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합니다. 사연 보내주신 첫 번째 사연의 81mm 박격포는 보병대대 속의 '포병 중대' 이야기 입니다. 사연 보내주신 '미스터 파카' 님께서 제대로 적어주셨는데 제가 포병이라 착각하고 포병으로 제작했습니다. 81m 박격포는 '보병'에 속한다는 점 몰랐습니다. 다음부터는 좀 더 자세히 공부하고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혼란을 드린 점 정말 죄송합니다. 꾸벅~!
제가 군생활하던 2010년도에도 철원전방에서 수통과 K2는 우리 아버지가 군생활 시기에 만들어진 장비를 줬습니다. 분명 창고에 A급 장비들이 다 있는데, 그건 사열받을 때나 동원훈련받을 때만 풀고, 우리는 훈련받을 때도 낡은 장비로만 했습니다. 그런 낡은 장비가 언제 장비오류 있을지도 모르는데도 군대는 참 대단한 곳 입니다.
저도 소총 사격 하면서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아무리 집중해도 과녁이 제대로 맞는 법이 없어서 총열확장 같다고 보고하자 온갖 갈굼과 PRI를 당하고 더 피곤해질 거 같아 제 실력이 부족하다고 인정했습니다. 그 후로도 사격은 계속 낙제였고 상병 때 소총을 바꾸게 됐는데 바로 만발 쏘자 수차례 사격훈련에 불려다니며 다 만발을 쐈고 저격수 훈련도 받고 왔습니다. 나중에 병기계원이었던 선임을 통해 알게됐는데 자대 배치 받을 때 신병에게 지급되는 소총을 말년 병장이 관리도 안 한 폐급으로 바꿔치기 했었던 겁니다. 군대란 그런 곳입니다.
와, 🫢 첫 번째 사연의 저 사람 진심 존경스럽네요. 전쟁에 나간 군인이 강력한 적 앞에도 굴하지 않고 밀어붙일 줄 알아야 되는데 다들 겁에 질리기 일쑤죠. 그런데 계급으로 내리누르는 간부들 그것도 대대장에게까지 굴하지 않고 진실이 수면 위로 올라올 때까지 대쪽같은 일관성을 유지하는 용기를 보이다니 실로 몇 안 되는 인재, 본받고 싶은 인재입니다! 🫡
ㅋㅋㅋ 첫째 썰 같은분들은 거의 프로그래머같은 직종에 한분씩은 무조건 계십니다 저런분들 특징이 정보력이 장난아닙니다 그리고 남들과 대화를할때 모르는 이야기면 아예 얘기를 잘 안꺼내요 스몰토크에도 사실여부를 굉장히 따지구요.. 그만큼 본인이 틀렸을때에 대한 인정과 이해 또한 굉장히 빠른데.. 져줄줄을 모릅니다 저런분들이랑 맞냐 틀리냐로 다투게 되면 저분들은 자신쪽이 맞다면 대통령 앞에서라도 절대적으로 안굽히실분들.. 그러다보니 상급자와의 싸움은 거의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보통은 안굽힌 본인이 사실 정답인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진짜 확실한거 아니면 승부 안거시는 스타일이신 경우이신분들이라... 근데 문제는 뭐냐면 그냥 적당히 맞아도 틀렸다고 지적 안하고 그렇군요 하고 넘겨도 되는 대화에도 절대 안굽힘.. 이런부분에서 싸움이 많이나구요.. 근데 저런분들은 자기관리나 자아성찰이 굉장히 뛰어나서 일적으론 멋있으신데.. 사적으로 지내면 굉장히 피곤한 스타일이에요 ㅋㅋㅋ 가벼운 스몰토킹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조금만 부당해도 개겨라 반항하고 공론화 시켜라 열심히 하되, 책임은 무조건 회피해라 지금 군대에서 의무복무 끌려가는 병사들은 이렇게 해도 되고 이렇게 해야만 한다 죽거나 불구 되는것 보단 낫잖아? 이러면 또 무슨 나라는 그럼 누가 지키니~ 당나라 군대니~ ㅇㅈㄹ들 하겠지 그럼 지금은? 별것도 아닌 일로 병력이 다치거나 죽지 않고 그런 일이 발생해도 제대로 책임지고 수습하는 군대가 될때까지 이 반대의 상황만 반복되는 지금 현실에서 우리 스스로를 지켜야지
