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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48

  • @tvNDRAMA_official
    @tvNDRAMA_official  4 года назад +69

    비밀의 숲 정주행하는게 좋을걸? ¯\_(ツ)_/¯💕
    ☞ ruclips.net/p/PLdyB3s37qpTPlc6nV_vqmysy7UkyDunsO

  • @롸-w7k
    @롸-w7k 4 года назад +2100

    영은수 죽고나서 넥타이도 안하고 단추 풀고 다니는거ㅠㅠㅠ..그렇게 원칙적이고 칼같던 사람이 어딘가 나사 하나 빠져보이는 걸 옷으로 연출했다는거 굿

  • @짝짝짝-v6o
    @짝짝짝-v6o 4 года назад +3286

    무심한듯보였지만 사실은 하나하나 신경쓰고 기억했었네...인정받고 싶어하던 모습,목에 난 상처, 매몰차게 굴어도 굽히지 않던 모습,환하게 웃는거,무슨 일 있을까봐 걱정해서 한달음에 달려간거 하며...

    • @drache4440
      @drache4440 4 года назад +52

      .. 마지막화 때 같이 일했던 사람들 하나하나 다기억하는 거 보고 다시보니깐 넘슬퍼요

    • @user-umop23erty
      @user-umop23erty 4 года назад +42

      그 상처는 인터폰으로 보자마자 알아서 폴라티 건네줬지요...

    • @ps0wjod9
      @ps0wjod9 3 года назад +28

      그리고 즌2에서 민하검사님 보고 은수 떠올린것도요ㅠㅠㅠ

    • @기매준꺼
      @기매준꺼 3 года назад +13

      @@ps0wjod9 맞아 ㅠࡇㅠ 나이물어보면서 ㅠㅠㅠࡇㅠ 헝 ㅠㅠ

  • @Johannah30
    @Johannah30 4 года назад +2447

    시목이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게 아니라 감정을 느끼긴하는데 처리를 못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장면이었음...

    • @이비밀-u6q
      @이비밀-u6q 4 года назад +387

      실제로 작중에 의사도 사람이니 감정을 느낀다고 근데 그게 표출이 안되는거라고 그랬어용 그러다 한번씩 터질때 귀에 통증느끼면서 쓰러지는거라규...ㅠㅠ

    • @유후-k6r
      @유후-k6r 4 года назад +63

      그래서 더 슬픈장면 이었음,.

    • @nano-sx4ci
      @nano-sx4ci 4 года назад +75

      그렇게 처리하지 못한 감정이 한계치에 달하면 이명으로 나타나는...ㅠㅠ

  • @임성혜-r9b
    @임성혜-r9b 4 года назад +1595

    니트 팔 뚝 떨어지는거 오른팔이라는거... 너 내 오른팔할래 하는 장면에서 오른팔이 떨어지는거라 영은수 죽음 복선이었다는거 알았을때도 소름이었는데

    • @Yo0_E
      @Yo0_E 3 года назад +44

      와; 난 그냥 보면서 ‘이야 저게 마침 흘러가지고 영상 느낌있게 잘 건졌네 신기하네 ㅋ‘ 하면서 본건디.. 그런뜻이..

  • @도톨희-l2w
    @도톨희-l2w 4 года назад +2733

    아마 울 수 없는 자신을 원망하지 않았을까...

    • @seonlee4815
      @seonlee4815 4 года назад +57

      슬프다ㅠ

    • @django153
      @django153 4 года назад +25

      이야...

    • @최갈-m7r
      @최갈-m7r 4 года назад +38

      대본에선 울었대요

    • @extraordinary_
      @extraordinary_ 4 года назад +38

      ㅠㅠㅠㅠㅠㅠ 대본대로 했으면 약간 캐붕 올뻔.. 승우조 캐해👍🏻👍🏻👍🏻👍🏻

  • @louisecaroline7136
    @louisecaroline7136 4 года назад +2924

    늦둥이 금지옥엽 외동딸 결혼식 대신 장례식이라니... 영장관 부부가 너무 안됐다..

    • @라이프는라이브
      @라이프는라이브 4 года назад +103

      영장관이 황시목 말 처럼 좌시 하지 않고 싸웠다면...

    • @django153
      @django153 4 года назад +178

      영장관이 싸우면 영은수가 죽거나 다치니까 큰 무기를 가지고도 입다물기로 한거였죠

    • @라이프는라이브
      @라이프는라이브 4 года назад +107

      @@django153 오히려 언론에서 떠들어대고 이슈가 부각 됐으면 섣불리 이윤범이 움직이기 힘들지 않았을까요?
      영장관이 이윤범을 쳤는데 영은수가 죽었다???
      현직 법무부 장관이 한조그룹 비리 밝히겠다고 나섰는데 그 딸이 살해당했다??
      다 결과론이고 증명 안 될 말이지만 영장관이 싸웠으면 이창준도 영은수도 살릴 수 있었다고
      봅니다.
      극중 황시목 대사처럼 영장관은 가족을 위해서 침묵 했다고 했지만 그 속은 이윤범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다고 보여집니다.

