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종결자 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
이드라마는 반전이 가장 마지막에 있는데 엄청 쎄다.. ㅋㅋ 이창준이 먼가가 있을거라는 생각은 했지만..저런 치밀한 계획과 긴 시간을 들였을줄이야.. 로열패밀리로 사는 사람이 저런 미친짓을 할줄이야.. 가히 상상도 못했다.. 반전이 가장 마지막에 있는데.. 마치 시작인거 같다.. 아니 이제 진짜 정말 더 재미 있어졌는데.. 끝났네.. 이제 시작 해야 하는거 아냐.. 이런느낌인데 끝이었다.. 참 내가 본 반전중에 어쩌면 정말 의미 있는 반전이었다..
1화 ~ 7화 : 배우들 연기력과 구성에 감탄 8화 ~ 14화 : 아니 무슨 1화에 나온 사건을 이렇게 까지 돌리나.. 범인 나올때 된거같은데..? 15 ~ 16화 : 와... 내가 그동안 본 드라마는 단순 유치한거였나.. 비밀의숲 넷플릭스로 몰아보면서 개인적으로 든 생각이예요ㅠㅠ 짧은 6분이지만 ‘이창준’의 큰 생각에 감탄하고 배우 ‘유재명’님의 연기력에 한번 더 감탄합니다..
'우리 사회가 적당히 오염됐다면 난 외면했을 것이다' 란 구절이 특히 와닿네요. 내가 이창준이라면 어땠을까. 선배들 다 하는대로, 남들 받는대로 그렇게 좋은게 좋은 걸로 나도 외면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너무나 커져버린 구멍앞에 차마 버릴 수 없는 인간의 양심이란 게 고개를 들때의 그 느낌이 이창준을 통해 너무나 생생하게 전달되는 듯하다.
@@user-createrform 그렇게 해석해버리면 이창준의 마지막 인간성을 보여주는 장치가 '생존을 원하는 두려움'으로 변질돼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모든 비위 행위를 밝혀내는' 캐릭터를 망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황시목이 서부지검에서 유이하게 뇌물, 청탁을 받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 믿고 후계자로 지목한 이창준이기에 '나는 지금 죽지만 너는 천천히 와라'로 해석하는게 더 맞지않나해요. 이창준의 마지막 인간성을 보여주는 장치는 죽음을 앞두고 서동재에게 전한 말들, '후회'라는 감정으로 후배를 올바른 길로 이끌려는 진실된 선배가 됐다 생각합니다.
@@violethacker2715 오히려 그 '생존을 원하는 두려움'이 보이면서 저는 이창준이라는 케릭터가 현실에 와닿아 가깝게 느껴진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조승우가 걸어오자, 천천히 다가오라는 의미로 중의적 표현을 겸해서 천천히 오라고 했다고 생각했어요. 해커님 말씀처럼 나는 지금 죽지만 너는 천천히 오라는 의미가 되버리면 조승우도 본인처럼 안좋은 끝이 되게끔 따라오라는 의미같아서 저는 오히려 안좋게 느껴졌네요 ㅋ 그래도 이런 의견교환은 재밌는것같습니다! 어떤 의미가 되었건 이창준이 멋있는 케릭터라는건 변함이 없으니까요!
전 개인적으로 “선배라고 부르니 좋다”라는 말은 죽음을 각오한 순간에 그 깐깐한 황검사가 자신을 검사로써 인정해주었다는 희열감을 느꼈고 그와 동시에 “좀 천천히 오지”라는 말이 죽음으로 세상을 바꾸고자 먹었던 마음을 “너가 세상을 바로잡는 모습을 보고싶다.”로 흔들리게 한게 아니었을까 싶네요. 그만큼 이창준은 황시목에게 의지했을것 같습니다.
'고무를 팔아만든 3000원인 전 재산인 사람을 절도죄로 구속한 날이 있다.', '더 이상 침묵해서는 안된다.' 사회의 부정부패의 일면을 가장 여실히 드러내 보여준 장면이 아닌가 합니다. 편지 문장 하나하나에 많은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본을 써내신 작가님께 이런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을 적어주셔 정말 감사할 뿐입니다.
정말 소름이 돋는 대사. 사회생활 하면서 저런 초심의 칼을 가슴에 계속 품고 있기가 힘든데 대단하다. 다만 부패는 도려내되 전체를 나쁘게 보면 안된다. 부정하면 할수록 그 반대편은 아름답게 보이는 착각이 들기 쉬운데 그 반대편이 오히려 더 썩을 다음 타자일 수 있다. 그래서 눈을 부릅떠야 한다.
그래서 더 안타까웠음...장인의 등에 칼을꼽아야 하는게 정의였으나 그 정의로 인해 상처받을 사랑하는 아내에게 미안해 잠결에도 계속해서 미안하다고 하는 창크나이트와...죽고나서야 진심을 알고 알아주지못해 미안해하는 와이프...너무 안타까웠고 서로를 생각하는 찐사랑에 ㅠㅠ..
