 게 전부에요.
UberSoldat 05 아무튼 늑대도 그렇고, 영화스토리가 약간 억지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보통 평범한 젊은여성이 다른사람의 다리를 자르는 일이 쉽지않습니다. 직업이 간호사나 의사라면 모를까. 그리고 자르고나서 상처를 불에달군 칼로 지지는일은 더더군다나 생각도 못했을것이고 엄두도 못낼겁니다. 그리고 엄청난 피가 나올텐데 지지기도전에 피가 모자라 죽을겁니다. 그작은 칼로 언제 지지고 있겠어요? 피는 콸콸 나올텐데. 어느 영화에서 보니 잘라진 부위에서 피가 말도못하게 나오던데... 어쩌면 현실에선 피가 많이나와 더빨리 죽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별다른 치료약과 치료도구가 없는데, 그점이 말이 안되고... 또한 나중에 늑대들이 우르르 몰려왔을때, 남자를 질식사시킬 만한 시간적 여유가 있나요? 우선 본능적으로 방어를 하려고 하지 어느세월에 남자 죽이고 그다음에 자신도 자살하고 이모든것을 어느세월에 하겠어요? 늑대가 한 20km 떨어진 곳에서 걸어온다면 모를까, 영화상에선 늑대가 코앞에 왔는데. 아무튼 너무 어설픈 시나리오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혼인 젊은여성들은 평상시 생선도 잘라본적이 없는 여성이 태반인데, 그리고 부상당한 남성을 이끌고 어떻게 늑대를피해 달아난다고. 말하자면 이런 시나리오라면 좀더 설득력 있을겁니다. '남자가 바위에 짓눌려 점점 살이 썩어들어가고, 더놔두면 결국 죽게되기때문에 망설이고 망설이다 도저히 더는 방치할수없는 어느날, 결단을하고 다리를 잘랐다.' 이렇게 스토리가 전개된다면 그나마 그럴듯 하겠네요.
우연히 이 영화 하고,,, 스키장에서 리프트 위에서 휴가가 시작되서 공중에서 리프트가 멈춰서 제난이 시작되는 영화도 같이 봤는데,, 그것도 리뷰해보세요 정말 재미있었음.... 스키장 리프트 위에서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지고,,, 늑대에게 쪼끼고 어쩌구 저쩌구 리뷰 해볼만 함
그랜드 개년 에선 하지말 짖이 명확하다....그런데도 꼭 안해야 할 짖을 하는 인간들은 머리가 나쁜거다! 이 영화 오래전에 본거고 그랜드캐년도 가 봄. 대자연의 위대함 앞에서 감탄하고 놀라고 감동한 다음 숙연해 져야 하는데. 왜 그런 엄청난 곳에서 도발을 하는지 이해가 안감~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는 그런곳에서
영화 제목은 '더 캐년' 입니다.
오늘도 생존영화를 보며 또 다시 배워갑니다.. 하지말란건 하지말자..
ㅋㅋ자기를 지켜주는 자신안의 신의 목소리를 가로막는건
다름아닌 자신의 감정과 기분이란 이치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켜주는 영화
영화 제목은 '더 개년' 입니다
@@김승욱-k1g 헬리콥터랑 영화가 개년이긴하죠. 애초에 여자가 거절하는 걸 남자가 가자해서 저리된 거
김승욱 ㅋㅋㅋㅋㅋㅋㅋ
프로여혐러 살았나요? 뉴스에서 보긴 했는데.. 한국인이죠?
으아... 실화가 아니란 이야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ㅠㅠ
제발 하지말라는 건 좀 하지마...ㅠㅠ 왜 그르냐 정말 ㅠㅠㅠ
이런일이 한번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생각하세요?아마 비슷한 실화가 여러번 있어요
@@무명-w7e 예를 들여 어떤 남자가 등산을 하다가 절벽에서 떨어져 바위틈에 팔이 끼어 직접 1시간동안 팔을 잘라낸 실화가 있죠
저두요 ㅠㅠㅠ
근데 마지막 남편의목숨과....헬기..
가슴아프네요....
127시간인가 그영화는 실화인데..