    • @violethacker2715
      @violethacker2715 4 года назад +84

      영 장관이 영은수를 지키려면 이윤범 뿐만 아니라 박 사장과 연루된 어지간한 급 되는 애들을 전부 물 속으로 끌고들어가 같이 죽어야했는데 그 싸움에 필요한 칼이 없었음. 원래는 칼이 있었지만 잘못된 칼집을 만나 변절된걸 알고는 혼자 침묵하는걸 선택함.
      창크나이트는 타락하는 자신에 대한 회의감과 이연재에 대한 사랑의 연장선인 장인 이윤범을 향한 충성심 사이에서 갈등하다 강원철 이라는 숫돌과 ☆황시목☆이라는 칼을 발견하고는 박 사장과 연루된 놈들과 함께 죽을 각오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 성공함.
      개인적으로 지금 우리 사회에는 ☆황시목☆같은 칼도 필요하지만 결국 칼은 칼일 뿐인지라 이를 책임지고 휘두를 창크나이트 같은 존재가 더 절실하다 생각했음. 아무리 싹을 잘라내도 뿌리를 뽑지 못하면 계속 자라날 뿐이니까.. 창크나이트의 마지막은 죽음으로의 도피로 볼 수도 있지만 박 사장을 죽이고 벨 양을 다치게 한 것처럼 수석비서관의 자살 이라는 타이틀로 대중들의 이목에 못을 박아 고정시키는 역할 또한 있었다고 봄.

    • @라이프는라이브
      @라이프는라이브 4 года назад +3

      @@violethacker2715 이윤범만 재끼면 되는 것을 갑자기 박무성은 왜 나옴?ㅋㅋㅋㅋ

  • @lucete1617
    @lucete1617 4 года назад +1727

    이 부분 대본집에서 보면 시목이가 니트 보면서 처음 우는걸로 나와있던데 우는것 보다 이 장면으로 바꾼게 훨씬 슬펐던거 같음...ㅜ

    • @도톨희-l2w
      @도톨희-l2w 4 года назад +166

      ㅇㅈㅜㅜ등으로 우는 남자..

    • @또로로-x8x
      @또로로-x8x 4 года назад +5

      대본집 검색하면 나오나요!?

    • @빙봉-m3e
      @빙봉-m3e 4 года назад +26

      와 그래도 울어주지... 싶네요 저는 ㅠ

    • @diddudrn
      @diddudrn 4 года назад +70

      @@빙봉-m3e 주먹애서 물 뚝뚝, 개인적으론 좀더 세련된..작가님도 대단하고 세련되게 연출한 감독님도 대단하네요.

    • @louisecaroline7136
      @louisecaroline7136 4 года назад +14

      안길호 감독의 역량이 빛난 장면이었죠

  • @purpleg5745
    @purpleg5745 3 года назад +167

    근데 진짜 영은수는 황시목에게 완전히 예외적인 인물이었던 것 같음... 영은수와의 기억들을 보면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황시목이 뛰어들게 만들고, 약속을 미리 잡았던 게 아니었는데도 멈춰서게 만들고, 자신의 것을 내어주는 걸 본 적이 없는 사람인데 옷까지 빌려주게 만들었음 무엇보다 사건을 제외하고 본인의 인간관계에서 화를 내지 않았던 황시목이 영은수의 죽음에 화를 내고 쓰러지고 대본집에서는 처음으로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으니 분명히 동료나 선후배 그 이상의 존재였을듯

    • @5252-o8d
      @5252-o8d 3 года назад +1

      영은수가 죽지만 않았다면...ㅠㅠ

  • @웅냥-j7h
    @웅냥-j7h 4 года назад +1385

    시즌투에 영은수 없는게 너무 슬프다구 ㅠㅠ

  • @jiminhong95
    @jiminhong95 4 года назад +848

    시목이가 은수랑 있었던 일들 다 회상하는데 진짜 너무 슬펐다 처음부터 작은 것까지 다 기억하고 있었어ㅠㅠㅠㅠㅠ

  • @ennoidkim2271
    @ennoidkim2271 4 года назад +450

    니트 팔이 뚝 떨어지는게
    뚝 떨어지는 눈물같고 쿵 떨어지는 심장같다..

  • @yujeongpark3026
    @yujeongpark3026 4 года назад +777

    이 장면 바로 다음에 나오는 시목이가 영장관한테 왜 보고만 있었습니까!!!!!하는 장면도 짱인데.... 난 거기서 울었음.............

    • @hae_light
      @hae_light 4 года назад +24

      진짜... 소리 지르는 장면 자체가 몇 안 되는데 그 장면이 진짜 하...

  • @심꽃님별님
    @심꽃님별님 4 года назад +382

    영장관부부..가 진짜 배우분들이 연기를 너무 잘 하셔서.. 너무 슬픔... 진짜 자식잃은 노부부같이..

  • @ulralula2610
    @ulralula2610 4 года назад +231

    감정의 폭이 작아 감정이 없어보이는 시목이 은수의 말과 행동에 화를 내고 자꾸 내지 않는 감정을 크게 내보이는 건, 자신의 집(마음)에 자꾸 벨을 울리고 문을 두드리고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그에게 다가오는 은수가 시목에게 어쩌면 마치 사랑이 찾아오는 것처럼 갑작스럽고 예측불가한 사람이기 때문.. 여진의 경우엔 자신이 온전히 마음을 열고 들여 온 일종의 인간관계이지만, 계속 신경이 쓰이고 눈길이 가고 챙겨주게 되는 은수는 ...ㅠㅠㅠ 진짜 시목의 인생에 다시 찾아오지 않을, 또한 은수가 죽었기 때문에 그 감정이 무어라 정의되거나 마무리 지을 수 없는 사람이 아니었을까....

