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이해가 쉽게 편안하게 설명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저는 체중감량과 건강지표의 개선을 위해서 작년 8월말 부터 부산 구포동 소재범방산전망대를 7개월간 주 4~5회 오르면서 체중도 80>67까지 감량을 하고 몸이 정말 가볍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건강지표도 좋아 졌습니다.집에서 전망대 초입까지 0.7K 전망대구간은 전체 테크로드구간으로2.1K경사도 10~15% 전체 오르막 구간입니다. 심폐지구력도 많이 좋아지고 안좋던 무릎과 허리도 통증이 없을 정도로 좋아져서 3월부터 조금씩 러닝을 시작해서 10K 54분정도를 달릴 수 있게 되었고 러닝중 며칠내로 회복되는 근육통 외에는 특별한 부상은 아직 없습니다. 현재 휴식기 심박수가 47 VO2MAX 46.5 인데 심박수 회복능력이 4월말에 33까지 올랐다가 5월중순을 기점으로 조금씩 떨어지다가 지금은 26~28사이를 왔다갔다 하는데 운동량을 무리하게 늘린 것도 없고 격일로 5~10K 주말에는 10K정도 달리고 있는데 여름이라서 그런지 전반적인 심박 상승도 높고 땀배출량도 많아지고 러닝후 심박이 떨어지는 시간도 두배 가까이 더 오래 걸립니다. 어떤 분은 철분이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것이 초보러너들의 일반적인 현상인지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격하게 공강됩니다. 기본 조깅 10km로 생각하고 집을 나선 날은 중간 이후 무리하는 수준은 아닐지라도 자꾸 심박 무시하고 페이스를 올리게 되더라구요. 심박은 개인차가 생각보다 심한편 같은데 전 165~168정도가 찍혀도 옆사람과 대화를 하면서 뛰기가 가능하거든요.(이건 가민 손목 심박의 오차때문인지 저는 그렇더라구요) 그게 저한테 딱 존3들어가기 직전 단계 심박입니다. 요즘 6개월 넘은 장경인대, 대퇴이두근 부상 후 거의 회복했다 생각되는 시기인데 한번 다치고 나니까 무리하지 않는 조깅 페이스 찾는데 몰두하게 됩니다. 조깅이 제대로 이뤄진날은 완료 후에도 힘이 남아 돌고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마성민님 저는 트랙에서 연습을 하는 초보 조깅러너 입니다.. 집에서 트랙까지 오르막길을 한 2.3키로 정도 올라간 후 트랙조깅을 한 50분 하는데요... 2.3키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심박수가 빠른상태에서 트랙을 살살 한바퀴 걸으면서 조금 안정시키고 뛰기 시작하는데.. 혹시 그냥 차를 타고 올라가서 트랙을 가서 조깅을 하면좋을지 아니면 이대로 2.3키로 오르막길 걸어 올라가서 트랙을 뛰는게 좋을지 잘몰라서 한번 여쭈어 봅니다..
우리몸은 심장이나 기타 장기에 산소가 필요하면 심박수가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과체중이 아님에도(과체중 비만이시면 체중관리부터..) 저강도 운동에 심박수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간다면 심혈관이나 중요장기 혈관에 이상이 있는지 검사부터 해보심이.. 건강하고자 하는 운동이 건강을 해치면 안되니까요.
반갑습니다.
이해가 쉽게 편안하게 설명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저는 체중감량과 건강지표의 개선을 위해서 작년 8월말 부터 부산 구포동 소재범방산전망대를 7개월간 주 4~5회 오르면서 체중도 80>67까지 감량을 하고 몸이 정말 가볍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건강지표도 좋아 졌습니다.집에서 전망대 초입까지 0.7K 전망대구간은 전체 테크로드구간으로2.1K경사도 10~15% 전체 오르막 구간입니다.
심폐지구력도 많이 좋아지고 안좋던 무릎과 허리도 통증이 없을 정도로 좋아져서 3월부터 조금씩 러닝을 시작해서 10K 54분정도를
달릴 수 있게 되었고 러닝중 며칠내로 회복되는 근육통 외에는 특별한 부상은 아직 없습니다.
