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직장인 입니다. 덕배님 팩트가 너무 맞는말만 하셔서 공감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20대 직장인분들 본인 스스로 잘 살고있는지 잘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으시면 보세요.(개인소견입니다.) 적어도 부모님 손 더 안벌리고 자급자족하며, 기회생길때 빠듯하지만 부모님께 용돈도 챙겨드리고 사회의 인재로서 힘들지만 조그맣게 돈 저축하면서, 자기계발도 하고 운동도하는 등. 본인이 나아가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는것 만으로 정말 잘 살고있는겁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힘들지만 내일도 힘내요
20대는 그냥 무능한 감정덩어리들에 불과하다... 뭐 나도 20대 후반이지만. "이 세상 모든것은 평등하다" "이 세상 모든것은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고 소중하다" "20대의 청춘은 아름답다. 한번 가면 다시는 못 오니, 즐겨라." 라는 말은 우매한 20대를 현혹하기 위한 말이다. 모든것에는 우선순위나 선호하는것이 있기 마련이다. 빨리 파악하고 그에 대한 방향에 맞게 미친듯한 노력을 기울이는것이 답이다. 20대는 말랑말랑한 찰흙이고, 막 담금질 당한 뜨거운 쇳덩어리다. 어떤 모양을 넣든간에 노력과 압력으로 만이 그 모양새를 만들어 낼 수 있고, 공사로 따지면 건물을 짓기전에 땅을 깊고 넓게 파는 시기다. 얼마나 깊고 넓게 파느냐에 따라서 지을 수 있는 건물의 높이가 달라진다. 20대에는 엄청난 에너지와 유연성이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사용할것인가는 10대 때부터 아주 깊고 진지하게 따져봐야할 문제이다. 결국 20대 핵심은 자기계발이다. 우리가 20대가 되기전, 즉 10대 동안 세뇌받았던 모든것들의 실체를 약간의, 얕은 경험을 통해서 깨닫고, 자신의 강점을 빠르게 계발 시켜야 한다. 결국 기회비용의 문제인데, 자신의 강점에 다 쏟아 붇고, 자신의 강점으로 사회의 약점(사회가 필요로하는것, 사회가 높게 쳐주는것, 사회에 부재한것)을 쳐야 한다. 이때 가치 판단이 정말 중요하다. 20대에는 가치 판단이 가장 중요하다. 얕은 돈벌이, 회사생활, 유흥, 사랑, 연애, 비 생산적 취미등에 투자를 너무해서 깊게 빠지면 그 에너지와 시간은 투자할 수 없다. 아주 약간의 얕은 경험으로 당신의 경험적 시야 지평선은 어느정도 넓어지게 된다. 이러한 잡다한 경험들은 아주 자잘하고 얕은 경험을 통해 직관적으로 이것이 어떠한 결과로 나를 이끌어다주는지 느껴야 한다는것이다. 지금 당장은 좋을지라도 대부분은 비극으로 끝난다.어쨋든 직접 끝까지 그 과정을 경험한다는것은 미친짓이다, 그렇게 낭비한 돈과 시간,에너지가 당신을 심판할것이기 때문이다. 기억하라, 세상은 냉혹하다. 즉, 20대에는 천성적으로 주어진것에 레버리지로 의존(주어진 부모 재산, 배경, 상대적으로 뛰어난 외모)하지 말고, 자신의 후천적 노력으로 또 하나의 레버리지를 만들 생각을 해야한다. 그리고 그 하나만 미친듯이 한다. 결국, 최소량의 돈으로 버티면서 나머지 시간은 자신의 강점, 자기계발에 다 쏟아 부어야 한다. 열등감, 허세로 인하여 20대를 대부분 돈 버는데만 보낸다 치면, 20대는 어차피 능력도 없는데다가 누군가 아래에서 굴종하면서 딱갈이를 해야한다. 그렇게 돈을 벌기 위한 시간과 에너지를 엉뚱한데 쓰면서 당신의 잠재력을 갉아 먹게 되는것이다. 황금만 얻는데 집착하지 말고, 그 무엇이면 건드리면 황금으로 만드는 손가락을 만드는데 집착하라는것. 또한 남들이 부화뇌동되어서 좀비처럼 달라붙는 공무원 공부도 마찬가지이다. 고시생이라는 타이틀 자체가 자기계발이라는 인생의 퀘스트로부터 게으름과 도피의 탈출구가 되어주는것이다. 20대를 자신의 핵심능력과 무관한곳에 몇년동안 쏟아 붇는 도박을 하게 되는데, 그만두면 남는게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자신의 하루, 인생 2/3을 받치면서 회사생활을 성실히 하는것도 일종의 함정이다. 회사생활도 과포화되는 시기가 있는데 그때가 6개월~1년이다. 즉, 배움의 수용력이 6개월후에는 떨어진다는것이고, 그 이후로는 아무리 니들이 엄살 부려도 결국 일은 쉬워지고 200 중후반 안정적으로 가져갈지라도, 결국은 자기계발 없는 순환업무여서 시간 낭비라는것이다. 단순하게 6개월 정도 해보면서 사회생활의 기본은 익히면서 이렇게 특출한 능력없이 회사생활에만 몰두할 경우 자신의 운명에 대해서생각해봐야 한다. 지금 과장이나 차장들 보면 답이 나오지? 실질적 능력 없는것들이 쓸데없이 정치놀이 하는거 ㅋㅋㅋㅋ 회사생활도 결국은 짬 찬 새끼가 실력이 뛰어난 어린 새끼들한테 의존하는것을 볼 수 있게 된다. 의사나 변호사, 검사도 물론 그 과정을 내가 폄하하는것은 아니지만 아주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하루종일 평생 병자들을 상대할 수 있는가? 혹은 평생 범죄자들을 만나며 그들을 옹호해 줄 수 있는가? 혹은 당신은 남들을 심판할 권리가 있을정도로 무결하며 양심에 그르침없는 자격이 있는 인간인가? 의사나 변호사, 판사같은것은 단순히 연봉이나 사회적대우로 선택하는것이 아니라 사명감으로써 택해야 타락할 길에 빠질 확률이 적을 뿐더러, 그러한 사명감은 높은 연봉이나 사회대우 조차도 마다하고 남을 위해서 이 한몸 을 희생하겠다는 순수한 마음을 요구한다.그래야 의사, 변호사, 검사가 될 자격이 있다. 어차피 돈이 목적이여도 이제는 호봉도 점점 200대 후반으로 낮아지고, 그쪽 업계들도 텃세가 심해서 정보 공유도 안해주고 기회도 잘 안준다. "사"자 직업은 겉만 화려하지 너무나도 불완전하고 평균만도 못한 인간들을 평생 상대하고 그들을 구제야하는 목사처럼 신성한 직업인것이다. 어쨋든 당신이 만약 자신의 강점을 찾아 내어서 그것에만 미치느라, 자아실현을 하고자 가난과 온갖 멸시, 외로움, 냉대, 무시, 사회로 부터의 고립감, 남들이 하는 평범한것을 나는 못하는 박탈감, 심적인 고통을 겪는다면 당신은 30대가 되어서 주도권, 즉 권력을 쥐게 된다. 권력은 자기통제력, 절제감으로 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아주 사소한 운동도 그렇지 아니한가? 20대를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서 인생 전체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30대에 미치는것도 좋긴 하지만 20대만큼의 추진력을 지닐 수는 없다. 결국 no pain, no gain 이라는 단순한 실행을 감내할 자는 적으며, 결코 상투적인 말이 아니라 당신의 인생에서 급박하게 적용되어야할 말임을 알아야 한다. 모든것에는 대가를 치뤄야하기 마련이다. 좋은 것 일 수록 고통으로 더 많이 치루어야한다. 당신이 싫던 좋던간에 20대가 결국은 인생 전체를 좌우한다. 인생에 결국 답은 없고, 내 말이 답은 아니지만, 30대에 화려하게 살고 싶다면 한번 나의 기나긴 댓글을 읽어보는것도 무방하다 본다.
@OT OT얼마나 패배의식에 쩌들어 살면 자기 관점, 가치관 부터 바꿀 생각안하고 남들 시비나 걸고 방구석여포짓이나 할까~~~ 내가 몇살이건간에 그게 니가 지금 처한 현실, 경제상황에 무슨 연관이 있냐? 남들 시비털시간에 니 소비습관, 지출내역, 수입대비 저축 or 투자계획부터 접근하는게 당장 내일 혹은 6개월, 1년뒤에 다가올 너의 미래에 긍적적일거 같은데~~~
나이들수록 느껴지는건 또래나 친구들과의 경제적 격차도 있지만 각자 사회생활을 하면서 형성된 가치관, 마음가짐, 생각들이 너무 달라짐. 어릴떄는 성격이 잘 맞는 친구라서 만나서 오랫동안 친구했는데 이색히들이 사회생활하면서 다른사람이 되어감. 물론 나도 변했지만. 이왕이면 좋게 변하면 좋자나? 어른이 되어가면서 성향이 변할때에 중요한건 좋게 변해야함. 배울점이 많은친구로 변해야 하는데 점점 같이있으면 불편하고 부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성향으로 친구가 변하면 멀어지게됨. 그래서 나이들면서 좋은 사람만 만나려고 인간관계 정리하면서 친구도 점점 줄어듬. 예전에는 오래된 친구가 줄어들면서 아쉽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마인드가 바껴서 오랜친구보다는 만난지 얼마안된 사회친구라도 같이있으면 긍정적이고 좋은 친구가 진짜 좋은 친구라는걸 느낌.