자대 막 배치 받고 소대장님이 전차포 잘 하는지 테스트 했는데 너무 잘한다고 칭찬 받았는데 전차 주차장에 주차후 포를 돌리고 팜 스위치를 놓았는데 자동으로 포 돌아 가면서 주차장 기둥 강타 졸라 욕 먹고 한 2시간 동안 낮은 포복 오리걸음 흙먼지 다 먹고 전투복은 누렇게 변했다 그러고 나서 한마디 왜그랬냐? 사실대로 말하니 미안하다 피엑스 가자 그뒤 겁나 공부해서 유압 저유기 고장으로 나는 현상 인걸 알았음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저도 현재 다른 멤버들과 연락을 안 한지 꽤 오래되서 현재 어떻게 살고 있는지 잘 모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알고 있기로는... 각자 자기 하는 일 잘 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는 것 정도 입니다. 추후에 서로 연락이 닿아 알게 되면, 또 말씀드릴게요. ^^
오인용 처음 본게 군대 있을때...2002년? 그쯤인거 같은데 항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김창후, 무뇌중, 스티붕유 등등 구독자분들이 보내주는 사연도 많고 작가님 체력에 한계도 있어서 주 1회도 휴재없이 하는거에 감사합니다. 최근 군대 이슈 사건등도 가끔 다뤄주셧으면 합니다. 물론 정치적인 부분은 빼고요. 예전에도 여러 사건 사고가 있었지만, 채상병, 여중대장 사건보면서 하... 너무 화가 납니다. 누구하나 책임지는것 없이 젊은 청년들만 희생하고 가족들은 고통속에서 살아가는거... 군대에서 사고로 죽는 경우도 많고, 다쳐서 군병원갔다 ㅂ ㅅ 으로 제대 하는 경우도...조금은 무거운 주제인데 이런 내용들도 한번쯤은 풀어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재미있는 방송 감사합니다.~
첫번째 사연 보고 생각난게 있네...내가 일병때 말년이랑 같이 근무선적이 있었는데. 말년이 '내가 군대와서 깨달은게 뭔줄 아니? 무슨 문제가 생기면, 인정을 하는게 아니라 남탓을 먼저하더라. 그리고, 꼭 자기들 빠져나갈 궁리만해. 그것도 나이가 30대 40대인 양반들이 그런게 제일 심하다. 어른들을 믿으면 안돼...' 진심으로 와 닿는 말이었는데, 군생활 하면서 들은 최고의 조언이라고 생각함...
우왕! 마지막에 감칠맛나는 Q&a타임도 잘봤습니당! 첫이야기에 지금 옆에 같이있는 동기가 떠오르네요 저이도 장갑차에 박격포가 있는데 제 동기가 관측병이여서요 ㅋㅋㅋ 매일 책상에 앉아 각도기로 주특기 공부를 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자신에 행동에 당당한 모습이 정말 멋졌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6월말이네요 내일부터 수경이네요 비올때는 꼭 피하고 싶어지네요 ㅋㅋㅋㅋ 즐거운 주말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워지는 날씨에 백숙이나 닭요리로 몸보신과 건강 잘챙기셔야 합니다! 항상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일병도 끝이네요 ㅎㅎ 항상 가족분들과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저도 2001년 군번 81mm fbc였는데 첫번째이야기 뭔가 이상한 전이있어요. 계산이 장확한데 기계오류라면 각포에서 재원을 잘못입력했거을 가능성이ㅜ높은데 소대 4문에서 모두 잘못했을 가능성은 없고 나머지 탄약에서 장약의 갯수를 잘못제거해서 길거나 짮아지는 경우인데 이건 탄착군이 보이지도 않을정도로 큰 차이가 나니 이것도 가능성이 없고 그당시 공학용계산기를 사용하루때도 아니니 돌림판으로 계산했을 텐데 그러면 포위치와 타겟 위치 좌표를 잘못 판단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됩니다. 이건 계산병 잘못인데 ... 저는 계산병이 지도정치를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두 2001년 비슷한 일이 있었네요. 저두 FDC였는데 4.1인치 박격포 사축탄 사격시 관측에서 잘못 제원 준 탓에 중대장 코앞에 사축탄 낙하했습니다. 사축탄이라고 해도 낙하 운동에너지로 수류탄 정도의 위력인데, 중대장님 구사일생으로 상처하나 없이 살았습니다. 머리 끝까지 화가난 중대장님께서 정말 죽도록 패셨는데.. 옆에서 화력협조관께서 검산 하시고 제가 계산 맞고 관측병이 실수 했다고 확인해주신덕에 살았습니다.
첫번째 사연올린 사람입니다!!
