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여덣이이들을 보냈을때가 생각납니다. 아이들이 눈을 감을때 Billy Joel의 Lullabye 노래를 들려주며 눈을 감을때까지, 그리고 화장해서 무지개 다리 건너 보내면서 먼 훗날 다시 만나길 바라고 있습니다. 한 아이만 무지개 다리 건넜다면 혹시나 가족들 기다린다고 서성일지 염려하는데 여덟아이가 있으니 사이좋게 놀고 있겠네요. 지금 반려묘1, 반려견1 두 아이가 있는데, 먼 훗날 저도 세상 떠날때 아이들 유골과 제 유골 함께 뿌려달라고 할거에요. 같이 바람에 실려 세상 마실다니고, 아이들 다시 만나면 마중 나와서 저에게 달려올텐데 그때 열 동생들 만나면 깊은 이야기 나누면서 또 함께 할겁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모든 분들 서로 소중한 시간 함께 만들어 가시길 바랄깨요.
제 고양이도 혈전으로 안락사 했습니다 혈전이 피가 굳어서 혈관을 돌아다니다가 혈관을 막습니다 제 고양이가 앞발을 못쓰길래 병원데려갔더니 노령묘라 치료제고 쓸 수 없다고 하고 사는날이 길어야 일주일이고 혈관이 막히면 엄청나게 고통스럽다고 합니다 고통스럽지 않게 보내주라고 당장 안락사를 해야한다고 해서 저 분처럼 보냈습니다... 너무 보고싶어요 우리 고양이...
뭐라고 위로를 못드리겠네요...얼마나 마음이 힘드셨을지.. 너무 울어서 제 눈도 퉁퉁 부었네요..우리 강쥐들도 17살. 18살...치매에 뇌압에 안압에.. 매일 응가를 밟고 온 응가 받으로 집안을 만들고 있지만 저는 결정을 못내리고 있어요...ㅠㅠ 병원에서는 이미 삶에 질이 떨어진다 1년전부터 말하지만...전 ..쉽게 선택이 안되요.. 너무 마음아파 이아이들이가면 다신 같이할 자신이 없네요..ㅠㅠ
6년을 같이 산 전주인에게 결혼이라는 이유로 내팽겨치듯 나한테 와서 고작 2년 4개월을 살았고..이제 겨우 나와 행복하게 살아볼만하니 급성 심장비대증으로 병원도착한지 30분만에..이미 폐근처에 피인지 물인지가 가득고여 치료를 권하지 않는다..고통만 더 심해질뿐..안락사를 말씀하시던..치료를 권하지 않는 다는 말과 의식없이 고통에 이상한 괴성만 질러대는 내새끼를.. 십여분을 계속 울며 생각을 하다 점점 더 심해지는 괴성과 몸무림..결국 안락사를 선택했지만 수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후회와 죄책감과..여러감정들 때문에 힘들어요..
저와 같은 상황, 같은 선택이셨네요.... 고양이 폐에 물이차면서 서서히 익사하는 어떤 고통보다도 더 큰 고통이라고 하더라구요.. 당시에는 울고양이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하여 안락사를 했는데, 지나고 보니 그 상황을 벗어나고팠던 나의 이기적 위선적 선택은 아니였나.. 너무 죄책감에 괴롭고 힘든 시간을 보냈었어요.... 몸무림치며 힘들어하면서도 어떻게든 물차오른 폐로 숨쉬어보려고 노력하던 우리아가... 어떻게든 끝까지 살아보고싶었던건데, 그 손을 너무 빨리 놓았나.... 끝까지 함께 싸워 투쟁해주는 집사를 원했던건 아닐까 생각하면 아직도 먹먹하고 힘이듭니다.... 지금은 스톤으로 함께하고 있지만 나중에 훗날에 제가 죽으면 울냥이와 함께 수목장으로 묻어달라하려구요....
