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식PLAY 제작진입니다. 사정으로 인해 급하게 외부에서 녹음 장비를 공수해 촬영했었는데 무선 마이크의 주파수 세팅에 문제가 있어 음향이 많이 손상되었습니다.... 다음부턴 이와 같은 실수가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ㅜ 참고로 다음에 올라갈 영상도 같은 날 촬영한 영상이라 오디오 사정이 안좋을 예정입니다...ㅠㅜ
어제 진짜 소리지르면서 봤어요. 진짜 California Love 나올때는 온몸에 소름이 쫘~~~악! 몇년만에 최고의 쇼였구요. Dr.Dre는 늙어도 넘 멋있었어요. Snoop 은 늙지도 않는 모습! 진짜 90년대 갬성으로 학교다닐때 듣던 노래들..와~~ 진짜 신랑이랑 오랜만에 신나게 봤네요. 박사님의 설명도 너무 좋았습니다.
되게 유의미하게 잘 설명하시긴 했는데 솔직히 견강부회같네요 사실 이번 슈퍼볼56 하프타임쇼에 드레사단이 등장한 가장 큰 이유는 1. 이번 슈퍼볼56 경기가 새로생긴 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그것도 1년씩이나 연기되서 열렸는데 2. 그 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슈퍼볼 경기이고 3. 원래 LA가 연고지였다가 세인트루이스로 옮겼다가 다시 LA로 돌아온 슈퍼볼 진출자 램스가 슈퍼볼 우승을 노리는 경기이고 4. 이거 93년 이후로 LA에서 29년만에 하는 슈퍼볼 경기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부산 롯데자이언츠가 한국시리즈에 몇십년만에 진출하면 부산 사직구장이 뒤집어지고 부산 관련 아티스트들이 총출동 할 겁니다 그거랑 같은 맥락으로 보시는 게 더 맞아요 그리고 Black Lives Matter의 영향은 굳이 드레사단을 언급하지 않아도 이미 사고이후로 수년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사안이고 NFL이 NBA에 비해 인기가 떨어지는 것에 대해 NFL이 미국 1020세대의 관심을 돌리고자 드레사단을 섭외했다는 내용 또한 그닥 맞는 분석은 아닌 것 같습니다 미국 1020세대의 관심을 끌기 위함이라면 드레이크나 카디비 같은 친구들 섭외하거나 소문으로만 돌던 BTS를 섭외했겠죠 무엇보다 NFL 인기가 NBA보다 못한진 모르겠으나, 그래봤자 미국에선 올림픽-월드컵보다 인기가 더 많은 게 NFL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드레사단이라 쓰고 WESTCOAST라고 읽습니다 LA의 상징이자 LA의 전설이 Dr.Dre 입니다. SNOOP이 크립스 복장을 하고 괜히 C-Walk을 춘게 아닙니다. 장소가 LA이기 때문이에요!! ('50이나 EM은 LA 출신이 아닌데?' 이런 답글 달리면 진짜 섭섭할 것 같네요)
정확합니다. West Coast 를 전면에 표방한 음악, 파티 그루브가 있으면서도 전 세대가 아는 음악 즉, 저동네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Anthem 으로 받아들여질 음악들일 겁니다. (김광석이 부활해서 논산훈련소에서 이등병의 편지 라이브 하면 대한민국 남자들 그자리에서 전부 울겁니다)
작년 패츠 v. 칩스 경기 전 영상에서도 꽤나 익사이팅한 모습이셨는데, 여기에 힙합까지 알려주시려 하니 교수님의 설레는 마음이 전달되네요. ㅎㅎ MLB의 몰락과 비슷하게 락음악이 몰락을 하고 있는 것도 비슷한 거 같습니다. 농구와 힙합이 경제적으로 돈이 덜 드고 성공하기가 상대적으로 쉬운 구조라는 점에서 궤를 같이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농구는 체격과 운동능력만 받춰주면 누구나 쉽게 지망생이 될 수 있고, 힙합도 노트북으로 음을 따서 이어붙이기만 하고 거기에 가사만 얹으면 되는 용이성이 있고요. MLB가 몰락하는 이유는 국제화 전략의 대대적인 실패라고 보고 싶습니다. 모든 나라 사람들이 즐기기에는 동아시아의 일본, 한국, 대만, 그리고 카리브해 국가 정도뿐이라 그 저변이 너무 좁거든요. 그리고 미국 야구 정통주의자 특유의 비타협적인 자세 때문에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한 것도 큰 문제라고 봅니다.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더블헤더 7이닝, 승부치기를 급히 도입하고, 급기야 투수도 타석에 들어서는 내셔널리그에 지명타자 제도를 이번 노사협정을 통해 도입하는 것도 '이왕 상황이 이렇게 됐으니 바꿔볼까?!'해서 부랴부랴 움직인 거죠. NFL이 변화의 흐름을 탈 수밖에 없는 건 백인 중심의 종목 내 문화가 이제는 흑인들이 압도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고, 아무리 미국인들만 좋아해서 시장성이 엄청 크다고 할지라도 유사한 성격의 종목인 럭비에 비해서는 너무나도 시장성이 좁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걸 깨보려고 하지만 쉽지 않을 거 같아요. 그나마 선수들의 부상 유발 문제를 줄여보려는 노력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작년 수퍼볼은 벅스 vs 칩스입니다. 그리고 NFL이 흑인들이 압도하는 쪽으로 바뀌었다기엔 이번 수퍼볼 램스와 뱅골스의 QB 매튜 스태포드와 조 버로우 모두 백인, MVP 쿠퍼컵 백인이라 아직 압도한다는 표현은 맞지 않습니다. 이번 하프타임쇼 때 에미넴이 knee down 을 하며 흑인 문화에 대해 목소리를 내었다는 것 자체가 아직 백인과 유색인종 간의 소란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는 뜻이고, 해결해야할 문제가 많다는 뜻이죠. 그리고 럭비에 비해 시장성이 좁다는건 정말 말이 안되는게, 물론 올해 시즌에도 런던 더비를 하는 등 좀 더 확장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고 있는 건 맞지만 2021년 10월 기준, NFL은 시장가치 $16 billion 으로 전세계 스포츠 리그 가치순위 1위를 기록했습니다. 럭비 리그는 Top10 안에 들어있지도 않습니다.
