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엔 조원태. 아시아나를 해체하는 것도 모자라 아시아나가 보유했던 비행기들을 싹 다 부셔버리고 아시아나 직원들을 잘라버리고(퇴직금 안 줌 + 다른항공사로 이직 못하게 막아버림) 그것도 모자라 티웨이 이스타 제주 에어프레미아마저 (인수합병이란 명분으로) 자기 손으로 직접 해체할 듯. *조원태의 목표는 1FSC 1LCC.
그럼에도 미국으로썬 워낙이나 중요도 높은 업체라 어떻게든 살려놓을려고 하는 모습이 역력하죠. 대표적으로 군용기 사업 같은 경우 전투기 쪽은 주로 록히드 마틴이 가져가고 있지만 지원기쪽은 보잉에 밀어주고 있는 상황...그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미공군 신형급유기 사업물량 결국 죄다 보잉한테 줬고, 미해군 무인급유기 사업도 보잉이 가져가는 모양새고, 미공군 구형 조기경보기 대체 사업도 보잉이 가져갔고 거기에 최근 나토가 쓸 신형 조기경보기 마저도 보잉기체 도입하기로 결정났죠. 최근에 우리나라도 도입했지만 포세이돈 해상초계기 같은 경우도 나름 계속 팔려나가는 추세고 말이죠. 미공군 훈련기 사업 보잉이 진작에 가져간건 이미 너무 잘알려져 있는 일이고...맡은 사업마다 잡음있고 사업기간 늘어지면서 수익성은 거의 제로에서 마이너스 수준으로 가는 경우도 적지 않지만 그래도 꾸준히 일거리 던져주는 중이죠.
3:49 날개 끝의 '작은 지느러미'라고 표현된 부품은 윙팁 펜스라고 부르는데 A320에는 처음부터 달려 있던 부품입니다. A320neo에 장착되는 건 샤클릿(sharklet)이라고 부르는 크게 꺾인 날개인데 (지느러미 형상이긴 합니다) 구형 A320과 737에도 다 장착된 것이어서 A320neo에서 새로워진 게 아닙니다. 다른 유저들도 지적했습니다만 737 MAX의 수주는 완전히 마르기는 커녕 MCAS 사고 후에도 수주잔고가 한참 늘었습니다. 문제는 사고와 생산불량 때문에 생산이 원활하지 않은 것과 지연, 결함 보상이 막대하게 발생하는 거죠. 737은 원래 월 40대 이상 생산을 했었고 60대 생산을 목표로 했던 기종인데 증산이 막힌 겁니다.
미공군 훈련기 T-7A...레드호크...........컴퓨터 시뮬레이션 설계로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했다고 하더니... 풍동 시험을 하지 않고 형상 설계를 하다보니.........실제 시험 비행을 하니 윙락 현상 발생...(이것을 소프트웨어로 해결한다고???) 온갖 결함으로 시간과 비용이 더 들어감........ㅋㅋㅋㅋ 절반 가격에 수주했으니......파산해도 정상.
A380의 폭망으로 에어버스가 위축될거라는 수년전의 전망을 생각해보면 아직은 모를 일이긴 합니다. 그러나 737은 이젠 포기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기술적으론 흠잡을게 없던 727도 불운의 연속으로 사라졌는데... 787을 개발 생산하는 기업의 중단거리 기체는 이지경이라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보잉의 진짜 문제는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칵핏 환경이 극단적으로 다른데, 중단거리를 에어버스로 기체로 입문한 조종사들을 다시 보잉에 맞추는 훈련 비용을 생각해 본다면 787이 우수하다 하더라도 경쟁력 유지하기가 힘들겁니다.
원가절감 외에도 미국의 구인난도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팬데믹 초기 엄청난 근로자 를 해고했고 이후 시장이 회복하면서 다시 구인을 하려했지만 아무도 돌아오지 않았죠 극심한 구인난으로 자체 생산이 불가능해지니 많은 파츠들을 외주로 변경했고 보잉 공장을 가보면 납품을 위해 기다리고 있는 엄청난 트럭행렬을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항공기 제작 특성상 엄청나게 복잡하고 대부분의 작업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데 수십년간 유지하던 제작공정 프로세스가 하루아침에 뒤죽박죽 엉망진창이 되어 제어 가능한 수준를 넘어 품질 이슈가 계속 발생하게 됩니다 제목처럼 한동안 항공기 시장은 에어버스가 주도할 듯 합니다 이미 에어버스는 10년치 발주가 밀려있어서 지금 주문하면 납품까지 12년 이상 걸린다고 하죠
설계 문제를 QC, QA로 덥는게 제일 싼 해결법이긴 한데..... 덤탱이를 노동자와 하청으로 전가 시켜서...... 품질경영 한다는데 이론상 반발 불가이고. 그러나 미래 투자 하기 싫어서 곰탕 우린것인데, 그 과정에서 피해를 감리, 감독 미비로 몰아가 버리고 품질관리로 몰아 가면... 해결 될 수가 없다고 봅니다. 미래가 안보이잖아요.. 철근이 설계에 없어서 부실 아파트 된것인데,,,, 그나마 몇개 있는 철근 제대로 시공했는지 안했는지 철저히 감독 한다고 부르 짓으면 해결 되나요?? 다시 설계 해야지.