저 눈물은.. 반려견이나 반려묘을 키워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감정이예요! 사는 동안 가장 힘들었던 결정이란말도 너무 가슴에 와닿는 말이라서 눈물이 나구요! 이제 5월이면 딱 1년이 되었습니다! 눈이 너무 이쁜 시츄 남자 아이였는데.. 작년 5월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유기견으로 저희집에 와서 17년을 넘게 같이 이불을 덮고 살았는데.. 떠나기 1년전쯤에 비장에 생긴 암으로 아침 저녁 몇가진인지 모를 약을 먹으면서도 아픈티도 안내던 아이였는데.. 떠나기 2~3주전부터는 진짜 자기가 떠날걸 알았는지 그렇게 좋아하던 오리육포도 거부하고 사료에 매일 먹던 약도 거부하고 물만 몇모금 넘길정도로 상태가 안좋아졌고 병원검사 결과 오래 못버틸거 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루 한번씩 수액치료 받으며 버텼는데.. 정말 한계가 온건지 통증이 너무 심해서 눈에 눈물이 맺힐정도로 아파했는데 그때 그 녀석에게 해줄수 있는게 그냥 안아주는것밖에 없어서 저두 너무 힘들었습니다! 언젠가는 보내줘야 한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나와 같이 있어줬으면 하는게 제 마음이었는데.. 통증으로 너무 힘들어하고 약도 밥도 거부하는 아이를 계속 붙잡고 있는게 잘하는건지 어떤건지.. 아이들이 다니던 동물병원 원장님과 상담하고 편안하게 보내주기로 결정을 하긴 했지만.. 망설이는 저에게 원장님이 너무 죄책감을 갖지 말라고.. 아픈 아이를 편안하게 보내주는것도 그 아이를 위해 좋은 일이라구!!!
그래, 나도 언젠가 우리 두 냥이들과 헤어져야 하겠지. 내가 먼저 가게 될 수도 있지만, 내가 없으면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으니 너희들을 먼저 보내고서 나도 따라가야 할 거야. 아직 내게는 그 순간이 오지 않았기에 지금의 행복에 집중하겠지만, 과연 나는 그 순간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을까..
제 고양이도 언젠간 떠나가겠죠...하지만 지금 생각하지 않을레요! 지금 더 즐겁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켜주겠습니다!! 가는날까지 행복하게!!!♡♡ 모든 반려견 반려묘 반려동물 키우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이아이가 있음에 너무너무 감사한 하루를 살아가겠습니다♡♡ 별아 사랑해♡♡
이 세상 생명체는 모두 귀한 생명입니다. 반려묘, 반려견들과 헤어짐은 우리 모두의 숙명이네요. 넘쳐흐르는 눈물, 맘이 너무 아프며 언젠가 저희들도 맞이해야 할 운영입니다. 먼저 떠난 아가들, 무지개다리 저편에서 저희를 기다라고 있을 거예요. 살아생전 후회 없도록 맘껏 행복을 안겨주세요^^
동물은 작은생명일분 사람과 똑갔고 물론 죽더라해도 사진과 함깨 다음생을 볼거고 다리가다친고양이는 결국 주인의 손을잡고 떠나고 사진을 보며 즐거웠던 순간을 기억하세요.그건 고양이도 생을 즐겁게 보낸것 입니다....저도 ㅠㅠ강아지를 키우는대 어른돼서 ..... ... ... ..삐ㅡㅡㅡㅡㅡㅡㅡㅡㅡㅠㅠ
저도 어느 덧 강아지와 함께한지 14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있어요. 봄바람 불때 녀석을 안고 걷다 녀석의 귓등에 입술을 대보면 이 시간이 영원할 수 있을까..영원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저도 언젠간 맞이해야 할 순간이기에 가끔은 미리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더 강한 엄마로써 무지개 다리 건널때 혹여 내가 울면 마음이 아플지 모르니 눈물한방울 흘리지 말아야지 .. 내일 아침 당연히 만나는 것처럼 아무것도 괴롭지 않게 그렇게 바라봐 줘야지.. 반려견,묘 들에게 안락사를 결정해야 하시는 분들 하셨어야 하는분들 정말 강하신 분들이라생각해요. 얼마나 아프시겠어요..마음이요.. 더 보고싶고 곁에 오래 머물러 주길 바라는 마음까지도 묵묵히 묻어두고 하시는 결정이실테니까요..하지만 훗날 더 좋은 인연으로,사랑으로 만날거라는걸 저는 굳게 믿고 모두 그러길 바래요.우리보다 더 순수한 녀석들이 단지 헤어짐이라는 걸 모르고 우리 마음보다 덜 아프고 다음생에 만날때까지 어디서든 행복하길 바랍니다.