스스로 팔을 절단한 것도 끔찍하지만 고통스럽게 죽게 하고 싶지 않아서 사랑하는 사람을 죽였는데 죽이자마자 헬기가 오는 건 더 처참한 것 같아요.
서양영화특 :첨본사람을 굉장히 쉽게믿음
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막 따라가고 막 믿음
영화특징이 아니라 그냥 서양쪽은 원래 문화자체가 첨보는 사람하고도 스스럼없이 대하더라구요 개방적이라 그런가
한국은 부모님한테
처음보는사람 절대따라가지말라고 10명중 9명은 교육받으며자람
@@jacklim6526 외국이 유괴 더 심함 한국은 유괴 납치는 이제 거의 사라짐 외국은 아직도 심함
게다가 아무 물에나 첨벙첨벙 잘 뛰어듬.. 막 손에 맥주들고 바닥도 안보이는 시커먼 연못 같은 데서 허레이 하면서 파뤼타임ㅋㅋ 용감하다고 해야하나... 같이 트레킹 같은 거 해보면 영화가 아니라 실제로도 그럽디다 자연을 대하는 사고방식이 다른 건지 뭔지 신기하기까지 해요
늑대한테 살아있는 상태로 먹히는것보단 차라리 죽는게 나을거란 판단으로 죽였는데 하필 헬기가 딱 오다니..남은 평생 죄책감과 트라우마로 고생할듯싶네요. 실화가 아니라 다행인 영화ㅠㅠ
잇진 미스트 생각나네
@@lure_mania 진짜 미스트가 생각나네요
나도 바로 미스트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 미스트 생각난거 ㅇㅈㅋㅋㅋ
ㅠㅠ
백인들 영화보면 하지말라는 짓 다 해놓고 생존했다고 펑펑 우는것 같음..동양 영화에선 어쩔수 없이 지나가거나 피했는데도 어떤 위험이 찾아옴
그게 백인과 동양인의 차이...
뒤질거알면서도 모험해서 대항해시대 여는 백인들. 미지세계에 대한 호기심가득.. 그래서 세상을 지배한게 아닐지
해리포터만 봐도 딱나옴 굳이 하지말라는 거 해서 교칙어기고 퇴학당하고 결국엔 영웅되고 ㅋㅋㅋㅋ
동양인들은 사람한테도 저 기질대로 약강강약 기질 ㅋㅋ 지보다 약한 사람괴롭히는 종특 ㅋㅋ 서양인은 지보다 약한사람괴롭히면 더 욕먹고 쪽팔려짐 ㅋㅋㅋ박준형 미국가서 인종차별폭행당할때도 다른 애들 냅두고 젤 쎄보이는 박준형만 공격하더랔ㅋㅋ 한국같았어봐 약해보이는 분 먼저 공격하지 ㅋ 찌질
카누 뭐래 서양애들 동영애들 그런게 어딨냐 미국학교봐라 찐따같은 애들이나 비실한 동양애들 골라 인종차별하며 괴롭히는 애들 얼마나 많은데
이런것도 인종차별 아닌가
신혼여행을 꼭 저런데를 가야하나ㅡ
@평범한이름 ㅋㅋㅋㅋㅋ어떻게든
근데 다른데로가면 어떤상황이든 위기가 생김
여자친구 너무대단하다 본인도 죽을수있었는데 끝까지 남편곁을 지켜줬네 끝은 좋지않았지만 그녀의 의리에 찬사를보낸다
실화가 아니라서 다행인 영화
고고무비님 영화에 많이 등장하는 늑대 이젠 친근하네요...
남자주인공 다리로 떨어질때 내가 다 아픔 ㄷㄷㄷ
ㅇㅈ
고립영화 특: 휴대폰을 안들고가거나 휴대폰 신호가 안잡힌다
이런댓글 볼때마다 생각나는건데 휴대폰이 터지거나 있으면 고립영화가 아니죠..
ㅋㅋㅋ 휴대폰이 안터지니까 고립되는거 아닌가 ㅋ 글구 실제로 산속깊은곳이나 외진곳은 안터지는곳 많음..
