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슈퍼볼의 광고나 하프타임은 전부 뭔가 엄청난 임팩트를 주지 못한것같아요... 작가님은 리한나 하프타임을 좋게 평가하셨지만 저는 하프타임쇼도 리한나의 몸상태때문에 상당히 정제되고 침착한 느낌이라 좀 심심했습니다. 내년에는 세계최고의 결승전답게 새롭고 혁신적인 충격을 많이 줬으면 합니다.
저는 오히려 리아나 하프타임쇼가 예상보다 좋았어요 헤드라이너소식을 들었을때 무대를 아기자기하게쓰는 리아나가 과연 그 큰 그라운드를 온전히 소화할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고 히트곡은 많지만 halo의 비욘세, bad romance의 가가, firework의 페리처럼 성량으로 조지는 피날레가 없을거라 생각해서 수퍼보울과 상성이 잘 안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일단무대는 크진않았지만 길게 런웨이처럼 잘꾸몄고 복층으로 구성해 공간감을 잘채웠고 일관성있고 스타일리시한 의상(뭐 칸예거지만)과 무대, 준수한 라이브, 또 임신의 여파로 본인이 춤을 많이추진 않았지만 역대급의 파트너 댄서들로 에너지를 꽉채운점을 봤을때 위에 언급한 단점을 잘 커버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락에이션) 8/10정도 된 무대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이 공감이 가는게 원래 슈버볼 시작하면 북미 인기 급상승에 슈버볼 광고 한두개는 꼭 올라왔거든요 (타이드 세제나 현대, 키아누 리브스 오토바이 광고등등이 올라간적 있음) 근데 이번에는 조용하네요 ㅋㅋ 그래서 슈퍼볼 있는지도 몰랐어요; 그냥 리아나 하프타임 쇼만 인기 급상승에 나오고 다른 인기 광고는 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그만큼 인상적이지 않았던걸까요...
생각해보니 전세계 1억명이라는 말도 슈퍼볼 마케팅에 해당되겠네요,, 베팅하는 미국인들만 5000만인데 미국인들만 대충 집계해도 1억은 넘을 수 있으니까요,,, ㅎㅎ 프링글스 광고는 보다가 어 뭐지 왜 눈에 익지 했는데 역시나 작년 광고 재탕이었네요 덕분에 좋은 뉴스 잘 봤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브레이킹 배드는 진짜 미국의 야인시대인듯... 종영한지 한참이 지나서 갑자기 다시 밈화가 되더니 슈퍼볼 광고까지 ㅋㅋㅋㅋ
틱톡이 진짜 큰역할했죠ㅋㅋ 유튜브에선 비교적 미적지근했지만 틱톡에서 폭발함
@@feratube 유튜브에서도 완전 폭발함
ya! Mr.White! ya science!
얼마전에 브레이킹 배드 봤는데 밈화 된거랑 저런 광고화 된걸 보니 되게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병원을 폭파하는 장면이 있으면 드라마를 오래 기억하는 듯
비싼 비용이다보니 더 신중해지고 전에 어느정도 반응이 좋았던 패턴을 반복하는 느낌이네요
이번 슈퍼볼 보다가 갑자기 뭔 스트리밍 앱 광고가 나왔는데 그게 진짜 인상적이였어요 ㅋㅋㅋㅋㅋ 친구들이랑 보는데 갑자기 누가 채널 돌리는줄 알고 다 극대노 했다가 광고 인거 알고 다들 감탄했죠 ㅋㅋ
뭐 잘나가는 때가 있으면 침체되는 시기도 한번씩 오는거죠ㅋㅋ몇년 지나면 다시 창의적이고 멋진 광고들을 선보일꺼라 믿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브레이킹 배드 패러디 광고가 정말 인상적이더라구요... 진짜 10년이 지났음에도 당시 배우들 그 모습 그대로를 재현하고 향수를 불러일으킬 대사들을 활용해서 정말 오랜만에 슈퍼볼 광고 투표도 하고 왔습니다ㅋㅋㅋㅋ
잋츠어 팝 코널~!~!~!~!
파아아 핳핳핳핳~~~!!!
