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균씨 주연 주기철 목사님의 순교 신앙을 기념하는 "하늘 가는 밝은 길이" 라는 제목의 영화에서 신영균 목사님(주기철 분장)이 구 봉서 집사님 한테 기도를 시키니까 기도 못하다고 두번 사양 하다가 결국 하나님 복을 주시려거든 양복을 주시고 구원을 주시려거든 일원을 보태서 십원을 주세요~ 이 장면이 지금도 생각 납니다 지금은 진짜 구 장로님이 되셨고 신영균 씨도 장로님이 됐는데 정말 감개가 무량 합니다 2022.7.2 토요일 인천 남동구 에서
작가들이 조사한 걸 대놓고 그냥 읽고 예아니오라고 대답할 수 있을 만큼 질문 속에 답을 미리 말해버리는 요즘 토크쇼와 달리 출연자가 깊은 얘기를 할 수 있게 만드는 질문이 돋보이네. 물론 지나치게 평면적이고 박주미처럼 너무 티나게 질문을 외우는 건 매우 아쉽지만. 끝까지 보고 나니 구봉서가 얼마나 머리가 좋고 가치관이 뚜렷한지 알 수 있을 듯. 특히 이상용과 김병조 얘기 때 질문의 의도를 알아채고 관련된 다른 얘기로 일침을 가하는 건 정말 대단~~웃으면서 전영호 보고 “더 해”라고 하고 전영호는 질렸다는 듯 “됐어요”라고 할 때의 케미도 아주 볼만하네
구선생은 희극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기실 정극 영화배우에 더 가깝다. 수 많은 영화에 출연을 했으며 그의 희극적 재능이 발산하며 그쪽으르 간 것이다. 들은 야기로 젊은 시절 전쟁 영화를 촬영하면서 다리쪽에 큰 부상을 입어 평생을 불편하게 사셨다. 그러나 하나님 은혜 입은 것에 감사하며 늘 기도하고 검소하게 살아다고하니 아마도 모든 희극인의 귀감이다.
![[별이 된 영원한 오빠, 송해] ✨2001년 송해✨ 아침마당에 등장한 송해 | #송해 | 아침마당 [KBS 20010503 방송]](http://i.ytimg.com/vi/BXuoYsmd6bY/mqdefault.jpg)
![[별이 된 영원한 오빠, 송해] ✨2001년 송해✨ 아침마당에 등장한 송해 | #송해 | 아침마당 [KBS 20010503 방송]](/img/tr.png)
![[별이 된 영원한 오빠, 송해] ✨1997년 송해✨원조 국민 MC 송해 | #송해 | 엄앵란, 이택림의 사랑방 [KBS 19970324 방송]](http://i.ytimg.com/vi/rufrqkvccu4/mqdefault.jpg)
![[아침마당] 영원한 뽀빠이 이상용|KBS 2014.07.01. 방송](/img/1.gif)
구봉서.선생님.존경합니다.이ㅣ제는.다시는.언곳에서도.못뵈게되었네요.이승에서.멋진드라마.천국에.가세서도마음것.발휘하세요.삼가.명복을빕니다.천국에.가세서.편히영면하소서
저 하늘 위로 별이 빛나는 ㆍ밤ᆢ구봉서 선생님 🎶 박수 👏^^) 별이 데어서 내요 ᆢ감사 합니다 ✨ 🎶 💕 박수 👏^^)
구봉서 선생님 말씀한마디한마디 뼈대가있네요
사람들이 자신이열심히노력하고고생해서모은돈을
주변사람들한테 베풀지않는다고하더라도.어느누구도
비판할자격없어요. 게을린사람들이 성공한사람떡을
먹는격이라서. 인간은 노력의결실이고. 공짜좋아하면안됩니다
구봉서씨훌륭한말씀 감사합니다.
돌아가실 때 후배 희극인들 부조금 받지마라 하셨죠.
40년 넘도록 고아원 후원 하시고 본인 소천하셔도 후원 끊지 말라고 유언으로 남기셨답니다
감사했습니다
영원한 코메디언 레전드!!!
숙면하소서~~
구봉서 선생님 그립습니다~~
구봉서선생 한세기의희극인으로전국민듵에게즐거움을주신분으로국보이십니다 감사하고고맙습다, 2021 10 4 김중배
지금은 고인이 되신~
구봉서 선생님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구봉서 정도면 말로 형용하기 힘든 전설인데. ㄷㄷㄷ
구봉서선생님..ㅠㅠ 제 아버지 세대라 지꾸 구선생님보면 아버지생각이 납니다...ㅠㅠ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구선생님이 나오시면 분위기가 꽉 잡히는게 참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게감이 느껴졌죠. 코미디라도 말이죠.
하늘나라 천국에서 편히 쉬시길 빕니다.
구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70세인데 엄청 정정하시네
그것도 90년대에 ㄷㄷ
구봉서 장로님 안녕하세요 천국 에서 잘계시죠
추억이 새롭습니다.
오랜세월동안 희노애락 속에 살아왔던 이민족에게
큰 위로가 되였읍니다
희극계에 대부구봉서씨 한시대에흭을 그으시고희노 애락을 핫든대부저도 어릴적에선생님 같다고 만이 이약을들었읍니다
오래만입니다~
한세기에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주신 희극인의중에서도 천재이신 구봉서님 보고싶네요
조아요
오유진 목소리 넘 넘 쬬아요👍
많은 독서량에서 나오는 큰 컨텐츠 를 느끼게하는 어른이셨다.
