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씬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게 황시목 옆 뒷모습만 클로즈업 해서 몇초간 보여줬던 장면인데, 많은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대성통곡 하거나 눈물 한 두 방울 흘러내릴 장면에서 감정을 대부분 잃은 황시목이라는 캐릭터가 느끼고 있을 마음을 몇번이고 생각하게 만든 장면이었음. 각본도 각본이지만 누가 생각하셨는지 연출도 미쳤음.
이거 연출이 정말 멋짐 ㅠ 창크나이트 시선에서 보여지는 황시목 클로즈업된 황시목 황시목-부장검사-영장관-영또맘 빠르게 원샷으로 보여주면서 고조된 상황에서 각기 다른 인물들의 각기 다른 감정 차이를 극대화 시켜서 보여줌 핸드헬드로 화면 흔들리면서 다양한 인물들의 격화된 감정 + 그간 없었던 황시목의 폭발하는 감정도 잘 보여주고.... 왜보고만 있었냐고 내질렀다가 감정 폭발 - 절제 -폭발 시키는 황시목 조용히 노려보는 창크나이트 그와중에 저새낀 뭐여 왜저래 하고 보고있는 동재
이 씬 때문에 오늘 비숲 다봤다... 모를 땐 황시목이 연기 지린다, 대체 왜 빡친거지? 만 있었는데 다 보고나니 이야... 창크나이트 니 어깨는 쇠야? 도 지리지만 3부부장, 검사장도 진짜 멋진케릭이었어. 이 씬만 볼 땐 개꼰대거나 윗사람 아첨만 할 줄 아는 인물인줄.. 가장 선배다웠고 츤츤하게 후배챙기는 모습들. 특히 검찰 조직에 대한 본인의 뚜렷한 주관 등을 윗사람에게 거침없이 피력할 때 진국이더라.. 여기서 전장관 챙기는 모습도 개존멋..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 최고의 명장면이다. 감정이 없는 황시목의 단순한 고성이 아닌 감정이 담긴 외침, 계산에 없었던 스승의 딸의 죽음 앞에서 도리없이 죄인 되어버린 창크나이트, 자식을 잃어 이창준을 향해 분노하려 하지만 황시목의 외침 앞에 할 말이 없던 영장관, 그리고 이 모든걸 배제하고 단순히 자식을 잃은 어머니의 그만하라는 외침. 모든 상황, 설정들이 맞물리며 드라마 전체를 보고 다시봐도 잘 만들었다 생각되는 장면임. 그 와중에 그 당시에는 단순히 서동재를 걱정했던 것 같지만 드라마 전체를 보고 다시 보니 자신이 맞아야할 것이었음을 말하는 대사까지. 이런 명장면이 또 있을 수 있을까.
This is one of my fav scene from the entire season 1, where he really showing his emotion out loud. He actually really cared for her, as his junior and as his mentee. And I really want applause him, even he lashes out like that, that expressionless on his face is still there. 👏👏
when shi mok shouted.... i literally had to replay that part so many times. I cant believe this drama is already over... it was so good. I'm wondering if anyone knows if its possible to buy a dvd of this drama?
시목의 동료 모두 장례식장에서 소리지르는거 보고 그 모두가 가지고 있었던 시목이에 대한 생각이 바뀌는 장면이 아닐까 싶었음. 저사람은 절대 저런 모습을 보이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보였고 그때문에 자신들이 정의내리던 황시목이란 인간의 모습에 부조화가 생겨 당황스러우면서도 깨닫는 장면?같음.
What a great drama... the casts the story were awesome.. I watched not long time ago, but i'm still not moving on.. Shimok will be one of my fav prosecutor in kdramaland
He was not supposed to feel any emotion but he was just so mad. He subtly gritted his teeth while staring at EunSoo's picture, it showed that he really cared for her. He felt pain, guilt but mostly regret.
Es la 1 vez q veo un drama con este actor principal y es excelente. Su forma de transmitir sentimientos con su lenguaje corporal , voy a buscar otros dramas de él y a ver q tal.