현재 휴식기 심박수가 47 VO2MAX 46.5 인데
심박수 회복능력이 4월말에 33까지 올랐다가 5월중순을 기점으로 조금씩 떨어지다가 지금은 26~28사이를 왔다갔다 하는데 운동량을 무리하게 늘린 것도 없고 격일로 5~10K 주말에는 10K정도 달리고 있는데 여름이라서 그런지 전반적인 심박 상승도 높고 땀배출량도 많아지고 러닝후
심박이 떨어지는 시간도 두배 가까이 더 오래 걸립니다. 어떤 분은 철분이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것이 초보러너들의
일반적인 현상인지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제가 의사가 아니라서 정확한건 병원
검사를 받으시는게 맞구요.
여름철에는 같은 페이스로 뛰어도 심박수가
월등히 높아지는게 정상입니다.
그리고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피로,과도한 심박증가증상도 있으니 땀이 많으시다면
여름철엔 철분제 필수로 복용해주세요
격하게 공강됩니다. 기본 조깅 10km로 생각하고 집을 나선 날은 중간 이후 무리하는 수준은 아닐지라도 자꾸 심박 무시하고 페이스를 올리게 되더라구요. 심박은 개인차가 생각보다 심한편 같은데 전 165~168정도가 찍혀도 옆사람과 대화를 하면서 뛰기가 가능하거든요.(이건 가민 손목 심박의 오차때문인지 저는 그렇더라구요) 그게 저한테 딱 존3들어가기 직전 단계 심박입니다. 요즘 6개월 넘은 장경인대, 대퇴이두근 부상 후 거의 회복했다 생각되는 시기인데 한번 다치고 나니까 무리하지 않는 조깅 페이스 찾는데 몰두하게 됩니다. 조깅이 제대로 이뤄진날은 완료 후에도 힘이 남아 돌고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마성민 러닝라이프 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구독자님~꽁트한번 같이
찍으시죠
저의 경우는 조깅은 편한 페이스로 달리거나, 존2심박 130bmp이하로 뛰는데, 말씀하신대로 일정 페이스를 정해서 뛰어봐야겠습니다.😊
유익한내용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조기는 맛있습니다!
@@디폴-d5s ㅋㅋㅋ 놀라운 유모어
@@디폴-d5s ㅋㅋ 놀라운 유모어
안녕하세요 마성민님 저는 트랙에서 연습을 하는 초보 조깅러너 입니다.. 집에서 트랙까지 오르막길을 한 2.3키로 정도 올라간 후 트랙조깅을 한 50분 하는데요... 2.3키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심박수가 빠른상태에서 트랙을 살살 한바퀴 걸으면서 조금 안정시키고 뛰기 시작하는데.. 혹시 그냥 차를 타고 올라가서 트랙을 가서 조깅을 하면좋을지 아니면 이대로 2.3키로 오르막길 걸어 올라가서 트랙을 뛰는게 좋을지 잘몰라서 한번 여쭈어 봅니다..
조깅자체가 부담없는 운동이라 어떤
상태에서 하셔도 크게상관없습니다.
강한훈련을 할땐 초반에 가볍게
워밍업하셔야되구요..
@@Team-mprs 감사합니다
오 맞아요 저는 계속 거리만 집착했거든요 뛰면서 계속 얼만큼 왔는지 거리만 집착했음요 시간을 채우는게 더 스트레스를 덜 받을꺼 같아요
운동은 강박관념을 가지고 하기
보단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하시는게
오래하는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달리기가 좋아서 하루 4~5km는 꾸준히 뛸려고 노력하는 80년생 176에 91kg인 아저씨입니다. 제가 궁금한게 천천히 뛰면 는다고해서 제딴에는 야외 7분 40초 페이스(갤럭시 워치6). 런닝머신 7분3초/ 주위사람과 대화할수 있는 페이스로 하고 있는데 최대 심박수가 178까지 나옵니다. 이게 잘하고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다이어트 우선.. 잘뛰고 계시네요 갤워치가 손목너무아래로 쳐졋는디 헐렁한지 확인
40중반에 178이면 거의 최대치 사점오는 죽을거같은 심박입니다
심박178에 주위사람과 대화는 불가능
합니다..시계심박계는 너무 믿지마시고
그냥 참고용으로만 쓰세요..