영상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 동기가 사회에서도 멋진 사람이 되어 이름을 알렸으면 하는 마음에 보내게 되었습니다 ^^
덕분에 만드는 저도 재밌었습니다.
보병대대 안의 화기(포병)중대를 포병으로 묘사한 점 거듭 사과드립니다. 꾸벅.
😮😮
동기분도 멋지고 대대장님도 멋지시네요. 대대장님의 잘못이라 하더라도 부정할수있는데 쿨하게 인정하셨으니까요
정말 멋진 마인드 가지신분이시군요... 앞날에 하시는 일이 잘되시기를 빕니다.. 저는 사업하다가 한사람 잘못 만나서 40억 손해를 보고 다시 회사원으로 특수 보안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김교령-m9z글쎄요 직접 사과 하지않은점, 확실하지 않은데 ㅈㄹ한점 2가지로 보면 전혀 괜찮아 보이지 않네요
정정합니다.
사연 보내주신 첫 번째 사연의 81mm 박격포는
보병대대 속의 '포병 중대' 이야기 입니다.
사연 보내주신 '미스터 파카' 님께서 제대로 적어주셨는데
제가 포병이라 착각하고 포병으로 제작했습니다.
81m 박격포는 '보병'에 속한다는 점 몰랐습니다.
다음부터는 좀 더 자세히 공부하고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혼란을 드린 점 정말 죄송합니다. 꾸벅~!
레전드 군썰가 데빌도 모르는 게 있다니 ㅋㅋ 잘 보고 있습니다
이걸 모르셧네 ㄷㄷ
데빌님 24년차 팬입니다. 제가 병사시절 81미리 박격포 주특기 였습니다. 저희는 포병중대라 하지않고 화기중대라 합니다. 81미리 12문 3개소대 와 직사화기 소대( 90미리 무반동총과 k-4 고속유탄기관총으로 이루어집니다. 당연히 보병대대기에 포대장이라 하지않고 중대장이라고 하며 fdc 는 소대당 한명입니다.
군대이야기를 20여년째 다루지만, 구독자분들께 항상 배웁니다. 이렇게 정성껏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bikeelectric2577
81mm 논산 어둠의 자식, 01년 군번입니다.
답글보니 잊었다 생각했던 그 때의 기억들이 디테일한 부분까지 생각나 버렸네요;;;;
오늘밤, 군대꿈 꿀까봐 무서워졌습니다;;;;;
잠만..? 그럼 첫번째 사연은 반대로 생각하면 기계 오류로 민간이 피해가 날 수도 있었단 소리잖아?
근데 얼마나 무능하면 그 상황 지들이 계산해봐도 바로 답나오는걸 며칠씩 걸려서 정밀조사해서 알아낸걸까 ㅋㅋㅋ
@@단풍마녀 ㅋㅋ 계산할 줄 아는 사람이 있어야지
@@Choono71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네요 진짜 으ㅡㅡㅡㅡ 소름
안전제원 다 따서 그럴일은 거의 없습니다. -지나가는 fdc 출신-
첫번째 사연자 동기분은 진짜 멋있는 사람이네.
힘 없는 병사에게 책임 짬 시키려는게 뻔히 보이는 상황에서,
나였으면 죄송하다고 납작 엎드렸을텐데, 끝까지 자기 맡은 임무에 실수는 없었다고 당당함으로 일관하다니... 진짜 멋있다잉
그게 엔지니어와 일반인의 차이임
정말이지 기계오류 인거 그냥 처음부터 정밀검사 를 한뒤에 사람을 갈궈야지
무조건 우기면서 사람을 ㅄ취급하는거보면 답없음
기계오류인데 사람 갈구는건 군대만 그런게 아니라 사회도 그런데가 있긴 하더라 ㅋㅋ 그리고 하는 소리가 그럼 '니가 기계에 맞춰야지'라고 갈구던데 ㅋㅋㅋ 그냥 한국 사회의 한계인듯
제가 군생활하던 2010년도에도 철원전방에서 수통과 K2는 우리 아버지가 군생활 시기에 만들어진 장비를 줬습니다.
분명 창고에 A급 장비들이 다 있는데, 그건 사열받을 때나 동원훈련받을 때만 풀고, 우리는 훈련받을 때도 낡은 장비로만 했습니다.
그런 낡은 장비가 언제 장비오류 있을지도 모르는데도 군대는 참 대단한 곳 입니다.
그게 된다면 군대가 아니지 ㅋㅋ
기계 오류는 아닐듯 합니다. FDC가 사용하는 A1은 군사용도 있지만 일반적인 노트북에 소프트웨어가 깔린것도 있어서요. 도판을 활용한 계산법도 있고요. 측지병 잘못일 확률이 높습니다.