3주전 저도 20년을 함께 한 제 고양이를 안락사로 보내야 했습니다.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줄 방법은 이별 뿐이었지만 아이는 끝까지 제가 포기하려는 마음을 읽고 싫어서 몸부림치는 느낌이었어요. 내 선택이 아이를 위한 게 아니었나 후회도 많이 했고 그럼에도 더 큰 고통을 겪기 전에 더 빨리 보내주지 못한 이기심에 미안해서 죽을 것 같은 심정이었습니다. 프랭코 씨는 잘 극복하셨는지 궁금하군요. 저는 아직도 몇가지 불안증후군에 시달리고 밤마다 울며 지낸답니다. 언젠간 벗어나겠지만 두번 다시 아이들을 키우지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반려견 여덣이이들을 보냈을때가 생각납니다. 아이들이 눈을 감을때 Billy Joel의 Lullabye 노래를 들려주며 눈을 감을때까지, 그리고 화장해서
무지개 다리 건너 보내면서 먼 훗날 다시 만나길 바라고 있습니다. 한 아이만 무지개 다리 건넜다면 혹시나 가족들 기다린다고 서성일지
염려하는데 여덟아이가 있으니 사이좋게 놀고 있겠네요. 지금 반려묘1, 반려견1 두 아이가 있는데, 먼 훗날 저도 세상 떠날때 아이들 유골과
제 유골 함께 뿌려달라고 할거에요. 같이 바람에 실려 세상 마실다니고, 아이들 다시 만나면 마중 나와서 저에게 달려올텐데 그때 열 동생들
만나면 깊은 이야기 나누면서 또 함께 할겁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모든 분들 서로 소중한 시간 함께 만들어 가시길 바랄깨요.
반드시 소원이 이루어지길 빕니다.
@@이름-q2b8f 염려하지 마세요. 제 동생들이 언젠가 스파크가 오면 함께 놀면서 있어줄겁니다. 제 동생들이 성격좋고 사교적이라 금방 친구될겁니다.
@@손희순-x8n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제 바람이 이루어질거라 생각하면서 있습니다.
저도 제가 죽을때 울 아가 유골이랑 함께 섞어달라고 할껀데 제가 자식이 없고 현제 짝도 없어서 누가 해줄지... 그게 가장 슬프네요.
글읽는데 자꾸눈물이나네요.저랑같으시네요.저도 제가죽을때 같이보내달라고했어요.ㅠ나중에꼭 다시만나는그날까지 힘차게 우리살아봐요~~잘살았다~~하고 가는날까지~~♡
이걸보고 눈물 콧물 다 짜는데 옆에 우리 고양이가 쟤왜저래?라는 표정이다..
넌 몰라 임마..흐흑
진짜 다가오지않았으면 좋겠다 이별이
1000년만 살자...
고양이보호자가
저렇게 슬퍼하면서 마지막까지 사랑한다고 하면서 뽀뽀해주고 쓰담고
지켜주니
정말 행복하게 가는군요
전 안락사하면
병원에 맡기는줄알앗어요
보호자님 최선을 다하는군요
냥이도 더 아픈 고통없는
하늘에서
편해지길 빕니다
언젠간 누구나 겪어야하는 이별의 순간이군요.. 고양이가 좋은곳으로 가리라 믿어요.. 힘내세요.
고통스러운 와중에도.. 집사손길과 입맞춤에 골골송을 부르고있구나..
세상에서 가장 슬픈 장송곡..
제 고양이도 혈전으로 안락사 했습니다 혈전이 피가 굳어서 혈관을 돌아다니다가 혈관을 막습니다 제 고양이가 앞발을 못쓰길래 병원데려갔더니 노령묘라 치료제고 쓸 수 없다고 하고 사는날이 길어야 일주일이고 혈관이 막히면 엄청나게 고통스럽다고 합니다 고통스럽지 않게 보내주라고 당장 안락사를 해야한다고 해서 저 분처럼 보냈습니다... 너무 보고싶어요 우리 고양이...
너무 슬프네요.....고양이별에서는 안아프길......
고통때문이군요 그아이도 집사님 사랑하는 마음 충부히 느끼고 갔을겁니다
마음 추스리세요 ㅠ ㅠ
안락사는 권하고싶진않네요....아이가 원하는걸 해줬으면 하는데....아이가 제일 편한곳에서 집사님과의시간을 더 보내고싶어할꺼에요......우리 보리 중성화시키고 너무 고통스러워하고 데굴데굴 구르고 정말많이 힘들어했는데....그러면서도 제 곁에 오더라구요....아파서 비명지르 면서도 제 다리에 기대더군요..
@@최민수-d1h 고통스럽게 죽는거보단 편하게 보내주는게 좋지않을까요?
