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렵부터 2000년 초반까지 어글리코리안으로 유명했음. 여행사 근무해서 많이 목도했는데 지금 60대 이상 노인네들이 4050일 때 해외나가서 정말 ㅂㅌ짓 많이 했음. 숙소에 들어갔으면 잠이나 쳐잘것이지 왜 현지 여성 도우미를 찾으며 놀려는 인간들이 수두룩했고 호텔 문화를 몰라서 어글리코리안 소리나오게 만들었음. 지금은 진짜 양반된거임. 중국이라는 거대 빌런이 등장해서 우리가 희석된거지 중국이 해외여행 안나왔으면 아직도 어글리 코리안 소리 들었을거임.
iata 시스템 자체가 텍스트 기반이고 예약 화면에 굳이 이미지가 들어갈 이유가 없음. 오히려 오류만 생기고 단순한게 가장 빠름. 2000년후반까지 대체로 저런 시스템이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음. 종로에 가면 발권시스템 가르치던 기관도 있었거든. 저게 여행사에서 하나의 능력이었는데 요즘은 어떨지.
@@gyelanjji2 아마 기억이 맞다면 iata가 국제선 노선은 표준을 만들어둔터라 텍스트 기반이었음. 그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국제선은 iata표준을 따랐음. 근데 지금도 저 화면이라면 오류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보네요. 저것도 외울게 정말 많던데 전 못하겠더라구요.
2000년중후반까지 인터넷으로 예약하는 사람도 있긴 했지만 대부분 전화 통화나 방문 예약했음. 2000년 초반에 여행사에서 일했는데 이 무렵 국제선 항공권은 비자가 필요한 지역이 많아 여행사에서 동시에 진행했음. 지금은 일본이 무비자이지만 예전에는 비자가 있었고 특히 미국 비자는 진행절차가 복잡해서 여행사가 서류대행부터 함께 진행했음. 2010년 이후부터 메신저나 인터넷 기반이 워낙 탄탄해져 거대플랫폼으로 넘어갔음. 변한건 아무래도 인터넷이 고도화 된 시기와 아이폰의 등장이었음.
@@심쿵두루 그게 뭐냐면요. 해외나가면 빨갱이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일단은 정신무장 같은거지요. 빨갱이 알에 현혹되지말라는뜻이지요.기억은 하나도 안나지만 반공 교육 같은거였어요,정말로 엘에이 살때 울아들이 무지 건강했어요. 우량아 선발대회에 참가할 정도였는데 어느 가게를 가니까 주인왈 꼭 김일성장군 같이 생겼다고 해서 깜짝 놀랬던 기억이 있어요. 다신 저기 가지말자고 했지요.
예전에 해외 여행 할때가 좋았습니다. 그때는 어느정도 지식,경제력 생활 수준 있는사람들만 비행기타고 해외 여행을 가서 현지 돌아다니기 좋았지요. 지금은 수준도 안되는것들,문신충,유투버,sns에 자랑질 하려고하는 것들이 무리해서 나가고, 설처대서 짜증납니다. 골프장도 마찬가지..
저컴퓨터가 진심으로 더 어려워보임.... 너무대단하시다.. 멋지고....🥹
전산연산학
더 어려운거 맞지않나
소달구지 보다 트렉터가 편하듯 당연함
저때는 도스시대~
컴퓨터 무지 어려웠지요
ㄹㅇ 저 컴퓨터시스템이 이 쇼츠안에서 제일 충격적임 오마갓
‘물론 되구요’ 하는데 되게 멋있게 느껴져.. 저렇게 옛날에도 서로 예의 있고 친절하네요.
요즘은 물론 이라는 말 잘 안쓰나요?
요즘은 물론 안되요가 더 많음 ㅋㅋ
일하기들 싫어해서.. 😅
오메 저 저희 고객님들한테 “물론 가능하시다” 이 말 많이 쓰는데 거객님들이 좋아하는 이유를 이제야 좀 알겠네요
저당시 미국 비행기타는건 집 다팔고 이민가거나 회사 임원이거나 하는정도니깐.....