    • @성지융
      @성지융 4 года назад +2

      Sh 와ㅠㅠㅠ ㅇㄱㄹㅇㅠㅠ 넘 슬프다ㅠㅠ

    • @coldfeet2031
      @coldfeet2031 3 года назад +2

      와 진짜 눈물나와..

  • @wjdgksk
    @wjdgksk 6 лет назад +678

    소리내서 우는 것보다 더 슬프고 맘 찢어진다ㅜㅠ 영또야ㅜㅠ

  • @HolyBrides
    @HolyBrides 4 года назад +153

    소리 없는 절규가 딱 맞는 말이다. 이 장면 보면서 황시목이 감정 표현은 못하지만 울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 @bpooa123
    @bpooa123 4 года назад +815

    둘이 러브라인? 그런건 못느끼겠고 2번복습했는데 연민이랄까.. 열심히하는 후배 챙기는 선배의 마음이 더 크다고 느꼈음.. 그리고 자신이 존경하는 선생님에 대한 미안한 마음도 있었고 그래서 더 챙겨주려고 했던거 같지만 시목이는 서툴었던거같음 ㅠㅠ암튼 안타까운 장면입니다ㅠㅠ

    • @soossoooo
      @soossoooo 4 года назад +41

      맞아요 챙겨주는게 뭘 해주는 거냐, 이미 챙겨주고 있다는 말들을 했었으니까..

    • @jsl3942
      @jsl3942 4 года назад +67

      ㅇㅇ 걍 여동생? 같이 챙겨주는 느낌이었음 러브라인 묘한건 오히려 배두나쪽이 묘하던데

    • @dnar2829
      @dnar2829 4 года назад +61

      처음 영장관 부탁 받고 단순히 지켜주는 마음 그대로였으면 영장관한테 그리 화내지 않고 오히려 미안해했을 거임. 그 사이에 감정의 변화가 있어서 그런거 같은데..
      이 테마곡도 나를 두고 가지마요라는 가사는 친구나 선후배관계에서는 어울리지 않음

    • @오미자-l4z
      @오미자-l4z 4 года назад +5

      dna r 동의합니다!!!!!

    • @위르겐클롭-u8q
      @위르겐클롭-u8q 4 года назад +2

      그렇져 러브라인은 오바임

  • @paradox4006
    @paradox4006 4 года назад +275

    감정 못 느끼는 시목이 소리지르고 화나게 하던 영또였는데 따흐흐흑

  • @고래가삼킨물-wsbtw
    @고래가삼킨물-wsbtw 4 года назад +179

    아마 지금까지는 자신이 감정이 없다는 사실이 좀 짜증나고, 불편하다가도 체념하고 살았을텐데 처음으로 자신이 감정을 못느낀다는 점이 원망스럽고 고통스럽지 않았을까..? 왜 첫 승소 축하한다꙼̈ 말해주지 않았을까, 왜 목에 선명히 남은 상처에 약발라주지 않았을까, 왜 단 한번도 믿는다고 말해주지 않았을까, 왜 단 한번도 웃어주지 않았을까,
    *왜.. 지켜주지 못했을까,* 저 순간마저도 눈물을 흘릴 수 없는 자기자신을 얼마나 원망할까 ㅠㅠㅠ ㄹㅇ 찌통이다 시목아...ㅠㅠㅠ

    • @이안Iahn
      @이안Iahn 4 года назад

      혹시 프로필 사진 분 존함이 뭔가요?

    • @lacia-c0s
      @lacia-c0s 4 года назад +1

      그게 감정 아닐까요..ㅠㅠ

  • @닉네임을정해주세-u7g
    @닉네임을정해주세-u7g 4 года назад +374

    1:30 여러분...여기 소주병이 장례식장에서 쓰는 병이라고 하네요ㅠㅠㅠㅠ디테일 대박...ㅠㅠㅠ

    • @쟤는충
      @쟤는충 4 года назад +49

      영은수 죽음의 복선이라는 말씀이신가요

    • @고래돌-h8j
      @고래돌-h8j 4 года назад +13

      ;; 장례식 소주병이랑 평상시 먹는 소주병이랑 똑같아요..

    • @Jickmyeon
      @Jickmyeon 4 года назад +2

      @@고래돌-h8j ㄴㄴ다른것도있어요

  • @jungahpark198
    @jungahpark198 4 года назад +295

    나름 생각해서 밀어냈던거 같은데 슬프네..

  • @이모스-u5t
    @이모스-u5t 4 года назад +249

    존예존귀 영또를 죽일줄이야... 상상도못했음 핵쇼킹 ㅠㅠ 핵슬픔 ㅠㅠ

  • @user-lz6ks2rb6l
    @user-lz6ks2rb6l 4 года назад +107

    이거 원래 대본에는 눈물을 흘린다고 되있는데 부검끝나고 시목이 손씻고 손에서 떨어지는 물을 눈물로 표현하고 대본 바꿈
    안기로와 조승우 환상의 콜라보로 만들어진거다 비숲은 ㅜ

  • @핳핳핳핳핳핳-e5u
    @핳핳핳핳핳핳-e5u 4 года назад +508

    혜선님 시즌투에서 은수 닮은 경찰이나 검사나 뭘로도 좋으니까 잠깐이라도 나왔으면 좋겠다 ㅜㅜㅜㅜ 이왕이면 시목이 감정 건드리는 역할로

    • @웃음값버는김묘린
      @웃음값버는김묘린 4 года назад +6

      나왔네요ㅠㅠ 서동재 후배검사로ㅜㅜ아 잘 못 읽었네요..그래도 회상장면에서 등장해서 얼마나 반갑던지ㅠㅠㅠ

  • @icystella5342
    @icystella5342 4 года назад +85

    니트 만지는 손길이 은수 죽은날 차마 어루만져주지 못하고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이장면 볼때마다 적응안되게 눈물난다 ㅠ