황시목이 영일재 장관, 아니 지금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해야할 일에 대해 정확히 말함 싸움이라는 것이 항상 정당하고 올바른 선택이 될 수는 없지만 싸워야 할 때 싸우지 않고 현실에 굴복해버리면 언젠가는 가장 소중한 것을 잃게 됨 우리는 아무리 두렵더라도 정당하지 못한 일에 대해선 때로는 누구보다 앞장서 싸워야 함 일본제국주의에 맨몸으로 싸웠던 독립운동가들, 625전쟁의 참혹함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지켰던 군인들, 독재정치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울부짖었던 87년 6월 민주항쟁처럼 그 때의 그분들이 싸우지 않았다면 지금 우리나라 살고 있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와 나 자신, 그리고 내 가족들의 지금의 모습은 없었을 것임
비밀의 숲 정주행하는게 좋을걸? ¯\_(ツ)_/¯💕
☞ ruclips.net/p/PLdyB3s37qpTPlc6nV_vqmysy7UkyDunsO
왜 보고만 있었습니까 하루에 한번씩 보는 사람들의 모임
나만그런게 아니구나 ㅋㅋㅋㅋㅋ
아 깜짝이야
왜 하루에 한번만 보고있었습니까
앓다죽을 시목쓰 ㅠㅠㅠㅠ
1일 일 비숲
솔직히 한국 드라마 특징상 이때 신혜선 죽을거라고 아무도 예상 못했음
전혀 생각도 못했죠..
그런 클리셰를 깬거부터 명작이라고 생각함...
죽을수있는 떡밥은 많았는데 진짜 죽으리라는 생각을 못함
@@남브린 한국 드라마 특성상 경우는 있어도 실행으로 옮긴적이 없지 않았나요?
여주급을 날려버린건 막장드라마말곤없었음
왜 싸우지 않으셨습니까? 이 대사를 저음으로 낮게 깔면서 천천히 대사를 하고 그 다음 대사는 점점 톤과 스피드를 올리다가 '정작 본인은 뭐하고 있었습니까!!!' 이 대사에서 터트림 대사의 리듬감 박자 절정에서 터트림까지 완벽함 2만번 돌려 본듯 ;;;
감정표현을 잘 못하는 황시목이어서 화낼때마다 더 임팩트있고 그게 조승우여서 다행
이 씬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게 황시목 옆 뒷모습만 클로즈업 해서 몇초간 보여줬던 장면인데, 많은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대성통곡 하거나 눈물 한 두 방울 흘러내릴 장면에서 감정을 대부분 잃은 황시목이라는 캐릭터가 느끼고 있을 마음을 몇번이고 생각하게 만든 장면이었음. 각본도 각본이지만 누가 생각하셨는지 연출도 미쳤음.
맞아요..등으로도 연기하는 듯한..
전 마지막에 영장관 노려보면서 서서히 시선을 영정사진으로 옮길때 그 순간이 너무 좋음... 시선연기 진짜 오진다
그뿐만이 아님. 이창준한테 당신따위가 어딜 들어오려고하냐는 식으로 이창준 갈때까지 못들어오게 자리 조용히 지키는 황시목은 그냥..그저 GOAT
시즌1 을 다보고 나서 2:00 - 네 어깨는 쇠로 만들었어!? 라고 하는 이창준 대사를 들어보니 너무 슬프다..
이 씬 정말 명장면인데, 전후 스토리를 알고 보는것과 모르고 보는것의 차이는 정말 엄청남...
요새 관심이 많아져서 방금 udt검사 체포장면까지 봤는데 비밀의 숲 ㄹㅇ 레전드네요
ㅇㅈ..하이라이트로만 봤을 땐 감흥 없었는데 정주행 할 땐 씹소름 ㅜㅜ
비밀의숲은 처음보고 마지막에 놀라고
진실을 알고 다시보면 처음부터 놀란다
이거 진짜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 보면 처음부터 진짜 개소름임
지금 모르고 봤는데 나중에 정주행하고 다시 봐바야겠네요! 근데 전후사정 모르고 봐도 연기가 후덜덜
영은수죽인건진짜,,,아직도 너무충격적임
와이프랑정주행하다가 진짜 충격먹었음
비숲이 명작인 이유
저도 영은수 아닌줄 .. 너무놀램
@@건물주-w1j 저도 영정사진 볼때까지 다른 사람인줄 알았어요 ㅠㅠ 너무 충격
인정
자신의 힘이 미약해서 후배 검사를 지키지 못한 죄책감
존경하는 은사의 분노를 알면서도 고스란히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던 죄송함
황시목이라면 맡길 수 있다는 자기의 안목에 대한 확신감
어쩌면 차 안에서의 이창준의 짧은 침묵은 복잡한 감정을 추스리려는 표현이 아니었을까
창크나이트..
