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지탄평2도 상당한 명작입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피구왕통키를 썬소프트에서 게임화한 카드배틀물인데 연출이 상당히 멋집니다. 1탄도 연출이나 룰은 상당히 괜찮은데 난이도 설정을 잘못했는지 굉장히 어려운데 2는 효과 그래픽 사운드 죄다 업글시킨 괴물이었죠. 미니게임으로 2인 액션 대전도 있었고.그리고 패미콤이면 당연히 열혈 시리즈는 들어가겠죠? 운동회1.2 축구 아이스하키 격투전설 등등등
생각해보면 한글화 게임도 아니고 그래픽도 자글자글한 8비트 RPG에 감동을 느낄 수 있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요즘은 정말 게임환경 좋아졌죠. 근데 시간이 없어 패드 잡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네요.나름 하드코어 패밀리 유저라 생각했는데 꿀곰님 영상보고 많이 배워 갑니다. 화이팅!!
드래곤 퀘스트 4 마지막 보스전 데스피사로 계속 전투하면 진화해 가면서 변한게 아직도 눈에 선하다... 1-4장 각장마다 용자의 동료들의 시나리오가 나오고 5장부터 그 동료들이 합류하는건... 충격적이었지.... 파이널 판타지 3 게임월드 뒤져가면서 겨우겨우 클리어 했었는데... 심지어 마지막부분은 나오지도 않았었고 [후에 게임월드 공략자의 세이브가 날아가서라는 야사가...]어찌어찌 클리어... 마지막 성은 세이브 불가라 몇시간동안 가면서 마지막 보스전에서 진짜 아슬아슬할때 클리어 했었는데... 그만큼 더 감동이었었지만... 항상 추억을 소환시키는 꿀단지곰님 감사합니다 ㅎㅎㅎ
@@스핑크스-t5d 파이널 판타지 3를 91년 9,10,11월호에 걸쳐 공략하다 사로니아에서 괴조 가루다를 쓰러트리는 시점에서 끊어놓더니 근 1년 정도 지난 92년 7월호 에서야 완결편이라는 제목으로 후반부 공략을 해놓는 만행을 저지른 바 있다. 아무래도 대작 RPG 공략에 관련된 징크스가 있는 듯. 훗날 게이머즈에 공개된 진상은 당시 편집부의 공략용 롬팩 세이브 데이터가 날아갔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1년후에 나오긴 했지만... 그당시엔 실시간으로 즐겼다... 됐냐 ??? 파판 클리어 당시는 어렸을때라 하다가 몇번 죽어 나갔고 해서 겨우 깬건데... 뭐가 구라라는 개소리인지... 지금이야 하게 되면 어느정도 일본어도 알게 되고 게임시스템도 알테니 가능하겠지만... 그당시엔 일어도 몰라서 그려가면서 했는데... 참... 말 더럽게 싸가지 없게 하네... 니 말대로 뇌피셜하고 추억보정이 들어갈수도 있는거지... 누가 시간 체크해가면서 그당시에 게임했냐 ??? 내동생은 닌자 용검전 2 클리어 하려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해서 클리어 했었다... 프사보니 김정은이랑 문재인 대통령 합성했구만... 이름까지 쯧쯧쯧... 어떤 인간인지 알겠네...
나름 유년 시절을 패미콤으로 즐겨온 세대인데 처음 본 게임들이 많네요. 후에 에뮬로도 플레이해보지 못한 게임들이 있는 거 보면 어디서 이런 게임들을 다 알고 계시는지 참으로 대단합니다. 그래도 영상 후반부 지나면서부터는 아는 게임들이 많아서 보는 즐거움이 있었네요. 저는 파판3 같은 경우는 nds로 리메이크된 작품이 특히 좋더군요. 그것 때문에 예정에도 없던 nds를 구매하는 계기가 되었고 그 아기자기한 색감이 정말 마음에 들었었죠. 영상 잘 봤습니다.