경간 준비할 때 매일 볼 거 같네요. 제가 결국 인생의 향방을 다시 재설정 하게 된 초심을 잃지 않게 해줄 영상이라 생각이 드네요. 저도 사회에서 일을 하면서 저울이 정당하게 기울어진 걸 잘 못 봤습니다. 바른 사람이 더 많으니 사회가 돌아간다는 우리의 간절한 믿음 저도 있었죠. 하지만 정말 별로 없습니다. 제가 운이 좋은 사람이란 걸 일을 하면서 느꼈죠 평범한 집에서 보살핌을 받고 자랐고 사고를 당하지 않을 안전한 동네에서 인프라가 좋은 환경에서 자랐다는 걸. 늘 고민했어요 내가 서 있는 이 자리에서 바꿀 수 있는 게 뭘까. 결론은 하나였습니다 진짜 바꾸고 싶으면 악을 정면으로 마주봐야 한다는 걸. 심연을 들여다보았고 바꾸고 싶습니다. 한 번 사는 삶 즐기고 살아도 되겠지만 울던 아이들 희망조차 보질 못 하는 수많은 사람들 그들이 울부짖는 그 순간들이 잊히지 않습니다. 목숨을 걸라면 걸겠습니다. 뛰어들라고 하면 뛰어들겠습니다. 악이 손짓을 하는 곳이라면 기꺼이 가겠습니다. 걸고 뛰어들고 가서 맞서 싸우겠습니다. 잘 살아보려는 사람들이 울부짖는 그 모습들이 정말 많이 맴돌았습니다.. 정말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래서 해보려 합니다 이창준 검사처럼.
4:00 파괴된 시스템을 복구시키는건 사람의 피다 라는 대사에서 이어지는 이창준이 죽는 연출이 숨겨진, 진짜 명장면이자 이창준이라는 인물의 가치관을 관통하는 대사라고 생각함 이제껏 자신이 사지로 내몬 사람들을 사회를 회복시키기 위한 피의 재물, 자신의 장기말로 쓰던 이창준. 아이러니하게도 그 자신 또한 사회를 회복시키기 위한 희생말이 되는 최후를 맞이함.
글쎄.. 난 비숲도 보고 이태원클라쓰도 다봣능데 둘이 장르가달라서 그렇지 이태원도 잘만든 드라마임. 그리고 오히려 비숲은 초반부에비해 후반부 전개가 너무 허술햇던면도 크고.. 그걸 유재명캐릭터가 다 커버쳐줘서그렇지 차라리 이태원처럼 만화같은분위기면 모르겟는데 비숲은 힘이빠이주고 가다가 마지막가서 맥빠지는꼴이엇던지라
비숲1 최고의 캐릭터는 이창준이었음. 대기업 회장의 딸이 아내였고 그들의 부패한 권력 앞에 무력할 수밖에 없던 자신의 회한이 그대로 담긴 유서였음. 자신조차 가진 걸 누리며 살 수 없던 이유가 이창준이란 사람의 원래 본성, 검사로서의 사명감과 정직함이 한명, 두명 그렇게 많은 목숨이 자신이 가진 부패한 권력 때문이란 게 스스로도 어떻게 할 수 없던 무력감이 결국 각성하게 만든 원인이 된것같음. 시작이란 걸 해보려하던 중에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나아가는 황시목이란 후배검사를 만나게 되고. 황시목이라면 이 부패한 권력 앞에 정직한 법의 기준이 되어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이 모든 계획을 더욱더 치밀하게 계획할 수 있었던 듯.
장인 이윤범이 이창준을 비리의 방공호로 만들려고 이창준에게 박무성을 붙이고 부정청탁과, 성접대를 시도한 뒤 한조그룹 회장실에 박무성과 같이 있는 걸 이창준이 보게 해서 이연재가 접대 사실을 알 수도 있을 거라는 묵시적 협박을 해 이창준이 반발심을 가졌을 거라는 암시, 아내에게 당신 아니면 장인과 진작 끝이었다는 말, 시목을 특임으로 지목. 전개과정이 감탄스러움
비밀의 숲 정주행하는게 좋을걸? ¯\_(ツ)_/¯💕
☞ ruclips.net/p/PLdyB3s37qpTPlc6nV_vqmysy7UkyDunsO
개새기가 다 스포해놓고 정주행하래 ㅋㅋ 미쳤냐?
제 실명이 이창준 입니다.
@@flowerpure ㅋㅋㅋㅋㅋ
비밀의 숲을 한번도 안본사람이
이 영상을 봐선 안된다
이 장면은 드라마를 정주행 하다가 봐야만 가장 명장면이 된다
이 댓글보고 멈춘뒤 나가요
이거보면 재미 반감됨 이장면이 최고 스포지
아....영상다보고 이댓글을 봐버렸네요....
아 봐버렷어
ㅇㄱㄹㅇ
저 편지 자체가 엄청난 명문. 계속 씹어듣게됨
ㅆㅇㅈ 작가분들 리스펙
교과서에 나왔으면
ㄹㅇ 몰입해서 공부했을 텐데
누가 교과서에 수록좀 해줘유ㅜ!!!!