맞아요 학창시절친구라고 다맞는거 아니죠... 이제 다들 어릴때 순수했던 마음도 아니고요... 어릴땐 그냥 같이 돌아다니고 노는것만으로고 좋았는데 전 이제 겨우 삼십중반인데 이젠 너무 다름을 느끼고 공감할수있는것도 없고 그거까진 그려려니했는데 친구들에게 다굴당하고 혼자 놀고있습니다 맘에 맞는 새로운 사람이 오히려 나을수있어요
28세 대졸 대기업 직장인입니다 20후반쯤 되니 주변 친구들의 지위, 위치 등이 서서히 갈라지는게 눈에보입니다. 심지어 20대 초반엔 친했는데 가방끈이 짧거나 잘 안풀린 친구중엔 저한테 자격지심같은게 서서히 좀 있더니 아예 연락이 두절된 케이스도있네요 20대 초년생분들.. 공부 열심히하거나 본인이 뭐하고살지 설계 잘해서 준비 해놔야합니다 나중에 사업이든 뭘해가지고 대박이나서 뒤늦게 성공하는 케이스도 있지만 그건 소수고.. 20대때 잘해놔야 나중에 잘먹고 잘살 확률이높아집니다
말씀하시는 것 같이 사회초년생의 삶이 녹록치 않습니다 ㅋㅋㅋ 드라마 미생은 현실에 충분히 있을법한 일들을 각색해서 만든 정말 드라마 같은 일들이구요... (신입사원의 말한마디로 프로젝트 전체가 뒤바뀐다거나...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팀 전체에 기여를 한다거나...) 그럼에도 저마다의 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대가 힘들다고 40~50대가 힘들지 않을거란 보장은 없지만, 어차피 희망도 없으니 20대때 팽자팽자 놀면, 40~50대에도 힘든건 거의 100%입니다. 어차피 힘든거, 희망이라도 품고 착실히 준비하면 언젠가 크고 작은 기회는 생깁니다. 대한민국 미생 여러분들, 화이팅 하세요!
진짜 중고딩때는 성인됐을때 적당히 돈벌면서 하고싶은거 하고 살겠지 생각했는데 막상 20대가 되고보니 세상이 그렇게 녹록치 않더라구요. 취업난도 문제에 회사 들어가도 사람상대하기 힘들고 바쁘고 어찌어찌 월급나오면 이래나가고 저래나가고 하다보면 또 남는돈도 얼마 없는데 안쓰고 살수도 없고 매번 느끼지만 지금 젊은세대들 참 그 어느때보다 힘든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20대 막바지에 들어선 입장에서 제 이전세대 혹은 다음세대 분들의 입장을 알수야 없지만... 힘든 세상에 살고있는건 맞다고 느껴요.
다이나믹한 삶을 살아온건 아니지만 나름대로 서른 꺾여올때까지 살아오면서 인생에 대해 느낀걸 한마디로 축약하자면 이렇네요 "세상에 공짜는 없고 댓가만이 존재한다" 덕배씨 말마따나 정말 좋은 알짜배기들 있으면 혼자서 독차지하거나 친인척들끼리 노나먹는게 인간의 본연의 심리입니다 덕배씨 채널에 들어오는 모든 젊은 분들이 공짜는 없고 댓가만 있는 이 세상에서 시덥지도않은 사탕발림에 넘어가서 청춘이 망가지는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래봅니다 :)
@@성이름-p4i5z 스펙없으면 자격증부터 준비해라.. 난 학원비 쓰기싫어서 인력개발원에 1년과정들어가서 자격증 4개 땃다. 기능사지만 4개 땃는데 자기소개서나 자기소개 할때 1년안에 자격증 4개 땄다는걸 이용해서 내 어필을 했었다. 그정도로 열정이 있고 열심히 할수 있다는걸 보여줬다. 근데 ncs나 사트는 너가 공부해야한다. 내가 말햐준건 서류랑 면접 팁이다
우리나라 20대 친구들 엄청 착함 취업 안 되는게 본인 잘못인지 알고 스펙 쌓을려고 공부만 죽어라 함 지금 20대는 본인 부모보다 경제적으로 못 사는 최초 세대임 본인 부모님 세대 때 9급 공무원, 경찰공무원 한다고 하면 ㅂㅅ취급 받았음 현재 이런 상황은 20대 잘못이 아닌 기성세대의 잘못임 이런 뭣 같은 상황에서 65세 정년한다고? 그들에게도 기회는 주자 이상 30대 후반 아재가 한마디 했습니다
20대는 우선 TV부터 싹끊으세요 드라마,여행,처먹는거 백날봐봐야 현실감각만 무뎌집니다 20대중에 순수 자기힘으로 해외비행기티켓 및 숙소 일시불 쎄팅할수있는 친구들이 과연 얼마나있을까요? TV로 지켜보는것과 실제로 자신의 돈을쓰는건 상황이 전혀달라요. 어떻게하면 돈벌수있는지 그생각만 매일같이 하루도빠지지말고 5년넘게하면 앞으로 가야할길이 점점그려질거에요
부모세대처럼 열심히 일만하면 조금씩이라도 나아지는 세상은 끝났어요 엘리트가 되거나 불법을 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제자리 쭉 갑니다 엘리트가 되보려고 노력은 해봤냐인데 다 뇌가 그렇게 태어날까요 노력만으로는 수준들이 많이 상이해진 세상이예요 뇌 안되는 사람들은 살려고 노력을 안할까요? 사회에서 일로 노력하는 사람 많고 괴물 많아요 누가 공부 안하래? 니도 해 그런 세상이 잘못된거 같습니다
휘수이 우리 동네는 다 알아서 잘 취직하고 잘 들어가 살던데 너희가 저학력이고 너희 스펙이 모자르고 무능해서 그런거 아님? 토익 몇이고 아이엘츠 토플 자격증 인턴 경력까지 물론 동네 좋으면 부모가 엘리트니까 부모가 조언 딱딱 해주지 그런데 그거 부모가 못배운 ㄱ지여도 조금만 발품 뛰면 알 수 있는개 스펙지도야 그거 하나 안하고 처놀다가 몰라요 몰라요 세상이 너무해요 당연한거 아니냐 세상이 너희가 뭐가 대단하다고 대접해야하는데 그래서 한번이라도 어느 분야에 일할지 고민하고 그 분야에 공부한 적 있어 스펙 시나리오 짜고 현장 뛰어들었어 아니잖아 너희 거지새끼들 안마방 거지촌 출신 남자든 여자든 똑같아 뭐 하나 제대로 한 적이 없는 주제에 탐욕은 구더기같이 들끌어 반포 사는 내 친구는 티셔츠가 세 장이고 셋다 스파브랜드야 거지걸레같은 놈들은 남자가 가오 산다고 빚내서 차사고 구찌 티 입고 지랄하지 그리고 걸레같은 년들 만나고 여자는 다 걸레라고 지랄해 지랄한다 시발놈들 어쩌란 거냐 너희보다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공부하고 얼마나 철저하게 계획하며 살아가는지 한번이라도 생각해봐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 돌아보면 20대가 제일 힘들었는듯 늘 금전적으로 쪼달리고 살다보니 비싼옷이나 신발사는거는 꿈도 못꿨고 남녀관계에서도 잘생긴 동년배들하고 경쟁하다보니 늘 을의 입장이었음 거기에 대학졸업하고나서도 인생루트 잡지못해서 늘 방황하였고 지금 생각해보면 20대보다 경제적으로 자리잡은 30대가되니 인생이 잼있는듯
요즘은 대기업들 다 복장 자율화추세고 잘나가는 it계열회사나 스타트업들 당연히 복장자율이라서 의외로 잘나가는 회사원들 양복 잘 안입음 아직도 양복입고다니는 사람들은 완전 보수적인 대기업 계열사들이나 금융, 법무 같은 업계 자체가 보수적인 분위기에 있는 사람들 근데 다들 알겠지만 뭐 법조인 금융인이 얼마나되나 실제로 지하철에 보이는 양복쟁이들 대부분이 걍 반양아치 보험팔이나 악질 영업충들일 가능성이 엄청높음 특히 젊을수록 그 가능성은 제곱으로 상승함 보험팔이나 악질 영업충들에게 양복이란 생명줄과도 같기때문에 한여름에도 넥타이까지 풀 착장함
어느날 18살이 되었을때 난 내년에 고삼이되고 대학을 가야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난 대학에 가서 성공할 자신도 꿈도 없었기에 부모님께 기술을 배우겠다고 얘기했습니다. 꿈이야 돈을 많이 버는거고 잘하는건 영어 였으니,이걸 살려서 돈을 많이 벌려면 기술이 최고라고 생각했기에. 기술을 배울려고 하니(위탁교육) 장거리에 나라지원은 0, 부모님께 하숙이나 자취방비를 매달 내달라고 할 수도,하고 싶지도 않았기에 알바를 해보려고 했으나 공부만 하고 생활력은 0인 애가 알바에서 오래 버틸일이 없었기에, 노가다를 하며 지금 돈을 모으는 중입니다. 18살 어린나이에 노가다를 하며 돈을 버는 내가 불쌍하다고 생각한다면 접어주길 바래요. 미래를 위해 시간을 보내는 제가 스스로 자랑스럽고,최소한 힘든상황에 아무것도 대책없이 사회에 내던져지는 것보단 나으니까요
잘봤어요 2000대초중반 20대 시작이었는데요. 압니다. 나이 많이 먹은거 영상 잘봤습니다. 덕배씨가 말한거 모두 경험도 했고 저말 다 맞습니다. 30대중반이 된 현재에 과거를 돌이켜본 지금 느낀거는 모든것을 경험해보는것이 괜찮은거 같습니다. 유흥도 어린 나이에 외제차 할부도 직장도 다 해봤는데, 현재 지금은 그땐 그랬지 하고 나름 더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요. 온실속 화초라고 하죠 물론 화초면 기본 경제력이 받쳐주겠지만 하지만 늦게 배운 도둑이 더 무섭다고 하죠. 그래서 그냥 어릴때 아무것도 모를때 여기서 차여보고 저기서 데여보고 해볼수 있는것들을 다 해보고 부디 30대에 올라선 자각을하여 그 20대때 경험을 밑바탕으로 잘살길 바랍니다.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도 힘들어요. 차는 모닝 전액할부도 힘든데, 20대 초반에 k5급 이상 차를 뽑아요. 큰돈 버는 건 덕배님 말씀대로 그런 노하우는 자기 가족친척들끼리 다 헤쳐먹지, 생판 남한테 그런 비법 알려주는 건 그러는 척 하면서 노예모집 하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 20대때 본인의 평생기반 스킬 만드는 시기라 생각하시고 온갖 개같은 경우 많이 겪고 쓴맛 많이 보시다 보면 30대 중반 이후부터는 웬만해선 흔들리지 않습니다.
