Это видео недоступно.
Сожалеем об этом.
경제 생활 문화 모든것을 변화시키고 있는 ’1인 가구의 명암‘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июн 2024
- #1인가구 #우울증 #나혼자산다 #당몰이 #당신이몰랐던이야기
참고 및 출처
kostat.go.kr/b...
www.joongang.c...
eiec.kdi.re.kr...
www.yna.co.kr/...
www.m-i.kr/new...
www.1conomynews...
www.joongang.c...
www.pressian.c...
www.digitaltod...
news.kbs.co.kr...
news.mt.co.kr/...
www.chosun.com...
news.kbs.co.kr...
![EST Gee - NEVER NEED (Feat. Selfpaid Savage)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f2cRtr52HXI/mqdefault.jpg)
와 진짜 내생각 정확하게 말해주네. 혼자사는게 익숙해져서 다른 사람이랑 있으면 불편한 지경이 됐음
나도 가족이랑 살다가 불편해서 나온지 몇년 됐는데 너무편함
다른 사람과 지내는게 어렵지 않았는데 코로나 3년을 지내며 내가 영화관에서 옆에 사람 다가오는것조차 거부감 느끼는 모습에 많이 놀람. 사람 자체가 내 옆에 있는게 싫어졌음.
@@dgob4840 그렇게 변화하고 발전하는거임. 인류 문명이 등락을 거듭했는데 한국도 과도기를 거치는 중이라 우리 현재 모든 세대들은 힘들어도 다음 등장하는 세대들은 좀더 자유로워질 수 있음. 지금 시대 사는 사람들은 다음 세대에 대물림하지 않도록 노력하면 됨.
좀 심한 사람은 회사에서도 말하고 혼자서 먹음 폰보면서 천천히 식사하고 옴
좋겠네 평생 혼자살어 ㅋㅋ
놀때는 같이 노는게 훨씬 재밌는데 그 외의 시간에는 혼자가 지인짜 편함
인간관계는집밖에서가 편하고 그 외에는 혼자가 좋음
집에 들어와서 가족과 겪어야 하는 스트레스가 성인이 되고부터 일년일년 깊어질수뱎에 없음
원래 즐거운것도 힘들때 잠깐해야 즐거운법
맞아요 맞아요ㅎㅎ40넘어서도 공감합니다
니 마누라가 장원영이여도 그런말 나오것냐 ㅋㅋ
@@user-ip1ny5dy7q 마누라로 장원영을 둘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음?
전제부터가 불가능한 가정을 왜 하는거임?
이 영상을 혼자 보고 있는 나...ㅋㅋ
아니에요 넷을 통햐 유리 보두 보고 있답니다~
나노 혼자 보고있어
영상은 혼자봤지만 87명이 댓글을보고 좋아요 눌렀어요
@@neo-sinlaㅠ 이말 감동이네
@@parabellum4930144명이네
직장때문에 졸업하자마자 자취 시작했는데
1년만 우울했지 4년 넘어가니까 가족들하고도 다시 못살겠음.
갈등은 딱히 없었는데 혼자 사는게 너무 익숙해지니까
생활습관같은게 굳어져서 막 스트레스 받고 그럼..
40대쯤 되시면... 음ㅎㅎ
@@BA-he9wl 40대중반인데 절대 아님. 40대 되면 외롭다? 그 또한 선입견임. 오히려 가정 이룬 친구들이 가족에게 받는 상처 때문에 더 외로움 느끼며 살고 있음.
@@normal77079 보통은 그렇다고 합디다 ㅎㅎ
@@BA-he9wl
네 저도 그런 생각은 계속 들어요 ㅋㅋ
근데 큰 일 없으면 40대 전에 죽어버릴거라서 괜찮아요!
오래살면 일도 더 오래해야하고 늙기도 싫거든요!
@@user._.Galleryㅎㄷㄷ..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분.. 저는 제대로된 직장을 잡지 못해서.. 그런데 사람이 쉽게 안죽어요... 그게 또 두려워요. 그리고 왜 가진것 쥐뿔없는데 삶에 미련이 이렇게 많은건지 모르겠네요
편하니까 갈등이 없으니까 밖에서도 스트레스 받고 안에서도 스트레스 받으면 정신병 오니까
혼자가 최고다. 이제 그냥 다 귀찮아. 내 행동반경 안에 남이 들어오는거 자체가 불편하다.
공감...
업무상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특히나 별의 별 개잡종 쓰레기들을 만나 보면서
환멸을 느껴서 집에 있는 시간 만큼은 누구에도 터치 받지 않고 나혼자 있는 시간이 최고가 됨.
그냥 아무 조건 없이 ,,아무 때나 만날 수 있는 친구 2~3명만 있으면
나머지는 다 필요 없음.
전부 일과 돈과 관련 된 사람 뿐... 아는 사람들 많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다 내가 원하는 만큼 나를 가깝다고
생각해주는 게 아니라 금전적이거나 공적인 이득관계가 있으니 친한 척 하는 것일 뿐 사람이 좋아서 친한 경우는 드문게 현실.
그리고 여러 사람하고 가까이 지내는 것도 피곤함.
각종 경조사 며 부탁하며 거절하기 힘든 일들 엮기면 돈을 떠나서 쓰잘때기 없는 내인생의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해야 한다는 게
아까움.
내가 도움을 준 만큼 그들이 그렇다고 나를 도와주지도 않아.
그냥 혼자 사는데 발생하는 단점을 떠 안고도 장점이 더 크게 작용하니 리스크를 감수하고 혼자사는거.
히키코모리?
@@user-no8bw6rx1l 그거랑 전혀 상관없다, 상황에 맞는 단어 좀 써라 ㅉ
ㅋㅋ 그러다 아프면 아… 있긴해야하는구나느낌
일본에도 그런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죠 나도 침범하지 않을테니
너도 내 영역에 침범하지 마라 이런 사고방식
혼자라서 편한데 혼자라서 싫다..
인간의 이중성
혼자라서 싫은 제일싫은순간 : 식당못갈때, 길에서 손잡고가는 커플을 볼때
능력좋으면 혼자라도 좋다싶지만 반대면 현타오긴함
남녀 꽁냥거리는거 보면 도태되는건가 싶고
2030대는 눈치는 안보이는데
50넘어가면 아찔하긴할듯
40대까진 혼자가 훨씬 편하고 좋지….
정확하다
다들 외로워하네 난 첨부터 혼자가 너무좋아서 혼자산다...
저두..
이런 말 하시면 또 오지라퍼들 몰려와서 죽으라고 고사를 지냄 ㅋㅋㅋㅋ
@@kumoau62 ㅇㄱㄹㅇ 인듯요 저도 혼자있는게 더 좋지만 성향차이인데 인정을 하지 않네요
나도 인정 인간관계에 스트레스 안 받아서 좋던데
아이 둘 키우는 가장으로서
진짜 일요일에 하루 종일 혼자
있을 수 있으면 영혼이라도 바칠 것 같지만
20대,30대 초에 혼자라서
외로웠던 때 생각하면
또 그것도 답이 아니고.