패미콤판 일반적인 혼두라도 두가지 버전이 있었죠 ㅎㅎ한문 타이틀에 운석낙하 데모 인트로 가 있는 버전(아마도 내수용)과 데모 없는 썰렁한(영어타이틀contra) 버전. 데모화면 있는 버전은 무려 스테이지1의 야자수가 바람에 휘날리는 표현까지 되있었고 배경바위의 그래픽 질감도 달랐었죠 더 묵직하고 멋진 도트... 스테이지 클리어후엔 무전치는 장면까지...영상의 방방 뛰는 보스땜에 엄청 죽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그나저나 당시의 코나미 게임들의 사운드는 정말 기가 맥혔네요~~혼두라와 그라디우스2의 음악은 정말이지 크~~
그게 일본 내수용과 수출판이 몇몇 부분이 다른 이유가 특수칩 내장 문제의 이유라고 하네요.일본 내수용에는 이 특수칩이 포함이 되어 있어서 1스테이지 야자수라던가 5스테이지에 날리는 눈보라 등의 이펙트가 화려했지만 수출판에는 이 특수칩에 대한 제한 조치가 있었던 탓에 이 특수칩을 넣지 못한 채로 발매됐다고 합니다.
역시 이렇게 파판파와 드퀘파가 나뉘나요 ㅋㅋㅋ 전 파판파긴 하지만, 5를 재미있게 해서, 뭐 패미콤에서는 뭐라 하기 힘드네요 ^^ 확실히 인지도와 인기로 따지자면 분명 드퀘가 파판을 눌렀었죠. 슈퍼패미콤에선 일본 판매순위가 드퀘가 훨씬 앞서더군요. 파판은 5와 6가 나란히 차지했지만, 좀 하위권이었고.. 아마 5, 6 합쳐야 드퀘 6였나.. 판매수량 따라잡았던듯..
1. 이상한 던전 시리즈로 유명한 톨레코 시리즈가 원래 드퀘4 캐릭터였군요 좋은거 배우고 갑니다 2. 혼두라는 AVGN에서 조작감 좋은 게임의 예로 가장 많이 본 것 같아요 ㅋㅋ 3. 모바일로 드퀘 시리즈 정주행 하다가 3에서 막혔는데 (렙업 노가다 때문에) 4부터 다시한번 해봐야겠어요! 드퀘11S를 기다리면서!
잘봤습니다~~! 어릴때 겜광이었던 저조차 첨보는 겜이 몇개있네요.ㅠㅠ 드퀘4는 제가 인생 처음으로 접한 rpg인데 그때당시에는 하면서 뭐 이런겜이 있지하며 등한시 했던 기억이있네요.심지어 일본정품 팩이었는데..ㅋㅋ 어린저에겐 겜이란 그 당시 때리고 뿌수고 하는게 다였어서..ㅋㅋ 그러던중 친구가 드퀘4 하는 방법을 가르쳐줘서 처음으로 플레이하며 아 rpg겜이란것이 이런거구나 하고 느낀 게임이지요. 그래도 저의 최고의 rpg게임은 크로노트리거입니다. ㅋ
올려주신 영상 시리즈에서 초딩때 재밌게 즐기던 이름 모를 패미콤 게임 이름 알게되어서 약 27년만에 옜 친구와 재회한 느낌이네요 ^^ 감사드립니다.!
그래픽은 거칠지만 도트그래픽만의 매력과 추억으로 현재도 플레이하는 게임이죠
어릴때 저도 패미콤 가지고 있었는데 여러가지 팩을 가지고 있었지만 제일 재미있게 했던 게임은 슈퍼마리오3과 열혈 시리즈였네요.
그라디우스가 왜 안나오나 했었는데 역시 여기서 나오네요.
