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 너무 심해서 보기 힘드네요... 다른 무빙 리액션 하는분들은 잘만 보여주는데... 뭔가 방법을 찾으셔야 할 듯. 정말 보는 재미가 반감되요. 저작권 때문인거 아는데, 수많은 드라마 리액터들은 블러 없이 잘 보여주는데 그들과 경쟁이 되겠습니까... 야속하게 들리시겠지만 저는 블러 없애는 날 다시 오겠습니다.
@@wearedoinggreat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블러처리 걷어달라는 시청자들을 오히려 악플로 취급하는 행태는 채널 쥔장이 잘못 된겁니다. 남들 다 블러 없이 리액션 하는 사람 천지인데 혼자서 블러처리 하는건 "능력"이 없는 겁니다. 능력도 없으시면서 블러 처리 걷어달라는 요구를 하는 시청자를 악플러라고 몰아세우는 행동 나쁜겁니다. 난 그런 능력 없으니 그냥 닥치고 조용히 봐. 안 볼거면 꼬져! 더이상 블러 이야긴 하지마. 이런 느낌이네요.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능력이 없으신 겁니다. 남들 다 블러 없이 잘 합니다. 님 혼자서만 영상 내내 블러처리 합니다. 그런 능력도 없으시면서 무슨 리액터를 하십니까.
아니 1화 업로드 하기 전에. 5화까지 이미 다 편집을 마친 상태여서 블러 조절 안됐다고. 6화부터는 좀 개선해봤다고 고정 댓글로도 달아놨잖아요. 리액션 영상끼리 무슨 경쟁을 한다고. 무슨 리액터 “능력” 어쩌고. 진짜 어이가 없네.. 하… 제 인성 알아보시고 구독 끊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 컨텐츠에 나오는 학교폭력은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일어나는 일은 맞습니다. 마치 미국의 캠퍼스 총기 사건들이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일어나는 일인 것과 마찬가지로요. 물론 그것이 어느정도 인지는 정확하게 통계화 하기 어렵기에 빈도가 얼마나 잦은지 쉽게 입에 담을 수는 없겠지만. 확률이나 빈도를 떠나서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일은 분명하니 이슈화 해서 문제삼고 고치도록 노력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글로벌 기준에서 보면, 한국의 학교폭력은 수준이 정말 낮은 편입니다. 외국 학교폭력이 궁금하면 검색을 해보세요. 경악스러울 정도니까. 드라마에 왜 왕자님같은 남주가 나오는지 아세요? 실제로 그런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이죠. 시청률이 보장되고, 제작비가 거의 들지 않기 때문에 학교폭력이 드라마/영화에 자주 사용되는 겁니다. 최근 몇년간 학교폭력 드라마, 혹은 학교폭력 장면이 들어가는 드라마와 영화가 얼마나 쏟아졌는지 아세요? 학교폭력이 없는 일이라고 외면하자는 것이 아니라, 과도하게 뻥튀기 되는건 바로 잡아야죠. 오죽하면 훨씬 더 심각한 학교폭력이 일어나는 나라의 외국인들이 한국 드라마보고 한국은 정말 저정도로 심하냐고 말하겠어요. 이건 진짜 좀 아니라고 생각함
무빙 1화부터 블러 처리 관련해서 보시기 불편하시다는 댓글들이 있었는데요, 처음부터 ‘더 보기’ 란에 블러 처리 이유를 남겼기 때문에 굳이 대댓글 달지 않았어요. 하지만 계속해서 같은 내용의 댓글이 매 화마다 있길래 이번 화 초반에 남겨주신 댓글에 대 댓글을 달아 이유를 설명드리고 혹시 같은 불편함 느끼시는 분들이 계시면 참고하시라고 고정을 시켰습니다만 제 의도와 다른 상황이 연출이 되었더라고요. 블러 처리 관련해서 여기에 말씀드릴게요. 아무 문제 없던 영상들이 어느 날 갑자기 저작권 침해물이라고 노딱이 뜨는 경우가 있어요. 실제로 디즈니 공주 케이크 토퍼가 사용된 케이크 만드는 영상 하나가 올린지 반년이나 지난 후에 저작권 침해 영상 처리가 돼서 노딱을 받았어요. 더 글로리도 세 번이나 노딱처리가 되었고요. 그 이후 저작권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게 되었나 봐요. 여러분들께서 남겨주신 내용 참고해서 개선 방법을 찾아보겠지만, 지금으로써는 블러를 완전히, full로 제거할 생각은 없어요. ’제 영상이 너무 좋지만 블러가 너무 불편하다‘ 싶으신 분들을 위해 페이트리온이라는 사이트에 채널도 개설했어요. 월 5 달러를 내셔야 하지만 거기엔 블러 없는 영상뿐 아니라 거의 무편집 영상도 올리고 있으니 참고해 주시면 감사드리겠고, 비용 내는 건 싫다고 하시는 분들은 6화부터는 블러를 부분 부분 풀어봤으니 보시기 좀 나으셨으면 좋겠네요. (1화 업로드 전에 이미 5화까지 편집을 마친 상태라 이전 영상들은 고칠 수가 없었어요.) 마지막으로, 아무리 인터넷상이라도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 건데 읽는 사람의 마음도 생각해 주세요. :)
6:50 _현대에 들어서는 잘 하진 않지만 조선시대에 있던 풍속이라네요, 복을 기원하고 액운을 막는 의미에서 개업한 식당이나 가게 벽에 붙여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마저 오래된 가게나 나이 있으신 사장님 가게정도만 남아있지만요. ㅎㅎ; 간혹 가정집 현관에다 붙여두기도 한다네요. _아마 오래되고, 빠른 유행변화에 민감하지 않으면서 젊은층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 조용한 도회지 밖이라는 의미의 연출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_1월 1일 새해맞이 해돋이 보고 소원빌고 하는거랑 비슷한 듯 합니다.
근데 저런 생각 들 수가 있는게 진짜 무슨 넷플릭스만해도 거의 학폭다룸 ㅋㅋㅋㅋㅋ 학폭없으면 고등학교 얘기가 안되나봄. 이건 작가들이 너무 자본주의 입맛대로 움직이는 잘못이 있음. 실제로 있겠지만 뉴스에나 있지 얼마나 있다고 ㅋㅋㅋ 너무 많은 드라마들이 저런걸 다뤄서 외국인이라면 저런 생각 들 수 있을 것 같음.
6:46 대림, 남구로 같은곳은 중국, 조선족이 많이 살기때문에 간판부터 한문이 쓰여있습니다. 근처 회사가 있어서 출퇴근할때 몇번 지나간적있었는데 중국말밖에 안들려서 좀 무섭기도 하고 그랬었죠. 보통 그런곳은 집값이 싸고 건물이 오래되고 그러는데 드라마에서는 옴겨다니다가 이젠 이런곳까지 왔다 라는걸 보여줄려는게 아닌가 합니다.