@@핀토맞아, 고객이 다 돈 좀 있으니까 친절하지
상담원 멘트가 예약완료가 아니라 ~~~
전부 okay 👌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컴퓨터 화면에 예약완료가 아니라
전부 Okay로 뜨니까 고대로 읽은 거ㅋㅋ
요즘은 예약완료로 뜨니까
또 고대로 읽는 거ㅋㅋ
목적지가 미국이라서 그래요 ㆍ 다른 나라는 달라요 ㆍ 우간다는 예약이 말랑우탄 되셨습니다 ㅋㅋ
@@봄가을-p1e 아저씨~ 노잼이에요. 재미없어요.ㅠ_ㅠ
@@봄가을-p1e아씨 속을뻔 ㅋㅋ
@@naada5859 요즘도 예약센터 화면에서는 ok로 뜸ㅋㅋ 걍 자체번역해서 말해주는거
참 말투와 억양이 지금보니 우아하고 고급스러워
Posh Korean
전화용 말투
너무 좋아요
윤가이 말투
서울 사투리 죠 평양 말투와 비슷한.지금처럼 10대들이 대부분 씨발 로 시작해서 개 로 끝나는 시대가 아니었죠
와 ㅋㅋ 83년도에 미국이면 진짜 얼마나 잘사는 집이었던거지 ㅋㅋㅋ
저희 부모님도 83년도에 미국을갈정도면 금수저였다거나 능력집안이였다고하네요
그때당시 대부분 국민들이 88년이후 갈수있었다하네요
일반인들은 해외를 돈없어서 못간다기보단 나라에서 못가게 했음 88년이후로 누구나 갈수있게 됐고
뭐어~? 미국이아니라 하늘나라겠지!!
@@Emperordono 지금도 미국 가는 건 큰 돈 드는데 정책상의 이유가 아니더라도 부잣집은 맞았을 것 같네여 ㅋㅋ
@@labsil 인정입니다 ㅋ ㅋ
나만 저 말투 좋냐 ㅠㅠ 너무 그냥 진짜 너무 찐짜 징짜 너무 좋음 그냥 말투가 그냥 뭔가 하 뭔가 좋음 그냥
먼. 말인지
나두. 알음..
음각이.. 착착.
달라 붙어..
음각이. 찹쌀처럼
착착. 달라. 붙움...
이뻐서 그럼 ㅋ
저두여 ㅋ
83년도 인걸 감안하면 대단한 시스템
40년전이네여
이땐 해외여행가면 공항에서 한시간정도 안보교육 비디오 시청하고 보냈다던데 ㄷㄷㄷ
@youngjinkim16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
보증인 세우고 어디여 안기부 가서 안보교육 받고 갔다.. 지금 김정은 돼지 밑에 있었으면 어림도 없지
대한항공이 위험하던시기
2004년에 topas(항공예약시스템) 자격증 땄는데
그때도 저 화면이었어요. 명령어 외우느라 머리 쥐날뻔 ㅎㅎ
캐빈 승무원들 쇼업하고 비행편 확인하는 화면도 심지어 여전히 저 화면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
에어부산 유튜브에 떡하니 나오더라구요
지금도 항공 관련해서 일하고 계신가요? 그냥 궁금하네요.
토파즈 ㅋㅋㅋㅋ 탑항공 필수 자격 ㅎㅎ
이제 필요없는 쓰레기 종이짝됬네 ㅋㅋ
@@Gijj1222마치 본인과 같네요ㅎㅎ
예약이 전부 오케이👌 되셨습니다~!
이 말이 너무 웃겨요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오퀘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땡큐해용
예약이 확정되면 해당 시스템(CRS인데 대한항공으로 보아 아마데우스로 보임)에서 HK라는 사인을 보내주는데 이를 보통 OK되었다 라고 표현합니다
나두 그 말이 귀에 콕 박히더라구😂
전국민이 해외여행 자유롭게 나갈 수 있었던건 1989년 이후임...그나마 88올림픽으로 외국눈치보며 풀어줌 83년도 샌프라시스코 간다는건 대단한 능력이었음
LA경유에 노당황..
이미 많이해보신듯하네요ㅎ
두광이 라인
@@정래혁-u1nㅉㅉㅉ
그 무렵부터 2000년 초반까지 어글리코리안으로 유명했음. 여행사 근무해서 많이 목도했는데 지금 60대 이상 노인네들이 4050일 때 해외나가서 정말 ㅂㅌ짓 많이 했음.