비교만 안하면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20대인데 비교를 하니 역대 최악의 20대지 남들 다타는 차도 타야하고 남들 다 가는 해외여행도 가야하고 남들 결혼하니깐 나도 결혼해야겠고 남들 따라서 투블럭 옷 신발 다 맟춰야하고 ;; 너무 남 쫒아가지마세요 행복한거 같은데 불행합니다 저 아는 분은 40대 초반인데 대기업 다니다가 결혼하고 몇년 살다가 애 없이 이혼해서 지금 원룸에서 혼자 살면서 야간 편의점 알바하는데 월120만원정도 받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영화도 보고 혼자 맛있는 음식도 먹고 역대 삶중에 제일 가난하지만 제일 행복하답니다 인생 정말 짧고 짧습니다 평생 경쟁만 하다가 늙은순 없잖습니까 ㅠㅠ
@@왕눈이-v5h 남하고 하는거 다하고 살면 언제 돈모으냐. 외모? 솔직히 깔끔한 헤어스타일에 옷만 자주갈아입어도 아무하자 없어. 쓰잘떼기 없이 보테가 지갑같은거 사고 1달에 한번 샤기컷 유지하러고 커트비용 4만원짜리 미용실 가고 그랬던게 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30살 되고 돈모은거 후회되서 댓글싸는게 무슨 문제라도?ㅋ
@@왕눈이-v5h 궁예 나셨네 열등감? 왜에? ㅋㅋ 돈모았으면 조금더 큰집에서 살았을텐데 차별로 끌필요 없었는데 괜히 여친때문에 무리해서 샀네 후회한거임. 내가 20대땐 어려서 필요한것과 겉포장을 구분 못해 돈을 쓸데 없이 썼다는거야. 남자는 결국엔 실력이다. 결국엔 내가 이룬게 날 만든다는걸 늦게 깨달았을 뿐. 글구 외모 생각보다 안크더라
군대는 어느 지역으로 가느냐가 중요함. 요즘은 별로 힘들지도 않고 어디 정신병 있지 않는 이상은 별로 안힘듬. 예를들면 전남 해남 땅끝 사는 사람들이 쩌기 강원도 양구로 군대를 가면 답이 없음, 그나마 요즘은 스마트폰 쓸수 있어서 다행이지 예전에는 진짜 양구,인제 이런곳 간 사람들은 답이 없었음. 개 양아치들밖에 없는 곳이라 군인 할인은 못해줄망정 군인 할증 바가지 씌우고 군인 봉으로 보는 곳이라 휴가 짧거나 외박은 아예 안쓰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전 30대 중반이지만, 영상 보는 내내 제가 보냈던 20대가 생각났네요. 처음에 회사 들어갔을때 아침부터 저녁 12시까지 해도 수당까지 포함해서 실 수령액이 160 언저리였던 때가 있어가지고 새록 새록 추억으로서 생각났었습니다. 영상 잘보았어요 ^^
23살 복학후 2학년 1학기.. 복학하자마자 멀쩡히전액장학금받고다니던 대학 때려치고 요리..그이후 노가다.. 내년이면 30인데 비록 돈은 얼마못모았지만 그래도 아직도취업못하고 헤매는 졸업한친구들 학자금 아직도 다못갚은거때문에 고민앓고 있는거 보면 나도 어쩌면 저렇게될수도있었겠구나 싶기도하고. 행복하진않지만 그래도 불행하지는않게살고있다생각합니다. 물론 제 가방끈이나 커리어를 무시하는분들이 대다수지만 전혀 신경안씁니다. 살면서 느낀건 버는것보다쓰는법을 잘해야한다는거더라구요.. 다들 현명한 선택하셔서 후회없으시길바랍니다
창원 진해쪽에서 현장직으로 입사해서 3달정도 일하다 알레르기때문에 나왔습니다. 군대가기전에 용돈이나벌어보자하고 가볍게 생각하고 했는데 너무힘들었네요. 노가다비슷한일이라 술도엄청쳐마시고 먹기싫은데 먹고 지금은 퇴사하고 부모님 식당에서일하면서 운동+자격증공부중입니다 다들힘냅시다! ㅜ
진짜 베스트 셀러니뭐니 자서전이니 이런 허황된 성공담 동화속에 나오는 사탕발린 말에 넘어가지말고 김덕배 유튜브 보는게 현실적으로 더 도움될거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현실이다 이정도면 교육자다
사실상 학교 도덕,윤리 시간보다 더 필요함
ㅇㅈ...현실적인감각 기르기엔 개꿀임
아프니깐 현실은 공돌이다 언제나가리 될지모르는
공감합니다.
ㄹㅇ진심으로 자기계발서가 입만살앗음
중고딩 미생 보면서 드는 생각 : 아 나도 어른되면 저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나 ㅠㅠ 현실 : 문과 최고 엘리트들이 미친 경쟁률 뚫고 들어간거임, 결론은 미생같이 살일 없음
이게팩트지
리얼 미생도 능력이잇어야함ㅋ
썅....
미생 배경회사가 포스코대우인데 여기 들어갈려면 최소 서연고에서도 똑똑한놈들만 가는곳, 문과 초엘리트들만 다닐수있는곳임
이과는?
30대 초반직장인 입니다.
덕배님 팩트가 너무 맞는말만 하셔서 공감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20대 직장인분들 본인 스스로 잘 살고있는지 잘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으시면 보세요.(개인소견입니다.)
적어도 부모님 손 더 안벌리고 자급자족하며, 기회생길때 빠듯하지만 부모님께 용돈도 챙겨드리고 사회의 인재로서 힘들지만 조그맣게 돈 저축하면서, 자기계발도 하고 운동도하는 등. 본인이 나아가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는것 만으로 정말 잘 살고있는겁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힘들지만 내일도 힘내요
이렇게 사는 사람도 몇 명 없다는게 현실 ;;
@@kwanghwancho5530 각자마다 기준은 있겠지만은.. 동의합니다. 저도 겨우30대가 되어 자급자족하고 있으니까요.
욕봤네요
겨우겨우이렇게살고있는데ㅠㅠ 힘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하하
요즘느끼는 거지만, 요즘 대부분 드라마,웹툰들보면 나도모르게 눈이높아져있음. 유튜브만봐도 성공한사람들위주의 영상,광고들이 쏟아져나옴 근데 현실은 취업시작할때 보이던 동기들중 2~3년 취업실패를 겪으면 연락이 두절된다는것... 그리고 주변에는 성공한사람들위주의 얘기만 들려짐... 그러다보니 성공하기쉽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다
명심하자 3명의 성공사례가있다면 1000명의 실패사례가 있는 것이다실
주변을 둘러봤을때 나말고 성공한사람들만있는 것같다면 큰오해다 실패한사람들은 자취를 감추었다
20대는 그냥 무능한 감정덩어리들에 불과하다...
뭐 나도 20대 후반이지만.
"이 세상 모든것은 평등하다"
"이 세상 모든것은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고 소중하다"
"20대의 청춘은 아름답다. 한번 가면 다시는 못 오니, 즐겨라."
라는 말은 우매한 20대를 현혹하기 위한 말이다. 모든것에는 우선순위나 선호하는것이 있기 마련이다.
빨리 파악하고 그에 대한 방향에 맞게 미친듯한 노력을 기울이는것이 답이다.
20대는 말랑말랑한 찰흙이고, 막 담금질 당한 뜨거운 쇳덩어리다. 어떤 모양을 넣든간에
노력과 압력으로 만이 그 모양새를 만들어 낼 수 있고, 공사로 따지면 건물을 짓기전에 땅을 깊고 넓게 파는 시기다. 얼마나 깊고 넓게 파느냐에 따라서 지을 수 있는 건물의 높이가 달라진다. 20대에는 엄청난 에너지와 유연성이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사용할것인가는 10대 때부터 아주 깊고 진지하게 따져봐야할 문제이다.
결국 20대 핵심은 자기계발이다. 우리가 20대가 되기전, 즉 10대 동안 세뇌받았던
모든것들의 실체를 약간의, 얕은 경험을 통해서 깨닫고, 자신의 강점을 빠르게 계발 시켜야 한다.
결국 기회비용의 문제인데, 자신의 강점에 다 쏟아 붇고, 자신의 강점으로 사회의 약점(사회가 필요로하는것,
사회가 높게 쳐주는것, 사회에 부재한것)을 쳐야 한다. 이때 가치 판단이 정말 중요하다.
20대에는 가치 판단이 가장 중요하다. 얕은 돈벌이, 회사생활, 유흥, 사랑, 연애, 비 생산적 취미등에 투자를 너무해서
깊게 빠지면 그 에너지와 시간은 투자할 수 없다. 아주 약간의 얕은 경험으로 당신의 경험적 시야 지평선은 어느정도 넓어지게 된다.
이러한 잡다한 경험들은 아주 자잘하고 얕은 경험을 통해 직관적으로 이것이 어떠한 결과로 나를 이끌어다주는지 느껴야 한다는것이다. 지금 당장은 좋을지라도 대부분은 비극으로 끝난다.어쨋든 직접 끝까지 그 과정을 경험한다는것은 미친짓이다, 그렇게 낭비한 돈과 시간,에너지가 당신을 심판할것이기 때문이다. 기억하라, 세상은 냉혹하다.