남편분 말씀이 공감되네요 저런일이 물론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어른의 통제밖 일이라 누군가 계속 볼수도 없는 일이고 뭐 우리 입장에서도 미국의 이해 안되는 일은 학생이 총을들고 학교에 가서 총기난사라던가 그런걸 보면 한국은 그나마 덜 폭력적이라는 생각도 되고...지혜가 필요합니다
저 17:1 싸움의 문제가 뭐냐면 저 정도 학폭은 있을 수가 있는데 저렇게 교실 내에서 대놓고 한다는 것은 오버고 저 문제의 17:1 싸움 저 정도 하면 교사가 와야 정상입니다. 최소 20분은 넘게 싸웠을 텐데 교사 안 왔으면 직무유기입니다. 저 정도면 경찰이 출동해도 왔을 시간대입니다. 저 정도 인원이 저 정도 싸웠는데 교사가 안 와서 사태가 저 정도 커졌는데 학생만 퇴학?
한국이 학교폭력을 좀 더 리얼하게 표현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실제는 그보다 더 심한 경우도 있을테고, 학교폭력이 나쁘다는 것을 영상을 통해 더 강조하려는 제작자의 의도도 깔려 있으니까.. 최근 학교폭력에 대해 전국민이 민감하게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학교폭력에 관여한 공인들은 업계에서 퇴출되는 긍정적인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비록 느리지만 개선의 기미가 조금씩 나타나는거죠. 한국의 학교폭력이 잔인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캠퍼스에서 묻지마 총기난사하는 미국을 보면... 과연 개선될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한자.. 상권이 대림동쪽.. 희수네가 교복살돈도 없을만큼 경제적으로 힘든데 가게를 운영하려면 자연스럽게 값이 저렴한 상권으로 갈수 밖에 없고... 그래서 조선족이나 연변사람들이 많이 거주하고 상권을 이룬 지역에서 살고있음을 짐작할수 있음. 강남 한복판이였으면 당연히 달랐겠지만, 거기서 치킨집을 한다면 누구도 희수네가 경제적으로 힘든 생활을하고 있다는걸 공감하지 못했을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두분다 정작 중요한 포인트는 하나도 못잡으시고 이상한데 꽂혀서 (예를들어 한자가 많다거나 ....봉석이 성적...음음....) 내용이 산으로 가는 모습 정말 즐겁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진지하게 두분이서 이야기하는것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드라마가 저런 예를 극단의 상황으로 항상 보여주죠. 사람들의 분노만큼 드라마의 긴장감이 올라가니까요. 사회의 치부를 드러내는데 주저함이 없죠. 그런데 실제에서는 어떻냐? 전 세계에서 일어나지만 한국은 유독 심하다. 이건 정말 현실을 모르는 이야기예요.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자연계는 태어나자마자 경쟁에서 살아남기위한 가장 쉬운 생존 전략. 약자를 도태시키려는 본성이 있어요. 이건 교육을 통해, 사회제도 공동체를 통해, 아무리 완화시킬려고 노력해도 완전히 없앨 수도 없고 일정 비율을 항상 유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검출되지 않는 다른 형태로 바뀔뿐이죠. 하나 예를 들면 예전에 서바이버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리얼 서바이벌이라는 장르를 세계에 알리면서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끈적이 있어요. 거기 우승자는 일반인에서 반짝 스타가 되기도 했죠. 거기 우승자 중에 한명이 초엘리트 한국계 미국인였어요. 프로그램 특성상 육체적 지적 능력뿐만 아니라 매력이 굉장히 중요한 요소였죠. 단순 외모든 성적 매력이든 인품이든. 그리고 또 중요한 요소가 "치열하게 경쟁했지만 그래도 난 이 사람에게 표를 줄 수 있어" 즉 비호감도가 낮아야돼요. 이건 그 사람의 다른 능력만큼 또는 때론 더욱 중요한 요소였죠. 그래서 프로그램 초반까지 비백인의 우승은 커녕 상위권에 들기도 힘들었죠. 다수가 백인였기에 다른 인종은 그 매력이 인정이 안됐어요. 근데 최초 비백인 우승자가 된거죠. 근데 그 사람이 우승후 어떤 매체와 한 인터뷰를 읽었었는데 '그런 사람'조차 어릴때부터 동양인이란 이유로 어마어마한 괴롭힘을 당했더군요. 드라마? 그건 귀여운 수준. 그리고 그 사람에게만? 노 그 사람 주변 동양애들 싹다.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음악 운동 공부 다 잘하는 형제같자 우상이자 조언자였던 형뻘 되는 한국계 이민자 아이가 못견디고 자살하는 걸 보고 그때까지 늘 자살욕구에 시달리다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을 시작 했다더군요. 그러면 미국같이 다인종 사회에서 무려 서바이벌 최초 비백인 우승자의 이 충격적인 인터뷰가 이슈화됐나? 노 전혀. 아무도 관심 안가졌어요. 우리가 과거에 생각했던 서양은 그냥 판타지예요 판타지. 그때 당시 식민지배를 당했던 비유럽권들이 전후 독립과 연이어 찾아온 식민정책으로 야기된 온갖 분열과 혼란, 가난, 그리고 독재의 시대. 그때 바라보던 서양은 그냥 신기루였던 거예요. 난 한국에서 이렇게 강하고 극단적이고 노골적인 사회 부조리의 노출을, 상업적인 이유든 사회비판적인 목적이 더 큰 이유든 간에, 일반 드라마에서 조차 빈번하게 보여주는 풍조가 굉장히 한국 사회가 발전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같이 외국에서 한국 컨텐츠 소비가 많은 이때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 생기니 안그랬음한다는 우려의 글들 많이 보는데 전 반대로 생각해요. 우리가 70~90년대 초반 서양의 음울하고 비판적인 영화를보고 서양은 구리다고 생각하지 않았죠. 오히려 치부의 감추지않는 고발에 신뢰를 느꼈죠. 잃는 것 얻는 것을 비교했을 때 이런 풍조가 한국 컨텐츠의 소비던 우리 사회의 발전이든 한국의 이미지든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한국이 좀 더 학교폭력을 극단적으로 그리는 이유는 더 빈번해서도 아니고 더 정도가 심해서가 아니라 그걸 사회적으로 경계하는 욕구가 강해서 입니다. 거기에는 일말의 포장도 있어선 안되고 그냥 진저리 처지게 그리는 것이 가장 좋죠 ^^
그냥 지나가다가 노친네가 주절주절 이야기 하자면.. 예전이라고 해봐야 불과 10년 15년전만해도 도시를 조금 벗어나면 입춘대길같은 사자성어를 한문으로 써서 대문에 붙이는게 자연스러웠고 90년대쯤 들어와서야 신문도 한글로 단독표기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국한문혼용 신문이라 신문의 반이 한문이었고요. 한문이 지금처럼 많이 안쓰이게 된 시기가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았어요 ㅎㅎ
올려주시는 영상 덕분에 무빙을 엄청엄청 재밌게 본 시청자로서 다시 한 번 드라마 내용을 복기하며 즐겁게 보고있어요~ 영상 블러처리 된 건 저작권이 걸려서 그런거 알고있고 보는 입장에서 그리 신경쓰이지 않으니 걱정마세요 ㅋㅋ 대사만 들어도 어떤 장면인지 어떤 앵글인지도 기억이 나서 ㅋㅋㅋㅋ
지금도 저런 극단적인 학폭은 뉴스에 나오지 않나요? 일반적으로는 저렇게 대놓고 심하게 괴롭히지 않아서.. 저도 드라마들 보면서 너무 오버하는거 아냐.. 할 정도로 자극적으로 연출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저도 학부모고 저도 학창시절이 있었는데 심한 학폭은 제 주위에서 본적도 들어본적도 없네요. 제가 특이한 경우는 아닐듯요. 드라마는 현실을 반영하지만 그걸 일반화해서는 안될것 같아요.