4:30 정말 감사합니다. 애타게 찾던 추억의 게임이 이거였네요! 사막에서 바늘찾는 심정으로 [잠옷], [고전게임] 키워드로 구글링하다가 발견한 꿀딴지곰님 블로그! 그곳에서 간신히 정보를 찾고 유튜브로 또 검색하자마자 나온 영상이 꿀딴지곰님 영상이네요ㅎㅎ
중학교1학년때인가 파판3를 처음 접했는데 소인으로 변해서
들어가는 걸 몰라 엄청 해맸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고인이
되신 외할머니께서 어머니 몰래 일본어 해석해주셨던
추억이 돋네요. 구독 추천 하고 갑니다~~
오..기다렸습니다.. 고수의 밤꽃향기가 넘실넘실. 감사합니다.. 따봉!
커헉.. 밤꽃향기라뇨.. 험험.. =ㅂ=;;
0:38 드래곤 퀘스트4
2:11 초흑성전기 메타파이트
3:33 파자마 히어로 니모
4:49 로보코 워즈
5:53 그라디우스2
7:16 탈옥
8:21 스플래터 하우스:완파쿠 그래피티
9:43 뉴욕 냥키즈
10:52 혼두라
12:17 파이날 판타지3
꿀단지곰님 감사해요 이렇게 알림이 고마운적은 유투브에서 처음이에요~~^^
;ㅁ; 멘트가 감동이네요.. 어흑..
캬하 파판3 진짜 인생최고의 게임입니다. 파판5,6처럼 깔끔하게 리메이크 해주길 바랬는데 뜬금3D로 나와서 좌절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ㅁ; 파판3는 고퀄의 2D 도트로 쫌 부활을.. ㅠㅠ
도트 리메이크 부활 대박이
드퀘3죠...
파판3도...도트 리메이크 되었으면 더 좋았을걸...
저는 파판3 스토리가 생각보다 너무 단순하고 뻔해서... 실망했었네요
2:20 이거.... 비싸요 ㅠ_ㅠ
역주행중입니다/// 응원합니다
역주행을 응원합니다~ ^^
보면 느기는 거지만 게임에 대한 내공이 보통이 아니신거 같음. 앞으롤 계속 지켜보는게 즐거울듯
중2때 첨으로 했던 rpg겜이 파판3엿음 ㅋㅋ 하얀팩에 그려진 파판그림자체부터가 인상적이었던걸로 기억함 첨에 오프닝겜후 나오는 크리스탈씬에 음악은 여전히 부동의 오프닝씬 1위임
캬~~추억이 새록새록ㅎㅎ
자주자주 업뎃해주세용~~~^^
노.. 노력해보겠나이다. ;ㅁ;
세운상가에서 고딩때 구매했던 제 첫 패미콤 타이틀이 파판3와 드퀘4였죠.. RGB모니터로 두 게임을 얼마나 많이 했던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난 시작부터 너무 엄청난 게임을 시작했었어. ..
돗지탄평2도 상당한 명작입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피구왕통키를 썬소프트에서 게임화한 카드배틀물인데 연출이 상당히 멋집니다. 1탄도 연출이나 룰은 상당히 괜찮은데 난이도 설정을 잘못했는지 굉장히 어려운데 2는 효과 그래픽 사운드 죄다 업글시킨 괴물이었죠. 미니게임으로 2인 액션 대전도 있었고.그리고 패미콤이면 당연히 열혈 시리즈는 들어가겠죠? 운동회1.2 축구 아이스하키 격투전설 등등등
패미콤 명작선은 앞으로도 기회되면 계속 올릴 예정이라 ^^ 돗지탄평도 나중에 넣도록 하죠
매일 보기만 하다가 글남기네요 늘 너무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딱 국민..아니 초등학교때 하던 겜들이네요 추억이ㅜ 알라딘보이 슈퍼패미콤 편도 기다릴께요 늘 응원합니다^^
파판3은 3ds의 브레이블리 세컨드랑 비슷한 요소가 많네요
행님 오늘도 왔습니다 잼나게 잘보고 가요
물론 좋아요 박았습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ㅋㅋ
드퀘4의 AI전투는 빡침시리즈에 등장해도 어색하지 않을듯.............아후 생각만해도 ㅋㅋ
드디어 알피지가 나왔네요 보니까 두작품 다 엔딩까지 플레이하시고 촬영하시는 같으신데 고생하셨습니다 . 중간 고양이 게임은 정말 오랫동안 기억에서 잊고지내다가 보너스게임에서 아 이게임하고 추억이 떠올라 버렸네요 ㅎ 감사합니다
RPG는 그림 좀 만들려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ㅠㅠ 뉴욕냥키즈도 당시 꽤 많이들 하셨을겁니다. 대만제 불법팩들이었지만..
