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하고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기장님이 쓰신 책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전문지식을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내러티브와, 간결하고 명료한 문장력까지 겸비하신 훌륭한 기장님이십니다. 저번에는 체크리스트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아서 발생한 사고를 봤었는데, 이번에는 배운대로 해서 발생한 사고를 보니, 조종사는 정말 프로페셔널 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비행방송을 통해서 인문학적인 통찰도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결과가 엄중한 매우 흔한 실수를 다시 알려주는 일은 다른 조옹사가 보고 듣고 자신의 오류 지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누가 알아주거나 보상을 주지도 않는 사안이지만 혹시 모를 일이다. 어느 항공기 조종사가 이 영상을 보면서 안전한 조종술과 관계 지식을 얻어 이후 있을지도 모를 똑같은 사고를 막을 수 있을 테니까. 참 고마운 영상.
Engine stall 같은경우 ECAM 에서 THR LEVER IDLE 이 처음 명령어입니다. 그래서 사실 이캠동작을 수행한것 뿐이라. 문제는 이캠에서 먼저 5초나 10초간 엔진스톨을 모니터링 하라는 문구가 들어가는게 해결책 같네요 조종사가 모든걸 다외울순 없으니. 그리고 엔진관련 abnormal procedure 만 90개인데 그중 스톨은 1개이고 엔진 외에 auto flight 부터 다른모든 시스템 을 파고들면 비정상 프로시져는 수백개에 달하는데 이걸 다 꿴다는건 아마 불가능할것같네요. 하지만 포인트는 조종사 교육의 대부분이 정확한 메뉴얼을 토대로가 아닌 막강한 권력을 갖은 심평가관인 개인에 의한 것이다보니 메뉴얼과 따로국밥 이라는 말씀은 동의합니다. 그에 더해 메뉴얼 자체도 읽고 이해하기 편하게 업데이트될 필요가 있다고 보고요. 모호하고 이해하기 어려울수록 조종사들마다 해석이 달라지는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특히 에어버스는 더욱 메뉴얼이 더욱 직관적이고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업데이트 될필요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FCTM- NADP2 프로시져 같은경우도 이해하기 모호하고요 그래서 그냥 800+AAL 에서 거의 대부분 조종사가 lever clb 놓죠 이외에도 수많은 부분이 영어로 쓰여는 있지만 어렵게 힘들게 이해하게 되는부분이 더러 있지요.. 그리고 Lido 같은경우도 참 이해하기 어려운게 많은게 communication failure 부분에서 vmc면 어떻게 imc 면 어떻게 해라. 근데 문제는 ICAO 어디 문구를 찾아들어가면 항공사는 IFR 비행은 IMC 이기때문에 com failure 에서 VMC 부분은 고려대상이 아니라고 되어있어 만약 진짜 com failure 이 되면 vmc 절차에 따라 land nearest airport 를 못한다는거죠 근데 많은 캡틴들은 ICAO 문구를 본게 아니라 com failure 시에 VMC 일경우 land nearst airport 로 알고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FCTM 확장판같은걸 만들면 어떨까 싶기도합니다. FCTM 만으로도 이해가 안되는부분이 예를들면 stall recovery MEM 같은경우에 flaps 1을 프로시져 가장 마지막에 하는데 stall 다 리커버리 하고 flap 할꺼면 왜 하는지도 이해가 안되고 설명도 없고 UPRT 프로시져 같은경우도 반드시 그 순서대로 하는게 맞는건지 상황에 맞게 순서가 바껴도 되는건지 Stall recovery 도 마찬가지로 순서를 그대로 지켜야하는지 등등 조종사들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죠 저도 솔찍히 잘모르겠고 Without FD T/O 시에도, 단순히 FD 만 on 하면 간단한데 가뜩이나 외울게 산더미인 조종사에게 잘 쓰지도 않는 FD T/O 프로시져대로 하게 하는지도 이해도 안되고요. No FD T/O PROC: - initially 