  • @BDNS_fan
    @BDNS_fan 4 года назад +1560

    ㅅㅂ 영은수 죽었을 때 드라마 접을까 생각했다. 왜 죽이냐 ㅠㅠ

    • @김수한-i9x
      @김수한-i9x 4 года назад +79

      진짜 저도 멘탈 깨진 기억 나네요

    • @oseowa
      @oseowa 4 года назад +15

      저는 실제로 접었죠 최근에 정주행 다시했고 그전까지 창크나이트랑 범인은 몰랐어요

    • @또로로-x8x
      @또로로-x8x 4 года назад +53

      @@oseowa 와 저는 그래도 허..하면서 영혼 빠진채로 끝까지 봤는데.. 이번에 다시보니 영은수 캐릭터가 더 좋아져서 진짜 그만두고 싶더라고요..ㅠ 실제로 그만둔 분 계셔서 위로가 많이 되네요

    • @이해찬갓반인여자친구
      @이해찬갓반인여자친구 4 года назад +2

      ㅇㅈ

    • @wldnjs9402
      @wldnjs9402 4 года назад +82

      죽는거말구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시즌2에 살아났으면 좋았을텐데ㅠㅠ 그냥 가버렸네요ㅠㅠ 이후로 신혜선씨가 다른작품 많이했지만 영은수가 젤 매력있구 잘어울리는듯

  • @소중해-y7z
    @소중해-y7z 4 года назад +55

    아ㅜㅜ볼때마다 너무 안타깝다..... 진짜 울고싶어도 눈물이 안나니까.. 슬퍼도 티가 안나니까 ㅜㅜ

  • @masksiro
    @masksiro 4 года назад +49

    죽음에 의해 사람을 잃어보거나 혹은 키우던 반려동물을 잃어본 사람은 안다. 못 해줬던것만 그렇게 생각난다. 그 감정이 가슴을 쉴새없이 후벼판다. 진짜 심리적이 아닌 물리적으로 아플정도로.
    내가 이 사람한테 100중에 99를 잘해줬어도 그 1이 가슴을 찢어지게 만든다. 그 고통은 정말 어마어마하다.
    감정에 무디다고 하지만 황시목은 어땠을까. 우린 속으로는 알고 있다. 황시목 나름대로 영은수를 챙겨주고 신경썼다는 것을. 하지만 냉정하게 말하면 잘 해준것보다 못 해준게 많았다.
    아니 못 해줬다는 표현보다는 매정했다는게 더 맞으려나.. 100중에 99를 잘해줬어도 못내 남은 그 1이 가슴을 후벼파고 갈기갈기 찢는 마당에 황시목은 정말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도록 아팠을까.

  • @harolune
    @harolune 4 года назад +356

    내 한드 최애캐가 영은수였는데.... 죽었을때 드라마인걸 아는데도 상실감이 너무 크더라ㅜㅜ 은수 꼭 죽였어야했나ㅜㅜ

  • @버블티녹차
    @버블티녹차 4 года назад +198

    며칠 전에 비밀의 숲 정주행 했는데,,, 그냥 얼굴 나오는 순간 탈주할뻔 했음 왜,,, 그랬어요 그냥 크게 다치던가,,,, 아니 그것도 싫긴 한데 하

  • @에용-x7h
    @에용-x7h 4 года назад +60

    첨에는 럽라 같았는데 가면 갈수록 럽라보다는 선배로서 후배의 대한 애정같아서 더 안타까웠던 장면... 이때 처음으로 화냈기도 했고...

  • @Tous__566
    @Tous__566 4 года назад +531

    아 진짜 영은수 죽인 건 오바잖아

  • @잠-j6y
    @잠-j6y 4 года назад +102

    이 영상은 볼때마다 울어...

  • @죠-z6w
    @죠-z6w 4 года назад +32

    뒷 모습만으로도 감정이 느껴진다..

  • @집순순
    @집순순 4 года назад +7

    이거 보고 진짜 울었다구요ㅜㅜㅜ
    저원래 잘 안우는데 흐헝ㅜㅜㅜㅜ
    시목ㅜㅠㅜㅡㅠㅡㅜㅜㅠㅡㅜㅜㅜㅜ

  • @홍하울
    @홍하울 4 года назад +165

    여기 나오는 노래 아직 듣고있다..어쩌면 아직이 아니라 평생일수도

    • @beatiqui
      @beatiqui 4 года назад

      노래 제목이...?

    • @아잠만타임
      @아잠만타임 4 года назад +2

      @@beatiqui 굿바이 잘가요-피터한 으로 알고 있습니다

  • @Fawzia-rk7sy
    @Fawzia-rk7sy 7 лет назад +102

    The way eunsoo used to insist shimok to trust her and work alongside him,her innocent reckless acts,her modest attitude,the way she use to get upset and happy around him all was enough to get her a spot in his heart which sadly he was just beginning to realise after her absence.This scene was so heart wrenching!! You don't need a passionate kiss scene to show how two people love each other like all other romance drama presents.This drama even excels in gauging intense romantic feelings on how these two unfortunate people got to love each other deeply...salute to this drama!!!