우리나라 국회와 대학교에 뿌려야할 자성의편지임
한편의 대서사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지금시대에 필요한 편지
조승우로 시작해서 유재명으로 끝난 드라마
조승우배두나보고 입문해서 끝엔 창크나이트
와 이거다
진짜 이거다
이거지 ㅜㅜㅜ 창크나이트 개멋
@코로나종결자 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겨, 사람을 죽이고 있다
이건 진짜 주기적으로 보러와야함,,,,진짜 이장면을 비숲1에서 처음 마주했을때 그 소름돋았던 느낌 아직도 잊지못함,,,저 장면 보는순간 드라마 모든 장면이 머릿속에서 딱딱 맞춰지고 말그대로 레전드임,,,,
이시기 같잖은 검사 드라마 보다
ㅇㅈ
ㅇㅈ.. 진짜 깜짝놀랐는데 여기서 ㄷㄷ
한 번 다 보고 두번째 정주행할때 이창준의 감정과 표정들이 다르게 보임.. 진짜 무뚝뚝하게 야망부리는줄 알았는데 야망의 이유가 달랐고 감추기 위해 무뚝뚝했던거임 가끔 황시목보면서 부러워하는 표정도 있고..
ㄹㅇ 황시목 특임검사로 임명할때 그땐 이유를 몰랐는데 지금 다시보니까 완전 이해감.
진짜 다시보니까 창크나이트 표정에서 속감정이 느껴짐..ㅠㅠ
저도 ㅠㅠ이번에 두번째로 정주행했는데 처음볼때와는 다른 희열이 느껴집니다
이창준이 너무 안타까워 매회 울며 봤어요... ㅠㅠ
영화도 아니고 여운 오지게 남는 드라마 ...
@@빠따김-n1s 맞아요. 황시목을 임명할 때 바라보는 그 표정은 마치 아주 조금의 질투와 대부분의 안도감 그리고 본인 자신의 끝이 다가옴을 느끼는 회한이 느껴집니다
이드라마는 반전이 가장 마지막에 있는데 엄청 쎄다.. ㅋㅋ 이창준이 먼가가 있을거라는 생각은 했지만..저런 치밀한 계획과 긴 시간을 들였을줄이야..
로열패밀리로 사는 사람이 저런 미친짓을 할줄이야.. 가히 상상도 못했다.. 반전이 가장 마지막에 있는데.. 마치 시작인거 같다..
아니 이제 진짜 정말 더 재미 있어졌는데.. 끝났네.. 이제 시작 해야 하는거 아냐.. 이런느낌인데 끝이었다.. 참 내가 본 반전중에 어쩌면 정말 의미 있는 반전이었다..
비밀의숲 안보신 분들은 제발 이영상 보지 말아주세요. 정말... 봐선 안됩니다. 직접 드라마로 보고 느껴주세요. 이 편지가 얼마나 대단한 편지가 되는지 느끼실거예요
접니다 그 불행한 사람...
나는 불행해지고 말았다
@@SuperLooonely 괴웃곀ㅋㅋㅋㅋ
'장인의 등에 칼을 꽂은 배신자의 유품이 아니라 끝까지 재벌회장 그늘 아래 호의호식한 충직한 개 한테서 검찰이 뺐은 거여야한다.' 창크나이트...
진짜 이 대사 듣고 온몸에 소름이 돋았어요..
창크나이트 ㅇㅈ하는데 비열하긴 했어요.. 이창준과 관련햏서 많이 죽음
그래야 신빙성이 부과된다...
한번 볼때는 대사를 곱씹어 보지 못했네요 지금 다시 보니 참..명대사네요
마냥 선이 아니라서 더 좋은 거임. 정의를 위한다지만 살인 조장했고 본인을 미화시키지 않아서
지금껏 한국드라마에서 이정도로 인물 빌딩을 잘 한 드라마는 없었다
한개있슴다 "미생"
@@30daysofmiracle3 .....
아가리 미생은 만화가 원작이었고... 신인 작가가 쓴 비숲이랑은 비교할수가 없음... 미생은 솔직히 환상이 많았죠.
@@_-_jet 인물빌딩 말하는것임ㅋ
에이 오바
조승우, 배두나 너무 좋았지만, 진짜 명작으로 만든건 이차장이였지..
똥글이 ㅇㅈ.. 조승우 배두나가 잘 끌어주고 마지막에 유재명이 하이라이트
진짜 맞습니다..
이드라마진짜 연기구멍없이 편안
ㄹㅇ 찐주인공
창크나이트ㅠㅠ
좀 천천히 오지
선배라 듣기좋네 마지막 대사도 좋았음
그대사 즉흥 애드립이였대요
@@이풍호-j2m 헐 대박ㄷㄷㄷ
@@이풍호-j2m ㄹㅇ????? 내 인생대산데 진짜?
헐.......ㅜㅜㅜㅠ
ㅇㅈ ㅠㅠ
재벌집 막내아들 결말보고 충격받아서 이걸로 뇌의 고통을 해소하고자왔습니다.
저도입니다
같은 생각을 ㅋㅋㅋ
한동훈이한테 보여주고 싶네
@@손태범-v4g 에라이 ㅂㅅ아 ㅋㅋ
@@손태범-v4g느그 성윤이랑 수정이나 보여줘~
이창준의 청렴결백함에반한 부정부패 기업인의 딸 연재.. 연재를 지키기위한 창준의 발악...가버린 창준을 이해하면서도 자책할 연재...너무 맘아픕니다 ㅠㅠ
리얼 유재명 연기 커리어에 남을 명장면이었음
몇년만에 다시 보러왔다
ㄹㅇ 동룡아부지 역대급 변신... 역대급 캐릭터... 역대급 드라마... 이 드라마는 역대급입니다
그러고 이태원 클라쓰..