생각해보면 한글화 게임도 아니고 그래픽도 자글자글한 8비트 RPG에 감동을 느낄 수 있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요즘은 정말 게임환경 좋아졌죠. 근데 시간이 없어 패드 잡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네요.나름 하드코어 패밀리 유저라 생각했는데 꿀곰님 영상보고 많이 배워 갑니다.
화이팅!!
의외로 많은 분들이 게임 소개해드리면 좋아하시는거 보고 더욱 자극이 되네요.. 구석 구석 괜찮은 게임 다 긁어다 소개해볼까봐요.. ㅋㅋㅋ
또 봤어요^^파판3에서 비공정 타고 부유섬을 나올 때의 놀라움과 세계 확장은..정말 감동이었죠^^ㅋ
중딩때 파판3에 미쳐있어서 비기나 숨어있는템 구슬로 돈무한으로 버는 버그 ㅎㅎ 그립네요노가다로 9999만들어서 이것저것 직업바꿔가며 14인치 브라운관 으로 밤을 지세던 때가
이상하게 명작소개인데 액션쪽으로 편향된 경향이 보이긴 한데
소개된 게임이 재밌는게임이라는건 사실이긴 함
근데 본인에게는 좀 아쉬운건 사실 뭐.. 유투버 본인이 올리는거니 개인적취향이
담기는거야 어쩔수없지만..
영상 1편, 2편에서 이미 언급하셨는데 RPG 같은 장르들은 플레이 시간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영상에 소개하는데 등장하려면 다소 시간이 걸리실 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딴지곰님 덕에 패미컴 다시 켭니다 ㅎㅎ
크 초등학교 2학년까지 한달에 한번 아버지차 타고 청계천으러 게임팩 바꾸러 다니곤 했는대 ㅋㅋ 피구왕 통키2 캡틴쯔바사2는 절대 안바꾸고 계속 했었는대 컴터 사고 나서부터는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게됨 ;;
꿀딴지옹은 우선 추천. PC엔진도 기대합니다.
PC엔진도 너무 땡기네요.. +ㅂ+
드래곤 퀘스트 4 마지막 보스전 데스피사로 계속 전투하면 진화해 가면서 변한게 아직도 눈에 선하다... 1-4장 각장마다 용자의 동료들의 시나리오가 나오고 5장부터 그 동료들이 합류하는건... 충격적이었지....
파이널 판타지 3 게임월드 뒤져가면서 겨우겨우 클리어 했었는데... 심지어 마지막부분은 나오지도 않았었고 [후에 게임월드 공략자의 세이브가 날아가서라는 야사가...]어찌어찌 클리어... 마지막 성은 세이브 불가라 몇시간동안 가면서 마지막 보스전에서 진짜 아슬아슬할때 클리어 했었는데... 그만큼 더 감동이었었지만... 항상 추억을 소환시키는 꿀단지곰님 감사합니다 ㅎㅎㅎ
@@스핑크스-t5d 파이널 판타지 3를 91년 9,10,11월호에 걸쳐 공략하다 사로니아에서 괴조 가루다를 쓰러트리는 시점에서 끊어놓더니 근 1년 정도 지난 92년 7월호 에서야 완결편이라는 제목으로 후반부 공략을 해놓는 만행을 저지른 바 있다. 아무래도 대작 RPG 공략에 관련된 징크스가 있는 듯. 훗날 게이머즈에 공개된 진상은 당시 편집부의 공략용 롬팩 세이브 데이터가 날아갔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1년후에 나오긴 했지만... 그당시엔 실시간으로 즐겼다... 됐냐 ???