  • @또로로-x8x
    @또로로-x8x 4 года назад +93

    드라마 볼때는 또 몰랐다 ㅠㅠ 황시목의 영은수 회상장면이 이렇게 긴지... 이거 진짜 은수 안죽었으면 공식커플될뻔한거 아니냐 ㅠㅠ

    • @YouYuna
      @YouYuna 4 дня назад

      아니야...그런거 아니야!!!!!!

  • @깅로로
    @깅로로 4 года назад +23

    영은수 죽었을 때 진짜 드라마들중에 역대급으로 놀랐었늠......

  • @박박-b7k
    @박박-b7k 4 года назад +9

    은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은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보고싶따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영검사ㅠㅠㅜㅜㅠㅇ러뮨울ㅇ람ㄴ얼;마ㅣㄴ아ㅏ 하아.ㅠ..ㅜ

  • @moang02
    @moang02 4 года назад +10

    아 진짜 너무 눈물나 진짜 마음도 아프고 많은 생각이 든다..

  • @sallycharpie5030
    @sallycharpie5030 7 лет назад +32

    Only Shimok and Eunsoo makes me cry like a river. I rewind this over and over and over also.

  • @너만보인단말이야-v1c
    @너만보인단말이야-v1c 3 года назад +5

    감정이 입력됐는데 처리하는 기관이 고장나서 수술하니까... 출력이 올바르게 이뤄지지 못한거였지 사실 감정을 느끼곤 있었던거임 ㅜ 근데 그걸 자기가 내적으로 인지가능하게 해준 대상이 영은수였고 외적으로 인지가능하게 한 사람은 한여진이었고... 그래서 영은수 캐릭터가 너무 좋음 이런 감정적으로 결핍된 캐릭터 옆엔 꼭 감정을 크게 변화시켜주는 대상이 있어서 좋다.... 영드 셜록에서도 그 여자가 있었고

  • @젠틀냥박노을
    @젠틀냥박노을 4 года назад +45

    영검 장례식 때 영정사진 앞을 가로막고 섰던 시목이의 등이 떠오르네요. 영검이 그토록 파고 싶어했던 이창준이 못 보도록...
    은수야 시목이는 너한테 정말 잘했다. 끝까지...

  • @lucianne19
    @lucianne1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Shin Hae Sun brought me to Stranger 🥹🫠.. Eunsoo 😭.. my ship that never sailed, Eunsoo and Simok 😔😭.. another series for SHS and Cho Seung Woo please 🙏

  • @나른시스트
    @나른시스트 4 года назад +55

    굿바이 잘가요 (배경음악 제목)

  • @초코우유-n8b
    @초코우유-n8b 4 года назад +185

    은수가 살아 있었다면 시목이는 사랑을 하게 되지 않았을까 싶다.

    • @챨챨-r2k
      @챨챨-r2k 4 года назад +47

      ㄴㄴ 영은수보다는 한여진이 가능성이 더 컸음 처음으로 웃게 만든것도 한여진이고 그때 포장마차에서 웃고나서 나중에 한여진 보면서 웃는씬이 하나 더 있음

    • @HR-hd9kc
      @HR-hd9kc 4 года назад +16

      원래 이장면에서 첨으로 울었어야하는데 연출 바꾼거

    • @초코우유-n8b
      @초코우유-n8b 4 года назад +34

      @@챨챨-r2k 사랑을 하게 되지 않았을까였지 은수를 사랑하게 될 거라고는 안했음.

    • @챨챨-r2k
      @챨챨-r2k 4 года назад +13

      @@초코우유-n8b 뭐가됐든 둘다 사목이랑 케미 쩔었음 ㅇㅈ??

  • @이윤영-y1x
    @이윤영-y1x 4 года назад +47

    시목아 은수야... 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흐우앙흡끅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끄윽..끄헝헝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흐우앙흡끅

  • @yoony8856
    @yoony8856 4 года назад +5

    니트 오른쪽 팔 떨어질때 진짜 가슴 철렁 ㅜㅜㅜ 은수 점찍고 시즌3에서 다시 돌아와ㅜㅜㅜㅜㅜㅜ

  • @Im_rarara
    @Im_rarara 3 года назад +5

    아 진짜 오랜만에 생각나서 보러왔는데 비밀의 숲 1은 내 인생드라마임...

  • @황해정-v1t
    @황해정-v1t 4 года назад +10

    영검사님 진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였는데...ㅠㅠ

    • @황해정-v1t
      @황해정-v1t 4 года назад +4

      진짜 내가 동경하는 선배가 우리 가족의 억울함을 조금씩 풀어낼 때 얼마나 설렜을까? 저렇게 대단한 사람이 아빠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을 보며 얼마나 기대했을까?
      황시목을 향한 영은수의 감정이 동경이든 사랑이든 이 둘의 관계가 정말 좋았음... 그래서 그 마지막이 너무 슬펐다..

  • @hyeon387
    @hyeon387 4 года назад +5

    저때 나온 ost 지금들어도 눈물나 ㅠ

  • @yoonsanghun
    @yoonsanghun 4 года назад +171

    영또 왜 죽였어. ㅜㅜ
    좋아했던 캐릭터였는데

  • @Ahemsrjtdlwkfvnfflrlf
    @Ahemsrjtdlwkfvnfflrlf 4 года назад +8

    이장면 보면서 황시목 몫까지 내가 엉엉 운거같다 진짜 너무 슬픔

  • @세잎헲
    @세잎헲 4 года назад +23

    맴이 아프다 ㅠㅠㅠㅠ

  • @user-qy3gw8pb4o
    @user-qy3gw8pb4o 4 года назад +5

    세면대 위로 시목이 손에서 떨어지는 물방울들이 시목의 눈물을 나타낸 거였다는거 알고 진짜 울었음...