오
완벽한 분석이다.
존경하는.... 그문장 간단하게 설명해 주실분 있나요?
@@defded9088 영일재 전 장관을 말하는거죠.
황시목은 남들과 표현하는 방법이 달라 화를 내지만 그녀의 사진 앞에서 마음으로 눈물을 펑펑 흘리고 있다
이건 황시목 말도 들어봐야 한다
14화에서 이 전 장면 까지 영은수때문에 그렇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뇌피셜이라고..?
뭔 뇌피셜이야. 드라마는 보고 말하는 거임?? 뭔 만 하면 뇌피셜 뇌피셜 지랄이야. 최근에 습득한 언어라서 그것만 쓰나ㅉ
이 댓글이 뇌피셜이란 사람들은 감정 옅은 황시목보다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듯 ㄹㅇ
@·뭔 부들부들이야 ㅋㅋㅋ
이창준이 감히 영은수의 장례에 발들이지 못하게, 영은수의 영정사진 앞에 서지 못하게 서서 지키고 있는 황시목의 뒷모습이 눈물 하나 없이도 한없이 슬프고 안타까웠음 ㅠ
멋있어요 못 들어오게 지키는거군
앗 그렇게 해석할수도 있네요 저는 그냥 사진보면서 슬퍼하는것 같아보였거든요
(이걸 슬퍼한다고 해야할지..감정을 잘 못느끼니깐..슬픔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것 같다..정도로..)
와 그런거군요!!
그건 아니다
Great Comment 👏
시즌2에 영은수검사와 창크나이트 못나온다는게 너무 슬프다....
검사장님..
회상씬 기대해봅니다...
회상만 절반쯤 나오게 기대해봅니다...
진짜 ㅠㅠ창크나이트
창크나이트도 죽었나보네요ㅠㅠ 아쉽
0:55 황시목 표정 봐.. 어떻게 저래 연기가
이드라마 모르는 사람이 너무많다 개명작인데 조승우는 진짜 등으로도 연기하는것 같네
미국에서 오히려 엄청난 인기를 끌었죠ㅋㅋ
왜 뒷모습도 화난거지 했는데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였네ㄷㄷㄷ
@@홍승구-h9o 미국에서 인기요?
평론가나 본 사람들의 평가가 좋았던 건 맞는데 인기가 있었던 건 아닌데요.
정준하만 할수있다는 그 등씬..을 조승우가 정점을 찍구나
@@BravoMyLife13 잉 ? 이무슨 소린가? 시청률 보고 오세요 당시 비밀의 숲이 해당 요일 1위 입니다 시청률도 단연 1등 이구요 당시에도 화재 였는데
하.. 진짜 주변사람들이 재밌다고 했는데 그땐 안보다가 넷플릭스로 몰아봤는데 와.. 조승우한테서 못빠져나오게따 ㅜ ㅜ 머싯어 ㅜㅜㅜㅜㅜ 비숲 개명작.. 이창준도 그렇고 서동재 영은수..뭐 나오는 사람들마다 연기력 대박.. 시즌2 기대할게요 본방사수 ㅜ ㅜ
옆모습으로 저런 복잡한 정서가 표현 가능한 배우가 얼마나 있을까?
대단한 배우다 정말..