즉, 20대에는 천성적으로 주어진것에 레버리지로 의존(주어진 부모 재산, 배경, 상대적으로 뛰어난 외모)하지 말고,
자신의 후천적 노력으로 또 하나의 레버리지를 만들 생각을 해야한다. 그리고 그 하나만 미친듯이 한다.
결국, 최소량의 돈으로 버티면서 나머지 시간은 자신의 강점, 자기계발에 다 쏟아 부어야 한다. 열등감, 허세로 인하여 20대를 대부분 돈 버는데만 보낸다 치면,
20대는 어차피 능력도 없는데다가 누군가 아래에서 굴종하면서 딱갈이를 해야한다.
그렇게 돈을 벌기 위한 시간과 에너지를 엉뚱한데 쓰면서 당신의 잠재력을 갉아 먹게 되는것이다. 황금만 얻는데 집착하지 말고, 그 무엇이면 건드리면 황금으로 만드는 손가락을 만드는데 집착하라는것.
또한 남들이 부화뇌동되어서 좀비처럼 달라붙는 공무원 공부도 마찬가지이다. 고시생이라는 타이틀 자체가 자기계발이라는 인생의 퀘스트로부터 게으름과 도피의 탈출구가 되어주는것이다. 20대를 자신의 핵심능력과 무관한곳에 몇년동안 쏟아 붇는 도박을 하게 되는데, 그만두면 남는게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자신의 하루, 인생 2/3을 받치면서 회사생활을 성실히 하는것도 일종의 함정이다. 회사생활도 과포화되는 시기가 있는데 그때가 6개월~1년이다. 즉, 배움의 수용력이 6개월후에는 떨어진다는것이고, 그 이후로는 아무리 니들이 엄살 부려도 결국 일은 쉬워지고 200 중후반 안정적으로 가져갈지라도, 결국은 자기계발 없는 순환업무여서 시간 낭비라는것이다.
단순하게 6개월 정도 해보면서 사회생활의 기본은 익히면서 이렇게 특출한 능력없이 회사생활에만 몰두할 경우 자신의 운명에 대해서생각해봐야 한다. 지금 과장이나 차장들 보면 답이 나오지? 실질적 능력 없는것들이 쓸데없이 정치놀이 하는거 ㅋㅋㅋㅋ 회사생활도 결국은 짬 찬 새끼가 실력이 뛰어난 어린 새끼들한테 의존하는것을 볼 수 있게 된다.
의사나 변호사, 검사도 물론 그 과정을 내가 폄하하는것은 아니지만 아주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하루종일 평생 병자들을 상대할 수 있는가? 혹은 평생 범죄자들을 만나며 그들을 옹호해 줄 수 있는가? 혹은 당신은 남들을 심판할 권리가 있을정도로 무결하며
양심에 그르침없는 자격이 있는 인간인가? 의사나 변호사, 판사같은것은 단순히 연봉이나 사회적대우로 선택하는것이 아니라 사명감으로써 택해야 타락할 길에 빠질 확률이 적을 뿐더러, 그러한 사명감은 높은 연봉이나 사회대우 조차도 마다하고 남을 위해서 이 한몸 을 희생하겠다는 순수한 마음을 요구한다.그래야 의사, 변호사, 검사가 될 자격이 있다. 어차피 돈이 목적이여도 이제는 호봉도 점점 200대 후반으로 낮아지고, 그쪽 업계들도 텃세가 심해서 정보 공유도 안해주고 기회도 잘 안준다.
"사"자 직업은 겉만 화려하지 너무나도 불완전하고 평균만도 못한 인간들을 평생 상대하고 그들을 구제야하는 목사처럼 신성한 직업인것이다.
어쨋든 당신이 만약 자신의 강점을 찾아 내어서 그것에만 미치느라, 자아실현을 하고자 가난과 온갖 멸시, 외로움, 냉대, 무시, 사회로 부터의 고립감, 남들이 하는
평범한것을 나는 못하는 박탈감, 심적인 고통을 겪는다면 당신은 30대가 되어서 주도권, 즉 권력을 쥐게 된다. 권력은 자기통제력, 절제감으로 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아주 사소한 운동도 그렇지 아니한가? 20대를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서 인생 전체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30대에 미치는것도 좋긴 하지만 20대만큼의 추진력을 지닐 수는 없다.
결국 no pain, no gain 이라는 단순한 실행을 감내할 자는 적으며, 결코 상투적인 말이 아니라 당신의 인생에서 급박하게 적용되어야할 말임을 알아야 한다.
모든것에는 대가를 치뤄야하기 마련이다. 좋은 것 일 수록 고통으로 더 많이 치루어야한다.
당신이 싫던 좋던간에 20대가 결국은 인생 전체를 좌우한다. 인생에 결국 답은 없고, 내 말이 답은 아니지만, 30대에 화려하게 살고 싶다면 한번 나의 기나긴 댓글을 읽어보는것도 무방하다 본다.
좋은글
좋은글 ㄳ
최고입니다.
응원됩니다 선생님
책을 많이 읽으신 분 같습니다 미래에 대한 현재의 희생에 관한 내용이네요
서울 자취 10년차 미생 달랑달랑 회사원입니다. 덕배성님하는말 다 팩트라서 뼈다부러졌습니다. 그럼 이만
배좀비월드 진단서 떼서 같이 달랑달랑 청구하시죠? 저도 마디관절부터 싹 뿌러졌습니다 아 근데ㅜ댓글 어떻게 달고있지
@@상승-l4z 전 퇴사 스킬 쓰고서 손가락 뼈가 붙어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회사생활해서 돈벌면 뭐하노. 김덕배한테 뼈 다 뿌셔져서 그 동안 모아둔 돈 병원비에 다 갖다바치고도 빚지는데 ㅠㅠㅠㅠ
하지만 유튜브는 어떻게든 보지
어릴때는 20대 중반이 되면 당연히 남들 가는 대기업에 취업했거나 대기업 아니더라도 좋은 중견기업정도 들어가서 3-400 우습게 벌고 미래가 창창하며 당연히 차가 있을줄 알았는데... 현실은 뚜벅뚜벅 학교나 다니네...
@OT OT 뭔 개소리냐
80 90이 왜 나와? 지금이 8090시기냐? 8090세대가 어쨌니 타령하면서 지금 니 시궁창 인생 합리화하면 니 현실이 나아지냐?
@OT OT얼마나 패배의식에 쩌들어 살면 자기 관점, 가치관 부터 바꿀 생각안하고 남들 시비나 걸고 방구석여포짓이나 할까~~~
내가 몇살이건간에 그게 니가 지금 처한 현실, 경제상황에 무슨 연관이 있냐?
남들 시비털시간에 니 소비습관, 지출내역, 수입대비 저축 or 투자계획부터 접근하는게 당장 내일 혹은 6개월, 1년뒤에 다가올 너의 미래에 긍적적일거 같은데~~~
@@zinel11 20대가 아니라 아직 사회생활 안한 10대의 허황된 생각을 김덕배님이 말하신거에요
어릴땐 철이없어 돈버는게 그냥 쉬워보였고 당연히 나도 저렇게 잘살고 잘벌줄 알았습니다... 말 그대로 그당시에는 어렸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10대가 현실을 직시하고 있다면 그거 나름대로 좀 슬프겠네요...
그건 님이 너무.. 크게생각
지금 오십대인데.ㅡㅡ 이십대를 돌이킬 수 있다해도.ㅡ안할랍니다.힘들었던 일들 많이 겪고난 지금이 더 좋아요.ㅡ이십대는 무조건 부딫히면서 이겨나가야 합니다.ㅡ뚝 딱
오류시바유튜브
싹퉁머리특 : 유튜브댓글다는꼬래지보면 부모부터 흙수저 티나 버리는것,,^^
@@익돌이-c6j 싸가지 없는 놈.... 한심한 녀석.... 넌 진심 위아래도 없냐?
진심 한심한 녀석 ㅡㅡ
봉재형님 만수무강 하십시오 뚝딱
이름부터 봉재래...요즘이런이름붙이면 부모원망할법함..큰형님 고생하십니다
틀딱체 만렙이네
저도 32살에 미화원 붙고 나서 소고기 먹어봤지 그전까진 정말 거지였습니다 방황도 많이 했고요 청춘들 요즘 정말 취업 쉽지 않습니다 좋은 일자리 지켜내도록 열심히 노력할께요!!!
강릉푸른바다 강릉에서 환경미화원하시나요? 고생하십니다.. 여름에 더 힘드실텐데 힘내십쇼..
그 고생을 제가 아주 잘압니다..
고생하십셔
쓰레기나 비둘기사체 고양이사체 개똥 사람 오바이트 어케 치우나요?
@@이준-b3v5c 개 정신병자새끼 납셨네
미화원님 이새끼는 어떻게 처리 안되겠습니까?
매일 반복되는 업무.. 출근해 직장에 있는 시간이 너무도 지겹고 지루하게 느껴집니다 내가 무슨 기계 부품이 된것마냥. 내가 없어져도 내 자리를 대체할 젊은이는 넘쳐나구요 ㅎ...
일하는건 다 뼈와 살이되는 겁니다 ᆢ
하고싶은거 하는사람도 멋진데
하기싫은거 하는 직장인분들도 멋지다고생각함. 이런분들없으면
회사어떻게 돌아감.
하지만 개인이 힘들면...
자기 그릇의 크기, 다른 말로는 자기 분수를 스스로가 잘 깨닫고 꿈과 계획을 잡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그리고 주변을 의식하지말고 자기 만족하는 법도 알아야하구요.
나이들수록 느껴지는건
또래나 친구들과의 경제적 격차도 있지만
각자 사회생활을 하면서 형성된 가치관, 마음가짐, 생각들이 너무 달라짐.
어릴떄는 성격이 잘 맞는 친구라서 만나서 오랫동안 친구했는데
이색히들이 사회생활하면서 다른사람이 되어감.
물론 나도 변했지만. 이왕이면 좋게 변하면 좋자나?
