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계, 문학계 걸쳐있는데 진저리나는 인간 넘 많음. 변태지옥 수준. 일부러 술자리 안가는데도 지난달에 한 새끼가 한번하자ㅡㅡ이 지롤. 난 내가 해놓은게 있으니 안 흔들리고, 불이익 준다해도 별로 겁 안나는데.. 이런 제안 자체가 진짜 역겹다. 후배, 동료를 어떻게 보길래 저런 말이 나올까ㅡ자괴감ㅠ
연극영화과 졸업생입니다 연희단거리패 이윤택 사건 이후에 변한거 같죠?? 변한거 없습니다. 그 환경에 이골이나고 환멸이나서 연극 그만 뒀습니다. 대한민국 연극의 시작은 이윤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연극계에서 신으로 추앙받았던 사람이었고 이윤택의 말 한마디면 연극계에서 퇴출을 당하는 것은 다반사였죠. 그래서 이번 미투가 너무나도 소중하고 감사했을 따름입니다. 하지만 변한것은 없죠 왜냐하면 그 자칭 원로라고 하는 사람들 역시 그 똥물 속에서 같이 헤엄쳤던 사람들이니까요. 저는 그 사람들을 예술꼰대라고합니다. 교육이라는 명목 훈련이라는 명목으로의 성추행 성폭행은 없어져야 합니다.
현역 미술계에 종사하는 작가입니다. 말씀하신 그런 사람들은 비단 예술계뿐만 아니라 어느 분야에든 있는 이야기입니다. 노가다썰이나 본인이 겪으신 썰들은 재미나게 들었지만 여기저기 들어본 얘기를 '카더라' 식으로 이렇게 말씀하시는 건 지나치신 것 같고 듣는 예술인으로써 모욕적으로 들립니다. 진짜 예술계에서 있어봄직한 얘기는 없고 정말 커뮤니티에 떠도는 이야기들을 모아서 다 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그래놓고 마지막에 '다 그런건 아닙니다'정도로 퉁치려고 하신다면 항상 비판하시던 사람들과 뭐가 다를까 싶습니다
미대입시도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사실 한 그림당 10초이상 보기 힘듭니다. 그렇게 빨리 봐도 하루 꼬박 밤새서 봐야 하거든요. 며칠씩 보면 안되냐구요? 그럼 부정입학의 건덕지가 생기잖아요. 열심히 영혼 갈아넣은 유투브 채널을 만들었다고 해도 시청자들이 10초도 안되는 시간에 계속 볼지 안볼지 결정하는거랑 마찬가지입니다. 왜냐구요? 채널이 너무 많잖아요. 이건 냉혹한 현실인거지 갑질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미대졸업생인데 종강파티때 교수가 만취해서 여학우들 쭈물거리고 주무시라고 다같이 대려다준 숙소에 여학생대리고들어가길래 다른학우들이 문두드리면서 뭐라했더니 너희들 나 기만하는거냐 이랬던 사건이 있었죠.. 그후 학교에 사과문붙이고어쩌고 이바닥에서 떠나겠다 했는데 사과문은 방학때붙여놓고 지금도 잘 활동중이십니다 더럽죠 정말
예대 졸업한후 댄스학원 운영중인 1인입니다 대부분의 예술하는 사람들은 교수던 선배던 잘나가는 사람에게 잘보이기위해 그런경우가 많습니다 잘보여야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2가지만 말씀드리면. 1.바닥이 좁다(밉보이면 좁은 바닥에서 아웃되기 시간문제입니다.) 2.이미 한자리씩 차지한 선배 교수들의 한마디는 절대적인 권력이나 다름없죠 밑사람에겐 인생이 걸렸으니
음 예술쪽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ㅠㅠ그런사람이있고 그렇지않고 열심히 연습하고 열심히 달리고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ㅠㅠ안좋은 이미지를 만든분들때문에 그렇지 않은사람들까지 같이 욕먹는다는게 가슴이 아프네요...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갑질을 하는분들때문에 그런 이미지가 씌여졌다고 생각합니다
예술계 연예계가 진짜 더럽지....좀 성공한 인간들은 지들 권력 이용해서 밑에 사람들 부려먹고..성추행하고....나야 디자인 쪽으로 갈거자만 어우...솔직히 예술인들은 뭐 자유분방이니 예술이니..ㅈㄹ하네..회사원보다도 더 철저히 자기관리 잘하며 사는 사람들이 창의력도 더 높고 작업도 잘 하지..에휴 아 저는 자기관리 못합니다..
그렇죠. 마지막에 자기 실력으로 성공하길 바란다고 하셨지만. 워낙 그런일이 많은게 자기힘으로 성공하기 힘들고 또 폐쇄적인 구조 때문이죠... 다 동종업계고 한다리 건너면 아는 사람들인데, 잘 보여야 상도 받고 하죠 ... 그런거 더러워서 때려치고 진짜 예술하시는 분들도 많죠. 오늘도 재밌는 소재 들고오셨네요
근현대사 미술교양수업을 들은적이 있는데 교수가 진짜 자연스럽게 그런마인드였어요... 그리고 수업내용으로 소개한 예술인들 뭐 어느분야를 개척하고 뭘 대표하는 예술인이고 하는 사람들 말하면서 저 사람하곤 동기였고 저 사람하곤 어제 술한잔했고 저분은 날 가르쳐준 선생이었고 그 말 그대로라면 모두가 한두다리 건너 다 알수있는 진짜 폐쇠적인 시장인듯함....