온 집안을 뛰다니는
요괴..아, 아니 요정 두 마리
보고 있으면 뒤질 것 같으면서도
저것들 없으면 내 인생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고 반나절만 안봐도 보고 싶고..
그냥 선택하고 대가를 받아들이는거지
정답은 없는 듯
이혼하세요.^^
그래서 사랑으로 버틴다 하더라구요
돈많은사람들도 사랑하고 결혼하는거 보니 인생의 버팀목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ㅋㅋㅇㅋ요괴 아,아니 요정ㅋㅋㅋㅋ
이 이중성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관건인듯
혹시 알아요? 그 요괴(?)가 나중에 님을 든든하게 받쳐줄지?
자식들이 부모가 얼마나 역겨웠으면 혼자임을 택하고 고아의 삶을 자처하겠나.
이제 586이전기성세대들이 구하라법까지
통과시도해 가며 책임전가하려 별짓 다 함.
구하라법통과되면 한국은 미국닮아가보임
ㄹㅇ 지들이 욕구대로 만들어놓고 감사하라고 가스라이팅 오지고 미친놈들임
독립한지 3년차인데 훨씬 좋음 부모님집에 같이 살때도 어지간한 집안일 다했었으니 훨씬 편함 무엇보다 모든걸 내 패턴에 맞출수있어서 최고 . 다른 부모들은 오히려 여행다녀오라고 돈도주는데 난 그거까진 바라지않았음. 내가 자리잡고 내가번돈으로 1년에 한번 해외여행 가는건데 그걸로 잔소리. 휴일에 자고 있을때 문밖 소음. 피곤하고 컨디션 안좋아서 연차쓰고 자는데 문벌컥 열고. (한번도 늦게일어난적 없음) 여러모로 피곤함 걍 혼자가 최고
이 여자의 독립을 축하한다 ! 정말 듣기만해도 너무 잘한일! 개같은 유교, 여자한텐 부모가 가해자인 경우도 너무 많아, 이슬람 20억은 뭐 말할것도...
안전하고 여자가 갈곳많은 한국에서 독립한 젊은여성이 행복감 제일 높음
1. 고독함,외로움
2. 누군가를 책임져야한다는 것
이 두개 중 더 못버티겠는걸 잘 생각해서 혼자사는 삶. 딩크족. 애 낳고 사는 삶 중 정하면 됨.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기때문에 정답은 없고 내 기준을 남에게 강요할 필요도 없음.
빠진게 있네요. 아주 사랑하는 이들을 책임 진다는 것. 그것은 아주 힘든만큼에 비례하는 큰 행복이기도 합니다.
고통스러운 것보단 외로운게 낫다.
진짜 외로움을 안겪어봐서 모르는거임 차라리 아프고 주변에 누군가 있는게 나음
진짜 괴로운걸 안겪어봐서 모르는거임.. 외로운게 훨씬 나음
정답은 없다고 생각함.
본인인생 본인 선택이라 생각함.
본인 기준으로 뭐가 낫다 생각하고 말할수 있음.
난 혼자살고 있고 이게 좋음
진짜 ㄹㅇ 친구가 사정생겨서 딱 일주일 머물렀는데 너무 괴로웠음 걔도 괴로웠는지 하루일찍 나갔다
정도의 차이인듯 적당히 괴로운거면 같이사는게 당연히 낫고
진짜 없는게 나은 가족일 정도로 괴로우면 외로운게 낫고
먼저 저도 1인가구인데 가족이라는 게 만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버지는 항상 창의적인 방식으로 아동 학대를 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볼트 커터로 엉덩이를 때리고 샤워 중이라서 알몸으로 있는 제게 양철 세숫대야를 던지는 상황이 대표적이죠. 어머니는 이혼 이후에 누나와 아버지만 만나고 저와는 안 만나며 저의 마지막 희망을 박살냈죠. 친척들은 제 아동 학대를 묵인하고 아버지를 이해해야 한다는 말까지 했죠. 그런 의미에서 1인가구로 지내며 스스로 인생을 만들어가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가족과 같이 지냈다면 제 명에 못 살았을 겁니다.
님 글만 보면 엄마가 진짜 이해가 안 되네요.. 누나는 그렇다 치고 왜 님을 안 만나는 것이며,.. 이혼한 전남편은 왜 만나죠?
@@YouzungA 그건 저도 모릅니다. 이 사실도 어머니가 아니라 고모가 알려준 것이기 때문에 이유를 전혀 알 수가 없죠. 고모는 당사자가 전혀 아니기 떄문이죠.
누나가 부모님 노후 책임지겠죠. 연끊고 사세요
@@user-wi5zw3rk1k 이미 연을 끊었어요. 아예 가족과 친척의 전화는 전부 차단했고 인감증명서도 저만 발급할 수 있도록 했네요.
님이 잘못된 가족관계의 끈을 끊고 올바른 새관계를 만들어보세요.
옛날에는 자기 앞가람도 못하는 사람들도 주제파악 못하고 가정을 꾸렸지. 순전히 타인에게 과시하기 위해. 지금은 그랬다간 ㅈ된다는 걸 스스로 깨달았으니 멍청한 욕심을 내려놓은거지.
그래서 옛날에는 가정폭력, 아동학대 엄청 넘쳐났죠.
어디 디시에서 인생을 글로 배운듯
아프리카 사람들에 대해서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혼자 살기 편한 현대인 관점인 것 같네요.
@user-tx1fw3qp2f 가스라이팅은 뭔가로 유도하는 건데 지금과는 어울리지 않는 단어 같군요.
우리 입장에서는 아프리카 사람들 자기 앞가림도 못하면서 애 낳고 사는 것으로 보이겠지만, 또 미래 사람들에게는 지금 우리시대 사람들이 앞가림도 못하면서 가정을 꾸린다고 할 겁니다.
*혼자 살면 외롭고, 같이 살면 괴롭습니다.*
걍 죽는게 나을듯
매번 괴롭기만 한건 아니니까요… 너무 나쁘게만 생각하진 맙시다
@@user-kz1xf4jd23hs 그쪽은 혼자 지내셔도 될 것 같습니다..!
혼자 : 외로움 고정값
같이 : 괴로움 랜덤값
@@나쵸여자겠지ㅋㅋ
어릴때부터 아버지라는 인간을 안 보고 사는게 염원이었고, 그래서 지금 외로움따윈 덮고도 남을 정도로 너무 좋음.
아버지가 이렇게 아픈 이름이라니...🥺
혼자 사나 결혼해서 사나결국 살아보면 인생은 똑같습니다.
결혼해서 더외로워지는것도 있고!!
선택은 본인 몫!!!