@@hpdam10000 당연히 그건 알죠 근데 휴대폰들고가서 갇히는거는 고립이 아니면 뭔가요?
펭귄욱이 그니까 그게 고립이라고 아무도 고립아니라고 한적없어
@@깅깅깅-y6d 만약에 그럼 휴대폰을 들고가서 갇혔는데도 휴대폰 신호가터지면 그것도 고립인가요?
헬기가 도착했을때, 여자 얼마나 어이 없었을까. 진짜 실제 아니라서 다행
여자 엄청 착한데.. 늑대한테 고통스럽게 죽는것보다 저게 더 낫지.. ㅜ 끝까지 같이 데려가려 했는데
추가로 애초에 여자가 거절하는 걸 남자가 가자해서 저리된 거기도 하고요.
그렇죠 저렇게 좋은 여자네요 .안그랬음 더개년이겠죠
@@왕대박짱 ㅋㄱㅋㄲㄱㅋㄱㅋㄱㅋ
Genji Blackwatch's 심장 벌렁벌렁한채로 뜯기는게낫냐 숨막혀 뒤지는게낫냐
피부가 장남이 아닌데 ㄴ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웃기네
가지말라 하지말라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동정이 안가는 어리석은 남녀의 최후..
근데 또 안 가면 영화가 진행이 안돼 ㅋㅋㅋ
곤지암인줄 ㅋㅋ
너무 슬프네요.. 아내가 좀더 기달렸더라면 ...... 그나저나 늑대녀석들 끈질기네
오래전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직원으로 일했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그때가 그립네요...
그랜드캐니언 매일 매일 봐도 장관이였죠...
죽기전에 가봐야할곳 1위에도 올랐으니, 여유 되시면 꼭 여행 가보세요~
실제로 그랜드 캐년 조난당한분많던대요
우습게 보다간 골로갑니다
ㅠ 저번한국분도 조난당했더만
실화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다.. 아 맘 아퍼
헬기 보일때 망할 미스트 결말 생각남....
와...진짜 인정 죽이고 구하러옴
미스트 보고 충격먹었음
ㄹㅇ.. 개씹현타옴..
미친... 아니 암벽등반하다가 중간에 전화해야겠냐... 어차피 신호 잡혔고 올라가기 시작했으면, 끝까지 올라가서 전화해야지;; 안전장비도 없는데 위험하게 중간에서 뭐하는짓 ㅋㅋ
@파충류와함께하는 인생 ㅋㅋㅋ
그러이.영화죠
둘이합쳐 아이큐100이란 영화가 생각나네요.
그러니 실화가 아닌 영화지
중간에 전화기 들고 손뻗어서 신호 잡는게 더 위험하죠
진짜 인정 욕나왔음
저기도 핸드폰 안터지나?
미국영화는 꼭 핸드폰 안터지는데만 골라서 맹글더라ᆢ
결정적순간에 시동 안걸리고 ᆢ
넘 식상ᆢ
미국은 이동네트워크 안되는 지역 많음. 우리나라가 특이한거임
건물 엘레베이터만 타도 안터지는곳 많아여......대도시여도...
미국이 땅덩어리가 워낙 넓다보니
이동통신 중계기를 미국 전역에
깔려면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서
중계기 안 깔려있는 곳이 많아요
특히 그랜드 캐니언, 모하비 사막,
로키 산맥 인근은 더더욱 그렇구요
멍청하면가만히라도있지 ㅉ
한국영화도 별 다를꺼없을텐데 항상 저런 상황이면 한국영화는 항상 배터리없어서 꺼짐 똑같은거임 똑같음
실화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있을법한 이야기네요 저렇게 떠났다가 다 죽어버려서 알려지지 않은 경우도 있을꺼고 ,,
저건 촬영지가 그랜드캐년만 나온게 아니라 모누멘트 벨리, 캐년랜드 국립공원, 엔탈롭 캐년까지 나오네요... 근데 저 거리를 걸어서 이동했다는게 불가능한데 역시 영화네....