Thanks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해주세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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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씨 주연 주기철 목사님의 순교 신앙을 기념하는 "하늘 가는 밝은 길이" 라는 제목의 영화에서 신영균 목사님(주기철 분장)이 구 봉서 집사님 한테 기도를 시키니까 기도 못하다고 두번 사양 하다가
결국 하나님 복을 주시려거든 양복을 주시고 구원을 주시려거든 일원을 보태서 십원을 주세요~
이 장면이 지금도 생각 납니다 지금은 진짜 구 장로님이 되셨고 신영균 씨도 장로님이 됐는데 정말 감개가 무량 합니다
2022.7.2 토요일
인천 남동구 에서
1970년대 저녁 6시, kbs라디오 국군방송을 진행하시던 기억이 납니다.
옛날 이야기 들어 보세요 대한민국 🇰🇷^^.♡♡
여성MC로 박주미씨가 참여했으면 대략 1995년쯤에 방송했던 자료인 것 같아요.
심형래가 구봉서 선생을 이었는가 보다.
말할 때 표정이 영판 선생의 모습을 닮았네.
역시노련미와순발력그리고카리스마가넘치네..
하하...
기억나네요...
수학여행...
고인이 되신
구봉서님의,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금영노래방
ㅔ
👍👍👍
작가들이 조사한 걸 대놓고 그냥 읽고 예아니오라고 대답할 수 있을 만큼 질문 속에 답을 미리 말해버리는 요즘 토크쇼와 달리 출연자가 깊은 얘기를 할 수 있게 만드는 질문이 돋보이네. 물론 지나치게 평면적이고 박주미처럼 너무 티나게 질문을 외우는 건 매우 아쉽지만. 끝까지 보고 나니 구봉서가 얼마나 머리가 좋고 가치관이 뚜렷한지 알 수 있을 듯. 특히 이상용과 김병조 얘기 때 질문의 의도를 알아채고 관련된 다른 얘기로 일침을 가하는 건 정말 대단~~웃으면서 전영호 보고 “더 해”라고 하고 전영호는 질렸다는 듯 “됐어요”라고 할 때의 케미도 아주 볼만하네
얻어먹는거나 사주는거나 뒤에 댓가가 있는법 우선 보이는것만 끝이 아닙니다 주는이와받는이의 행복도 있는데 서로의 이해관계는 시간이 정리 시켜주니까 단순하게 결정짓는건 어리석은것 질문도 어리석은질문
95년에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채플시간에 오셔서 좋은말씀 해주셨습니다. 한시간도 안되는 시간이지만 정말 신사이시고 인자하시다고 느꼈습니다.
구선생은 희극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기실 정극 영화배우에 더 가깝다. 수 많은 영화에 출연을 했으며 그의 희극적 재능이 발산하며 그쪽으르 간 것이다. 들은 야기로 젊은 시절 전쟁 영화를 촬영하면서 다리쪽에 큰 부상을 입어 평생을 불편하게 사셨다. 그러나 하나님 은혜 입은 것에 감사하며 늘 기도하고 검소하게 살아다고하니 아마도 모든 희극인의 귀감이다.
4ㄸ
옛날에 제기동 에. 사셨는데……
박주미 이쁜거 봐라..
제일 슬픈것은 아들이 아버지를 부끄러워 한다는걸 눈치 챘을때
진행자 전영우씨인가 구봉서 묵직하신 분과는 깨임도 안되는 실수의 당돌함과 미숙함이 엿보입니다.반면 지금은 세상에 이런일이 나오시는 분은 가소롭다고 속 마음 으로만 하시겠네요.
전영호입니다. 개그작가로 유명하신분입니다 전영호씨가 장로님 앞이라고 손 모으고 계시지요.
전영호 개그작가
2017년 소천하심
이분은 걍 코미디 신임
37:19 선견지명 지렸다;;
혹시 이문세씨와 대학생이었던 홍미리씨가 진행한 1981 ~ 1983년에 방송된 달려라 중계차라는 프로그램이 있나요?
승승장구 보다가 자료화면에 발견된것을 보면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만.....
설마 버린것은 아니겠죠?
자료요청합니다 전국 노래 자랑 1994년에 방영한 영상자료중에 가수 김혜연님이 출연한 영상자료를 보고싶습니다 가능하시면 올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95년당시 약 70세 정도
송해
송해 선생님 과 동기 인가 송해 만큼 은활동 하지 않은거 같은데
전영호님도 고인이 됐는데 다들 관심이 없네요
대부
하나님이 살 리 셨네요 머리도 비상하 게 좋으십니다
구봉서는 코미디를 안하면 좋을인물같더라 하나도 안웃겨 이기동씨가 가장 웃겼어
ㅣ
구봉서
초등학교 동창 아줌마가 얘기.
봉서가 애들을 웃겼어.
실실 웃겼지.
ㅎ
ㅎ
서울에서 유학.
ㅎㅎ
ㅣ
이제 다시는 나올수없는 다시는 볼수없는 분
Th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