숙소에 들어갔으면 잠이나 쳐잘것이지 왜 현지 여성 도우미를 찾으며 놀려는 인간들이 수두룩했고 호텔 문화를 몰라서 어글리코리안 소리나오게 만들었음.
지금은 진짜 양반된거임. 중국이라는 거대 빌런이 등장해서 우리가 희석된거지 중국이 해외여행 안나왔으면 아직도 어글리 코리안 소리 들었을거임.
@@normal77079 2020년대 지금까지도 개진상들 많아요 전 외국나가서 한국인들 마주치기도 싫음 ㄹㅇ쪽팔려서
콜센터 직원 너무 예쁘시고 친절하시네요.
와 저 시스템을 다루고 바로 이해하고 응대까지하는 직원 대단하다
별로 어렵지 않아요^^
쉬움 저거
프롬포트 및 키보드 조작만 하면 돼용..
와 무슨 사람을 장애인으로 아나
@@cucuo-wo5sv장애인도 사람이야 능지수준
콜센터직원 미모가 헉~~~~!!너무예쁘시다♡
누구.....
아무래도 방송이니까 직원중에서도 예쁘신분을 골라서 찍으시죠
우리 엄마 예쁘죠?
@@user-gb8ky4jl15 ioi 최유정 닮으신듯 요즘 스타일로 메이크업하시면 캐이쁘실듯
@@MakuDonarudo. ㅋㅋㅋㅋㅋㅋ케
저 당시 해외여행갈려면 당국 허가 받아야하고 여권도 안기부 교육받아야 받음
통장 잔고확인 증명도 해야했음!!
저기요... 모르면 가만히 계세요. 77년 부터 88년까지 일본을 다녔는데 뭔 교육? 난 왜 안받을까 그 교육? 참... 60년도 얘기 하지맙시다. 통장잔고? 허 참... 🤦
@@PHMU일본이니까 그렇지. 미국이나
캐나다는 해야함
스페인도 받아야했어요 소양교육 혜화동서 받고 나갔어요 89년도
야~~
여긴 부자가 많으시네요.^^
전 저때면 중1...ㅋㅋㅋ
도스화면만 보면서 티켓조회하는 상담원들도 컴퓨터 진짜 잘하는사람들 같은데ㄷㄷ
저 당시 dos는 항공예약시스템과 같은 네트워크 처리하기 힘들었고 unix 시스템으로 구현되았을 겁니다
편의성이 강화되긴 했지만 지금도 저 화면 보고서 해요 토파스 셀커넥인듯
iata 시스템 자체가 텍스트 기반이고 예약 화면에 굳이 이미지가 들어갈 이유가 없음. 오히려 오류만 생기고 단순한게 가장 빠름.
2000년후반까지 대체로 저런 시스템이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음. 종로에 가면 발권시스템 가르치던 기관도 있었거든. 저게 여행사에서 하나의 능력이었는데 요즘은 어떨지.
@@gyelanjji2 아마 기억이 맞다면 iata가 국제선 노선은 표준을 만들어둔터라 텍스트 기반이었음. 그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국제선은 iata표준을 따랐음. 근데 지금도 저 화면이라면 오류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보네요. 저것도 외울게 정말 많던데 전 못하겠더라구요.
저건 PC아니고 메인프레임 터미널이었을텐데 DOS 같은 pc용 os가 쓰였을까..
배달도 배민 생기기전에 전화로 짜장면 주문했었는데 ㅋ 😅😅😅
핏자두 치킨두.
가게 배달..이였죠
폰이개인명의가아닌사람들은 지금도 전화루 하는데..ㅋ
이거보니까 먼훗날 전화로 음식주문했다하면 ㅋㅋㅋㅋ이렇게 신기하게 보듯이 볼거아냐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요기요가 앱으로 인터넷넣으면 센터에서 취합해서 전화로 음식주문하던 시스템이 시작이었음...)