와 근데 생각해보니까 아빠 죄책감에 못살겠다 ... 자기 누명 벗길려고 고생하다 결국엔 죽은거잖아 ㅜㅜ
조승우 ㅠㅠㅠㅠ 짱멋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
캬~호흡조절~ 다른 애들 같으면
왜 보고만 있었습니까~~~~~!!!!! 하고 악만 내질럿을텐데
0:40 영정 사진 바라보는 장면이 정말 너무 슬펐음. 사진속 환하게 웃는 은수를 바라보는게, 마치 지켜주는 것처럼 뒷모습만 보이며 서있는 모습이 너무너무 아리다...시목이 폭발해서 소리지르는 것도 너무 슬프고 화가 난다고 절규하는 것같았음
😢😭💔❤️
그뿐만이 아님. 이창준한테 당신따위가 어딜 들어오려고하냐는 식으로 이창준 갈때까지 못들어오게 자리 조용히 지키는 황시목은 그냥..그저 GOAT
시체를 처음 봤을 때의 조승우는 너무도 이상하리만치 담담했지만.. 여기서.. 얼마나 마음이 찢어지고 있었는지 알수 있었다...
니 어깨는 쇠로 만들었어? 다신 그러지마..아 창크나이트 ㄷㄷ
그런 분의 유언을 배신한 서동재 ㅋㅋ
ㅠㅠㅠㅠㅠ
다시 보니 이창준은 차라리 한 대 맞고 싶은 기분이었을 것 같음..
@@user-gd7pv2qg2g 왠지 비숲2에서 서동재 행동이 같아보이지만 엄청반전잇을거같음... 창크나이트 유언을 지키기 위해
비숲 4대 명대사
죽을 거 알았잖아
아니야 그런거
왜 보고만 있었습니까
누구야 그새끼
(누구야 그새끼 추가했어요)
안지원 그런 거 아니야는 어느 부분이에요??
김민지 ruclips.net/video/Lcf6N-6o5Jc/видео.html
그런거 아니야가 아니라 아니야 그런거 네욯ㅎㅎ
수정해야겠어용
다 영은수랑 관련된 대사
누구야 그새끼는요??
공감, 미소는 한여진이 깨우칠게 했지만 적어도 난 슬픔, 분노, 후회는 영검사가 깨우치게 했다고 생각함. 화장실에서 손에서 물 뚝뚝 흐르는 건 황시목의 눈물이 아닐까...함
그거 실제로 그렇게 연출한게 맞아요. 눈물을 흘릴수없는 황시목의 눈물을 손에서 물이 떨어지는걸로 표현했다고..
저도 공감함ㅠㅠ 동료애, 우리, 믿음 그런마음은 한여진과 함께하면서 알게됐고 슬픔,분노,후회 이런건 영은수의 죽음이 알려준거같아요 넘 슬픔..
저 흐트러진 머리며 넥타이도 하지않고 서있는 모습도 황시목이 많이 동요하고있음을 보여주는거같음
진짜 드라마라기보다 영화한편보는기분임... 조승우형님 연기대박이었고 감정을 모르는역할인데 마지막 웃을때 대박이었는데
와.... 진짜 조승우는 모든걸 다 가진 배우인듯...
유재명의 저 표정은 결말을 보고 나서야 이해가 갔다...진짜 소름돋게 연기 잘한다 그냥 이청준 그 자체
이게ㄹㅇ미쳤음
이창준 표정이
"역시 너다. 황시목이." 라고 생각하는것같아서 소름돋음
별지기 맞아요 바로 이느낌
원펀맨이랑똑같이생김ᄅᄋ 그래 너랑 다르게
@@역선 일부러 윗사람들이랑 어울려서 여러 자료를 모은 다음, 그 자료를 황시목한테 넘김.
창크나이트..
자기 후배를 보내면서 나무토막같던 황시목이라는 캐릭터에 인간적인 생기가 생겼음
좋은 연기였다...
비밀의 숲에서 황시목이 감정을 최대로 드러내는 장면...
영장관이 싸웠으면 영검사도 이창준도 그런 최후는 아니였겠지
이 화에서 조승우 특히 잘생겼었음...