제 경험안에서는 학창시절에 노는 애들도 있었지만, 어느 정도의 선은 있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그 선을 너무 멀리 나가버린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학생부에 영원히 흔적이 남게 하고 그 결과가 입시부터 영향을 크게 미쳤으면 좋겠고, 돈이 모든 해결책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손해 배상액이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스포같긴 하지만 남산돈까스를 야간영업만 하는이유는 바로 봉석이의 안전을 위해입니다 나중에 8~9편에 나오겠지만 봉석이 엄마 이미현은 안기부 최연소 엘리트대원입니다 기본적인 사격술 격투술은 물론 판단력에가다 오감능력까지 가지고있죠 남산돈까스는 야간영업에 장소도 외진곳에 있습니다 쉽게 찾기도 어렵지만 일단 어둠이 일찍 찾아오고 불이 꺼지면 오감능력을 가진 이미현의 세계가 되는거죠 어두운곳에도 사격은 원샷원킬입니다 쉽게 이미현이 사는곳에 적(?)들이 못들어오죠 나주도 초능력이 투시입니다 즉 어둠에서도 볼수있다는거죠 야간에 일하는 이유도 바로 어둠속에서 싸울 능력이 되기때문입니다
맞아요. 신문에 한자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못봤던 시절..ㅋㅋ 한자 간판도 많았죠, 근데 의문이 들었던 장면은 나주가 살해 당하고, 구룡포가 치킨집 배달 한 그 상가에도 붙어 있던거 같은데 -> 요부분은 최근 시점일텐데도 붙어있어서 어라?.. 싶긴하지만, 그만큼 옛 오래된 상가 건물에 나주가 숨어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부분이네용~
우리나라 90년대에는 한자어 많이 썼어요. 입춘대길 건양다경은 문을 통해 좋은 일이 들어오길 바라는 의미에서 썼습니다. 요즘엔 잘 안쓰고 어른들은 많이쓰시죠. 특히 입춘대길은 봄이 시작될때 연례행사처럼 저런 걸 써서 붙이는데 아직도 오래된 가게나 상가같은 곳에서는 종종 볼 수 있어요 일종에 오래된 미신 같은거예요
저 한자들이 많은 이유는 일단 배경이 한겨울 새해인 신년이기 때문에 가게나 집집마다 그해가 좋기를 바라면서 적어서 입구나 대문 등에 붙여놓는 부적 비슷한 겁니다. 보통은 입춘 시기 직전에 붙여서 겨울 동안은 붙여놓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게 무조건 그런 건 아니고 1년내내 붙여두는 곳도 있어요. 아무튼 한해의 집안 모든 일이 잘되길 기원하면서 붙이는 부적 같은 존재이고, 특히나 요즘보다 예전에 더 많이 볼 수 있었던(특히 음식점) 거라서 드라마에 많이 보였나봐요.
90년대 중반에 학창시절을 다 마쳤지만 12년동안 한 번도 그렇게 심한 학교폭력은 들어 보질 못 했는데.... 누구랑 누가 둘이 개인적으로 싸웠더라 하는 것도 1번 들어본게 다임. 우리 때는 학교 내에서 싸우는 것 보다 남자애들이 다른 학교 애들이랑 싸우거나 그랬지.... 울 학교애가 다른 학교 애한테 맞았다 그럼 난리 나는 거지 ㅋㅋ
나도 90년대 학창시절, 여중에서는 실제 일어나는 학폭들. 껌에 면도칼 아작아작씹으며 서로 얼굴에 칼로 난도질 하겠다고 싸우고. 오토바이 훔쳐서 달아나다가 생을 마감하고 전신 수술한 아이도 있고, 머리털 가위로 잘라내고..에휴.. 별일이 다 있었다. 내가 본게 다가 아니다. 생각하시길..
입춘대길, 건양다경 같은 글귀는 나쁜일을 막고 풍년을 기원하는 그런 부적같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은 무당이나 스님, 영적 능력이 있으신 분들이 절차에 따라 정성을 담아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도 있던 오랜 문화이기에 당연히 한자로 적혀있던 것이고 일종의 부적이라서 그걸 한글로 적으면 효력이 있을지?... 라고 생각되지만... 또 한자로 적어서 정말 효력이 있을지?는 믿는 사람 마음 이니깐요 ^^; 미신... 일 수도 있지만 또 저 글귀 하나 붙인 걸로 마음의 걱정이 조금이라도 줄어든다면 그 또한 도움이 되는거 아닐까요.ㅎㅎ
블러 너무 심해서 보기 힘드네요... 다른 무빙 리액션 하는분들은 잘만 보여주는데... 뭔가 방법을 찾으셔야 할 듯.
정말 보는 재미가 반감되요.
저작권 때문인거 아는데, 수많은 드라마 리액터들은 블러 없이 잘 보여주는데 그들과 경쟁이 되겠습니까...
야속하게 들리시겠지만 저는 블러 없애는 날 다시 오겠습니다.
하….. 야속하게 들리시겠지만 블러 없애도 다시 오지 마세요.
@@wearedoinggreat 네 그러죠. 구독도 끊어야겠네요. 블러 처리된거로 드라마 리액터 열심히 해보십시요. 채널 쥔장 인성 잘 알고 갑니다 ㅎ
@@wearedoinggreat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블러처리 걷어달라는 시청자들을 오히려 악플로 취급하는 행태는 채널 쥔장이 잘못 된겁니다. 남들 다 블러 없이 리액션 하는 사람 천지인데 혼자서 블러처리 하는건 "능력"이 없는 겁니다. 능력도 없으시면서 블러 처리 걷어달라는 요구를 하는 시청자를 악플러라고 몰아세우는 행동 나쁜겁니다. 난 그런 능력 없으니 그냥 닥치고 조용히 봐. 안 볼거면 꼬져! 더이상 블러 이야긴 하지마. 이런 느낌이네요.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능력이 없으신 겁니다. 남들 다 블러 없이 잘 합니다. 님 혼자서만 영상 내내 블러처리 합니다. 그런 능력도 없으시면서 무슨 리액터를 하십니까.