영화 바람 과외선생님
동룡아부지랑 도봉순아빠는 너무 코믹한 허당이었는데 여기서 갑자기 사람이 바뀜...
장가로갱신하심 ㅎㄷㄷ
엥 헹 헤???? 그분이에요??? 헐 맞넼ㅋㅋㅋㅋ 이제알았어요
정말로 대한민국 드라마 캐릭터중에서도 역대급 캐릭터였다
이창준이요? 황시목이요?
@@cosmicarmoursuperman4307 창크나이트죠 당연히
드라마 자체가 역대급이였고 장르가 비숲이였다...
ㄹㅇ ㅇㅈ
입신양명하고싶은 욕망의 정점
그위에서 고민한 정의를 선택한 창크나이트ㅜㅜ
창준이가 연재한테 너아니였으면 장인 버렸다는말 생각나누
작가가 이창준이라는 캐릭터의 토대를 제일 먼저 구상한 후에 나머지 가지들을 붙여 나가면서 만든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드라마 핵심중의 핵심이다....ㅠㅠ
진짜 그런듯요ㅠ
오.. ㅇㅈ
대다수의 사람은 안전할거란 심리적 마지노선마저 붕괴된 후다.. 이 말이 이렇게 와닿을줄은 몰랐음
1화 ~ 7화 : 배우들 연기력과 구성에 감탄
8화 ~ 14화 : 아니 무슨 1화에 나온 사건을 이렇게 까지 돌리나.. 범인 나올때 된거같은데..?
15 ~ 16화 : 와... 내가 그동안 본 드라마는 단순 유치한거였나..
비밀의숲 넷플릭스로 몰아보면서 개인적으로 든 생각이예요ㅠㅠ
짧은 6분이지만 ‘이창준’의 큰 생각에 감탄하고 배우 ‘유재명’님의 연기력에 한번 더 감탄합니다..
해리포터의 스네이프 이후 최고의 비운의 정의캐릭터라 봐야된다..
이게 정답이네요
ㅆㅇㅈ
정의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을 때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복구할 수 없음..
그러나 살인교사 등 범죄를 저지름
살인을 저질렀는데 정의에 캐릭터리구요?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우리 사회가 적당히 오염됐다면 난 외면했을 것이다' 란 구절이 특히 와닿네요. 내가 이창준이라면 어땠을까. 선배들 다 하는대로, 남들 받는대로 그렇게 좋은게 좋은 걸로 나도 외면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너무나 커져버린 구멍앞에 차마 버릴 수 없는 인간의 양심이란 게 고개를 들때의 그 느낌이 이창준을 통해 너무나 생생하게 전달되는 듯하다.
🙂💜👍🏻👍🏻👍🏻
'이제는 장막을 치워 비밀을 드러내야한다'는 편지의 한 구절에서 드라마 제목이 왜 '비밀의 숲'인지를 마지막화에 명확히 밝히는 깔끔함.
왜 아무도 언급 안해주시나요ㅠㅠ
고로 이창준이 시즌 1 찐쥔공 내지는 작가 최애가 아닐까..아무튼 작가가 진짜 미쳤네...
언급충 ㄹㅇ 씹극혐이네 몇초에선 뭘느꼈고 몇초에선 뭘느꼈고 구구절절 다적어야됨?ㅋㅋㅋㅋㅋㅋㅋ 어우씹 웹툰에서만 보던 언급충이 이런곳에도 출몰한다니;;;;;;;;
글도 진짜 명글이지만 유재명배우님께서 더
힘이 생기게 나레이션 잘 해주신듯
이보다 더 잘할 수가 없음....
천천히 오라는게 본인은 자살로 생을 마감하지만 너는 끝까지 일하다 천천히 오라는 거같아서 맘 아프다ㅠㅠㅠㅠㅠ
ㄴㄴ 그게 아니고 황시목이 범인이 본인임을 밝혀내는걸 조금 더 천천히 왔으면 좋았을거라고 마지막 인간성을 드러내는 대사였다고 생각함.
진범 잡기로 정해놓은 2달보다 며칠 빨리 본인에게 도달했다고... 본인 목숨 포기하는 날이 빨리 다가온거니까요 사실.
@@user-createrform 그렇게 해석해버리면 이창준의 마지막 인간성을 보여주는 장치가 '생존을 원하는 두려움'으로 변질돼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모든 비위 행위를 밝혀내는' 캐릭터를 망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황시목이 서부지검에서 유이하게 뇌물, 청탁을 받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 믿고 후계자로 지목한 이창준이기에 '나는 지금 죽지만 너는 천천히 와라'로 해석하는게 더 맞지않나해요.
이창준의 마지막 인간성을 보여주는 장치는 죽음을 앞두고 서동재에게 전한 말들, '후회'라는 감정으로 후배를 올바른 길로 이끌려는 진실된 선배가 됐다 생각합니다.
@@violethacker2715 오히려 그 '생존을 원하는 두려움'이 보이면서 저는 이창준이라는 케릭터가 현실에 와닿아 가깝게 느껴진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조승우가 걸어오자, 천천히 다가오라는 의미로 중의적 표현을 겸해서 천천히 오라고 했다고 생각했어요.