어른이 되어가면서 성향이 변할때에 중요한건 좋게 변해야함. 배울점이 많은친구로 변해야 하는데
점점 같이있으면 불편하고 부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성향으로 친구가 변하면 멀어지게됨.
그래서 나이들면서 좋은 사람만 만나려고 인간관계 정리하면서 친구도 점점 줄어듬.
예전에는 오래된 친구가 줄어들면서 아쉽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마인드가 바껴서 오랜친구보다는
만난지 얼마안된 사회친구라도 같이있으면 긍정적이고 좋은 친구가
진짜 좋은 친구라는걸 느낌.
동감합니다
친구들만 변한게 아님 나도변한거를 인정해야함
올해 서른 입니다. 뼈 맞고 갑니다.
10년된 친구가 딱 말씀하신대로 부정적 사고에 사회탓, 남탓, 환경탓 탓탓탓.. 말하는 뽄새랑 사고방식 싫어서 손절했습니다ㅋㅋㅋㅋㅋ
맞아요 학창시절친구라고 다맞는거 아니죠... 이제 다들 어릴때 순수했던 마음도 아니고요... 어릴땐 그냥 같이 돌아다니고 노는것만으로고 좋았는데 전 이제 겨우 삼십중반인데 이젠 너무 다름을 느끼고 공감할수있는것도 없고 그거까진 그려려니했는데 친구들에게 다굴당하고 혼자 놀고있습니다 맘에 맞는 새로운 사람이 오히려 나을수있어요
본인이 잘 하고 성공하면 당연히 주위에는 그런사람만 있겠죠
그렇지 않다면 그냥 님도 결국 사회 떨거지라는거임
28세 대졸 대기업 직장인입니다
20후반쯤 되니 주변 친구들의 지위, 위치 등이 서서히 갈라지는게 눈에보입니다.
심지어 20대 초반엔 친했는데 가방끈이 짧거나 잘 안풀린 친구중엔 저한테 자격지심같은게 서서히 좀 있더니 아예 연락이 두절된 케이스도있네요
20대 초년생분들.. 공부 열심히하거나 본인이 뭐하고살지 설계 잘해서 준비 해놔야합니다
나중에 사업이든 뭘해가지고 대박이나서 뒤늦게 성공하는 케이스도 있지만 그건 소수고..
20대때 잘해놔야 나중에 잘먹고 잘살 확률이높아집니다
괜히 요즘 20대들 자살많이하는거아님
자기가상상했던 20대랑너무다르기에 성인이되면 자유로울것같지만 소수제외 대부분의경우는
오히려 살면서 가장자유로웠던시절을
10대였던거같음
현재나이 29인데 이때까지 살아보니 제일 즐겁고 자유로웠던때가 19-20살이였음
사회가 자살을하라고 권유하는데 뭘ㅋㅋㅋ
지금 20살 전문대 자퇴하고 알바전진하면서 생활하고 있는데 현실 진짜 녹록치않은거 하루하루 느껴요.지금 고딩들한테 추천해주고 싶은 영상입니다.진짜 도덕 이딴거 배우지 말고 김덕배님 영상 10개보는게 인생에 더 도움됨 ㅇㄱㄹㅇ
확실히 이형 재무설계에 한번 당했어ㅋㅋㅋㅋㅋㅋ
@좀많이 Vlog AML 나 상병때 전입해서 병장때 나를 영창 쳐넣은 군산대 ROTC 소위새끼가 어느날 삼성동으로 오라그래서 가니까 재무설계 ㅋㅋㅋ 초밥먹자는거 거절하고 바로 지하철탐
@@kikikaka8812 몰라서 그런데 재무설계가 어떤건가요 정확히? 의미를 몰라서
@@코헤이-q9u 보험팔이에요 ㅋㅋ
군대에서 미생보고 와 사회 무섭다, 두렵다 했는데 내가 회사원이 되고 보니
미생도 드라마더라..
너무 현실적이면 사람들이ㅡ안보니 결국 미생도 MSG덩어리죠 ㅠ ㅠ
미생보단 좀더 살만하나요?
@@서울숲-w1n 아뇨 더 ㅈ같음
@@Yujiyeon1991 같이 파이팅합시다
@@Yujiyeon1991 저도 사회 두렵다는 생각이 착각이길바랫는데 아니엿죠ㅋㅋㅋ으 인생
말씀하시는 것 같이 사회초년생의 삶이 녹록치 않습니다 ㅋㅋㅋ
드라마 미생은 현실에 충분히 있을법한 일들을 각색해서 만든
정말 드라마 같은 일들이구요...
(신입사원의 말한마디로 프로젝트 전체가 뒤바뀐다거나...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팀 전체에 기여를 한다거나...)
그럼에도 저마다의 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대가 힘들다고 40~50대가 힘들지 않을거란 보장은 없지만,
어차피 희망도 없으니 20대때 팽자팽자 놀면, 40~50대에도 힘든건 거의 100%입니다.
어차피 힘든거, 희망이라도 품고 착실히 준비하면 언젠가 크고 작은 기회는 생깁니다.
대한민국 미생 여러분들, 화이팅 하세요!
진짜 중고딩때는 성인됐을때 적당히 돈벌면서 하고싶은거 하고 살겠지 생각했는데
막상 20대가 되고보니 세상이 그렇게 녹록치 않더라구요. 취업난도 문제에 회사 들어가도 사람상대하기 힘들고 바쁘고
어찌어찌 월급나오면 이래나가고 저래나가고 하다보면 또 남는돈도 얼마 없는데 안쓰고 살수도 없고
매번 느끼지만 지금 젊은세대들 참 그 어느때보다 힘든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20대 막바지에 들어선 입장에서
제 이전세대 혹은 다음세대 분들의 입장을 알수야 없지만... 힘든 세상에 살고있는건 맞다고 느껴요.
모든 세대들이 자기들이 가장 힘들다고 느겼요. 지금 10대도 40년 뒷면 꼰대마인드라고 젊은 세대들이 말할겁니다
듣기 좋은 달콤한 말보다 잔인한 현실 알려주는게 도움이 된다고 믿습니다
다이나믹한 삶을 살아온건 아니지만 나름대로 서른 꺾여올때까지 살아오면서 인생에 대해 느낀걸 한마디로 축약하자면 이렇네요
"세상에 공짜는 없고 댓가만이 존재한다"
덕배씨 말마따나 정말 좋은 알짜배기들 있으면 혼자서 독차지하거나 친인척들끼리 노나먹는게 인간의 본연의 심리입니다
덕배씨 채널에 들어오는 모든 젊은 분들이 공짜는 없고 댓가만 있는 이 세상에서 시덥지도않은 사탕발림에 넘어가서 청춘이 망가지는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래봅니다 :)
대충살면 30대에도 큰변화 없음..ㅠ
어...? 형 왜 여기서 나와 ㅋㅋㅋㅋㅋㅋㅋ 형은 열심히 유튜브해서 잘 됐잖아 ㅎ
하나 더 덧붙이자면 20대의 힘들고 각박하다는 정서를 이용해서 종교인들이 접근을 합니다
절대 종교를 도피처 삼지 마세요
제 주변에서 그런 사람들 많이 봤어요
종교인이 접근해오면 일단 경계하는 마음가짐을 가지세요
이런 이야기는 친동생에게도 해주기가 쉽지 않은 이야기지.. 정말 사는게 호락호락하지가 않네요
크.. 뼈가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 입니다..
전 직장인이지만 주말 카페알바도 하고 있네요...
집 사고 싶습니다..
형 말듣고 25살 누구나 알만한 대기업 공무팀 합격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살기힘든 고졸출신이지만 블라인드테스트로 2년제 4년제 다 눌렀습니다. 초봉 영끌 세전 4500정도 합니다. 형님 덕분에 남들 놀때 취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읍니다
@@성이름-p4i5z 너도 할수 있다 성과금 많이 터지면 최대 4800정도
@@성이름-p4i5z 스펙없으면 자격증부터 준비해라.. 난 학원비 쓰기싫어서 인력개발원에 1년과정들어가서 자격증 4개 땃다. 기능사지만 4개 땃는데 자기소개서나 자기소개 할때 1년안에 자격증 4개 땄다는걸 이용해서 내 어필을 했었다. 그정도로 열정이 있고 열심히 할수 있다는걸 보여줬다. 근데 ncs나 사트는 너가 공부해야한다. 내가 말햐준건 서류랑 면접 팁이다
@@하위하윙-g6o 엄청난 끈기를 갖고게시네요
올해 계속 몸도 안좋고 너무 힘들었는데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20대는 방황의 시기인듯..
ㅇㅈㅇㅈㅇㅈㅇㅈㅇ진짜잊
ㅇㅈ
진짜.. 저여
^^
30대는 정착할 것 같죠?
우리나라 20대 친구들 엄청 착함
취업 안 되는게 본인 잘못인지 알고
스펙 쌓을려고 공부만 죽어라 함
지금 20대는 본인 부모보다 경제적으로
못 사는 최초 세대임
본인 부모님 세대 때 9급 공무원, 경찰공무원 한다고 하면 ㅂㅅ취급 받았음
현재 이런 상황은 20대 잘못이 아닌
기성세대의 잘못임
이런 뭣 같은 상황에서 65세 정년한다고?
