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골프요? 이것부터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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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6

  • @NewYork_NJ
    @NewYork_NJ 2 года назад +6

    그린 라이보고 공 셋업하고 넣는게 젤 큰 재미 중 하난데. 캐디가 놔 주는데로 생각없이 치는 것 보고 깜짝 놀랐네요. 라이 보지도 않음 ㅎㅎㅎ

    • @VegasJunCha
      @VegasJunCha  2 года назад +1

      전 이번에 한국 골프문화 처음 듣고 약간 문화 충격이었습니다. 들으면서.. 그냥 불편해 지더라구요 ㅠㅜ

  • @song30723
    @song30723 2 года назад +7

    한국에서 15 년 전에 머리 올렸는데 정말 딱 말하신데로 였어요. 복장부터 규율까지 그리고 브랜드를 뭘입는지도 엄청 따졌어요.미국에선 골프는 그냥 가족이나 친구끼리 즐기는 문화 에요.

    • @VegasJunCha
      @VegasJunCha  2 года назад +1

      네 여기는 그냥 주말에 애들하고 연습장가서 치고.. 좀 크면 같이 필드도 돌고 그런게 그냥 자연스럽더라구요..

  • @시애틀-g5v
    @시애틀-g5v 2 года назад +6

    한국은 골프가 부의상징으로 문화 발전이 된 운동이고 미국은 대중운동으로 발전한것 같아요 ~~

    • @VegasJunCha
      @VegasJunCha  2 года назад +4

      네 공감합니다. 프로님 말씀데로.. 한국은 맴버쉽 위주로 골프장이 있다보니 일단 비싸고 아무나 못들어가고.. 그런부분이 커서 그런듯 합니다 ㅎㅎ

    • @시애틀-g5v
      @시애틀-g5v 2 года назад +2

      @@VegasJunCha 항상 답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

  • @jennystar7183
    @jennystar7183 2 года назад +1

    전 6개월지나서 머리 올렸는데….그것도 빡세게 레슨받고 거의 매일 연습장에서 살고…
    필드나갈때 쪽팔리기 싫어서….선생님하고 남편 대동해서….울남편이랑 선생님 제가 친공 주우러 다니느라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제가 같이 치는 친구들 언니들 공 다 봐주고….눈부신 발전을 했죠

    • @VegasJunCha
      @VegasJunCha  2 года назад

      ㅎㅎ 네 연습 충분히 하고 나갈것을 마음이 급해서 그만 ㅋㅋㅋㅋ 전 그래서 헤매고 있는듯 합니다 ^^

  • @chuckwalla2967
    @chuckwalla2967 2 года назад +2

    한국은 카트타고 패어웨이 못들어가는게 아주 치명적이고 또 코스들이 주로 산계곡에 어거지로 만들어놔서 별볼일.

    • @VegasJunCha
      @VegasJunCha  2 года назад

      전 힌국도 다 당연히 들어가는줄 알았어요 ^^;;

  • @stillliving512
    @stillliving512 Год назад +1

    이틀전 우연하게 베가스준님 유툽을 클릭하게되어 구독하고 모든 영상을 정주행하던중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ㅎㅎ
    한국의 골프에티켓이 지금도 빡빡한 주된이유는 거의 매일 모든 라운딩 스케쥴이 꽉차있어 7-8분마다 3-4명이 한개조로 진행해야 되서 그렇습니다..
    즉.. 다른 팀과 다른 동반자의 골프진행에 방해가 되는걸 염려하는 측면이 큽니다.
    본인의 골프로 다른이들에게 민폐끼치는 행위를 방지하기위해 최소 3개월이상 연습장에서 많은 경험을 쌓아야 골프라운딩에 참여하게 합니다..
    이런 골프문화는 골프장이나 캐디가 만드는게 아니라.. 골프인들 스스로 신입 골프인들에게 그렇게 골프에티켓을 가려쳐주는 측면이 큽니다..
    디봇탈출방법, 벙커샷하고 모래 정리하는 법, 그린에서 움푹패인 볼자국 없애고 마크하는 법.. 퍼팅의 순서 등등 상세한 골프지식도 선배골프인들에게 자연스레 배우게 됩니다..
    즉, 신입 골프인들은 누구와 동반하여 골프라운딩을 나가냐에 따라 실력과 매너가 달라지게 되며, 혼자서는 절대 골프를 칠수 없으니 자연스럽게 매너를 익히게 되죠..
    그래서 한국에서는 골프매너없는 예의없는 사람과는 절대로 비즈니스도 하지 않으며, 다시는 그 사람과 동반라운딩을 하지않는다는 마음도 가지고 있죠..
    게다가 누군가와 비즈니스를 하고 싶으면.. 그 사람과 골프라운딩을 해서 그사람의 됨됨이를 파악하란 격언도 있습니다..
    미스샷이나 골프가 제대로 안될때 사람에 따라 화를 못참는 경우도 있고.. 타수를 속이거나 매너없는걸 보면 다른사람을 배려못하는 인성이 나타난다는 거죠..
    또한, 복장과 진행등의 골프매너가 긍정적인 이유는
    골프를 대하는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한타한타 최선을 다하게 되며, 골프실력이 팍팍 늘게됩니다..
    참고로, 전세계 모든 골프코스는 거리를 알려주는 나무 또는 표시가 되어있기에.. 거리측정기가 없어도 대략적인 거리를 알수 있습니다..
    이또한 동반하는 선배골프인들에게 자연스레 배우는 거구요.. 거리측정기는 하수를 벗어나고 중고수로 갈때나 필요하게 됩니다..