  • @김은해-x3q
    @김은해-x3q 4 года назад +13

    작가님 ..
    영 은수 살려내여..
    제발..

  • @James_McAvoy
    @James_McAvoy 4 года назад +77

    아지금보니까 아버지 배우분이 미스터션샤인 고애신 할아버지구나

    • @니냐니뇨-w1c
      @니냐니뇨-w1c 4 года назад +7

      고사홍 어르신ㅋㅋㅋㅋㅋ

    • @Mingkkuk2
      @Mingkkuk2 3 года назад +1

      우리 은수를 지켜주게
      우리 애신이를 지켜주게..

  • @박서영-g1c
    @박서영-g1c 4 года назад +2

    아니 저 10화 째 보고 있는데 ..... 왜 떠요.... 진짜 울고싶네....... 엄마한테 팬티만 입고 춤 춘 거 들킨 느낌이다 진짜.... 화나

  • @rnjsthakd
    @rnjsthakd 4 года назад +5

    눈물을 흘리지 않아서 더 슬프다

  • @지옥에서온주둥아-f3g
    @지옥에서온주둥아-f3g 5 лет назад +528

    제목의 오류 - 선물한 니트(x) , 돌려준 니트(o)

    • @우지윤-h9n
      @우지윤-h9n 4 года назад +56

      펭덕어멈 돌려줄때 니트하나 선물 해준거 아닌가용?

    • @aselhai3171
      @aselhai3171 4 года назад +50

      세탁잘못해서 다시 사서 준걸로 기억함

    • @BORI_CHUNG
      @BORI_CHUNG 4 года назад +71

      @@우지윤-h9n 돌려준게 맞고 한개더 선물함

    • @artjindraw5216
      @artjindraw5216 4 года назад +23

      빌려준 스웨터 옷 값이라고 노래 보낸것도 맞고 돌려주면서 새것도 하나 사서 준것도 맞고

    • @eunlee6044
      @eunlee6044 4 года назад +11

      손에 들어서 보던건 돌려준 니트 맞음

  • @kkay3701
    @kkay3701 4 года назад +42

    Finished rewatching this drama for the nth time. I always end up crying at this scene. Like seriously. I dont know why the writer had to kill Young EunSoo. I always enjoy watching her stirring Hwang Shimok's emotion - you know making him mad and everything. Should have just make her fall into a coma or something and use the character again in season 2. Seriously Writernim why did you kill herㅠㅠ She was a perfect character in this drama. I want to see Young Eunsoo again ㅠㅠ

    • @krissaputri5570
      @krissaputri5570 4 года назад

      yesss

    • @marleneandres5883
      @marleneandres5883 4 года назад +3

      Same! Have'nt move on yet and its 2020 now...i wish they are together again in this year's series

    • @kelvinpyaeko
      @kelvinpyaeko 3 года назад

      As much as I am sad to see her death, her character dying was needed as a last straw for her father to expose the tax evasion of Chairman Lee to Si mok. I don’t think her being in a coma would be enough to drive the plot in the later episodes

  • @chaehappy
    @chaehappy 3 года назад +1

    진심 니트 팔 떨어지는 연출 ㅠㅠㅠㅠ뿌에에엥

  • @pinkleo4397
    @pinkleo4397 7 лет назад +41

    very very sad,can't stop to cry. I think their relationship is romantic. His angry, his shouting, his nightmare, his head ache all because of her. In whole drama, eunsoo is the only one to show her cares about shimok in my view. And, eunsoo came to shimok's home after met with XU, shimok said: how did u think i didn't understand? then eunsoo said she felt happy to listen it and left.

  • @JH-cy3xn
    @JH-cy3xn 2 года назад +3

    황시목 이제 다시는 저 니트 못 입겠지...ㅠ

  • @bounais
    @bounais 4 года назад +9

    시목이가 무표정인데 속으로 정말 슬프게 통곡하는것 같다... 엉어유ㅠㅠㅠㅠ 영또 살려애

  • @작심삼초-q7w
    @작심삼초-q7w 4 года назад +5

    저 오스트 뭔가요.....ㄹㅇ 한 몫 했다.....그냥 애잔하고 먹먹해짐ㅜㅜㅜㅜㅜㅜㅜㅜㅠ

  • @archillejoseph1990
    @archillejoseph1990 4 года назад +6

    I want to see the behind the scene of them

  • @ngocthaonguyen9292
    @ngocthaonguyen9292 7 лет назад +32

    Whether it's Shimok's relationship with Eunsoo or Yeojin, I like how the writer leave them all to our own intepretation. Emotion, after all, cannot be pure red or white~

    • @binaldoshi495
      @binaldoshi495 4 года назад +5

      Three years too late. But thanks for writing this. A little tired of shipping wars in such a drama when there's no ship at all (at least explicitly). Many viewers can't seem to accept open endings/interpretations or subtle developments.

  • @titinsutini5787
    @titinsutini5787 7 лет назад +24

    this is so sad, i feel bad for eun soo.

  • @직장인보노씨
    @직장인보노씨 4 года назад +12

    은수 니트 소매쪽 툭 떨어지게 한거...복선이었네...