15 degree - select clb spd - activate autothrust - FDs on - select appropriate mode 솔찍히 이 절차 그대로 외워서 할수있는 조종사가 있을까 싶을정도입니다.. emergency descent 경우에도 pm 은 signs on 인데 이것도 조종사들사이에선 seatbelt 만 on 하는지 emer exit, no smoking 까지 전부 on 하는지도 갈리고요 전 개인적으로 Airbus 메뉴얼의 영어 설명이 굉장히 미흡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이 윗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보잉/에어버스 모두 매뉴얼 서문에 "이 매뉴얼은 General Aviation을 거쳐 시스템/절차에 대한 백그라운드 지식/경험이 있는 조종사를 기준으로 설명한다"라고 기술되어 있었는데요. 에어버스/보잉 매뉴얼이 그 취지에 적합한 수준으로 기술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군 조종사 출신들이 비행기 조종간을 조작하는 것에 대해 두 가지 이해가 안 가는 동작이 있더군요. 먼저 트림스위치. 조종간에는 보조익, 승강타 트림 스위치가 있는데 이륙 후 조종간의 트림스위치를 분주히 작동하더라고요. 원래 트림이란건 조종간의 입력 없어도 일정한 자세를 유지하도록 하는 트림탭 또는 이와 동등한 조종면의 미세한 이동을 하는 것인데 아에 핸들링 퀄리티용으로 쓰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착륙시 피치유지. 활주로 말단을 지나서 플래어 하고 접지구역에 바퀴가 닿도록 착륙해야 하는데 접지를 안하고 지상에서 1~2미터 뜬 상태에서 실속 직전까지 접지를 안하더라고요. 한참ㅅ가서 접지를 한다는.... 소형 항공기 개발시 승강타 작동범위에 대해 설정하는 부분과 트림스위치 내구성에 대해 말이 나와서 보니 그렇더라구요.
원래 교관이나 교재가 하는 말이 현실과 동떨어진 경우가 가끔 있습디다, 그래서 우린 그런걸보고 “교과서적인 답변” 이라고 그러죠. 만약에 무슨일이 발생할경우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교과서적인 답변을 하는 경우도 있고 내가 구지 상관할바가 아니다면서 하는경우도 있겠지요. 그래서 사건을 분석하고 책임을 묻는 자리에 있는 사람은 그때 그사람들이 무슨상황에 처해있었는지에 대한 제대로된 고려가 있어야 억울하지 않게 판결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미국 태풍 카트리나때 전기가 나간 무더운 병원에서 다른 병원관계자들 다 도망갔을때 끝까지 남은의사가 매우 위독한 환자들을 약물로 안락사시킨 사건에 대한 재판이 생각나네요.
영상도 잘 보고 있으며 책도 두권 사서 잘 읽고 있습니다. 참. 19가지 비행이야기 책에서 수정할 부분이 있어 여기에 말씀드릴께요. 184페이지 위에서 4번째줄에 '세르비아의 동맹국인 독일 제국은...' 에서 당시 세르비아와 독일 제국은 동맹국이 아니었습니다. 224페이지 맨 윗줄 '응오딘지엠의 처제 쩐레쑤언이...' 에서 쩐레쑤언은 응오딘지엠의 처제가 아니라 응오딘지엠의 동생인 응오딘뉴의 와이프. 즉 제수였습니다. 늘 좋은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항공사도 한때 그런 적이 있었죠.. 뼈아픈 교훈과 끊임없는 업데이트, 핵심을 찌르는 명강의 입니다.
훌륭하고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기장님이 쓰신 책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전문지식을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내러티브와, 간결하고 명료한 문장력까지 겸비하신 훌륭한 기장님이십니다.
저번에는 체크리스트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아서 발생한 사고를 봤었는데, 이번에는 배운대로 해서 발생한 사고를 보니, 조종사는 정말 프로페셔널 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비행방송을 통해서 인문학적인 통찰도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유튜브 영상을 제작할 때도 책을 쓸 때 처럼 시나리오를 쓰고 문장을 다듬어 하고 있어요. 덕분에 업로드를 자주 못합니다.