@@xxbluexx5952 슈퍼볼 qb들이 백인인것은 그렇게 보기 어려운건 아닌거같은데요 ㅋㅋㅋ mvp도 AD가 받았어도 충분히 납득가능한 결과였고, 리그전체의 1/4정도가 백인 그중에서 키커, 홀더가 많은걸보면 흑인들이 압도한다고해도 틀린말은 아니네요. Nfl리그 자체 가치가 가장높은거는 누구보다도 인정하는바 이지만, 럭비에 비하면 선수 수 들과 리그 다양성에는 못비치는건 사실이져(단일리그니)
@@xxbluexx5952 아핫. 맞네요. 벅스… ㅠㅠ 아무래도 브래디 땜에 여전히 패츠 선수라는 생각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나오네요. 원댓글과 같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올해부터 4시즌 간 독일에서도 NFL 경기가 열립니다. 여차하면 미국보다는 유럽 쪽에서 풋볼을 보고 싶기도 하네요. ㅎㄹ
@@xxbluexx5952원 댓글 작성자님이 말씀하신 럭비에 시장성이 밀린다는 건 시장성이 아니라 인지도나 세계적으로 해당 종목을 하는 국가들 숫자에서 한참 밀린다 이 말 같습니다. 아무리 NFL의 수익 규모가 160억 달러로 전세계 압도적 1위로 수익성 면에선 럭비를 한참 뛰어넘는다 해도 전세계적 인기나 인지도 면에선 럭비에 압도적으로 밀리는 게 사실이니깐요
@@xxbluexx5952MVP 단골 포지션인 쿼터백이야 원래부터 백인이 많다가 최근 들어서야 듀얼스렛이니 뭐니 하면서 흑인들이 늘고 있는 거고, 그 외 라인맨이나 라인배커들을 제외한 공격진의 러닝백이나 와이드리시버, 수비진의 코너백들이 흑인 천지인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라인맨 자리에서도 전설적인 선수들은 대부분 흑인들이구요. 뭐 로렌스 테일러랄지 레이 루이스랄지, 애런 도널드나 본 밀러도 그렇구요
2000년에 초딩때 엘에이로 이민와서 여기서 중고등 다 나오고 대학 졸업후 다시 엘에이로 돌아온 저로서는 진짜 레전드 그자체였네요 누구 말대로 미국, 특히 LA쪽의 80-90년대생을 위한 토토가나 마찬가지;; 같이 보던 애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다 따라 부름ㅋㅋㅋ
0:13 에미넴이 발굴한 50cent도 본무대에 깜짝등장합니다. 한국계미국인 Anderson Paak도 드러머로 참여합니다. 0:17 예고편에서 마지막으로 캘리포니아 러브가 나오며 본 무대에서는 캘리포니아 러브는 2번째곡 마지막은 Still Dre 곡이 나왔습니다. 2:25 지금은 스눕독이 인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수퍼볼 공연에 데쓰로우레코드 목걸이를 차고나옵니다. 7:20 여담이지만 'Concussion' 이라는 윌스미스 주연 영화가 해당이야기를 다루고있습니다.(추천) 11:48 루이비통과 NBA는 콜라보 상품을 발매하기까지 함 참고로 수퍼볼 하브타임 쇼의 출연료는 없다....라는...말이 있더군요. 그리고 예고편에는 에미넴이 Rap God을 부르는데 본무대에서는 초히트곡 Lose yourself를 부르더군요. 이번 슈퍼볼이 열리는 장소가 L.A였던 점과 현재 미국 힙합의 멈블랩 등 다양한 장르로 변화해가는 중 모두들 원초적인 OG를 기억하길 바라는 입장에서 이번 무대의 기획의도를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드레가 키우고 브루노 마스와 듀오를 이룬 래퍼 겸 가수 겸 드러머 앤더슨 팍은 한국계 미국인이라기엔 할머니가 한국인인 쿼터 혼혈이기 때문에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 분류되는 쪽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한국인 아내와 결혼해 SNS에 잡채같은 음식을 먹는 모습을 종종 보이더라구요
이번 슈퍼볼 갠적으로 나름 의미 있다고 생각핮니다 ㅎ 동화같은 이야기의 조 버로우의 신시내티 뱅골스 기존의 성공공식과는 다른 운영방식으로 슈퍼볼까지 온 엘에이 램스 갠적으론 램스가 우승하면 스포츠 구단 운영방식에 신선한 충격을 일으키는거라고 생각해서 램스가 이기면 좋겠네여 ㅎ
하지만 그 이면에는 아르센 벵거 은퇴 이후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아스널의 희생, 그리고 브래디를 영입해서 반짝 성공을 한 글레이저 가문이 있었기에 크랑키가 윈나우를 저리 하는 거 같네요. 아무튼 국내의 거너분들(특히 #이수날 님 죄송)이 여기까지 생각은 하지 못하셔서 아쉽습니다. ㅠㅠ
저는 아직도 NWA, 그리고 Dr Dre 가 있었던 World Class Wreckin' Cru 음반들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 내 친구들과 이번에 있을 Half Time 예기를 했었읍니다. 저의 친구들은 전부 50대 중반이고 80년대에 Hip Hop 을 즐겼기땜에.. 저의들의 짐작에 의하면 이번 공연할 노래들은 저같이 나이든 사람들에겐 생소한 90년대 이후의 Hip Hop 일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나이든 사람들에겐 재미 없는거죠) Eazy-E 가 LA 에서 처음 등장했을때 (KDAY 1580 AM) 그당시의 젊은이들은 (나를 포함) 아주 감탄을 했었습니다. 물론 그때에 Hip Hop 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였구요.
Not true, Dr Dre isn't from Compton, he is from Inglewood. I'm from LA and I grew up in that era. Duke Snider of the Dodgers in the 50s is also from Compton.