@@Shiba_Chuutatsu 기계오류가 맞는지 잘 모르겟다면 공대생이 부족한게 아닌가 생각해보자.
기계보다 멍청한 사람들이 기계를 다룬답시고 회사차리면 그렇게 되는거니까..
구독자 여러분의 귀한 군대 사연을 들려주세요.
특별하지 않아도 됩니다. 용기 내어 편안하게 적어서 보내주세요.
어떤 사연이든 제게는 아주 귀한 소재랍니다.
raidenst@gmail.com
저도 소총 사격 하면서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아무리 집중해도 과녁이 제대로 맞는 법이 없어서 총열확장 같다고 보고하자 온갖 갈굼과 PRI를 당하고 더 피곤해질 거 같아 제 실력이 부족하다고 인정했습니다. 그 후로도 사격은 계속 낙제였고 상병 때 소총을 바꾸게 됐는데 바로 만발 쏘자 수차례 사격훈련에 불려다니며 다 만발을 쐈고 저격수 훈련도 받고 왔습니다. 나중에 병기계원이었던 선임을 통해 알게됐는데 자대 배치 받을 때 신병에게 지급되는 소총을 말년 병장이 관리도 안 한 폐급으로 바꿔치기 했었던 겁니다. 군대란 그런 곳입니다.
첫번째 사연 영웅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분위기상 본인이 역적으로 몰려서 정말 당황할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본인을 믿으면서 뚝심으로 군생활 이어가신점 정말 존경스럽네요. 사회에서도 정말 잘지내실듯.
와, 🫢
첫 번째 사연의 저 사람
진심 존경스럽네요.
전쟁에 나간 군인이 강력한 적 앞에도 굴하지 않고 밀어붙일 줄 알아야 되는데 다들 겁에 질리기 일쑤죠. 그런데
계급으로 내리누르는 간부들 그것도 대대장에게까지 굴하지 않고
진실이 수면 위로 올라올 때까지 대쪽같은 일관성을 유지하는 용기를 보이다니
실로 몇 안 되는 인재, 본받고 싶은 인재입니다! 🫡
군대관련으로 뒤숭숭한 요즘, 이 채널만큼은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첫째 썰 같은분들은 거의 프로그래머같은 직종에 한분씩은 무조건 계십니다
저런분들 특징이 정보력이 장난아닙니다
그리고 남들과 대화를할때 모르는 이야기면 아예 얘기를 잘 안꺼내요 스몰토크에도 사실여부를 굉장히 따지구요..
그만큼 본인이 틀렸을때에 대한 인정과 이해 또한 굉장히 빠른데.. 져줄줄을 모릅니다
저런분들이랑 맞냐 틀리냐로 다투게 되면 저분들은 자신쪽이 맞다면 대통령 앞에서라도 절대적으로 안굽히실분들..
그러다보니 상급자와의 싸움은 거의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보통은 안굽힌 본인이 사실 정답인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진짜 확실한거 아니면 승부 안거시는 스타일이신 경우이신분들이라...
근데 문제는 뭐냐면 그냥 적당히 맞아도 틀렸다고 지적 안하고 그렇군요 하고 넘겨도 되는 대화에도 절대 안굽힘.. 이런부분에서 싸움이 많이나구요..
근데 저런분들은 자기관리나 자아성찰이 굉장히 뛰어나서 일적으론 멋있으신데..
사적으로 지내면 굉장히 피곤한 스타일이에요 ㅋㅋㅋ 가벼운 스몰토킹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뭐 사회성쪽으로는 맞는 얘기긴 한 것 같은데..
비슷한 얘기로 적당히 굽혔다 전부다 책임지고 안좋게 끝났던 다른 스토리도 많이 들어서 이건 사바사인 것 같네요. 책임 질 사람이 없거든요(없으려고 하거든요).
여기서도 말씀하신대로 잘못 인정했으면 영창가지 않았을까요?
이런 스타일은 스몰토킹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부담스럽게 느껴질것 같기도 합니다 ㅋㅋ; 이런게 자연스럽게 되는 사람도 있지만, 스몰토킹 자체를 테크닉적으로 습득해야하는 사람도 있는것 같아요.
그럴땐 본인이 "아~ 그래요~ 오~" 하고 넘기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
보통 이런 분들 상사랑 관계 안 좋아서 사소한 문제 하나 터지면 독박 쓰고 퇴사 수순 밟던데….