보잉의 주가가 높았던 건 원가절감으로 얻어들인 수익을 자사주매입에 쓰며 끌어올린거죠. 즉 회사의 미래 성장잠재력을 깍아서 주주에 분배한 것에 불과합니다. 독점기업이면 그래도 되지만 에어버스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있는 상황에선 자신의 미래의 실탄을 깍아먹는 어리석은 경영이죠. 현재 777 787 대의 대형기는 잘나가니 견딜 수는 있겠지만 757 이나 767 급의 중형기 개발 (NMA 797?)도 시급하고 , 그리고 회사를 먹여살리고 있는 소형기 737의 대체도 시급하죠. 하지만 2030년 까지는 신형기 개발 착수는 어렵죠. 반면 에어버스는 A380은 실패했지만 여전히 A350, 330, 321XLR 이 잘나가고 제일 노후한 A320의 대체 기종 개발에도 곧 착수한다고 하죠. A220 도 더 대형화 할거고. 그러면 보잉은 797 와 737기의 후속 개발이 끝날 2040년대 중반 까지 근 20년동안 에어버스에 중형 및 소형기 시장에서 열세를 면하지 못하죠.
음… 수정이 필요한 내용이 있습니다. 일단 도어 플러그는 좌석 수를 늘려서 막은 것이 아니고 좌석 수를 줄이고 필요 없어진 비상 도어를 플러그로 막은 것이 문제가 된 것이고 보잉이 품질관리에 문제가 심각한 것은 맞는데 요즘 항공기 수주 받는 것을 보면 의외로 꾸준하게 주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아한 것은 에어버스도 엔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골치를 썩고 있는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737이 오래된 설계를 계속 우려먹는 것도 맞지민 에어버스도 시작한지 얼미 안된 것이지 다른 기종들의 공콩성을 유지하기 위해 설계를 한 것을 다르게 보면 마찬가지 설계를 그대로 우려먹는다는 사실을 간과하는 갓 같습니다.
737의 문제는 원래 기본 설계가 727 아랫급으로 나와서 마진이 별로 없는 물건을 억지로 두배 가까운 MAX까지 키웠다는 겁니다. 이 과정에서 개발비 아끼겠다고 한 게 엔진을 찌그러뜨리거나 MCAS로 보조를 한 건데 MCAS가 사고를 제대로 친 거죠. 전세대 설계를 활용한 것 자체는 잘못이 아니지만, 737 MAX는 우려먹어도 잘못 우려먹은 게 문제입니다. 에어버스의 엔진 문제는 어쨌든 자기 문제는 아닐 뿐더러 전세대 기종에서 이어진 문제가 아니므로 보잉과는 경우가 다릅니다.
@@blueite 항공기 개발 추세가 기체를 늘리는 방향이죠. 에어버스도 심지어 320으로 기억합니다만 바뀐 것이 없다고 욕먹으니 조종석 윈드쉴드 검게 칠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기본 설계를 살짝 변경해서 항공기 제작하는 것이 그렇게 비난 받을 일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앞서 댓글에서도 언급했지만 보잉 설계 결함을 부정하는 것 아닙니다. 기본 설계 철학을 무시한 것이 원인이라 생각하지만 이 사례를 봐서도 기본 설계 철학이나 기본 설계가 나쁘지 않다는 반증이기도 하구요. 지금은 이미 사용자 의도에 따라 시스템이 언제든 해제되도록 개선됐고 양쪽 AOA에서 신호를 받습니다. 보잉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NG에서 이어진 문제가 아니죠. 연료 효율을 위해 엔진 단면적을 계속 늘리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맥스에서 정점을 찍은 것인데 에어버스는 괜찮고 보잉은 나쁘다? 너무 나간 것이라 생각합니다. 보잉 품질관리 관련해서 욕먹어도 싸지만 제가 아는 사례로도 사이드 스틱 문제로 사고 발생한 경우도 몇 차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슈가 덜 됐을 뿐이지만 이 것도 엄밀하게 말하면 근본적인 설계 결함이죠. 오토파일럿 해제 시 경보 없어 추락한 사례도 있구요.
@@sangkyupark9236 MCAS의 근본 문제는 737이 미국 단거리 노선에서 편하게 쓰도록 지상고가 낮게 설계된 데서 비롯합니다. A320과는 기체를 키울 수 있는 마진이 같지 않은데도 A320에 따라가면서도 기존 737과의 공통성을 위해 엔진 위치가 바뀌고 MCAS가 들어간 거죠. 전세대 설계 활용 자체는 잘못이 아니라고 했지요? A320neo 또한 사실상 엔진과 MTOW만 바뀌었지만 적어도 별다른 리스크 없이 퍼포먼스를 개선하는 데는 성공을 했지요. 737 MAX가 이전 세대 설계를 '잘못' 우려먹었다고 하는 건 그 뜻입니다.
@@blueite MCAS 사용 자체가 근본 문제가 아니라 MCAS 존재 자체를 숨긴 것과 로직 구성 자체를 잘못 설계한 것이 문제죠. 플라이바이 와이어를 사용하는 항공기의 경우 경제성을 위해 희생하는 부분을 컴퓨터 제어로 보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술적으로 완벽한 설계는 어뵤기 때문이죠. 어떤 설계적 특징은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MAX 10의 경우도 랜딩기어를 늘렸죠. 북미 조종사들 불평 중 한 가지가 연료 효율 및 규제로 인해 항공기 성능 제한이 점점 더 많아져 돌발상황 대처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만약 조종사 기종 전환 기준이 완화됐다면 보잉도 설계를 엔진 위치 변경보다 기어 크기를 변걍하는 것으로 애초 설계 변걍 해ㅛ겠죠.
@@sangkyupark9236 지금이야 해결했지만 MAX의 MCAS는 분명히 그냥 완벽하지 않은 게 아니라 처음에 '잘못' 만든 것입니다. 그리고 MCAS가 들어간 이유는 전 세대의 한계점, 즉 낮은 지상고와 FBW 부족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고 땜질한 데 있죠. MAX가 왜 초유의 기종 전체 그라운딩을 먹었는지, 그리고 그 원인이 파생기종의 부적절한 설계라는 지적을 하는데 다른 제작사를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조종사 전환 기준을 말씀하셨지만, 보잉이 손실이라고 피하려 했던 737 NG에서 MAX로 넘어가는 교육은 무슨 (757-767 전환마냥) 주단위 훈련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달랑 몇시간짜리 온라인 강의입니다. MAX 7, 10도 강의 들어야 조종할 수 있는 상황인데 너무 날로 때울 생각을 한 것 아닌지 싶습니다.
