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형님(정은채) = 늙은 형님 어린 모자수 = 늙은 모자수 심지어 한수도 늙은 분장하니까, 아버지역으로 나왔던 정웅인 느낌나와서 개놀랬음. 이렇게 까지 캐스팅 미쳤고 연기자들이 서로 같은 캐릭터 느낌을 잘살리기 위해 노력하는거같은데, 젊은선자(김민하) ≠ 늙은선자(윤여정) 여기는.. 흠.. 늙은선자 캐릭자체가 젊은선자랑 너무 다른 느낌이 있기도 하지만, 기본적인 일본어, 사투리, 어투가 너무 달라서 그냥 다른 캐릭터 같음
@@jo-pp8kl 드라마 자세히 보면 노아는 한수 변하기 전 아방이랑 같이 살 때의 모습 보는 것 같고 모자수는 한수 어른 된 후의 모습 같은...근데 모자수 자세히 보면 이삭 닮았어요...큰아버지 눈치 보며 아무도 말 못하고 있는데 바른 말하며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하는...이삭 아들 맞네 했네요...
그래서 모자수가 솔로몬을 미국으로 보냈구나.. 자기가 하고싶었지만 못한 거 솔로몬은 누리게 해주려고. 대를 걸쳐 아등바등 살면서 자기가 못한 것들을 자식들에게는 해주려고 한 부모의 마음이 와닿네요. 선자와 이삭, 한수가 그랬고 모자수도 그렇구요. 파친코가 괜히 3대에 걸친 가족 구성원을 주인공 삼았던 게 아니랄까..
드라마에서는 어찌 그려질지 모르겠으나 재일조선인 신분으로 무시,차별, 놀림을 참아낼 수 있었던 것은 아버지 백이삭의 사랑이었어요. 노아가 살아가는데 한줄기 빛같은 거였지요. 그런데 야쿠자 한수가 아버지라는 것을 알게 되자 세상이 자길 속였다는 생각이 들었을겁니다. 가난한 나라의 이민자 출신, 빈민가 출신, 가난한 집안...백이삭 목사의 아들이라는 마지막 자존심으로 버텨왔어요. 그것마저 무너졌으니 사기당한 기분이었을거예요. 한편으로 제 추측에는 재일조선이라는 신분이 노아에게는 큰 열등감의 원천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청소년 모자수 말투에서 어린 모자수가 느껴져요,,, 전혀 다른인물이 연기하는데 한 사람처럼 보이다니 연기자분들 정말 대단!!
저는 이 청소년 모자수 말투에서 아저씨 모자수가 느껴져요! 다들 연기력이 후덜덜덜
어린이 모자수와 청소년 모자수 둘 다 허스키한 목소리던데 그것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윤지영-g6o 다들 자이니치라면 그럴 수도 있을것 같아요. 어른 모자수는 실제로 자이니치심.
젊은 형님(정은채) = 늙은 형님
어린 모자수 = 늙은 모자수
심지어 한수도 늙은 분장하니까, 아버지역으로 나왔던 정웅인 느낌나와서 개놀랬음.
이렇게 까지 캐스팅 미쳤고 연기자들이 서로 같은 캐릭터 느낌을 잘살리기 위해 노력하는거같은데,
젊은선자(김민하) ≠ 늙은선자(윤여정)
여기는.. 흠.. 늙은선자 캐릭자체가 젊은선자랑 너무 다른 느낌이 있기도 하지만,
기본적인 일본어, 사투리, 어투가 너무 달라서 그냥 다른 캐릭터 같음
모자수는 아역 청년 성인역 다 통일성이
대단해요. 이분은 실제 재일교포인지? 발음도 너무 좋구요
노아는 이삭을 닮고 모자수는 한수를 닮은..
@@jo-pp8kl 드라마 자세히 보면 노아는 한수 변하기 전 아방이랑 같이 살 때의 모습 보는 것 같고 모자수는 한수 어른 된 후의 모습 같은...근데 모자수 자세히 보면 이삭 닮았어요...큰아버지 눈치 보며 아무도 말 못하고 있는데 바른 말하며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하는...이삭 아들 맞네 했네요...
키워준 정이 무시못하죠 특히 한살이라도 어린 모자수가 유년기때부터 지내온 한수가 더 모방하기 쉬웠을꺼예요.
@@왕벚꽃-t8e 아 맞네요 노아는 이삭이 모자수는 한수가 아버지의 자리에 있었네요!!
