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독하게 정곡을 찌르는 통찰에 들으면서 눈물이 글썽거려지네요... 질문자님의 마음이 십분 이해는 되지만, 스님말씀처럼 우리가 상상할수도 없는 삶을 살아내야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기도 하고, 또 현재의 우리의 삶이 얼마나 축복인가하는 분에 넘치는 감사함에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우리모두 당당히 또 감사하며 씩씩하게 살아갑시다.. 오늘도 어김없이 지혜를 나누어주신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고생하십니다 저두25년을 혼자서 키우다 이제야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고있어요 억울하고 힘들고 알아주지도 않고 그놈이 나쁜놈이라 생각했지만본인은 몰라요 속못차리면 버리세요 평생 힘듭니다 아니면 말씀처럼 다 내려놓고 내가 먹여 살려야할 자식이라 생각하시고 마음 정리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삽니다
처음 들을 때, 왜이리 모질게 말하실까 생각했네요. 그런데 들을수록, 아 지금까지 저 여자분은 자기 인생을 이야기하면서 동정과 위로를 받아온 걸 스님이 파악하시고, 쓴소리 해주시는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달콤한 위로, 동정받으면서 인생한탄하며 살지말고 사연자가 당당하게 살아라는 말이 정신을 번쩍 들게 만드는 듯
지독히도 말귀 못알아듣는 사람도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이해시키려는 스님의 노력이 정말 대단하시고 항상 존경스럽읍니다. 요즘 예전과 좀 다르게 기력이 약해지시는 느낌입니다. 스님은 건강을 우선으로 챙기셨으면 합니다. 스님이 건강하셔야 더 많은 좋은 가르치심을 더 많은 사람들이 오래 받을수 있으니까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시간만 나면 법률스님 즉문즉설은 봅니다. 가정폭력으로 살기위해서 꼬몰했던 애 셋을 데리고 그 자와 헤어지고 16년을 살았습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저를 보고 자란 애들 셋이 참 잘 자라줬습니다. 절박함과 간절함과 홀로서기에. 참,, 힘들었지만. 주변 사람들 다 끈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습니다. 키울땐 힘들었지만. 잘 자란 애들을 보니. 제 인생에서 애들 셋은 선물같은 존재였습니다. 저도.애들도. 각자의 삶을 살면서 힘들땐 지지해주기도하며 지냅니다. 독립적으로 자신의 삶을 잘 살아가며. 자신의 삶에 주인공인 제 애들과 제가 참 다행입니다. 법률 스님의 즉문즉설을 보면서 지혜를 깨우칩니다. 부디 건강하시옵소서!
남편을 버리셔야 됩니다 남편 포기하지않으면 힘들때마다 원망하게되고 안좋은게 자식한테 전해지더군요 돈벌수있고 애들아프지 않으니 항상 감사하면 제 인상이바껴 애들도 밝게 잘살고있어요 10년 금방지나갑니다 애들도금방 성인되고요 부디 이시기 잘 이겨 내시고 나중에 애들한테 원망듣지않는 엄마 되시길 바람니다
애들은 부모가 행복하길 바래요. 어떠한 상황에도 불평하지 않고 행복하면 그걸로 아이들은 잘 자랍니다. 아무리 비싼 교육을 시키고 명품을 갖다 바쳐도 부모가 불행하다 생각하고 살면 아이들은 결국 부모를 떠나려 할거 같네요. 불평의 에너지 원망의 에너지는 주변에서 가장 잘 느껴지니깐요. 본인부터 행복해지세요. 질문자분 충분히 잘하고 계신거 같아요! 힘내세요.
