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는걸 좋아하시던 시어머니가 심장마비로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몇 년 후에 우연히 지인따라 무당 점집에 가니, 돌아가신 시어머니가 옷이 없다고 한다기에 찜찜한 마음으로 절용품 가게들러서 옥색으로 된 한복옷을 추천해주기에 구입해서 지나가던 절에서 들러서 태워드렸는데, 몇일 후 시댁을 가니, 새시어머니 꿈에 옥색 한복을 입고 돌아가신 시어머니가 나오셨다고 하기에,,, 미신을 따라한 것 같아서 계속 찜찜하고 기분이 않좋았다가, 신기하고 이상한 기억으로 남았던게 떠오르네요
저도 아버지가 쓰시던 옷 중 일부를 태워드리고 그 외 제가 쓰고 있습니다 양복과 옷은 수선해서 입고 있고 시계는 돌아가실때까지 차고 계시던 것을 제가 가끔씩 차고 다니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보면 무당이나 이런 사람들이 절대 쓰면 안된다고 하는데 내 부모님 쓰던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까지 마음에 상심이 크시겠지만 . . 부모님이 쓰시던 것은 태울수 있는건 태우고 , 분리수거 해서 버릴건 버리면 됩니다. 종교용품은 나하고 종교가 같다면, 간직하는 것도 괞찬을듯 합니다 . 굳이 부모님 쓰시던건 다 버려야 하는건 아닙니다 . 하나 정도 간직 하고 싶다면 가지고 계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 옛말에 산사람은 살아야지 . . 하는 말이 있듯이 돌아 가신분을 계속 마음에 담아서 현실에 살고 있는분이 힘들어 지실까봐 유품을 정리하라고 하는 겁니다 . 제가 아는 짧은 소견으로 말씀 드렸습니다 . 감사합니다 ^^
그러게요 ~ ㅠㅠ 저도 굴릴 생각은 없었는데 , 슬쩍 놓는다고 내려 놓았는데 산이 경사가 져서 또르르 굴러가니 . . 순간 저도 당황 했었습니다 ^^ 저도 영상 보면서 신경이 쓰였는데 .. 굴러 가는 부분이 신경이 쓰였겠습니다 . 다음 부터 좀더 신경 쓰겠습니다 . 영상에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
다꾸씨 참 영이 맑으신
분이십니다 늘 산행
조심하이소 산삼캐면
연락주이소
영상을 보니 가슴이 먹먹 해지면서도 힐링이 되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어쩌다 콩이와 다꾸시 방송을 접햇는데요 보면 볼수록 끌리는 방송입니다 구독합니다❤❤❤
옛날 어르신들이
경험하신 말씀이 맞아요
맞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아무 얘기도 좋으니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영상이 맘에 드셨다니 감사합니다 ^^ 자주 올리 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매번 옛날 전래동화 듣듯이 편안하게 잘 듣고 가요
간만에. 콩이가 출연했네요ㅎ
산에 조심히 다니십시오.
응원합니다.
아버님 잘 보내드렸어요.
그 또한 내 만족 이겠죠?
마지막 음악과 함께 왠지 맘이 찡 합니다.
관심 가져 주시고 ~ 댓글도 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공감이갑니다
저희 시아버지도 작년에돌아가셨는데
옷가지들은 고물상에
다넘기고 나머지 시게
등등은 형제들이보과해요
시엄니가 좋은옷
한벌 해서 태운다고
옷한벌 좋은거
신발 속옷한벌하고
사서 마당에서 태워드렸는데
연기가 옆으로 퍼지지않고
직선으로 연기가 쏘옥 똑바로 올라가드랍니다
그러면서 맘이참 흐웃했다고
기이한경험을 했다고 해요
이런거보면 옛날분들말이
다맞는것같아요
가슴이 먹먹하네요
오늘 오전에는 콩이와 다꾸시님 방송 보기전에 광고도 시청하고 들어왓습니다 일만의 도움이라도 되실까 생각에서요❤
구독자님 마음이 너무 고맙습니다 ^^ 구태여 광고 다보실 필요 없습니다 .