집사의 자기만족때문에 그러는건 사이코패스같아요
와중에 보호자와 눈마주치며 고롱고롱 소리내는 아가 ㅜㅜㅜ 행복하게 고양이별로 잘 갔기를 ㅜㅜ
좋은주인만나 그동안 행복했어요
보내는맘 슬퍼도 이쁜아이는
잘갈거예요
뭐라고 위로를 못드리겠네요...얼마나 마음이 힘드셨을지.. 너무 울어서 제 눈도 퉁퉁 부었네요..우리 강쥐들도 17살. 18살...치매에 뇌압에 안압에.. 매일 응가를 밟고 온 응가 받으로 집안을 만들고 있지만 저는 결정을 못내리고 있어요...ㅠㅠ 병원에서는 이미 삶에 질이 떨어진다 1년전부터 말하지만...전 ..쉽게 선택이 안되요.. 너무 마음아파 이아이들이가면 다신 같이할 자신이 없네요..ㅠㅠ
6년을 같이 산 전주인에게 결혼이라는 이유로 내팽겨치듯 나한테 와서 고작 2년 4개월을 살았고..이제 겨우 나와 행복하게 살아볼만하니 급성 심장비대증으로 병원도착한지 30분만에..이미 폐근처에 피인지 물인지가 가득고여 치료를 권하지 않는다..고통만 더 심해질뿐..안락사를 말씀하시던..치료를 권하지 않는 다는 말과 의식없이 고통에 이상한 괴성만 질러대는 내새끼를..
십여분을 계속 울며 생각을 하다 점점 더 심해지는 괴성과 몸무림..결국 안락사를 선택했지만 수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후회와 죄책감과..여러감정들 때문에 힘들어요..
어떤 선택이든 ..님의 선택을 응원할겁니다
하늘은 ...보듬어 줄거에요 힘들고 아팠기에 ..더욱 보듬어줄거에요
죽을때까지 고통을 겪게 하는것보다 빨리 고통을 끝내주는게 그아이한테는 축복입니다.
천국에서 고통없이 님을 기다릴꺼에요.
그심정 충분히 이해해요
저와 같은 상황, 같은 선택이셨네요.... 고양이 폐에 물이차면서 서서히 익사하는 어떤 고통보다도 더 큰 고통이라고 하더라구요.. 당시에는 울고양이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하여 안락사를 했는데, 지나고 보니 그 상황을 벗어나고팠던 나의 이기적 위선적 선택은 아니였나.. 너무 죄책감에 괴롭고 힘든 시간을 보냈었어요.... 몸무림치며 힘들어하면서도 어떻게든 물차오른 폐로 숨쉬어보려고 노력하던 우리아가... 어떻게든 끝까지 살아보고싶었던건데, 그 손을 너무 빨리 놓았나.... 끝까지 함께 싸워 투쟁해주는 집사를 원했던건 아닐까 생각하면 아직도 먹먹하고 힘이듭니다.... 지금은 스톤으로 함께하고 있지만 나중에 훗날에 제가 죽으면 울냥이와 함께 수목장으로 묻어달라하려구요....
저는 고통스러운 몸부림속에 아이 살리겠다고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하루하루 고통을 견디게 하는 것이 더 잔인한 인간의 욕심이라는 생각입니다
정말로 아이를 위해 편히 보내줘야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게 떠날것 같아요
모든 생명체.. 알 수 없는 죽음의 세계도 두렵지만.. 돌아올 수 없는 이별은 더.. 더 싫네요..
고양이 보내는게 얼마나 가슴아픈데
사랑하는 가족을 잃는것은 세상에서 가장 슬픈일 일거 같아유ㅠㅠ
죽을거같아요 저는 어떻게 감당해야할지 너무 무서워요
저분 가족떠나보내는것보다 고양이 떠니보내는게 더 슬퍼햇을듯
@@kimtv6851 고양이가 가족이잖아용
너무 눈물나 아가는계속 구르릉해~사랑해 아가야~~
이별은 생각하고 싶지않다
너무 가슴아파 눈물만 흐른다 지금도 내 앞에는 4마리의 냥이들이 영상보며 우는 나를 걱정하며 쳐다보고있다
Very very good 👍👍💕💕
You 👍👍
너무 가슴아파...불쌍한 고양이...고양아 제발 일어나봐 힘들어하지말고ㅠㅜ 주인분...힘내세요...마음이 아프겠죠...다신 못 일어난다는 죄책감에...하지만 죄책감 가지시마세요 불쌍한 고양이를 아프게만든 병 때문이죠...고양아 다시 한번 말하지만 쓰러지지마...ㅜㅠ제발 일어나ㅠㅠ
이 새벽에 이영상 보고 울고 있는 내꼴 ㅠㅠ..
아 맘이 너무아파요ㅠㅠ 뮤서워요 우리고양이들 제발 건강해ㅠ....