전공과 달리 다른 전공 이지만 캘리그라피 독학으로 교수님께 실력으로 인정 받아 교수님의 추천서로 디자인 협회로 들어가고 작품 몇개 내면서 갤러리 두 곳에서 함께 하지 않겠냐고 러브콜에 승낙해서 해외에 작품을 내고 외국분들에게 인정 받음 그리고 연예계 대한 공부하기 위해 술 대접 보다는 직접 정보를 얻으러 서울로 올라가 공부 함 다른 애들보다 전공은 못하지만 재들보다는 먼저 내 이름과 작품을 내고 병역의무로 병역명문가도 정당하게 타이틀을 얻음 재들이 나를 뒷담해도 상관없음 졸업 후에 재들은 학자금 대출에 시달리지만 나는 대출없이 오히려 순수 알바로 2천만원 가까이 모으고 지금 코로나 19에 재들은 고생하지만 나는 작품 전시를 못하지만 편의점 알바를 함 그러나 특권으로 px 에 가면서 생활에 대해 문제가 없음 상황에 따라 각 지역 축제 또는 미술관, 박물관 보러가기 위해 서울에 올라가서 갤러리 실장님들을 뵘 지금 내 모습에도 실장님 뿐만 아니라 장인분들까지 '작가' 라는 호칭을 불러주심 영상 보면서 나로써 떳떳하게 살고 있다는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미술쪽 사람들은 좀 많이 특이하신 분들 많죠ㅋㅋㅋ저도 미술해봐서 알아요...진짜 감각있는 사람들 잘 없어요...그냥 평범하게 그림만 잘그리는건 일반인들도 몇 달 그림 연습하면 다 할 수 있어요...감각이 뛰어나야 해요 남들이 생각을 못하는데 누가봐도 ‘아....!’하는걸 잘 표현하는 사람이 천재라고 생각해요ㅎㅎㅎ
한가지 알고 넘어가면 좋은 사실은, 사실 이런 성적문란한 사회현상은 전분야에 걸쳐서 퍼져있음. 굳이 예체능쪽이 더 많다 적다 할 부분이 아니고 어느 분야나 다 갑이 을한테 많이 나쁜짓 함. 근데 왜 매스컴에는 그만큼 예체능 얘기 밖에 없냐하면 예체능이 제일 사회적으로 힘도 없고 돈이 안되는 일이기 때문임. 예를들어서 물론 탑연예인은 제외지만 우리나라 탑클래스 악기연주자나 무용가 연극가의 연봉은 다른 돈되는 정치경제를 이끄는 탑클래스들의 연봉의 비하면 그냥 직장생활하는 수준임. 돈은 곧 권력이고 돈을 주는 수준이 예체능을 대하는 우리나라의 사회적 시선인것임. 그래서 정치경제를 책임지는 사람들의 눈가리개용도로 예체능분야를 이용해서 덮어버리기 좋은것일뿐. 안타깝지만 예체능도 n분의1일 뿐이다.
민감한 부분이고 그런 부분에서 문제가 많았다 보니까 그런거지만.. 문화예술쪽이 다 그렇다 라는 인식이 박힌거 같아 참 안타깝네요. 외설적인 내용을 다루는 작품을 만들거나 예술 활동을 하는것과 사생활이 문란한 것은 엄연히 다르니까요. 오히려 그런 외설적인 것을 다루는 쪽에서는 관계자들끼리 더 조심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민감하기 때문이죠. 오히려 외설과는 거리가 먼 작품활동 혹은 예술활동을 하는 문화 예술인들중에 그런 문제가 있었던 사람들은 많았지요.
예술업을 하는 사람으로써 일말에 윤리와 도덕심도 없는게 너무 유갑스럽고 안타깝습니다. 예술하는 분들중 유명하고 제대로 되신분들은 인성 또한 바르고 옳은분들이 많으실텐데 되도않는 허세나 포장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사업하는 쇼맨십만 앞세우는 사람들이죠. 물론 쇼맨십도 하나의 마케팅이니 이해하겠다만 저런 비도덕적인 지나친 위계질서, 상대방의 동의없는 윤리없는 행동들 확실히 없어져야되는 것들이구요 아무튼 인성이 덜 되신분들은 아무리 실력이 난다긴다해도 언젠가 밑천을 드러내기 마련입니다. 자신의 세계가 결국의 작품에 투영되니까요. 조금더 조금더 자신의 인격부터 돌아보고 예술과 외설의 경계를 명확하게 의식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엥 그거랑 논점이 다른거 아님?? 그 사진에 나온 배우들도 찍고싶어서 찍은거고 원래 사람은 지 가족이랑 남이랑 똑같이 못대하는게 정상임 그런논리면 성인영화 감독이나 성인 영화 배우들은 전부 쓰레기 변태새끼들임?? 베드신 한번이라도 찍은 배우들도 그 사람들도 지 가족이랑 못할꺼아니야
예술 하는 사람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또라이같은 성격이랑 재능이 거의 비례하더라구요.... 방송계사람들 이야기도 다뤄주세여 진짜 촬영한답시고 다른 사람들 피해주는 인간들 너무 수두룩...; 촬영한다고 말도 안하고 장소도 안빌리고 그냥 영상 찍는 유투버들이랑 웹드라마관련 종사자들 너무많음.... (안 유명한 것들이 더 난리^^!) 남의 얼굴 나오든 말든 지들 할일 하기에 바쁨..자기들끼리 예술하는건 좋은데 다른 사람들이 왜 그 불편함을 감수해야하는지 진짜 노이해...