지금 보잉이 말하는 모든 해결 방안은 그냥 시장에게 주는 표어이지. 애초에 실현 불가능한 이야기라 봅니다. 직접 제작하는 공장도 아니고, 하청공장, 하청 직원에 대한 품질관리가 어디까지 가능한가?? 최종적으로 싸인지에 싸인한 품질관리자의 능력은 충분한가, 그 책임은 누가 지는가?. 그 품질관리는 본사의 직접 수행인가? 그마저도 능력이 없어서 하청주는가등등. 품질관리자가 하청업체 생산을 멈출 권한이 있는가? 본사 보고용인가?? 아주아주 많은 경우의 수가 생김으로, 아마 품질관리 단계 예로 기존 3단에서 30단계로 바뀌어도 아마 부실은 나올것이라 보이네요. 품질관리 비용 10배 투자라고 말하고, 그것조차 하청쓰면... ㅋㅋㅋㅋ 30단계 처럼 보이는 3단계 만드는것 일도 아니까.
하청관리는 더 개판일수 밖에 없는게,,,, 하청업체 망하게 하면 대체 업체가 생기나요?? 설비 투자가 얼마인데.... 보잉의 품질 관리 강화는 헛구호라는것이죠..... 보잉에서 하청을 망하게 할순 있겠지만, 하청을 망하게 하면 비행기는 사라지죠... 같이 망하는 구조죠. 마치 15K 전투기 부품 없어서 전투기 운용율 개판이에요 하는것과 무슨 다른말인가요. 부품 제작 업체 공장 폐업하면 개 난리나는 현실에서. 보잉이 자체 제작 공장 하청업체 한두개 망하게 할 순 있어도, 망하게 하면 자신들도 망하는것이죠. 슈퍼을 하청업체한테 품질관리한다고 관연한다?? 가능한 썰이 아니죠.
엔지니어가 아닌 금융전문가들이 회사의 이사회를 장악하면 생기는일.. 절감절감절감... 비용을 완전히 절감하고 싶으면 그냥 회사문을 닫아라
인텔이 그랬져 ㅋㅋㅋ 돈쟁이가 ceo하다가 펫갤싱어로 바뀜
@@hudson632 우리나라 중소기업들도 다 저런 식임
기술 발전보다 임금을 줄이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려고 함
이것으로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 격차 벌어지고 점점 경쟁력만 사라지는 중
돈쟁이들이 그렇지 뭐
블리자드
주인이 없으면 먹튀들만 양산...
인텔이 하던거 고대로 하는 기업
독점적지위 기업이 오래되고 썩어서 원가절감과 단기적인 스톡옵션만 중시하는 이사진이 들어서고 결국 객관적인 성능은 밀리고 가격으로 승부중인 두 기업..
기술과 안전이 최우선 되어야 할 항공기가 돈이라는 숫자놀음이나 할 줄아는 인간이 ceo로 앉아 있으니..
저짓하다 미국 제조업이 폭망했는데도 주식으로 돈 버니 아직도 뭐가 우선인지 모르는거지....
전문 경영인과 주주 우선체계의 폐해... 뭐든 완벽한것은 없습니다
cto,cso 권력을 더 키워야 합니다
그래도 트럼프와 바이든은 아메리칸 퍼스트라며 반도체 제조업도 아메리칸 퍼스트 !!!
CEO한명 잘못 뽑았다가 백년기업인 보잉이 한순간에 훅가는 군요... 우리나라 대기업들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굥~~~
우린 저일이 기초과학분야에서 일어났죠
R&d중지로 대부분 연구인력들 해외로 많이 갔습니다
찢~~~
이래서 전문경영인따위나 해지펀드한테 기업을 맡기면 안됨....
ㅋㅋㅋㅋㅋ 반면교사못할거같은데 지금 ㄷ대통령보세요 연구비예산 깎고 연구해야된다고 입터는거 해병대 명령조작한거
예전엔 엔지니어들과 기술의 회사라는 얘기가 있었죠 모든게 엇나가기 시작한건 그저 비용절감에 주가 올리기등 단기 성과에만 집착하는 ceo 들을 선임하면서 내부에서 염증을 느낀 실력 있는 엔지니어들이 다 나갔다고 하더군요 777,747 정말 명작인데 아쉽네요
기업경영에서 강조하는 비용절감을 위해서 인건비(엔지니어)를 절감한 셈이네요 ㅋㅋㅋㅋ
저런 방산기업에서 엔지니어 없으면 시체아님? 엔지니어들이 본체나 다름없는데...
@@bpark1166요즘 한국에서 과학연구비 줄안거랑 비슷하네요..ㅠㅠ
망한 더글라스가 보잉을 망가트림. 737max는 DC10의 악령에 휘말리질 않길 바램. 더글라스 출신의 경영진 싹 교채해야함
더글라스 출신이 아니고,,,GE출신들이,,보잉 CEO로 들어와서,사단이 난거예요,특히 잭웰치,오른팔이 들어와서,,경력이 오래된,기술자,다 내쫓고(임금높고,입바른 소리 하니까),하청에 하청주고,,,,보잉은 금융자본이 경영을 장악하면서,,끝났어요!
MD 합병이 30년 가까이 되었기 때문에 MD 출신 경영진은 이미 없습니다. 지금은 737 MAX를 직접 결정한 맥너니나 지금 CEO같이 GE 출신들이 문제예요.
신뢰성과 원가절감은 양립하기 힘든 단어죠.