과거의 나 안녕 .... 다시봐도 조승우 잘생겼네
@@q-e7j ㅋㅋㅋㅋㅋㅋㅋ
왜 싸우지 않으셨습니까? 여기 톤도 좋아
솔직히 이거 매일 보러 오는 사람 있을듯.... 끊기 너무 힘든 사약길이라
이거 연출이 정말 멋짐 ㅠ
창크나이트 시선에서 보여지는 황시목
클로즈업된 황시목
황시목-부장검사-영장관-영또맘 빠르게 원샷으로 보여주면서 고조된 상황에서 각기 다른 인물들의 각기 다른 감정 차이를 극대화 시켜서 보여줌
핸드헬드로 화면 흔들리면서 다양한 인물들의 격화된 감정 + 그간 없었던 황시목의 폭발하는 감정도 잘 보여주고....
왜보고만 있었냐고 내질렀다가
감정 폭발 - 절제 -폭발 시키는 황시목
조용히 노려보는 창크나이트
그와중에 저새낀 뭐여 왜저래 하고 보고있는 동재
완벽쓰..
동재 없었으면 다 못채웠다
그뿐만이 아님. 이창준한테 당신따위가 어딜 들어오려고하냐는 식으로 이창준 갈때까지 못들어오게 자리 조용히 지키는 황시목은 그냥..그저 GOAT
이 씬 때문에 오늘 비숲 다봤다... 모를 땐 황시목이 연기 지린다, 대체 왜 빡친거지? 만 있었는데 다 보고나니 이야...
창크나이트 니 어깨는 쇠야? 도 지리지만 3부부장, 검사장도 진짜 멋진케릭이었어. 이 씬만 볼 땐 개꼰대거나 윗사람 아첨만 할 줄 아는 인물인줄..
가장 선배다웠고 츤츤하게 후배챙기는 모습들. 특히 검찰 조직에 대한 본인의 뚜렷한 주관 등을 윗사람에게 거침없이 피력할 때 진국이더라.. 여기서 전장관 챙기는 모습도 개존멋..
배우들 톤이나 대사타이밍같은게 너무나도 완벽해서 정밀하게 조립된 기어같이 맞물려 돌아간다.... 볼때마다 대단함...
Omg the way shimok was standing in front of eunsoo's pic like a man just ripped my heart out
"동재, 다신 나서지마"
시즌2에서 참교육해야함
@@vviibbiixxxii 진짜로 당해버렸구연
비밀의 숲.. 날 언제까지 그 숲에 가둘꺼니ㅜ
빠져나올수가 없네요..
I'm also trapped in the "secret forest" and can't get out 😢❤
When I first heard his outburst, I seriously did a double take: "wait was that ShiMok?" So good.
진짜 명장면 특히 황시목의 눈빛과 첫 분노.. 몇번을 다시 봤다.
정말 연기 잘하는 배우님들은 다 여기에 있지요 정말 멋있어요...근데 은수가 죽다니..이때 시목검사님 심정이 어땠을지..ㅠㅠ
영검사의 죽음으로 황시목이 처음 풀어지는모습이나옴 화내고 넥타이도 안매고
0:50 뒤에서 봐도 감정 느껴짐 ㅠㅠ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 최고의 명장면이다. 감정이 없는 황시목의 단순한 고성이 아닌 감정이 담긴 외침, 계산에 없었던 스승의 딸의 죽음 앞에서 도리없이 죄인 되어버린 창크나이트, 자식을 잃어 이창준을 향해 분노하려 하지만 황시목의 외침 앞에 할 말이 없던 영장관, 그리고 이 모든걸 배제하고 단순히 자식을 잃은 어머니의 그만하라는 외침. 모든 상황, 설정들이 맞물리며 드라마 전체를 보고 다시봐도 잘 만들었다 생각되는 장면임. 그 와중에 그 당시에는 단순히 서동재를 걱정했던 것 같지만 드라마 전체를 보고 다시 보니 자신이 맞아야할 것이었음을 말하는 대사까지. 이런 명장면이 또 있을 수 있을까.
그뿐만이 아님. 이창준한테 당신따위가 어딜 들어오려고하냐는 식으로 이창준 갈때까지 못들어오게 자리 조용히 지키는 황시목은 그냥..그저 GOAT
This is one of my fav scene from the entire season 1, where he really showing his emotion out loud. He actually really cared for her, as his junior and as his mentee.