이거 진짜 공감된다...저도 실용무용 5년차였는데 진짜 한번 밉보이면 나락으로 떨어지고 발정난 애들때문에 열심히 하는애들 피해보고 너무 문란하고 꼰대들 때문에 예술 접었습니다 예술을 할꺼면 남 똥꼬를 진짜 잘빨아야 생존하는거 같아요...이런게 좀 많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저는 문인으로 시를 쓰고 있습니다. 예전에 서예 심사를 보조로 간 적이 있는데 그때 많이 깨달았습니다. 심사위원들이 작품은 보지 않고 사람들 프로필만 보더군요. "이 사람은 누구 밑에서 배웠으니까 합격. 이 사람은 학원에서 배웠으니까 불합격" 충격적이었습니다. 작품은 보지 않고 누구에게 배웠느냐로 점수를 줬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모든 것이 갑을 관계로 이루어져 있는 거죠. 해외로 나가버리는 예술인들은 그런 확률이 적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예술인들은 얼마 없습니다. 대부분이 국내에서 먹고 살아야 하죠. 예술 하고 싶은 사람들은 많은데 예술로 먹고 살 방법은 적습니다. 그럼 어떻게 예술로 먹고 살 수 있을까요? 바로 유명해지는 겁니다. 국내에서 유명해지기 위해선 타이틀이 많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대중들에게 직접 자신을 보여주는 방법도 많이 생겼지만 공식적인 타이틀을 따기 위해선 연줄이 필요합니다. 예술의 평가라는 것은 절대적인 가치보단 주관적인 가치에 의해 점수가 매겨지게 되죠. 그런 점수를 주는 사람들에게 잘 보이지 않으면 절대 성공할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하기 싫어도 해야되고 다들 한다니깐 하게 되는 것이죠. 잘못되었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말을 못합니다. 찍히니까요. 한번 찍히면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대로 망하는 겁니다. 그들의 입김이 그만큼 세니까요. 이런 일을 없애기 위해선 제도 자체가 바뀌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꼰대짓은 대를 이어 계속 생성되니까요. 너무도 안타깝고 슬프네요. 사라져야할 것들이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덕배님의 소신있는 발언 덕분에 이런 말도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부조리함을 없애고 주변에 선한 영향을 끼치는 문인이 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덕배 화이팅!
체육계는 더럽고 아니꼬워도 결과로 모든 걸 말하기 때문에 부조리, 악폐습도 참는 경향이 강하지만 예술계는 정답이라는 게 없는 곳이다 보니 더 설쳐도 할 말이 없죠. 대중과는 동떨어져 있고 돈 못벌고 실력이 없는 것마저 예술로 치부해버리면 그만이니까요. 아직 세상이 우리를 못따라오느니 우리의 예술세계를 이해를 못하느니 하면서 갑질, 호색질하고 그걸 또 신처럼 신봉하는 모습은 흡사 종교에 가깝습니다. 물론 피카소도 여친, 부인 여럿 만났지만 그때와 지금은 가치관도 다르고, 그만한 영향력도 행사하지 않으면서 지잘난 맛에 사는 건 영화 은교의 김무열 배역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진짜 재야의 고수는 말이 없구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자기가 과거에 그렇게 당했다고 보상심리에 허덕이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저도 플래쉬 애니메이션 줄기차게 만들던 사람으로서 예술로 사기치고 정신승리하는 사람들 보면 갑갑합니다
발정난 허벌뽕알딸랑 예술가 김덕배 일상
instagram.com/duckbaby1
형 정신연령 중고딩이랑 비슷한 20대들좀 죽여줘 제발..
@@재-l5j 근데 예술계 바깥에 있는 사람이 폭로하는건 괜찮을듯;; 근데 재벌과 이러이러하게 엮였다고 주장하는게 진짜 위험한거고. 그리고 요즘 조폭회사는 확실히 사라짐. 아직도 있긴한데
우찌 그리 잘 알지....
덕배형 남친충가오잡는 애들 리뷰해주세용
덕배선생님 .. 카카오뮤직 하는 40대들에 대해서 궁금해요...
알겠읍니다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인데도 왤케 속이 시원하나
예술에서 문제가 또 뭐냐면 강매임 예술계 탑이란 사람들의 그림강매 진짜 심각함 안사면 나가리라 어쩔수 없이 사야됨 갑질도 가지가지임
진짜 앰생계의 메가스터디 덕배형님...이젠 예술쪽도 알려주시는겁니까...여윽시 도덕책...
ㄴㄴㄴ앰생계의 스터디코드임
@@기운내자아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1타강사 어디가서도 못찾긴 할걸요
나사에서 은퇴하셨기 때문에 이런인재는 드믑니다!ㅋㅋ
이 형은 도대체 몇 개의 인생을 살아오신거지..?ㅋㅋ
도덕책을 넘어선 성경책
연극계, 문학계 걸쳐있는데 진저리나는 인간 넘 많음. 변태지옥 수준. 일부러 술자리 안가는데도 지난달에 한 새끼가 한번하자ㅡㅡ이 지롤.
난 내가 해놓은게 있으니 안 흔들리고, 불이익 준다해도 별로 겁 안나는데.. 이런 제안 자체가 진짜 역겹다. 후배, 동료를 어떻게 보길래 저런 말이 나올까ㅡ자괴감ㅠ
얘는 무슨 모르는 분야가 없노? 분신술 써서 여러 사람의 인생을 살고 있는거냐?
허벌불아소불알 딸랑ㅊ
@@lmj2313 ㅋㅋ부들대노 한번더 부들대면 틀니 압수야
@@gangoneway4808 틀니압수해서 부셔버려야댐
@@gangoneway4808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틀니압수랰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언증말기 ㄴㄴ 변기에 넣었다 줘야됨
형 점점 비슷한주제로 가는가싶더니 이번에 재밌는거 들고왔네 개좋다 이런거
인정 비슷하게 가고 이전 영상에서 했던 말하게 가는 거 같아서 걱정됐는데..