저는 삼십초반때 스님법문 처음 만나 지금은 사십후반 인생이 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 180“달라져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한번씩 스님에게 뾰족하게 말씀하는 사람들을 보면 저 분이 지금 얼마나 힘들고 당장 스님의 말씀이 와닿지 않아서 그런가하고 조금 이해도 해보려는 마음도들고 스님은 수련을 많이 하셔서 마음이 일반인보다 훨씬 강하시겠지만 그래도 스님도 사람이신데 스님 힘드실까봐 걱정도 되고 스님께 내가 미안한 마음도 듭니다 웃겨주고 조금위로도 해주고 우쭈쭈해주는 강연들도 있지만 다 듣고나면 그래서 뭘말하는건지 모르는 힘없는 강연보다 뼈때리고 현실직시 사실직시 이렇게 마음먹고 이렇게 행동하라고 남들이 안해주는 말씀해주시는스님법문이 저는 더 좋습니다 스님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여러분 스님 소중한줄을 아십시다 제발
스님 늘상 열심히 하는거..노력하는거 하지말고..그냥하고...그냥 살라고 하시는데...애쓰지 말고 그냥 하라고..... 세상에 나를 알아줄 이는 없구...애들이 내 공 몰라도 내가 키우면서 재미 다 봤다고 애들에게 엄마의 삶에 대한부담을 지우지 말라고..... 사족입니다!
사연자분 얼마나 힘드실까요.. 저도 한량 아빠 밑에서 커서 엄마가 얼마나 힘드셨는지 잘 알아요.. 수많은 전쟁 치르는 걸 집에서 많이 봐왔습니다.. 지금은 연세가 많이 드셔서 엄마도 아빠에 대해 내려놓으며 살고 계세요.. 저희 엄마는 그냥 애들(오빠랑 나)한테 잘 해주는 거 보고 견디셨다고 하더라고여.. 지금은 아플 때 반찬이라도 만들어 먹여주니까 그걸로 참는다고 합니다.. 저또한 지금까지도 아빠가 한심해 보이고 그렇습니다.. 다만 아이들에게 경제적 상황이 어떻다는 걸 분명히 알려주세요! 그래야 후에 속상할 일이 덜 생깁니다ㅜ 그리고 어머니로서도 한 인간으로서도 정말 대단하세요! 자기 한 몸 건사하기도 어려운 시대에 15년을 그렇게 먹여 살리는 건 정말 대단히 큰일 해내시는 겁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부모님 중에 한 부모 가정이나 경제적으로 부족한 분들은 항상 자식들한테 미안하다는 마음, 죄책감에 휩싸여 있는데 그런 감정은 자식들에게도 전염이 됩니다. 그럼 자식들도 이유 없이 죄책감, 위축된 감정에 휩싸여 사회에서 쭈구리가 됩니다. 어떤 형편에서도 밝고 즐겁게 살면됩니다. 당당하게. 그래야 자식들도 당당하고 해피하게 사회의 구성원이 되는 겁니다. 스님 말씀은 질책이 아닙니다. 너무 당연한 말씀이에요. 무슨 위로를 받으려 하지 말고... 스스로 당당해 지세요. 스스로 선택한 삶을 당당하게 능력 껏 즐겁게 사세요. 의타심을 버리면 행복합니다. 그리고 4인 가족 완결체 세상에 별로 없어요. 그건 교과서의 그림일 뿐이에요.
저희 언니가 저분과 비슷한 남편과 20여년 살다가 이혼했는데요, 언니도 늘 저렇게 한스럽고 원망하며 죽을 상하고 살았어요. 그런데 이혼했다고 해서 행복해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때나 지금이나 일은 일대로 하고 힘은 여전히 들고요. 재혼하려니 이것 저것 너무 걸리는게 많고... 언니가 오래전에 이 영상을 봤었다면 좋았겠어요.