대문자 T
5:16 ???:실패하면 영창 성공하면 에이스 아닙니까!!
2003년 7월... 12사단 제대 했는데.... 한달후쯤 후임병 전화오더니 선점중대 포탄맞아서 3~4명 죽었다고 12사단 포사격훈련하다가 그포탄이 선점막사로 떨어졌다는데.... 이거 뉴스에 안나옴. 저때는 죽어도 언론에 안나왔음.. 지금 생각해보면 기계오류인듯.
12사단 요즘 핫하죠.
선점중대 포탄이 아니라 전장체험장 타켓 지하벙커에서 탄떨어지면 이렇다라는 체험훈련중 환기 구멍으로 파편이 들어가서 사망사고였습니다 당시 기준포였고 사망한군인은 동기였습니다... 뉴스 나왔습니다 아무말하지말라던 작전장교가 모자이크처리되서 인터뷰하더군요
진짜 멋있네. 첫번째 사연
대대장은 꼴에 자존심 때문에 직접 사과 하지 않네 에라이. 꼭 벌 받아라.
간부들 니들도 똑같에. 꼭 벌 받아라.
조금만 부당해도 개겨라
반항하고 공론화 시켜라
열심히 하되, 책임은 무조건 회피해라
지금 군대에서 의무복무 끌려가는 병사들은 이렇게 해도 되고 이렇게 해야만 한다
죽거나 불구 되는것 보단 낫잖아?
이러면 또 무슨 나라는 그럼 누가 지키니~ 당나라 군대니~ ㅇㅈㄹ들 하겠지
그럼 지금은?
별것도 아닌 일로 병력이 다치거나 죽지 않고 그런 일이 발생해도 제대로 책임지고 수습하는 군대가 될때까지
이 반대의 상황만 반복되는 지금 현실에서 우리 스스로를 지켜야지
살인마 여중대장 고문만행에 사이다결말로 영상제작하나 해주세요. 50만이 아니라 100만 찍습니다.어차피 애니는 허구이니.....
그러다 명예훼손 같은거 걸리면 합의금이나 벌금은 니가ㅡ내 줄거지???
@@유늬유늬-n2m 애니메이션도 처벌이 있을까요? 만약 애니도 통제한다면 만평 시사 만화는 대통령 장관 특정당 국회의원까지 비방하는데 오인용메인도 스티븐유 무노중 아르헨도 싸이등으로 대박난곳입니다. 30대후반 50대초반 오인용 모르는사람이 없을정도로
@@유늬유늬-n2m소설 웹툰 노래가사 상관없음요 ㅎ
오인용 정신 보여주세요
@@유늬유늬-n2m 명예 좋아하네 풉ㅋ
아침점호 나가는 이등병처럼 달려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빠릿빠릿하시네요잉ㅋㅋㅋㅋㅋ
오인용 작가님 업로드 버튼 누르기 전부터 달려왔겠네
마이크 툭툭 소리 나기도 전에 눈뜨고 대기탔네 ㅋㅋ
이번것도 재밌게 봤습니다
특히 첫번째껀 과정은 쓰지만 자신의
답이 절대로 틀리지 않았다는 굳은 신념과 그 결과가 맞았음을 증명하는
이야기였군요 대단하다...저런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라나?
그리고 부록도 잘봤습니다
영웅씨는 오히려 당시 동기포함 병사 간부 장교들 존나 싫어할듯 ㅋㅋㅋ..
첫번째 사연 뚝심 존경받을만한 과정에서 온갖 싸늘함...버티는
첫번째 사연자 권력과 계급에 굴하지 않고 소신있는 발언 그리고 자기가 맡은일 정확하게 했는대
모함 받아서 억울했던것 같네요
저런 사람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소신을위해 목숨을 바칠수 있는 소수에 사람들중 한사람인듯 하네요 리스펙 해야할 사람~
진짜 정은이가 밥먹으러오는거처럼 왔습니다!
오물풍선처럼 날아왔습니다
느리게 오셨네
헉
오물풍선은 해로운건데..학원 좀 다녀요
어어 오지마라
민주당이 이 댓글을 싫어합니다
항상 일요일마다 기다렷
첫 번째 상황은 되게 안타깝다. 그냥 한 번이라도 믿어주고 진작 확인했으면 될걸
가늘고 길게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영상 안 밀리고 디즈니 만화동산처럼
일요일 아침마다 올라오는걸로 만족합니다ㅎㅎ
일요일 오후..기다려지는 또 하나의 즐거움..^^ 즐감할께요.