투코연기 지렷음
광풍이 불었던 가상화폐 기업들이 올해는 자취를 감췄죠 😂
슈퍼볼 광고는 언제나 기대되네요
브레이킹배드 팬이라 팝코너스 광고는 인상깊었어요
리한나 공연 도중에 펜티 PPL한 덕에 구글에서 펜티 검색수가 800% 늘었다네요ㅋㅋㅋㅋ
영상 안 보고 댓글부터 보다가 왠 팬티 광고를 공연 도중에 했을까 이생각 하고 있었네 ㅋㅋㅋㅋ
저도 잘못 봤네요 펜티인데 팬티로 ㅎㅎ
하프타임이나 광고를 제쳐두고 경기 자체도 굉장한 명경기였다고 생각해요
잠깐 물 마시러 갔다 오면 그 사이에 역전하고 있고 대박이었지
@@sunsetting_city 마지막 더브라위너 패스가 미쳤었죠..
@@snowbarkingwalwal 홀란드도 폼미쳤음
다들 풋볼보실줄아시네
@@kowi8313 ㄹㅇ 류현진 3점슛 라이브로 봤어야했는데 ㅋㅋ
이번 슈퍼볼의 광고나 하프타임은 전부 뭔가 엄청난 임팩트를 주지 못한것같아요... 작가님은 리한나 하프타임을 좋게 평가하셨지만 저는 하프타임쇼도 리한나의 몸상태때문에 상당히 정제되고 침착한 느낌이라 좀 심심했습니다. 내년에는 세계최고의 결승전답게 새롭고 혁신적인 충격을 많이 줬으면 합니다.
이번 하프타임쇼는 거의 리한나의 칸예 샤라웃 수준ㅋㅋ
저는 오히려 리아나 하프타임쇼가 예상보다 좋았어요 헤드라이너소식을 들었을때 무대를 아기자기하게쓰는 리아나가 과연 그 큰 그라운드를 온전히 소화할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고 히트곡은 많지만 halo의 비욘세, bad romance의 가가, firework의 페리처럼 성량으로 조지는 피날레가 없을거라 생각해서 수퍼보울과 상성이 잘 안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일단무대는 크진않았지만 길게 런웨이처럼 잘꾸몄고 복층으로 구성해 공간감을 잘채웠고 일관성있고 스타일리시한 의상(뭐 칸예거지만)과 무대, 준수한 라이브, 또 임신의 여파로 본인이 춤을 많이추진 않았지만 역대급의 파트너 댄서들로 에너지를 꽉채운점을 봤을때 위에 언급한 단점을 잘 커버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락에이션) 8/10정도 된 무대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관중석에 있는 제이지한테 마이크 쥐어줬어야...
미국 광고를 자주 보지 않아서 그런가 저한텐 이번 슈퍼볼 광고도 신선하게 느껴지네요
팝 코너스!!!!!!!!!!!!!!!!!!!!!!!!!!!!!!!!!!!!!
타이트!타이트!!!!!!!!
세이 데얼 네임!
타이트 타이트 타이트!
마지막의 수화사는 수화에 음악을 실어보내는 느낌이네요. 인상깊네
이 영상이 공감이 가는게 원래 슈버볼 시작하면 북미 인기 급상승에 슈버볼 광고 한두개는 꼭 올라왔거든요 (타이드 세제나 현대, 키아누 리브스 오토바이 광고등등이 올라간적 있음)
근데 이번에는 조용하네요 ㅋㅋ 그래서 슈퍼볼 있는지도 몰랐어요; 그냥 리아나 하프타임 쇼만 인기 급상승에 나오고 다른 인기 광고는 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그만큼 인상적이지 않았던걸까요...
이번경기는 진짜 재미있었어요
팝코너스가 짱임 ㅋㅋ
기달렸어요!!
경기는 진짜 재밌었습니다ㅋㅋㅋ
브배를 인생작으로 뽑는 사람으로서 브배 광고는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ㅋ
ㅋㅋㅋ 제시를 제스라고 자막 넣으신걸 보니 왈도님은 안 보셨나봅니다
ㄹㅇ 브배 본 사람이면 저거 안 좋아할 수가 없음
광고의 한계점이 슬슬 느껴지는 그런듯한 느낌이드네요 음악에서도 샘플이 거의 대부분 옛날에 쓰였던 노래의 멜로디랑 뭐 겹친다는 그런얘기처럼 ... AI가 도래하면서 점점 그 한계가 팍팍 다가오는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기아차 광고는 전개와 결말이 예상되는데도 빵터지게 만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슈퍼볼 엑스 스로잉 바에서 봤는데 튜비광고 때 정말 당황함.. 그때 35대 35 4쿼터 중요한 순간이었는데 바텐더 미쳤나 했음
올해 미국 시장이 안좋아서 광고나 마케팅쪽 버젯이 많이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시장이 안좋을 때 가장 빠르게 타격을 입는 분야죠. 슈퍼볼 광고도 그 버젯컷 타격을 입은게 아닌가 싶네요.