난 짜장면 전화주문이 좋앗어요 ㅋ
저 오늘 치킨 전화주문 했어요 ㅋ
진짜 서울 사투리당....ㅋㅋㅋ
ㅋㅋㅋㅋ이제 이런 영상보면 SNL인가? 하고 봄ㅋㅋㅋㅋㅋㅋㅋ
상담원 이수지인가 착각듬 ㅋㅋ
항공사 예약 발권 직원인데 이렇게 선배님들을 보니(?) 새롭네요 ! 지금은 시스템이 달라졌지만 저런 비슷한 서비스업 느낌은 비슷하네요 😂❤
저 시절 말투가 참 부드럽구나
서울 사투리~ 끝 부분을 올리는 느낌
항공사 일한지 25년째인데 신입때 요금책이랑 타임테이블보고 발권 하던 시절도 있었지ㅎㅎ 요즘도 이렇게 명령어 입력해서 업무해요
잘사는 집이라 그런지 매너 엄청 좋다
잘살면 매너가 좋고 못살면 매너가 없나? 2024년에 뭔 시대착오적인 편견이야 돈많고 싸가지 없는 놈들도 많고 가난해도 예의바른 사람 많다
@@happyfreak2022 보는 시선이 엄청 부정적이네
누가보면 내가 어려운 사람들 욕한줄 ㅎㅎ
글쓴이는 평소에 갑질하거나 갑질 당하니?
많이 힘든거 같은데 힘내라
@@happyfreak2022보통 사랑많이받고 부유하게 자란 아이들이 인성이 좋긴하드라 팩트고 자시고간에 통계학은 맞는듯
@@fjdjdicndsnm님이 부정적이고 편견적으로 더 보이네요 애초에 그렇게 댓글을 쓰고 어감도 못느껴요?
@@happyfreak2022 못살면 매너없어.
당신처럼.
저희 엄마가 나름 잘 살아서 80년도 말에 캐나다를 갔다오셨는데 그 당시에도 비행기 타는 사람이 거의 없었고 장거리는 더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83년도는 더 많이 없었을텐데 샌프란시스코라니... 엄청 잘사는 집인 것 같아요
해외여행 자유화 이전이라 그럴거예요
놀랍게도 지금 체크인 시스템과 저때의 시스템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게 놀랍냐?
안놀랍냐? 싸대기마렵네
@@idrtdfftf54댓글 기록 보니까 부정적인 생각에 찌들어있는듯.. 힘냅시다!
@@idrtdfftf54 시간이 많이 흘렀고 많이 발전한 상태인데 아직도 다르지 않다는 건 신기한 일이죠
그렇군요...😮 저도 저때로부터 30년 뒤인 2013년에 전화로 비행기 좌석을 예약했던지라 대화 내용이 전혀 낯설지가 않네요.😅
2000년중후반까지 인터넷으로 예약하는 사람도 있긴 했지만 대부분 전화 통화나 방문 예약했음. 2000년 초반에 여행사에서 일했는데 이 무렵 국제선 항공권은 비자가 필요한 지역이 많아 여행사에서 동시에 진행했음.
지금은 일본이 무비자이지만 예전에는 비자가 있었고 특히 미국 비자는 진행절차가 복잡해서 여행사가 서류대행부터 함께 진행했음. 2010년 이후부터 메신저나 인터넷 기반이 워낙 탄탄해져 거대플랫폼으로 넘어갔음.
변한건 아무래도 인터넷이 고도화 된 시기와 아이폰의 등장이었음.
저 시절에 해외여행이라니...ㄷ ㄷ ㄷ
이때는 여행이아니라 일하러가는거였음 여행비자가 안됨
자유여행은 안되고 친지방문은 가능했었습니다
맞아요 그당시는 가족방문만 가능했어요
저시절 엘에이 한인타운이 생길무렵같네요
저당시 정말 잘사는 사람들 엘에이한인타운으로 많이들갔음
저 직원분 지금 칠순 가까이 되셨을듯. 세월 빠르네요.
60년대 초반생일겁니다. 고로 환갑은지난정도
지금도 예약받고 계시다고합니다
@@nasyonaru9333 만약 상담원이 20대 후반이었다면 현재70가까이거 맞는건데 굳이 60대초반이라고 댓글다셨네요...? 저상담원이 20대초반이었다고 확신하는 이유라도 있나요?