오 조리돌림 시전 ㅎㅎ 펙트로 많이 화나셨나보네요. 뭐 이거 또한 채널 쥔장의 특권이니 마다 않겠습니다. 능력을 키우세요. 블러처리 이야기 하는 시청자를 악플러로 만들지 마시구요. 빠이
아니 1화 업로드 하기 전에. 5화까지 이미 다 편집을 마친 상태여서 블러 조절 안됐다고. 6화부터는 좀 개선해봤다고 고정 댓글로도 달아놨잖아요. 리액션 영상끼리 무슨 경쟁을 한다고. 무슨 리액터 “능력” 어쩌고. 진짜 어이가 없네.. 하… 제 인성 알아보시고 구독 끊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미 다 보고 나서 리엑션을 보는거라서 블러가 있어도 좋아요... 굿
부부가 닮으셨어ㅋㅋㅋ살짝 확대해석하는 경향이 있으신것까지ㅋㅋㅋ
너는 사람이고? 그부분에서 빵터졌어요 ㅋㅋㅋ
정말 화나신것 같아요~~~~ㅋㅋㅋ
늘 즐겨보고 있어요~!^^
어이없는 요구사항에 일일히 대응하며 스트래스 받지 마시고 무시하세요. 에너지 낭비입니다. 세상이 팍팍하니 뭐라도 된 것 마냥 갑질하는 사람들 전부 받아주면 끝이없어요.
킬러는 미국입양자고 근데 한국에 부모의 자식생각에 생각이 많아지는거 아닐까요?
한국 컨텐츠에 나오는 학교폭력은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일어나는 일은 맞습니다.
마치 미국의 캠퍼스 총기 사건들이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일어나는 일인 것과 마찬가지로요.
물론 그것이 어느정도 인지는 정확하게 통계화 하기 어렵기에 빈도가 얼마나 잦은지 쉽게 입에 담을 수는 없겠지만.
확률이나 빈도를 떠나서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일은 분명하니 이슈화 해서 문제삼고 고치도록 노력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글로벌 기준에서 보면, 한국의 학교폭력은 수준이 정말 낮은 편입니다. 외국 학교폭력이 궁금하면 검색을 해보세요. 경악스러울 정도니까. 드라마에 왜 왕자님같은 남주가 나오는지 아세요? 실제로 그런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이죠. 시청률이 보장되고, 제작비가 거의 들지 않기 때문에 학교폭력이 드라마/영화에 자주 사용되는 겁니다. 최근 몇년간 학교폭력 드라마, 혹은 학교폭력 장면이 들어가는 드라마와 영화가 얼마나 쏟아졌는지 아세요? 학교폭력이 없는 일이라고 외면하자는 것이 아니라, 과도하게 뻥튀기 되는건 바로 잡아야죠. 오죽하면 훨씬 더 심각한 학교폭력이 일어나는 나라의 외국인들이 한국 드라마보고 한국은 정말 저정도로 심하냐고 말하겠어요. 이건 진짜 좀 아니라고 생각함
오~ 재밌어요 ㅎㅎ 다음 영상도 기댜됩니다😊
6:48 아마 시대 배경이 90년대라서 한자가 많은거같아요 ㅎ
그리고 원래 디즈니가 중국 투자를 많이 받음.
신문 세로로 되어있는 한자 엄청 많았던 시대를 안살아보셨군요ㅎㅎㅎ
재밌게 보겠습니다.
계속 올려주세요.
무빙 1화부터 블러 처리 관련해서 보시기 불편하시다는 댓글들이 있었는데요, 처음부터 ‘더 보기’ 란에 블러 처리 이유를 남겼기 때문에 굳이 대댓글 달지 않았어요. 하지만 계속해서 같은 내용의 댓글이 매 화마다 있길래 이번 화 초반에 남겨주신 댓글에 대 댓글을 달아 이유를 설명드리고 혹시 같은 불편함 느끼시는 분들이 계시면 참고하시라고 고정을 시켰습니다만 제 의도와 다른 상황이 연출이 되었더라고요.
블러 처리 관련해서 여기에 말씀드릴게요.
아무 문제 없던 영상들이 어느 날 갑자기 저작권 침해물이라고 노딱이 뜨는 경우가 있어요. 실제로 디즈니 공주 케이크 토퍼가 사용된 케이크 만드는 영상 하나가 올린지 반년이나 지난 후에 저작권 침해 영상 처리가 돼서 노딱을 받았어요. 더 글로리도 세 번이나 노딱처리가 되었고요. 그 이후 저작권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게 되었나 봐요. 여러분들께서 남겨주신 내용 참고해서 개선 방법을 찾아보겠지만, 지금으로써는 블러를 완전히, full로 제거할 생각은 없어요. ’제 영상이 너무 좋지만 블러가 너무 불편하다‘ 싶으신 분들을 위해 페이트리온이라는 사이트에 채널도 개설했어요. 월 5 달러를 내셔야 하지만 거기엔 블러 없는 영상뿐 아니라 거의 무편집 영상도 올리고 있으니 참고해 주시면 감사드리겠고, 비용 내는 건 싫다고 하시는 분들은 6화부터는 블러를 부분 부분 풀어봤으니 보시기 좀 나으셨으면 좋겠네요. (1화 업로드 전에 이미 5화까지 편집을 마친 상태라 이전 영상들은 고칠 수가 없었어요.)
마지막으로, 아무리 인터넷상이라도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 건데 읽는 사람의 마음도 생각해 주세요. :)
무빙은 두번보면 더 감동이랍니다
다른 외국 리액션 채널들은 워터마크?같은걸 오버레이해서 화면에 박아놓고 중간중간 영상화면 안보여주다 보여줄땐 워터마크 박은화면으로 보여주던데 이런 편집도 저작권 안걸리려면 좋을거 같아요!
중간에 한자 많이 나오는건 시대 배경이 옛날이라서.... 어? 그렇다기에는 유튜브에 영상 올리는 시대던데... 뭐지...
@@더블웨하스2018년배경이더군요.
블러는 불편한 건 없는데 혹시 블러 강도를 아주 약간만 낮추는건 어떤가요? 그냥 아주 약간만이라두 더 장면 구분이 쉽게 인식되도 좋을 것 같아서 댓글 남겨 봅니다. ㅎㅎ
학폭의 문제는 애들의 이미지기반이 조폭물이라 그런거 아닐까하는 그런생각을해보내요
미국 하이틴 영화는 대부분 섹스와 마약이 나오던데. 미국 학생은 정말 다 그런가요?? 이 질문과 비슷 한듯.