파판 클리어 당시는 어렸을때라 하다가 몇번 죽어 나갔고 해서 겨우 깬건데... 뭐가 구라라는 개소리인지... 지금이야 하게 되면 어느정도 일본어도 알게 되고 게임시스템도 알테니 가능하겠지만... 그당시엔 일어도 몰라서 그려가면서 했는데... 참...
말 더럽게 싸가지 없게 하네... 니 말대로 뇌피셜하고 추억보정이 들어갈수도 있는거지... 누가 시간 체크해가면서 그당시에 게임했냐 ??? 내동생은 닌자 용검전 2 클리어 하려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해서 클리어 했었다...
프사보니 김정은이랑 문재인 대통령 합성했구만... 이름까지 쯧쯧쯧... 어떤 인간인지 알겠네...
그라디우스2는 엄청 고퀄이네요. 당시 패미컴으로 저게 되는구나...ㄷㄷㄷ
1편부터 3편까지 잘 봤습니다...
패미콤과 동시대 게임기였던 마스터 시스템(삼성겜보이) 게임들 영상도 좀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나름 유년 시절을 패미콤으로 즐겨온 세대인데 처음 본 게임들이 많네요. 후에 에뮬로도 플레이해보지 못한 게임들이 있는 거 보면 어디서 이런 게임들을 다 알고 계시는지 참으로 대단합니다.
그래도 영상 후반부 지나면서부터는 아는 게임들이 많아서 보는 즐거움이 있었네요. 저는 파판3 같은 경우는 nds로 리메이크된 작품이 특히 좋더군요. 그것 때문에 예정에도 없던 nds를 구매하는 계기가 되었고 그 아기자기한 색감이 정말 마음에 들었었죠. 영상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유명한것과 소개해드리고픈 게임 반반씩 섞는게 좋을거 같네요 ^^ 아직도 소개못한 꿀잼 게임들이 많습니다.
패미콤 게임 람보 게임
*콘드라* 맵 뒤에 숨겨진 맵이 있는 지요?!
문득 궁금하네요.
드퀘 ost는 아직도 넘사벽ost
파판3 오프닝 들어니까 아득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ㅜㅜ 저도 인생rpg입니다 .무튼 4편도 기대할께요
패미콤 게임중 최강의 7인은 평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갠적으로 잼나게 한 게임이라^^;;
기회되면 리뷰함 해주세요~~
꿀단지곰님 도트화면은 왜 이렇게 보기좋은지 비결좀 부탁 드립니다 ㅜㅜ
아마 캡쳐를 고해상도로 받아서 그럴지두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
스캔라인도 넣으시는듯 ㅎㅎ
지난 1,2편에서는 해본게임이 꽤 많았는데 이번3편에서는 해본게임이 콘트라 말고는 없네요 파판도 당시에 팩은 있었지만 할려고 하는 순간 게임기가 고장나서 아쉽게 못했었죠
드래곤퀘스트 bgm이 가슴을 울리네요 ~
아.. 저랑 같네요.. 드퀘는 음악이 진짜 예술이에요 ㅠㅠ
드퀘4만 다섯번 정도 엔딩 본거 같네요
혹시 곰님 아실지 모르겠는데 256합팩이라고 얼마전까진 검색이라도 됬는데 지금은 검색도 안되고 덤프도못하고 완전사라져버린것같아 아쉽더군요. ㄷㄷ
그 중국에서 몇년전에 팔던거 말씀하시나요? 알리 같은데 있을건데..