그들에게도 기회는 주자
이상 30대 후반 아재가 한마디 했습니다
저희 엄마가 하시는말씀이 그때당시 대학 졸업하면 원하는회사 골라서 갔고 imf터지기 전까진 금도 줬다네요 글쓰는 직업이어도 돈 못벌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ㅎㅎ 통장에 돈만 집어넣으면 차사고 아파트 사고 다했대요
@@brownb8802 그때 정부 차원 에서 돈을 아꼈서야 했는데 돈 막 쌓인다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살다가 국가에서 자금을 못 모아놓고 지금 세대들 보고 니들이 무능해서야 라고 난리 치는거 보면 진짜 웃겨 죽겠습니다
그래도 부모님 세대 때와는 달리 삼시 세끼 걱정은 안 합니다.(대부분) 기성 세대 분들 덕분에 풍요롭게 사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김하민-i7v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히 주관 이지만 자기개발서로 남 인생 성공담 읽는거만큼 의미 없는거 없다 생각함. 우린 이미 다 알고 있다 노력 열정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마라 등등 문제는 제일 중요한게 안나온다. '운'
맞아요 자기성공담 이야기 들어보면 뻔한이야기만 하지 절대 꿀팁 안줍니다ㅋㅋ
시대가 잘맞은 사람이 천재나 시대를 바꾼 인물이나 거창한 이야기로 바뀌기도 하죠 요즘엔 안통하는 방법이지만
청춘이 왜 아파야 하는지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고진감래 의 꼰대
청춘이라서 아픈게 아니라 짬딸리면 아픈겁니다. ㅜㅜ 그걸 이쁘게 포장한 말임
그냥 인생 본질 중 하나가 고통이니까... 인간이면 다 아픈 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도 이젠 개천에서 용난다라는게 다 옛말이라며...ㅋㅋㅋ 물가는 오르는데 월급은 거진 제자리..
솔직히 이럴바엔 회사때려치고 알바나 하는게 낫지 싶을 때도 있고ㅋㅋㅋ
부모님 덕 보지 않는 이상 요즘 세상에서 성공하는거, 결혼혼수 등등 넘 어려운 일처럼 느껴지네요ㅜ
관악구 봉천동 살고 삼성역으로 출근하는 직장인입미다. 미생에 나오는 장그래 생각하면 엄청난 친구였단 생각이 뚝딱 듭니다. 근데 장그래 정규직 못된거 지금 생각해보면 소름돋습니다
저두 봉천동에서 2호선라인으로 출퇴근함니다... 같이 화이팅해여
그래는 정규직 안되는게 당연한것
서울대 나와도 팀장님 보좌해야하는게
신입의 미덕인데 ( 영어번역, 틀린 글자 체크, 줄맞추기 등등)
원래 그렇게 기본적인 일하면서 트레이닝 받는거지 ㅋㅋㅋ
서울대가 들어갈회사 상사면 상사도 스펙이..
다 맞는 말이다. 내가 하고싶은 말은 하고싶은 거 하려고 하지말고 내가 잘하는걸 직업으로 삼았으면 합니다 20대 여러분들
성공한 사람들은. 10명중에 1명인데 1명 이야기만 스포트라이트 받으니 모두가 1명이 될수 있을것 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우리는 9명이라는 현실을 부정할수 없음.
약오르지롱 아프다.. 뼈가..
25살인데 진짜 투잡으로 주 6~7일 근무해서 실수 270겨우 찍음..그나마 9시~18시 정시퇴근 정시근무라 버티지 진짜 명문대>대기업 테크 아니면 현실적으로 초년생 실수 300 힘들다
20대는 우선 TV부터 싹끊으세요 드라마,여행,처먹는거 백날봐봐야 현실감각만 무뎌집니다 20대중에 순수 자기힘으로 해외비행기티켓 및 숙소 일시불 쎄팅할수있는 친구들이 과연 얼마나있을까요? TV로 지켜보는것과 실제로 자신의 돈을쓰는건 상황이 전혀달라요. 어떻게하면 돈벌수있는지 그생각만 매일같이 하루도빠지지말고 5년넘게하면 앞으로 가야할길이 점점그려질거에요
KH LEE 생각만 5년하면 그후에도 생각만함ㄱㅋㅋㅋ
@@iurudcjs79 병역 끝내고 5년이면 평생의진로를 결정질만한 시간인데 무라도 짜를지 계속생각만할지는 남이 책임져주지않고 실행은 각자알아서해야죠 ㅎ
요즘 세상은 살면서 계속 직업이 바뀌는 세상이라 겨우 오년가지고 평생 진로가 바뀌진않을거에요 너무 돈돈 거려도 진로에 아무 도움 없구요
부모세대처럼 열심히 일만하면 조금씩이라도 나아지는 세상은 끝났어요 엘리트가 되거나 불법을 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제자리 쭉 갑니다 엘리트가 되보려고 노력은 해봤냐인데 다 뇌가 그렇게 태어날까요 노력만으로는 수준들이 많이 상이해진 세상이예요 뇌 안되는 사람들은 살려고 노력을 안할까요? 사회에서 일로 노력하는 사람 많고 괴물 많아요 누가 공부 안하래? 니도 해 그런 세상이 잘못된거 같습니다
@@vinyljourney7 내년에 20대가 되는 고3입니다.. KH님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제 나이또래인 03~94년생의 부모님세대인 4050이시라면.. 그때와 지금은 많이 다르다는 걸 이야기하구 싶습니다.
드라마에 나오는 직장인 모습은
아빠 또는 엄마 또는 친인척이 사장일때나 가능 ㅋㅋ 현실은 노예란다~(아 물론 나도 노예)
@@덕배집펭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배집펭귄 ㅋㅋㅋ 인정ㅋ
휘수이 우리 동네는 다 알아서 잘 취직하고 잘 들어가 살던데 너희가 저학력이고 너희 스펙이 모자르고 무능해서 그런거 아님? 토익 몇이고 아이엘츠 토플 자격증 인턴 경력까지 물론 동네 좋으면 부모가 엘리트니까 부모가 조언 딱딱 해주지 그런데 그거 부모가 못배운 ㄱ지여도 조금만 발품 뛰면 알 수 있는개 스펙지도야 그거 하나 안하고 처놀다가 몰라요 몰라요 세상이 너무해요 당연한거 아니냐
세상이 너희가 뭐가 대단하다고 대접해야하는데 그래서 한번이라도 어느 분야에 일할지 고민하고 그 분야에 공부한 적 있어 스펙 시나리오 짜고 현장 뛰어들었어 아니잖아
너희 거지새끼들 안마방 거지촌 출신 남자든 여자든 똑같아 뭐 하나 제대로 한 적이 없는 주제에 탐욕은 구더기같이 들끌어 반포 사는 내 친구는 티셔츠가 세 장이고 셋다 스파브랜드야 거지걸레같은 놈들은 남자가 가오 산다고 빚내서 차사고 구찌 티 입고 지랄하지
그리고 걸레같은 년들 만나고 여자는 다 걸레라고 지랄해
지랄한다 시발놈들
어쩌란 거냐
너희보다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공부하고 얼마나 철저하게 계획하며 살아가는지
한번이라도 생각해봐
@@SerenitySoundsn ㅋㅋㅋㅋㅋ
@@user-fd3ip5ff6z 풀발 ㄴ
진짜 믿을건 자기 자신밖에 없다
대학26에 졸업해서 취업하고 직장생활 하고있는 30대초반 직장인입니다.
덕배님께서 하신말씀 단하나라도 반박할것 없이 정확합니다. 유튜브를 보고계신 학생분이시라면 현실에 맞게 앞을계획하시길 바라며 늘 정보나누어주는 덕배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광고 꼬박꼬박 다보고 시청합니다^^)
덕배형님 말씀 중 진리 하나
세상에 공짜돈은 없다.
이거 하나만 알고 살아가도 적어도 평타는 칩니다.
아.. 그리고 아프니까 청춘이다라고 하는데 아프면 환자죠...
ㅋㅋㅋㅋㅋ 중고딩때는 자동차 생각하면 아반떼 소나타 k5이런거는 걸렀는데
차를 살나이가 되고 세상물정좀 알아보면 걍 바퀴네개달린거 멀쩡하게 달려쥬면 땡큐임
제생각에는 사회 초년생은 대중교통 아니면 많이 봐줘야 아반떼 정도?
그 이상은 솔직히 빚낸다고 생각합니다
@@김상원-n1v 저도 사회초년생일때 월급 석달치모아서 아반때 s16 중고로사서 지금 2년좀 넘게 쓰고있네요 ㅎㅎ 3년정도 더 타고 그렌저 중고로 바꿀수있으면 바꿔보려구여
이게 현실조언이다
학교에서는 윤리 말고 김덕배유튜브 가르쳐 줘라
20대 중후반 되면 인생 현타옴ㅋㅋㅋ
ᄏ이랴 인정이요... 그나마 지금은 아무 생각안하고 사네요
본인이 하고싶은거하세요.
20대때엔 뭘해도 경험이고 배우는거에요.
단, 뚜렷한 계획이 있어야되고 게으르면 안되요.
저도 노력중이네용
30대 초반 되면 더 올거에여 ㅋㅋ
20대는 사회 초년생이라고 무시에 벌래에 종취급뿐이지만 30대부터는 거기에 평가에 비교까지 붙음. 권리없는 책임은 기본임.
@박선우 그래도 취업해서 돈버는게 좋죠.. 전 생계를 스스로라도 할수있을지...
형 진짜 지방대가서 죽기살기로 노력해서 내일 누구나 알만한 중견기업 입사합니다 ㅎㅎ 진짜 저게 20대 현실이죠.... 형이 말한거 다 겪어본 사람으로써 정말 공감합니다. 현실적으로 너무 힘든 20대 모두다 화이팅입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로서
힘내세요!!