저런 수위 높은 학폭은 일부겠죠?
대부분 한국 학생은 경험 하지 못합니다.
한국 저정도 수위의 학폭은 머... 싸움 뺴고요 괴롭힘
예의 없는 사람들이 피드백이랍시고 되도않는 헛소리 하는건 그냥 넘겨버리시고 앞으로도 꾸준히 영상 올려주세요
오늘도 잘봤습니당
봉석이 어렸을때는 90년대 후반?? 배경일꺼에요.또한 기원이나 이런곳 가시면 한자 많이 있습니다.
저 어렸을때 신문은 절반은 한자 였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력사무소나 이런곳가면 한자 많아요 아직도 ㅎㅎ
진짜 채널 점점 뜨니까 할꺼없는 선비들 슬슬 뒷줌지면서 몰려오는구나
제발불편하면 본인자세를 고쳐앉자
블러가 왜 불편하지 디즈니 플러스 결제 안해서 공짜로 보고 싶은 사람들인가
항상 즐겁게 보고 있어요 ❤ 즐거운 추석되세요~
예전에 한자를 많이 사용했던 시기가 있었죠. 지금도 한자섞인 글들은 종종 보인답니다.
저정도 한자는 원래 저렇게 많았습니다....
중국인이 많이 사는 곳엔 한자가 많더라구요
아마 그래서 그런거 같아요
이제서야 무빙을 다 봐서 리액션 영상도 이제서야 보고있는데
음 ~ 멘탈좀벌레가 지나갔었네요...
그냥 청소 안된 화장실 봤다 생각하고 지나가셨길 ^__^
가장 소재삼을만한 자극적인 이슈라 드라마에 많이 나오는거죠.
그렇게 따지면 우리가 아는 모든 미국의 고등학교는 미식축구 운동부 애들이랑 치어리더하는 백치미들이 일진패거리만들어서 공부만 하는 애들 괴롭히고 꼬드겨서 말신주고 왕따시키는 나라.
저거 입춘대길 저희집은 붙였어요! 복들어오라고~ㅎ 그냥 지역차 같아요🎉
저는 아무생각없이 봤었는데 많이 보이긴 하네요😮😮
봄 입춘 절기 다가오면 입춘대길 건양다경 한자 붙이는 집 더러 있습니다 요즘 많이 사라졌지만 장사하는 가게에선 더더욱 그러겠죠
6:50 _현대에 들어서는 잘 하진 않지만 조선시대에 있던 풍속이라네요, 복을 기원하고 액운을 막는 의미에서 개업한 식당이나 가게 벽에 붙여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마저 오래된 가게나 나이 있으신 사장님 가게정도만 남아있지만요. ㅎㅎ; 간혹 가정집 현관에다 붙여두기도 한다네요.
_아마 오래되고, 빠른 유행변화에 민감하지 않으면서 젊은층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 조용한 도회지 밖이라는 의미의 연출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_1월 1일 새해맞이 해돋이 보고 소원빌고 하는거랑 비슷한 듯 합니다.
다시 보니까 복선이 ㄷㄷ하네요 빨리 다음화 올려주세요 히힛
블러 불편하지 않아요. 한명한명의 의견을 소중히 하다보면... wag the dog 그러려니 하세요
참고로 한국에서 총기로 1년동안 죽은 사람보다 마국에서 한달동안 총기로 죽은 사람 보다 훨씬더 적다
근데 저런 생각 들 수가 있는게 진짜 무슨 넷플릭스만해도 거의 학폭다룸 ㅋㅋㅋㅋㅋ 학폭없으면 고등학교 얘기가 안되나봄. 이건 작가들이 너무 자본주의 입맛대로 움직이는 잘못이 있음. 실제로 있겠지만 뉴스에나 있지 얼마나 있다고 ㅋㅋㅋ 너무 많은 드라마들이 저런걸 다뤄서 외국인이라면 저런 생각 들 수 있을 것 같음.
미국은 저렇게 괴롭힐 필요가 없지 않나? 걍 총으로 다 쏴버리니까
봄이 오는 입춘에.
글씨를 써서 붙이는.
입춘대길. 건양다경.
이건 보통 한자로 많이들 씁니다.
저 당시 한자 우리도 많이 썼습니다~ 시대상황 연출이죠.
좋지 않은 기억이지만... 제가 고2때 고3 반에서 한 명이 단체로 짖밟히는 괴롭힘을 당하다가 괴롭히는 학생 뺨을 친다는 게 귀를 손바닥으로 때려서, 맞은 학생이 넘어지며 머리를 부딛쳐 식물인간이 되는 사건이 있었죠. 끔찍했어요.
근데 학교폭력은 사는 지역애 따라 편차가 큰것같아요.. 저는 초등학교 6학년때 학군지로 전학을 갔는데, 같은 서울이라도 심지어 같은 구였는데도 분위기가 아주 다르더라고요
일부 악플이나 짜증나는 댓글들은 걍 신경쓰지 마세요. 어딜가나 일부 그런 사람들 있는거 아시잖아요. 90% 구독자들은 두 부부의 리액션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wearedoinggreat99.9%로 봐도 될듯합니다 어딜가나 0.1%정도의 버그는 있기 마련이죵. 맘쓰지 마세요~^^😊❤
6:46 대림, 남구로 같은곳은 중국, 조선족이 많이 살기때문에 간판부터 한문이 쓰여있습니다. 근처 회사가 있어서 출퇴근할때 몇번 지나간적있었는데
중국말밖에 안들려서 좀 무섭기도 하고 그랬었죠. 보통 그런곳은 집값이 싸고 건물이 오래되고 그러는데 드라마에서는 옴겨다니다가 이젠 이런곳까지 왔다 라는걸 보여줄려는게 아닌가 합니다.
저런게 실제로 일어날법한 일이라는건 동의가 안되는데; 나도 한국에서 12년 학교생활했지만 저런거 꼴도본적없어요. 저런거 진짜 한 10년에 한번 전국에 한건씩 일어날까말까한데 그거가지고 실제로 일어날법하다고 평가하면 안되죠.
진짜 댓글들 보면...힘드실거같아요... ㅜㅜ힘내세요 😢 응원하고 좋아하는 팬들이 있어요!
리액션 너무 좋으시고 여러 의견을 들을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잘보고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
신해원도 초능력자임...
만화스토리이고 또 드라마라 연출을 과장한거에요 ㅋㅋ 너무 심각해하게 받아들이지마세요. 드라마에요 드라마. 야구배트를 들고 커터칼을 들고 그것도 운동장에서 휘두르고 그러진않아요. 미국이 학교에서 학생들끼리 서로 총들고 전투하지 않는것처럼요.