5:10 군대가 아닌데? 다른오류 숨기고 영창보내야 군대지...ㅋㅋ
병사 전역하고 재입대까지 하고 또 전역하는 좋은 마음으로 바로 왔습니다
(실제)
인식하지 못했는데 어느덧 두자리수 구독자가 되었네요... 대기만성.. 흥하시길
최송희 하사의 빠른진급을 위해 구독 누르고갑니다ㅎㅎ
그래도 시대를 생각하면 결과적으로 조사해서 결론도출하자마자 사과까지 했으니 나쁜 부대는 아니었군.
대대장한테 영창빵 걸고 기어이 맞춰서 소대장 통해 사과받은 병사?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부대에 소문 쫙 퍼졌겠네
51사단에서 또 군인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네요.. 벌써 두달만에 세사건이 터졌는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구독자가 50만이 안된것을 오늘 알았네요 100만도 진작에 됐었어야 하는데 문득 아쉽다는 생각이 ㅜㅜ 부디 오래오래 운영해주시고 구독 안하신분들 어여 구독 부탁ㅎㅎ from모사단 소대장 출신^^
걍 영웅 빼고 다 십폐급 부대네 ㅋㅋ
저시절 군대에서 대대장도 인정하고 영창 안보낸게 어디냐 그냥 무작정 니잘못 시전하고 영창보내는거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할시절인데
자대 막 배치 받고 소대장님이 전차포 잘 하는지 테스트 했는데 너무 잘한다고 칭찬 받았는데 전차 주차장에 주차후 포를 돌리고 팜 스위치를 놓았는데 자동으로 포 돌아 가면서 주차장 기둥 강타 졸라 욕 먹고 한 2시간 동안 낮은 포복 오리걸음 흙먼지 다 먹고 전투복은 누렇게 변했다 그러고 나서 한마디 왜그랬냐? 사실대로 말하니 미안하다 피엑스 가자 그뒤 겁나 공부해서 유압 저유기 고장으로 나는 현상 인걸 알았음
2003년 부터 연예인지옥 무뇌중1편부터 봤는데.
진짜 김창후는 20년 걸렸네요..ㅋㅋㅋ
오인용멤버분들의 근황도 궁금하네요.
영상이나 댓글로 짤막하게 봤으면 좋겠네요.
다들 잘 계시겠죠?
제 아들도 정지혁님의 구수한 욕드립에 빠져서..엄마한테 혼나는중..ㅋㅋㅋ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저도 현재 다른 멤버들과 연락을 안 한지 꽤 오래되서
현재 어떻게 살고 있는지 잘 모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알고 있기로는...
각자 자기 하는 일 잘 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는 것
정도 입니다.
추후에 서로 연락이 닿아 알게 되면,
또 말씀드릴게요. ^^
지금 군대보면...계급을 그냥 무시하고싶네...
첫번째 사연 포대장이랑 대대장은 찌질하기 그지없네. 전역 전에 헌병대나 감찰에라도 찔렀어야 하는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래도록 꾸준히 가늘게라도 길게 감독님의 창작활동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본인 얘기는 아니고 할아버지(의 동기)군생활 얘기를 보내도 되나요.
오인용 처음 본게 군대 있을때...2002년? 그쯤인거 같은데 항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김창후, 무뇌중, 스티붕유 등등
구독자분들이 보내주는 사연도 많고 작가님 체력에 한계도 있어서 주 1회도 휴재없이 하는거에 감사합니다.
최근 군대 이슈 사건등도 가끔 다뤄주셧으면 합니다. 물론 정치적인 부분은 빼고요.
예전에도 여러 사건 사고가 있었지만, 채상병, 여중대장 사건보면서 하... 너무 화가 납니다. 누구하나 책임지는것 없이 젊은 청년들만 희생하고 가족들은 고통속에서 살아가는거...
군대에서 사고로 죽는 경우도 많고, 다쳐서 군병원갔다 ㅂ ㅅ 으로 제대 하는 경우도...조금은 무거운 주제인데 이런 내용들도 한번쯤은 풀어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재미있는 방송 감사합니다.~
첫번째는 저정도면 내가정떨어져서 그냥 저냥 부대사람들하고 안어울리려고할거같은데 ㅋㅋㅋ
단체로 무시하고 갈구다가 이제와서??
기계조사할생각도안하고??
여자도
징병제로 해야합니다
첫번째 사연 보고 생각난게 있네...내가 일병때 말년이랑 같이 근무선적이 있었는데.