재무제표의 함정에 빠진 몇몇 기업들이 많이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보잉의 전번 사장은 350명을 죽이고도 완전히 뻔뻔후안무치함이 극치였죠. 그때도 이익만 추구하는 경영이 결정적인 실수를 유발했는데, 아직 새로된 사장도 더 나아진 모습이 안보이네요.
그 다음엔 조원태.
아시아나를 해체하는 것도 모자라
아시아나가 보유했던 비행기들을 싹 다 부셔버리고
아시아나 직원들을 잘라버리고(퇴직금 안 줌 + 다른항공사로 이직 못하게 막아버림)
그것도 모자라 티웨이 이스타 제주 에어프레미아마저 (인수합병이란 명분으로) 자기 손으로 직접 해체할 듯.
*조원태의 목표는 1FSC 1LCC.
한국 건설업 조선업 보는거같네요..
원가절감한다고 최저시급주고 경력없는 외노자 고용하고 기술자는 도망간 상황인데
하청문제 해결안하면 곧 한국도 얼마 안남은듯 싶군요.
부실문제 막 터지지 않을까 불안하네요.
2019년 연속 2차례 큰 사고 이후, 늘 보잉 소식이 궁금했는데, 자세하게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과거 독일이나 일본에세 앤지니어가 자동차를 만들때 미국은 MBA들이 차를 만들었음. 심지어 나중에는 “우리는 자동차 회사가 아니다. 금융회사다”라고 선포하기도 함. 그러다가 2008년 금융위기때 망했음.
근례 보잉도 MBA들이 비행기를 만들었음.
기술기업에 개발보다 비용절감을 우선시하는 경영자가 앉아서 나락간 회사 : 인텔, 보잉
GE도 그랬지만. 거대기업이 되면 물론 수학적인 손익 계산도 중요하지만. 테크 기업이라면 경영과 개발분리도 필요하다. 경영이 현실의 최대수익과 최소 손실이 목표라면, 개발은 미래의 수익과 산업 생태계의 투자이다.
공돌이 회사를 양복쟁일들이 장악했을때 나타나는 현상
5분 타임어택 안하니까 너무 보기 듣기 좋습니다 컄
그럼에도 미국으로썬 워낙이나 중요도 높은 업체라 어떻게든 살려놓을려고 하는 모습이 역력하죠. 대표적으로 군용기 사업 같은 경우 전투기 쪽은 주로 록히드 마틴이 가져가고 있지만 지원기쪽은 보잉에 밀어주고 있는 상황...그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미공군 신형급유기 사업물량 결국 죄다 보잉한테 줬고, 미해군 무인급유기 사업도 보잉이 가져가는 모양새고, 미공군 구형 조기경보기 대체 사업도 보잉이 가져갔고 거기에 최근 나토가 쓸 신형 조기경보기 마저도 보잉기체 도입하기로 결정났죠. 최근에 우리나라도 도입했지만 포세이돈 해상초계기 같은 경우도 나름 계속 팔려나가는 추세고 말이죠. 미공군 훈련기 사업 보잉이 진작에 가져간건 이미 너무 잘알려져 있는 일이고...맡은 사업마다 잡음있고 사업기간 늘어지면서 수익성은 거의 제로에서 마이너스 수준으로 가는 경우도 적지 않지만 그래도 꾸준히 일거리 던져주는 중이죠.
설계자 정비사 다 짜르고 비용절감할려고 하니까 저런 상황이 생기는거지
자동차는 그렇게해도 많이 티가안나고 로비하면 되지만 비행기는 그냥 200-300명 다죽는건데 저따구로 하고있으니
3:49 날개 끝의 '작은 지느러미'라고 표현된 부품은 윙팁 펜스라고 부르는데 A320에는 처음부터 달려 있던 부품입니다. A320neo에 장착되는 건 샤클릿(sharklet)이라고 부르는 크게 꺾인 날개인데 (지느러미 형상이긴 합니다) 구형 A320과 737에도 다 장착된 것이어서 A320neo에서 새로워진 게 아닙니다.
다른 유저들도 지적했습니다만 737 MAX의 수주는 완전히 마르기는 커녕 MCAS 사고 후에도 수주잔고가 한참 늘었습니다. 문제는 사고와 생산불량 때문에 생산이 원활하지 않은 것과 지연, 결함 보상이 막대하게 발생하는 거죠. 737은 원래 월 40대 이상 생산을 했었고 60대 생산을 목표로 했던 기종인데 증산이 막힌 겁니다.
737 MAX는 단종 후 전량 폐기 되어야할 살인 병기입니다. 어쩔 수 없이 타야 된다면 타기 전에 꼭 유서 작성해야되구요.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 형식 좋네요 많이 올려주세요
비용절감만 하다가 몰락하는 보잉
정답
미공군 훈련기 T-7A...레드호크...........컴퓨터 시뮬레이션 설계로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했다고 하더니...
풍동 시험을 하지 않고 형상 설계를 하다보니.........실제 시험 비행을 하니 윙락 현상 발생...(이것을 소프트웨어로 해결한다고???)
온갖 결함으로 시간과 비용이 더 들어감........ㅋㅋㅋㅋ
절반 가격에 수주했으니......파산해도 정상.
진즉 냄새 맡고 에어버스에 올빵 유도해주신 방구석조종사님들 감사합니다
이게 전문 경영인의 폐해죠 그저 자기 살기 위해 원가절감 기술 개발은 개나주는거고 인텔도 기술자 다 내치고 원가절감한다고 경장자도 없다시피하는 그런 시장에서도 나락가다 경영자 바뀌면서 겨우 살아났지
@@Memo-f7nㄹㅇ 그사람들은 니증이 어떻든 자기 커리어에 손익만 따지니까
엔지니어 몰아내고 돈만 밝히니 장기적으로 망트리 탄거임
보잉이 살수있는 방법은 많지 않다!먼저,보잉의 정신으로 되돌아가서 엔지니어에 신경쓰고 보잉의 여객기부분과 방산부분을 분리하라는 것이다!그게 보잉이 살수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래도 안되면
보잉이 자진 해체할 수밖에요.