@@꿀딴지곰 아뇨 90년도 중반에 팔던 늑대그림있는 롬이요 ㅎㅎ 한글롬임 우리나라 제작인듯...제가 설명이 부족했네요 ㅎ
패미콤판 일반적인 혼두라도 두가지 버전이 있었죠 ㅎㅎ한문 타이틀에 운석낙하 데모 인트로 가 있는 버전(아마도 내수용)과 데모 없는 썰렁한(영어타이틀contra) 버전. 데모화면 있는 버전은 무려 스테이지1의 야자수가 바람에 휘날리는 표현까지 되있었고 배경바위의 그래픽 질감도 달랐었죠 더 묵직하고 멋진 도트... 스테이지 클리어후엔 무전치는 장면까지...영상의 방방 뛰는 보스땜에 엄청 죽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그나저나 당시의 코나미 게임들의 사운드는 정말 기가 맥혔네요~~혼두라와 그라디우스2의 음악은 정말이지 크~~
헐 그런거였나요? ㅎㅎ 몰랐습니다. 스파2도 특히 켄과 류가 승리포즈할때 어설픈 버전이 있고 뭔가 멋진 버전이 있었는데ㅎㅎ 대쉬이후부터는 차이가 없어지더라고요. 그 당시 오락실에서 하면서 왜 이런 차이가 있지 하고 궁금했는데
좋은거 알아갑니다 ㅎㅎ
ruclips.net/video/9LZPsNTD4WU/видео.html이거 말하시는거네요 ㅎ
@@rlrlrlagusdn 오 맞습니다 ㅎㅎ 추억돋네요 ~ ㅎㅎ
그게 일본 내수용과 수출판이 몇몇 부분이 다른 이유가 특수칩 내장 문제의 이유라고 하네요.일본 내수용에는 이 특수칩이 포함이 되어 있어서 1스테이지 야자수라던가 5스테이지에 날리는 눈보라 등의 이펙트가 화려했지만 수출판에는 이 특수칩에 대한 제한 조치가 있었던 탓에 이 특수칩을 넣지 못한 채로 발매됐다고 합니다.
파판3 코딩능력을 보면 진짜 천재가 무엇인지 느낄 수 있음.
동종 업계에 저런 사람 있으면 살맛 안날듯한데
파판3 복팩을 샀는데 클레스체인지가 안되서 아 이건 복팩이라 그런거야! 하면서 정품을 샀는데 정품을 샀는데도 클레스체인지가 안되서 맨붕했었는데...잡지공략보고 장비를 다 빼고 해야한다는걸 알았을때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죠브' 체인지도 그립네요 ㅋㅋ
뉴욕냥키즈였구나 ㅠㅠ 저놈의 겜 하고싶었는데 제목을 몰라서 못하던거 꿀딴지님 덕분에 잘 알고갑니다
파판3랑 드퀘4는 인생게임이었어요
파판3에서 에리아 죽을땐 펑펑 울었고 암흑동굴에선 패드를 수도없이 던졌지요..
드퀘4에서 라이안을 마지막으로 파티 전원이 모였을때 바뀌는 용자 브금은
그당시 몸에 닭살이 좍 돋았었습니다
추억 살아나네요 ㅎㅎ
패미콤 시절 게임들이 참 향수를 자극해줘서 좋은거 같아요.. =ㅂ=)/
드퀘 시리즈는 발매전날 가게 앞에서 캠프해서 사간다는 엄청난 인기의 게임 이었죠~
자려고했는데ㅎㅎ 업로드하신거보고 잠이 다 깨네요 보고 예전생각하면서 기분좋게잘게요.
실질적인 나의 제대로된 일본 RPG 경험은 드래곤퀘스트4
저격도 있던 게임있었던거 같은데 이름이 기억안나네
패미콤을 가졌을땐 그당시 불법 복사 팩들인 100가지 팩 이런식으로만 많이 했었는데 지금 보니 엄청난 명작들이 많군요 다시 돌아 간다면 꿀단지곰님이 알려주신 명작들을 모두 해보고 싶네요 ㅎㅎ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ㅂ=)b
당시에 저렇게 다 사려면 돈이...