말년이 '내가 군대와서 깨달은게 뭔줄 아니? 무슨 문제가 생기면, 인정을 하는게 아니라 남탓을 먼저하더라. 그리고, 꼭 자기들 빠져나갈 궁리만해. 그것도 나이가 30대 40대인 양반들이 그런게 제일 심하다. 어른들을 믿으면 안돼...'
진심으로 와 닿는 말이었는데, 군생활 하면서 들은 최고의 조언이라고 생각함...
첫번째사연은 똑똑한 사람건들렸네
공대생이면 어느정도 알지않나? 공대생랑 의대생등등 전문가쪽은 똑똑해야 하다는걸
똑똑한 사람이면 꼼꼼하게 계산했을텐데 확인안하고....
원래 똑똑한 사람은 계산 꼼꼼하게 하는걸로 아는데 100퍼 종이갖다 꼼꼼하게 계산했을텐데 그게 공대생특인데
38/50이면 뭐 거의 중사(진) 아니겠습니까 허허
첫 사연에 주인공은 소신과신념이 있네여 저라면 쫄아서 그냥 인정해버렸을 건데
구독누른줄 알았는데 안되어있네요.
제 점수는 칠독,팔독,구독!입니다.
지들이 무조건 옳은줄 아는 꼰대들이 윗선에 있으면 안되는데
다시 델고가서 제대로 조사라도 해보든가 그걸 무조건 병사탓이랜다 어휴 이런거보면 군대인식 ㅈ박은거 국민탓만은 아니네
우왕! 마지막에 감칠맛나는 Q&a타임도 잘봤습니당! 첫이야기에 지금 옆에 같이있는 동기가 떠오르네요 저이도 장갑차에 박격포가 있는데 제 동기가 관측병이여서요 ㅋㅋㅋ 매일 책상에 앉아 각도기로 주특기 공부를 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자신에 행동에 당당한 모습이 정말 멋졌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6월말이네요 내일부터 수경이네요 비올때는 꼭 피하고 싶어지네요 ㅋㅋㅋㅋ
즐거운 주말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워지는 날씨에 백숙이나 닭요리로 몸보신과 건강 잘챙기셔야 합니다! 항상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일병도 끝이네요 ㅎㅎ 항상 가족분들과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항상 다치지 않도록!
조심 조심 군 생활하세요!
@@team5p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오인용 올라오면 '아... 일요일이구나...' 하면서 점심 먹으며 봄.
5:03 진짜 맞는말 할줄은 상상도 못했다.
첫번째 사연 간부들 얼탱이 없네ㅋㅋㅋ 보통 오류가 나면 기계 점검부터 하는게 상식 아닌가? 만약 오류가 더 심해져서 민가쪽으로 향했으면?
기계를 먼저 믿어버리니 사람만 갈구지
뭐가 오류였지 궁금 계산은 도상 값을보고 할터 쏘는 위치값이 ? 조준기오류나 고장을 겨눔대서 오류 잘못 나침판이나 ?
사람 한명 바보 만드는건 일도아니지 군대같은 환경에서 저렇게 자기 의견을 굽히지 않은거 대단하시네
두번째 이야기 초소 인원이 “그거 빨간색이였는데?!”
이러면 진짜 괴담이 되겠네요
뭐 안바르고 찍은거라 투명일테니까요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저도 감사합니다
100퍼 이해 훈련중에 fdc계산 잘못하는 바람에 후방으로 , 차려포 훈련끝나고 영창감 75년도에
아니 대대장은 직접사과도안하러 오고 개빡치네 그럴거면 군복벗고 퇴직쳐하던가
최송희 하사 중사진급 청원 합니다.
중사가 아니라 원사 ㄱㄱ
원사는ㅋㅋㅋㅋㅋ 할매 만들려고하나
우사인볼트로 빙의해서 왔습니다.
8: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A 빵터졌습니다.
9:13 읭?? 링크가 여기서 나오다니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 ㅋㅋ
항상 고맙습니다. ^^
50만 될려면 내가 먼저 죽것어
최송희하사 40만 되면
중사로 진급 시켜라!!!
첫번째 사연 대단한 일병이긴하지만
군대는 수구릴줄도 알아야됨
진짜 ㅈ 같은 게 병사가 준 좌표를 확인하는 간부는 없냐? 병사한테만 책임을 전가하냐?
기기오류 맞습니다. 저도fdc였는데, btcs오류 있어서 수동제원으로 우리대대만 만발한적 있습니다
첫번째, 사연
진심 고생 하셨음
재밌게 잘볼게요~~ 예쁜 여군 그림 마니 브탁드려요~~
이번편 너무 잘 보고갑니다
재미있고 빵터지고 웃고 가요^^
오인용 초기부터 보아온 1인이지만...