창작의 고통
겉으론 제일 화려하지만 속으론 제일 지저분한게 연예계지.
프사에속지마라 판단 ㅈ되네 ㅋㅋ
화려함 속에는 추접함이 있고 소박함 속에는 행복이 있다.
탐욕과 성공의 끝은 결국 섹스다 - 미국 유명 언론인
장철원 좆논리펼치지마세여
@@손지섭-w9w 그 유명언론인이 니 애비인듯
헐리웃도 잘 나가는 명문가 금수저 여배우들 희롱 추행 폭행 당하는데 한국은 어떻겠음 아닌데가 없음. 제일 불쌍한 애들은 원래 이런건가하며 접대하는 애들. 걔네들은 그 목적으로만 이용당하고 띄우는건 회사 다른 애ㅋ
말문 터지니 막을수가 없네요
재밌게 들었습니다^^
극단은 뭐 스와핑 집단임ㅋㅋㅋㅋㅋㅋㅋ
자기들은 무슨 인간을 초월한 것마냥 행동하는데, 사실은 인간 미만의 새끼들인걸 지들만 몰라.
연극영화과 졸업생입니다 연희단거리패 이윤택 사건 이후에 변한거 같죠?? 변한거 없습니다. 그 환경에 이골이나고 환멸이나서 연극 그만 뒀습니다. 대한민국 연극의 시작은 이윤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연극계에서 신으로 추앙받았던 사람이었고 이윤택의 말 한마디면 연극계에서 퇴출을 당하는 것은 다반사였죠. 그래서 이번 미투가 너무나도 소중하고 감사했을 따름입니다. 하지만 변한것은 없죠 왜냐하면 그 자칭 원로라고 하는 사람들 역시 그 똥물 속에서 같이 헤엄쳤던 사람들이니까요. 저는 그 사람들을 예술꼰대라고합니다. 교육이라는 명목 훈련이라는 명목으로의 성추행 성폭행은 없어져야 합니다.
@영태송 네 이윤택은 그저 성범좌자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가 대한민국 연극계의 하나의 획을 그엇다 한들 범죄자에게는 단죄만이 답입니다.
연극쟁이로써 공감해요
아이고 ㅜㅜ 전혀 몰랏는데 정말 의외네요
재능이 없어서 반강제적으로 그만뒀다는 말은 못하제
@@li0v2y0u 쯧쯧쯧 병x
ㄹㅇ임거같은게 고등학생때 미술쌤도 여학생만 보면 지가 먼저 다가감 ㅋㅋㅋㅋㅋ
정작 글만 보면 변태에 외설꾼 소리들었지만 명성 높고 필력좋던 마광수는 실제 생활은 상당히 매너있고 정직했다함... 저렇게 실생활 문란한인간들 치고 제대로된 인간들 드물지ㅋㅋㅋ
헤비메탈 뮤지션들 대부분이 건실한 가정 꾸리는 경우가 많은 반면에 발라드 뮤지션들 대부분은 성생활이 문란합니다.
필력 별로 안좋아요
@@ybk941 별로인 필력의 소유자가 무명시인 윤동주를 민족시인으로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고은 읍읍...한국에서 손꼽히는 노벨문학상 후보였는데...
제가 알기론 마광수 교수는 인터뷰때 자신은 어릴때부터 연약한 신체로 성적욕구를 육체가 아닌 문학적으로 표출했다했어요 그것을 안좋게본 당시 문학계와 언론에서는 교수파면하라고 했지만 그의 문학적 실력과 평소 인격을 아는 당시 연대학생들이 반대시위를 했다네요
처음엔 뚝딱 뚝딱만 들렸는데 가만히 들어보니 사람을 보는 관찰력과 이곳저곳 깊숙한 취재력(?)이 좋으시네요 점점 입담에 재밌어서 영상들 정복중입니다
저도 예전에 연극,뮤지컬쪽해봤는데 답없습니다 이바닥은 ㅋㅋㅋㅋ옛날부터 많이 더러웠지만 갈수록 더그런거같아요 이젠 아이돌하던 친구들도 연극이나뮤지컬쪽으로도 빠져서 배우지망생들은 더욱더설자리가없죠 안타깝지만 전 일찍때려치워서 장비기사로 살고있죵 다시는 하고싶지않아요 ㅋㅋㅋ
어떻게 더러운데요...???
@예나 선정이딸이에요 막상 설명해드릴려니까 어려운데 다그런건아니지만 연출하시는분이 진짜 배우들 개취급하면서 폭력도 오가고 특히 여배우들은 성희롱 성폭행 많이당하죠 근데 이바닥이 좁으니까 뭘 못해요^^ 잘못찍히면 아예배우일 못하게만들수도있으니... 대충 이런식?이에요
김상호 그럼 지금 뜬 배우들은 어떻게 버티셨어요???