고독사 문제도 죽으면 다 끝나는 겁니다.본인의 장례식장에 아무리 사람들이 많이 와도 본인은 전혀 알수가 없음
죽으면 끝인 건 동의하지만
죽어가는 과정이 문제
저도 당장 젊고 힘이 있으니 혼자 사는 게 편해 혼자 삽니다만
늙고 힘빠졌을 때 의지할 곳 하나 없을 거 생각하면 한편으로 막막하기도 합니다
그런 걸 생각하면 가족을 만들어야하나 싶고요
그러게요. 가족도 없는데 고독사 걱정을 왜 하나 모르겠습니다.
@@myuuno671 자기 힘들때 의지할려고 만드는 것은 돈이나 스팩이지 가족이 아닙니다 다들 살기 힘든 세상이죠 나도 힘든데 누가 나한테 기대려고 한다면 좋을수가 있을까요?
@@Novak_Super_Golden_Slam 늙고 병들었을 때 돈 스팩이 무슨 소용인가요? 말씀하신 바에는 동감합니다만 맥락에 맞지 않는 말씀입니다 아무리 건강 수명이 늘어난다 하지만 길어야 70까지고 90까지 산다고 치면 20년은 늙은 몸을 이끌고 살아야 합니다. 제가 아무리 노후자금 완벽히 만들어놔봐야 그 때 가서 무슨 소용일까요. 제 돈 내고 요양원 들어가봤자 그다지 행복할 것 같진 않네요
@@myuuno671 결혼하면 과연 의지할 곳이 있을까? 자본만이 그 유무를 만들지. 결혼이 아냐
세상에 영원한것은 없음 시대적변화를 자연의 순리로 받아들이며 물 흐르는대로 살아야함
니가쓰는 핸펀은 자연에서 나옴??
근데 ㄹㅇ 혼자 사는게 왜 나쁜건지 모르겠음
그냥 돈 많이 벌고 말고를 떠나서 혼자가 편하면 혼자 사는 거잖아
배우자가 고프면 연애 하면되고 그게 힘들면 다른 수단을 찾으면 되지
혼자사는 사람치고 님 말씀처럼
깔끔하고 멋있게 사는 사람은 티비에서 본거 말고 현실에선 거의 못
봤어요~
@@user-hs8jk6dv4z결혼했어도 멋지게 사는 사람은 티브이에서만 존재하던데요. 저런 사람이 결혼했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고 저런 사람이 결혼을 안 했다고? 인 경우도 많아서... 뭨ㅋㅋ
@@BAGUETTE0._.0 멋지게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그 증거 ㅎㅎ
그리고 농담이 아니라 제 친구들도 보면 대개 결혼해서 더 잘 살고 있습니다~
더 좋은 차는 아니더라도 더 좋은 차림새로 잘 살고 있습니다
이런얘기 해봐야 듣지도 않겠지만
글쓴이가 젊으니까 하는 소리임
혈육 제외하면 나이먹으면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요
친구? 지인? ㅎㅎ 잠깐 한때입니다
누가 그럽디다
즐거운것도 힘들때 잠깐 해야 더 즐거운거라고
@@user-hs8jk6dv4z 아..ㅋㅋ 네
눈치주는 거, 간섭하는 거, 오지랖부리는 거, 참견하는 거, 서로 혐오하는 거 등등... 직장, 학교, 모임, 길거리에 나가면... 스트레스 오지게 받고 집에 들어왔더니 또 스트레스 주는 여러 요인들이 있다면 너무 지칠 것 같아서... 혼자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 혹은 사업에 실패했거나, 사기를 당했거나, 직장에서 해고당했거나, 혹은 스스로 그만뒀거나 등의 요인들로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사람들도 많겠지...
죽으면 하늘나라에 수 많은 한국인들이 있겠지 왜 죽었냐며 삶은 어땟냐며 또 간섭하고 오지랖부리려나😮
웃긴 건.. 또 알아서 하겠거니 하면 힘든데 아무도 관심 안 가져준다고 징징거리고 세상이 각박하고 이기적이라고 하소연한다는 거죠. 사람들이 정말 자기중심적인 것 같습니다
@@beethovenalcoholism니가 그러니 그나이에 죽었지
그러게 술좀 적게 먹고 운동하고 블라블라...
환청이 들린다.
약자들 내돈 증세 해서 나눔 강요하는거 지긋지긋함
맞아요.. 집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야 하는데 오히려 더 불편해버리니..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다. 단지 시대적 변화일 뿐이다."
그죠. 시대가 안변한다면 우리는 아직도 농촌에서 밭갈면서 초가집에 살아야함
근데 이렇게 점점 1인가구 늘어나고 출산율도 떨어지고 하다보면 늙어서 고통받는건 우리일거임
@@user_q10rgt7sk 인간은 복제해서 생산하면 해결됨. 사실 이미 있는 기술인데 윤리적인 문제에 의해서 안 하는 것 뿐임.
@@illuminati1104ㄹㅇ 고령화 문제도 안락사 도입하는 식으로 해결 자체는 가능함. 걍 지금 윤리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드니까 그런 거지.
@@user_q10rgt7sk 그건 맞긴한데 먼 미래보단 현재가 더 와닿으니까...
"가장 완벽하게 혼자일 때 그때가 가장 완전한 행복이라는 것을"
- 김해경님의 시집 '회색빛 이별' 중에서 서시 -
1인가구 월250보다 2인가구400이 더 좋다고하시지만.. 2인가구되도 월250버는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더많음;;
온라인의 보편화로 딱히 심심하거나 외롭지 않을수도...
혼자 사는데 편하고 좋은데 ㅎㅎㅎ 혼자 먹고 살만큼 돈을 버니까 크게 불편한 것도 없고. 밥 먹고 싶으면 먹고 자고 싶으면 자고 운동하고 싶으면 운동하고.
자신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둘이 잘 살려면 두배로 열심히 살아야 하는게 아니라 네배로 열심히 살아야 한다
반려자, 배우자, 동반자 누구든 간에 그가 갑자기 크게 아플 수 있으니 혼자서 두배이상 열심히 살아하는 거다
자식이 생기면 더 열심히 살아야 하고 자식이 많을 수록 자신의 생활이란 건 비례해서 없어진다
가족을 위해 일하는 기계가 되야 하는데 인생 그렇게 살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나?
아이가 주는 행복 보다 고생이 더 클 수 있고 그만큼 희생은 필수적인 것이다
혼자 산다고 무조건 불행한 것도 아니고 자신이 하기 나름이기도 하고..
주관적인 것이라 내 말이 무조건 맞다는 게 아니다
결혼해서 행복한 사람도 있겠지
외롭다는 감정도 행복하다는 감정도 개인차가 큰데 이게 정답이다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는 말이다
어떤 감정이 당신에게 많이 머무르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익숙해지면 거의 신경쓰이지 않게 된다
그게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모르겠고 상황에 따라 또 달라질 수도 있다
혼자 사는게 심리적으로 그것도 포괄적으로 편하고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대다수가 혼자 살아가는 것이겠지
그건 아주 큰 메리트라고 볼 수 있다
내가 혼자 살면서 불편한 건 딱히 없는데 밥먹을 때 만큼은 같이 먹을 사람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긴 하더라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놓고 혼자만 먹어야 하는게 당연한 건데도 가끔 묘한 느낌이 든다
그것 빼고는 딱히..