제 생각에는 la에서 이루어지는 슈퍼볼이라서 la 합합 레전드 무대가 기획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프로선수들이나 구단 관계자들의 이야기처럼 비즈니스이니깐요.. 그리고 선수들의 출근 복장은 nfl선수들도 nba 못지 않게 멋집니다.. sns에 노출도 많이 되고 있구요.. 또한 그동안 하프타임 쇼에서 흑인 아티스트들도 많이 나왔기 때문에 인종차별 문제에 대한 부분은 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네요.. 아무튼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꼭 내일 있을 슈퍼볼과 하프타임 쇼는 놓치지 말아야 겠어요!!
한국에서도 NBA 다시 각광 받게 된 건 골든스테이트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 때문이라 봅니다. 마이클 조던 이후 농구의 패러다임을 바꾼 선수라 그 업적이 대단하구요. 그래서 젊은이들에게 더 많은 호응을 받는게 아닐지 싶습니다. 지금 NBA엔 아주 많은 스타들이 나타나 볼거리가 그 어느때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조던 이후로 nba 끊었다 2016년부터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그 계기는 스테판 커리 플레이였구요.
NBA도 다뤄주세요! NBA가 현재는 2000년대 드래프티 스타들이 선수생활의 막을 내리는 중이고 2010년대 스타들로 세대교체가 온전히 안착중이고 뉴스타들이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국적다양, 인종다양, 빠르고 멋진 스포츠 농구. 조던 코비 르브론 듀란트 커리 야니스 요키치 엠비드 트레이 영 돈치치.. 한국의 이현중 선수도 NBA진출을 위해서 NCAA에서 열심히 뛰고있습니다! 최근엔 뉴 앨런 아이버슨, 제2의 데릭로즈로 주목받는 2020년대 농구왕을 노리는 힙스터 자 모란트가 리그에서 제일 핫한 선수입니다. 2003이후 드래프티인 르브론 크리스폴 듀란트 커리의 은퇴이후 걱정없죠. 자모란트 트레이영 야니스 엠비드 돈치치가 있습니다!
Kaep여담으로: - 처음에 합의 얘기가 나왔을 때, 60 million정도 받아서, 합의를 통해서 미식축구 FA 계약으로 받을 가능성 있던 돈을 소송을 통해 받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는 비판도 있었어요. - 차후에 알고 보니 10 million이하의 금액으로 합의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 말씀하신대로, 아무리 못해도 최고급 백업 QB로라도 대리고 갈만한 능력이 검증된 선수였는데, 실력/능력과 무관한 이유 + 위법 행실 관련된 이유가 아님에도 오퍼 조차 오지 않는 것은 대놓고 일종의 무시였죠. 한 편으론 어떠한 이유에서든 논란거리에 있는 선수를 대리고 오지 않으려는 목적이라 했겠지만.
2000년대에 수많은 흑인 아티스트들이 빌보드에 이름을 올리고 메인스트림에서 활약을 한 덕분에 밀레니얼세대와 그 이후 세대들은 유색인종에 대한 반감이 많이 없어진 영향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지금 케이팝과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듣고 자란 세대들은 나중에 아시아문화를 받아들이고 이해하는데도 굉장히 친숙하겠죠.
올해 슈퍼볼 공연 보다 이까지 왔습니다. 가지를 뻗어나가는 넓은 지식, 귀에 콕콕 박히는 쉬운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한편으론 그런 효과를 노린 NFL이 힙합 공연을 기획한 건 좋았는데, 10~20년 전 아티스트가 10~20년 전 히트곡으로 지금 공연을 하는 게 조금 갸우뚱 하긴 하네요...ㅋㅋ 저도 어릴 때 정말 좋아하긴 했습니다
Joe montana부터 nfl 팬입니다. 박사님 최근 동향까지 정확히 꿰고 계시는군요. 사실 마이클잭슨 이후 하프타임 쇼가 재밌고 주목받은적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매번 욕만 먹으니 가수 섭외가 어렵다고 했는데 브루노마스 부터 올해 통 기획으로 가져온거군요. 케이퍼닉 이야기도 녹여주셔서 재밌게 들었습니다. 삼프로에서 늘 청취했었습니다. 그 어렵다는 트럼프 정권 지나 동부에 계속 살고 있는 외노자 팬입니다~~^^
![만만히 봤더니 알고보니 리얼 갱스터 출신?!? 랩퍼 스눕 독 Snoop Dogg 이야기 [메카아티스트 54화]](http://i.ytimg.com/vi/tuwTgbmssfY/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지식PLAY 제작진입니다.
사정으로 인해 급하게 외부에서 녹음 장비를 공수해 촬영했었는데
무선 마이크의 주파수 세팅에 문제가 있어 음향이 많이 손상되었습니다....
다음부턴 이와 같은 실수가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ㅜ
참고로 다음에 올라갈 영상도 같은 날 촬영한 영상이라 오디오 사정이 안좋을 예정입니다...ㅠㅜ
제작진 여러분들께
응원합니다.👍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생길수도 있죠... ^^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어디에 ~~~.
항상 고맙심데이 ~~~😎.
10:50에서 앨런 아이버슨이 힙합 패션이미지 활용된 장면에서 어깨 패치에 눈에 띄는 일본제국 이니셜이 참 보기 안좋았어요 ㅠ.ㅠ 다음 번에는 다른 이미지로 대체 하주시거나 혹은 지윤 선생님의 견해를 담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뭘요
괜찮습니다 ^^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데도 너무나 대중적으로 히트친 노래의 연속이라 미국에서 90~00년대에 살았던 사람들은 다 추억에 빠질 수 밖에 없는 구성이었어요
박사님 하프타임쇼까지..매번 컨텐츠 너무 취저입니다!..
하프타임쇼 보셨나요..ㅠㅠ
힙합 팬으로써 이번 공연은 LA의 신구장 SoFi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무대라 특별했고 그곳의 LA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의 공연까지..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ㅠㅠ
하프타임쇼 영상 보다가 이 영상까지 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의 힙합 거장들이 다 나와서 무대를 꾸며줘서 정말 좋았어요. 레전드는 역시 죽지 않는다!! 자세한 설명 잘 보고 가요 ㅋㅋㅋ
어머...안그래도 지금 슈퍼볼공연보고 흥나서 춤추다가, 정신차리고 생각해보니 왜 레전드들을 다 모이게 했는지 궁금했는데!!! 박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진짜 소리지르면서 봤어요.