tubi가 굉장히 신선하고 재밌네요. 투코는 진짜 오랜만이네 브베에서 진짜 음산한 광기때문에 제일 무서웠는데
팝 코너 광고 뜨고 슈퍼마켓 가니까 1+1 세일하더군요. 사먹으라고 등 떠미는 수준 ㅋㅋㅋㅋ
2:07 다들 보고 있는데 갑자기 뭐야 누가 리모콘 눌렀어? 했는데 ㅋㅋㅋ
생각해보니 전세계 1억명이라는 말도 슈퍼볼 마케팅에 해당되겠네요,, 베팅하는 미국인들만 5000만인데 미국인들만 대충 집계해도 1억은 넘을 수 있으니까요,,, ㅎㅎ 프링글스 광고는 보다가 어 뭐지 왜 눈에 익지 했는데 역시나 작년 광고 재탕이었네요 덕분에 좋은 뉴스 잘 봤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 수화누나 스웩이 넘치내요 내년 슈퍼볼광고에는 저누나 나오겠내요
경기가 재밌었으니 밸런스 맞았건걸로 하죠
작년에는 비트코인 거래소 까지 광고 했던 파격성에 비해서 올해는 광고 포맷을 똑같이 하는 정도라니.. 솔직히 올해는 초라한 수준이네요. 정말 아쉽습니다.
이번년도에 이렇게 끝났으니 내년에는 너무 파격적으로 나와서 이게 뭐지? 라는 생각이 드는 광고도 나오겠네요
광고는 모르지만
슈퍼볼은 20년째 매년 보는데
진짜 공감합니다.
기아차도 사실 진부했음
영상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혹시 참고하시는 서적이나 채널 있으면 틈틈히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adweek, adage, the drum, shots, musebyclio, adsoftheworld 사이트 정도 매일 보고 있습니다:)
4:54 이걸 보고 코가 길쭉한 개가 생각났다.
Let me do it for u..~~
슈퍼볼 하니까 지금은 다른 의미로 레전드가 된 2022년 FTX의 광고가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올해는 슈퍼보울 경기가 역대급이었고 광고는 인상적인 게 없는 듯
팝코너가 트렌드는 잘 읽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순하지만 드라마를 시청한 어른 세대와 밈으로 접한 청소년 세대를 한번에 공략할 수 있는 가성비좋은 마케팅인것 같습니다.
_이형 좀 멋지네_
팝코너스는 진짜 보자마자 개빵터졌음ㅋㅋ
팝코너스는 ㄹㅇ 잘만들었는데
굿
내년에는 스포티파이가 카디비를 섭외한 다음에 내년 하프타임쇼는 내가 할거야 30초만 보여주지. 또 나오서 30초 보여주고 진짜 마지막이야 30초. 이런식 구성도
그래도 이번 브레이킹 배드 패러디한
과자광고는 꽤 괜찮았는데..........
이제 AI에게 시놉시스 부탁해서 나온 결과로 AI가 만든 캐릭터로 AI가 영상 제작해서 나오는 광고가 제일 신선할 듯....
기말마다 과제 잘해오고 발전하던 학생이 한계를 만나고 의욕이 떨어져 적당히 A맞을만한 결과물을 가져온 느낌
프링글스 let me do it for you 나올줄 알았는데
경기는 재밌었는데..
수퍼볼은 역대급 꿀잼이었는데 말이죠....ㅎㅎㅎ
저리 비싼 광고비에 실험적인 시도보단 했던거 또하는게 나은건 어쩔수 없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누가 한번 대박 터지면 또 달라지겠죠...