많은 선플보다 하나의 악플이 강하게 박히시겠지만 그럼에도 부디 너무 기분 상해하지 마시고 훌훌 털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기다리며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남편분 말씀이 공감되네요 저런일이 물론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어른의 통제밖 일이라 누군가 계속 볼수도 없는 일이고 뭐 우리 입장에서도 미국의 이해 안되는 일은 학생이 총을들고 학교에 가서 총기난사라던가 그런걸 보면 한국은 그나마 덜 폭력적이라는 생각도 되고...지혜가 필요합니다
저 17:1 싸움의 문제가 뭐냐면 저 정도 학폭은 있을 수가 있는데 저렇게 교실 내에서 대놓고 한다는 것은 오버고
저 문제의 17:1 싸움 저 정도 하면 교사가 와야 정상입니다. 최소 20분은 넘게 싸웠을 텐데 교사 안 왔으면 직무유기입니다.
저 정도면 경찰이 출동해도 왔을 시간대입니다. 저 정도 인원이 저 정도 싸웠는데 교사가 안 와서 사태가 저 정도 커졌는데 학생만 퇴학?
와.. 와이프님 디테일한것들을 캐치를 잘하시네요 능력자신가..
90년도엔 우리나라도 한자 많이 쓰긴했는데 중국 자본이 들어가서 그런거 아닐까요?
애니coco도 중국판엔 카드 섹션에 한자 많이 들어가더군요
立春大吉 建陽多慶 입춘대길 건양다경
봄이오듯 큰 행운을 맞이하고 해가뜨듯 좋은일이 많으리라
萬福雲興 千災雪消 만복운흥 천재설소
만가지 복은 구름처럼 모이고 천가지 재난은 눈녹듯이 사라지리라
그냥 우리 가게 무탈하게 장사 잘 하기를 바랍니다...하고 붙여놓는 문구입니다.
무슨 동북공정에 차이나 머니 는 개뿔...
한국이 학교폭력을 좀 더 리얼하게 표현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실제는 그보다 더 심한 경우도 있을테고, 학교폭력이 나쁘다는 것을 영상을 통해 더 강조하려는 제작자의 의도도 깔려 있으니까..
최근 학교폭력에 대해 전국민이 민감하게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학교폭력에 관여한 공인들은
업계에서 퇴출되는 긍정적인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비록 느리지만 개선의 기미가 조금씩 나타나는거죠.
한국의 학교폭력이 잔인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캠퍼스에서 묻지마 총기난사하는 미국을 보면... 과연 개선될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예전에 저런문구 많았어요 입춘대길
피나오는거 폭력적인거 못보는데 블러처리 해줘서 보기 너무 편합니다. 사실 디플에서 무빙볼때 잔인한장면 음소거+스킵 하면서 봤던지라 넘 좋네요. 이상한 댓글들읔 제3자인 제가 봐도 참 무례하네요. 소름끼치는건 자신들의 문제가 뭔지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있다는거. 구독한다고 갑질하네요 참나ㅋㅋ 어이가 없어서ㅋㅋ 현실에서 얼마나 별볼일없는 사람이면 여기와서 구독취소로 갑질하나 안봐도 알겠네요.
저는 리액션 영상들 잘만보고있습니다. 👍👍
한자.. 상권이 대림동쪽.. 희수네가 교복살돈도 없을만큼 경제적으로 힘든데 가게를 운영하려면 자연스럽게 값이 저렴한 상권으로 갈수 밖에 없고... 그래서 조선족이나 연변사람들이 많이 거주하고 상권을 이룬 지역에서 살고있음을 짐작할수 있음. 강남 한복판이였으면 당연히 달랐겠지만, 거기서 치킨집을 한다면 누구도 희수네가 경제적으로 힘든 생활을하고 있다는걸 공감하지 못했을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두분다 정작 중요한 포인트는 하나도 못잡으시고 이상한데 꽂혀서 (예를들어 한자가 많다거나 ....봉석이 성적...음음....) 내용이 산으로 가는 모습 정말 즐겁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진지하게 두분이서 이야기하는것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고2 친척아이한테 물어봤는데..
왕따는 있고 일진도 있는데 드라마처럼 학폭이 그렇게 흔하지는 않다네요..
자기도 들어보긴 했는데 본적은 없다고..
치킨값 받으러 가서 말끝 마다 '노, 노'거리던 고객 말투 가지고 기선제압 한거 수꼴 커뮤니티 일베 말투를 디스 한거예요
한자 많은건 중국 때문일거예요 ㅎㅎ
한국 드라마가 저런 예를 극단의 상황으로 항상 보여주죠. 사람들의 분노만큼 드라마의 긴장감이 올라가니까요. 사회의 치부를 드러내는데 주저함이 없죠.
그런데 실제에서는 어떻냐? 전 세계에서 일어나지만 한국은 유독 심하다. 이건 정말 현실을 모르는 이야기예요.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자연계는 태어나자마자 경쟁에서 살아남기위한 가장 쉬운 생존 전략. 약자를 도태시키려는 본성이 있어요.
이건 교육을 통해, 사회제도 공동체를 통해, 아무리 완화시킬려고 노력해도 완전히 없앨 수도 없고 일정 비율을 항상 유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검출되지 않는 다른 형태로 바뀔뿐이죠.
하나 예를 들면 예전에 서바이버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리얼 서바이벌이라는 장르를 세계에 알리면서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끈적이 있어요. 거기 우승자는 일반인에서 반짝 스타가 되기도 했죠.
거기 우승자 중에 한명이 초엘리트 한국계 미국인였어요. 프로그램 특성상 육체적 지적 능력뿐만 아니라 매력이 굉장히 중요한 요소였죠. 단순 외모든 성적 매력이든 인품이든.
그리고 또 중요한 요소가 "치열하게 경쟁했지만 그래도 난 이 사람에게 표를 줄 수 있어" 즉 비호감도가 낮아야돼요.
이건 그 사람의 다른 능력만큼 또는 때론 더욱 중요한 요소였죠.
그래서 프로그램 초반까지 비백인의 우승은 커녕 상위권에 들기도 힘들었죠.
다수가 백인였기에 다른 인종은 그 매력이 인정이 안됐어요.
근데 최초 비백인 우승자가 된거죠.
근데 그 사람이 우승후 어떤 매체와 한 인터뷰를 읽었었는데 '그런 사람'조차 어릴때부터 동양인이란 이유로 어마어마한 괴롭힘을 당했더군요.
드라마? 그건 귀여운 수준.
그리고 그 사람에게만? 노 그 사람 주변 동양애들 싹다.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음악 운동 공부 다 잘하는 형제같자 우상이자 조언자였던 형뻘 되는 한국계 이민자 아이가 못견디고 자살하는 걸 보고 그때까지 늘 자살욕구에 시달리다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을 시작 했다더군요.