결말이 슬픈데... 남주도 여주도 완전 답답이 ㅡㅡ
그랜드 캐년 고립된 적 있습니다. 어떻게 된거냐면 일행이랑 같이 갔는데 일행들은 아웃도어 액티비티는 안 좋아해서 어쩌다 보니까 저혼자 내려갔네요. 그랜드 캐년이 계곡인데 산이라 착각하고 아래로 내려가면 버스정류장이 나오고 버스 타고 숙소로 갈려고 그랬죠. 계속 꾸역꾸역 내려가니 콜로라도 리버가 나오고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더라구요. 그때 알았죠. 내가 잘 못 왔구나... 다시 올라가야 되는구나...
음식은 바나나랑 페페로니 같은거 있어서 조금씩 먹었고 물은 1갤런짜리 가지고 다녔어요. 다행히 물은 중간 중간에 정수대가 있어서 부족할 일은 없었어요. 일사병 열사병이 와서 무리하지 않고 조금씩 걷고 쉬고를 반복했어요. 올라오는 길에 보니까 다른 사람들은 그냥 캠핑하고 1박하더라구요. 캐년 관리인(레인저)를 만났는데, 연락이 안 되니까 일행들이 신고했나봐요. 이상없으니까 딱히 도와주는 건 없고 그냥 다시 올라가더라구요.
정상에 도착하니까 밤 8시 정도 되었던 것 같아요. 전화는 터지지 않아서 무용지물이었어요.
특이했던 점은 중간에 비가 내렸는데 당연히 옷이 다 젖었죠. 근데 위기상황이 오니까 몸에서 열이 라디에이터처럼 막 나면서 금방 다 마르더라구요.
그랜드 캐년은 가이드가 필수다? 저는 일반적인 트레킹 코스로 다녀서 모르겠는데 가이드 필요없었어요. 다른 사람들도 그냥 자기들끼리 알아서 가고
저 동네는 늑대가 없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마운틴 라이언 조심하라는 얘기는 있었는데 저는 본 적이 없네요. 새끼 손가락만한 도마뱀 본 게 전부에요.
그정도면 그냥 등산한거네
사랑하는 마음에 살인자가 된 아내
진짜 와... 덜아프게 끝내주려고 했던게 더 뭣대버렸네..... 불쌍해...
말라뮤트인가 시베리안허스키인가?
훈련은 잘시켰는데 정면샷찍을때 해맑게 웃는게 귀엽네
ㅎㅎㅎㅎㅎ
9:57 ㅋㅋㅋㅋㅋㅋㅋ
CG임
늑대개는 야생성이 강해서 훈련이 안됩니다
사람하고 공존하는 수준이 걔네들 최대치입니다
UberSoldat 05 아무튼 늑대도 그렇고, 영화스토리가 약간 억지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보통 평범한 젊은여성이 다른사람의 다리를 자르는 일이 쉽지않습니다. 직업이 간호사나 의사라면 모를까.
그리고 자르고나서 상처를 불에달군 칼로 지지는일은 더더군다나 생각도 못했을것이고 엄두도 못낼겁니다.
그리고 엄청난 피가 나올텐데 지지기도전에 피가 모자라 죽을겁니다.
그작은 칼로 언제 지지고 있겠어요?
피는 콸콸 나올텐데.
어느 영화에서 보니 잘라진 부위에서 피가 말도못하게 나오던데...
어쩌면 현실에선 피가 많이나와
더빨리 죽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별다른 치료약과 치료도구가 없는데,
그점이 말이 안되고...
또한 나중에 늑대들이 우르르 몰려왔을때,
남자를 질식사시킬 만한 시간적 여유가 있나요?
우선 본능적으로 방어를 하려고
하지 어느세월에 남자 죽이고
그다음에 자신도 자살하고
이모든것을 어느세월에 하겠어요?
늑대가 한 20km 떨어진 곳에서
걸어온다면 모를까,
영화상에선 늑대가 코앞에 왔는데.
아무튼 너무 어설픈 시나리오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혼인 젊은여성들은
평상시 생선도 잘라본적이 없는 여성이 태반인데,
그리고 부상당한 남성을 이끌고
어떻게 늑대를피해 달아난다고.