지인이랍니다@@인생만족
ㅋㅋㅋ 뭐가 세월이빨라 40년전인데 당연히 나이가 들었겠지
언제적 얘기하면서 세월빠르네 허허 이주접 떠는거 진짜 아휴
예전에 가나다순 사람이름적힌 집전화번호부도 있었음ㅋㅋㅋ
졸업사진에 주민번호도 적어놓던 시절 ㅋㅋㄱㄲ
아버지가 교사셨는데 80년도 시.도 교사인명수첩에는 생년월일과 출신대학까지 써있었음. 개인정보가 아무렇게나 돌아다니는게 당연했던 세상~
지금은 개인정보유출로 고소도 가능하죠ㅋㅋ
ㅎㅎㅎ전화박스에도있었던듯요ㅎ
대문에
집주인명패 걸어놨던시절
얼굴 보송사뿐몽실 귀여워
코도 요즘 높은 코보다 이게 더 예쁘네요
귀여운 누님이시네. 한 인기 하셨겠어
참 교양있으시다. 마지막엠 대단히 감사하단 말..
참 여유가 있고 온화했네요 그 시절은
지상직으로 일한1인으로써 컴퓨터로 발권할때 달라지긴 했지만 아직도 화면은 저런 느낌임ㅋㅋㅋ
올해 1월에 전화로 춘추항공 홋카이도행 비행기표 예매해봤는데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저당시 전화 예매면 정말 놀라울만 하네요. 영상미도 정말 멋져요.
인터넷 나오면서 저 상담원이 접속한 네트워크에 사용자가 직접 접속 가능하게 되었다 ㄷㄷ
직접 접속은 못하지 …
@@falcon9ft710ㅇㅇ 웹사이트에서 경유만 가능할뿐
89년도에 첫 해외여행 자유화되어 소양교육까지 받고 여행갔던 기억이~~~
소양교육이요? ㅋㅋㅋ
헐, 저두요
해외나가려구 소양교육이란걸 받았죠.
@@심쿵두루 매너나 에티켓같은~한마디로 대한민국을 망신시키지 않을 내용으로 기억되네요
@@심쿵두루
그게 뭐냐면요.
해외나가면 빨갱이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일단은 정신무장 같은거지요.
빨갱이 알에 현혹되지말라는뜻이지요.기억은 하나도 안나지만 반공 교육 같은거였어요,정말로 엘에이 살때 울아들이 무지 건강했어요. 우량아 선발대회에 참가할 정도였는데 어느 가게를 가니까 주인왈 꼭 김일성장군 같이 생겼다고 해서 깜짝 놀랬던 기억이 있어요. 다신 저기 가지말자고 했지요.
아....저는 외항사에서 저렇게 했었어요 ㅎㅎ
정말 엊그제 같은데.....
넘나 익숙한 모니터 ㅎㅎ
서로 너무 친절하고 공손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와 SNL 윤가이, 주현영이 서울 사투리 잘한다는 게 증명되네 ㅋㅋ
원래 요즘은 뭐든지 여자들이 더 잘함 ㅋㅋ
@@dnejsjdjndㄹㅇ 밤일도❤
이런 자료화면 넘 좋아요❤
놀라운건 지금도 저 화면 똑같이 씀... 제작 업체는 조금씩 달라도
웹사이트도 겉에서 인적사항같은거 받아다 저 시스템에 전달해주는 역할일 뿐임
왜케 웃기지 ㅎㅎ
근데,
정겹다,!
85년도쯤 그당시 국민학교에서 8bit컴으로 Basic 프로그램어 가르켰음. 알고리즘도 배우고 별(?)모양 그래픽도 만들고 save기능은 카세트테이프로 저장 ㅋㅋ
지따브류 베이직 ㅋㅋㅋ😂😂😂
국민학교 좋은데 다니셨나봐요 ㄷㄷㄷ
80년 중반 시골 초등학교도 컴퓨터 교실 널리 보급
명령어 입력하면 화면에 이미지 파일 출력되어졌든
얼마냐고 안물어보는게 충격이다ㅋㅋ
편집하는게 아닐까..? ㅎㅎ
펙트인부분만 편집한거겠지... 여권번호도없이 가격도안물어보고 예약하겠니
순진하네요
ㅋㅋㅋㅋㅋ
편집이란걸 모르니? 에휴
모니터 화면보고 지렸다
90년대 초반에도 전화로 했었음. 국내선, 국제선 모두
2000년대 초반에도 가능했습니다
@@lilibreeze 요즘은 전화로 안되요?
@@leeyong7546요즘도 콜센터에 전화로 하면 예약돼요 대신 다른항공사는 모르겠는데 대한항굥은 서비스수수료 있어요.
저 당시 컴을 다루는 분들은 머리가 좋은 분들임.