@예나 선정이딸이에요 진짜 독한사람들인거에요 대단한사람들이죠 배우라는직업이 성공 하기 진짜 힘들어요 오디션도그렇고 학교입시도 그렇고 경쟁률 장난아니거든요; 괜히 황정민씨나송강호씨같은 배우들이 연극판에서 무명으로10년씩이나 썩어있다 뜬게아니에용 ㅠ
현역 미술계에 종사하는 작가입니다. 말씀하신 그런 사람들은 비단 예술계뿐만 아니라 어느 분야에든 있는 이야기입니다. 노가다썰이나 본인이 겪으신 썰들은 재미나게 들었지만 여기저기 들어본 얘기를 '카더라' 식으로 이렇게 말씀하시는 건 지나치신 것 같고 듣는 예술인으로써 모욕적으로 들립니다. 진짜 예술계에서 있어봄직한 얘기는 없고 정말 커뮤니티에 떠도는 이야기들을 모아서 다 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그래놓고 마지막에 '다 그런건 아닙니다'정도로 퉁치려고 하신다면 항상 비판하시던 사람들과 뭐가 다를까 싶습니다
미대입시도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사실 한 그림당 10초이상 보기 힘듭니다. 그렇게 빨리 봐도 하루 꼬박 밤새서 봐야 하거든요. 며칠씩 보면 안되냐구요? 그럼 부정입학의 건덕지가 생기잖아요. 열심히 영혼 갈아넣은 유투브 채널을 만들었다고 해도 시청자들이 10초도 안되는 시간에 계속 볼지 안볼지 결정하는거랑 마찬가지입니다. 왜냐구요? 채널이 너무 많잖아요. 이건 냉혹한 현실인거지 갑질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하나의 행위예술 아니겠습니꺼 허허
희화화해서 그렇지 너무나도 슬픈 주제다...ㅠㅠ
하 그냥 처음부터 이민을 위해서 기술이나 배울걸 고딩때로 돌아가고 싶다
예술을 위해 자는거 없습니다. 그냥 예술에서 예 빼고 술먹고 정신나가는 애들이 대부분임 ㅋ
ㅋㅋㅋ영화예술학과 학생인데 한창 미투 터질떄 영화 계열은 조용했음
가장 심했을 법한 영화계열이 왜 조용했냐.
한 두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니까 쉬쉬한거임.
접대 당한 여배우들 진짜 많을 텐데 안타깝다 ㄹㅇ
요인중 하나는 헛투들도 한몫했죠... 앙 달수횽..
오달수 조민기 이민희등 영화계도 끝없이나옴
@@hs-rr2in 오달수 무혐의아니던가요?
@@hs-rr2in 오달수 무혐의인데요 메갈이세요?
피구 오달수는 아닙니다
이게 서로관련이 있는게 창작과 성욕,
사주역학에서 식상(식신과 상관)이
나를 나타내는 것과 성적인 에너지를 나타내는것이거든요
그러니 그런스캔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전문분야라 설명하기 어렵지만 사주역학을 아는분은 아시죠
덕배님 맞아요. 저는 방연과나오고 오래 연습생생활을해오고 걸그룹준비를했는데
연예계는 내가 노력한다고 되는 곳이 아니구나 라고 느꼈어요.. 춤을추는게 좋아서 시작된 연습생이.. 춤이 지겨워져버렸어요 .
어떻게 이렇게 잘 아시는지 신기하네요 .
구독하고갑니다~
미대졸업생인데 종강파티때 교수가 만취해서 여학우들 쭈물거리고 주무시라고 다같이 대려다준 숙소에 여학생대리고들어가길래 다른학우들이 문두드리면서 뭐라했더니 너희들 나 기만하는거냐 이랬던 사건이 있었죠..
그후 학교에 사과문붙이고어쩌고 이바닥에서 떠나겠다 했는데
사과문은 방학때붙여놓고 지금도 잘 활동중이십니다
더럽죠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이러한 추악한 일들이 근절되길 바랍니다.
옛날에 기생이 예술인이었다고 뻥치는거랑 똑같지
팩트 : 미대입시 교수들이 그림을 평가할때 1초 보면 많이 봐주는거다
저도 디자인전공하는 21살남자입니다
ㅎㅎㅎ 저도 평소에 예술한다고 담배나 성욕에
겉멋만든 사람들도 많이보아서 그런지 덕배님 말씀에 공감이많이가네요 재밌게 보고갑니다 ^^
담배는 진짜 하게 되던데..
진짜 연예계는 더럽다를 지극히 믿고있는 1인입니다 오죽하면 연예인들 예술인들 다 보면 그냥 오만상 인상 찡그려짐... 막 소오름이 그냥 어후 ....
크 드디어 예술쪽도 건드려주시는 덕배햄..
이러다 대한민국 모든 인간군상 다 하겠네 ㅋㅋㅋㅋㅋ
예술과 뽕알은 역사적으로 봤을때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 비단 한국뿐만은 아니지만 유독 더 심한거 같아요ㅠㅠ 저는 외가쪽이 예술가 집안이라 많은 썰을 들어봤습니다
여자도 그래요. 아줌마 예술인이 총각과 자는 경우도 많답니다.
찐이다..에이펙스레전드갓00231
예대 졸업한후 댄스학원 운영중인 1인입니다 대부분의 예술하는 사람들은 교수던 선배던 잘나가는 사람에게 잘보이기위해 그런경우가 많습니다 잘보여야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2가지만 말씀드리면.
1.바닥이 좁다(밉보이면 좁은 바닥에서 아웃되기 시간문제입니다.)
2.이미 한자리씩 차지한 선배 교수들의 한마디는 절대적인 권력이나 다름없죠 밑사람에겐 인생이 걸렸으니
조현아 제가 그렇게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다면 무슨 낯으로 댓글을 달고 있겠습니까 전 오히려 반대생활로 흔히말하는 아싸에 가까운 생활을 했습니다;;
@@김지영-b8g1c 이런 댓글은 질문이라도 실례인 것 같은데요.