그냥 건너뛰기 하시고 본 영상만 보셔도 됩니다 ^^ 댓글과 따뜻한 마음씨 ~ 감사합니다 ^^
소소한 얘기에 웬지 끌려요. ㅎ 편집도 누가 하는지 모르지만, 잘하네요. Good~
칭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편집은 제가 하고 있는데 . . 짧은 실력으로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고 ~ ㅎㅎ 쪼메 힘이 듭니다 ^^
오늘도 고맙게 배우고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꾸벅 ^^
오늘도건강 무탈하시길 기원드리겟습니다❤❤❤
영상에 관심 가져 주시고 ^^ 댓글도 달아 주시고 ~ 감사합니다 ^^
요즘은 어디 태울때도 없어서 아쉽네요
잘 하셨네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나중에 저도 부모님 돌아가시면 시골집에서 태워드려야겠군요
참 인생 허무합니다 !
어그제 까지 부모님 목소리
듣고 부모님 육체가 있었는데!
돌아서니 않계시네요!ㅠㅠ
불효만 한자식놈에게
효도관광도 못해드리고
맛나신거 이쁜옷 도. 못사드리고 짜증만 내고 ..,
부모님 다음생엔
부모님 좋은집안에 태어나시어서. 행복하십시요 !
저또한 만약 부모님 자식으로
태어나게 되면?
못다한 약속 지켜드리고싶습니다 !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의 부모님 !ㅠㅠ
부모님 앞에서는 항상 불효자가 됩니다 . 저도 같은 심정 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
슬픈글이네요 ㅠ 남겨진건 자식인 님이죠! 허무 하지않아요 대가 이어지니까 부모님 몫까지 행복하게 살면되요
꾸미는걸 좋아하시던 시어머니가 심장마비로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몇 년 후에 우연히 지인따라 무당 점집에 가니, 돌아가신 시어머니가 옷이 없다고 한다기에 찜찜한 마음으로 절용품 가게들러서 옥색으로 된 한복옷을 추천해주기에 구입해서 지나가던 절에서 들러서 태워드렸는데, 몇일 후 시댁을 가니, 새시어머니 꿈에 옥색 한복을 입고 돌아가신 시어머니가 나오셨다고 하기에,,, 미신을 따라한 것 같아서 계속 찜찜하고 기분이 않좋았다가, 신기하고 이상한 기억으로 남았던게 떠오르네요
신비하군요
저와 같은 경험을 하셨군요 ~ 미신이라고 하기엔
우리 인간들이 모르는 뭔가가 있는듯 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
참고로 죽은사람의 옷을 구제로 팔면 안됩니다.산사람 잘못 입게되면 안좋은 기운이 따릅니다.불행하게 됩니다.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5년전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유품을 소각했는데
비싼건 하나도 없고 농사 지으실때 입으신
작업복이 더 많아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ㅠ ㅠ
그러게요 ~ 부모님은 항상 이끼고 절약만 하시다가
가시는것 같습니다 . . 댓글 감사합니다 .
잼나게 들었어요~
예 말씀 공감 함니다
그런데 태워 드리는것도 시골은 가능하겠지만 어지간해서는 태워 드릴 장소가 도시는 업어서 정말 안타 까워요 본인 생전에 아끼던거 태워 드리고 싶은데요 ....
안타깝지만 , 도시에서는 그냥 마음속으로 빌어 드릴수 밖에 없을듯 하네요 .