저 눈물은.. 반려견이나 반려묘을 키워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감정이예요! 사는 동안 가장 힘들었던 결정이란말도 너무 가슴에 와닿는 말이라서 눈물이 나구요! 이제 5월이면 딱 1년이 되었습니다! 눈이 너무 이쁜 시츄 남자 아이였는데.. 작년 5월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유기견으로 저희집에 와서 17년을 넘게 같이 이불을 덮고 살았는데.. 떠나기 1년전쯤에 비장에 생긴 암으로 아침 저녁 몇가진인지 모를 약을 먹으면서도 아픈티도 안내던 아이였는데.. 떠나기 2~3주전부터는 진짜 자기가 떠날걸 알았는지 그렇게 좋아하던 오리육포도 거부하고 사료에 매일 먹던 약도 거부하고 물만 몇모금 넘길정도로 상태가 안좋아졌고 병원검사 결과 오래 못버틸거 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루 한번씩 수액치료 받으며 버텼는데.. 정말 한계가 온건지 통증이 너무 심해서 눈에 눈물이 맺힐정도로 아파했는데
그때 그 녀석에게 해줄수 있는게 그냥 안아주는것밖에 없어서 저두 너무 힘들었습니다! 언젠가는 보내줘야 한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나와 같이 있어줬으면 하는게 제 마음이었는데.. 통증으로 너무 힘들어하고 약도 밥도 거부하는 아이를 계속 붙잡고 있는게 잘하는건지 어떤건지.. 아이들이 다니던 동물병원 원장님과 상담하고 편안하게 보내주기로 결정을 하긴 했지만.. 망설이는 저에게 원장님이 너무 죄책감을 갖지 말라고.. 아픈 아이를 편안하게 보내주는것도 그 아이를 위해 좋은 일이라구!!!
그래, 나도 언젠가 우리 두 냥이들과 헤어져야 하겠지. 내가 먼저 가게 될 수도 있지만, 내가 없으면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으니 너희들을 먼저 보내고서 나도 따라가야 할 거야. 아직 내게는 그 순간이 오지 않았기에 지금의 행복에 집중하겠지만, 과연 나는 그 순간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을까..
오늘 유튭 아이콘을 누르고 처음 본 영상이 이거...
눈물 콧물 범벅이 됐네요 ㅠ
저 분의 끝 없이 뚝뚝 떨어지는 눈물이 더 마음을 후벼놨습니다 ㅠ
냥이 좋은곳에서 좋은것만 보고 있을거예요
집사님 힘내세요
보는것도 힘드네요 먼훗날 내모습을 보는듯 하네요
냥이 그와중에 골골 거리는거봐 ㅜㅡ
에휴 ㅠ ㅠ 슬프다 눈물이 흐르네요ᆢ
제 고양이도 언젠간 떠나가겠죠...하지만 지금 생각하지 않을레요! 지금 더 즐겁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켜주겠습니다!! 가는날까지 행복하게!!!♡♡ 모든 반려견 반려묘 반려동물 키우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이아이가 있음에 너무너무 감사한 하루를 살아가겠습니다♡♡ 별아 사랑해♡♡
하...
나도모르게
목이 턱턱메이고
눈물이 주르륵...
휴.....
이렇게 슬픈장면은...
차라리 보지말걸...ㅜㅜ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ㅠㅠ이별은 수없이 겪어도 익숙해지지가 않네요ㅠㅠ가족의 사랑속에서 행복하게 하늘나라 갔을겁니다.
보면서 너무 울었네요 ..저도 노묘를 키우는 입장이라 더 맘을 이해 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이제 다시 아프지 않는 곳으로 가길
만남은 기쁨이지만 이별은 슬픔!
떠나는 이 남아있는이 맘..,,.ㅠㅠㅠㅠㅠㅠ
이 세상 생명체는 모두 귀한 생명입니다.
반려묘, 반려견들과 헤어짐은 우리 모두의 숙명이네요.
넘쳐흐르는 눈물, 맘이 너무 아프며
언젠가 저희들도 맞이해야 할 운영입니다.
먼저 떠난 아가들, 무지개다리 저편에서
저희를 기다라고 있을 거예요.
살아생전 후회 없도록 맘껏 행복을 안겨주세요^^
골골송이... 넘 가슴 아프네요
먼저가있어 누구나 가는길이지만🥺 나중에 집사님 만나게 될거에요 우리도 언젠가는 가는길이니 그곳에서는 안아프고 편하게 쉬고있거라 🙏🏼
아빠..울지마요..아빠랑 함께여서 정말 행복했어요..나중에 또 만나요
라고 말하고 있을듯 해요
언젠가 나에게도 다가올 일들 생각만 해도 맘이 아파 오네요.ㅜㅜ
저희 아가 가던날이 생각나서... 한참을 울었네요 ㅠ 집사님의 마음.. 사랑을 누구보다 아가가 잘 알껍니다. 힘내시길..