진짜 저런문화는 없어져야합니다 무슨 저런 안좋은 문화때문에 꿈을 포기한사람들 많을거같습니다
음 예술쪽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ㅠㅠ그런사람이있고 그렇지않고 열심히 연습하고 열심히 달리고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ㅠㅠ안좋은 이미지를 만든분들때문에 그렇지 않은사람들까지 같이 욕먹는다는게 가슴이 아프네요...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갑질을 하는분들때문에 그런 이미지가 씌여졌다고 생각합니다
ㅇㅈ
동급생끼리도 많음~ 병신들 졸업후 손절탐 ㅋㅋ 지금은 다른업인데 참 잘했다 싶은 선택중 하나 ㅋㅋ
발정나면 지 혼자 해결해야 민폐가 아니지
예술계 연예계가 진짜 더럽지....좀 성공한 인간들은 지들 권력 이용해서 밑에 사람들 부려먹고..성추행하고....나야 디자인 쪽으로 갈거자만 어우...솔직히 예술인들은 뭐 자유분방이니 예술이니..ㅈㄹ하네..회사원보다도 더 철저히 자기관리 잘하며 사는 사람들이 창의력도 더 높고 작업도 잘 하지..에휴 아 저는 자기관리 못합니다..
"지구는 아름다운 행성처럼 보이지만 사실
범죄자들과 변태 싸이코들을 수감해 놓은 '감옥'이다
지구에 예술가가 많은 이유가 이것과 관련이 있다."
- 마틸다의 노트 중 -
오..
그렇죠. 마지막에 자기 실력으로 성공하길 바란다고 하셨지만. 워낙 그런일이 많은게 자기힘으로 성공하기 힘들고 또 폐쇄적인 구조 때문이죠... 다 동종업계고 한다리 건너면 아는 사람들인데, 잘 보여야 상도 받고 하죠 ... 그런거 더러워서 때려치고 진짜 예술하시는 분들도 많죠. 오늘도 재밌는 소재 들고오셨네요
남자도그렇고 여자도그렇고 진짜 친구이야기들어보면 극혐 어으 좆같음ㅋㅋㅋㅋㅋㅋ
이 주제 좋다ㅋㅋㅋㅋㅋㅋ 이런부류의 사람도 많이 소개해줬으면 좋겠네요
근현대사 미술교양수업을 들은적이 있는데 교수가 진짜 자연스럽게 그런마인드였어요...
그리고 수업내용으로 소개한 예술인들
뭐 어느분야를 개척하고 뭘 대표하는 예술인이고 하는 사람들 말하면서
저 사람하곤 동기였고 저 사람하곤 어제 술한잔했고 저분은 날 가르쳐준 선생이었고 그 말 그대로라면
모두가 한두다리 건너 다 알수있는
진짜 폐쇠적인 시장인듯함....
전공과 달리 다른 전공 이지만 캘리그라피 독학으로 교수님께 실력으로 인정 받아 교수님의 추천서로 디자인 협회로 들어가고 작품 몇개 내면서 갤러리 두 곳에서 함께 하지 않겠냐고 러브콜에 승낙해서 해외에 작품을 내고 외국분들에게 인정 받음 그리고 연예계 대한 공부하기 위해 술 대접 보다는 직접 정보를 얻으러 서울로 올라가 공부 함 다른 애들보다 전공은 못하지만 재들보다는 먼저 내 이름과 작품을 내고 병역의무로 병역명문가도 정당하게 타이틀을 얻음 재들이 나를 뒷담해도 상관없음 졸업 후에 재들은 학자금 대출에 시달리지만 나는 대출없이 오히려 순수 알바로 2천만원 가까이 모으고 지금 코로나 19에 재들은 고생하지만 나는 작품 전시를 못하지만 편의점 알바를 함 그러나 특권으로 px 에 가면서 생활에 대해 문제가 없음 상황에 따라 각 지역 축제 또는 미술관, 박물관 보러가기 위해 서울에 올라가서 갤러리 실장님들을 뵘 지금 내 모습에도 실장님 뿐만 아니라 장인분들까지 '작가' 라는 호칭을 불러주심 영상 보면서 나로써 떳떳하게 살고 있다는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예술 쪽을 지망하는 고 3 학생입니다.
제가 봐도 저런 부류의 사람들은 예술인이 아닌 군소쉐끼같네요.
미술쪽 사람들은 좀 많이 특이하신 분들 많죠ㅋㅋㅋ저도 미술해봐서 알아요...진짜 감각있는 사람들 잘 없어요...그냥 평범하게 그림만 잘그리는건 일반인들도 몇 달 그림 연습하면 다 할 수 있어요...감각이 뛰어나야 해요 남들이 생각을 못하는데 누가봐도 ‘아....!’하는걸 잘 표현하는 사람이 천재라고 생각해요ㅎㅎㅎ
예술인의 한 사람으로 오늘 영상은 정말 기분이 나쁘네요.
딸랑딸랑 덜렁덜렁
한가지 알고 넘어가면 좋은 사실은, 사실 이런 성적문란한 사회현상은 전분야에 걸쳐서 퍼져있음. 굳이 예체능쪽이 더 많다 적다 할 부분이 아니고 어느 분야나 다 갑이 을한테 많이 나쁜짓 함. 근데 왜 매스컴에는 그만큼 예체능 얘기 밖에 없냐하면 예체능이 제일 사회적으로 힘도 없고 돈이 안되는 일이기 때문임.
예를들어서 물론 탑연예인은 제외지만 우리나라 탑클래스 악기연주자나 무용가 연극가의 연봉은 다른 돈되는 정치경제를 이끄는 탑클래스들의 연봉의 비하면 그냥 직장생활하는 수준임.
돈은 곧 권력이고 돈을 주는 수준이 예체능을 대하는 우리나라의 사회적 시선인것임.
그래서 정치경제를 책임지는 사람들의 눈가리개용도로 예체능분야를 이용해서 덮어버리기 좋은것일뿐.
안타깝지만 예체능도 n분의1일 뿐이다.