좋은 영상 감산삽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향이 해남인데 , 연휴때나 휴가중에 마성민 고수님과 언제 함께 조깅 포인트훈련을 같이할수잇는 기회가잇으면 좋겟네요 화이팅 입니다
넵 오실때 DM주세요!!😆
마라톤 준비중입니다
일주일에 5일은 뛰고 2일은 쉬려하는데
조깅비율은 얼만큼 가져가야 하나요~?
조깅4일 포인트or장거리훈련1일
이렇게 해주세요
@@Team-mprs
감사합니다!
포인트 훈련 하루전 빌드업 하시라고 했는데 어떻게 준비하면 될까요
10키로 45PB입니다 40분언더로 찍고 싶은데요
훈련방법 팁 있으면 알려주세요
행님 다음에 시간되실때 10k 기록단축 노하우 좀 부탁드립니다ㅋ
네~나중에 한번 설명할께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대회페이스라는 것이 어느 코스기준일까요? 10키,하프,풀에 따라서 페이스가 달라서요. 10키로나 하프정도의 페이스일꺼 같은데 맞겠죠?
10k기준으로 잡으시면 됩니다
혹시 앱 어떤거 사용하세요???????
가민커넥트,스트라바 사용중입니다
8분 페이스인데 심박수가 150이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 조금만 빨리걸어도 140bpm나와요 근데 대화할수있을정도로 전혀 힘들지않습니다 요즘 평페 6분10초로 뛰면 처음에 157나와서 5Km 정도까진 유지됩니다 그 이후엔 165정도로 마무리 되네요
140~150심박에서도 대화는 가능합니다.
단 힘은 조금들어가는데 힘이 들지않는다는건
시계오류일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심박이 정확하다면 심폐지구력이
많이 부족한거니 뛰다 걷다하시면서
연습하시면 그페이스도 심박이
내려갈겁니다
심박이 높아서 고민입니다. 빠르게 걷기만 해도 120, 8분 페이스 정도로 뛰면 150 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엔 180까지 올라갑니다. 키가 큰편이라 더 느리게 뛰는건 힘들더라구요. 심박은 무시하고 계속 뛰는게 좋을까요?
제어할수있는 강도라면 높은심박에서
뛰는게 기록단축하는데 유리합니다
요즘은 더워서 심박 높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비염 있으면 코로 숨쉬는게 힘든
사람은 심박
더 높아져요
우리몸은 심장이나 기타 장기에 산소가 필요하면 심박수가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과체중이 아님에도(과체중 비만이시면 체중관리부터..) 저강도 운동에 심박수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간다면 심혈관이나 중요장기 혈관에 이상이 있는지 검사부터 해보심이.. 건강하고자 하는 운동이 건강을 해치면 안되니까요.
@@jjpassjj 근육량이 좀 적은 편이긴 하지만, 과체중은 아니고 오히려 마른편이긴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검사를 한번 받아보고 싶네요.
@@popchu3539 사실 더운데서 뛰면 최대심박까지 더 빠르게 올라갑니다. 비염끼가 약간 있는데 신경을 한번 써봐야겠네요.
10km 36분 초중반 러너가 35분벽을 깨는 훈련법이 있을까요
질문자분의 경력및 기록정체시기
를 알수가 없기에 답변드리기가
애매합니다..기록이 늘지않는건
새로운자극이 필요하니 평소
안하던 훈련을 접목하세요..
언덕훈련,낮은경사산길뛰기
60대 중반이 봤을때 젊음이 부럽고 기록도 부럽다못해 경이롭습니다. 그저 부상만 안당하고 꾸준히 조깅할수 있도록 노력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