요즘 사회적문제를 전부 다 고려해 보면 혼자 사는게 당연한 방향인 것 같다
저출산 문제?? 그건 문제도 아니지
요즘은 연애도 어려운 일이라고 본다
혐오시대가 깊어지면서 의심을 하는게 필연적이 된 것 같다
한번의 잘못된 선택이 잘 살아왔던 자신의 인생을 한방에 나락 보낼 수 있는데 걱정이 안되는 사람 누가 있나?
돈 많이 벌었을 연예인들도 대부분 혼자 살던데 일반인들은 뭐 당연한 거 아닐까?
나는 혼자사는 현대인들에게 이 말을 꼭 하고 싶다
취미 한나쯤은 필수적으로 꼭 하길 바라고 그것을 좋아하길 바란다
혼자 사는데 가장 위험한 건 우울증이 아닐까 싶은데 그것 만큼은 예방해야지
고독사 하려고 혼자 사는 거 아니잖아?
실버 타운 이전에 1인 가구 타운 좀 만들어라
그 대세들 지들 누울자리 만드느라 1인 가구 신경이나 쓰겠어요?
혼자 월 몇 백씩 써도 돈 쓰는 재미가 없었는데 결혼하고 애들한테 돈 쓰니깐 너무 행복함. 지금은 커피값으로 월 40 정도 밖에 안 쓰는데. 혼자 맘껏 쓸 때보다 훨씬 행복함.
결혼적령기에 결혼하는 사람이 50%~~
결혼을 해도 이혼하는 사람이 50%~
"결국 성인의 25%만이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사는 현실임"~~
@@user-lp8fl4dl2t30대 남자 30퍼정도가 결혼했던데 대충 비슷하시잖아 한잔해
@@user-lp8fl4dl2t 뭐 크게 다른거 없는데 지 아는거 나왔다고 지적 허영심 부리려고 개오바쳐싸네 ㅋㅋ 난 너보다 수학 못 할 자신이 절대없음
농담 아니고 세네집에 한집은 이혼가정임
통계의 시차를 고려하지않은 오류에요. 위에 댓글처럼 생애이혼율은 10프로가 채 되지 않습니다.
지금 간통죄도 없고 유부남이 싱글로 기만도 자유로워서
엄마없는 애
아빠없는 애 많음. 부모들은 양육비 충분하고 한쪽이 키웠으니 이기적으로 내생각만 하고
새엄마 시아빠 무제한임 ㅋㅋㅋ 애들은 이미 쉬쉬하고 한쪽 빈자리 결핍으로 자란애 천지..
같이 사는것과 혼자 사는것 다 장단이 있겠지만 외로움 측면에서 혼자 외로운 것과 옆에 사람이 있는데도 외로운건 레벨이 다르다고 생각함
혼자살면 편한게 외로움만 어찌 저찌 익숙해지면 그보다 편하게 없다 ❤
일요일 끝나서 암울할때 암울한 영상이 똭~
90년생 지방남인데 빚없이 자가아파트사니까 결혼해서 가정이룰시의 리스크가 독신의 리스크보다 크게 다가옵니다.
이성적인 매력(키,외모등)이 부족한게 사실이고 혼자 취미생활즐기며 은퇴후 개,고양이키우며 살 생각입니다.
멋집니다 한녀랑 결혼?? 어휴..
훌륭하군요
ㄹㅇ 이게 인생이지
고독사각이노ㅋ
@@user-so7lp8ge7j 요새는 해도 고독사임
혼자 사는데 가족은 멀리 떨어져 있어서 보기 힘드니 외로움은 커지고 이걸 해결하려고 주변 또래들 만나서 노는데 결국 가족으로만 채워지는 외로움은 전혀 해소가 안되니 공허함에 절어서 계속 사람 만나는 것에 집착하는 것 같음. 거추장스럽고 귀찮을 때도 많지만 가족이라는건 모두에게 꼭 필요한 존재인듯
각각의 성향에 따라 틀리지만, 나는 혼자 있어도 외로움을 거의 않느끼는 편이라서 편한듯. (물론 0.1도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아주 미미함) 혼자 살아도 죽을 때 까지 내 나이에 맞는 즐길 컨텐츠가 있을 것임.
물론 평범하게 결혼해서 애들 잘 키우고 하는분들도 그 나름의 즐거움이 있겠지만, 가정을 부양해야 되는 책임감. 혹시나 배우자를 잘 못 만나 인생을 망칠 확률도 있고. 내가 언젠가 몸을 못 가눌 정도가 되면, 누구한테 폐 안끼치게 조용히 갈 생각하며 살고 있음.
스마트폰 없으면 외로울듯요 저도 그렇고
남을 위해 살아봤자 나만 호구된다는걸 너무 잘 알기때문에 ㅋㅋ
개인주의가 아니라 생존주의임
굳이? 내 돈을 왜 여자한테 갖다 바쳐야 하는지 내 집도 있고 내 삶에 만족하며 사는데 어차피 내 세대 사람들 주변 사람들도 결혼, 연애 안하거나 포기하고 그냥 인생 즐기는 사람들 많아지는데 뭐하러 감정소모하면서 결혼하면 남편대우도 못받고 미래의 ATM이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음 돈이 없는 사람들은 돈이 없어서 못하고 돈이 있어도 요즘 꼬라지보면 더이상 연애, 결혼에 흥미를 못느끼는 사회인데 뭐하러 힘들게 삼 ㅋㅋㅋㅋ 그냥 나 혼자 즐길거 즐기고 먹고싶은거 먹고 하다가 가면 그만인 걸
옳다 그르다를 판단하긴 어렵습니다. 다만 님의 댓글이 지금 젊은 사람들의 기본 패시브란 건 팩트.
개인, 나 스스로를 중요시 하는 사람이었고 내 시간이 보장이 안되면 스트레스를 크게 받던 사람임.
근데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달라지더라.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지금 만나고 있고 약혼에 동거까지 하고있는데 모든 게 함께로 초점 맞춰지고 집안일도 서로 같이, 시간이 남으면 남는 사람이 더 하는걸로 충분히 커버 가능함.
같이 생활하면 생기는 불편함? 상대를 덜 사랑해서 그런거임. 사랑하니 바뀌고 맞춰지게 됨. 의견차? 있을 수 있음. 사람이 어떻게 100% 의견이 같을 수 있나. 그걸 조율하는 능력이 있는 게 사람인데. 의견차 싸그리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행동할거면 연애도 하면 안됨. 자기 마음대로 할건데 남을 왜 만남. 그런 사람은 혼자 살아야 하는거고.
1인가구의 증가의 주 원인중 하나가 개인주의 성향이 커서 라고 생각함.