민감한 부분이고 그런 부분에서 문제가 많았다 보니까 그런거지만.. 문화예술쪽이 다 그렇다 라는 인식이 박힌거 같아 참 안타깝네요. 외설적인 내용을 다루는 작품을 만들거나 예술 활동을 하는것과 사생활이 문란한 것은 엄연히 다르니까요. 오히려 그런 외설적인 것을 다루는 쪽에서는 관계자들끼리 더 조심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민감하기 때문이죠. 오히려 외설과는 거리가 먼 작품활동 혹은 예술활동을 하는 문화 예술인들중에 그런 문제가 있었던 사람들은 많았지요.
진짜 이런다고요? 믿기힘드네...
앰생 1타강사 덕배형 흥해라
예술업을 하는 사람으로써 일말에 윤리와 도덕심도 없는게 너무 유갑스럽고 안타깝습니다. 예술하는 분들중 유명하고 제대로 되신분들은 인성 또한 바르고 옳은분들이 많으실텐데 되도않는 허세나 포장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사업하는 쇼맨십만 앞세우는 사람들이죠. 물론 쇼맨십도 하나의 마케팅이니 이해하겠다만 저런 비도덕적인 지나친 위계질서, 상대방의 동의없는 윤리없는 행동들 확실히 없어져야되는 것들이구요 아무튼 인성이 덜 되신분들은 아무리 실력이 난다긴다해도 언젠가 밑천을 드러내기 마련입니다. 자신의 세계가 결국의 작품에 투영되니까요. 조금더 조금더 자신의 인격부터 돌아보고 예술과 외설의 경계를 명확하게 의식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덕배 얘기 듣고 있으면 ...속이 시원해서..나 소화 다 됐어요~
이런주제로 영상만들면 업계사람들이 쉴드칠줄알고 댓글보러왔는데 웬걸...
예민한 문제라고 하면서 시작해서 소심하게 건들줄 알았드니 빠꾸없이 직진임까 덕뱀
사스갓 덕배형 모르는게없어
얕아보이는 표현방식으로 깊은내용이였다
완전공감
로리타랑 어감부터 노린듯한 작가 로읍 이 진짜 문제임; 자기딸은 정작 못찍어주는 로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
로ㅌ ㅣ-...(읍읍)
엥 그거랑 논점이 다른거 아님?? 그 사진에 나온 배우들도 찍고싶어서 찍은거고 원래 사람은 지 가족이랑 남이랑 똑같이 못대하는게 정상임 그런논리면 성인영화 감독이나 성인 영화 배우들은 전부 쓰레기 변태새끼들임?? 베드신 한번이라도 찍은 배우들도 그 사람들도 지 가족이랑 못할꺼아니야
무질서함을 자유로움과 예술로 포장하는 사람들이 많죠.
인생이 예술이지요?
덕배..최고의 남자 뭇있다!!!
예술 하는 사람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또라이같은 성격이랑 재능이 거의 비례하더라구요....
방송계사람들 이야기도 다뤄주세여 진짜 촬영한답시고 다른 사람들 피해주는 인간들 너무 수두룩...;
촬영한다고 말도 안하고 장소도 안빌리고 그냥 영상 찍는 유투버들이랑 웹드라마관련 종사자들 너무많음.... (안 유명한 것들이 더 난리^^!) 남의 얼굴 나오든 말든 지들 할일 하기에 바쁨..자기들끼리 예술하는건 좋은데 다른 사람들이 왜 그 불편함을 감수해야하는지 진짜 노이해...
재능이랑 꼭 비례하지는 않더라구요. 오히려 능력 없을수록 또라이같이 굴던데..쫄려서 ㅋㅋㅋㅋ
허허~ 블랙핑크가 부릅니다 "불장난"
잘 보았어요. ^^ ㅋㅋㅋㅋ
이거 진짜 공감된다...저도 실용무용 5년차였는데 진짜 한번 밉보이면 나락으로 떨어지고 발정난 애들때문에 열심히 하는애들 피해보고 너무 문란하고 꼰대들 때문에 예술 접었습니다 예술을 할꺼면 남 똥꼬를 진짜 잘빨아야 생존하는거 같아요...이런게 좀 많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유투브 시청 한달이예요.^^
말씀이.참재미나요 😍
옛어른들이 연예인들 딴따라라고 무시한 이유가 있음 지금와서 신흥귀족이라고 떵떵거리는거 보면 웃김 실상은 개드런것들
크 썸넬도 배경도 초심이네요 죽입니다 이 배경도 자주 보여주십시오
잼따
저희 학교에서는 이바닥에서는 나이차이 의미 없다면서 교수가 학생한테 오빠라고 부르라고 그랬네요.
근데 형 진짜 중졸 맞아? 아는 것도 많고 사람 특징 기가막히게 잘 잡아내는거보면 형 엄청 똑똑한거 같은데?
민감한 주제지만 없는 일이라고 할 수 없네요
매우 공감
이번 주제 너무 좋았다
안녕하세요 언제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저는 문인으로 시를 쓰고 있습니다.
예전에 서예 심사를 보조로 간 적이 있는데 그때 많이 깨달았습니다.
심사위원들이 작품은 보지 않고 사람들 프로필만 보더군요. "이 사람은 누구 밑에서 배웠으니까 합격. 이 사람은 학원에서 배웠으니까 불합격"
충격적이었습니다. 작품은 보지 않고 누구에게 배웠느냐로 점수를 줬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모든 것이 갑을 관계로 이루어져 있는 거죠.
해외로 나가버리는 예술인들은 그런 확률이 적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예술인들은 얼마 없습니다.
대부분이 국내에서 먹고 살아야 하죠. 예술 하고 싶은 사람들은 많은데 예술로 먹고 살 방법은 적습니다.