제가 30년전에 상황이랑 똑 같아요 저는 지금 50대초반이고 이른나이에 아이둘을 낳아 둘째가 돌 막지나서 혼자가 되었어요 물론 생활비 위자료 양육비 십원도 받아 본적 없구요 ᆢ막막하다 못해 그냥 하루하루 살았어요 스님말씀 처럼 평범한게 제일 어렵습니다 ㆍ제일중요 한건 엄마 나 자신 마음가짐 인거 같아요 ㆍ시간낭비 하지 마시고 자기 능력껏 사는거고 걱정한다고 해결 되지 않았어요ㆍ지금와 생각해보면 상황판단을 빨리하고 내 마음 가짐을 더 굳건히 잡았 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제일 큽니다 ㆍ질문자님 힘든거 누구보다 더 잘 압니다 ㆍ고장난 차 붙들지 마시고 빨리 폐기 하시고 스님 말씀 새기며 사세요 ᆢ나도 그때 이런 좋은 말씀 해줬으면 정신 번쩍들었 을 텐데 ᆢ
저도 막내며느리인데 시댁일을 다 해오면서 누구하나 도와주지않고 스트레스받고 신랑은 정말 가정적이고 좋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시댁에 잘해왔어요 근데 신랑도 제 눈치보고 너무 힘들었는데 스님 말씀대로 생각을 바꾸고 제 마음이 편하고자 마음을 다시 잡고 살아가기로 했어요 항상 머리가 아프고 우울해지고 눈물도 많아지고 만사가 귀찬아지고 짜증만 늘어나고 했지만 모든것을 다 이해하고 제 마음이 편하고자 풀어가면서 살기로 하니 아픈머리도 안 아프고 신기했어요 스님 정말 저를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상황은 이해되나 상황에 맞지않는 욕심이 본인을 더 괴롭게 하는 것 같습니다. 스님께서 혼내시는 것 같지만 정말 현실적인 대안을 주신 것 같아요. 대안이라기 보다 현실적인 본인 모습을 바라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말이죠. 스님의 질타속에 질문자님을 위하는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냉철하게 결정하되, 결정후엔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너무 걱정도 말고 열심히 사시면된다는 말씀입니다. 결정을 못내려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결정은 자신이 내리는겁니다. 누구도 자신보다 상황을 잘 아는 사람은 없어요. 결정은 자신의 몫이지만, 그 이후에는 그걸 받아들이고 사는 삶에 대해서 조언하시는 것같습니다.
저는 질문자님 마음 너무 이해되네요. 질문자님이 남자한테 기대려는게 아니죠. 집에서 놀겠다는것도 아니고, 혼자는 도저히 버거우니 부부 두사람이 같이 일을 해서 돈을 벌고싶다는건데 이게 어떻게 남자한테 기대고 의지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스님 말씀대로 현실을 부정하고 탓해봐야 도움되는게 있겠습니까.. 아이들 성인 될때까지는 그냥 받아들여야죠. 그래도 아이들 성인되면 또 현실의 장점도 있을겁니다. 보통의 사람보다 훨씬 자립적이고 강인한 나 자신이 되어있을테니까요. 요즘 100세시대인데 질문자님은 아마 평생 일 못해서 굶진 않을것같습니다. 그만큼 생활력이나 내면이 단단해져있는거죠. 그렇게 자기합리화라도 하며 버티시길 바랍니다. 결국 인생을 잘 사는 사람은 자기합리화를 잘 하는 사람이더라구요. 저도 아이 둘 키우고 있지만 이게 참 보통일이 아니죠. 몸이나 정신은 육아로 갈려나가는데, 그렇다고 뿌듯하기보단 더해주지 못한 미안함과 자책감만 남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하자구요. 혹여 나중에 자식들이 우리엄마가 이것밖에 못해줬다 욕하면 뭐 어떻습니까. 나는 적어도 내 기준 최선을 다했는걸요. 최고로는 못해줘도 나중에 후회없게 최선은 다하자구요! 응원합니다
남편은 15년 동안 경제적 지원이 없다는 "사실". 아이들 둘을 키워야 하는 "사실". 혼자 경제 활동을 하고 있는 "사실"===이것을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아무런 고통이 없음. 근데 사실과 "이상"을 비교하면 고통이 시작됨. "이상": 남편이 경제적 지원을 해줄 것, 아이들이 더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할 것, 내가 경제 활동을 줄일 것. 없는 이상을 있는 사실과 비교해서 걱정과 근심을 만들고 고통을 느낀다.