퇴근해서 집에 오면 느껴지는 적막함과 고요함. 그게 외롭지 않냐는 어른들의 말은 이해되지 않는다. 그때부터 완벽한 나만의 세상이 시작되는걸요ㅎㅎ
뜻하지않게 착하고 똑똑한데 버려질뻔한 우리 댕댕이랑 함께하면서 무한한 반김과 무한한 미안함이 있어서 미안할뿐ㅠ 우리 강아지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있다가게하는게 목표인데 늘 미안해
외향형이거나 캥거루 못벗어난 초년생들..
아님 연인 빈자리 큰사람외엔
다 혼자가 주는 평화로움,고요함 얼마나 좋은거고 감사한건데 저 위 부류들이 징징하는건 계속될듯
ㅋㅋㅋㅋ 강아지가 너랑 대화해주냐? 착하고 똑똑하긴 ㅋㅋㅋㅋㅋㅋ 혼자 뭔갈 하는것도 한계가 있어...
70억이면 많이 늘었지 이제 쿨타임 좀 가질 시간이긴 해
전세계 인구? 80인데요?
훠훠훠 한국이 먼저 선두적으로 줄여보겠읍니다
너부터
과거엔 인간들이 미성숙해도 물리적으로 혼자 사는게 불가능하거나 불편함이 많았으니 투닥거리고 엉망진창같아도 헤어지지않고 살았죠. 그냥 서로가 상대에게 아쉬운부분이 있었으니. 그러나 지금은 가전제품, 간편식 등등 가사문제는 해결되고 여성도 경제력이 있으니 물리적인 아쉬움은 서로가 없습니다. 그래서 성숙하지 못한 인간 둘이 만나면 지옥맛만 보는거죠. 내가 내면을 잘 성숙시키고 자아성찰을 하며 이 생을 살고 싶고 같은 생각을 가진 상대를 만난다면 현대 사회의 결혼은 정말 의미가 있으나 그렇지 않다면 하지마세요. 전 그런 상대 만났고 쉽지 않은 결혼 생활이었으나 분명 20년 전과 지금의 나는 다르고 더 나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고맙습니다.
“가족이란 아무도 보지 않는다면 내다 버리고 싶은 존재다" 애증의 관계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이 많아진거죠
부모가 원흉이죠 뭐.. 참..
인간은 생존을 위해 무리를 지었던거지
원래는 독립적인 존재임
가족을 이룬 사람들도 개인공간 없이 산다 생각해보면 숨이 막힐거임
‘인간은 생존을 위해 무리지엇던거지 원래는 독립적인 존재‘ 흠 생각하지 못햇던 말인데 맞는 말 같기도하내요. 어떤 근거로 그렇게 생각하시는거죠?
생존을 위해서 무리를 지었단 거 자체가 사회적 동물이라는 증거라고 봅니다
근데 원래는 독립적이다? 궤변으로 들립니다
독립적이면 생존을 못하죠
@@user-wx8rp7ny4c 그걸보고 '불가피하게 사회적 동물로 살아야 한다'
라고 해야지
지나치게 단어로 인간을 미화시켰음
그냥 사회적 동물이라 함은
선천적으로 모든 개체와 조화를 이루고 갈등이 생기지 않는 이상적인 모습이어야함
하지만 현실은 어떻죠?
크게는 전쟁부터 작게는 사회갈등 혹은 친척간 가족간 갈등까지
사회적인 동물이라면 전혀생겨서는 안될 불협화음이 발생함
@@user-qv2tw1tm3i 사회적 동물은 다른 종 구성원들과 수많은 상호작용을 수행하여 구별되는 사회를 만드는 생물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사회적 동물의 사전적 의미입니다.
말씀하시는 선천적으로 모든 개체와 조화를 이루고 갈등이 생기지 않는 이상적인 모습이라는 것은 님의 개인적인 바람이 있는 정의이자 주장입니다.
사회적 동물이라는 의미에서 싸움이나 갈등이 없다라고 하지 않습니다. 싸움이나 갈등도 상호작용이라는 뜻이죠.
인간이 전쟁을 하는 건 그냥 인간이 이 지구에서 매우 거대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침팬치 다큐멘터리 같은걸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들도 사회적 동물이지만 무리 간에 싸움을 합니다
A무리와 B무리가 동족포식을 하며. 인간이였으면 이것이 전쟁이 아닐까요.
사회적인 동물이라면 전혀 생겨서는 안될 불협화음?
갈등이 생기지 않는 이상적인 모습?
님께서는 사회적 동물이라는 용어를 지나치게 미화하시는 것 같습니다. 단어로 인간을 미화한 적이 없습니다.
이상적인. 즉 현실에서 일어날 일 없는 공산주의. 유토피아적인 발상이라고 봅니다.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누군가와 함께 살 때 얻어지는 이득(행복감, 경제적 이득 등) 보다도 손해가 더 커졌어요.
불신이 팽배해진 사회라서 그런 것 아닌가 합니다.
그 근본적인 원인은 불공정에서 오는 것이구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여러 정부에서의 갈라치기가 치명적이었죠.
사람의 집단생활 이후 공정한 시대는 없었다
@@BA-he9wl양적으로는 불공정하더하도 최소한 서로 뭔가 주고 받는다라는 느낌이라도 있었는데. 이젠 그냥 한쪽의 일방적인 손해이니까...
@@user-sf9db8vb8w 일방적인 손해...?
인간관계에서 일방적인 손해의 경우는 단한가지 아님? 부모자식간 내리사랑임
그 외에 뭐가 있음?
20년전에도 불공정을 논했고 40년전에도 불공정을 논했고 일제시대, 조선시대에도 존재한게 불공정이었음. 인간사가 뭉쳐서 사는데 어찌 공정하겠음. 시대를 막론하고 불공정은 존재했고 그 안에서 자기 권리 챙겨먹는건 능력임. 앞으로 1~20년뒤에도 불공정하다는 말은 수없이 나올거임. 불공정하다 외치던 사람들이 불공정의 핵심으로 바뀌니까.
공정함의 이상향이자 지식층이 먼저 빠져든게 마르크스 였으나 경험칙으로 실패한 케이스인듯ㅎ
남자가 혼자살아도 먹을것 입고살것 해결되는 문명이 되어서야 극도로 행복하다는걸 알게된 첫 세대라고 느껴집니다만, 이것도 언젠가 단점이 드러나겠죠
집에가면 사실상 묵언수행이라. 가끔 외로워 미쳐버릴것때는 자진해서 직장에 남아서 야근하기도 하지만, 혼자라서 편한게 더 크기때문에 그리고 이 생활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계속 혼자살것같음.
혼자 사는 거 매우 편함! 잘맞음
결혼하니 행복하고 애 낳고 더 행복합니다. 반대로 혼자 산다고 해도 그건 그것대로 행복할 것 같습니다. 행복은 마음먹기 나름이고 내가 만들어가늗 것이니까요.
아이들이 독립하면 개인 시간이 많이 생기지 않을까요? 좋은하루 되세요~~!