그러면 미국같이 다인종 사회에서 무려 서바이벌 최초 비백인 우승자의 이 충격적인 인터뷰가 이슈화됐나?
노 전혀. 아무도 관심 안가졌어요.
우리가 과거에 생각했던 서양은 그냥 판타지예요 판타지.
그때 당시 식민지배를 당했던 비유럽권들이 전후 독립과 연이어 찾아온 식민정책으로 야기된 온갖 분열과 혼란, 가난, 그리고 독재의 시대.
그때 바라보던 서양은 그냥 신기루였던 거예요.
난 한국에서 이렇게 강하고 극단적이고 노골적인 사회 부조리의 노출을, 상업적인 이유든 사회비판적인 목적이 더 큰 이유든 간에, 일반 드라마에서 조차 빈번하게 보여주는 풍조가 굉장히 한국 사회가 발전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같이 외국에서 한국 컨텐츠 소비가 많은 이때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 생기니 안그랬음한다는 우려의 글들 많이 보는데 전 반대로 생각해요.
우리가 70~90년대 초반 서양의 음울하고 비판적인 영화를보고 서양은 구리다고 생각하지 않았죠.
오히려 치부의 감추지않는 고발에 신뢰를 느꼈죠.
잃는 것 얻는 것을 비교했을 때 이런 풍조가 한국 컨텐츠의 소비던 우리 사회의 발전이든 한국의 이미지든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한국이 좀 더 학교폭력을 극단적으로 그리는 이유는 더 빈번해서도 아니고 더 정도가 심해서가 아니라 그걸 사회적으로 경계하는 욕구가 강해서 입니다. 거기에는 일말의 포장도 있어선 안되고 그냥 진저리 처지게 그리는 것이 가장 좋죠 ^^
그냥 지나가다가 노친네가 주절주절 이야기 하자면.. 예전이라고 해봐야 불과 10년 15년전만해도 도시를 조금 벗어나면 입춘대길같은 사자성어를 한문으로 써서 대문에 붙이는게 자연스러웠고 90년대쯤 들어와서야 신문도 한글로 단독표기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국한문혼용 신문이라 신문의 반이 한문이었고요. 한문이 지금처럼 많이 안쓰이게 된 시기가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았어요 ㅎㅎ
올려주시는 영상 덕분에 무빙을 엄청엄청 재밌게 본 시청자로서 다시 한 번 드라마 내용을 복기하며 즐겁게 보고있어요~
영상 블러처리 된 건 저작권이 걸려서 그런거 알고있고 보는 입장에서 그리 신경쓰이지 않으니 걱정마세요 ㅋㅋ
대사만 들어도 어떤 장면인지 어떤 앵글인지도 기억이 나서 ㅋㅋㅋㅋ
지금도 저런 극단적인 학폭은 뉴스에 나오지 않나요? 일반적으로는 저렇게 대놓고 심하게 괴롭히지 않아서.. 저도 드라마들 보면서 너무 오버하는거 아냐.. 할 정도로 자극적으로 연출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저도 학부모고 저도 학창시절이 있었는데 심한 학폭은 제 주위에서 본적도 들어본적도 없네요. 제가 특이한 경우는 아닐듯요. 드라마는 현실을 반영하지만 그걸 일반화해서는 안될것 같아요.
대한민국 고등학교는 뭐랄까..
낭만과 야만이 공존하는 세계랄까요
착한 아이들 모여서 노는거보면 진짜 순수하고 웃음 지어지는데 그렇지 않은 애들보면 진짜 잔인하구나 싶은경우도 많죠
4:23 작가가 희수랑 주원은 고통은 느끼지만 일반인들보다 훨씬 덜하다고 해요. 총맞는 게 주먹 맞는 정도? 고통을 똑같이 느끼면 너무 아파서 일어나지도 못했겠죠ㅋㅋㅋ?
한참 기다렸어요 ㅎ
저 학폭 당하던 애 능력이 뭐더라?
41세 국민학교세대입니다 후반 공터정도의 수위 싸움은 과장이 쫌 심한 연출이지만 교실에서의 괴롭힘은 제 학창시절엔 꽤 있었습니다 요즘은 모르겠지만
두분의 다양한 생각들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
제 경험안에서는 학창시절에 노는 애들도 있었지만, 어느 정도의 선은 있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그 선을 너무 멀리 나가버린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학생부에 영원히 흔적이 남게 하고 그 결과가 입시부터 영향을 크게 미쳤으면 좋겠고,
돈이 모든 해결책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손해 배상액이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한자는 '입춘대길(立春大吉)' 봄에 많은 집앞에 붙여놓는 글입니다. 한해의 시작에 액막임을 위한 풍습으로 붙여놓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굉장히 흔한 풍습 표현이고요. 중국식 문화도 아닙니다.
저도 같이 정주행 하고있는데요 7:24 이렇게 추리하는거보고 "오~~~"하고 조금 놀랬어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밤에 뭐 있는거 아니야??
스포같긴 하지만 남산돈까스를 야간영업만 하는이유는 바로 봉석이의 안전을 위해입니다 나중에 8~9편에 나오겠지만 봉석이 엄마 이미현은 안기부 최연소 엘리트대원입니다 기본적인 사격술 격투술은 물론 판단력에가다 오감능력까지 가지고있죠 남산돈까스는 야간영업에 장소도 외진곳에 있습니다 쉽게 찾기도 어렵지만 일단 어둠이 일찍 찾아오고 불이 꺼지면 오감능력을 가진 이미현의 세계가 되는거죠 어두운곳에도 사격은 원샷원킬입니다 쉽게 이미현이 사는곳에 적(?)들이 못들어오죠 나주도 초능력이 투시입니다 즉 어둠에서도 볼수있다는거죠 야간에 일하는 이유도 바로 어둠속에서 싸울 능력이 되기때문입니다
6화까지만 어떻게 잘 버티시고 7화부터 점점 고조 10~11화에서 폭발 12화서부터는 계속 긴장 마지막 18, 19, 20화에서 폭발과 이완... 모든 걸 경험하게 되실겁니다. 리뷰보면서 무빙보던 감상이 되살아나서 즐겁네요. 감사합니다.
저 시대 기준인거 같은데 저 연도에는 한자 간판이 많이 있었어요. 신문도 거의 한자 투성이고
맞아요. 신문에 한자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못봤던 시절..ㅋㅋ 한자 간판도 많았죠, 근데 의문이 들었던 장면은 나주가 살해 당하고, 구룡포가 치킨집 배달 한 그 상가에도 붙어 있던거 같은데 -> 요부분은 최근 시점일텐데도 붙어있어서 어라?.. 싶긴하지만, 그만큼 옛 오래된 상가 건물에 나주가 숨어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부분이네용~
@@ustedakim7439 2018년도라고 나오는데 근대 다시 돌려봐도 한자는 입춘대길 건양다경 뿐이 안보이는데
교장은 눈색깔이 변한게 아니라 고양이 눈을 하고 있죠. 고양이는 다른걸 본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초반 장주원과 희수 이야기를 보셨듯 차 창밖에 미현과 봉석이 지나가는 장면처럼 드라마 대사 하나하나 장면 하나하나에 작가가 이드라마 전체의 복선을 넣어놨습니다. 그래서 잘보고 잘 기억하고 봐야 합니다. 왕따당한 학생..하..말해주고 싶다..파이팅!