근데 모자수외모는 누굴닮아 못생겼는지 두 아버지와 엄마는 잘난편인데
@@유용미-z5k 소설에서는 선자보다는 이삭이 아름답고 우아한 미인으로 설명됩니다 선자는 외모가 뛰어난 사람으로 묘사되기보단 매력적인 사람으로 나오고요 모자수는 선자를 닮아 조금 평범하지만 이삭과 같은 다정한 미소를 물려받았다고 나옵니다
그래서 모자수가 솔로몬을 미국으로 보냈구나.. 자기가 하고싶었지만 못한 거 솔로몬은 누리게 해주려고. 대를 걸쳐 아등바등 살면서 자기가 못한 것들을 자식들에게는 해주려고 한 부모의 마음이 와닿네요. 선자와 이삭, 한수가 그랬고 모자수도 그렇구요. 파친코가 괜히 3대에 걸친 가족 구성원을 주인공 삼았던 게 아니랄까..
솔로몬 엄마가 특히 미국을 동경했던걸로 원작에 나와요!
차별없는 나라가 없다는걸
누가봐도 모자수가 어릴때부터 이 드라마의 활력소 연기도 너무 잘하네😊
둘의 얼굴이 너무 좋음♥
촬영장소가
벤쿠버라던데
세트장도 그럴싸하게 잘해놧네
합천에 있는 영상촬영장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cocoblanc4197 캐나다에 있는 촬영장이 맞습니다. 합천 세트장이랑 구조가 달라용
네~~
맞아요
정은채배우가 인터뷰나와서
말햇던것같아요
토론토랑 벤쿠버에서
촬영햇다더군요
코로나 기간이라 외국에 일본 재현해서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비참했던 그시절..우리의 모습입니다. 가슴깊이 새겨야할 드라마!!
모자수의 사탕 사랑....😂
일본어 하는 사람이 보기에 모자수의 칸사이 사투리가 대단해 보이네요 👍
일본인이니까요.
아니~그렇게나 미군 죽이겠다고 나무를
갈더니..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썬글라쓰 미군한테 받아쓰면서 맘이 활짝 열림
@@ame3335 저도 그것이 계기가 아닌가
싶어요.ㅎㅎㅎ
ㅋㅋㅋㅋㅋㅋ
노아는 이삭을 닮았네요 분위기가
와. . 둘의 유전자가 확실히 각자의 부계쪽 닮았네.
오 노아 일본어 진짜 자연스러졌네
일본인 아님? 한국어 어색하던데
@@헤이일-p4m한국배우 강태주입니다 일본어에 아주 능통하다고 함
강태주 영어도 잘 하더라구요. 김선호 주연 영화 귀공자에서 필리피노 연기했었는데 영어 꽤 잘 했어요.
ㅋㅋ나도이생각함
모자수 말이 맞음. 다시 한반도에 돌아오면 재일동포는 천대받음
대~박..어린 모자수도 일본애기들 말투라 감탄하면서 봤는데 청소년모자수는 발음이 그냥 일본학생인대요. 얼마나 노력했는지 눈에 보여요.
@MSeversmile 와~ 어쩐지..그럼 어눌한 한국말발음을 연습했겠네요. 너무 잘해서 놀랐어요
청소년모자수는 일본배우인거같아요.
모자수 둥글둥글 감자가 길쭉한 감자튀김이됐네ㅠ
모자수 똑똑하네
노아도 미국 갔으면 좋았을텐데...
7만구독자 축하드려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7만구독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전7천구독자입니다
일본어 한국어 무슨 언어학 박사들 납셨네
일본어도 한국어도 사투리 설정이라
둘다 잘하는 배우를 어디서 구하냐고
노아가 요즈음 시대에 태어났더라면 어땠을지 적어도 스스로 목숨을 버리지는 안했을터인데 시대를 잘못 태어났네.
보고 자라는 걸 무시할 수 없는 ...
청소년 모자수한테서 선자 얼굴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네용
그럴리가 없잖아요.
@@kimaky표정을 말하는 게 아닐까요
미국에서는 이상한 눈초리 받을 일 없다고 말할 때 시무룩해지는거 보니 안쓰럽네. ㅠ
자이니치라서 마음에 상처가 많았나보네. ㅠ
일본에선 억양이 달라서 주목받으니까요
모자수. 일본인처럼 왠 일본어를 저리 잘하지 한본어 하는 것도 갓벽하고. 참 캐스팅..진짜 완벽해
자란 모자수는 실제 일본배우인거로 알아요.