진짜 California Love 나올때는
온몸에 소름이 쫘~~~악!
몇년만에 최고의 쇼였구요.
Dr.Dre는 늙어도 넘 멋있었어요.
Snoop 은 늙지도 않는 모습!
진짜 90년대 갬성으로 학교다닐때 듣던 노래들..와~~ 진짜 신랑이랑 오랜만에 신나게 봤네요.
박사님의 설명도 너무 좋았습니다.
뭐죠 올드스쿨 레전드만 모였네 진짜 ㄷㄷㄷ 켄드릭라마 닥터드레 이건 프로듀서라인업이 ㅋㅋㅋ
30대 중반으로 이번 하프타임 쇼는 정말... 레전드로 남을 거 같네요.. WEst Cost 와 East Coast 합 공연
되게 유의미하게 잘 설명하시긴 했는데
솔직히 견강부회같네요
사실 이번 슈퍼볼56 하프타임쇼에 드레사단이 등장한 가장 큰 이유는
1. 이번 슈퍼볼56 경기가 새로생긴 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그것도 1년씩이나 연기되서 열렸는데
2. 그 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슈퍼볼 경기이고
3. 원래 LA가 연고지였다가 세인트루이스로 옮겼다가 다시 LA로 돌아온 슈퍼볼 진출자 램스가 슈퍼볼 우승을 노리는 경기이고
4. 이거 93년 이후로 LA에서 29년만에 하는 슈퍼볼 경기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부산 롯데자이언츠가 한국시리즈에 몇십년만에 진출하면
부산 사직구장이 뒤집어지고 부산 관련 아티스트들이 총출동 할 겁니다
그거랑 같은 맥락으로 보시는 게 더 맞아요
그리고
Black Lives Matter의 영향은 굳이 드레사단을 언급하지 않아도 이미 사고이후로 수년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사안이고
NFL이 NBA에 비해 인기가 떨어지는 것에 대해 NFL이 미국 1020세대의 관심을 돌리고자 드레사단을 섭외했다는 내용 또한 그닥 맞는 분석은 아닌 것 같습니다
미국 1020세대의 관심을 끌기 위함이라면 드레이크나 카디비 같은 친구들 섭외하거나 소문으로만 돌던 BTS를 섭외했겠죠
무엇보다 NFL 인기가 NBA보다 못한진 모르겠으나, 그래봤자 미국에선 올림픽-월드컵보다 인기가 더 많은 게 NFL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드레사단이라 쓰고 WESTCOAST라고 읽습니다
LA의 상징이자 LA의 전설이 Dr.Dre 입니다.
SNOOP이 크립스 복장을 하고 괜히 C-Walk을 춘게 아닙니다.
장소가 LA이기 때문이에요!!
('50이나 EM은 LA 출신이 아닌데?' 이런 답글 달리면 진짜 섭섭할 것 같네요)
정확합니다. West Coast 를 전면에 표방한 음악, 파티 그루브가 있으면서도 전 세대가 아는 음악 즉, 저동네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Anthem 으로 받아들여질 음악들일 겁니다. (김광석이 부활해서 논산훈련소에서 이등병의 편지 라이브 하면 대한민국 남자들 그자리에서 전부 울겁니다)
NFL을 보러오는 사람과 BTS팬은 결이 안맞을듯
아니, 교수님 도대체 스펙트럼이 어디까지에요?? ㅋㅋㅋㅋㅋ 진짜 대박이다 ㅋㅋㅋㅋㅋ
35살 입니다. 이 시대 힙합과 흑인음악을 정말 사랑했고, 저의 10대 20대를 함께 해온 가수와 노래들... 레전드 가수와 이런 무대를 이 나이에 다시 볼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보는 내내 흥분하여 기쁨을 주체할 수 없더라고요. 리뷰 정말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현재 미국에서 살며 nfl을 즐기며 사는 저에겐 핵심적 인사이트이며 향후 엔터계와 스포츠계가 결합될 nft의 미래적 예측을 햐게하는 영상이였습니다👍👍
와 지윤이 누나가 힙합 갱스터랩 까지 이야기 할줄 몰랏다 ..
올드스쿨 힙합팬이라 하프타임쇼 소식 듣고 유튜브 알고리즘 타다 여기에 도달했네요. 이렇게 좋은 채널이 있었다니 ㅎㅎ
와 진짜 스포츠만큼 짜릿하게 깔끔한 설명이네요, 리스펙!
진짜 닥터 드레의 팬으로써 이번 슈퍼볼보면서 진짜 엄청 설레고 신났었습니다 특히나 중간에 nuthin' but a 'G' thang 리듬 들리는 순간 진짜 내적환호성 엄청 질렀네요 캬아.... 중간 드러머로 나온 앤더슨 팩까지 캬아...
와우~👏👏👏
NFL 한번에 정리해주셨네요 👍👍👍
NFL의 하이라이트는 승부도 승부지만
언제나 하프타임 쇼 ..,
힘합을 좋아하진 않지만 꼭 봐야겠습니다^^
박사님의 지식 PLAY 늘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
91년도에 이민와서 어렷을때부터 1.5세로 미국에서 살면서 힘든고 외롭게 지낼때마다 들었던 음악들이 다 나와서 정말 오늘 헤프타임쇼가 너무 좋았네요! 온몸에 소름이 돋고 옛날 기억이 많이 남는 공연이였네요!
91년도 이민자면 40여년을 살았으니 실상 그곳이 삶자체네요.