15년넘게 생활비도 없이 아이들 건사하신다고 고생많이 하셨네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15년넘게 생활비도 지원 안한남편이면 지금까지 상담자 의 능력으로 살았으면
따로 산다고 달라진게 있나요 되려 남편시중 안들어 줄수 있어서 더 편하지 않을까요
그마음공감해요~~저는그런입장~~하지만법률스님말씀듣고내려놓고삶~~살아가니애들웃음~가득해요~마음비우고기대지말고살면좋은일생겨워~~힘내세요
조금만 .. 한마디라도 위로가 필요하신분 같아요..
현실은 충분히 알지만 마음이 공허하셨을거 같아요..
스님 말씀 백번 맞는말씀이지만..
남편은 피 한방울 섞이지않은 진짜 남의편이니 마음을 버리세요.ㅠ
저두 그리 삽니다..
정말 지독하게 정곡을 찌르는 통찰에 들으면서 눈물이 글썽거려지네요... 질문자님의 마음이 십분 이해는 되지만, 스님말씀처럼 우리가 상상할수도 없는 삶을 살아내야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기도 하고, 또 현재의 우리의 삶이 얼마나 축복인가하는 분에 넘치는 감사함에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우리모두 당당히 또 감사하며 씩씩하게 살아갑시다.. 오늘도 어김없이 지혜를 나누어주신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ㅋ
고생하십니다 저두25년을 혼자서 키우다 이제야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고있어요
억울하고 힘들고 알아주지도 않고
그놈이 나쁜놈이라 생각했지만본인은 몰라요 속못차리면 버리세요
평생 힘듭니다
아니면 말씀처럼 다 내려놓고 내가 먹여 살려야할 자식이라 생각하시고 마음 정리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삽니다
저도30년을 그렇게 살아 왔고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그 사람 그 자체를 인정하고 탁 내려 놓아야 마음 편합니다.'그러기까지 오래 걸렸지만요.내려 놓아도 큰돈 필요할 땐 저를 자책하게돼더라구요.문제는 내가 무능해서라고 생각이 든다는거예요.
C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의 날들은 무탈하고 행복 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처음 들을 때, 왜이리 모질게 말하실까 생각했네요.
그런데 들을수록, 아 지금까지 저 여자분은 자기 인생을 이야기하면서 동정과 위로를 받아온 걸 스님이 파악하시고, 쓴소리 해주시는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달콤한 위로, 동정받으면서 인생한탄하며 살지말고 사연자가 당당하게 살아라는 말이 정신을 번쩍 들게 만드는 듯
지독히도 말귀 못알아듣는 사람도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이해시키려는 스님의 노력이 정말 대단하시고 항상 존경스럽읍니다.
요즘 예전과 좀 다르게 기력이 약해지시는 느낌입니다. 스님은 건강을 우선으로 챙기셨으면 합니다. 스님이 건강하셔야 더 많은 좋은 가르치심을 더 많은 사람들이 오래 받을수 있으니까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스님도 행복하셔야 해요
쪽집게 답변입니다
종종 스님이 혼낸다는 분들이 있는데, 범부중생의 집착과 어리석음을 단박에 깨우쳐 주시는 말씀입니다. 끝에 질문자님이 밝게 웃으셔서 다행입니다. 오늘도 스님의 큰 가르침에 감사드리며 시작합니다. 🙏
혼날 사람은 혼나야죠 다른 사람들은 아무리 옆에서 답답하고 한심해도 대놓고 바른말 못해줍니다 따뜻하고 지혜로운 따끔한 말씀이 스님에게 배울점이지요
그러게요.
15년을 집착되어 있는 생각을 깨뜨려 주시려다 보면 때로는 강한 어조가 필요하신 듯 싶습니다.
듣고 싶은 얘기 안해줘서...