    • @VegasJunCha
      @VegasJunCha  Год наза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또 한번 한국 골프문화의 벽이 느껴지네요 ㅎㅎ

  • @김다빈-p6c
    @김다빈-p6c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엄마 덕분에 골프를 시작한지 8년 됬는데 한국에서도 6개월 뒤에 필드를 가도 빨리 해야하는 마음때문에 못할때도 있어요ㅠㅠ 제작년에 삼촌이 라스베가스에 살아서 가서 필드 갔는데 재미있고 여유롭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 @rhwpdn
    @rhwpdn Год назад +1

    9년전에 머리올렸는데 정말 공감입니다 지금도 티셔츠입고 공을못치네요 ㅠ

    • @VegasJunCha
      @VegasJunCha  Год назад +1

      미국은 골프가 조금더 대중적인거 같아요.. 그래서 복장도 조금더 그냥 편한 동네 운동처럼 갈수 있는거 같아요.. 그래도 좀 괜찮은 골프장들은 편하게 가도된다고 해도 다들 꾸미고 오기는 합니다.. 자유인거죠 ㅎㅎ

    • @rhwpdn
      @rhwpdn Год назад

      @@VegasJunCha 감사합니다

  • @vegas_song
    @vegas_song 2 года назад +1

    오!! 선댓글 먼저💜

  • @djyi3544
    @djyi3544 2 года назад +4

    맞아여~여기서 치는게 맘편해요~

    • @VegasJunCha
      @VegasJunCha  2 года назад +1

      그니까요 한국가서 골푸치면 숨막힐꺼 같아요.. 여기도 불편한데 ㅋㅋㅋㅋ

  • @blee6332
    @blee6332 2 года назад +1

    지붕 있는 골프 연습장 아는 곳 있으세요? 너무 더워서 연습할 엄두가 안나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합니다

    • @VegasJunCha
      @VegasJunCha  2 года назад

      라스베가스 골프센터 아랫층은 그늘이 조금은 있습니다.. ㅎㅎ 저도 거기서 연습하거든요 ^^

  • @user-hu3pc1ui4m
    @user-hu3pc1ui4m 2 года назад +3

    한국서 플레이 서툴면 죙일 토끼처럼 뛰어야~ 암튼 그린피 비싸서 태국가서
    한달 갔다 올려구용ㅋ

    • @VegasJunCha
      @VegasJunCha  2 года назад

      네 저도 만약 한국에서 배웠다면 아마 골프여행 떠날꺼 같네요 ^^

  • @김쌤-n1q
    @김쌤-n1q 2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영상 빠짐없이 잘 보고있습니다.
    한가지 문의 드릴 것이 있습니다.
    5월 2일 한국에서 지인이 방문을 합니다.
    5월 3일 브래이스캐년, 자이언 캐년을 다녀올 계획입니다.
    LA에서 5월 2일 뱅기로 vegas 도착하여 5/3 아침 일짝 당일 치기로 3명을 라이더해서 구경 사켜줄 분을 찾고 있습니다.
    소개 가능하시면 부탁합니다.
    가격까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 @VegasJunCha
      @VegasJunCha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요즘은 여행가이드분들 찾기가 힘든거 같네요.. 직접 렌트 하셔서 다녀오시는건 어떠실까요?
      큰 도움 못 되 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ㅜ