해커님 말씀처럼 나는 지금 죽지만 너는 천천히 오라는 의미가 되버리면 조승우도 본인처럼 안좋은 끝이 되게끔 따라오라는 의미같아서 저는 오히려 안좋게 느껴졌네요 ㅋ
그래도 이런 의견교환은 재밌는것같습니다! 어떤 의미가 되었건 이창준이 멋있는 케릭터라는건 변함이 없으니까요!
전 개인적으로
“선배라고 부르니 좋다”라는 말은 죽음을 각오한 순간에 그 깐깐한 황검사가 자신을 검사로써 인정해주었다는 희열감을 느꼈고 그와 동시에
“좀 천천히 오지”라는 말이
죽음으로 세상을 바꾸고자 먹었던 마음을 “너가 세상을 바로잡는 모습을 보고싶다.”로 흔들리게 한게 아니었을까 싶네요.
그만큼 이창준은 황시목에게 의지했을것 같습니다.
방법은 달랐으나 결국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왔던 선배와 후배가 그동안 숨겨왔던 서로간의 진실을 속 시원히 드러내고 무의 상태에서 순수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처음이자 마지막 순간. 0.1초라도 이순간을 더 느끼고 싶은 마음에 천천히 오라는 대사가 나온거라 생각됩니다.
진짜 쌉소름 ㅋㅋ 자백하면 세간에서 보기에 뜻이 희석되니
목숨을 바쳐서 악역을 자처...
ㄹㅇ 띵작 띵작 인생 띵작 시즌10까지 가즈아 제발
유서가 진짜 맞는말만함. 지금의 세대가 겪고있는 모든걸 여기서 다루고있음.
사실상 비숲은 이 장면을 위해 존재했음
이건 캐릭터에 배우 캐스팅이 완벽하게 된 수준을 넘어서서 작가 본인도 놀란 수준일 듯 ㅋㅋ 자기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더 표현이 잘 돼서
시즌2 정주행 다 했는데 마지막회 이창준 목소리만 기억나네요...”한 줌의 희망이 수백의 절망보다 낫다는 믿음 아래, 다시” 너무 멋있다 진짜 ㅠ
편지 읽은 후 남편 뜻을 알고 “그렇다면” 이라는 알기어려운 표정을 하고 아무말없이 나가는 부인이 진짜 압권임
저런 대사를 지은 작가들 참 대단한듯..말을 어쩜 저리도 멋잇게 하지 부럽다
드라마의 스토리 연출 연기 모든게 다 훌륭하지만 이 몇분의 메시지만으로도 이작품은 충분히 차고 넘칠만큼 가치가 있다 ...
'고무를 팔아만든 3000원인 전 재산인 사람을 절도죄로 구속한 날이 있다.', '더 이상 침묵해서는 안된다.' 사회의 부정부패의 일면을 가장 여실히 드러내 보여준 장면이 아닌가 합니다. 편지 문장 하나하나에 많은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본을 써내신 작가님께 이런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을 적어주셔 정말 감사할 뿐입니다.
고물,,,
고무가 아니고 고물요..
고무를 왜파노 ㅋㅋ
가난하다고 선하지 않다
@@신신-d1q 그렇다고 가난하지도 않으면서 너무 큰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들이 많죠…
우리나라 실제 회장님등 유명한 연예인이라고 마약 범죄해도 금방 풀려나는 것들 이 드라마가 유언장이 하는 말이 너무나도 사실적이고 현재진행중이니 느껴지는것이 너무나도 커서 그래서 이 담담한 유언장 장면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명작인 드라마
그러게요ㅠ 민주당의원들이 불법저지르는거 보면서 아직까지 현재진행중인한국사회인것 같아요ㅠ
chi kim ㅋ
@@chikim-zx8if ruclips.net/video/umOwBdqaaKw/видео.html
@@icyvo3593 아니 시발 팩트잖아 비웃지좀 말자
우리나란 재벌이 문제가 아니라 정치인이 문제임
진짜 이 장면은 모든 인물들 간의 관계도랑 어떤 상황이 얽힌건지 어떤 배경이 뒷받침 하고 있는건지 다 보고나서 봐야 명장면이라고 할 수 있는 장면임. 다들 뒤로가기 누르고 비밀의숲 정주행 하고 오셈
정말 소름이 돋는 대사.
사회생활 하면서 저런 초심의 칼을 가슴에 계속 품고 있기가 힘든데 대단하다.
다만 부패는 도려내되 전체를 나쁘게 보면 안된다. 부정하면 할수록 그 반대편은 아름답게 보이는 착각이 들기 쉬운데 그 반대편이 오히려 더 썩을 다음 타자일 수 있다. 그래서 눈을 부릅떠야 한다.
이 장면 중간쯤부터 이해되기 시작하면서 입틀어막고 울었던 기억이....
이런방식으로 슬프게 할 수 있는 드라마는 얼마나 깊이가 있다는 것일까ㅠㅠ 다시 봐도 소름돋는다..난 시청자에 불과했지만 이창준 검사님께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 정도였다 진짜
후..이창준이 죽지 않길 바랐지만 스토리 상 죽어야만 완성이 되는 걸 느끼면서 주인공이 죽는게 슬펐지만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던 드라마. 죽는게 이해되면서도 죽는게 너무도 슬픈 딜레마를 준 드라마ㅜㅜ
이창준이 가장 부러워한 사람이 황시목이 아니었을까. 왜 나는 그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단호하고, 날카롭고, 집요하지 못했을까...