제 채널을 애청해 주시고, 책까지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튜브가 항공 사고 관련의 내용을 다룬 영상들을 요즘 노딱 많이 먹이는 것 같던데.. 기장님 채널은 멀쩡했음 좋겠네요. 매번 양질의 내용 감사합니다.
[플레인센스] 채널 유지하고 싶습니다. 😊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이 항송사고 내용에 좀 예민한것인가… 기준을 모르겠군요
왠지 본거같았었는데 재업로드였군요! 그래도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한번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흡입력 있고 영양가 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또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에서 '민감한 이슈' 경고를 받아 일부 시나리오를 재편집했어요.
우와... 정말 깊은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구독하겠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을 본 기분입니다. 동료들에게도 공유해야겠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홍보까지 해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
결과가 엄중한 매우 흔한 실수를 다시 알려주는 일은 다른 조옹사가 보고 듣고 자신의 오류 지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누가 알아주거나 보상을 주지도 않는 사안이지만 혹시 모를 일이다. 어느 항공기 조종사가 이 영상을 보면서 안전한 조종술과 관계 지식을 얻어 이후 있을지도 모를 똑같은 사고를 막을 수 있을 테니까. 참 고마운 영상.
격려와 구독 감사합니다. 😊
밈으로 접했던 피로 쓰여진다는 항공 규정을 하나하나 알아볼 수 있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플레인센스] 프롤로그에 쓴 문장이었는데 한동안 널리 퍼졌어요.
이해 안되시는 비항덕을 위해 사족을 달자면
시속 460 km/hr 로 달리는 창 밖으로 팔 뻗으면 공기저항으로 팔꿈치 부러지는거랑 동일
좋네요.. 진짜 프로페셔널은 계속해서 연구하고 업데이트하는 것.. (반성합니다.ㅠ)
재업 이라도 암기력 부족으로 새 영상 보는 기분인데다...심지어 이해도 더 잘되어 좋네요 ㅎㅎ
이거 내가 본거같은데 착각일까? 생각했는데 착각 아닌거여서 다행...
아무리 훈련을 그렇게 받았어도 살짝 흔들렸는데 220낫에서 풀 러더라니....
좀 너무하네요
다른직원과 다른승객들은 무슨 죄ㅜㅜ
오잉 재업로드 하셨네요
네 노란 딱지 지적을 받아서 일부 용어 수정했습니다
오잉?😂
@plane_sense 영상 제목에 재업이라고 써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다시 좋아요 눌렀어요. 필요한 내용. 노란 딱지 원인 제공자 바보!
이 영상 도대체 어디에 노딱 걸릴만한게 있는지ㅋㅋㅋ 유튜브 이해 불가네
Engine stall 같은경우 ECAM 에서 THR LEVER IDLE 이 처음 명령어입니다. 그래서 사실 이캠동작을 수행한것 뿐이라. 문제는 이캠에서 먼저 5초나 10초간 엔진스톨을 모니터링 하라는 문구가 들어가는게 해결책 같네요 조종사가 모든걸 다외울순 없으니. 그리고 엔진관련 abnormal procedure 만 90개인데 그중 스톨은 1개이고 엔진 외에 auto flight 부터 다른모든 시스템 을 파고들면 비정상 프로시져는 수백개에 달하는데 이걸 다 꿴다는건 아마 불가능할것같네요.