말하자면 이런 시나리오라면
좀더 설득력 있을겁니다.
'남자가 바위에 짓눌려 점점 살이 썩어들어가고,
더놔두면 결국 죽게되기때문에
망설이고 망설이다
도저히 더는 방치할수없는 어느날,
결단을하고 다리를 잘랐다.'
이렇게 스토리가 전개된다면 그나마 그럴듯 하겠네요.
늘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고고무비님 참 좋은게 어떻게 될까요하고 그냥 끝내는 리뷰어분들도 많은데 끝까지 다 설명해주셔서 영화를 못 보는 경우에 간단하게 설명이랑 엔딩까지 볼 수 있음
남편이 문제네. 여자는 가지 않으려 했는데
남자가 위험한데를 자꾸 가잖아.
여자는 겁이많아 조심성이 있는 방면
남자는 호기심이 강하고 위험한 스릴
을 즐기려는 심리가 있지요.
@@rememberme6996 그것도 고정관념인데
@@rememberme6996 ㅋㅋㅋㅋㅋㅋ 조심성이 있는건 겁이 많은거고 위험한 곳 가려는 건 호기심이 많은 거임?ㅋㅋㅋ
애초에 가이드시키가 문제지 불법으로 저지랄
남자가 빨리죽는이유
생존영화 리뷰 기다리거 있었는데! 꺄알
여러 영화리뷰보고있지만 긴시간 많은 리뷰들 보다보니 고고무비는 진짜 듣기편하게 진행잘하심 굿굿
그랜드 캐니언 너무 협곡지대라 무서워요
실화가 아니라 정말이지 다행입니다
영화 잘봤습니다
여행에 목숨 걸고 하는 사람들은 정신 차리길...
길이 아닌 곳은 가지말라 --- 라는 속담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10:35 다리 잘린거 나왓......
방울뱀을보니 그분이 생각나는군
독이 아주 강한녀석입니다 . 하지만 제 점심이쥬~-_-;
참 맛이 좋군유
송의원 ㅋㅋㅋㅋㅌㅋ생으로 먹엇던거 ㄹㅇ 대단하셧음 ..
그분에겐 그저 단백질 공급원일 뿐입니다.
그랜드캐년을 다녀온지 2년정도되었는데 정말 하지말란짓해서 다친사람많더군요. 노새투어도 정말 평화로운 캐년투어방법중하나인데 그걸 저렇게 무섭게 그릴줄이야 ㅠㅜ
죠스를 포함해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집 밖은 위험해" 시리즈
암벽을 오르는건 혼자만했어야 했다.둘이하지말구... 혼자만 올라가서 통화를 시도했어야지...
지금까지 고무님의 영상을 계속 정주행한 결과 영상 첫 문장은 무조건 ‘여기~가 있습니다’로 시작한다는 걸 알았다ㅋㅋㅋ
귀한 영상 항상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당근 구독도
했지용~~♡♡♡
동영상 오른쪽 아래에 구독 버튼이 떠있던데, 기능이름이 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이런 종류의 영화를 보고 실화가 아니라는 거에 안도를 느낀 건 진짜 오랜만에요 ㄷㄷ;;;
아니 가이드가 너무 대충살게 생겼자나ㅡㅡ 눈없냐곸ㅋㅋㅋㅋㅋㅋ
실화가 아니라 다행인 영화라는말에
진짜 동감입니다. ㅎ
하지말라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임. 사람이 죽었거나 사고나 있었거나. 누군가가 경험으로 알려주는것임. 뭔가 사건사고가 있었으니 하지말라는 룰이 생긴거임. 그러니 룰을 따라야 리스크를 줄일수 있는거야.
생존영화는 해피앤딩으로 끝나야 좋은기억으로 몇년뒤에 다시보고하는데... 미스트처럼
이런결말은 보고나면 우울하고
괜히 기분나쁨
그랜드캐니언 절벽에서 추락했다가 사고당했던 한국인 유학생 생각나네요 ㅋㅋ 가지말라고 하는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 말라고 하는것도 다 이유가 있지요~
와 이거 한 십년전쯤 봤었는데 ㄷㄷ 이 영화 아는사람 잘 없더라구요... 전 재밌게 봤는데 말이죠 아직도 기억하는 영화 중 하나
채널냥코 ??? 아닌데요 저 고등학생때 봤었는데요ㅋㅋㅋㅋㅋ
2009년도 영화입니다. 10년된 영화입니다.