창크나이트 잊을수 없는
가슴을울리는 명배우의 연기
게리올드만에 버금 가는 감흠
을 느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커뮤니티에 하도 명작이래서 진짜 이것만은 거품이다 생각하며 버티다가 우연하게 넷플릭스로 1화 접한 그 순간부터 정주행 달림. 조승우도 조승우지만 유재명도 진짜 장난없다. 드라마마다 꼭 맞는 옷을 입고 나오는 느낌.
나도 비숲 보게 된 계기가 이거였음
저렇게 생각하다 우연히 1화보고
하루만에 다 봤었는데 정말 작품성에 감탄함 진짜..
사회가 엉망이 되가는걸 보면서 답답하다 바꾸고 싶다 생각만 할뿐이지 이렇게 계획을 세울뿐만 아니라 실행하기까지가 정말 쉽지 않았을텐데... 이창준이라는 캐릭터를 이렇게 해석해낸것고 연기해낸것도 너무 대단하심ㅁ....ㅠㅠㅠ
연재의 입장에서 보면 자신이 창준을 보았던 처음과 같은 끝이 창준의 마지막이었으니... 연재의 감정은 더 슬프지않았을까 싶네요
첨과 같은 끝이네요,
주기적으로 보러온다. 뭔가 풀리지 않거나 희망과 거리가 먼 미래에 대해 생각할 때 '내 몸에서 삐걱 소리가 난다'는 말이 이제 제일 먼저 생각난다.
이창진이랑 저 와이프랑 의외로 찐사랑이라서 놀랐음
그래서 더 안타까웠음...장인의 등에 칼을꼽아야 하는게 정의였으나
그 정의로 인해 상처받을 사랑하는 아내에게 미안해 잠결에도 계속해서
미안하다고 하는 창크나이트와...죽고나서야 진심을 알고 알아주지못해
미안해하는 와이프...너무 안타까웠고 서로를 생각하는 찐사랑에 ㅠㅠ..
미네마야마루 ㅠㅠㅠㅠㅠ그니까요
이창준 ㅎㅎ 오타인거 알지만 수정요
이창진은 보좌관 악역이잖어 ㅋㅋ
경간 준비할 때 매일 볼 거 같네요.
제가 결국 인생의 향방을 다시 재설정 하게 된 초심을 잃지 않게 해줄 영상이라 생각이 드네요.
저도 사회에서 일을 하면서 저울이 정당하게 기울어진 걸 잘 못 봤습니다.
바른 사람이 더 많으니 사회가 돌아간다는 우리의 간절한 믿음 저도 있었죠.
하지만 정말 별로 없습니다.
제가 운이 좋은 사람이란 걸 일을 하면서 느꼈죠 평범한 집에서 보살핌을 받고 자랐고 사고를 당하지 않을 안전한 동네에서 인프라가 좋은 환경에서 자랐다는 걸.
늘 고민했어요 내가 서 있는 이 자리에서 바꿀 수 있는 게 뭘까.
결론은 하나였습니다 진짜 바꾸고 싶으면 악을 정면으로 마주봐야 한다는 걸.
심연을 들여다보았고 바꾸고 싶습니다.
한 번 사는 삶 즐기고 살아도 되겠지만
울던 아이들 희망조차 보질 못 하는 수많은 사람들 그들이 울부짖는 그 순간들이 잊히지 않습니다.
목숨을 걸라면 걸겠습니다.
뛰어들라고 하면 뛰어들겠습니다.
악이 손짓을 하는 곳이라면 기꺼이 가겠습니다.
걸고 뛰어들고 가서 맞서 싸우겠습니다.
잘 살아보려는 사람들이 울부짖는 그 모습들이 정말 많이 맴돌았습니다..
정말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래서 해보려 합니다 이창준 검사처럼.
그 경건하고 귀한 마음 잊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비숲 하도 유명하고 시즌2까지 나오길래 얼마나 재밌나 하고 정주행했는데 솔직히 16화 보기 전까진 이게 그렇게까지 재밌는건가 싶었음.. 근데 마지막화 이 장면 보면서 생각 확 바뀜 ㅋㅋ 명작이다 진짜..창크나이트 ㅇㅈㅠㅠ
누군가는 악과 정면으로 싸우고
누군가는 악의 밑에 들어가서 싸웁니다.
황시목이 정면으로 싸우는 사람이며
이창준이 밑에서 싸우는 사람입니다
악에 물들어서 결국 타락한 사람인데 일말의 양심만 남아있는거죠
비밀의 숲 아직 안 본 뇌 삽니다
C 얼마에 사요?
아진짜 처음느낀 그희열 ...또느끼고픔
금요일부터 토요일밤까지 첫 정주행완료 했습니다...
ㅇㅈ 뇌를 사고싶다
까비 어제부터봣는데
읽어본 편지 중 최고다 쓴 사람 표현력 대단하다 대한민국의 현실을 그대로 옮겨놨네
4:00 파괴된 시스템을 복구시키는건 사람의 피다
라는 대사에서 이어지는 이창준이 죽는 연출이 숨겨진, 진짜 명장면이자 이창준이라는 인물의 가치관을 관통하는 대사라고 생각함
이제껏 자신이 사지로 내몬 사람들을 사회를 회복시키기 위한 피의 재물, 자신의 장기말로 쓰던 이창준.