너무 혼자만 있는것도 안좋고 항상 누군가와 함께인 것도 별로죠
가족과 함께 사는 분들은 구성원의 자유시간을 존중해주고 혼자사는 분들은 주기적으로 사람을 만나시면 좋을듯 합니다.
지인중에 혼자사는 사람이 많은데 놀러가보면 혼자있을때 뭔가 휑한 느낌과 모든걸 다 자신이 해야하는 압박감이 외로움과 무기력이 생길 수 밖에 없을듯
결혼하면 딸려오는 새로운가족 시댁 처가가 싫음...배우자도 살다가 나랑 안맞으면 ㅈ망...내 가족도 귀찮을때있는데 새가족으로인한 생각지도 못한 변수생기면 도망가고싶음. 배우자가족이 사고친다거나. 결혼할려면 각자 집의 노후대비는 있어야됨.
전시대가 남존여비고
지금 여경남경 같이 사고쳐도 여자면 인권 짓밟힘.
시댁 무조건 못 피함… 새가족들이면 서열은 여자가 밑임. 모셔야할 귀빈은 시댁이 되는거고
그렇담 형제자매 없는 외동은 어떠신가요? 모쪼록 님을 소중히 대해주는 사람 만나시길 바랍니다!
젊으니까 재밋는거임. 40대만 되도 모든게 시시하고 재미없고 이제 쓸쓸하기 시작함. 아프면 끝나는거지. 1인가구 비중이 뭐 30~40%다 어쩌다 높다라고 보이지만 반대로 애기하면 가족형태가 60%가 넘는다는거임
결혼하니까 안심이 된다. 생활이나 심적으로 안정적임. 어려운 결정도 함께할 수 있어서 좋다.
양상에서도 개인주의로 말하지만
진짜로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남에게 맞춰서 사회를 이루는 능력이 없으니까
그런 사람들과 사회를 이루면 힘들어질 수밖에 없음
잘 맞는 사람들끼린 같이 살면 참 편해요
근데 그렇게 서로 맞춰줄 줄 모르는 지밖에 없는 사람들이 한명이라도 끼면
정말이지 생지옥이 따로 없음ㅋㅋㅋㅋ
아주 그냥 포기하고 노예살이 하듯이 살거나 그놈년과 맨날 싸우게 됨
1인가구로 10년 살다 결혼했습니다. 혼자 살아도 괜찮았고 결혼하고 아이낳고 행복하지만 가끔 혼자 있고 싶어요. 그렇다고해도 결혼한 삶이 낫다고 개인적 경험으로는 생각합니다.
혼자여도 좋고 둘이여도 좋아야 결혼해도 좋은 것 같습니다. 결국 나라는 존재릉 스스로 인정하고 안정화 되어야 남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늘 평안한 삶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가끔은 가족과 의논하여 개인시간 갖는건 어려우실까요..? 행복하세요~~!
1. 결혼전 250벌어 혼자 쓰던거를 결혼후엔 용돈받아 써야함.
2. 결혼한다고 고독사 안 하나?
3. 혼자 사는 사람이 우울해지는건 혼자 있지 못하는 것들에게 공격당해서지 혼자있기 때문이 아님. 즉 1인가구의 우울,무기력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임.
4. 스스로 제앞가림도 못해서 결혼후에 배우자에게 음식물처리,쓰레기버리기,화장실청소같은 더러운 일만 골라맡기는 경우도 봤음. 사람은 자기 더러운 일을 스스로 할줄알며 혼자살줄 알아야 결혼이든 취업이든 뭘하든 어울려살줄도 알게됨.
+혼자있지 못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혼자있지 못하는 것들로 정정합니다. 그것들 사람 아니야.
+사람을 자기 더러운일 처리해주는 청소부취급도 모자라 아예 음식물쓰레기통쯤으로 쓰는 일도 있음. 이건 버릴 음식이니까,유통기한 지났으니까,내가 먹기 싫으니 배우자 줘버리자. 하거나 자식은 아예 감정쓰레기통으로 사용함. 둘다 하기도함.
남들이 하는 말 신경 쓰이고 괴롭더라도 똑같이 살지 말고
내 신념대로 살아라 살아보니 그게 진리였고 삶의 옳은 방향이였다
1인가구 선택이라면 존중해줄 부분임
그러나 원하지 않는데 1인가구가 되는게 문제...
저는 혼자가 너무 좋아요.
강아지 랑 둘이 사는데 남 눈치 안보고 편하고 자유롭습니다. 죽을때까지 쭈욱 혼자 살겁니다 😊
혼자 살아도 외로울 새가 없다. 할게 너무 많아서 하루가 짧아. 심심할 새가 없어. 솔직히 고립되었다는 느낌조차도 없음. 네트워킹으로 다 연결이 되어있어서 말이지.
가족을 이루고사니 아침마다 딸들 일어나는거 보는게 너무 귀엽습니다 제 취미는 가족이 됬어요 행복도 90%임 원랜 진성 겜돌이였는데ㅋㅋㅋ
그 딸들도 독립을 원하며 혼자가 편해질 날이 오죠 ㄷㄷ 또는 남자를 데려옴 ㅋㅋ
가족 의견도 들어보길..
됬 → 됐
혹시 딸들이 남자친구를 데려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농담이고 즐건 하루 되시길~~!
개인주의 확산이라기보다는... 2인 가족 이상이 되려면 결혼을 해야하는데, 결혼 제도 자체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을 못 따라오고 너무 구시대적이라 경제적 / 심리적 비용만 많이들고, 쓸모 자체가 없어져서, 1인 -> 2인의 고리가 완전히 끊어져서...라고 말하고 싶네요. 정확히 말하면 1인 이상의 메리트가 거의 없어진 환경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마음에 맞고 좋은 사람 만나서 애를 낳으면 그게 얼마나 행복한데... 뭐 이런 사람들이 있을 것 같은데, 그 '마음에 맞는', '좋은 사람'부터가 이미 매우 확률이 낮은 게임인 겁니다. 그 조건도 못 맞추면 그 이후는 그냥 인생이 헬이 되는 거고요. 예전에는 그럼 안 그랬나? 예전에는 혼자 산다는 선택 자체가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대충 만나서 살거나 미래를 뻔히 알아도 지옥으로 걸어갈 수 밖에 없던거죠. 예전에는 오히려 어떻게 저렇게 막 살았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그걸 개인주의 확산이라고 보기에는 좀... 전통적인 구조가 아직도 합리적이면서 충분한 이익을 제시하면 다들 1인 가구 안 합니다.
혼자라서 편하다. 혼자라서 좋다.
사실 다 합리화 시키는 허울에 불과하고 진짜 이유는 경제적인 부분입니다. 나 혼자 먹고살기 빠듯하고 부모님 노후 챙기는것도 버거운데 결혼해서 가정 꾸린다 해도 돈과 금전문제로 갈등 생기고 자녀의 미래까지 책임질만한 여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80~90년대생 세대들은 이전 세대보다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고 훨씬 똑똑하고 현명합니다.