  • @노민경-u8z
    @노민경-u8z 2 года назад +1

    골프채 쇼핑도 한번 가주세요~~^^

    • @VegasJunCha
      @VegasJunCha  2 года назад +1

      네 골프채 쇼핑도 조만간 가려구요.. ^^

    • @노민경-u8z
      @노민경-u8z 2 года назад

      벌써 기대되네요~~^^

  • @hsp15000
    @hsp15000 2 года назад +1

    너무 좋은 시스템이네요
    미국은 진짜 엉망진창입니다.
    골린이들이나
    80먹은 노인들 앞팀에 있으면 혈압 오릅니다

    • @chuckwalla2967
      @chuckwalla2967 2 года назад +1

      그건 그렇죠. 라운드 시간 5 시간 넘어가기시작하면 진짜 짜증나서 죽을맛.

    • @김대연-u7y
      @김대연-u7y 2 года назад +1

      양해 하고 질러가면 되는데 ㅠㅠ

  • @jakeshin1782
    @jakeshin1782 2 года назад +5

    한국 골프가 대중화 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비싼 라운딩 비용에 한번 나가면 30만원 이상 들정도이고 골프장도 멀어서 하루를 꼬박 써야 하기에 아직까지는 부유층의 스포츠. 골프 자체를 즐기기 보다는 대인관계 비지니스 개념에 많이 이용되는편. 반면에 라운딩후 사우나 할 수 있는것, 클럽하우스나 그늘집에서 제공되는 식음료의 퀄리티와 가성비가 좋은것은 장점.
    반면 미국은 도심 가까이 곳곳에 위치해서 30~50불이면 일 끝내고 얼른 한나절 라운딩 가능(물론 쉐도우 크릭처럼 라운딩 한번에 500불 이상하는 골프클럽은 예외지만) 그리고 카트비 싸고(안받는곳도 있음) 회원제 아니면 캐디 안써도 되니 좋으나 클럽하우스 가성비는 한국에 못미침. 그늘집은 이동하는 카트마차의 햄버거 음료 정도로 이용해야 되고 끝나고 샤워하는 경우는 없음.
    종합적으로 보자면 한국은 부킹하기도 힘들고 복장 규정만 보더라도 영국이나 미국의 고급 회원제 컨트리 클럽의 귀족적 느낌이고, 미국은 오히려 테니스가 귀족적 운동이고, 대중적이고 접근성 좋은 스포츠가 골프임.
    개인적으로 베가스에서는 엔젤파크 GC가 싸고 편하고 괜찮았음. 밤 9시까지 플레이 가능.

    • @VegasJunCha
      @VegasJunCha  2 года назад +1

      네 전 듣기만해도 딱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한국에서 골프 라운딩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엔젤골프 클럽이 선코스트 길건너 인가요??

    • @jakeshin1782
      @jakeshin1782 2 года назад +1

      @@VegasJunCha 네, 호텔 맞은편에 있습니다.

    • @VegasJunCha
      @VegasJunCha  2 года назад +1

      @@jakeshin1782 거기 좋다는 분들이 많네요.. 제가 실력이 될때 꼭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jakeshin1782
      @jakeshin1782 2 года назад +2

      @@VegasJunCha 가성비 좋고 무난합니다. 자주 라운딩하면 실력도 금방 늘겁니다. ㅎㅎ

    • @jakeshin1782
      @jakeshin1782 2 года назад

      @@VegasJunCha 아로요같은 섬머린 지역에 있는 클럽에는 가면 한국인들 가끔 볼 수 있는데, 티셔츠 깃은 바짝 세우고 얼굴에는 썬크림 잔뜩 바르고 셔츠는 바지춤에 꼭 찔러넣고 복장만 봐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ㅋㅋ

  • @선진-o3v
    @선진-o3v 2 года назад +1

    영국 골프 에티켓 까다롭고, 미국도 제대로 된 골프장은 HC 28이하는 play 불가 아닌가?