무슨소리지? ㅋㅋ 예전에더 가정용 컴퓨터 잇엇음.. 디만 테입 돌려서 해서 느려터지고 할게 별로 없엇을뿐
@@consciousness7899그러니깐 저 당시 저걸 이해하고 다루던 사람들은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라고 대부분 느리고 할것도 없으니깐 손으로 포트폴리오 만들고 회의자료 준비하고 그랬지
@@consciousness7899 그 말이 아님...
@@consciousness7899테잎이나 마저 돌리셈..
@@consciousness7899 가정 보급률 1%도 안됨. 시청서도 타자기쓰던시절이다.
저시절이 인간미있고 살기좋았던시절
저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낭만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스마트폰 없다..그래도 갈래?
기억이 많이 미화돼서 그래요
아니야
자꾸 기억미화라는데 실제로 저때가 온정은 더 있었지 범죄율 이런거랑은 별개로
옛날 컴퓨터라 저런것 같아보이지만... 사실 직원들이 사용하는 항공 예약 시스템(토파스 아바쿠스 갈릴레오)은 아직도 저 똑같은 화면 시스템임ㅋㅋㅋㅋㅋ😂
참 친절하게 대응하시네요~
이거 또 SNL 코리아에서 따라하겠군 ㅎㅎㅎ
ㅎㅎㅎㅎ월척이라하겠네여
이놈들은 페러디면 환장하는 놈들이라 100퍼 따라하겠네요
부정적인 댓글들 개찐따들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월척 ㅋㅋㅋ
우와 너무너무 재밌다ㅠㅠㅠㅠㅠㅠ 흥미로운 영상
낭만쩐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항공사 직원들은 예뻐😊😊😊😊😊
전부 ok되셨습니다ㄷㄷ
상담원분 너무 귀여우심ㅋㅋ
지금80대할머니 ㅋㅋ
ㅠ너무귀여워ㅠ 옛날사람들ㅠ
예약이 전부 OK👌되셨다는 표현이 넘 귀엽네요 😂
저당시에는 회사업무용 프로그램을 코볼이라는 언어로 만들었음.
행복해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멋있으세요
심지어 대한항공 아시아나 프로그램이 달랐음. 코드 다외워서 했는데 그때가 2005년이었습니다.^^ 추억이네요
항공사에서 지상직 근무하셨나봐요😊 여대생들이
가고 싶어하는 직장❤
지금 생각해보면 저때는 저런거 내용 전화하면서 다 기억하거나 종이같은데 써놓고 그랬는데 요즘은 뭐 다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하니 참 세상 좋아졌어
저거 일반적이였지 스마트폰 생기기전에도 저랬어 ㅋㅋ 카드 결제도 전화로 했었는데.. ㅎㅎ
스마트폰 없을때도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다 인터넷뱅킹도 됐는데요...
지금보다 더 편하고 좋은데요? 저 시절 말투도 왠지 가슴이 따뜻해지는 말투네요.
나도 첨에 2008년에 제주도 갈때 전화로 예약 했음. 제주항공 생긴지 얼마 안되었을때 ㅋㅋ
엥 그땐 전화는물론 인터넷예매도있을때잖아요 . 지금도 물론 각항공사마다있는 서비스인데요
@@호잇님-e7h 신생항공사면 전산시스템 안갖춰져서 전화가 편했을수도있죠 08년이면 지금같이 뚝딱뚝딱 보안 갖춘 전산시스템 만들수 있던때는 아니었어서
저렇게나오는구나옛날에😂😂😂
90년대초는 비행기 예약하고 타기전 3일전에 항공사에 전화해서 예약확인 꼭 해야 비행기 탈수있었음.
국내에서는 상관 없는데 해외에서는 한번은 국내항공사로 전화했어야 함
그띠는 디게 번거로웠는데 지금은 추억임
전부 오케이 되셨습니다. ㅠ 레전드급이다.
미국 지리를 알고 계신 것만으로도 대단
저시절 저나이대 사람들 한글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오케이 이러네
이런영상 재밌어요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
저시대때 해외여행은 정말 부자들 아닌가
2000년 초반에도 유럽여행은 전부 배낭여행이라해서
복대차고 정말 거지처럼 다녔었는데
컵라면 김치 다 싸가고 말이지 ㅠ
요새 젊은 사람들은 현지인들 처럼 하고 멋지게.다니더라 부럽다
컵라면 김치 고츄장 요즘도 기본인됴 .