혼내 주시고
정곡을 쿡 찌르는
그 말씀들이
바로 금덩어리들인걸
감언이설 듣고싶은 말들은
백날 들어봐야 시간만
아까운걸
혼내는것같은데
잘생각해보세요
그속에정답이있어요
없는데 있는집처럼 살려고하는게 욕심이라는 말이 정말 감탄이 나옵니다
정말 형편에맞게 욕심내지않고 사는게 행복인거같아요
진짜 최고십니다 감사합니다
적당한 결핍이 부모로서는 당장은 마음아프고 미안한건 당연한데 많은걸 누리고 사는 사람들은 모르는 강인함과 끈기를 배우게 되기도 하더라구요.미안한 마음은 모든걸 해줘도 끝이 없는듯해요.능력되는대로 당당하게 사시라는 스님말씀 뜻을 새깁니다.
좋은 말씀이네요
당당하게 살아라
현실적인 법문
감사합니다 ㅎㅎ
법륜 스님 건강하십시요
옳으신 말씀입니다~^^
현명하신 말씀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시간만 나면 법률스님 즉문즉설은 봅니다. 가정폭력으로 살기위해서 꼬몰했던 애 셋을 데리고 그 자와 헤어지고 16년을 살았습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저를 보고 자란 애들 셋이 참 잘 자라줬습니다.
절박함과 간절함과 홀로서기에. 참,, 힘들었지만. 주변 사람들 다 끈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습니다.
키울땐 힘들었지만.
잘 자란 애들을 보니. 제 인생에서 애들 셋은 선물같은 존재였습니다.
저도.애들도. 각자의 삶을 살면서 힘들땐 지지해주기도하며 지냅니다.
독립적으로 자신의 삶을 잘 살아가며. 자신의 삶에 주인공인 제 애들과 제가 참 다행입니다.
법률 스님의 즉문즉설을 보면서 지혜를 깨우칩니다.
부디 건강하시옵소서!
지나고보니 별거아니란걸
깨달아갑니다
늘 스님법문에 감사드립니다
남편을 버리셔야 됩니다 남편 포기하지않으면 힘들때마다 원망하게되고 안좋은게 자식한테 전해지더군요 돈벌수있고 애들아프지 않으니 항상 감사하면 제 인상이바껴 애들도 밝게 잘살고있어요 10년 금방지나갑니다 애들도금방 성인되고요 부디 이시기 잘 이겨 내시고 나중에 애들한테 원망듣지않는 엄마 되시길 바람니다
법륜스님과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게 저에게는 그 무엇과도 비교될 수 없을 만큼의 큰 축복과 행복입니다. 건강하세요~~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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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들은 부모가 행복하길 바래요. 어떠한 상황에도 불평하지 않고 행복하면 그걸로 아이들은 잘 자랍니다. 아무리 비싼 교육을 시키고 명품을 갖다 바쳐도 부모가 불행하다 생각하고 살면 아이들은 결국 부모를 떠나려 할거 같네요. 불평의 에너지 원망의 에너지는 주변에서 가장 잘 느껴지니깐요. 본인부터 행복해지세요. 질문자분 충분히 잘하고 계신거 같아요! 힘내세요.
말씀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감사드려요
행복하세요^^
저는 삼십초반때 스님법문 처음 만나 지금은 사십후반 인생이 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 180“달라져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한번씩 스님에게 뾰족하게 말씀하는 사람들을 보면 저 분이 지금 얼마나 힘들고 당장 스님의 말씀이 와닿지 않아서 그런가하고 조금 이해도 해보려는 마음도들고
스님은 수련을 많이 하셔서 마음이 일반인보다 훨씬 강하시겠지만 그래도 스님도 사람이신데 스님 힘드실까봐 걱정도 되고 스님께 내가 미안한 마음도 듭니다
웃겨주고 조금위로도 해주고 우쭈쭈해주는 강연들도 있지만 다 듣고나면 그래서 뭘말하는건지 모르는 힘없는 강연보다 뼈때리고
현실직시 사실직시 이렇게 마음먹고 이렇게
행동하라고 남들이 안해주는 말씀해주시는스님법문이 저는 더 좋습니다 스님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여러분 스님 소중한줄을 아십시다 제발
동감합니다.