존경스럽네요
축하드려요 전 지금 재수하고있는데 정말 많은걸 느끼네요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 돌아보면 20대가 제일 힘들었는듯 늘 금전적으로 쪼달리고 살다보니 비싼옷이나 신발사는거는 꿈도 못꿨고 남녀관계에서도 잘생긴 동년배들하고 경쟁하다보니 늘 을의 입장이었음 거기에 대학졸업하고나서도 인생루트 잡지못해서 늘 방황하였고 지금 생각해보면 20대보다 경제적으로 자리잡은 30대가되니 인생이 잼있는듯
촤 촤 그러시구나,, 저두빛나는30대를만나고싶어용 ㅠ ㅠ
요즘은 대기업들 다 복장 자율화추세고 잘나가는 it계열회사나 스타트업들 당연히 복장자율이라서 의외로 잘나가는 회사원들 양복 잘 안입음
아직도 양복입고다니는 사람들은 완전 보수적인 대기업 계열사들이나 금융, 법무 같은 업계 자체가 보수적인 분위기에 있는 사람들
근데 다들 알겠지만 뭐 법조인 금융인이 얼마나되나
실제로 지하철에 보이는 양복쟁이들 대부분이 걍 반양아치 보험팔이나 악질 영업충들일 가능성이 엄청높음 특히 젊을수록 그 가능성은 제곱으로 상승함
보험팔이나 악질 영업충들에게 양복이란 생명줄과도 같기때문에 한여름에도 넥타이까지 풀 착장함
맞아요 특히나 나 빼고 가족들 다 회사다니는데 지하철만 타봐도 다 보임 저 양복이 회사갈려고 입은 양복인지 아닌짘ㅋㅋㅋㅋㅋ
@카카로트 제약은 제외해야죵 ㅋㅋㅋ 고생들 하시는데 ㅠㅠ
저희 아부지 농협 가실때 양복차려입으시던디
면접이나 첫출근 나가는 사람들...
울아부지도 출근하실때 무조건 양복인데ㅋㅋㅋ
20살인데 5분전까지 꿈꾸고있었읍니다 잠시나마정신차렸네요
어느날 18살이 되었을때 난 내년에 고삼이되고 대학을 가야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난 대학에 가서 성공할 자신도 꿈도 없었기에 부모님께 기술을 배우겠다고 얘기했습니다. 꿈이야 돈을 많이 버는거고 잘하는건 영어 였으니,이걸 살려서 돈을 많이 벌려면 기술이 최고라고 생각했기에. 기술을 배울려고 하니(위탁교육) 장거리에 나라지원은 0, 부모님께 하숙이나 자취방비를 매달 내달라고 할 수도,하고 싶지도 않았기에 알바를 해보려고 했으나 공부만 하고 생활력은 0인 애가 알바에서 오래 버틸일이 없었기에, 노가다를 하며 지금 돈을 모으는 중입니다. 18살 어린나이에 노가다를 하며 돈을 버는 내가 불쌍하다고 생각한다면 접어주길 바래요. 미래를 위해 시간을 보내는 제가 스스로 자랑스럽고,최소한 힘든상황에 아무것도 대책없이 사회에 내던져지는 것보단 나으니까요
근황 좀 알 수 있을까요?
200은 무슨...ㅋㅋㅋ 150은 버냐? ㅋㅋㅋ
4년차 직장인인데 퇴사각 보고있음. 이대론 더이상 못버팀.
미생 드라마는 안봐서 모르는데
원작은 미생이 아니라 엠생입니다
장그래 인턴들어가서 열정페이받고 ㅈ나 구르다가 퇴사해서 퇴직한 상사가 차린 회사 들어갑니다
ㅇㄱㄹㅇ
드라마도 그래 ㅋㅋㅋㅋ
드라마랑 똑같네요
그래도 생존할수만 있으면. 생활고에 처한것보단 훨씬낫죠
잘봤어요 2000대초중반 20대 시작이었는데요. 압니다. 나이 많이 먹은거
영상 잘봤습니다. 덕배씨가 말한거 모두 경험도 했고 저말 다 맞습니다. 30대중반이 된 현재에 과거를 돌이켜본 지금 느낀거는 모든것을 경험해보는것이 괜찮은거 같습니다. 유흥도 어린 나이에 외제차 할부도 직장도 다 해봤는데, 현재 지금은 그땐 그랬지 하고 나름 더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요. 온실속 화초라고 하죠 물론 화초면 기본 경제력이 받쳐주겠지만 하지만 늦게 배운 도둑이 더 무섭다고 하죠. 그래서 그냥 어릴때 아무것도 모를때 여기서 차여보고 저기서 데여보고 해볼수 있는것들을 다 해보고 부디 30대에 올라선 자각을하여 그 20대때 경험을 밑바탕으로 잘살길 바랍니다.
ㅋㅋㅋㅋ덕배님 뼈때리기 세계1등 이신듯ㅋㅋㅋ
20대 후반 또는 30대가 되어서야 이해되는 말들
너무 잘 장리해 주셨습니다ㅋㅋㅋㅋㅋ 최고👍
철산동 김대포하니까 덕배님 취해서 혼자 집에 가신 게 생각나요...
죄송함니다 원장님.
..
갓 성인이 되어가는 고3 학생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영상이었습니다
이상과 현실을 재대로 선을 그어주는 좋은 교훈이라
믿지 못하겠지만 믿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미리 알아가고 인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고3 학생아 니가 꿈꾸는 현실은 한 없이 높은 이상이란다...
세상 평범하게 사는게 얼마나 힘든지..나이들어 보니 알겠다
오랜만에 덕배형 다운 컨텐츠
나 33살 여자인데
이영상에나오는 말들 진짜 리얼이다........나도 고3때는 저렇게생각했었어..ㅠㅠㅠㅠ
장그래가 능력없어서 저러는줄 알았지만 장그래 되기도 힘들다
장그래도 엄청 노력한 인물이죠 사실 아무나 감정이입하기도 애매하죠
장그래처럼 노력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죠...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도 힘들어요. 차는 모닝 전액할부도 힘든데, 20대 초반에 k5급 이상 차를 뽑아요. 큰돈 버는 건 덕배님 말씀대로 그런 노하우는 자기 가족친척들끼리 다 헤쳐먹지, 생판 남한테 그런 비법 알려주는 건 그러는 척 하면서 노예모집 하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 20대때 본인의 평생기반 스킬 만드는 시기라 생각하시고 온갖 개같은 경우 많이 겪고 쓴맛 많이 보시다 보면 30대 중반 이후부터는 웬만해선 흔들리지 않습니다.
비교만 안하면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20대인데 비교를 하니 역대 최악의 20대지
남들 다타는 차도 타야하고 남들 다 가는 해외여행도 가야하고 남들 결혼하니깐 나도 결혼해야겠고
남들 따라서 투블럭 옷 신발 다 맟춰야하고 ;;
너무 남 쫒아가지마세요 행복한거 같은데 불행합니다
저 아는 분은 40대 초반인데 대기업 다니다가 결혼하고 몇년 살다가 애 없이 이혼해서 지금 원룸에서 혼자 살면서 야간 편의점 알바하는데 월120만원정도 받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영화도 보고 혼자 맛있는 음식도 먹고 역대 삶중에 제일 가난하지만 제일 행복하답니다
인생 정말 짧고 짧습니다 평생 경쟁만 하다가 늙은순 없잖습니까 ㅠㅠ
결혼 안하면 ㄹㅇ 훨씬 나음 내가 버는돈 나한테만 쓸 수 있으니 알바하면서 돈을 적게 벌어도 통장이 마이너스가 되진 않음
그것도 맞는거같습니다
제가 요즘 진지하게 생각하는 삶이네요.
결혼을 포기하면 직장도 억지로 다닐필요없고.. 내 자신의 삶은 편해질것 같더라구요.
하 이런글 보면 여러생각이 드네요
20대 아그들은 sns부터 끊어야함. 인생낭비야. 이유는 간단해 날 잘 포장하고 싶어서 쓸데없는데 돈쓰기 시작함.(옷,헤어스타일 등등)그 상황에서 여친생기잖아? 차가 또 필요함. 이상황까지 가면 30살되도록 돈 못모은다.
@@왕눈이-v5h 남하고 하는거 다하고 살면 언제 돈모으냐. 외모? 솔직히 깔끔한 헤어스타일에 옷만 자주갈아입어도 아무하자 없어. 쓰잘떼기 없이 보테가 지갑같은거 사고 1달에 한번 샤기컷 유지하러고 커트비용 4만원짜리 미용실 가고 그랬던게 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30살 되고 돈모은거 후회되서 댓글싸는게 무슨 문제라도?ㅋ
@@왕눈이-v5h 세상을 어찌살아왔길래 직접본적도 없는 날 정형화 시킬까? 좀 웃기긴하네. ㅋㅋ 난 20대때 돈좀 모아둘껄 하고 후회했기때문에 글쓴거 뿐이야 ㅋㅋ 내가 30대지만 너같은 외모 컴플랙스 덩어리는 첨보네
@@왕눈이-v5h 궁예 나셨네 열등감? 왜에? ㅋㅋ 돈모았으면 조금더 큰집에서 살았을텐데 차별로 끌필요 없었는데 괜히 여친때문에 무리해서 샀네 후회한거임. 내가 20대땐 어려서 필요한것과 겉포장을 구분 못해 돈을 쓸데 없이 썼다는거야. 남자는 결국엔 실력이다. 결국엔 내가 이룬게 날 만든다는걸 늦게 깨달았을 뿐. 글구 외모 생각보다 안크더라
제일중요한건
나 자신을 빛내는건 돈이나 직장만이 아니라 여타 다른 모든요소들도 충만해야함 뭐 젊은나이에 돈보다 중요한게 어딨겠냐고 생각할수도있는데
돈만 따라가다보면 인생망함
7:00 꿈을 짓밟는게 아니라 ...이게 현실이야..점점 경쟁이 치열해지니까 빨리빨리 준비하는 사람일수록 좋은 직장잡기 좋아요.
나는 30대 초반인데
나보다 동생들이 이 글을본다면
YOLO라이프?? 언제죽을지 모르니, 인생한번이니 ,오늘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다먹고 즐겨라?ㅋㅋ 이딴 마인드 절대 믿지말고 그렇게 살아서도 안됨.
여유되는만큼 꾸준히 적금넣고 sns에 화려해보이는 친구, 또는 모르는사람들
이딴거 동경하고 부러워서 따라할필요 전혀없다
열심히 마이웨이만 가라
멋있는말씀이십니다.