에어버스는 아직도 신났어?
종학 기자님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혹시 다음 바이 아메리카를 수지 기자님이 "알로"편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
2:54 너무 위쪽에 설치한게 아니라, 엔진이 커서 착륙시 활주로와의 간격유지를 위해서 어쩔수 없이 위로 올려달고, 동시에 엔진을 날개의 앞쪽으로 쭉 빼서 달았음.....
좋은 내용에 감사합니다.
엔지니어 무시하다가 이꼴난거지
A380의 폭망으로 에어버스가 위축될거라는 수년전의 전망을 생각해보면 아직은 모를 일이긴 합니다.
그러나 737은 이젠 포기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기술적으론 흠잡을게 없던 727도 불운의 연속으로 사라졌는데...
787을 개발 생산하는 기업의 중단거리 기체는 이지경이라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보잉의 진짜 문제는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칵핏 환경이 극단적으로 다른데, 중단거리를 에어버스로 기체로 입문한 조종사들을 다시 보잉에 맞추는 훈련 비용을 생각해 본다면 787이 우수하다 하더라도 경쟁력 유지하기가 힘들겁니다.
협동체는 (입닥치고) A320neo 시리즈로 통일?
광동체는 B777x, B787, A330neo, A350 중에서 하나만 선택?
727이 딱히 불운이나 결함이랄게 있었음?
그냥 757 출시 이후 팀킬 막기 위해 자동적으로 단종된 거 아님?
그래도 에어버스 회생하죠 지금 이미 발주된 비행기만해도 호황인데
재무, 마케팅이 기술보다 우선되면 저렇게된다.
원가절감 외에도 미국의 구인난도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팬데믹 초기 엄청난 근로자 를 해고했고 이후 시장이 회복하면서 다시 구인을 하려했지만 아무도 돌아오지 않았죠 극심한 구인난으로 자체 생산이 불가능해지니 많은 파츠들을 외주로 변경했고 보잉 공장을 가보면 납품을 위해 기다리고 있는 엄청난 트럭행렬을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항공기 제작 특성상 엄청나게 복잡하고 대부분의 작업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데 수십년간 유지하던 제작공정 프로세스가 하루아침에 뒤죽박죽 엉망진창이 되어 제어 가능한 수준를 넘어 품질 이슈가 계속 발생하게 됩니다 제목처럼 한동안 항공기 시장은 에어버스가 주도할 듯 합니다 이미 에어버스는 10년치 발주가 밀려있어서 지금 주문하면 납품까지 12년 이상 걸린다고 하죠
설계 문제를 QC, QA로 덥는게 제일 싼 해결법이긴 한데..... 덤탱이를 노동자와 하청으로 전가 시켜서...... 품질경영 한다는데 이론상 반발 불가이고.
그러나 미래 투자 하기 싫어서 곰탕 우린것인데, 그 과정에서 피해를 감리, 감독 미비로 몰아가 버리고 품질관리로 몰아 가면... 해결 될 수가 없다고 봅니다. 미래가 안보이잖아요..
철근이 설계에 없어서 부실 아파트 된것인데,,,, 그나마 몇개 있는 철근 제대로 시공했는지 안했는지 철저히 감독 한다고 부르 짓으면 해결 되나요?? 다시 설계 해야지.
보잉의 주가가 높았던 건 원가절감으로 얻어들인 수익을 자사주매입에 쓰며 끌어올린거죠. 즉 회사의 미래 성장잠재력을 깍아서 주주에 분배한 것에 불과합니다. 독점기업이면 그래도 되지만 에어버스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있는 상황에선 자신의 미래의 실탄을 깍아먹는 어리석은 경영이죠. 현재 777 787 대의 대형기는 잘나가니 견딜 수는 있겠지만 757 이나 767 급의 중형기 개발 (NMA 797?)도 시급하고 , 그리고 회사를 먹여살리고 있는 소형기 737의 대체도 시급하죠. 하지만 2030년 까지는 신형기 개발 착수는 어렵죠. 반면 에어버스는 A380은 실패했지만 여전히 A350, 330, 321XLR 이 잘나가고 제일 노후한 A320의 대체 기종 개발에도 곧 착수한다고 하죠. A220 도 더 대형화 할거고. 그러면 보잉은 797 와 737기의 후속 개발이 끝날 2040년대 중반 까지 근 20년동안 에어버스에 중형 및 소형기 시장에서 열세를 면하지 못하죠.
이게 바로 노태문의 삼성에게 기다리는 미래입니다.
원가절감 좀 작작하세요...
애플에게 감성에선 이미 tko패한 상태인데 품질까지 이꼬라지면 정말로 미래가 없습니다.
지금도 솔직히 삼성페이만 아니면 넘어간다는 사람들도 많은데 제발 정신좀 차립시다...
비행기 탈때 정말 저 문이 떨어져나갈수 있다는 두려움이 새로 생겨버렸다.
공감!… 정밀한 제작 과장을 엄수하던 보잉의 경영진 수뇌부 기업운영 방식이 더큰문제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에어버스가 솔직히 a380 만들면서 미친 기술력을 쌓았음…
지금 적용시키고 있는 모든 기술이 a380 만들면서 개발한 기술임.
조잉이 앞으로 따라잡기는 ㅋㅋ…
기술 쌓는거는 350 만들면서 쌓았어도 충분함. 380은 어마어마한 전략적 오판이었음
@@user-ri73bdis88h7오판은 맞지만 보잉도 747있자늠 ㅋㅋㅋ보잉은 수십년전부터 엔진 호환성 결함있었는데 기체결함까지 떠버리니 신뢰성 잃었지
T-7도 보잉의 어려움에 한몫 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무리한 수주로 인한 납품기한의 압박과 개발비용의 증가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데. 그 영향도 무시하지 못할 겁니다.
