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를 제자로 둔 스승이라서 ㅇㅇ... 작은 건우는 큰 건우의 업보 입니다. 제자로 받아 준 그 순간부터 말이죠... 강마에는 작은 건우가 구체적으로 저렇게 반항을 할거란 예상은 못했지만, 작은 건우를 옳은 방향으로 컨트롤 해줘야 하는 건 알았어요. 그리고 작은 건우의 결격 사유는 강마에가 본인이라고 했죠. 강마에는 작은 건우의 재능을 누구보다 아끼면서 질투하며 스승으로써 책임감을 느낍니다. 그리고 두려워 합니다. 자신이 그 재능을 망칠까봐... 당연한 이야기지만, 강마에는 작은 건우를 절대로 버릴 수 없고, 외면 할 수도 없으며, 짓밟지도 못합니다. 그야말로 업보자체지요.
보다보면 왜 두루미가 작건이 아니라 강마에 좋아하게 되는지 이해가됨. 철 없고, 오기만 부리는 작건 솔직히... 처자식 굶기기 딱 좋은 이상주의자.. 현실적으로 어느 여자가 저런 남자한테, 안정감을 느끼겠음.. 처음에는 착하고 설레다가도 지치고 나가떨어져 버리죠.. 반면에 강마에는 솔직히 나쁜남자 이지만.. 알고보면 다 져주고, 포기하지 않고 기다려주고.. 뒷통수 쳐도 묵묵히 인내하고...ㅠㅠ 정도가 심하긴 하지만.. 그래도 작건보다는 훨씬 빠질만 함..
현재 지휘 배운지 몇 달 밖에 안 된 작건이 강마에보다 더 낫다는 말이 아니라, 감정을 표현하는 면에 한해서 낫다는 거. 지금은 작건이 테크닉도 지식도 곡해석도 경험도 다 딸리니까 강마에가 훨씬 훌륭한 지휘자인게 분명하지만 그런 기술과 연륜이 커버가 될 만큼 시간이 지나 작건이 성장하고 나면 강마에보다 커다란 인물이 될지도 모른다는 소리임. 강마에는 지금의 작건이 아닌 언젠가 다가올 그 미래를 두려워 하는거고. 강마에 역시 처음 작건을 제자로 받아들일 때 그렇게 되리라 예상은 했지만 실제로 그 미래의 일부를 맛보니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자존심이 상하고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거죠.
물론 이게 맞는말이지만 저 평론가의 말 뉘앙스가 아직 테크닉이나 곡해석이나 이런건 부족하지만 감정이 낫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스타일차이로 단순비교는 할수없지만 감정적인면은 확실히 낫다고 하니까 뭔가 작건을 6개월만에 세계적인지휘자와 대등한 모차르트도 뛰어넘는 대천재로 만들어버린것같죠 ㅋㅋ 상식적으로는 이렇게 받아드리는게 합리적이지만ㅋㅋ 나중에 이 공연이 실패한 원인 따질때도 강마에와의 차이를 연륜 하나로 치부하는것만 봐도..ㅋㅋ 좀 연출이 아쉬웠던거같아요 ㅋㅋ
그게 작은 건우가 가진 음악적 능력이나 실력, 그 느낌을 일부러 표현한 것이라면 ... ? 아마추어 다운, 날 것 그대로의 느낌은 어쩌면 ... 오글거림이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정식 교육 코스를 밟지 않은...아주 어리숙하고 실수 투성이에 다듬어 진 것이 없는 지 멋대로의 지휘... 그걸 일부러 의도한 것을 아닐까 싶습니다. 뭐 물론 장근석씨의 평소 연기가 좀 오글거렸던 적은 있지만유...음악 평론가 분이 설명을 잘 해주시는것 같습니다. 5:57
편집장이랑 평론가?랑 둘이 대화하며 감정적으로 보면 강마에보다 건우가 낫다, 라고 하자마자 공사가 시작되고 모든 게 우르르... 감정 표현은 강마에보다 건우가 나을 수는 있어도, 연륜의 차이는 비교가 안 된다는 걸 대놓고 보여주는 장면. 솔직히 건우랑 장소나 상황만 달랐지 강마에도 공연 중 애들이 울고 떠들고 시끄럽게 난리치고 공사판과 비슷했던 돌발 상황에도 공연 훌륭하게 잘 마침. 잘못된 패기와 독기가 가득 차 스승을 이기고 싶다는 삐딱선을 제대로 타고 있는 건우가 강마에와의 격차를 처음으로 몸소 느낀 장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후에도 성악가 반주 알바, 기업 후원 공연 실패, 강마에와의 결별 위기 등등 일들은 풀리지 않고, 마우스필 오케스트라마저 해산하는 등 바닥까지 내려가고 나서야 비로소 강마에의 품에 안겨 엉엉 울죠 ㅠㅠ
와 진짜 저와중에도 기자들한테 야외음악당 가보라고 하는 강마에
강마에 진짜 보살이다... 지 존심 때문에 바락바락 대드는 제자놈 공연 망칠까 봐 시장한테 전화까지 넣고... 조금 흔들리긴 했지만 끝까지 제자 생각만 해줬는데...
