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동안 연습했는데 그 기회를 저렇게 허무하게 놓친거야.......? 아 진짜 작건 너무 속터진다;; 옛날에는 똥덩어리 클립만 보고 강마에 엄청 나쁜 놈이라고 생각했는데 작건이 최대 빌런이네. 이번것뿐만 아니라 강마에가 교향악 페스티벌 기회 열어주고 연습실이랑 식비 문제도 다 해결해주겠다고 한거 그 빌어먹을 자존심 때문에 한사코 거절해서 단원들 고생시켰으면서 이제껏 도와주고 신경써준 강마에한테 전 선생님 진심을 모르겠다면서 실망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마에가 진짜 참스승이다ㅜㅜㅠ
작은 건우를 욕하면 안됨. 왜냐면 10화의 합창 명장면은 강마에와 작은 건우의 성격차이가 만들어낸 기적이었거든.... 안될 걸 알면서도 합창단에 무작정 찾아갔던 그때나, 안되는 걸 알면서도 끝까지 기다렸던 저 상황이나, 작은 건우는 근본적으론 같은 선택을 했음. 다른 건 결과 뿐이지... 강마에의 완벽주의적인 성격이 극악으로 발현되서 오케스트라 킬러라 불렸던거 처럼, 작은 건우의 사람을 포기하지 못하는 성격이 저런 상황을 만들 수도 있는거임. 어떻게 사람 성격에 장점만 있겠어? 다 모난거 하나씩은 있어야지.
놉. 그거랑 이건 다르지. 그땐 그때도 드라마적 극적 연출로 결과가 좋았지다지만 민폐 끼치는 행동이었던건 맞고, 이번은 그때랑 다르게 단원들을 이끄는 지휘자이자 리더의 역할인데 이때도 비슷한 행동을 한다? 그냥 같이 망하자는거지 모난거 하나씩 정도가 아니라 작은건우는 리더로써 낙제점임
저런 단원들까지 끌어 안는 게 얼마나 힘든건지 강마에를 보면서 깨닫는다. 강마에가 저 단원들 한명 한명 깨게 하려고 스스로 사회의 벽이 되어준거나 마찬가지지. 음악을 오랫동안 해온 사람들이면 강마에가 어떤 마음으로 단원들을 이끌어 왔는 지 제일 잘 알거 같다.
강마에 차타고 단원들한테 인사받고 창문 올리려는데 그와중에 두루미 얼굴보고 멈칫... 둘 이제 헤어지기로 마음 먹었는데도 이렇게 사소하게 마루장면을 주니 포기할수가ㅠㅠ
두달동안 연습했는데 그 기회를 저렇게 허무하게 놓친거야.......? 아 진짜 작건 너무 속터진다;; 옛날에는 똥덩어리 클립만 보고 강마에 엄청 나쁜 놈이라고 생각했는데 작건이 최대 빌런이네. 이번것뿐만 아니라 강마에가 교향악 페스티벌 기회 열어주고 연습실이랑 식비 문제도 다 해결해주겠다고 한거 그 빌어먹을 자존심 때문에 한사코 거절해서 단원들 고생시켰으면서 이제껏 도와주고 신경써준 강마에한테 전 선생님 진심을 모르겠다면서 실망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마에가 진짜 참스승이다ㅜㅜㅠ
와 근래본 드라마중에 젤 속터지네ㅋㅋㄱㅋㅋㅋㅋㅋㅋ
큰건우가 지금까지 참아준게 보살이다
앞길 ㅈ됐는데 버스킹하며 행복해하는거봐ㅋㅋㅋ 근본부터가 동호회다 시향은무슨 적당히 바랄걸바래야 드라마틱하지ㅋㅋㅋ
근본부터가 동호회 너무 맞는말이다
이런화를 보면 강마에만 사실 지독하게 인간적이고 다른 캐릭터는 비현실적임.. 저상황에서도 화도 안내고 거의 착함에 미친거같이 그려놓음. 강마에가 저 상황에서 독설퍼부어도 모자랄만한데 왜 아무말도 안하겠냐... 나였으면 이제 질려서 말할가치도 안느껴져서 그랬을거임.
작은 건우를 욕하면 안됨.
왜냐면 10화의 합창 명장면은 강마에와 작은 건우의 성격차이가 만들어낸 기적이었거든....
안될 걸 알면서도 합창단에 무작정 찾아갔던 그때나, 안되는 걸 알면서도 끝까지 기다렸던 저 상황이나,
작은 건우는 근본적으론 같은 선택을 했음. 다른 건 결과 뿐이지...
강마에의 완벽주의적인 성격이 극악으로 발현되서 오케스트라 킬러라 불렸던거 처럼,
작은 건우의 사람을 포기하지 못하는 성격이 저런 상황을 만들 수도 있는거임.
어떻게 사람 성격에 장점만 있겠어? 다 모난거 하나씩은 있어야지.