결말이 미스트랑 흡사해서 조금 슬펐네요 ㅠㅠ 실화가 아닌게 어딥니까 충성충성~!
미스트 같은 결말이네 동정은 고사하고 속 시원한 교훈을 가르쳐 주는 영화
이래서 베어그릴스를 주기적으로 시청해야한다
실화가 아니어서 다행이라는 멘트에 공감공감
나 오늘 이거 보고 구독할레><
고고무비님 존경해요ㅜㅜ
고고무비님 영상은
잼나게 만드셨구
결말까지 시원하네유😙
결말이 미스트같네요ㅠㅠㅠㅠ끝나고 해결되는..
약간 마지막 결말 느낌이 영화 미스트 느낌이네요,,,워,,,,
실화가 아니여서 정말 다행!!
많이 고쳤네
사람이 참 어리석으면 몸이
고생을 합니다.
베네수엘라도 그리간것이 국
민들의 어리석음이 끔찍한 결
과를 만들었죠 ....
사람은 완벽하다고 하지만 절
대 그렇지 않은것 같습니다.
우연히 이 영화 하고,,, 스키장에서 리프트 위에서 휴가가 시작되서 공중에서 리프트가 멈춰서 제난이 시작되는 영화도 같이 봤는데,, 그것도 리뷰해보세요 정말 재미있었음.... 스키장 리프트 위에서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지고,,, 늑대에게 쪼끼고 어쩌구 저쩌구 리뷰 해볼만 함
그랜드 캐니언 하니깐 작년에 사고 낸 어떤 멍청한 놈 하나 생각나네요 국가 망신 ㅡㅡ
여튼 내용 잘보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주인장님 좀 더 재미있는 영상 기대합니다~
하지말라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야~
실화가 아니라서 정말 천만다행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영화. 휴~~
거길 왜 겨들어가 세이프존에서 둘러봐도 장엄하고 멋지기만 한데
127시간은팔,더 캐년은 다리를 잃었네요..
어후..맨처음에 가이드해주는 할아버지가 나쁜역할인줄알았는데..죄송해지넹..
실화가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마지막 맨트.... 휴.... 대 공감.
마지막 앤딩이 아쉽네요.
해피앤딩이었으면.. ㅜㅜ
그리고 극한의 상황에 처했을때 무리한 행동은 안해야 겠네요. ㄷㄷㄷㄷㄷ
살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도 있겠지만....
암벽 겨올라가는건 그렇다치고 통화하려고 한행동은 리얼 디질라고 발악한거 아니냐?
위험하니 하지 말라는 짓을 굳이 하는 것들은 남에게 피해 주기 전에 지들끼리 하루 빨리 곱게 가는 게 유일하게 세상에 도움 되는 길이다
답답이든 뭐든 영화이니까요. 실제 저런 행동을 했다면, 극심한 우울증이나 반 미쳐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가 없을 거에요.
아오 결과보니까 미스트 생각나서 빡치네요 으으..
정말 실화가 아니어서 다행이네요 ㅠㅠㅠㅠ
그러게 누가 그런 곳에 놀러가래
댕댕이들은 놀자고 헤헤 거리면서 오는데...?
댕댕이가아니라 늑늑이들인데요?? ㅋㅋㅋ
결말은 아마 영화 미스트에서 영향을 받은 것 같네요. 마지막 장면이 저녁이었으면 좀 더 비장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장면은 영화 미스트가 생각나네여
영화가 주는 교훈은 위험지역 놀러갈때 가까운 찬구들과 가족에게 코스나 위치 알리기 해당요일 넘기거나 약속시간에 연락 없을시 미리 구조대 지원요청해두기 등등
오지탐사허가증?? 흥미진진하겠다..우리나라는 그런거 만들고 싶어도 그럴만한 장소가 없어;;
e Satisfic 있어요~ 신안
@@Sungjun_h ㅋㅋㅋㅋㅋㅋ오지맞넼ㅋㅋ 들어가면 살아나오기힘들다는 ㅌㅌㅋㅋㅋㅋㅋ
@@Sungjun_h ㅋㅋㅋㅋㅋ
늑대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혹시 Frozen이랑 The Grey도 리뷰하셨어요?