강마에 말은 험학한데 맘은 정말 착하신듯;;
후니엘 반대로 짝건은 말은 고운데 마음은 험악함ㅋㅋ
@@kgwkk2 작건은 구제불능
저 드라마는 강마에가 제일 불쌍캐
뒤에서 딴 소리 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훨씬 많죠. 차라리 강마에 스타일 너무 좋아요. 단, 살면서 상처를 너무 많이 받죠. 다들 앞에선 가면을 쓰고 사니..
아무리 드라마여도,,... 시작 저 멘트는 진짜 지휘 시작 얼마 안된 사람이 칠 멘트가 아니다,,,,
공사가 진행되더라도...작건은 자기 단원들 조차 컨트롤 못하는게 5회 강마에랑 딱 대조적임. 강마에는 애들이 그 소리치고 싸워도 끝까지 지휘를 마무리했음.
와 정말 그렇네요 ㅠㅠ 좋은 비평입니다.
그만큼 강마에 리더십이 대단하다는거죠^^
이젠 강마에까지 이해안감 계속 저렇게 구는데 왜 잘해주는건지ㅠㅠㅠ
rika choi 처음보다 강마에가 많이 바뀌었네요 ㅠㅠㅠ 진심때문에 그래도 자기 제자인데 ㅠ 나중에 알겠죠 자기가 얼마나 경우없고 사가지가 없었는지
천재를 제자로 둔 스승이라서 ㅇㅇ...
작은 건우는 큰 건우의 업보 입니다.
제자로 받아 준 그 순간부터 말이죠...
강마에는 작은 건우가 구체적으로 저렇게 반항을 할거란 예상은 못했지만,
작은 건우를 옳은 방향으로 컨트롤 해줘야 하는 건 알았어요.
그리고 작은 건우의 결격 사유는 강마에가 본인이라고 했죠.
강마에는 작은 건우의 재능을 누구보다 아끼면서 질투하며 스승으로써 책임감을 느낍니다.
그리고 두려워 합니다. 자신이 그 재능을 망칠까봐...
당연한 이야기지만, 강마에는 작은 건우를 절대로 버릴 수 없고, 외면 할 수도 없으며, 짓밟지도 못합니다.
그야말로 업보자체지요.
저럴 거 알고 받았잖아요. 책임감이죠.
자기한테 자길 이렇게 훌륭하게 키워준 사람이 강건우 마에스트로다 한 거에 큰 감동 받았나봐요
보다보면 왜 두루미가 작건이 아니라 강마에 좋아하게 되는지 이해가됨.
철 없고, 오기만 부리는 작건 솔직히... 처자식 굶기기 딱 좋은 이상주의자..
현실적으로 어느 여자가 저런 남자한테, 안정감을 느끼겠음..
처음에는 착하고 설레다가도 지치고 나가떨어져 버리죠..
반면에 강마에는 솔직히 나쁜남자 이지만..
알고보면 다 져주고, 포기하지 않고 기다려주고..
뒷통수 쳐도 묵묵히 인내하고...ㅠㅠ
정도가 심하긴 하지만.. 그래도 작건보다는 훨씬 빠질만 함..
한마디로 자존심만 쌔고 철없고 어리죠 경험도 없고 ..... 팩트
강마에 안쓰러워하는 눈빛이.. ㅠㅠ 연기갑.
가건물 저기에 세우라는 시장님 지시가 신의 한수 ㅋㅋ
지금 나이먹고 보는데 진짜 가짢네ㅋㅋ 거장이랑 2달 배운 천재 대립ㅋㅋ 골때리네
10:18 서혜경샘ㅠㅠㅠㅠㅠㅠㅠㅠ 나라잃으신표정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쉽다 연주 더 듣고싶었는데
감갑용의 마지막공연을 저런환경에섷진행한 작건의클라스
강마에한테 초반에 지휘가 팔만 허우적 대는거라더니 지야말로 허우적거리기만하네...경력3개월에 음대도 안나온게 하나뿐인 스승을 공개적으로 멕이는게 뭐 잘하는 짓이라고 건방은 있는대로 다 떨고... 어이없다 예의라는 기본이 없다
현재 지휘 배운지 몇 달 밖에 안 된 작건이 강마에보다 더 낫다는 말이 아니라, 감정을 표현하는 면에 한해서 낫다는 거.