스님 말씀은 직선적이지만 사랑이 듬뿍 담긴 말씀입니다
같은 생각을 합니다
저두요
감사합니다
스님의 진심이 전해진거 같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경제적으로 무능한 남편과 40년 가까이 살면서 60이 넘고 보니~
스님의 말씀이 진리라는것이 실감이 납니다
질문자분은 그래도 아직 젊었으니까 지금부터라도 한생각 바꾸어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저도 이혼을 바라며 살고 있는 1인입니다 그래서 남편이라는 사람 머하고 사는지 1도 신경안쓰고 애들2과 지내는데 가끔 이리사는게 과연 옳은가 고민했었는데 지금 제가 잘 살고 있는거네요 네 스님 말씀이 맞아요 저는 각자도생이라고 말하며 철저하게 제 위주로 삽니다 편합니다
맞습니다
냉혹하지만 지금은 각자도생으로 사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홀로서기 잘 할수 있을까 했는데 하니깐 할수있어요 애들도 알아서 삽니다 제가 해줄수 있는게 없다는걸 애들이 더 잘 아니깐......
녜
독기로 열심살면 자식들도 엄마보고열심 삽니다.
😊
책임감없는 남편과 15년 살면서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힘내세요 어머님 ❤❤❤❤❤❤❤❤❤❤❤❤❤
법륜스님의 통찰력 존경합니다 ❤
열심히 살면 아이들이 알아주지 않을까요?
씩씩하게 사세요
스님말씀은 항상 뼈를 때리셔서 새록새록 깨우치게합니다
부양의 의무는 부모 모두에게 있는데 무능한 남편만 원망한다고 무슨 도움이 됩니까? 형편되는 대로 키우세요. 일찍 자립시키면 애들은 좋아합니다.
스님 늘상 열심히 하는거..노력하는거 하지말고..그냥하고...그냥 살라고 하시는데...애쓰지 말고 그냥 하라고.....
세상에 나를 알아줄 이는 없구...애들이 내 공 몰라도 내가 키우면서 재미 다 봤다고 애들에게 엄마의 삶에 대한부담을 지우지 말라고.....
사족입니다!
애들 모릅니다
애들은 왜 낳았냐고 원망하더군요. 저러면 청춘은 없죠. 졸업하자마자 공장다니거나 학자금대출에 찌들리면서 평생 살거나 그래서요.
주변에 형편 안되는 많은 친구들이 원망을 쌓고 살아 안타깝네요
동감입니다
당장은 섭섭하게 들릴 수 있으니 진짜 스님이 현실적인 말을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또 하나 머리를 땡하고 깨우쳐지네요.학원비걱정에 애들 뒷받침을 못해주고있나하는 죄책감들이 다 어리석은 생각들임을 깨우치고 당당하고 감사하게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연자분 얼마나 힘드실까요.. 저도 한량 아빠 밑에서 커서 엄마가 얼마나 힘드셨는지 잘 알아요.. 수많은 전쟁 치르는 걸 집에서 많이 봐왔습니다.. 지금은 연세가 많이 드셔서 엄마도 아빠에 대해 내려놓으며 살고 계세요.. 저희 엄마는 그냥 애들(오빠랑 나)한테 잘 해주는 거 보고 견디셨다고 하더라고여.. 지금은 아플 때 반찬이라도 만들어 먹여주니까 그걸로 참는다고 합니다.. 저또한 지금까지도 아빠가 한심해 보이고 그렇습니다.. 다만 아이들에게 경제적 상황이 어떻다는 걸 분명히 알려주세요! 그래야 후에 속상할 일이 덜 생깁니다ㅜ
그리고 어머니로서도 한 인간으로서도 정말 대단하세요! 자기 한 몸 건사하기도 어려운 시대에 15년을 그렇게 먹여 살리는 건 정말 대단히 큰일 해내시는 겁니다!