아이러니하게도 그 자신 또한 사회를 회복시키기 위한 희생말이 되는 최후를 맞이함.
😍👏🏻👏🏻👏🏻👏🏻👏🏻
한국드라마보면서 소름돋는 경우 거의 없는데 이씬에서 진짜 소름돋았음
아.. 창크나이트...
시청자를 속여버린 창크나이트
이 편지를 읽을 때마다 너무 숨막히고 눈물 나와ㅠㅠ 현재, 지금의 이야기라서
비밀의숲 안본사람은 이영상보지마라 진짜... 앞에꺼 다보고 와라
대장금 이래에(아주 오래전이죠^^;) 처음으로 끝까지 다 본 흥미진진한 드라마입니다. 진짜 역대급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시즌 2도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시즌3 존버해요 ㅠㅠ 봐도봐도 몇번을 봐도 정말
"파괴된 시스템을 복구시키는건 사람의 피다. 수 많은 사람의 피... 역사가 증명해준다고 하고싶지만 피의 제물은 현재 진행형이다.." 이 말이 왜 이렇게 와 닿을까...
항상 부패의 중심에는 이경영이 있음 ㅎㅎㅎ
MMA빅마우스 ㅋㅋ ㅇㅈㅋㅋㅋㅋㅋ 항상 착하거나 좋은 역할로 나오는걸 본 적이 없음
ㄹㅇ 모든 영화에는 이경영이 있음
이얏~ (짠)
강철비에서는 평화를 추구하는 분으로 나오던데 ㄹㅇ 거기서는 좋은 분이셨음
현 대통령 보는거 같기도 하고
아르곤에서도 선역이죠ㅎㅎ
드라마 잘 안보는데
요새 이태원클라쓰보다가 누가 추천해줘서
비밀의숲 이틀만에 정주행했더니
이태원클라쓰 다시 보지를 못하겟네ㅋㅋ
뭐라해야대나 유치해서?
물론 이태원클라쓰도 매력있는 드라마지만
하필 이걸 봐버려서 깊이가 존나 차이나네..
연출.구도.배우 영화와 적합해서 깊이와 집중력이 달라서 상받은 작품
글쎄.. 난 비숲도 보고 이태원클라쓰도 다봣능데 둘이 장르가달라서 그렇지 이태원도 잘만든 드라마임. 그리고 오히려 비숲은 초반부에비해 후반부 전개가 너무 허술햇던면도 크고.. 그걸 유재명캐릭터가 다 커버쳐줘서그렇지 차라리 이태원처럼 만화같은분위기면 모르겟는데 비숲은 힘이빠이주고 가다가 마지막가서 맥빠지는꼴이엇던지라
@@zozozozozzozozozozoo 개인의견이긴한데 나는 비밀의숲이나 나의아저씨 이런건 마지막까지 집중력 유지되고 마무리도 좋았는데 이태원클라스는 한 10회부터 존나 집중안되던데 본게 아까워서 억지로 보는 느낌 13화까지 꾸역꾸역보다가 걍 접었음 님 의견도 존중함
에휴 쉬벌 홍대병은 여기서두
@@zozozozozzozozozozoo 비숲은 마지막까지 재밌게 봤는데 이태원 클라쓰는 결말보고 지금까지 본 걸 후회함
어떻게 사람 목에서 저런 소리가 나지...
정말 대단한 울림이다.
진짜 역대급인물...그냥흔하디 흔한드라마에나오는 개쓰레기 윗대가리중 한명에 불과하고 그렇게 끝날줄 알았던 인물이 알고보니 다크나이트였다...
난 이 캐릭터 연기하실때 말끝맺음??이 너무 좋더라 너무 깔끔하고 카리스마 있고 강렬하고 포스있어 그렇다고 힘이 들어간게 아니라 아 뭐라해야하나 적당히 말씀하시눈데 힘이 느껴진다 해야하나 무게감도 있고 '안된다' '것이다' '한다'
이것만 도대체 몇번을 보는거냐...술한잔 들어가면 이거보는게 습관이 되었네
보는 내내 이창준이 흑막이라고 예상가는 시나리오 였는데 .. 마지막화를 본 충격이 가시질 않았던
지금 이 시대만큼 이 영상이 가장 잘 어울리는 시대가 또 있을까......
지금요......
이창준 나레이션 부분은 진짜 소름이었음
개인적으로 젤 슬픈 장면이라 생각하고 눈물도 났음 ㅠㅠ
이 장면이 명장면이래서 드라마 정주행하고왔다.
크으.. 이창준 검사..
관계에 대한 감정을 완전히 끊어버릴 수 있을 정도의 비정상(황시목)이 되어야만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다는, 또 그 와중에 정의감은 놓치지 않아야(황시목, 유재명) 그것이 겨우 가능하다는.. 비현실적인 대안 =사이다 = 현실은 시궁창
첫번째 주행은 황시목의 입장에서
두번째 주행은 이창준 입장에서
본다면 다른드라마 보는느낌의로 볼수있음
비밀의숲2 정주행하고 왔는데 역시 이창준이 비숲의 전부라는걸 새삼 느낍니다
이 마지막 장면 오랜만에 또 봐도 수작이다... 목소리 부터, 연기, 대본, 진짜 찐 현실이고.. 가슴이 아프다 왠지 .. ㅠㅠ
이창준................. 연기 너무잘해..