뛰는거 짱귀여워요..🩵 기말도 파이팅이에요!! 요론 잔잔한 분위기 너무 좋네요☺️
유의미하고 유익한 컨텐츠를 만들고 있으신
겁니다. 앞으로도 자주 오겠습니다~
오랫만에 대한항공 유니폼을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정말 인생 최고의 통역사님이십니다 리스펙트 ❤❤❤
이때가 정이많아서 난 좋았지
와우 정말 귀한 영상이네요
무슨 검진센터 3/14 대장내시경 가능한가요? 하고 예약잡는듯하네~ 신기하고 재미있다
재밌네요😂
우와~~
저 옛날90년대에는
사람들이 전화로 비행기를 예약하셨네요~~~?
오 대박~~~~
예약과직원이 컴퓨터로 비행기스케쥴을 알아보시고
날짜를 잡아서 출발시간과 도착시간을 알려주시다니
오~~~~ 너무 멋지세요^^ 대박나겠네요!!
이런 시스템이 훨씬 좋다!
울엄마가 이당시 80년도에 대한항공 예약부서에서 근무하심😊 울엄마도 이케 하셨겠죠?❤
내가 태어나기 딱 한달전이네ㅋ 전화기 추억돋네ㅎ
오케이~ 되셨습니다 ㅋㅋㅋㅋ귀여우시네
SNL보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nl이 먼저냐 옛날티비가 먼저냐ㅋㅋㅋㅋ
이웃간에 정이 넘치던시절
저 시절에 미국여행이면 정말 잘사는 집..!!난 아직 미국은 안가봤는데😂
하와이 안가봤니?
미국은 괌밖에 안 가봄😅😅😅😅😅
물론 되구여~ 뭔가 귀여움ㅋㅋㅋ
추억의 대한항공 유니폼^^ 그립네요
저때는 소비자도 친절해 ㅋ
지금보다 더 좋은데? ㅋㅋㅋㅋ
2000년대 초반까지도 탑승권이 종이북이였다는 사실. 요즘 사람들은 모르죠 ㅎㅎ
대단히 감사합니다~~
첨단컴퓨터였다. 기차표 예약할때도 모니터에 녹새글자로 좌석이 톡 튀어 나오는게 얼마나 굉장했는지😊
저시절이 그립다 멋지고 여유넘치고 교양있다
예전에는 해외여행가는거 나이제한도 있었다.. 우리 자유롭게 해외나간지 얼마 안됨
너무 이쁜 아가씨!!@ 나 한번 만나줘요!!!
사람이 먼저인 좋은 시절 ㅋㅋ
지금은 듣지도 못하는 키오스크한테 욕하는 시대
사람이 먼저라서 해외여행 가려면 반공교육 받던 시대ㅋㅋㅋ
@vnv99 사람이 문제다 - 먼저인
@@h.pylori4490받을만해
사람이 문제다 먼저인
와.
전화로 대한한공 예약이라니 ㅎ
낭만이 있던 시절에 머물다 오셨다니
그저 부럽습니다.
예전에 해외 여행 할때가 좋았습니다.
그때는 어느정도 지식,경제력 생활 수준 있는사람들만 비행기타고 해외 여행을 가서
현지 돌아다니기 좋았지요.
지금은 수준도 안되는것들,문신충,유투버,sns에 자랑질 하려고하는 것들이 무리해서 나가고, 설처대서 짜증납니다.
골프장도 마찬가지..
다른건 몰라도 골프는 예의를 아는사람만 치기를요 ㅋ
"예약 오케이 되셨습니다" 감동스런 멘트군요.
저 시절 20세기 소년이었던 나는 저렇게 대한항공 탑승권을 부킹하여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에서 유배 생활을 했었지...
정말 말 그대로 나는 타잔이었다...
제인과 오라우탕은 어찌 되
타잔 어서오고
이야.. 서울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1시간 12분 컷 ㄷㄷ 전투기타고 가나
실제 드립이면 븽신같고 농담이면 재미없다
LA 에서 샌프란까지 1시간 12분인듯요
저때는 로켓 비행 시스템이 있어서 가능 했죠😂
😂😂😂
예전에 유럽에 초음속여객기가 실제로 있었음 ㅋㅋ 시끄러워서 지금은 운행중단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