저는 투탑이 브루노마스+비욘세VS드레군단 ㅋㅋ
올림픽 카르텔에 대한 영상도 혹시 제작해 주실수 있으실까요? 너무 궁긍해요
이번 베이징 듕귁체육대회를 보니 2002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이 생각나는 건 저뿐인가요? ㅎㅎ
작년 패츠 v. 칩스 경기 전 영상에서도 꽤나 익사이팅한 모습이셨는데, 여기에 힙합까지 알려주시려 하니 교수님의 설레는 마음이 전달되네요. ㅎㅎ
MLB의 몰락과 비슷하게 락음악이 몰락을 하고 있는 것도 비슷한 거 같습니다. 농구와 힙합이 경제적으로 돈이 덜 드고 성공하기가 상대적으로 쉬운 구조라는 점에서 궤를 같이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농구는 체격과 운동능력만 받춰주면 누구나 쉽게 지망생이 될 수 있고, 힙합도 노트북으로 음을 따서 이어붙이기만 하고 거기에 가사만 얹으면 되는 용이성이 있고요.
MLB가 몰락하는 이유는 국제화 전략의 대대적인 실패라고 보고 싶습니다. 모든 나라 사람들이 즐기기에는 동아시아의 일본, 한국, 대만, 그리고 카리브해 국가 정도뿐이라 그 저변이 너무 좁거든요. 그리고 미국 야구 정통주의자 특유의 비타협적인 자세 때문에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한 것도 큰 문제라고 봅니다.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더블헤더 7이닝, 승부치기를 급히 도입하고, 급기야 투수도 타석에 들어서는 내셔널리그에 지명타자 제도를 이번 노사협정을 통해 도입하는 것도 '이왕 상황이 이렇게 됐으니 바꿔볼까?!'해서 부랴부랴 움직인 거죠.
NFL이 변화의 흐름을 탈 수밖에 없는 건 백인 중심의 종목 내 문화가 이제는 흑인들이 압도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고, 아무리 미국인들만 좋아해서 시장성이 엄청 크다고 할지라도 유사한 성격의 종목인 럭비에 비해서는 너무나도 시장성이 좁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걸 깨보려고 하지만 쉽지 않을 거 같아요. 그나마 선수들의 부상 유발 문제를 줄여보려는 노력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작년 수퍼볼은 벅스 vs 칩스입니다.
그리고 NFL이 흑인들이 압도하는 쪽으로 바뀌었다기엔 이번 수퍼볼 램스와 뱅골스의 QB 매튜 스태포드와 조 버로우 모두 백인, MVP 쿠퍼컵 백인이라 아직 압도한다는 표현은 맞지 않습니다. 이번 하프타임쇼 때 에미넴이 knee down 을 하며 흑인 문화에 대해 목소리를 내었다는 것 자체가 아직 백인과 유색인종 간의 소란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는 뜻이고, 해결해야할 문제가 많다는 뜻이죠.
그리고 럭비에 비해 시장성이 좁다는건 정말 말이 안되는게, 물론 올해 시즌에도 런던 더비를 하는 등 좀 더 확장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고 있는 건 맞지만 2021년 10월 기준, NFL은 시장가치 $16 billion 으로 전세계 스포츠 리그 가치순위 1위를 기록했습니다. 럭비 리그는 Top10 안에 들어있지도 않습니다.
@@xxbluexx5952 슈퍼볼 qb들이 백인인것은 그렇게 보기 어려운건 아닌거같은데요 ㅋㅋㅋ mvp도 AD가 받았어도 충분히 납득가능한 결과였고, 리그전체의 1/4정도가 백인 그중에서 키커, 홀더가 많은걸보면 흑인들이 압도한다고해도 틀린말은 아니네요.
Nfl리그 자체 가치가 가장높은거는 누구보다도 인정하는바 이지만, 럭비에 비하면 선수 수 들과 리그 다양성에는 못비치는건 사실이져(단일리그니)
@@xxbluexx5952 아핫. 맞네요. 벅스… ㅠㅠ 아무래도 브래디 땜에 여전히 패츠 선수라는 생각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나오네요. 원댓글과 같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올해부터 4시즌 간 독일에서도 NFL 경기가 열립니다. 여차하면 미국보다는 유럽 쪽에서 풋볼을 보고 싶기도 하네요. ㅎㄹ
@@xxbluexx5952원 댓글 작성자님이 말씀하신 럭비에 시장성이 밀린다는 건 시장성이 아니라 인지도나 세계적으로 해당 종목을 하는 국가들 숫자에서 한참 밀린다 이 말 같습니다. 아무리 NFL의 수익 규모가 160억 달러로 전세계 압도적 1위로 수익성 면에선 럭비를 한참 뛰어넘는다 해도 전세계적 인기나 인지도 면에선 럭비에 압도적으로 밀리는 게 사실이니깐요
@@xxbluexx5952MVP 단골 포지션인 쿼터백이야 원래부터 백인이 많다가 최근 들어서야 듀얼스렛이니 뭐니 하면서 흑인들이 늘고 있는 거고, 그 외 라인맨이나 라인배커들을 제외한 공격진의 러닝백이나 와이드리시버, 수비진의 코너백들이 흑인 천지인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라인맨 자리에서도 전설적인 선수들은 대부분 흑인들이구요. 뭐 로렌스 테일러랄지 레이 루이스랄지, 애런 도널드나 본 밀러도 그렇구요
2000년에 초딩때 엘에이로 이민와서 여기서 중고등 다 나오고 대학 졸업후 다시 엘에이로 돌아온 저로서는 진짜 레전드 그자체였네요
누구 말대로 미국, 특히 LA쪽의 80-90년대생을 위한 토토가나 마찬가지;;
같이 보던 애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다 따라 부름ㅋㅋㅋ
토토가 동감합니다..ㅎㅎ 예전에 에미넴 좋아해서 그레이 후디에 검정 비니 쓰고 다녔던 그 시절 기억났어요ㅋㅋ
0:13 에미넴이 발굴한 50cent도 본무대에 깜짝등장합니다. 한국계미국인 Anderson Paak도 드러머로 참여합니다.
0:17 예고편에서 마지막으로 캘리포니아 러브가 나오며
본 무대에서는 캘리포니아 러브는 2번째곡 마지막은 Still Dre 곡이 나왔습니다.
2:25 지금은 스눕독이 인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수퍼볼 공연에 데쓰로우레코드 목걸이를 차고나옵니다.