연재.. 너무 안타까워... 둘 사랑했는데
비숲은 드라마X
비숲은 영화 O
대사 사이사이와 연기.연출 아는 만큼 재밌고 깊이있게 보여진다 그만큼 밋밋하게 찍은게 아니라 많은 방법들을 넣은 것 같다
ㅇㅈ 진짜 짱짱하고 탄탄한 영화같은 드라마인듯
뒤에갈수록 흐린것도없고 찐명작임
다시봐도 전율옴...담담한 목소리에 힘있는말 진짜 최고
단한번의 칼질을위해서 몇십년을 인고하면서 자기보다 더잘난 후배를 기다리고있었던 이창진차장검사...
이런검사를 드라마 영화에서만 봐야되나....
아재 누가 지 목숨 걸면서 저런 행동 합니까 아재라면 합니꺼 ?
실제론 상관한테 저러면 바로 지방 발령이죠
드라마에서도 우리 창크드래곤 아니면 서부지검 못 있었죠
ㅋㅋㅋㅋㅋ 미치겠다 내가 창크드래곤이랰ㅋㅋㅋㅋ 창크나이트
아 쪽팔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스토리의 검사는 없을지 몰라도
이창준의 마음가짐을 갖은 검사는 많습니다
언론에선 부패검사와 검찰의 부정적인 부분만을 드러내지만 수많은 검사들이
정의를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잘하고 있음ㅇㅇ
배우의 목소리 연기도 좋지만 작가가쓴 대사 쩐다..대박인듯
비숲 1회부터 막회까지 본방으로 챙겨본 나 자신 아주 칭찬해
조승우 같은 사람을 기달려왔다는 부분이 가장 슬펐던거 같아요
주위 사람들에게 맡기기에게는 짐이 넘 컸으니깐요..
대한민국 역대 드라마 탑안에 든다고 생각함 모든면에서 연기 연출 대본 등등 완벽함 2017백상예술대상 대상 작품일만하고 장르가 비숲 그자체!
LH사건 보고 왔습니다... 진짜 .. 다 무너졌네..
이 드라마는 진짜 꼭 봐야댐,,,, !!! 진짜 요즘 나왔더라면 완전 더 대박 났을듯....
드디어 비숲2 나온다앙!!
쏴리 질럿!
창크나이트...♡ 진짜 내인생캐릭터ㅜㅜ
와… 이제서야 정주행했는데 ..
이창준 편지 독백에서 눈물이 미친듯이 터져나오네요..
2024년 현재 저 대사는 대한민국을 관통하는 무서운 예언이었다
이 장면 보고 엄청 울었던 생각이 남 지금봐도 명장면 자꾸 곱씹게 됨
오늘따라 이 영상이 크게 와닿네요
이 드라마가 항상 방송중이어야함...그래야 작금의 현상이 안일어나지...
비숲1 최고의 캐릭터는 이창준이었음. 대기업 회장의 딸이 아내였고 그들의 부패한 권력 앞에 무력할 수밖에 없던 자신의 회한이 그대로 담긴 유서였음. 자신조차 가진 걸 누리며 살 수 없던 이유가 이창준이란 사람의 원래 본성, 검사로서의 사명감과 정직함이 한명, 두명 그렇게 많은 목숨이 자신이 가진 부패한 권력 때문이란 게 스스로도 어떻게 할 수 없던 무력감이 결국 각성하게 만든 원인이 된것같음. 시작이란 걸 해보려하던 중에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나아가는 황시목이란 후배검사를 만나게 되고. 황시목이라면 이 부패한 권력 앞에 정직한 법의 기준이 되어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이 모든 계획을 더욱더 치밀하게 계획할 수 있었던 듯.
ㅁㅊ 접대 안 받은 사람 딱 두명 있다고 했는데 그게 황시목이랑 이창준이었어???? 미친 이게 떡밥이었다니 미친.. 이걸 이 클립 보다가 깨닫고 갑니다..
이창준이 아니고 강원철. 이창준은 그 접대를 거절하지 못했기 때문에 결국 삐끗하길 반복해서 저 지경까지 온거죠.
아... 다시보기 또 해야겠다
편지 가장 첫번째 문장.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
딱 한 문장만 들었는데도 이창준이 어떤 심정으로 이 편지를 남겼을지 알것같다...
작가가 이 작품에서 전하고 싶었던 메세지를 전부 집어넣은 편지...
I’m from the USA and love this drama!! I hope Netflix bring the3rd season!
지금과 너무 닮은 상황이다. 가슴이 먹먹해지네..
또보러왔다
장인 이윤범이 이창준을 비리의 방공호로 만들려고 이창준에게 박무성을 붙이고 부정청탁과, 성접대를 시도한 뒤 한조그룹 회장실에 박무성과 같이 있는 걸 이창준이 보게 해서 이연재가 접대 사실을 알 수도 있을 거라는 묵시적 협박을 해 이창준이 반발심을 가졌을 거라는 암시, 아내에게 당신 아니면 장인과 진작 끝이었다는 말, 시목을 특임으로 지목. 전개과정이 감탄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