지금은 작건이 테크닉도 지식도 곡해석도 경험도 다 딸리니까 강마에가 훨씬 훌륭한 지휘자인게 분명하지만 그런 기술과 연륜이 커버가 될 만큼 시간이 지나 작건이 성장하고 나면 강마에보다 커다란 인물이 될지도 모른다는 소리임. 강마에는 지금의 작건이 아닌 언젠가 다가올 그 미래를 두려워 하는거고.
강마에 역시 처음 작건을 제자로 받아들일 때 그렇게 되리라 예상은 했지만 실제로 그 미래의 일부를 맛보니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자존심이 상하고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거죠.
물론 이게 맞는말이지만 저 평론가의 말 뉘앙스가 아직 테크닉이나 곡해석이나 이런건 부족하지만 감정이 낫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스타일차이로 단순비교는 할수없지만 감정적인면은 확실히 낫다고 하니까 뭔가 작건을 6개월만에 세계적인지휘자와 대등한 모차르트도 뛰어넘는 대천재로 만들어버린것같죠 ㅋㅋ 상식적으로는 이렇게 받아드리는게 합리적이지만ㅋㅋ 나중에 이 공연이 실패한 원인 따질때도 강마에와의 차이를 연륜 하나로 치부하는것만 봐도..ㅋㅋ 좀 연출이 아쉬웠던거같아요 ㅋㅋ
설정 자체는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데 작건 지휘연기가 너무 별로라 몰입이 안되네요ㅠㅠ
피아니스트 분 너무 멋지다
천하의 손열음도 울고간다는 서혜경의 차이코프스키
파문당해도 할 말이 없다 저 정도면...완전히 개기는건데....ㄴㄷ작건
아니 근데 장근석 지휘연기할때 너무 오글거려서 항마력 필요할정도.... 지휘자가 시작부터 너무 입벌리고 너무 몸을 오바스럽게 움직이는 것처럼보임.. 연기부터 너무 오글거려서 밉보이는것도 순식간...
그렇긴한데 정식으로 배운 사람도 아닌데 진짜 자연스럽게 하기도 쉽진않지 근데 반대로 김명민은 진짜 천재인거지
그게 작은 건우가 가진 음악적 능력이나 실력, 그 느낌을 일부러 표현한 것이라면 ... ? 아마추어 다운, 날 것 그대로의 느낌은 어쩌면 ... 오글거림이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정식 교육 코스를 밟지 않은...아주 어리숙하고 실수 투성이에 다듬어 진 것이 없는 지 멋대로의 지휘... 그걸 일부러 의도한 것을 아닐까 싶습니다. 뭐 물론 장근석씨의 평소 연기가 좀 오글거렸던 적은 있지만유...음악 평론가 분이 설명을 잘 해주시는것 같습니다. 5:57
공사 개에바이긴한데 작은건우 좀 싸가지 없었다. 선생한테 저러는거 실제에서 저러면 엿됨
기자양반
엿되는정도가 아니라
그 판에서 끝장나죠...
강마에가 뭐 인맥이 없니
음악계파문이니 뭐니 하는데
저런 애송이하나정돈 이 판에서 파묻어주고도 남죠..
본인 선생이 세계에서 잘나가는 지휘자인데 ... 실제로 저랬음 거들떠보지도 않음...
베토벤 바이러스 ost
레알 좋음
태연의 들리나요
환희 내사람
추천합니다good
아무리 천재라 해도 띄워주기 너무 심한 거 아니냐.. ㅋㅋㅋ음악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강마에보다 낫다는 건 이해가 안 됨
그냥 설정상 강마에가 질투하는 기승전결 전개라 그렇지 말이 안되긴 함
편집장이랑 평론가?랑 둘이 대화하며 감정적으로 보면 강마에보다 건우가 낫다, 라고 하자마자 공사가 시작되고 모든 게 우르르... 감정 표현은 강마에보다 건우가 나을 수는 있어도, 연륜의 차이는 비교가 안 된다는 걸 대놓고 보여주는 장면. 솔직히 건우랑 장소나 상황만 달랐지 강마에도 공연 중 애들이 울고 떠들고 시끄럽게 난리치고 공사판과 비슷했던 돌발 상황에도 공연 훌륭하게 잘 마침. 잘못된 패기와 독기가 가득 차 스승을 이기고 싶다는 삐딱선을 제대로 타고 있는 건우가 강마에와의 격차를 처음으로 몸소 느낀 장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후에도 성악가 반주 알바, 기업 후원 공연 실패, 강마에와의 결별 위기 등등 일들은 풀리지 않고, 마우스필 오케스트라마저 해산하는 등 바닥까지 내려가고 나서야 비로소 강마에의 품에 안겨 엉엉 울죠 ㅠㅠ
서교수님 넘 멋져요
서혜경 쌤 불러놨으면 마에지휘를 보여드렸어야지ㅜㅜ
이쯤에서부터 작건이 별로였지 ...