동물 키워지기 싫어졌어.... 이거만 봐도 슬퍼 ㅠㅠ
너무 슬프지만.....헤어지는거 아니니깐. 다른 모습으로 함께 할테니깐..오래 슬퍼말기
정말 주인 분이 고양이 진심으로 사랑했었다는게 느껴지네요 아니면 어떻게 저렇게 다큰 어른이 고양이 때문에 울어
진쟈 동물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았으면 조케따 평생 같이 살아줘...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잘가렴.
행복한 💐 길로 가렴.
행복을 빕니다
자식을 먼저 보내는 부모맘 ᆢ
그 느낌이 너무 느껴지는거 같아 너무 슬프고 맘이 아프네요 그래도 애기는 조은아빠 와 함께 ᆢ
행복햇을꺼 같네요
그 슬픔을 알거같아 더 아픕니다ᆢ 행복하세요
생명을 임의로 끊는 결정은 정말 힘들다는 것을 공감합니다. 저도 두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기를 기도합니다.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늙기시작한 13년차 냥이 집사인데 많이 답답해지네요,,,
괜히 봤어요,,,
한번더 안아주러 갑니다,,,
저도16살 나비집사예요 영상보는데너무힘들어서 님처럼영상본걸후회했어요
저도안아주러가려구요 나중에 잘견디길 바라겠어요
저는 18살 냥이 집사예요ㅜㅜ 넘 슬프네요
우리애기 별나라 보낼때가 생각나서 하염없이 눈물만 남니다
고양이라서..어려을때부터
있던 사촌언니의 고양이가 심장병으로 갔는데 쁘띠생각나서 더 슬퍼요ㅡ....
골골송 소리가 마음이 아프네요.
반려동물과의 이별이 가장 슬픈 것 같아요..처음부터 끝까지 나만 바라보고 항상 내곁을 지켜주고 항상 나에게 행복을 주던 아이들인데 그런 천사같은 아이들과의 이별이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상상만해도 가슴 아파요
나도 울갱얼쥐 상추랑 이별하는날이 올텐데.너무 두렵고 무섭다 지금도 그 이별 상상하면.눈물이 난다 맘이 먹먹해진다 평소에는 주인인 나를 등한시하는데 내가울때 도도도도도 달려와서 정확히 내눈물을 핥아주던 우리상추. 그로인해.죽고싶었던 흑색같은 생각을 접어버렸다.
내예쁜상추야 누나에게 와주어서 고맙고 생이 다하는날까지 우리 있는힘껏 신나게행복하게살아보자.
저분맘이 얼마나 아프고 찢어질까요
저도 우리냥이가 뒤다리쪽상처가 2년동안 안낫네요ㅜ 자꾸 핥아서 다나아서 풀면 또 그렇고ㅜ
좋은 방법업을까요 집사님들ㅜ
이별은 정말 아프고 힘들지만 이별전에 함께한 추억들이 너무너무 소중해서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추억이 될거라서 이별이 아프더라도 전 냥이와 살래요...내 인생에 들어온 작은 아이들과 함께 오래오래 사는게 목표에요:) 지금 진행중이구요
동물은 작은생명일분 사람과 똑갔고
물론 죽더라해도 사진과 함깨 다음생을 볼거고 다리가다친고양이는 결국 주인의 손을잡고 떠나고 사진을 보며 즐거웠던 순간을 기억하세요.그건 고양이도 생을 즐겁게 보낸것 입니다....저도 ㅠㅠ강아지를 키우는대 어른돼서
..... ... ... ..삐ㅡㅡㅡㅡㅡㅡㅡㅡㅡㅠㅠ
이와중에 행복하다고 괜찮다고 골골하는 냥이 보니 맘이 짠~ㅠ
함께사는 애완동물은 없지만 우연히 본 영상에 느닷업이 눈물이 줄줄 흐르고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좋은곳에 가서 주인분과 함께했던 기억으로 행복하게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너무 슬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나 마음 찢어집니다..양이가 좋은 사람으로 태어나길...
보는 내내 눈물을 흘렸어요..언젠가 저도 겪어야할 이별이라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보는내내 눈물이나네요ㅠㅠ
첫째냥9살 둘째견8살 셋째냥6살 다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끝까지 옆에서 지켜줄께 사랑한당 오늘도 이렇게 아이들보며 다짐해봅니다 ㅠㅠ
나도 언젠가 고양이와 이별하는 날이 오겠죠 이별은 슬프요ㅠ
집사님 힘내세요
슬프네요ㅠㅠ 고양이별에 가서 행복하게 사세요😌
So sad😢
이별은 너무 슬퍼요.