7:20 여담이지만 'Concussion' 이라는 윌스미스 주연 영화가 해당이야기를 다루고있습니다.(추천)
11:48 루이비통과 NBA는 콜라보 상품을 발매하기까지 함
참고로 수퍼볼 하브타임 쇼의 출연료는 없다....라는...말이 있더군요.
그리고 예고편에는 에미넴이 Rap God을 부르는데 본무대에서는 초히트곡 Lose yourself를 부르더군요.
이번 슈퍼볼이 열리는 장소가 L.A였던 점과 현재 미국 힙합의 멈블랩 등 다양한 장르로 변화해가는 중
모두들 원초적인 OG를 기억하길 바라는 입장에서 이번 무대의 기획의도를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하프타임 쇼에선 오히려 아티스트가 돈을 쓰죠. 작년 하프타임 쇼를 장식한 위켄드의 경우는 700만 달러를 썼다고 하네요 ㅋㅋㅋ
@@akagoodman 대단하네요 NFL측에선 아티스트 출연료를 제외한 무대비용은 지원해주는걸로 알고있고 이번에 닥터드레가 지인들 초청비로 700만달러(83억)사용했다는데.. 30초당 광고비도 700만달러인데… 위캔드는 ㅋㅋㅋㅋNFL 지원해준것도 모자라 자기사비까지 더 보태었군요.. 정말 명예의 무대인가봅니다 ㅎㅎ
@@grandmimusic 아티스트로서 큰 명예이자 성공했다는 증명의 무대이기도 하니까요 ㅋㅋㅋ 덕분에 매년 좋은 무대봐서 기쁠 따름입니다 ㅎㅎ
드레가 키우고 브루노 마스와 듀오를 이룬 래퍼 겸 가수 겸 드러머 앤더슨 팍은 한국계 미국인이라기엔 할머니가 한국인인 쿼터 혼혈이기 때문에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 분류되는 쪽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한국인 아내와 결혼해 SNS에 잡채같은 음식을 먹는 모습을 종종 보이더라구요
언제나 흥미로운 주제를 잘 풀어내주는 영상 들 고맙습니다
박사님은 모르는게 무엇이에요 ㅠㅠ 힙합까지 넘 감사드립니다 항상 고퀄정보 💜❣️❣️❣️
이분이 힙합도 아실거라곤 생각못했는데 ... 왠지 나랑 어딘가 연결점이 있을거야 라고 했던게 힙합이구나 .. 실은 제가 그랬어요 라인업 보고 심장 터지는줄 알았어요 ㅎㅎ 공연 5초만에 교복입던 때로 돌아가버림 ㅜ
깜짝 놀랐습니다.
행복합니다.
Special Guest로 50cent가 나온다는 설이 있더군요!! 너무 기대돼요!
으악 으악 으악
바로 어제 슈퍼볼을 보았는데...박사님 영상을 미리 못본게 아쉽네요..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에미넴의 무릎꿇는 퍼포먼스까지..하프타임 공연보고 설명들으니까 너무 완벽한 분석이셨어요~
이번 슈퍼볼 갠적으로 나름 의미 있다고 생각핮니다 ㅎ
동화같은 이야기의 조 버로우의 신시내티 뱅골스
기존의 성공공식과는 다른 운영방식으로 슈퍼볼까지 온 엘에이 램스
갠적으론 램스가 우승하면 스포츠 구단 운영방식에 신선한 충격을 일으키는거라고 생각해서 램스가 이기면 좋겠네여 ㅎ
하지만 그 이면에는 아르센 벵거 은퇴 이후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아스널의 희생, 그리고 브래디를 영입해서 반짝 성공을 한 글레이저 가문이 있었기에 크랑키가 윈나우를 저리 하는 거 같네요. 아무튼 국내의 거너분들(특히 #이수날 님 죄송)이 여기까지 생각은 하지 못하셔서 아쉽습니다. ㅠㅠ
49er fan이라 휴
암튼 이왕 우리 이기고 올라갔으니
뭐 잘하겠죠 ...
2000년대초 클럽 힙합에 빠진분들이라면 작년 슈퍼볼 하프타임쇼는 충격 그 자체였었죠
수십번도 더 봤던 레젼드 무대라 누가 기획했는지 궁금하긴 했는데 역사부터 디테일까지
설명을 들으니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다시한번 보러 가야겠네요 ^^
저는 아직도 NWA, 그리고 Dr Dre 가 있었던 World Class Wreckin' Cru 음반들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 내 친구들과 이번에 있을 Half Time 예기를 했었읍니다. 저의 친구들은 전부 50대 중반이고 80년대에 Hip Hop 을 즐겼기땜에.. 저의들의 짐작에 의하면 이번 공연할 노래들은 저같이 나이든 사람들에겐 생소한 90년대 이후의 Hip Hop 일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나이든 사람들에겐 재미 없는거죠) Eazy-E 가 LA 에서 처음 등장했을때 (KDAY 1580 AM) 그당시의 젊은이들은 (나를 포함) 아주 감탄을 했었습니다. 물론 그때에 Hip Hop 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였구요.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한다고 합니다 ^^
힙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힙합의 역사도 잘 아시다니 전천후 박사님이십니다
너무 소중한 지식? 정보? 감사드립니다♡
MLB에 이어 NFL까지 재미있게 봤습니다. 비교하기는 조금 그렇지만 어떤 리그를 더 좋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너무 어릴때부터 야구빠…라 ㅋ
좋아하시는 음악 소개라 그런지 애정이 완전히 느껴져요^^ 미식축구 룰도 모르면서 예전에 tv에서 중계해주면 열심히 보곤했는데, 이번 하프타임쇼 정말 기대되네요. 저도 힙합 좋아하는데, 박사님 플레이리스트 들어보려구요. 또 공유해 주세요~
오늘 또한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힙합 좋아하는 사람아니면 모르는 이스트 웨스트 힙합스토리까지 정확하게 아시는데 다시 한번 놀랐네요. 8mile영화도 보러갔었는데 추억 돋네요
이런 뒷얘기가 있군요. 어느 나라나 젊은 세대를 잡으려는 노력을 많이하는 시대가 됐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요약된 내용이 항상 훌륭해요
와우 힙합지식까지,,, 스펙트럼이 넓으셔서 구독박고갑니다
오늘 영상도 너무나 잘 봤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주제의 영상이 올라올지 궁금해지네요.