And I really want applause him, even he lashes out like that, that expressionless on his face is still there. 👏👏
하.... 승우오빠 제발 제 심장좀 살려주세요..............
저 헝클어진 머리까지 너무 멋있다...미친 연기. 이 장면은 볼때마다 숨멎...
jo seung woo's voice😍😭😍😭😍😭😍😭😍😭
Powerful scene. Cant get over this and the soundtrack is killing it
가족을 지키려면 싸웟어야 햇던거지
숨어야하는게 아니라.
영장관은 자기가 싸우지 않는게 가족을 보호 하는거라고 판단 한 듯 하네요
현실은 그렇지못하잖음..
검찰권력에 도전한사람들 다 어떻게 된건지만봐도..다죽거나 패가망하짆음..
황시목이 저정도로 감정표현 할정도로 영은수를 자신도 모르게 엄청 아낀거네
finally burst of emotion
비숲3' 기다려요
when shi mok shouted.... i literally had to replay that part so many times. I cant believe this drama is already over... it was so good. I'm wondering if anyone knows if its possible to buy a dvd of this drama?
창크나이트가 물건 떤지면서 혼자서 화를 낸적이 있는데 그이유는 시나리오에 없던 강진섭에 죽음이고, 영은수의 죽음 또한 전혀 예상치 못한 사건이지.. 자기가 설계한 건데 무고한 희생을 낳았으니.. 아무렇지 않은척 하기 엄청 힘들듯..
비숲 1 연출 진짜... 즌3 에는 안길호씨 제발 돌아오세요 ㅠㅠ
생각나서 또왔어요.... 조승우 으어어어어엉
저두요 ㅠㅠㅠ 으어어엉
볼때마다 너무 마음 아프고 내가 다 괴롭고 그래 ㅜㅜ
제일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에요
조승우 연기 너무 잘한다..... 아무 말 안 하는데 표정으로 연기함...
비숲은 본자와 안본자로 나뉜다. 진짜...내 인생 레전드 드라마
강부장님도 황시목 못지않게 발성 지림.. 황시목 닥쳐어~! 조용히해에~!
시목의 동료 모두 장례식장에서 소리지르는거 보고 그 모두가 가지고 있었던 시목이에 대한 생각이 바뀌는 장면이 아닐까 싶었음. 저사람은 절대 저런 모습을 보이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보였고 그때문에 자신들이 정의내리던 황시목이란 인간의 모습에 부조화가 생겨 당황스러우면서도 깨닫는 장면?같음.
그뿐만이 아님. 이창준한테 당신따위가 어딜 들어오려고하냐는 식으로 이창준 갈때까지 못들어오게 자리 조용히 지키는 황시목은 그냥..그저 GOAT
와 다시 보니까 안길호가 진짜 잘하네.,..
0:58 처음 볼 땐 몰랐던....
개인적으로 특임검사는 형사3부 황시목이랑 이 장면 베스트.
그 장면은 브금이 절반 먹고 들어간 장면ㄱ
비숲1 재밌게 봤습니다. 비숲2 보기 전인데 아름다운추억으로 남길까요 2도 마저 볼까요
흐얽ㅜㅜ 2나온다고 알고리즘이 이거 추천해줌ㅜㅜ
이런 연기는 송강호 이병헌 김윤석 누가 와도 못한다
이병헌 잘 어울릴 듯
악마를 보았다 이병헌을 보면 못한다고 장담할수없음
아 개오글거려7;;
이병헌은 가능할듯ㅋㅋㅋ
셋다 가능함ㅋㅋㅋㅋ
왜 보고만 있었습니까!!
왜 싸우지 않으셨습니까?
왜 그 긴 시간을 그냥 숨어만 있었습니까?!
법을 무기로 싸우라면서요
정작 본인은 뭐하고 있었습니까!!
그게 가족을 위해서였습니까?!
본인이 두려우셨던게 아니라!