그러나 세상이치가 생자필멸이라 하오니 받아드림도 배워나갑니다.
남자분의 소낙비 같은 눈물이
강물이 되어 바람이되어 냥이를
배웅합니다.배웅합니다.흐흑 😭 😢 😂 💦 🙈
많이 사랑하는게 보여요
눈시울을 적시네요..
이런게 동물을 키울때 가장 가슴 아픈 일이네요. 저희 강아지도 늙어서 이별의 시간이 점점 다가오네요... 엄마들이 왜 동물을 키우지 말라는 걸 알겠네요. 사랑하는 동물들과 정을 때는 연습을 하는게 가슴 아픈 일이지만 그나마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것 같아요
이별은 언제나 슬프죠ㅠㅠ 저도 5살강아지 2살 고양이와 함께하고있는데 .. 언제다가올지 모르는 이별에 벌써 두려워요 ㅜㅜ
저렇게 스윗하게 생긴 사람도 고양이 한마리때문에 우는구나 그래 가족이나 다름없어겠지 그 순간에 모든 추억과 기억이 지나가겠지
고양이한테 정주면 맘이 무척 오래오래 아파요
저도 별나라 보내고 가슴아파서 다시 손을 못내밀겠더라고요~~ 공감합니다
넘 가슴 아프네요 ㅜ
그마음알죠ㅠ저도13년살고떠나간울둘리강아지를보냈었죠.그뒤로 다시는동물과함께하지않을꺼라고ㅠㅠ다짐했는데 둘리떠난빈자리가 너무컸고 진짜 말로만듣던 펫증후군..따라죽고싶을정도로 엄청나게 괴로웠죠.그러다 길고양이불쌍해밥주다가 울콩이를만나게되었고 콩이에새끼들까지 함께하게되어서 지금은 넷인데 앞으로 언젠가는 또아품을맞이할텐데 벌써걱정이되네요.지금은 울둘리한테 못해준사랑 울냥이들한테 한없이 사랑해주고있어요.참 사람이란 모르는일이라고 제가 캣맘이될줄도몰랐고 냥이들무서워하고 싫어했던사람이였는데..이젠제인생에 없어서는안될존재들이죠.집사님 아품잘이겨내시길~~사랑많이받고떠났다고생각할꺼에요.좋은곳에서 나중에집사님 만날려고 기다릴겁니다.그러니 우리 힘내봐요~~
Mi too
그래도 느낌이 있는데 같이
함께 있을수는 없었는지~
어케 보냇을까 골골숑도 블러주는데~ㅠㅠ
방금 우리막내가 고양이별로 갔어요
근데 알고리즘에 이게 뜨네....
아프지말고 행복해야되~
우리 4묘랑도 언젠가는 겪어야할 이별인데...
남의새끼 가는길도 이리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나는데.. 나는 내 아이들을 보낼때에는
제정신으로 있을지....
저는 이 슬픔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견주님의 표정에서 모든게 다 드러나네요
다음생에도 행복하게 살았음 하는 마음입니다
안락사는... 정말 끝까지 견디다 견디다 내리는 마지노선 같아요.. 정말 끔찍합니다...저 기분... 가슴아파요..
괜히봤습니다 ㅜㅜ
누르지말것을 가슴이 메이고아파와요
저또한 13년 7년 말티즈 애기 키우는데
보내야하는 시간이 올까봐 가슴이
메이네요
그때가 오면 이겨낼수있을찌
벌써부터 두렵네요
ㅜㅜ 괜히 봤습니다 ㅜㅜ
🥺🥺🥺🥺
우시는 모습이 너무 슬퍼서 저도 따라 같이 울고있네요..ㅠㅠ
길냥이들 이유없이 미워하구 학대하지말아주세요..정말 고단하구 외롭구 춥구 배고프고 얼마 살지못하는 애들이예요~~제발 부탁드려요 ㅠㅠ 아가야..안녕
캣맘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먹해지네요. 저도 우리집 장군이 오래살기바라는데...고작15년 평균수명이라..먼저 가지말라고 가끔 울었던생각나네요.
나에게 힘이 되어줁녀석인데. 오래오래살자 장군아.
울지않겠다
다짐했지만
5초도안지나
눈물샘폭발...
강쥐 안락사는 유튭서마니봤는데
냥이는..
두냥키우는집사는
상상만으로
내새꾸들 하고 우는데
얼마나 힘들까요?
냥이들이 좋아도 고롱거리지만
아플때도 고롱대여
저아이아프면서도
집사가곁에있어줘서 고맙다말해주는듯하네요
난 절대울애기들 못보낸다~~~
평생아프지말고 나랑행복하게살자❤
울집 로이 마지막을 상상하기싫다., 슬퍼..