통찰력 굿
흠 이부분은 납득
통찰력 진짜 👍
와 감탄
같은 선택 다른 결과 일관성
굳
와 대단하심
놉. 그거랑 이건 다르지. 그땐 그때도 드라마적 극적 연출로 결과가 좋았지다지만 민폐 끼치는 행동이었던건 맞고,
이번은 그때랑 다르게 단원들을 이끄는 지휘자이자 리더의 역할인데 이때도 비슷한 행동을 한다? 그냥 같이 망하자는거지
모난거 하나씩 정도가 아니라 작은건우는 리더로써 낙제점임
배용기 괜찮아는 ㅈㄹ 미안하다그래야지 단원들한테... 개민폐 그와중에 수의사 선생 착한거보소 보살이네
한번만 더 기회운운 ;; 저게뭐냐... 마지막 공연은 아무리 정신승리여도 그렇지 너무 화남. 저 수의사 선생 참 짠하다
아 쉬바 두루미 공연좀 하게 해줘라 진짜 ㅡㅡ
이 장면이 하나도 감동스럽게 느껴지지 않는다...그냥 짜증나고 화나고 아쉬워ㅠㅠㅠ
강마에와 작건의 클라스 차이를 보여주는 씬...
정희연, 하이든, 배용기 패작 3인큐 극혐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자 지보로센세... 5명이 모이면 한명은 쓰래기가 생기기 마련이지...
정신승리 쩌네ㅋㅋㅋ 결국은 끝까지 우유부단 다 안고가려다가 이도저도못하고 다같이 망한건데
작건 같은 리더라면, 그것만큼 망하는 지름길이 없을 듯 ㅋㅋㅋㅋㅋ
직업이 수의사니까 용서하는거ㅋㅋ 사람을 안놓친다고 했는데 저 많은 단원들이 유유부단한 결정해서 모든걸 놓친 작건 결정에 불만있는 사람이 없겠냐? 답답이트리오랑 몇몇 측근만 잡고간거지.. 불만이 없는 사람은 간절하지 않았던거고..
이지아 미모 실화냐.. ㄷㄷ
캬 단 한 명도 포기할 수 없어 전체를 낙오자로 만들어버리는 기적의 리더 잘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적의 리더ㅋㅋㅋㅋㅋㅋ
13년만에 다시 보니 핵발암 캐릭터들이 와이리 많아ㅜㅜ 특히 강건우 정희연 배용기 등등 진짜 할말이 없다
작가는 감동받으라 쓴거같은데 감동은 커녕 혈압상승하는데?!
강마에가 역시 스마트하고 멋진 진짜 리더다
강마에가 이사람들 만나서 보살이 되가는 과정이 이드라마
아니 이해가 안되는게 왜 다같이 만나서 온대?
각자 음악회장으로 알아서 와야지
드라마네 진짜 ㅋ
물건너 갔는데 또 기회달라 타령이고ㅡ 내가 단원이었으면 바로 죽빵날린다ㅡ 정신승리 오지네ㅡ 지금보니까 감동도 아니고 협심즘 걸릴것 같다
다시보니 또 새롭네요. 지금의 인생은 단지 지금까지의 내 선택의 결과일뿐..
내가 수의사였으면 작건 던짐
ㅋㅋㅋㅋㅋ개웃기네 ㅋㅋㅋㅋ
Saya dilamar JKS tanggal 4 Januari 2020
아니 근데 몰다우 하는데 왜 쇼팽 초상화가 걸려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하필 관현악이랑 제일 거리가 먼 작곡가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수의사였으면 작건 죽빵 날린다
정신 승리
트롤 트리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회 다운받아서 봤는데 이런것도 있었네요 지금 봄;;
배용기 멤버소개 ㅋㅋㅋ 너무 젊은놈 지휘자에 강건우, 바이올린에 보청기 두루미, 첼로에 똥덩어리 정희연 ㅋㅋㅋ
아휴 답답이들 고구마100개먹엇네
What a nice orchestra
망설임은 패배의 씨앗이 되지.
평상시 대사 없던 단역 단원분들 뛰는 연기 온 몸으로 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 힘드셨겠다 ㅋㅋㅋㅋ
족답답 보다가 댓글 첨 단다
결국 못한거야? 아 진짜 짜증난다
수의사 개보살.......
Una maravillosa historia,con el mejor elenco.Insuperable.
4:33
6:36
Plzzz eng sub for ep 6, 16,17,18 plzzz
결국엔 정신승리
단한명의 낙오자없이 단원들을 이끄는 모습 감동.
전체가 낙오됬는데 뭔 공산당같은 소리를ㅋㅋㅋㅋㅋㅋㅋ
히말라야 등반이었으면 리더의 아집으로 3명 죽을거 대원 전원 사망각 만든건데 감동은 개뿔
6:30 본인은 수의사니까 용서가 되겠지만 오케스트라에 생업이 걸린 사람도 있는데 저걸 말이라고.. 고구마를 너무 많이 먹여서 아무리 감동 요소로 포장하려고 해도 하나도 안 와닿음
로맨스만 없앴으면 했던 드라마 로맨스로 몇화를 날려먹은거야
현실은...대회도 못나가보고..
정신승리로 길거리공연하고잇는데 민원들어와서 판 접으면 개코미디겟다 ㅋㅋㅋ
작건 미안하다면 다냐?
보청기 두루미 똥덩어리 정희연 ㅋㅋㅋㅋㅋㅋ
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