앞으로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단결~!
안녕하세요 어렸을때부터 오인용접한
94년생입니다 학창시절 친구들은 재밌다고 보는 오인용 시리즈가 저는 진짜진짜 재미없었는데 나이들고 군대다녀오고
서른에 오인용을 시청하니 이보다 재밌는 군대이야기는 없내요 ㅋㅋㅋㅋㅋㅋ
요즘은 밥먹을때마다 봅니다
밥먹는시간하고 오인용 군대썰 영상길이하고 똑같아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너무 보고싶었오요유ㅠㅠ
박격포 60, 81미리 기계오류 있음
훈련탄 쏘고 영점 잡아야 함.
대대장 포상휴가나 잘못한거 알았으면 사과를하던가
꼰대네
일병이여서 저렇지 병장이었으면 바로 전역 후 국민신문고 민원 넣지
9:06.. 주 2회 안되용😢
최송희하사 진급 시키세요. 전역할라 ㅋㅋㅋ
아놔
두번째 사연 납량특집인거라 기대했는데 페이크였다뇨 ㅋㅋㅋㅋㅋㅋ
81미리가 포병대대로
바꼈어요? 4 8 12중대 화기중대아닌가?
아 ㅡ 잼난다. 최송이 진급 이야기는 내가 했슈 착한 최송이가 좋아요
어릴때 살던 동네 노포 맛집의 유튜브 버전이 데빌님이시네요 ㅋㅋ
81mm는 포병중에 제일 빡쎈 포병임 ㄷㄷㄷ 포수기준!!
중복되는 썰도 없고 썰이 끊이질 않냐 ㅋㅋㅋㅋ 재미없는편이 없다 진짜 신기하다
육군기준 하사에서 중사까지
보통 3년이내 진급하는데
최송희 하사가 진급할려면
20년이 걸릴수도 있다고요???
오인용은 근본이다
우와 첫번째사연이야기는 정말 놀랍네요.
저같으면 제가 맞게했어도 군대라는 환경의 특수성에서 어떻게든 회피하기위해 잘못했다고 할꺼같습니다...
신념이라는게 정말 이런게 신념이라고 불리는거 같네요....
김창후 20년은 말이 안되지 않나? 아무리 만화라지만
첫번째 썰 대대장 묘사가 정말 대단하십니다 보는 내가 다 숨이 막힐정도..
그래도 간부들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인정했으니까 다행인데요,
어떤 과정에서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긍금합니다
사랑해요
두번째 이야기는 좀 신기하네요 상황근무로 전환되면 실내근무라 더 편할 것 같은데..아닌가요?
일주일에 하나도 대단한거같은데 두개이상만들면 죽을듯.
첫번째 사연 강영웅님처럼 군대라는곳이 자기가맞아도 주눅들게 하는곳인데 본인소신을 지킨사람이 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최송희하사도 20년 채우면 연금 나오나요?ㅎㅎ
첫번째 사연 수평수포 기준치미달 유명했었다
저도 2001년 군번 81mm fbc였는데 첫번째이야기 뭔가 이상한 전이있어요. 계산이 장확한데 기계오류라면 각포에서 재원을 잘못입력했거을 가능성이ㅜ높은데 소대 4문에서 모두 잘못했을 가능성은 없고 나머지 탄약에서 장약의 갯수를 잘못제거해서 길거나 짮아지는 경우인데 이건 탄착군이 보이지도 않을정도로 큰 차이가 나니 이것도 가능성이 없고 그당시 공학용계산기를 사용하루때도 아니니 돌림판으로 계산했을 텐데 그러면 포위치와 타겟 위치 좌표를 잘못 판단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됩니다. 이건 계산병 잘못인데 ... 저는 계산병이 지도정치를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두 2001년 비슷한 일이 있었네요. 저두 FDC였는데
4.1인치 박격포 사축탄 사격시 관측에서 잘못 제원 준 탓에 중대장 코앞에 사축탄 낙하했습니다. 사축탄이라고 해도 낙하 운동에너지로 수류탄 정도의 위력인데, 중대장님 구사일생으로 상처하나 없이 살았습니다. 머리 끝까지 화가난 중대장님께서 정말 죽도록 패셨는데.. 옆에서 화력협조관께서 검산 하시고 제가 계산 맞고 관측병이 실수 했다고 확인해주신덕에 살았습니다.
구독자 50만이면 중사고 70만이면 상사고 100만이면 원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