  • @qwerty-jk5ss
    @qwerty-jk5ss 4 года назад +195

    황시목은 영은수룰 분명히 여자로 느꼈음...감정이 없다는 남자를 소리지르고 울게 만드는 여자

    • @fire_stonehand
      @fire_stonehand 4 года назад

      절대 아님 같은 동료로서 선배로서 지키지 못 하고 챙겨주지 못했다는 과거 자신에 대한 죄책감 or 미안함임 처음 봤을 때도 두세 번 정주행 했을 때도 쭉 그렇게 느꼈음

    • @qwerty-jk5ss
      @qwerty-jk5ss 4 года назад +14

      @@fire_stonehand 대본집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원작피셜 황시목은 사랑이었다는걸

    • @qwerty-jk5ss
      @qwerty-jk5ss 4 года назад +13

      @@fire_stonehand 두세번만 정주행하셨으면 그럴수도...있죠 이수연작가님의 원대본 이야기 들으시면 어이쿠 이거 로맨스드라마될뻔했네 싶으 실거에요...

    • @qwerty-jk5ss
      @qwerty-jk5ss 4 года назад

      @@user-xnckkw287 사서 봤습니다

    • @qwerty-jk5ss
      @qwerty-jk5ss 4 года назад

      @@naaah__8894 사서봤습미다

  • @rokilee3698
    @rokilee3698 7 лет назад +26

    no one mention about shimok nightmare.. he had one when he collapes at hospital.. nightmare about ensoo.. before he said to yeo jin that he never had nightmare.. but now, he had one and only one.. :)

    • @conychen8333
      @conychen8333 7 лет назад

      roki lee thanks, you reminded me the nightmare. was the girl in his nightmare Eunsoo?

    • @soundscapesrecord
      @soundscapesrecord 7 лет назад +5

      Yes. Dead Eun Soo sitting on a wheelchair with blood rolls down from her eyes :-/ :-(

    • @soundscapesrecord
      @soundscapesrecord 7 лет назад +4

      10 year old Shi Mok was frightened and cried a lot

  • @이기쁨-n1c
    @이기쁨-n1c 4 года назад +81

    영은수죽인게 가장 아쉽다ᆢ

  • @백이히
    @백이히 4 года назад +2

    시모기 ㅠㅠㅠㅠㅠ 넘 슬퍼

  • @mysticaura2214
    @mysticaura2214 3 года назад +37

    Can never forgive the writers for killing Eun-Soo, the only girl bringing out Si-mok's emotions.😭 Her stubborn activities made even a man like Si-mok confess that he is capable of persuing romance. She was so smitten by him. Took all his ignorance, lash-outs without complaining, used to look at him with hope for one praise.
    About Si-mok, he too was attracted. When she wore his t-shirt, he couldn't took his eyes off. But Si-mok being the emotionless man cannot rule out the suspicion of Eun-Soo being involved in murder. Don't miss out he stalking Eun-Soo intending to protect her with a revolver in his hand anticipating she could be in danger. Although he never disclosed this. Haha! His reaction after her death tells about how much he cared for her, he was absolutely guilt-driven, gutted for not being able to protect her instead questioned her intentions. Also, lost the chance to reciprocate her feelings. 😭

    • @aleveraleiva
      @aleveraleiva 3 года назад +5

      It is true. I remenber the season 2, Si-mok's raised his arm when she was leaving in the dream

  • @윤이-i6p
    @윤이-i6p 2 года назад +3

    둘이 드라마 좀 찍어주세요..

  • @S2단또미티
    @S2단또미티 4 года назад +4

    우리 은수 살려내ㅠㅠㅠㅠ

  • @gitagemalarizki4198
    @gitagemalarizki4198 7 лет назад +16

    im crying so much

  • @annavenus5584
    @annavenus5584 4 года назад +7

    Ahhh watching this scene again break my heart I really like her character in this drama im left S2 after 3 ep as it's not feel interesting as much as this season but I will still give it a try again after it complete

    • @srisubiyanti2211
      @srisubiyanti2211 4 года назад

      The first always is different....

    • @annavenus5584
      @annavenus5584 4 года назад

      @@srisubiyanti2211 yep bcz it's hard to beat the perfect second time like voice it's 1st season was cool 2nd is good 3rd not so good

    • @marleneandres5883
      @marleneandres5883 4 года назад +5

      Im watching the new series again (stranger 2) and was realky thrilled when Shimok mentioned Eun Soo in Ep.13, it means he has not forgotten and i was really happy

    • @annavenus5584
      @annavenus5584 4 года назад +1

      @@marleneandres5883 oh glad to know😭

    • @marleneandres5883
      @marleneandres5883 4 года назад

      @@srisubiyanti2211 very true

  • @paradox4006
    @paradox4006 4 года назад +20

    시목은수는 찐이라고!!!!!!!!!!!!!!! ㅜㅜㅜ

  • @AnaBeatriz-qz1sr
    @AnaBeatriz-qz1sr 7 лет назад +5

    BEAUTIFUL

  • @yittottiy
    @yittottiy 4 года назад

    볼때마다 눈물광광

  • @윤상민-l5t7r
    @윤상민-l5t7r 4 года назад +8

    은수 살려내 ㅠㅠ

  • @user-rg3bm3sm6l
    @user-rg3bm3sm6l 4 года назад +24

    영은수 꼭 죽였어야 했던걸까.. ㅠㅠ 시즌2 보는데 은수가 없는게 너무 속상하다

  • @intanputrikusuma3764
    @intanputrikusuma3764 7 лет назад +33

    So sadddd!!! T_T How his heart felt crushed. He can't even protect Eun Soo and feel very bad. He can not nice to Eun Soo for the last time

    • @animeshaggy4333
      @animeshaggy4333 3 года назад +5

      I think Shimok deep down really likes Eunsoo and she returned his feelings. However due to his condition he can't show or express only with little bits of gestures. So sad when she died it was definitely the first time he felt pain, loss and heartbreaking...