댓글 감사합니다 ^^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건강 잘 쨍기면서 산행 하세요
형님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빈 손 으 로 왔 다 가 빈 손 으 로 가 는 인 생 참 하 게 살 다 갑 시 다😊
08:46 콩이 깜짝등장 ㅎㅎ
ㅋ ㅋ
사찰에가면은 소각장이 있어요
아하 ᆢ그렇군요 ^^
댓글 감사합니다 ^^
저도 아버지가 쓰시던 옷 중 일부를 태워드리고 그 외 제가
쓰고 있습니다
양복과 옷은 수선해서 입고 있고
시계는 돌아가실때까지 차고 계시던 것을 제가 가끔씩 차고 다니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보면 무당이나 이런 사람들이 절대 쓰면 안된다고 하는데
내 부모님 쓰던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꾸씨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
6개월전 59세나이로 돌아가신 엄마의 드레스룸을 정리하니 평생을 아끼시며 사셨던게 보이더군요 장지에서 저희도 엄마가 좋아하시던 옷 속옷 신발을 태워 드렸는데
연기가 저희쪽으로 한번 휘감더니 엄마가 타시던 차쪽으로도 갔다가 하늘로 올라가더라고요 신기한 경험이였습니다
우연히 보다가 팬되었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로또사셨어야죠.😂😂😂
추석전날 엄마가 돌아가셨어요..돌아가신지 이제2주정도 되가네요
엄마가 너무 아끼시던 불교도자기가 있는데. 태울곳도 없고. 맡겨주실 절도 없는거같아 마음이 안좋코. 어찌해야할지 답답하네요...
아직 까지 마음에 상심이 크시겠지만 . .
부모님이 쓰시던 것은 태울수 있는건 태우고 , 분리수거 해서 버릴건 버리면 됩니다.
종교용품은 나하고 종교가 같다면, 간직하는 것도 괞찬을듯 합니다 . 굳이 부모님 쓰시던건
다 버려야 하는건 아닙니다 . 하나 정도 간직 하고 싶다면 가지고 계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
옛말에 산사람은 살아야지 . . 하는 말이 있듯이 돌아 가신분을 계속 마음에 담아서 현실에 살고 있는분이
힘들어 지실까봐 유품을 정리하라고 하는 겁니다 . 제가 아는 짧은 소견으로 말씀 드렸습니다 . 감사합니다 ^^
몇 년전에 신랑도 아버님 돌아가신후 버리기 아깝다 생각해 아프실때 사드린 셔츠를 집에 고히 모셔뒀는데 꿈에 아버님께서 그 옷을 입고 오신거예요. 주변 어른께 여쭤보니 그 옷 태우라고해서 시골에 가 태웠어요. 돌아가시기 전에 받은건 상관없지만 이후엔 정리해야나봐요.
You are great man!
저희도 밭에 큰 구덩이파서 다 태워 드렸어요....
잘하셨네요 ~ 댓글 감사합니다 ^^
고라니 머리뼈 굴러가는거 보고 슬픈 1인 😢😢😢😢
그러게요 ~ ㅠㅠ 저도 굴릴 생각은 없었는데 , 슬쩍 놓는다고 내려 놓았는데
산이 경사가 져서 또르르 굴러가니 . . 순간 저도 당황 했었습니다 ^^
저도 영상 보면서 신경이 쓰였는데 .. 굴러 가는 부분이 신경이 쓰였겠습니다 .
다음 부터 좀더 신경 쓰겠습니다 . 영상에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
시대가 바꿨어요 조선시대가 아닙니다 그냥 거의 다 의류수거함이나 고물상 냅니다 귀찮아서 이젠 불 태우는 사람 없어요....
요즘 표범 흔적은 없나요?
표범 추적 영상을 곧 올릴 예정입니다 ^^ 아직 표범 실물이 촬영 되지는 않았습니다
5월 19일날 sbs 동물농장 팀과 촬영을 했었는데 .. 7월초에 방송 되지 싶은데
결정이 되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 댓글 과 관심 ~ 감사합니다 ^^
@@DolcongE네.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다꾸?
귀중한 말씀 감사합니더^^ 이말밖에는ㅜㅜㅜ
심마니가맞습니까
안녕하세요 ^^ 구독자님 ~ 저는 15년전 부터 삼캐러 산에 다니고 있습니다 ^^
무당은 아니구요 ^^ 보통사람 심마니 입니다 ~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하는데 ,, 무당은 한길 사람속을 알아 보는데 ^^
저는 반길 정도는 느낌니다 . 다른 사람보다는 촉 이라고 해야 하나, 감이 조금 좋은편 입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
요사이는 불 못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