가족이 있는게 안정적이라니.. 아닌사람도 많음
정확히 말하면 '정서가 안정적인 가족구성원들'과 같이 있는 것만이 안정적이고 그외 다른 불안정한 경우는 혼자있는게 훨씬나음.
아닌 사람도 있다지만 캥거루 참 많죠
1인가구의 어두운면은 한세대 지나고 나야 제데로 나타날거임.
주변에 50대 이상의 1인 가구 사람들이 꽤 있는데 친구, 커뮤니티 등을 통해서 사람들과 어울리며 지내는 것 같더라고요. 미국은 모르는 사람들끼리도 스몰톡 나누는 문화라 그런지 슈퍼마켓이나 가게에서 캐셔나 점원과 필요 이상으로 스몰톡을 나누면서 시간을 끄는 나이든 분들이 종종 보이는데 말동무가 없을 때 그런 식으로라도 해소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6인 가구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
명암은 같이 사는게 훨씬 클거 같은데 ㅋㅋㅋ 특히 애기 낳으면 비교불가고
어릴 때부터 외로움을 거의 느끼지 않는 편이라 그저 혼자가 편해
다 같이사는것도 명암이 다 있는데 뭐
같이사는게 더 명암이 큼 ㅋㅋ
미국이나 호주 캐나다 이런데는 혼자 살면 정말 외로울 수 있다. 거리도 넘 멀고 커뮤도 적극적이지 않으면 어렵다. 하.지.만....한국은 그런 나라가 아니다...한국인들은 목욕탕 사우나 만들어 놓고 사는 바글거리며 뜨뜻하게 몸 지지는 민족인지라 어떻게든 모여서 놀 방법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독신들만 모여서 같이 놀면서 사는거지....한국인을 너무 과소평가한 것으로 보인다...여긴 영미 국가처럼 넘 멀거나 인터넷이 느리거나 하는식의 제약이 없는 나라다....고통이 있는거처럼 보이게 만들어져 가는 분위기는 미혼을 범죄화 하다시피 해서 다른 어떤 효과를 유도하고 싶은 위정자들의 얄팍한 속셈으로 보인다...다 부질없는 시도지..그들이 생각하는 효과도 안날뿐더러 아이디어 내는 마인드 자체가 글러먹었어 언제까지 구시대적인 방식이 통할라고....
주방&가전도구 및 스마트폰등의 발전으로 혼자 사는게 특히나 남자들이 그거 빼고는 별 문제를 못느끼기 때문이지....이게 제일 크다......남자가 본능을 잊어가고 있음 그게 바로 나임...ㅋㅋ...😂
극I라서 뭘하든 혼자가 좋습니다ㅎ 친구들이 가끔 불러주면 가기는 가는데 웬만하면 혼밥 가능 해서 전 타격 1도 없네요ㅎㅎ
그래도 사람들하고 친해지는 건 좋아하고 늘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지만 연락은 잘 안하고 지내는게 좀 미안하더라고요 ㅎㅎ..😅
이제 더 이상 사람과의 갈등을 다뤄낼 힘도, 받아낼 기운도 남지 않았다...같이 있으면서 비위맞추고 상대방 생각해주기엔 그만한 에너지가 남아있지않다고 느낌...그래서 그냥 혼자인게 더 나은듯
요즘은 sns가 발달해서 유튜브나 이런것 보고 있으면
전혀 심심하지가 않음~~~
언젠간 질림 사람은 사람기운을 나누고 살아야됨
@@imyed123ㅈㄹ
@@youto8160 자라
@@youto8160 자라
@@youto8160ㄹㅇ
본인이 어떤 성향인지 깨닫고 혼자 사는 게 맞다 싶으면 혼자 사는게 맞는듯
괜히 남들 따라한다고 결혼하고 불행해지는 것보다 훨씬 나음
다만 아플 때 외로움이 극대화된다는 것
이거만 잘 이겨내면야
1빠 정말 매번 영상챙겨보고 있는데 51초전, 첫 조회수1을 처음 달성해봅니다. 여러분들도 행운이 깃들길 바랍니다. 팬이에요
혼자버는것보다 부부합산으로버는게 더 크게벌고 많이 모을수 있는거외엔 부러운거 하나없응
애 키우고 집대출 이래저래 마이너스 많다고함
시댁 처가에 돈들어가는 배우자만나면 ㅈ됨
애 나오고 시댁 왔다갔다 하면서
난 잘 지내겠지 하던
부부들 스트레스 지옥문 열림. 2,3년 죽도록 버티다 이혼 오픈런 아님 리스행..
절반은 돌싱으로 다 나옴. 풍족한집이나 단독벌이들이 집안 화목함 육아 진심 체력중요함
애가 멀쩡하면 다행
부모닮아서 사고치고 정신사나운애 나오면 불행
혼자면 외롭고 둘이면 괴롭다더라…
빌라에서 혼자 사는데 아무 불편함이 없습니다. 제가 사는 빌라의 전 주인도 1인가구이기도 하구요. 심지어 1인가구를 전문적으로 상대로 하는 부동산 업체도 있습니다.
다음에는 국제결혼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이러한 1인가구 증가의 다음 종착지 중 하나가 국제결혼이기도 하구요. 외국인 신부들이 우리나라에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거기에 국제결혼 한 유튜버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사람은 보급품이 아님
평생 소유 착각만 하지말고
업체 2-4천만원 단가 주면 여자 준대요. 당신이 잘해서 붙들어놓는건 똑같아요
그냥 외로우면 국결 좀 직접 알아보고 결제하세요..
@@e0173 나는 당몰이 팀에 국제결혼에 대해서 논해줬으면 좋겠다고 한건데 국어 몰라요?
처음 20살됐던 98년에 1인가구는 비중이 작았고 혼자 운신하는건 사람들의 시선 받는 행동이었음. 그 시절은 그럴 수 밖에 없는게 흔히 말하는 전후세대가 사회 주축이었고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던 시절이라 우리같은 6~70년대생들은 발언권도 없고 imf로 내몰린 상태였음. 대한민국에서 혼자 산다는게 어려운 일이었는데 정확히 20년만에 모든게 바뀌었음.
불과 10년전만해도 혼자 식사하면 좀 눈치보이던 시절이었는데 mz들이 1인가구로 계속 유입되니까 다수가 되버림. 결혼 할뻔했고 자영업으로 일이 너무 바쁘면서 코로나까지 겪다보니 그냥 중년 1인가구가 됐는데 솔직히 혼자가 편함. 친구들 거의 대부분 결혼해 가정을 꾸리고 아이들도 있지만 감당하기 어려운 삶을 사는걸 보면서 imf 직전이 생각났고 다시 한번 imf가 온다면 가정 해체는 더 잔인하게 펼쳐지겠구나 싶어서 생각이 많아짐.