갠적으로 벤애플렉 던킨 광고 꿀잼ㅋㅋㅋㅋ
팝코너스 존맛
투비 광고때 실제로 싸운 1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프링글스는 렛미두잉이 불러왔어야지 ㅋㅋ
팝코너 재밌는데 너무 써먹은 느낌이었나요? 저는 처음봐서 ㅋㅋ
프링글스 광고는 Long nose dog 밈을 활용했음 좋았을텐데
영화 예고편이 좋았던데요 ㅋ 인디아나존스5 /분노의 질주
수화통역사ㄷㄷ
casetify 골드버그 광고 해주입쇼
프링글스는 렛미두잇뿔유만하믄되는데
수퍼볼 보는데 질리게 틀어대던 광고들...
팝코너스에서 갑자기 브레이킹 배드..? 갑자기 나와서 뭔가 했음 ㅋㅋ 게다가 투코까지 나오니까 더욱더 놀랐네요 ㅋㅋㅋ
이번엔 본체가 재미있었어서 괜츈요 ㅋㅋ
프링글스 광고는 본인들 제품이 불편하다고 광고하는것 같음...
Tubi 광고는 정말로 속았습니다. 요금 구글티비건 엘지티비건 다 UI가 저런식이라, 뭔가 해킹당한줄 알았음.
ㅂ제시 핑크맨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1:10쯤 인터뷰에 나오는 military time은 전시(戰時)(wartime)가(이) 아닌 군대에서 사용하는 24시간제를 뜻하는 것 같은데요...
뭐 24시간제는 군대 뿐만이 아닌 정부, 공공기관 및 여러 민간기관 등지에서 사용되는 국제표준이긴 하지만
작년엔 코인베이스 광고 때문에 다들 리모콘 찾았는데 올해는 투비때문에 낚임 ㅋㅋ
프링글스 당연히 let me do it for you 밈 쓸줄 알았는데....
투비 미친놈들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퍼볼 경기는 역대급 명경기인데,
하프타임 광고들이 그걸 못살리네...
다들 안전하게 가려다 창의성을 잃었나보네요
Rocky마니아인 나로서는 rocky4,5 아들밖에 생각이 안나서.. 이럴때는 스텔론이 어색하다...
프링글스는 진짜 뇌절까지 갔네
솔직히 10년, 15년전에하던 광고들이 훨씬 재밌었어요. 유명한사람도 안쓰고 저렴하게 찍었는데 너무 참신하고 웃겨서 보는맛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냥 캐스팅이나 그래픽에 돈만 쏟아붓고 하나도 재미없음.
제 최고의 하프타임 쇼는 2년전 위캔드네여
이번은 전체적으로 다 아쉽아쉽
투비 미쳤나 ㅋㅋㅋㅋㅋㅋㅋ
다 아는 광고들이구먼
리아나예요? 오예 보러가야지
프링글스 그 강아지 짤 이용하지 let me do it for you
프링글스 광고는 개인적으로 좀 너무 답답함을 느끼게 해서 실망이 좀 너무 크네요...
삼성은 마케팅에 조단위로 뿌렸다면서 슈퍼볼광고를 안하나 ㅋㅋㅋ 그냥 한국에서만 애국마케팅해서 호구털어먹겠다는건가
고양이가 눌렀어
오징어 게임 페러디는 무슨 광고 일까 궁금
그거 넷플릭스+GM 콜라보 광고 일걸요 윌 페럴이 나와서 넷플릭스 흥행한 프로그램들 패러디 한거..그중 2장면이 오징어 게임이었지요
보르조이가 나왔어야 하는데...
슈퍼볼이 그렇게 재미있나요? 저는 한번도 본 적이 없는데..
프링글스 광고가 제일 재밌네요 참신하고
이미지는 반복해서 각인하는것도 효과적인것 같아요
현대카드한테 맞겨라
리한나가 이겼군요
ㄹㅇㅋㅋ 저거 웃겼음
기아차 광고는 보면서 저는 유치하다고 느꼈어요 엔딩도 뻔했구요. 제가 맘에들었던 광고는 소개해주신 투비 15초짜리 광고랑 크라운로얄의 Thank you, Canada가 그래도 재밌었네요.
올해 슈퍼볼 광고는 정말 별로였어요
개인적으로 비트코인같은 사기꾼놈들 광고 없어서 좋기는 했는데 리한나 슈퍼쇼도 별로고 광고도 별로고
죄다 식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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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에 밀려 도태되는 스포츠가 그럼 그렇지...
슈퍼볼은 너무 미국인들 그들만의 축제야 열린 줄도 몰랐다
미쵸네 날두 초당 국밥인디 애네들은 ㄷㄷ
그런 해가 있을 수도 있죠 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