울집 강아지도 19살..종양이너무커져서 안락사했는데 이거보니 또 눈물이나네요 내인생의 반이상을함께한 내 막내동생
내가 이래서 동물 안키우려했는데 벌써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고 있어
너무 사랑스러운데 어찌 보내지 ㅠㅠ
울었어요ㅠㅠ
또 울었어요 ㅠㅠ
가슴이 아프니까 ㅠㅠ
영상속 알아요 ㅠㅠ
나두 이제 보내는거 해야겠어요ㅠㅠ
그 사랑 보입니다 ㅠㅠ
너무 슬프네요 꺼이꺼이ㅠ 힘내세요.저도3월달에강아지를보냈어요 꺼이꺼이ㅠㅜ
저도 이쁜고양이
내친구.한명 보냈어요
너무 아프고 괴로워해서
편하게 보내줘 어여
갑자기 그애가 생각나서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이 나네요
좋은데 있을꺼에요
안아프고...
🥺🥺
안울려했는데보니
너무가슴아파
눈물이ㅠㅠ
아~~~~
정말 미치겟다
내 아이 마지막 모습이 떠올라
그 무엇으로도 위로가 될까 ㅜ ㅜ
이 아침 난 또 울음으로 하루를 시작😭😭😭
보고싶다 내 아이들 ㅜ ㅜ
남은 내8묘 아이들..;;;;;
생각말자 지금은.;;
ㅠㅠㅠㅜㅠㅜㅜㅜㅜ😢😢😢😢😢😢
20살우리고양이 너무고통스러워해 안락사를 생각하는중에 이 영상을 봤네요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너무 슬프다......🥺🥺🥺좋은곳에 가서 편히 쉬렴 ...
어릴적 시골에서 제발치에서 그르렁 하는
그아이가 보고싶네요
제 인생에서 고양이는 그 아이뿐인거같애요
천국가서 꼭 만나고 싶습니다
고마웠다고 그 시간이 무섭지않았다고..
너덕분에 💐🙏🏼
마음이 아프네요~이별하는게젤로힘들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 힘내세요 ~~
정말 사랑하는게 보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저 고양이가 마지막 골골송 까지 불러주네요 아마 이소리를 기억해주라는 뜻일꺼에요
저도 어느 덧 강아지와 함께한지 14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있어요.
봄바람 불때 녀석을 안고 걷다 녀석의 귓등에 입술을 대보면 이 시간이 영원할 수 있을까..영원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저도 언젠간 맞이해야 할 순간이기에 가끔은 미리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더 강한 엄마로써 무지개 다리 건널때 혹여 내가 울면 마음이 아플지 모르니 눈물한방울 흘리지 말아야지 .. 내일 아침 당연히 만나는 것처럼 아무것도 괴롭지 않게 그렇게 바라봐 줘야지..
반려견,묘 들에게 안락사를 결정해야 하시는 분들 하셨어야 하는분들 정말 강하신 분들이라생각해요.
얼마나 아프시겠어요..마음이요..
더 보고싶고 곁에 오래 머물러 주길 바라는 마음까지도 묵묵히 묻어두고 하시는 결정이실테니까요..하지만 훗날 더 좋은 인연으로,사랑으로 만날거라는걸 저는 굳게 믿고 모두 그러길 바래요.우리보다 더 순수한 녀석들이 단지 헤어짐이라는 걸 모르고 우리 마음보다 덜 아프고 다음생에 만날때까지 어디서든 행복하길 바랍니다.
3주전 저도 20년을 함께 한 제 고양이를 안락사로 보내야 했습니다.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줄 방법은 이별 뿐이었지만 아이는 끝까지 제가 포기하려는 마음을 읽고 싫어서 몸부림치는 느낌이었어요. 내 선택이 아이를 위한 게 아니었나 후회도 많이 했고 그럼에도 더 큰 고통을 겪기 전에 더 빨리 보내주지 못한 이기심에 미안해서 죽을 것 같은 심정이었습니다. 프랭코 씨는 잘 극복하셨는지 궁금하군요. 저는 아직도 몇가지 불안증후군에 시달리고 밤마다 울며 지낸답니다. 언젠간 벗어나겠지만 두번 다시 아이들을 키우지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별은 슬픔 고통없이 가는안락사는
행복이다 인간에게도 노후70됨 안락사 원하는사람은 맞고
편안가도록 존엄죽음 도입되길
진짜 눈물난다..우리 6마리의 거북이..개구리..도롱뇽 오래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