유재명 한마디도안하고 쳐다만보고있는데 포스미쳤다
진심 조배우님 나 한테 소리질러주셨으면 좋겠다...발성으로 소리지르는거 너무 좋아...
어쩌다보니 오늘도 출석했군.. 저장면 볼때마다 영 전 장관이 계속 아는걸 숨기고있었던거에 진짜 화가나서라기보단 영은수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과 분노, 슬픔을 분출하는 모습인거같아서 너므슬픔... 평소 감정잘드러내지않는데 이땐 시목이 등짝도 울고있는느낌임... 으헝엉..
😭😭💔💔
오늘 비숲 1 정주행 다 했는데, 조승우님 되게 연기 보면볼수록 신기하네요..
같은 무표정인데 회차를 거듭하여 뒤로갈수록 그 무표정 안에서도 점점 감정이 보이기 시작하는듯한...그런 무표정들...
아후 진짜 명장면
저렇게 대사치는 조승우가 대단하다고 느낑
얼굴 근육과 등으로도 연기가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됨
우리나라 최고 남자연기배우 탑3
이병헌 조승우 황정민
얼굴근육. 등도 연기한다...
아우 그래도 신혜선은 죽이지 말지ㅠㅠ
What a great drama... the casts the story were awesome..
I watched not long time ago, but i'm still not moving on..
Shimok will be one of my fav prosecutor in kdramaland
He was not supposed to feel any emotion but he was just so mad. He subtly gritted his teeth while staring at EunSoo's picture, it showed that he really cared for her. He felt pain, guilt but mostly regret.
조승우라는 배우는 정말 설벌하게 연기를 잘한다..
Seung woo acting is so good !!!
나시즌2 종영되고 이영상만 대략 10번이상 본 것 같은데..? 저만 그래요?
마지막 통화가 그렇게 될 줄이야…..
💔💔
이거 못봐서 정주행하는데 여기 너무 슬퍼ㅠ
Es la 1 vez q veo un drama con este actor principal y es excelente. Su forma de transmitir sentimientos con su lenguaje corporal , voy a buscar otros dramas de él y a ver q tal.
Yo estoy igual, estoy revisando otras de sus películas, parece que es más reconocido en cine.
결말 알고 이장면 다시 보니까.. 이창준 속마음 다보여서 소름이다,,
1화에서 죽을거 알고 있었잖아! 라고 소리지른거 이후로 첨인가?
0:25 누가 그랬는데 발성 대결이라고
눈물난다....
전개상 시즌1이 더 재미있긴 한데.. 못 보겠는 이유가 이것 때문임.... 너무 마음 아파.... 은수가 죽은 건 상상하지도 못 해서 그랬던건지 아직도 충격적이야
서동재한테 어깨 쇠로 만들었냐고 하는 거 보고 의아해했는데 결말보고 나니 개소름...
영검사 죽인건 진짜 소름 이었음 ㅜㅜㅜ
OMG, shi mok got angry. Is this the mental breakdown that I fear?
대박..이리 재밌는줄 몰랐네..대박인 드라마..
WHAAAAAAT A PERFECT DRAMA ♥ I would regret it if I didn't give it a chance.. good job Koreans 👍👍👍👍👍👍
다시봐도 눈물
황시목이 영일재 장관, 아니 지금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해야할 일에 대해 정확히 말함
싸움이라는 것이 항상 정당하고 올바른 선택이 될 수는 없지만 싸워야 할 때 싸우지 않고 현실에 굴복해버리면 언젠가는 가장 소중한 것을 잃게 됨
우리는 아무리 두렵더라도 정당하지 못한 일에 대해선 때로는 누구보다 앞장서 싸워야 함
일본제국주의에 맨몸으로 싸웠던 독립운동가들, 625전쟁의 참혹함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지켰던 군인들, 독재정치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울부짖었던 87년 6월 민주항쟁처럼
그 때의 그분들이 싸우지 않았다면 지금 우리나라 살고 있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와 나 자신, 그리고 내 가족들의 지금의 모습은 없었을 것임
ㅅㅍ 왜 다 외국인들만 있어
I remembered how I felt 💔 for her father... & they 👨 👴 👨 are really really great actor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