사람을 그렇게 소모품처럼 취급하니 ..작은 소모품 없어 진줄 모르고 문짝이 떨어지지. 소모품취급하면 소모품취급 당한다. 어디고 어디서고 일어날 일이여. 한국은 소모품취급은 하는데 고도의 체계를 갖춰 갈아먹고 버리는데 일견이 있더라
요즘 비행기탈때 737계열은 피해서 타게됨... A320쪽으로..
전문경영인의 한계인듯 ㅋㅋ 주인의식은 없고 한탕하고 도망갈 생각밖에 없음
이래서 회사 경영진들이 중요한거야. 썩어빠진 경영진들 갈지않으면. 보잉은 역사속으로
보잉 737 맥스는.......불량 정도의 문제가 아님.....
기체가 강제로 기수를 낮추게 되어있는 기능을 조종사 재교육비용 없앤답시고 알리거나 교육하지 않았음....그 기능으로 큰 추락사고가 이어짐.
에어버스의 A350 생산량이 늘고 a330을 대체하는 새로운 여객기가 개발된다면 보잉이 설 자리는 없을듯
엔지니어가 아닌 계산기로만 회사 굴리줄 아는 경영진들이 문제인거고 보잉이 처음은 아니지...
맥도날드 더글라스 와 합병이후
서서히 회사 망함 .
합병이후 더글라스 사원들의 악습이 보잉에 그대로 이식됨 ㅋㅋ
이후는 안봐도 알죠 ...
음… 수정이 필요한 내용이 있습니다. 일단 도어 플러그는 좌석 수를 늘려서 막은 것이 아니고 좌석 수를 줄이고 필요 없어진 비상 도어를 플러그로 막은 것이 문제가 된 것이고 보잉이 품질관리에 문제가 심각한 것은 맞는데 요즘 항공기 수주 받는 것을 보면 의외로 꾸준하게 주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아한 것은 에어버스도 엔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골치를 썩고 있는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737이 오래된 설계를 계속 우려먹는 것도 맞지민 에어버스도 시작한지 얼미 안된 것이지 다른 기종들의 공콩성을 유지하기 위해 설계를 한 것을 다르게 보면 마찬가지 설계를 그대로 우려먹는다는 사실을 간과하는 갓 같습니다.
737의 문제는 원래 기본 설계가 727 아랫급으로 나와서 마진이 별로 없는 물건을 억지로 두배 가까운 MAX까지 키웠다는 겁니다. 이 과정에서 개발비 아끼겠다고 한 게 엔진을 찌그러뜨리거나 MCAS로 보조를 한 건데 MCAS가 사고를 제대로 친 거죠. 전세대 설계를 활용한 것 자체는 잘못이 아니지만, 737 MAX는 우려먹어도 잘못 우려먹은 게 문제입니다. 에어버스의 엔진 문제는 어쨌든 자기 문제는 아닐 뿐더러 전세대 기종에서 이어진 문제가 아니므로 보잉과는 경우가 다릅니다.
@@blueite 항공기 개발 추세가 기체를 늘리는 방향이죠. 에어버스도 심지어 320으로 기억합니다만 바뀐 것이 없다고 욕먹으니 조종석 윈드쉴드 검게 칠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기본 설계를 살짝 변경해서 항공기 제작하는 것이 그렇게 비난 받을 일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앞서 댓글에서도 언급했지만 보잉 설계 결함을 부정하는 것 아닙니다. 기본 설계 철학을 무시한 것이 원인이라 생각하지만 이 사례를 봐서도 기본 설계 철학이나 기본 설계가 나쁘지 않다는 반증이기도 하구요. 지금은 이미 사용자 의도에 따라 시스템이 언제든 해제되도록 개선됐고 양쪽 AOA에서 신호를 받습니다. 보잉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NG에서 이어진 문제가 아니죠. 연료 효율을 위해 엔진 단면적을 계속 늘리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맥스에서 정점을 찍은 것인데 에어버스는 괜찮고 보잉은 나쁘다? 너무 나간 것이라 생각합니다. 보잉 품질관리 관련해서 욕먹어도 싸지만 제가 아는 사례로도 사이드 스틱 문제로 사고 발생한 경우도 몇 차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슈가 덜 됐을 뿐이지만 이 것도 엄밀하게 말하면 근본적인 설계 결함이죠. 오토파일럿 해제 시 경보 없어 추락한 사례도 있구요.
@@sangkyupark9236 MCAS의 근본 문제는 737이 미국 단거리 노선에서 편하게 쓰도록 지상고가 낮게 설계된 데서 비롯합니다. A320과는 기체를 키울 수 있는 마진이 같지 않은데도 A320에 따라가면서도 기존 737과의 공통성을 위해 엔진 위치가 바뀌고 MCAS가 들어간 거죠. 전세대 설계 활용 자체는 잘못이 아니라고 했지요? A320neo 또한 사실상 엔진과 MTOW만 바뀌었지만 적어도 별다른 리스크 없이 퍼포먼스를 개선하는 데는 성공을 했지요. 737 MAX가 이전 세대 설계를 '잘못' 우려먹었다고 하는 건 그 뜻입니다.
@@blueite MCAS 사용 자체가 근본 문제가 아니라 MCAS 존재 자체를 숨긴 것과 로직 구성 자체를 잘못 설계한 것이 문제죠. 플라이바이
와이어를 사용하는 항공기의 경우 경제성을 위해 희생하는 부분을 컴퓨터 제어로 보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술적으로 완벽한 설계는 어뵤기 때문이죠. 어떤 설계적 특징은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MAX 10의 경우도 랜딩기어를 늘렸죠. 북미 조종사들 불평 중 한 가지가 연료 효율 및 규제로 인해 항공기 성능 제한이 점점 더 많아져 돌발상황 대처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만약 조종사 기종 전환 기준이 완화됐다면 보잉도 설계를 엔진 위치 변경보다 기어 크기를 변걍하는 것으로 애초 설계 변걍 해ㅛ겠죠.