문제는 우리 세대는 뭐 그렇다쳐도 mz세대의 독신 모습을 보면 90년대에서 2000년대에 일본에서 펼쳐졌던 모습과 너무 같아보여서 우려스러움. 그 세대들이 당시 우리 같은 20대였지만 취업자리도 없고 직장 기회를 놓치면서 말 그대로 버려진 세대가 되버렸고 40대로 접어든 그 사람들이 부모의 연금을 빨아먹는 사람들로 전락했음. 사회 생활에서 이탈한 일부 mz들도 부모세대가 국민연금과 노령연금을 수령하는 나이가 되면 일본처럼 빨아먹는 세대로 전락할지 모름. 일본이야 디지털화가 늦어져서 부당수령이 가능하지만 한국은 불가능한 일이라 20년 뒤 어떤 뉴스가 나올지 궁금함.
여기 댓글만 보면 우리나라는 50년만 지나도 인구 절반이 해외이민자들일듯… 내가 노년되면 동남아인들이랑 인사하고 다니겠구나
지금도 그런데요..다문화 가정도 많고, 외국인이 이미 200만명 넘어서 300만명 곧 달성됩니다. 이러다간 인구의 10%가 외국인되고, 전체가구의 20% 이상이 다문화 가정될 확률이 매우 높아요...
포기하면 편해
혼자가 옳음. 사람은 혼자 와서 혼자 감. 옛날, 우리로 치면 가야때나 순장 이런게 있어서 죽어도 같이 묻혀 죽고 그랬지, 이제는 뭐 죽을때도 혼자 뒤짐. 사람은 결국 혼자. 그 자체가 정답임. 나쁘게 보고 있던 시선 자체가 비뚤어진거임. 이제 제자리 찾아가는것 뿐
저는 교회다니는 대학생인데 교회 청년 선배들 각각 교회안에서 만나서 90%이상이 결혼을 하고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그래서 1인가구의 사회적문제인것은 알고 있었는데 700만 이상인것은 정말 놀랐네요.... 역시 살아가는 환경과 상황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는 선배들이 경제적인 상황과 상관 없이 정말 사랑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으 보고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또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선배들의 부모님들이 또 서로 같은 교회에서 오랫동안 함께 신앙생활을 하셨기 때문에 단지 한남자와 여자의 결혼보다는 두 가족간의 돈독한 연합이 참 부러웠습니다. 1인가구를 해결하기 위서는 개인주의 완화와 청년들이 함께 연합할수 있는 국가적인 컨텐츠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돈이 가족이고 친구입니다.
ㅋㅋㅋㅋ ㄹㅇ 돈 없어봐라, 가족이고 친구고 계속 붙어 있어줄지
근데 9to6 기준 일 끝나고 집가면 6시 30 정도에 헬스 같은 취미나 자기개발 또는 직장일 같은거 한다치면 끝나고 9시정도 저녁 밥 먹고 씻고 누워서 좀 쉬다가 내일을 위해 자야되는데 하루가 너무 바쁜데 외로움 느낄 시간도 없는데 뭐가 그렇게 외로운건지 이해가 안가긴 하죠 심심한거를 외로운거로 착각하는건가 생각하기도 하고
아플때마다 생각나는게, 나 죽으면 내 시체는 누가 치워줄까 싶다...... 고독사 하면 종량제 봉투에 담겨서 분리수거 당한다음에 불태워지려나, 쓰읍~
원하는 자극 다 즐길수 있지만 후에 밀려오는 외로움은 힘들지
나이가 어느정도 이실지는 모르지만 세상에대한 통찰력과 그에 대한 근거 자료 제시하시는 능력만 봐도 존경스러운 분이시네요ㅎ아부하는거 아니고 늘 구독하고있으면서 처음 글 남겨봅니다ㅎ
나두 혼자에요 ㅠㅠㅠ 같이 의지하고 동지로 살 사람이 있으면 좋겠어요.
그 생각은 딱 45살 전까지만 하고
그전엔
스스로 자립에 모든걸 진지하게 생계에 집중하세요. 남 망치고 불편하게 말고..
저두용ㅋㅋ
혼자 살기도 ㅈ같은데 구성원이 둘, 셋되면 고통이 두배, 세배가 되니까요. 결혼율과 출산율 높일라면 현재의 현실을 살아가는 내가 행복해야 하는데. 이 나라 정치와 정치꾼놈들은 나를 비롯한 국민들의 현실과 현재를 외면하다 못 해 무관심하니까. 나조차 이렇게 힘든데 나의 배우자나 자식에게 이런 환경을 물려주고 싶지는 않으니까. 가 가장 큰 생각입니다.
과거는 모여야 생존가능했지만 지금은 혼자라도 생존에 문제가 없기에 점점 1인가구가 많아지는거지.
취미부자가 아닌이상 혼자살면서 일집일집하면 우울증걸릴확률높음
혼자사는게 너무 편해져버렸다 다른 사람이랑 같이 있으면 불편함
1인가구가 늘어난만큼
경제교육도 이젠 의무적으로 어릴때 부터 받아야 한다 봄
혼자 살기에 절제력없이 돈을 쓰는경우가 많은데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 나중에 세대 전체가 흔들리고 더나아가 나라가 휘청거릴거라 봄
@user-bh5eg4hl3y
현재 금융 투자를 하고 있다고 답한 20대의 대부분은 보수적인 성향을 보였다. 20대의 경우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예·적금에 투자하고 있다는 응답률(78%)이 전 세대 중 가장 높았다. 출처:중앙일보
@user-bh5eg4hl3y 명품소비 1등에 해외여행만 봐도 이전세대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가고있음
그렇게 눈가리고 현실부정하면
결국 나중에 본인들만 불행해지는데 왜 자꾸 현실을 부정함
@@사슴벌레 그 해외여행은 국내여행이랑 가격차이가 크지 않아서 늘어난것 아닐까요
@@user-ku9nf7cg2j 그말도 맞음
근데 뭐랄까 예전보다 여행의 빈도수도 늘고 외국에서 한달살이 같이 돈이 많이 들어가는것도 예전보다 좀 더 서슴치 않고 한다는걸 말하고 싶었는데 못적었음
저도 독립하면 바로 독신으로 살려구요 후회는 없습니다.
먹고살기 힘든데 결혼하고 출산까지 생각하기엔 너무 힘들지..
혼자살고싶어서 사는게 아니라 혼자 살 수 밖에 없어서 사는거다
나도 돈만 많으면 결혼하고 20~30평대 집 사서 애새끼 낳고 살고싶다
열심히해서 벌어~
정리가 깔끔하게 되어있네요. ㅎㅎ
10년 동안 자취하다가 첨으로 다른 사람이랑 살기 시작했는데 겁먹었던 것처럼 엄청 힘들고 나쁘고 그렇진 않음.. 오히려 고칠점 배울점을 서로 찾아가면서 맞춰가니까 문득 행복하다고 느껴질때가 많아졌음. 싸워도 결국 화해하고 안되는건 포기하고 하면서 살아가는 것 같음. 솔직히 혼자 있을 시간도 필요하지만 퇴근하고 집에 올 때는 누군가 있는 게 더 좋은 것 같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