그럼 어떻게 예술로 먹고 살 수 있을까요? 바로 유명해지는 겁니다.
국내에서 유명해지기 위해선 타이틀이 많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대중들에게 직접 자신을 보여주는 방법도 많이 생겼지만 공식적인 타이틀을 따기 위해선 연줄이 필요합니다.
예술의 평가라는 것은 절대적인 가치보단 주관적인 가치에 의해 점수가 매겨지게 되죠.
그런 점수를 주는 사람들에게 잘 보이지 않으면 절대 성공할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하기 싫어도 해야되고 다들 한다니깐 하게 되는 것이죠.
잘못되었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말을 못합니다. 찍히니까요.
한번 찍히면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대로 망하는 겁니다. 그들의 입김이 그만큼 세니까요.
이런 일을 없애기 위해선 제도 자체가 바뀌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꼰대짓은 대를 이어 계속 생성되니까요. 너무도 안타깝고 슬프네요.
사라져야할 것들이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덕배님의 소신있는 발언 덕분에 이런 말도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부조리함을 없애고 주변에 선한 영향을 끼치는 문인이 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덕배 화이팅!
덕배님 너무 정확해서 무슨 댓글을 달아야할지 모르겠네요
엥 이 쪽 업계는 또 어케 아는거여
피아노쪽도 마찬가지인가요?
모든 예술계의 그런 문화를 만든게 지금의 50대 폭도세대들임. 당시엔 전통이라며 떼씹하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음
맞음...지금은 그새끼들이 싸질로 놓은 30대새끼들이 개망나니짓 하고 댕김
진짜....옛날에 예술하는 사람들 만났을때 하나같이 진짜 성적욕구 엄청나더라 .....여자꼬시려고 예술했다고 해도 믿을정도로.....
예~술하시느라 지들이 무슨 헌법위에 있는줄앎 ㄹㅇ
전에 헬로비너스 앨리스가 술접대 요구 폭로한거 기억나네
체육계는 더럽고 아니꼬워도 결과로 모든 걸 말하기 때문에 부조리, 악폐습도 참는 경향이 강하지만 예술계는 정답이라는 게 없는 곳이다 보니 더 설쳐도 할 말이 없죠. 대중과는 동떨어져 있고 돈 못벌고 실력이 없는 것마저 예술로 치부해버리면 그만이니까요. 아직 세상이 우리를 못따라오느니 우리의 예술세계를 이해를 못하느니 하면서 갑질, 호색질하고 그걸 또 신처럼 신봉하는 모습은 흡사 종교에 가깝습니다. 물론 피카소도 여친, 부인 여럿 만났지만 그때와 지금은 가치관도 다르고, 그만한 영향력도 행사하지 않으면서 지잘난 맛에 사는 건 영화 은교의 김무열 배역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진짜 재야의 고수는 말이 없구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자기가 과거에 그렇게 당했다고 보상심리에 허덕이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저도 플래쉬 애니메이션 줄기차게 만들던 사람으로서 예술로 사기치고 정신승리하는 사람들 보면 갑갑합니다
성악전공인데 공감되네요
@@terryyooncountertenor4041 예술은 통하니까요ㅎㅎ
예체능 취미로하다 갔는데 물 참더럽더라고요 졸업때 폭탄터트리고 졸업했지요 어차피 그걸로 먹고살생각 없었기에 ㅋㅋ
덕배형은 눈썰미가 장난 아니네 사회생활 엄청 빠릿하겠네
생육하고 번성하는것이 모든 생물(동물,식물)의 목적이죠. 돈이 있으나 없으나 훸킹을 하는 년 놈들이 진정한 승리자 입니다. 정자동 유방교 건너편에 있는 난자아파트에서 중국집에 전화 걸어 난자완스 시켜 먹어야 겠다.
나름 상상력 쩐다는 얘기 엄청 듣고사는 사람입니다 성적인 코드들 극혐합니다(참고로 성인임)
이건 추천은 뚝딱 할 수 밖에 없넼ㅋㅋㅋㅋㅋㅋ
헙 물란.. 하긴하죠..
문란....?
ㅋㅋㅋㅋㅋㅋㅋ 거시기 내놓은거 저거 고은 시인인데 우리나라 노벨문학상 받을수 있는 사람으로 거론되고 교과서에도 이샊기거 올라와있었지
Hyeon Uk Jeong 작년 수특에 있다가 빠져서 ㄱㅇㄷ ㅋㅋㅋ
만인보에더ᆞ 노벨문학상 후보인 사람이요?? ㄷㄷ
@@명수네떡볶이 네 고은 시인이 노벨문학상 후보로 꽤나 거론됐던 사람입니다. 미투 사건 터진 이후엔 물거품이 됐지만ㅇㆍ.
저런 거짓예술충들이 진짜 예술인들 욕먹이는거임...
연예계는 일단 서로 돌려먹어야 써줍니다
고로 현재 유명한 사람들은 대부분 돌려먹혔다고 보시면 됩니다
덕배형 성인피시방 성인게임장 으로 다음 주제가볼래요?
정보드릴게요
종교계 목사들 딸랑딸랑 조명해주세요
악기쪽 예술인인데 말씀하신것들 전부 맞아요^^ 예술을위해 성적욕구 강한게 아니라 발정입니다!! 요즘 기악쪽은 많이 바뀌어 가고 있는듯해요~대학교에서 부터 잡똥군기 잡는거 많이 사라졌어요
뽕알 딸랑딸랑~~ 이말이 딱이네 ㅋㅋㅋㅋ
👏👏👏👏👏👍👍
형님 오피녀랑 손님 편도 해주실수있나요?ㅋㅋㅋㅋ 재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