@@sangkyupark9236 지금이야 해결했지만 MAX의 MCAS는 분명히 그냥 완벽하지 않은 게 아니라 처음에 '잘못' 만든 것입니다. 그리고 MCAS가 들어간 이유는 전 세대의 한계점, 즉 낮은 지상고와 FBW 부족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고 땜질한 데 있죠. MAX가 왜 초유의 기종 전체 그라운딩을 먹었는지, 그리고 그 원인이 파생기종의 부적절한 설계라는 지적을 하는데 다른 제작사를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조종사 전환 기준을 말씀하셨지만, 보잉이 손실이라고 피하려 했던 737 NG에서 MAX로 넘어가는 교육은 무슨 (757-767 전환마냥) 주단위 훈련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달랑 몇시간짜리 온라인 강의입니다. MAX 7, 10도 강의 들어야 조종할 수 있는 상황인데 너무 날로 때울 생각을 한 것 아닌지 싶습니다.
돈가지고지랄하면서
기계를기계답게
만들어야되는데
기술자들숙련공들을
퇴사시키고
기계제품을제대로
생산만들수있을까
에어버스는한국에
고마워해야 된다
박통때생명을
구해줬으니 아주아주
고마워하세요
보잉 관련 다큐 보시면 저딴 회사가 글로벌이란게 경악스러움.
기회 되시면 보시는거 추천. 아마 넷플릭스 였던거 같음.
미국도 중국처럼 자국 시장이 크니 방만한 경영해도 세계적이 된거지...
미국 기업들 완성도는 원래 떨어짐... 자국 자동차 시장이 왜 망했는데....
결함이 있으면 구매하는 측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상품을 팔면서 신뢰성보다 비용절감에 치중하는 건 멍청한 짓이지.
좋은 영상이네요
단언컨대 재무관련 ceo가 기술 첨단 기업에 ceo로 들어서면
개폭망 한다는걸 보여준 사례~
인텔 보잉 둘다 똑같다~
지금 보잉이 말하는 모든 해결 방안은 그냥 시장에게 주는 표어이지. 애초에 실현 불가능한 이야기라 봅니다.
직접 제작하는 공장도 아니고, 하청공장, 하청 직원에 대한 품질관리가 어디까지 가능한가??
최종적으로 싸인지에 싸인한 품질관리자의 능력은 충분한가, 그 책임은 누가 지는가?.
그 품질관리는 본사의 직접 수행인가? 그마저도 능력이 없어서 하청주는가등등.
품질관리자가 하청업체 생산을 멈출 권한이 있는가? 본사 보고용인가?? 아주아주 많은 경우의 수가 생김으로, 아마 품질관리 단계 예로 기존 3단에서 30단계로 바뀌어도 아마 부실은 나올것이라 보이네요.
품질관리 비용 10배 투자라고 말하고, 그것조차 하청쓰면... ㅋㅋㅋㅋ
30단계 처럼 보이는 3단계 만드는것 일도 아니까.
대한항공 조차 올해 신규 항공기 에어버스에 올인했던디
대량 살상무기로 변한 신뢰없는 항공기를 원하는 항공사는 없을 겁니다
날개 끝에 물고기 꼬리모양 윙을 달고 연비가 15% 향상된다?...........와우~
사업비중 35% 정도인 방산쪽 차기 훈련기사업도 잡음이 많이 들리고 있더라구요.(민간항공은 39% 정도) 회사 넘어갈까봐 미국정부에서 일부러 훈련기 밀어주는데도 이러니 가격이 내려와도 선뜻 손이 안가는 보잉이네요.
F-X 부품 결함으로 또 연기 됬음...
후려친 가격으로 수주 받아 놓고 정작 더 비싸게 요구할 듯...
T-7A라는 역대급 개망작 고등훈련기 만들고 군수산업도 망하기 직전임ㅋㅋㅋ
안전과 프로세스 부품, 인건비에 돈아끼면…
Board of directors 탓을 해야죠. 어차피 ceo를 뽑는게 그들이고 회사 결정에도 영향을 끼치는데
그냥 이젠 보잉에서 산소마스크를 떼야 할 듯
보잉을 민간 여객기로만 접하면 그것만 보일 수도 있는데, 진짜 수익 감소는 다른데 원인이 있음.
2차산업은 내다버리고 3차산업에만 집중한 결과.
러시아, 중국, 이란도 있는 초음속 미사일을 그 잘난 미국이 못 만들고 계속 실패 중.
그거 뿐인가? 러시아 제재로 인해 장거리 여행 시간이 길어지면서 여행즈 감소도 이유겠지요.
독일 프랑크푸르트 가는데 15시간이라고 하던데.
숙련된 기술공을 쓰는게 아니라 값싼 이주 노동자 써서 그렇다.
항공산업의 본질을 외면한 채 비용절감에 의한 효율추구를 한 결과는 이렇게 되는 겁니다. 항공산업은 안전이 곧 효율!
학기자님 토니안 마스크에 목소리 까지 너무 좋아요. 앵커같음
또 사고 났네요.. 이러다가 혹시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조건에 보잉항공기 몇대 계약 조건 넣고 할 거 같은데... 대한항공은 아마도 그래도 받을 수도 있겠죠.....?...