4부를 주세요~
저도 4부 빨리 만들고 싶네요 ㅠㅠ
와.... 뉴욕 냥키즈 ㄷ.ㄷ... 저게 이름이 이거였구나 제목몰랐었는데 감사합니다.... 혹시나 하고 있을려나하고 봤는데 정말감사합니다 ㅠ.ㅠ
84년도에 부산 고모집에 갔었는데 패미콤이 있더이다~ 결국 부모님 졸라서 샀던 기억이... 그 뒤에나온 메가드라이브, 슈퍼패미콤은 내돈으로 샀고... ㅋㅋ
파판3 저도 인생게임 20번 정도 클리어 한듯 합니다 아마도 거의 모든 보물상자에 뭐가 들어 있는지 몸이 기억 합니다 ㅎㅎ
와 ㅁㅊ 드퀘 브금지금들어도 세련된거 실화?
역시 드래곤퀘스트4가 최고죠.
게임월드 공략으로 많은분들이 즐기셨을 같네요.
역시 이렇게 파판파와 드퀘파가 나뉘나요 ㅋㅋㅋ
전 파판파긴 하지만, 5를 재미있게 해서, 뭐 패미콤에서는 뭐라 하기 힘드네요 ^^
확실히 인지도와 인기로 따지자면 분명 드퀘가 파판을 눌렀었죠.
슈퍼패미콤에선 일본 판매순위가 드퀘가 훨씬 앞서더군요. 파판은 5와 6가 나란히 차지했지만, 좀 하위권이었고..
아마 5, 6 합쳐야 드퀘 6였나.. 판매수량 따라잡았던듯..
베스트 3부까지 다봤는데 파자마 니모 딱 하나만 해봤네..
이걸 보니까 내가 5~10년이나 유행이 지난걸 존나게 하고 있었군
잘 보겠습니다. 👍
4편 계속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쯤 나올까요?
리뷰감사합니다 명작들이 많네요 비트보이산 기념으로 해봐야겠네요
제 시작은 드래곤볼z 로 알피지를 접하고 그 이후에는 알피지만 찾아서 개인적인 최고는 .... 파판3네요...ㅋㅋ
항상 좋은영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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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파이날판타지3가 기억이 많이 남네요^^
이후 파판 에서 가장 아쉬웠던게 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팍 하는 연타가 사라진거.
타격감 최고였는데
1. 이상한 던전 시리즈로 유명한 톨레코 시리즈가 원래 드퀘4 캐릭터였군요 좋은거 배우고 갑니다
2. 혼두라는 AVGN에서 조작감 좋은 게임의 예로 가장 많이 본 것 같아요 ㅋㅋ
3. 모바일로 드퀘 시리즈 정주행 하다가 3에서 막혔는데 (렙업 노가다 때문에) 4부터 다시한번 해봐야겠어요! 드퀘11S를 기다리면서!
AVGN도 칭찬을 한적이 있군요 ㅋㅋ
재미있게 봤어요.
공동제작이나 한국에서 제작한 게임도 해주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
파판3 DS로 리메이크 한건 어떠세요?
ㅠㅠ 제가 로우폴리곤 3D 게임을 그닥 안좋아해서요.. 아예 2D면 상관없는데. 3D는 더불어 눈이 높아져서 .. ^^; 그래서인지 파판3나 4편 3D 리메이크판은 손에 잘 안잡히더군요..
@@꿀딴지곰 오 그러시군요. 로우폴리 게임들이 의외로 픽셀게임 시대의 아기자기한 면이 좀 있기는 합니다. 오히려 하이폴리가 저는 좀 더 어색한거 같아요...
이번 영상도 미려하네요 ㅋㅋ
그라디우스2 빠져살았던 옛날이 생각납니다
그라디우스2 눈이 즐겁죠~
헐... 브레이블리 디폴트에서 왜 저렇게 칼질을 부자연스럽게 연타하나 생각했는데 파판3 따라한 거였군요. ㅋ
크~ rpg 입문하게 만든 파판3를 오랫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네여~ 그 이후 드래곤 퀘스트라던지 메탈맥스...물론 지금도 소장하며 하고 있는 게임들입니다~ㅎㅎㅎ
1:08 'ああああ'에서 무릎을 탁 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천공의 성 ost... 그립다
아 옛날게임보면 그시절로 돌아가는것같아 마음이 찡하네요~~ 제 인생 rpg도 역시 파판3편 입니다!!