Let’s go Rambs ~~~~~~~~!!! 그리고 half time show.. Eminem 빼고는 좋아하지 않아서 ㅎㅎㅎㅎ
하고 처음만 보고 댓글 달았는데 역시 지윤 쌤은 👍👍👍👍👍👍👍👍👍👍👍
Not true, Dr Dre isn't from Compton, he is from Inglewood. I'm from LA and I grew up in that era. Duke Snider of the Dodgers in the 50s is also from Compton.
오늘 영상도 역시 아들 옆에서 함께 봤습니다. 에미넴 저는 잘 모르지만 아이가 듣던 노래여서 어깨 너머로 압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소파이스타디움 진짜 멋있는 경기장이네
제 생각에는 la에서 이루어지는 슈퍼볼이라서 la 합합 레전드 무대가 기획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프로선수들이나 구단 관계자들의 이야기처럼 비즈니스이니깐요.. 그리고 선수들의 출근 복장은 nfl선수들도 nba 못지 않게 멋집니다.. sns에 노출도 많이 되고 있구요.. 또한 그동안 하프타임 쇼에서 흑인 아티스트들도 많이 나왔기 때문에 인종차별 문제에 대한 부분은 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네요..
아무튼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꼭 내일 있을 슈퍼볼과 하프타임 쇼는 놓치지 말아야 겠어요!!
박사님~^^ 영상 고맙습니다^^
그냥 좋아하는 가수들이 나와서 자주 돌려봤는데 오늘 이영상덕분에 새로운 시점? 관점으로 볼수있어서 감사합니다!
작년 하프타임 위캔드 공연은 호불호가 많이 갈렸었는데 이번엔 어떨지 궁금하네요... 작년은 나이 좀 먹은 위캔드가 혼자 했음에도 무대 웅장함으로 압살했는데, 이번엔 뻔하게 전개될거다는 예상도 있고.. 그래도 공연을 보는 듯한 하프타임 쇼인 이상 기대되네요
박사님 영상 잘 봤습니다
이번주가 수퍼볼이라서 미국이 들썩하네요
특히 이번에는 예상 못한팀이 올라가서 더욱 흥미가 있네요
박사님은 어떤팀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전 마이애미에 살다보니 역시 마이애미 ㅎㅎ
패츠 팬이셨다는 소문이...
뜬금없지만… 콜츠 좋아했습니다 ㅋ 던지감독 팬이었어서 ㅋㅋㅋ
따스함이그리워지는 계절! 날씨가점점
풀리네요 따뜻한미소와사랑을 나눌수 있는 주말되세요^^
와 힙합 얘기까지 ㄷㄷ 너무 좋아요
중간에 50cent 나와서 더놀랬어요~
얼마전에 브로한테 댓글로 이번 하프타임쇼 기대된다고 했고 브로도 답글 달아 주셨는데 왠지 제 의견이 채택된 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ㅎㅎ (나만의 느낌인가ㅋㅋ)
그나저나 패션에 그렇게도 신경을 쓰시는 느바 선수들 사이에서 러스의 패션은 도덕책ㅠㅠ
점점 벽돌을 던지시며 슛고자가 되시는 러스 더 배스킷볼.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자주 공부하겠습니다. 즐겁게.
한국에서도 NBA 다시 각광 받게 된 건 골든스테이트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 때문이라 봅니다. 마이클 조던 이후 농구의 패러다임을 바꾼 선수라 그 업적이 대단하구요. 그래서 젊은이들에게 더 많은 호응을 받는게 아닐지 싶습니다. 지금 NBA엔 아주 많은 스타들이 나타나 볼거리가 그 어느때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조던 이후로 nba 끊었다 2016년부터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그 계기는 스테판 커리 플레이였구요.
진짜 딱인거같아요. 저는 원래부터 야구빠인데 야구비시즌인 요즘은 NFL의 재미에 빠져가고 있거든요. 근데 10대 저희아들은 완전 nba빠.. 북미에 있습니다!
영상이또~~~ 이렇게 열일해주시면 너무 좋아요
김지윤님의 힙합과 스포츠 이야기 너무 재밌어요~
너무 좋아요 이런 영상!
NBA도 다뤄주세요!
NBA가 현재는 2000년대 드래프티 스타들이 선수생활의 막을 내리는 중이고 2010년대 스타들로 세대교체가 온전히 안착중이고 뉴스타들이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국적다양, 인종다양, 빠르고 멋진 스포츠 농구. 조던 코비 르브론 듀란트 커리 야니스 요키치 엠비드 트레이 영 돈치치..
한국의 이현중 선수도 NBA진출을 위해서 NCAA에서 열심히 뛰고있습니다!
최근엔 뉴 앨런 아이버슨, 제2의 데릭로즈로 주목받는 2020년대 농구왕을 노리는 힙스터 자 모란트가 리그에서 제일 핫한 선수입니다.
2003이후 드래프티인 르브론 크리스폴 듀란트 커리의 은퇴이후 걱정없죠. 자모란트 트레이영 야니스 엠비드 돈치치가 있습니다!
릅은 아직도 껴있네 ㅋㅋ
@@user-zu4nr2ps1j 언제 어디서든 GOAT를 놓치지 않는 ㅇㅅㄹㅅ
김지윤의지식 !!!.
늘 고맙고 감사해요 ~~~🌈.
한번씩 개인적으로 궁금한데
어떻게 모든분야를 속속들리
알고 있습니까 ?.
불금 전녁 멋지고 알차게 행복
하게 보내세요~~~~~💜😎.
ㅎㅎ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 완전 기대됩니당...
좋아요 멋집니다 구독합니다 이정도 제가 표현 할수 있는 최고의 칭찬입니다^^
슈퍼볼은 안 보는데 하프타임쇼만 본다. 개인적으로 2016 시즌이 1위고 2015가 2위. 무대 보니까 너무 웅장해서 내가 다 눈물 나더라.