입춘대길은 봄마다 아파트라도 집 대문에 붙이지 않나요? 저희 집은 한번도 없었던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
드라마에 나오는 건 순한 맛 실제는 저거 보다 훨씬 심각함
우리나라 90년대에는 한자어 많이 썼어요.
입춘대길 건양다경은 문을 통해 좋은 일이 들어오길 바라는 의미에서 썼습니다. 요즘엔 잘 안쓰고 어른들은 많이쓰시죠.
특히 입춘대길은 봄이 시작될때 연례행사처럼 저런 걸 써서 붙이는데 아직도 오래된 가게나 상가같은 곳에서는 종종 볼 수 있어요
일종에 오래된 미신 같은거예요
그게 아니라 오래된 느낌을 살릴려고 대림동 식당들을 배경으로 해서 그런 거 아님?
미신이라기 보다는 그냥 메리크리스마스나 해피뉴이어 같은거죠 말씀대로 요즘은 잘 안쓰지만요...
영화에서의 본 시간대를 알려주는 장치인가 했는데 수험 전이면 입춘대길은 뜬금없긴 하네요.
그냥 미국아줌마랑 아저씨가 꽁냥꽁냥 드라마보면서 노는거 편하게보면 되지 뭐가 그리들 불만인건지 쯧 ...
가장 큰 복선은 혜원이지...
이 채널은 항상 컨텐츠가 전 혼자 영화나 드라마지만 다시 보면서 같이 본 느낌을 가지게 하는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계속 엉뚱한곳에 꽂혀서 추리하는거 너무 웃겨요 ㅎㅎㅎ😅 그럼에도 그런 영상이 더 잼있어요ㅋㅋ
두 분이 원작 웹툰도 보시고 무빙 앞 작품인 타이밍도 보시면 더 많은 드라마에 숨겨진 장치나 떡밥들을 알아 보실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럴 여건이 안 되시겠죠? 나중에라도 보실 기회가 되시면 보시면 좋겠어요 더 놀라운 것들을 아시게 될테니까요
제가 1등일지..언제나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한국은 추석 명절 시작인데 행복한 시간 되세요!
입춘대길이나 개업관련해서 복이나 행운관려ㆍ 무속관련들은 한자써요..
교내에서ㅜ총질 하는 곳에서 학폭 신기해 하는건 이상한데?
저 한자들이 많은 이유는 일단 배경이 한겨울 새해인 신년이기 때문에 가게나 집집마다 그해가 좋기를 바라면서 적어서 입구나 대문 등에 붙여놓는 부적 비슷한 겁니다. 보통은 입춘 시기 직전에 붙여서 겨울 동안은 붙여놓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게 무조건 그런 건 아니고 1년내내 붙여두는 곳도 있어요. 아무튼 한해의 집안 모든 일이 잘되길 기원하면서 붙이는 부적 같은 존재이고, 특히나 요즘보다 예전에 더 많이 볼 수 있었던(특히 음식점) 거라서 드라마에 많이 보였나봐요.
그래도 학교에서 총을 갈기진 않습니다
입춘대길 저런건 기초한자입니다. 공부하면 할수록 한자는 한국어에 중요한 분이라는 걸 알 수있죠.
90년대 중반에 학창시절을 다 마쳤지만 12년동안 한 번도 그렇게 심한 학교폭력은 들어 보질 못 했는데.... 누구랑 누가 둘이 개인적으로 싸웠더라 하는 것도 1번 들어본게 다임.
우리 때는 학교 내에서 싸우는 것 보다 남자애들이 다른 학교 애들이랑 싸우거나 그랬지....
울 학교애가 다른 학교 애한테 맞았다 그럼 난리 나는 거지 ㅋㅋ
나도 90년대 학창시절, 여중에서는 실제 일어나는 학폭들. 껌에 면도칼 아작아작씹으며 서로 얼굴에 칼로 난도질 하겠다고 싸우고. 오토바이 훔쳐서 달아나다가 생을 마감하고 전신 수술한 아이도 있고, 머리털 가위로 잘라내고..에휴.. 별일이 다 있었다. 내가 본게 다가 아니다. 생각하시길..
@@제시카인더하우스 그렇겠죠. 어디에선가는 그런일도 일어났으니까 드라마도 나오고 하는 거죠. 근데 남녀공학 보단 남학교 여학교가 학폭의 강도가 좀 심한 것 같긴 함. 요즘은 학생 인권 조례가 생기고 교권이 추락하면서 학폭이 더 일반적으로 많아진 느낌도 드네요.
중국의의도가 있는건 아니고 90년대에는 한자가 주변에 영어만큼 있었어요 그 한자 자리를 영어가 차츰 섞이고 밀어내서 없어진것이구요 그러다가 너무 영어만 있다보니 한글이 다시 나오게 된것이구요
조선족들과 중국 조직들이 많아져서 입니다 보이스피싱 도 조선족이 중간 브로커로 ~~~
6:50 그러네요.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한자가 많네요. 중국 눈치보나 이것도? 진짜 좀 이상하네요.
ㅎㅎㅎ 가끔 엉뚱한 추리(?) 해주시는거 재미남 ㅎㅎㅎ
헛다리의 여왕~~~~!!!!
무빙 뒤로갈수록 더 재미있어요
이 채널은 두 분의 똥촉 보는 재미...ㅎ
저는 놓치는 장면이나 대사들을 잘 잡아내시네요.
솔직히 화면 블러처리가 좀 답답하게 느껴지긴 하는데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다들 그거 감안하고도 이 채널에 보러 오는 건 리액션 때문이지 않나 싶음 다른 채널은 부분부분 영상 보여줘도 리액션이 너무 일차원적이라 재미없달까
입춘대길, 건양다경 같은 글귀는 나쁜일을 막고 풍년을 기원하는 그런 부적같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은 무당이나 스님, 영적 능력이 있으신 분들이 절차에 따라 정성을 담아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도 있던 오랜 문화이기에 당연히 한자로 적혀있던 것이고
일종의 부적이라서 그걸 한글로 적으면 효력이 있을지?... 라고 생각되지만... 또 한자로 적어서 정말 효력이 있을지?는 믿는 사람 마음 이니깐요 ^^;
미신... 일 수도 있지만 또 저 글귀 하나 붙인 걸로 마음의 걱정이 조금이라도 줄어든다면 그 또한 도움이 되는거 아닐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