배운지 얼마나 됐다고
Good job the best musical drama and great acting Kim myung min as conductor
강춘배 시장 진쯔 부들부들
베바팬들이 12회 이후를 부정하는 이유가 뭐 하나 잘 되거나 사이다 터트리는거 하나도 없이 계속 잃기만 해서 인듯
중단하라고 분명히 말했구만..소리까지 질렀는데!
Very classes wonderful musical drama good job!😂 being me crying from Indonesia
Amo a hang keun suk sus películas y doramas
너가 차이코프스키니?
아니 ㅁㅊ 피아노 독주부분에 왜 지휘를 하냐 그리고 피아노 카덴짜에 바이올린이 살짝 받춰주는 부분에서도 지휘를 도입부랑 똑같이하네 좀 신경좀 쓰지
제발 나대지마 작건아...ㅠㅠ
저번에 싱크안맞았는데 갑자기 또맞네요? 왜글징ㅋㅋㅋ 그래서 다시또보고이써어욯ㅎ
작은건우가 어려서 그래 25살 남자와 40살남자
연주음악 도입부가 웅장함이 너무 좋습니다.찾아들어야겟는데 음악이름을 모르겠네요 혹시아시는분.???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이요
0:40 강마에 이 정도면 바보 등신 호구다 그와중에도 기자들 가라고 한다.... 하아
3:40 이제 슬슬 속 터져서 정주행 포기하고 싶어지는 시점
피아노소리 진짠데..
9:33 공사 당장 중단하라고 했는데 이 뒤에 어거지쓰는 스토리도.. 뭔가 띠용?스러웠음 뒷심부족
싱크가 안맞네요
4:46 確かに玄人受けしない曲の様に感じます!
아니 시발 갑분포크레인 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작은건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근석 지휘폼이 저게 뭐냐 어설프게 김명민에 비해 노력 안한티 넘 난다 작건싸가지캑릭터 노답
TheEtjun72 서로 모태가 되는 지휘자가 달라어 그런건데 어설프니 어쩌니.. 싸가지 캐릭터를 작가가 만든거지 장근석이 싸가지 없는건가? 김명민은 카라얀같은 칼같은 지휘를 표방하고, 장근석은 자유로운 방식을 추구하는건데 참;;
고객 까딱하는거 좀 안했으면...
일부러 어색하게 연기한거 아님? 아니면 문제있지
저 정도 지휘폼은 나도 2,3일 연습하면 나올듯
소리싱크왜이러냐
작은건우 안하무인
작건이 감정적인 면에서 강마에보다 나을 수밖에. 왜냐 모든 상황에 존나 감정적인 짓밖에 못하거든
작은건우캐릭터....짜증ㅠㅠ
영상 중간에 음악이름이?
어차피니똥내똥한통에모인다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1악장
합창교향곡 연주하는 10회에서 끝냈으면 이렇게까지 발암은 아니었을텐데
점점 김명민 말투 따라하는 장근석 비호감이다
장근석 일부러 지휘 못하는척 연기한거아니면 진짜..ㅋㅋㅋㅋ으엑
평 존나 주관적이고 모호한거 보소 ㅋㅋ
뭘배운거...
장근석? 맞니 그냥 우월한척의 연기는 하지 마세요 지휘 배우셨습니까? 배우셨다면 그런 지휘 안했겠죠?
ㅋㅋㅋㅋㅋㅋ 12년전 드라마에서 뭐함
@@user-or8tc7ge1p 당시에도 개쌍욕 먹음ㅋㅋ 극중 장근석 역할이 갑자기 심각하게 혐오스러워 졌다고 작가가 갑자기 정신 나간거 아니냔 소리도 나왔었지
이한위 배우는 시장역할에 너무 안어울림 ㅋㅋ연기도 별로..
강 마에피아노치는것도별로다 강마에지휘하는것도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