누님이 올드스쿨 얘기 해주시니 너무 잼잇네요
Kaep여담으로:
- 처음에 합의 얘기가 나왔을 때, 60 million정도 받아서, 합의를 통해서 미식축구 FA 계약으로 받을 가능성 있던 돈을 소송을 통해 받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는 비판도 있었어요.
- 차후에 알고 보니 10 million이하의 금액으로 합의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 말씀하신대로, 아무리 못해도 최고급 백업 QB로라도 대리고 갈만한 능력이 검증된 선수였는데, 실력/능력과 무관한 이유 + 위법 행실 관련된 이유가 아님에도 오퍼 조차 오지 않는 것은 대놓고 일종의 무시였죠. 한 편으론 어떠한 이유에서든 논란거리에 있는 선수를 대리고 오지 않으려는 목적이라 했겠지만.
노트리어스 비아이지의 동부힙합,투팍의 서부힙합을 듣자면 동서부의 성격을 대변해주는 것 같아요 동부는 자전적이고 서정적인 반면 서부는 해안가지역인지 쾌활하고 자유분방함이 강한 것 같아요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김지윤님의 지식은 분야를 막론하고 정말 방대하고 깊네요 존경합니다!
아이고 아닙니다. 저도 늘 찾아보고 체크하고 그래요 ㅎㅎㅎ 머리도 점점 굳어가는지 잘 까묵고…
I don’t understand a lick of Korean but I can tell you did your research keep up the great work👍🏾👍🏾👍🏾
진짜 어마어마한 컨턴츠 13분 순삭하고 봤습니다 잘봤습니당
스포츠와 힙합~~ 어떻게 보면 안어울릴것 같은데 미국프로스포츠라면 얘기가 틀려지죠~~ 90년대 2000년대 초 중반 힙합을 많이 들었었는데~ 좋은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야구를 좋아하다 보니까 이런건 조금 낮선데
이렇게 알아가는거 같아서 좋네여👍🏻🥇
감사합니다
수퍼볼에 문외한이라 관심이 없었는데 하프타임 공연은 찾아봐야겠네요 컨텐츠 내용도 좋지만 목소리도 편해서 좋습니다
N.W.A 가사 띄워주실 때 가사 해석해주시면서 번역 가사 라임까지 맞춰주신 게 의도된 거라면 저는 정말 푸처핸섭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박사님..
2000년대에 수많은 흑인 아티스트들이 빌보드에 이름을 올리고 메인스트림에서 활약을 한 덕분에 밀레니얼세대와 그 이후 세대들은 유색인종에 대한 반감이 많이 없어진 영향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지금 케이팝과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듣고 자란 세대들은 나중에 아시아문화를 받아들이고 이해하는데도 굉장히 친숙하겠죠.
Now welcome everybody to the wild wild west! Great breakdown 👌
SMOKE WEED EVERYDAY~
케이티페리, 레이디가가 이후로 가장 미국스러운 공연이었던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번 방송볼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동갑이신데도 한참 누나 같으신 엄청난 포스의 소유자세요. ^^
김지윤 박사님은 외교뿐만 아니라 힙합 스포츠 MLB NBA 미식축구 하키 등 조예가 깊으시네용 ^^ 💋🌹 모르는 게 없으신 김지윤 박사님!
박사님
이 정도 콘텐츠면 유료로 하셔도 되는거 아닌가요?ㅋㅋ
정말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어디 가서 썰풀기 좋네요
NBA 얘기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슈퍼볼 공연 보다 이까지 왔습니다. 가지를 뻗어나가는 넓은 지식, 귀에 콕콕 박히는 쉬운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한편으론 그런 효과를 노린 NFL이 힙합 공연을 기획한 건 좋았는데, 10~20년 전 아티스트가 10~20년 전 히트곡으로 지금 공연을 하는 게 조금 갸우뚱 하긴 하네요...ㅋㅋ
저도 어릴 때 정말 좋아하긴 했습니다
흥미진진한 내용 감사합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박사님 설명으로 힙합들으니 넘재밌네요
와 전반적인 미국 스포츠 문화에대해 너무나도 깔끔하게 이야기 해주셨네요 . 😍
재밌고재밌고재밌ㄷㄱㆍ
구독자 50만 축하드립니다
나만의 채널에서 모두의채널이 되었네요 ^^
에미넴 켄드릭이 같은 무대에 있는 것만으로도 기절할 것 같다,,
So incredible!!
Joe montana부터 nfl 팬입니다. 박사님 최근 동향까지 정확히 꿰고 계시는군요. 사실 마이클잭슨 이후 하프타임 쇼가 재밌고 주목받은적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매번 욕만 먹으니 가수 섭외가 어렵다고 했는데 브루노마스 부터 올해 통 기획으로 가져온거군요. 케이퍼닉 이야기도 녹여주셔서 재밌게 들었습니다. 삼프로에서 늘 청취했었습니다. 그 어렵다는 트럼프 정권 지나 동부에 계속 살고 있는 외노자 팬입니다~~^^
ㅋㅋㅋㅋ 그 어렵다는 트럼프 정권은 살아남으시고 지옥같은 바이든 정권은 어떠신지요?
뉴욕에서 많이 돌아선걸로 아는데 한국이나 미국이나 갈길이 멀었네요 ㅎ
김박사님 별거 다아시네요~ 저도 하이라이트만 봤는데 90년대 주옥같은 힙합곡 스틸드레,캘리포니아러브,루즈유어셀프 등등 반가웠네요. 닥터드레 이제 할아버지 느낌...ㅎㅎ
컨텐츠 분석을 누가하시는건지...진짜 감동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하프타임쇼는 마이클 잭슨이 불렀던 93년 마이클 잭슨의 Heal the world만큼 인상적인 것이 없었습니다 ㅎㅎㅎ 어쩌면 지금이 그때보다 더 분열은 심화되었지만요…
박사님 감사합니다.
똑부러지는 설명 감사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