    • @VegasJunCha
      @VegasJunCha  2 года назад

      영국은 모르겠고 HC28이 뭔지는 모르지만 미국에서는 비싼 멤버십 아닌담엔 그냥 일반인 아무나 칠수 있는걸로 알아요.. ^^;;

  • @skc9145
    @skc9145 2 года назад +7

    한국에서 잘 못 치면 숨 막힐것 같아요.
    10년전 한국친구한테 들은 얘기..
    캐디가 전화 받더니.. (들으라고 통화하면서) "네네.. 앞으로는 잘치실겁니다. " ㅋㅋ
    오우 숨막혀.. 그말듣고 멘탈 나갈듯

    • @VegasJunCha
      @VegasJunCha  2 года назад +1

      전 그런데서 못쳐요 ㅋㅋㅋㅋㅋ

    • @시애틀-g5v
      @시애틀-g5v 2 года назад +1

      한국은 골퍼가 갑질하던 시절은 지났어요~ 요즘은 캐디가 갑질해요~ 조금만 뭐라하면 말을 안해요 ㅋㅋ 라운딩 내내 벙어리 흉내~~ 완전 돌아버립니다~ 혹시 말이라도 잘못하면 갑질하는 진상으로 몰아가요ㅠㅠ~ 그게 현실 입니다

  • @hsp15000
    @hsp15000 2 года назад

    거리안다고 그린에 올릴 수 있는 거 아님. ㅋㅋ

  • @윤미카엘-y3r
    @윤미카엘-y3r 2 года назад

    글쎄..북미 코스 역시 재미있고 괜찮은데는, 멤버쉽이 대부분이고, 비싸고, 드레스코드 따지던데요. 비싼 클럽일수록 동양인이 돌아다니니 눈총이나 받음.
    대부분 퍼블릭 코스는 싸고 편하긴 한데, 평지에 단조롭고, 그린도 걍 그렇구요. 한국과 틀린건 전장이 긴편이라, 확실히 백티에선 플레이 거의 불가하더군요
    한국도, 에지간한 퍼블릭코스는 드레스코드 없어졌습니다. 반바지 입고 잘 치기만 하고있는데요 멀..ㅋ 카라없는 티셔츠입고도 잘칩니다.
    좀 다녀보고 글들 다시구요.
    물론 아직 대중스포츠라 말하기엔 현재 그린피나 기타 부대비용이 비싸긴한데..
    전체 인구중 골프인구의 비율은 미국보다 한국이 압도적으로 높구요.
    골프인구대비, 홀갯수는 상대도 안되게 적죠.
    이 좁은 땅에서 그래도 골프 칠수있다는게 고마운거지. 비싸게 느껴지는 사람들은 다른 스포츠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또, 카트문제는
    한국은 4계절이 있고, 가뭄과 우기가 교차되는 복잡한 날씨라 잔디생육에 매우 불리합니다
    골프뿐 아니라, 축구 야구등 잔디가 필요한 다른 스포츠도 구장상태를 최선으로 유지하기 무지하게 불리해요
    캐디문제는
    한번 노캐디 야간같은거 쳐보세요. 어떤 또라이를 만나게되나
    공찾으러 사라져서 안나타나는거 일상에, 앞에서 치고있는지 마는지 냅다 휘둘러서 타구사고에.
    좀 마음에 안들면 시비걸기 일쑤고
    캐디피 아깝긴 하겠지만, 필수입니다
    그리고, 그나마 캐디들이 부지런히 클럽닦아줘서 여러분들 클럽오래쓰는거지
    혼자 다니면 그거 잘 닦고 관리할거같습니까
    미국에서 혼자 백 메거나 실코 골프치면, 클럽 닦는거 구찮아서 치기 싫어질때도 있어요
    요즘 많이 오르긴했지만, 18홀 플레이에 인당 3.5정도 비용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수요가 많아 비싼 국내 구장 사람도 많아잔디상태도 별룬데
    골프 좋아하는 젊은 분들은 필리핀이나 말레이지아 한 1-2주정도 맘먹고가서, 죙일 치다 오시기바랍니다
    일년에 두번정도 다녀와도 일년치 구장다닌거 만큼 치고 올수있어요

    • @VegasJunCha
      @VegasJunCha  2 года назад

      미국은 대회아닌 이상 드레스코드 대부분 없습니다.. 멤버쉽보다는 퍼블릭이 많구요.. 코스도 다양하게 있어서 한국보다 훨씬 재미있다고들 하는데... 북미 어디서 쳐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