하지만 포인트는 조종사 교육의 대부분이 정확한 메뉴얼을 토대로가 아닌 막강한 권력을 갖은 심평가관인 개인에 의한 것이다보니 메뉴얼과 따로국밥 이라는 말씀은 동의합니다. 그에 더해 메뉴얼 자체도 읽고 이해하기 편하게 업데이트될 필요가 있다고 보고요. 모호하고 이해하기 어려울수록 조종사들마다 해석이 달라지는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특히 에어버스는 더욱 메뉴얼이 더욱 직관적이고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업데이트 될필요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FCTM- NADP2 프로시져 같은경우도 이해하기 모호하고요 그래서 그냥 800+AAL 에서 거의 대부분 조종사가 lever clb 놓죠
이외에도 수많은 부분이 영어로 쓰여는 있지만 어렵게 힘들게 이해하게 되는부분이 더러 있지요..
그리고 Lido 같은경우도 참 이해하기 어려운게 많은게 communication failure 부분에서 vmc면 어떻게 imc 면 어떻게 해라. 근데 문제는 ICAO 어디 문구를 찾아들어가면 항공사는
IFR 비행은 IMC 이기때문에 com failure 에서 VMC 부분은 고려대상이 아니라고 되어있어
만약 진짜 com failure 이 되면 vmc 절차에 따라 land nearest airport 를 못한다는거죠 근데 많은 캡틴들은 ICAO 문구를 본게 아니라
com failure 시에 VMC 일경우 land nearst airport 로 알고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FCTM 확장판같은걸 만들면 어떨까 싶기도합니다. FCTM 만으로도 이해가 안되는부분이 예를들면
stall recovery MEM 같은경우에 flaps 1을 프로시져 가장 마지막에 하는데 stall 다 리커버리 하고 flap 할꺼면 왜 하는지도 이해가 안되고 설명도 없고
UPRT 프로시져 같은경우도 반드시 그 순서대로 하는게 맞는건지 상황에 맞게 순서가 바껴도 되는건지
Stall recovery 도 마찬가지로 순서를 그대로 지켜야하는지 등등 조종사들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죠
저도 솔찍히 잘모르겠고
Without FD T/O 시에도, 단순히 FD 만 on 하면 간단한데 가뜩이나 외울게 산더미인 조종사에게 잘 쓰지도 않는 FD T/O 프로시져대로 하게 하는지도 이해도 안되고요.
No FD T/O PROC:
- initially 15 degree
- select clb spd
- activate autothrust
- FDs on
- select appropriate mode
솔찍히 이 절차 그대로 외워서 할수있는 조종사가 있을까 싶을정도입니다..
emergency descent 경우에도 pm 은 signs on 인데 이것도 조종사들사이에선 seatbelt 만 on 하는지 emer exit, no smoking 까지 전부 on 하는지도 갈리고요
전 개인적으로 Airbus 메뉴얼의 영어 설명이 굉장히 미흡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이 윗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보잉/에어버스 모두 매뉴얼 서문에 "이 매뉴얼은 General Aviation을 거쳐 시스템/절차에 대한 백그라운드 지식/경험이 있는 조종사를 기준으로 설명한다"라고 기술되어 있었는데요.
에어버스/보잉 매뉴얼이 그 취지에 적합한 수준으로 기술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고 기준이 좀 기계적으로 적용되는 것인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그래도 한번 더 올라온김에 한번 더 시청했습니다 ㅎㅎ 늘 좋은 영상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다시 보아도 유익하고 좋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
인상적이었던 영상인데 재업이군요 다시 시청하고갑니다 !
다시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래서 에프콤에 웨이크시에 러더조작하지말라고 써져있었던거네요.. 피로쓰인역사…
플심 사용자인데, 매우 흥미롭게 봤습니다. 자동차도. 이상하게 운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항공기도 마찬가지네요. ㅎㅎ
공군 조종사 출신들이 비행기 조종간을 조작하는 것에 대해 두 가지 이해가 안 가는 동작이 있더군요.
먼저 트림스위치.
조종간에는 보조익, 승강타 트림 스위치가 있는데 이륙 후 조종간의 트림스위치를 분주히 작동하더라고요.
원래 트림이란건 조종간의 입력 없어도 일정한 자세를 유지하도록 하는 트림탭 또는 이와 동등한 조종면의 미세한 이동을 하는 것인데 아에 핸들링 퀄리티용으로 쓰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착륙시 피치유지.
