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 - 책을 많이 읽는다고 다 아는 게 아니다 : 책을 많이 읽으면 안 되는 이유?

쇼펜하우어는 과도한 독서가 개인의 독립적인 사고와 창의성을 해칠 수 있다고 보았다. 즉, 남의 생각에 지나치게 의존하면 스스로 사고할 기회를 잃게 된다는 것이다.
그의 철학에서 독서는 남의 생각을 받아들이는 것이고, 너무 많은 책을 읽게 되면 오히려 자신의 고유한 사유를 방해할 수 있다고 보았다. 책을 읽는 것 자체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무분별하고 무비판적인 독서가 문제라는 것이다.
쇼펜하우어는 깊이 있는 사색과 자신의 생각을 발전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여겼으며, 무작위로 많은 책을 읽기보다는 소수의 훌륭한 책을 깊이 읽는 것이 진정한 지혜를 얻는 길이라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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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tomato7522]

책을 읽지 않으면 바보가 되며, 책만 읽으면 멍청이가 된다!

[@박호아-s4p]

경헝을 통해서 알게 됐는데
책은 어느정도 읽는건 맞는데
공부만 하지 말고 경험도 같이 쌓아야 한다.

[@kyungminBae-u1r]

고독한 시간에 책은 최고의 친구가 된다는 쇼펜하우어

[@김희선-i7x]

모든 책이 좋은 건 아니기 때문에 책을 많이 읽는다고 오히려 좋은 게 아니라는 게 공감되네요. 맘에 안 좋은 책 읽으면 시간만 낭비하고

[@후훗-k1s]

책을 많이 읽는다고 좋은 건 아닌 거 같아요. 한 권을 읽더라도 좋은 책을 골라서 집중해서 읽는 게 좋지

[@stepone5284]

어우... 쇼펜하우어형 우리랑 교과과정이 달랐거나 다른사람의 능력을 너무 얕게본거 아닌가? 비판하며 읽을수도있고 진짜이게 맞아? 질문할수도 있고 여러 생각을 읽고 자신만의 정반합을 만들수도 있자나 형
자기도 그렇게 살았을거면서 메타인지는 부족하셨나

[@RyanYu-hg7pp]

책을 많이 읽으면 안되는 이유? 쇼펜하우어의 말을 지나치게 절대화한 오류다. 얼마든지 많이 읽어도 된다. 비판적으로만 읽는다면 말이다. 대부분의 권위에 목마른 사람들이 그의 말을 권위나 지식의 허영으로 읽으니 그의 말을 무의식적으로 절대화해서 마치 암기하듯이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어쩌면 그들이 진정 바라는 것은 쇼펜하우의 말을 통해 권위나 우월성의 획득이며, 이들은 타인의 우위에 서서 위대함과 권위를 추구하는 정신질환 환자들일 수 있다. 그 어떤 인간도 신이 아니다. 정말로 문제란 것이 존재한다면 어떤 권위자라고 생각되는 자의 말을 신격화하고 절대화해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문제다. 쇼펜하우어는 그저 자신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표현한 것에 불과하다.

[@bear-n2h]

호주,시드니에사는 28살청년임 어떻게 책을 모여서 읽는지 집단문화 이해안감~개인주의 문화에서 살아온 나에겐 이해안됨~그래서 불륜하는거임 병은 쾌락의 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