와 일본어 잘한다ㄷㄷㅌ
모자수 역 청년 배우 누구인지 알려주실 분 계세요?
만사쿠 타카다 재일교포 출신 배우아닐까요
노아 볼 수록 외할머니 닮음
외탁했지요
정면은 한수 얼굴
측면이랑 분위기는 이삭
전체적 느낌은 외할머니
두루두루 닮았다 생각됩니다😁
진짜 ㅎㅎ
일본어 발음 다 좋네
그런데 모자수 머리랑 얼굴이 이나중 탁구부에 캐릭터가 생각 난다. 😂
다들 일본말 왜케 잘하는겨...
미국에게 원자폭탄 맞아서 작은아버지가 그렇게 고생했는데... 나같으면 미국이라는 단어조차 싫을듯
요셉은 큰아버지임
노아는 남자애가 야망이 없어.. 애비애미 안닮고 어디서 튀어나왔냐
노아는 누구아들이고 모자수는 누구아들입니까
노아는 한수 모자수는 이삭 입니다
모자수역 한국인이야?
일본인 만사쿠 다카타.
노아 죽는 이유가 뭐예요?
한수정체를 알아버려요
@@2냥이집사-b8f한수정체를 아는거랑 죽음이랑 어떤 연관인거예요? 궁금
드라마에서는 어찌 그려질지 모르겠으나
재일조선인 신분으로 무시,차별, 놀림을 참아낼 수 있었던 것은 아버지 백이삭의 사랑이었어요.
노아가 살아가는데 한줄기 빛같은 거였지요.
그런데 야쿠자 한수가 아버지라는 것을 알게 되자
세상이 자길 속였다는 생각이 들었을겁니다.
가난한 나라의 이민자 출신, 빈민가 출신, 가난한 집안...백이삭 목사의 아들이라는 마지막 자존심으로 버텨왔어요.
그것마저 무너졌으니 사기당한 기분이었을거예요.
한편으로 제 추측에는 재일조선이라는 신분이 노아에게는 큰 열등감의 원천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cocoblanc4197 그런 자괴감과 열등감으로 스스로 죽음을 선택했다는건가요?
@@블론드-z3e 그냥 제 추측입니다.
드라마에서 어찌 그려질지 궁금합니다.
아무리 교포가 만들었다지만 너무 끈질기게 미국을 신천지로 묘사하는 건 참 불편하네. 여기가 유럽인 줄 아나ᆢ조선후기면 취업이민 간 미국, 멕시코동포들이 얼마나 힘들게 사는지도 다 알려졌을텐데.
ㄴㄴ 미국에 유학간 솔로몬도 미국에서 차별받고 해고당함
결론: 미국에가도 외국인 신분으로는 똑같은 차별이있다
아니근데 일본사람들은 재일교포를 보면 딱 알아보나요? 생김새가 비슷한데 어떻게 차별할때 구분하나요?
본인이 말 안하면 모릅니다. 그래서 제일 교포들이 차별 때문에 일본 식으로 이름을 바꾸고 사는 경우도 많지요. 반도 노부오처럼. Invisible Foreigner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대사가 일본말이다
딘딘 닮았네
한국말 못하나.....
한국말로 대화가 안되니? 어릴땐 한국말했잖아
아무래도 저곳에서 태어나고 학교다니며 자라다보니 갈수록 일본어가 더 편해지는듯 싶네요
2세들은 보통 놀이언어= 주언어 가 되기때문에
집에서만 부모의언어를 사용한단다~~우리아들은 한일반반인데 일본에서 만난 한국인친구들하고 일본어로 말해 우리애가 한국어 쓰고 싶어도 한국인친구애들의 놀이언어가 다 일본어가 그냥 일본어가 더 편하대
재일이 아니여도 일본에서 유년기 보낸 나도 꿈도 일본어로 꿨음... 모국어는 한국어인데 또래들 끼리 사용하는 언어가 어느 순간 주 언어가 되어버림
???:나는…비빔..인간…. ㅠㅠ
우와 둘다 일본어 연기 엄청나게 잘한다 👍
모자수는 일본인이에요. 노아는 약간 일본어 배워서 하는 게 억앙에서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