그랜드캐년에서 혼자 길헤매고 다니다 다리걸려 자기다리 자르고 탈출한 남자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응? 그건 실화인가?
팔
마지막 미스트 생각나네...
와 해프닝 영화가 생각나네 괴물지배되구 살가망이 없어서 총으로 가족 죽이고 자신도 자살할려고 했는데 총알 모자라서 자기는 차 밖으로 나가서 나잡아먹어 소리 지르는데 그때 군부대 들이와서 자기혼자살았음 절망에 절규
해프닝이 아니라 미스트;
@@koohh4323 아 미스트ㅋㅋㅋ
늑대 만났을때는
기다려! 안돼! 앉져!!
하면 늑대의 맛있는 한끼 식사가 됍니다
저기 2019년 11월2일에 가보았는데 정말 경치가 좋습니다 ㅎㅎ 다들 기회가 된다면 가보시는거 추천해요 되게 안전장치 다 설치되있어서 고의 아니면 저렇게 고난될 확률 0.0000001프로도 안됩니다 ㅎ
뭔가 결말이 미스트랑 비슷하네요.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는데 바로 그 후에 구조대가 오는게 정말 비슷하네요..
진짜 실화가 아니라 다행인 영화였다.. 마지막에 여주인공 죄책감 씨게오겠다..
127시간+프로즌+미스트 섞어놓은거 같네 ㅋㅋ, 다리 자르는게 127시간이고, 다리 부상 당했을때 늑대 위협 받는게 프로즌이고, 죽이고 구조되는게 미스트
내가 지금까지 살아있는 이유는 한국에서 태어났기 때문인듯.. 이런영화들 볼때마다 내가 해보고 싶다는 강한 욕구가 드는건 내가 이상한건가 아님 남자들의 종특인가
경찰의 고소장 손괴를... 뇌물수수도 300만원... 허위의 수사기록도 계속 재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은죽어요 간청합니다 긴급점검 조치해야 합니다
와 30초 정도만 있으면 구조되는데 남편 죽인 짜증난다 실화가 아니니까 너무 감정몰입 하지말자 실회면 외.....
영화 미스트 같은 결말이네요 ㅡ.ㅡ
암벽을 올라가는것까지는 이해해 주겠는데 대롱대롱 매달려서
핸드폰 신호를 확인하다가 떨어지는건 IQ 10정도 되도 안할짓!!!
그랜드 개년 에선 하지말 짖이 명확하다....그런데도 꼭 안해야 할 짖을 하는 인간들은 머리가 나쁜거다!
이 영화 오래전에 본거고 그랜드캐년도 가 봄. 대자연의 위대함 앞에서 감탄하고 놀라고 감동한 다음 숙연해 져야 하는데.
왜 그런 엄청난 곳에서 도발을 하는지 이해가 안감~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는 그런곳에서
오우 무섭스 ㅜㅜ 내다리내놔..
ㅋㅋ
가지말라는데는 가지맙시다
막판에 보면서 와 설마 ㅅㅂ실화냐
이랬는데
실화가 아니라서 다행인 영화
라는 멘트 나와서 혼자 빵터짐
아 마지막에.. 화난다아..
미스트의 결말이 워낙 충격적이어서 그런지 비슷한 결말이다보니 결말에 대해 크게 신선함이 없었음
와 아내가 너무 불쌍하다ㅠㅠ..
잘 보고 갑니다
영화 미스트인가 그거랑 결말이 비슷하네여 거기서도 아빠가 아들을 괴몰에게 고통스럽게죽지않게 총으로 쐈는데 쏘자마자 군인들이 구하러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