활주로 말단을 지나서 플래어 하고 접지구역에 바퀴가 닿도록 착륙해야 하는데 접지를 안하고 지상에서 1~2미터 뜬 상태에서 실속 직전까지 접지를 안하더라고요. 한참ㅅ가서 접지를 한다는....
소형 항공기 개발시 승강타 작동범위에 대해 설정하는 부분과 트림스위치 내구성에 대해 말이 나와서 보니 그렇더라구요.
꼬리날개가 부러져도 추락하는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어쨋던, 극단적 에어로 다나믹스 상황속에서 대형 중량물 기체의 꼬리 수직을 급속히 15도 좌우로 급속 조작했다는 것은 무지의 소치이다. 눈으로 보어도 약체 구조물이 기체 중량을 견디겠나? 종이 비행기도 수평익 양력각이 정돈 안되면 추락 아닌가?
같은 꼬리 수직미 탈락에 유압계통까지전부 박살나고도 30분 이상을 사투를 벌인 일본 항공사고 그 기장은 대체....
원래 교관이나 교재가 하는 말이 현실과 동떨어진 경우가 가끔 있습디다, 그래서 우린
그런걸보고 “교과서적인 답변” 이라고 그러죠. 만약에 무슨일이 발생할경우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교과서적인 답변을 하는 경우도 있고 내가 구지 상관할바가 아니다면서 하는경우도 있겠지요.
그래서 사건을 분석하고 책임을 묻는 자리에 있는 사람은 그때 그사람들이 무슨상황에 처해있었는지에 대한 제대로된 고려가 있어야 억울하지 않게 판결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미국 태풍 카트리나때 전기가 나간 무더운 병원에서 다른 병원관계자들 다 도망갔을때 끝까지 남은의사가 매우 위독한 환자들을 약물로 안락사시킨 사건에 대한 재판이 생각나네요.
공감합니다.👍👍
영상도 잘 보고 있으며 책도 두권 사서 잘 읽고 있습니다.
참. 19가지 비행이야기 책에서 수정할 부분이 있어 여기에 말씀드릴께요.
184페이지 위에서 4번째줄에 '세르비아의 동맹국인 독일 제국은...' 에서 당시 세르비아와 독일 제국은 동맹국이 아니었습니다.
224페이지 맨 윗줄 '응오딘지엠의 처제 쩐레쑤언이...' 에서 쩐레쑤언은 응오딘지엠의 처제가 아니라 응오딘지엠의 동생인 응오딘뉴의 와이프. 즉 제수였습니다.
늘 좋은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채널과 책을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9가지 비행 이야기]에 지적해 주신 내용 다음 조판에 수정하겠습니다. 오류 찾아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엄청 흥미롭습니다
따분한 컨텐츠인데 이렇게 흥미롭게 시청해 주셔서 무척 감사합니다. 😁
난기류도 다뤄주세요.
알겠습니다
AA587 사고네요. 항공사고 수사대에서 봤습니다
또 봅니답❤❤
재시청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시보아도 좋은영상
또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로 올리셨네요
유튜브에서 내용 일부에 '민감한 이슈' 가 있다고 경고를 받아 재편집했어요
지난번과 비슷한 영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유튜브에서 '민감한 이슈' 경고를 받아 일부 내용을 삭제하고 재편집했어요
또봐도 잼있어요ㅋ
또 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댓글남기네요😊
안녕하세요? 늘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은 비행기응 타던 습관때문에 사고를 낸듯
그건 전투기가 더 심하지만..
영어발음 참 좋으시다..ㅎㅎ
이분 영상들을 보면 도무지 뱅기를 타고 싶지 않네요...ㅠㅠ 우째야쓰까...병기는 타야 하는데..탈때마다 기도나해야쓰겄네..헐
으악 이해가 안되는 영어가….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