  • @lachilindrina1234
    @lachilindrina1234 7 лет назад +14

    This escene make cry 😢😢😭

  • @shineeggoong
    @shineeggoong 4 года назад +3

    우리 시목이 맘 아프게 하지 마라 ㅠㅠ

  • @골목킹
    @골목킹 4 года назад +3

    시목이를 볼 때 가장 마음이 아렸던 장면

  • @이쁘게말하는데로
    @이쁘게말하는데로 4 года назад +3

    다시보니깐 영수도 좋아한듯요!!
    살짝 썸타는것 처럼 설리는것도
    있었고

  • @illliliil1825
    @illliliil1825 4 года назад +37

    영은수가 선물한게 아니고 빌려줬던거 돌려준거 아닌가?

  • @수국-m1g
    @수국-m1g 3 года назад +2

    이게... 계속 생각하게 되는 거야. 왜 이 때 이렇게 해주지 못 했지, 왜 그 때 그렇게 해 주지 못했지... 왜 소리만 지르고, 화만 냈지. 왜 안 웃어줬지. 그 때 그렇게 했으면 안 죽었을 텐데. 이런 생각이 계속 나니까, 사람이 자기를 계속 탓하면서 버틸 수가 없게 돼. 반려동물 키우다가 죽었을 때 조금 더 잘 해줄 걸, 하는 생각이 나는 것처럼. 다음 장례식장 씬 봐, 그렇게 무감정하던 사람이 감정을 주체 못 하고 화를 내잖아. 영장관한테 한 말들은, 단어를 조금 바꾸면 본인한테 하는 말이 돼. 씨... 감정에 몰입하고 동화되다 보니까 이 장면만 보면 펑펑 운다. 내가 당한 일처럼, 마음이 아픈 거 같아. 과몰입 하나는 진짜 잘 한다 나.

  • @zaahrarahman8216
    @zaahrarahman8216 4 года назад +1

    I think Hwang liked her too😭😭

  • @김예리-k9t
    @김예리-k9t 4 года назад +8

    ost 가사도 가지 마요.. 굿바이 잘가요 진짜 그저 눈물만...😭

  • @Sol-oq6wk
    @Sol-oq6wk 4 года назад +2

    Ost도 진짜 많이 들었는데 ㅜㅜ 영은수 으어ㅓㅜㅜㅜㅜ

  • @갱갱-p9g
    @갱갱-p9g 4 года назад +2

    이제서야 뒤늦게 비숲봤는데 시즌2에서 둘이 잘되겠지하면서 1봤는데... 마지막에ㅠㅠ

  • @uzuvita
    @uzuvita 6 лет назад +7

    Oh gosh I spoiling myself 😲

  • @LENNY-22
    @LENNY-22 3 года назад

    2:01
    BGM이 이렇게 쓰일수가..

  • @annnguyen4074
    @annnguyen4074 7 лет назад +37

    I don't think their relationship is romantic, but I do believe that there's a strong bond. And Shi Mok in this moment regrets not trusting her a little bit more, not opening his heart for her more. He could have protected her, but he chose to push her farther away.

    • @Fawzia-rk7sy
      @Fawzia-rk7sy 7 лет назад +12

      Phuong Anh That strong bond is romance. Just because they didn't do any romantic things doesn't mean their relationship is not romantic

    • @titinsutini5787
      @titinsutini5787 7 лет назад +10

      Phuong Anh agree, for me it feels more like love-hate relationship between siblings. she's loveable, someone you want to protect. Even seo dong jae has soft spot for her.

    • @sallycharpie5030
      @sallycharpie5030 7 лет назад

      I noticed that too.

    • @annnguyen4074
      @annnguyen4074 7 лет назад +6

      I don't see their relationship as romantic at all. Just because they have a strong bond doesn't mean they're romantically involved. Love comes in different shapes and forms-- and this is is in my opinion as platonic as one can be. Romance somehow would diminish its significance.

    • @eylamxthree
      @eylamxthree 7 лет назад +13

      eunso's dead, leaves a painful mark on his heart because she had done so many good things to him but he keeps ignoring her. not sure why but maybe he doesn't feel comfortable when she is around. but i'm looking forward for OST between shimok and yeojin relationship although it is not as painful and hurtful as this one.
      i think the writer wants us to figure it out by ourself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shi mok and eunsoo. whether it is romantic or platonic, it depends on us since shi mok can't feel anything and that feeling, only himself can interpret it.
      his relationship with eunsoo is one of the highlight of this drama and the writer is amazing in term of playing with shimok's emotions. yeo jin who is always teasing him and make fun of him making him more comfortable with her. while eunsoo who is always so forceful but later when she died, he feels bad for not treating her well before.
      2 more episodes left and i wanted to hear what shi mok feels about eunsoo. maybe he will have kind of heart to heart talk with yeo jin. not about the case but about themselves. like how yeo jin figure it out the feeling of superiority that shi mok had before, maybe yeo jin can help her in term of figuring out his feelings towards herself and yeo jin. at that time, everything will be reveal.
      i hate it when i keep guessing his feelings by his attitude. if he say it by himself about his feelings, then we don't have to keep guessing. hah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