ㅋㅋㅋ
핵공감 ㅋㅋㅋㅋㅋㅋ 허세가 사람죽입니다 그놈의 허세 sns.... 최후에는 비참함뿐
지금 20살 초반인데 아버지 퇴직하시고 혼자 피시방 알바 야간해서 150벌어서 부모님 용돈 50드리고 나머지 100으로 자취방 전기세랑 휴대폰 요금 교통비 쓰면서 근근히 살아가고있는데 요즘 너무 현타오네요..
행님 집근처 엄마밥 먹고 안정적인 직장 출퇴근하는것 복인가요?
최고임
ㅆㅅㅌㅊ
네 진짜 복입니다. 경기도용인살다 익산내려와서 자취하는데 어휴
요즘에는 그것도 복받은거더라구요
임세열 익산 살다 경기도 와서 자취하는데 어휴
군대는 어느 지역으로 가느냐가 중요함.
요즘은 별로 힘들지도 않고 어디 정신병 있지 않는 이상은 별로 안힘듬.
예를들면 전남 해남 땅끝 사는 사람들이 쩌기 강원도 양구로 군대를 가면 답이 없음,
그나마 요즘은 스마트폰 쓸수 있어서 다행이지 예전에는 진짜 양구,인제 이런곳 간 사람들은 답이 없었음.
개 양아치들밖에 없는 곳이라 군인 할인은 못해줄망정 군인 할증 바가지 씌우고 군인 봉으로 보는 곳이라
휴가 짧거나 외박은 아예 안쓰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덕배씨는 도대체 이판사판 공사판 파란만장 막장 끝장인생 다살아본거같어 세상에나..뚝딱
환상파괴(내가 느낀것들 주관적)
야근 - 열정페이, 노동착취가 뭔지 알게되고 워라벨 회사찾을때까지 입사 퇴사가 반복됨
자기계발 - 퇴근하면 피곤해서 쳐자기 바쁨
원나잇 - 할 때는 좋음 하고나면 후회됨 결국 담배보다 클럽을 먼저 끊게됨
여자친구 - 삶의 유일한 낙 좋아하는 데이트코스가 싸고 부담없는 곳 이라고 할 때 미안함(눈물 ㅜㅜ)
여행 - 월급아까워서 + 피곤해서 안가게됨
오래된친구의 연락 - 돈좀 빌려줄래?, 혹시 일자리없냐?
오래된친구의 연락2 - 하 사는게 왜 이렇냐 술한잔하자
이게 사람사는거냐 짐승 사는거냐ㅠㅠ
진짜 30대초반된 이시점에서 너무 공감.20대때 하루하루힘들고 가끔 죽고싶기까지햇었는데지금은 너무너무행복함ㅎ 20대로돌아가게해준다면 1억받아도난 싫음 100억이면 모를까 ㅋ 20대때 고달프더라도 힘내라얘들아~
정말 유익한 내용이다
잘 새겨들어라 제발
어디서 이상한 허세만 들어가지고... 저게 현실이다
형 나 20대 초반 전역러인데
진짜 다 팩트인거 같아서 맘아프네
그래도 나 열심히 살거여
응원합니다~~!
힘내. 아저씨가 응원할께.
이분은 어떤때는 똘끼가 풍년인듯한데ᆢ항상 반듯함이 느껴지심 ㅋㅋ얼굴도 반듯하시고 심성도 반듯하신듯. 자존감이 높은분인거 같아요.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전 30대 중반이지만, 영상 보는 내내 제가 보냈던 20대가 생각났네요. 처음에 회사 들어갔을때 아침부터 저녁 12시까지 해도 수당까지 포함해서 실 수령액이 160 언저리였던 때가 있어가지고 새록 새록 추억으로서 생각났었습니다. 영상 잘보았어요 ^^
월300 원한다면 노가다 기술을 배워서 기술직으로 뛰면 월300 가능하긴함 그래서 제가 그렇게 벌다가 몸이 망가져서 아버지께 신장이식 받았지....ㅆㅂ 돈좀 모아놓을껄....
딱 맞는 정도 말씀하셨네...
아빠회사 다녀도 힘든건 똑같음 눈치 조금 덜 보일 뿐이지 그리고 본인이 외동이거나 첫째면 물려받는거에 대해서도 더 부담됨.. 놀고 돈쓸때나 크게 걱정없이 쓰는거지 재산 100억 이하면 크게 차이는 없이 사는거 같음
요즘빚없기만해도대단한거임
진짜 돈 엄청 많은거 아니면 소신껏 살아야 댐 ㅠ
요즘 알바도 구하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ㅜㅜ
이 영상을 보기엔 이미 내용들을 다 경험 해봤다..ㅠ
아직 23이긴하지만, 20살 부터 산업체로 복무하면서 느낀점들이네요 ㅎㅎ 너무 지쳤습니다. 근데 일만하다 보니 막상 퇴사해서 뭘 해야할지 몰라서
다시 일을하고 있네요..
산업체 근무하셨군요? 산업체 경력으로 좋은곳 꼭 가세요 일단 반갑습니다ㅎㅎ
저도 산업체하면서 산업기사 2개 취득하고 현재 24나이에 대기업 계열사 입사했습니다 화이팅!!
힘들일이 얼마나많은데 경험해봤으면서 쪼기만하면 안된다는걸 깨닫게됨 열심히살아가는청춘에게 귀하게키웠다 그러기에 나은삶살라고 화분에물주듯자존감떨어지지않게라도 해주던지 무너지고 그게 잦으면 사람이변하던데ㅠ
아프니까 청춘은.. 핵다이아수저이야기 또는 자서전특징 = 잘사는 부모님앞에서 태어난 자식들 이야기 ㅠ
형 진짜다 뇌에 새겨넣어라 .......
28에 공무원되고 나서 월급은 적지만 그래도 안정성이 생겨서 좋네요...
20살이후로는 어떻게살까하고 생각만 했던 기억이 납니다
@@LovelyVoice0426 저는 그나마 운이 정말좋았자고 생각합니다. 월급 제때나오는것도 너무좋네염
공무원전에 3년간일하면서 2번인가 밀려봤는데 겨우 그것도 너무힘들었음ㅠㅠ
대졸 직후 취업한 27 메이저공겹 직딩입니다.. 전 자수성가 해야하는데 인생 너무 팍팍합니다.. 3천 중반 넘게 받는데도 집 값 마련땜에 ㄹㅇ 팍팍해죽겠습니다.. 취업하고나니 내 옆에 있는 사람하고 출발선이 다르다는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27서울시 현직입니다. 실수령 연봉3천 중반은 치네요.ㅎㅎ
준비하시는기간은??
23살 복학후 2학년 1학기.. 복학하자마자 멀쩡히전액장학금받고다니던 대학 때려치고 요리..그이후 노가다..
내년이면 30인데
비록 돈은 얼마못모았지만 그래도 아직도취업못하고 헤매는 졸업한친구들 학자금 아직도 다못갚은거때문에 고민앓고 있는거 보면 나도 어쩌면 저렇게될수도있었겠구나 싶기도하고. 행복하진않지만 그래도 불행하지는않게살고있다생각합니다. 물론 제 가방끈이나 커리어를 무시하는분들이 대다수지만 전혀 신경안씁니다.
살면서 느낀건 버는것보다쓰는법을 잘해야한다는거더라구요..
다들 현명한 선택하셔서 후회없으시길바랍니다
앙 학자금대출 없으면개꿀띠~학생인데 적금들고잇으면 더꿀띠 ㅎ
서민직장인의 현실은 가진자의개나 노예가 현실이죠 ㅠ.ㅠ😤😤😤
역시 덕배씨답게 시원시원하게 잘 풀어 주시네요.
고등학생들이 성인되면 사업한다는 말이 제일웃김ㅋㅋㅋㅋㅋㅋ시바거
금수저들 하는소리아닌가요?ㅋㅋ
재능 있는 애들은 하겠지 소수라는 게 문제...ㅎ
회사생활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갖고 입사를 했었죠. 계획과 전공에 맞춰서 잘 들어간 케이스였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에서 자존감 많이 잃고 나온케이스 입니다. 꼭 사회초년생들이 깊게 새겨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은 실전이니까요.
어우 오랜만에 왔는데 덕배형님 방 왤케 선비스러워졌어 ㅋㅋㅋ 드디어 23만명 돌파 축하해요~~
진짜 완전 팩트네요 현실적인얘기 좋아요 너무웃깁니다ㅋㅋ
나의 부자 기준: 내가 치킨 먹고 싶을 때 시켜먹을 수 있다면 나는 부자인 것이다!
하.... 공감한 내가 싫다
인정하기싫치만 인정입니다.
나는부자였구나 ㅎㅎ
와 이것도 못하는 나란녀석
창원 진해쪽에서 현장직으로 입사해서
3달정도 일하다 알레르기때문에 나왔습니다. 군대가기전에 용돈이나벌어보자하고 가볍게 생각하고 했는데 너무힘들었네요.
노가다비슷한일이라 술도엄청쳐마시고 먹기싫은데 먹고 지금은 퇴사하고 부모님
식당에서일하면서 운동+자격증공부중입니다 다들힘냅시다! ㅜ
@@마카오-i6h 지금은 군복무중이네요 그리고 가업은 ...ㅜ 하기싫네요 워낙어릴때부터 부모님도와드리면서 놀지도 못하고 고생해서
책도 많이 읽으시는듯ㅡㅡㅡ
현실적으로 말씀을 해주시는군요
지금 느끼는건 옛날 3년전영상들 같은거 리마스터 버전으로 한번 순회공연해도 나쁘지않을듯.
다단계영업직 관련해서 말씀하실때 진짜 소름 돋네요 ㅋㅋ 학교 동생이 다단계 끌려갔다가 덕배님이랑 똑같은 말 하고 텼다고 하던데 ,,,, 그렇게 좋은거면 가족 지인 다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고3 학생 입니다 덕배 형님 덕분 현실 눈을 조금이나마 떠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