돈에 눈먼 회사 안전이 우선해야 하는데 안하니 신뢰가 떨어지지
절대 항공 독점 안됌. 서로 경쟁을 해야함
국책기업이라 죽지는 않겠지만 투자할 가치는 당분간 없을듯
다음편은 종학 기자님의 레깅스 챌린지 경험을 담아, 레깅스 기업 기대하겠습니다 ☺️ㅋㅋㅋ
에어버스는 조종사에게도 편의성이 어마어마한데, 보잉은 아직도 구식
보잉은 군사산업과 민간항공을
분할해버려야겠네
영원한것은 없다
각그렌져 프레임에 최신 기계들을
넣어서 만들려니
사실상 더글라스랑 합병한거가 보잉의 잘못임,멕도넬 더글라스가dc10을 만들고난후 여러사고가 잔뜩나고 콩코드까지 운항중지를 해버리게 하는바람에 주식반조각났고,그회사랑 합병을 한 보잉의 잘못임
737max 이건 진짜 보잉이니까 살아남았지 다른 기업에서 저딴 물건 내놨다가 사고 났으면 그날로 회사 공중분해될 일이었는데...ㄷㄷ
하청관리는 더 개판일수 밖에 없는게,,,, 하청업체 망하게 하면 대체 업체가 생기나요?? 설비 투자가 얼마인데....
보잉의 품질 관리 강화는 헛구호라는것이죠..... 보잉에서 하청을 망하게 할순 있겠지만, 하청을 망하게 하면 비행기는 사라지죠... 같이 망하는 구조죠.
마치 15K 전투기 부품 없어서 전투기 운용율 개판이에요 하는것과 무슨 다른말인가요. 부품 제작 업체 공장 폐업하면 개 난리나는 현실에서.
보잉이 자체 제작 공장 하청업체 한두개 망하게 할 순 있어도, 망하게 하면 자신들도 망하는것이죠.
슈퍼을 하청업체한테 품질관리한다고 관연한다?? 가능한 썰이 아니죠.
보잉을 걱정할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를 걱정해야하죠. 금융과 법조인들이 머리에 있고, 의사들은 돈가지고 윽박지르는 대한민국 입니다
밥은 먹고 다니냐?
아니 무슨 737설명할 땐 320나오고 320설명할 땐 737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B777시리즈 계속 보고싶다.... 보잉이 정신차리길
기초를 보면 당연한 결과이다 도덕적헤이와 교육수준의 하락이 가져온 당연한 결과이다
한경이말하는 기업의자유를 무한히주면 이딴 말같지도않은일이 벌어짐 적당한 규제는 필요함
존 템플턴은 ceo가 감옥에 가고 회사가 망할거 같을때 per가 정말 싼거만 사라고 햇는데 eps가 마이너스 찍어버리니까 손이 안나가네요 😅😅
시장의 신뢰를 잃어버리고 있다... 망하기 직전
찌라시 방송이 아니라면, 신형 기종의 제조결함만 다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출고 20년 가까이 된 정비불량 기체의 사례까지 언급하는건 조금 아쉽습니다.
757이 2004년에 단종되었는데 결함이라고 보긴...
@@김시내-n3c
"요즘 보잉 레전드:" 라고 올라오는 거 중 1/3에서 절반 정도는 항공사나 조종사 잘못임ㅋㅋㅋ
미국은 뭐든지 저럼 신자유주의 하면 월가만 잘살지 펀드들이 회사들 빚내서 사들여서 배당금으로 돈다빼고 회사 파산시킴
6:43
그런데도 주문 하고 있는 항공사는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돈쟁이들은 말그대로 그냥 자금조달역, 즉 파이낸싱만 하면 됨. 이런것들이 경영을 하면 회사 망함. 특히 기술기업은 엔지니어나 과학자들이 CEO를 해야함.
한국도 혼자는 못하겠으나 주변국들과 협력하면 항공기 산업에 도전할 수 있지 않을까? 예를 들어 동체만 만들거나 엔진만 만들거나 하면서....
그러기엔 너무 멀리 있지... 거기다 엔진은 미국 기술 따라가지도 못하고 있는데....
만들어도 팔곳이 없잖아..
고등훈련기 T-50도 수출하는 마당에.... 그리고 사기업인 대한항공도 보잉에 윙렛 납품 하는등 항공기 산업에 이미 진출해 있음.
@@De_König 그럼 대한항공은 서비스 회사이면서 제조 회사인가?
한국은 멍청해서 안돼.아무리 성능좋아도 기술주고 공장 지어줘야 팔수있는게 한국의 비즈니스 현실.
사모펀드 돈놀이만하고 안전은 생각안하는 집단 일을냈네
보잉이. 여객기는 죽쑤고 있지만, 방산 쪽은 재미보고 있지 않나?
잘만든걸 잘팔아오는게 영업이야
싸게만든걸 들고 단가로 후려쳐팔아오는게 영업이아니고
기술자를 경시한 회사는 망해도쌈ㅋ
가격 한 번 더 훅 빠지면 매수 고민해봐야겠누
미국기업이 아니었으면 진작 퇴출되었을 기업..
보잉 뿌이잉 😅😅😅
737 기장입니다. 진짜 쓰레기입니다.. max 든 뭐든 이미 에어버스에 너무 뒤쳐짐.. 에어버스도 5년 타봄..
볼트? ㅋㅋㅋ 항공기나 전투기는 리벳 체결 아닌가? ㅎ 참 그 큰 압력이 가해지는 곳의 결함 문제를 볼트 체결로 흘리다니.. 시장이 믿을까 결함을 어서 찾아야겠네요
리벳은 여닫는 문에 사용할수가 없지....
우리나라 삼성 걱정이나 먼저 합시다.
여기가 진짜 큰일이에요
맥도널 더글라스 인수 후 맛탱이가 갔구나 보잉.. .747 만들던 정신을 개나 줘버린 경영진들... 이제는 살인자가 되었구나
썸네일로 관심을 끌려는 것은 이해하지만, 항공기 관련 업체 소식에 "추락" 이란 단어를 썸네일에 넣는 건 옳지 못한 일입니다...
이게 지금 미국의 현상황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