다음영상도 기대합니다♡
0:13 ~인지라
6:23 ~인지라
SD버전 스플래터하우스랑 스프링주먹 갖고다니는 고양이가 나오는 게임 ㅎㅎ 두작품 말고는 다 해보거나 깨본 작품들이군요 SD스플래터하우스는 그래픽만 보면 나는 드라큐라군이 생각나는데 영상 보니까 공포영화 패러디가 많이 나와서 재밌어보이네요 에뮬레이터 검색하러갑니다!
슈패미 명작도 보고 싶네요
코나미가 옛날엔 좋았는데 지금은 왜이럴까요...
사장이 그동안 게임회사인게 부끄럽다고 언급했다던데요.. ㅠㅠ 코지마도 내쫓고..
콘트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인생게임이였던 노래 아직도 기억나고 날아오는 독수리탬 쏘기도...
톨네코는 시렌이랑같이 일본산 로그라이크 투탑인듯....
=ㅂ=)b
다음편에는 열혈시리즈가 나올지도...^^
지난번 다운타운 이후로 슬슬 하나 더 나올때가 되었군요? ㅋㅋ
파판3는 정말 인생 명작 rpg였습니다.
메가 드라이브편도 기대할께요 ^^
혼두라추억이네요
파판 드퀘는 아직도 뛰어넘는 작품이 없음
4메가 바이트 아닌가요?
비트 - 바이트 - 킬로 바이트 - 메가 바이트 - 기가 바이트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뉴욕냥키즈..,리스타가잘못했네 ㅎ
아케이드판 탈옥은 날아차기의 타격감이 좋았는데 패미콤판은 심히 실망이었어요.
아무래도 8비트랑 당시 최첨단 오락실 기판이랑 비교하시는건 무리가.. ^^;
잘봤습니다~~! 어릴때 겜광이었던 저조차 첨보는 겜이 몇개있네요.ㅠㅠ 드퀘4는 제가 인생 처음으로 접한 rpg인데 그때당시에는 하면서 뭐 이런겜이 있지하며 등한시 했던 기억이있네요.심지어 일본정품 팩이었는데..ㅋㅋ 어린저에겐 겜이란 그 당시 때리고 뿌수고 하는게 다였어서..ㅋㅋ 그러던중 친구가 드퀘4 하는 방법을 가르쳐줘서 처음으로 플레이하며 아 rpg겜이란것이 이런거구나 하고 느낀 게임이지요. 그래도 저의 최고의 rpg게임은 크로노트리거입니다. ㅋ
당시엔 대부분 패미콤에서 RPG를 처음 입문하셨죠.. 그리고 슈퍼패미콤에서 RPG 매니아들이 되시는듯 =ㅂ=
최근에야 알게 되서 재미있는영상 많이 보고 갑니다. 어릴때 했던 게임들 이렇게 보니 넘 반갑네요. 일본어도 모르면서 계속 붙잡고 있었던 숱한 게임들의 추억에 잠시 빠졌다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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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b 감사합니다.
보글보글 파워업은 당시 제입장에선 세상 신나는 비밀을 하나 알게된 느낌이었죠.
아 갤러그 게임 화면 보고있자니 당시 두근거리던 기억이 스물스물
기달렸는댕 잘보고 갑니당
니모는 슈퍼마리오3이랑 비슷한거? 같네용~
파판3는 제인생겜이예요 가끔 pc로하는데 지금도 잼있음 공략집들고 방학때 하루종일 하던생각나네요 ㅎㅎ
오 ㄹㅇ찐 ㅇㅈ
썸네일 문구 격공감되네요 ㅎㅎ 7시간 내리 게임하다가 팩 툭 치는 순간 화면이 깨지면서 BGM이 멈추는 순간 시공간도 멈추는 기분이었던..ㅋ
아.. 진짜.. 팩 집어던지고 한동안 쳐다도 보기 싫었었죠.. 패드가 안부서진게 다행임.. ㅠㅠ 파판3였던가.. 에우레카 던전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