@@sksinfndkxk7근데 객관적으로 가스라ㅣ팅인지구별 못하겟나요? 내 애비도 저래서 압니다, 가스라이팅이라도 백수한량은 변함 없습니다,
질문자님덕분에
법륜스님께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질문자님도 당당히
멋지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기만 한것도 얼마나 큰 행복입니까.
저도 무능한 남자 폭군인남자 하고 이혼하고 24년이 지났는데 지금생각하면 정말 잘 헤어졌다 싶습니다 다른인연 만나 안싸우고 살으니 좋고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좋습니다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 내 욕심채우려면 자존심내려놓고 모든것내려놓고 바보처럼살아보니 많이이익보고살고있습니다그래서 행복하다 생각하고 잘 살고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스님 건강하십시요~^^
뼈 때리는 ... 맞는 말씀입니다 바뀌지 않는 사람 ..고치려고 해 보았자 같이 사는 사람만 고통이고 지옥입니다 차라리 눈앞에 없으면 마음이라도 편할텐데 저도 겪어봐서 압니다 포기도 쉽지않겠지만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랍니다 ..라는 말이 그래서 나온 듯 합니다~~
그런거같습니다
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어 오래 오래 저히들 곁에 있어주세요
법륜스님 최고이십니다❤
질문자님 입장에서는 처음엔 당황스러우셨겠지만,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사실 수 있도록 하기위한 스님의 냉철하지만 따뜻한 말씀이라 생각되네요.
저에게도 귀한 가르침이 되었습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부모님 중에 한 부모 가정이나 경제적으로 부족한 분들은 항상 자식들한테 미안하다는 마음, 죄책감에 휩싸여 있는데 그런 감정은 자식들에게도 전염이 됩니다. 그럼 자식들도 이유 없이 죄책감, 위축된 감정에 휩싸여 사회에서 쭈구리가 됩니다. 어떤 형편에서도 밝고 즐겁게 살면됩니다. 당당하게. 그래야 자식들도 당당하고 해피하게 사회의 구성원이 되는 겁니다. 스님 말씀은 질책이 아닙니다. 너무 당연한 말씀이에요. 무슨 위로를 받으려 하지 말고... 스스로 당당해 지세요. 스스로 선택한 삶을 당당하게 능력 껏 즐겁게 사세요. 의타심을 버리면 행복합니다. 그리고 4인 가족 완결체 세상에 별로 없어요. 그건 교과서의 그림일 뿐이에요.
고마운 말씀이네요
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4인 가족 완결체를 만들고 지켜 가는거는 그만큼 인고의 세월을 견뎌내야 가능한 겁니다~
주변엔 착한이들 뿐여서 정신번쩍 하는 객관적인 조언을 듣기 힘듭니다
스님의 모든 말씀이 다 내게하는 일대일 코칭이라 생각하며 듣다보니 어느순간 제 삶에 변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여기 어리석은 또한명 중생 깨닿고 갑니다 질문자님 덕분입니다
힘내고 잘 살아봅시다
저희 언니가 저분과 비슷한 남편과 20여년 살다가 이혼했는데요, 언니도 늘 저렇게 한스럽고 원망하며 죽을 상하고 살았어요. 그런데 이혼했다고 해서 행복해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때나 지금이나 일은 일대로 하고 힘은 여전히 들고요. 재혼하려니 이것 저것 너무 걸리는게 많고... 언니가 오래전에 이 영상을 봤었다면 좋았겠어요.
스님의 깊은 마음을 알게 되면
저런 말씀이 혼낸다는게 아니란걸 알게 됩니다 간만에 들었는데
역시 스님. 참 대단하셔요 요즘 짜증나고 욕심이 스멀스멀 생기는데 듣고 반성했어요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언뜻 들으면 혼내시는 것 같지만 조금 더 생각해 보면 집착되어 있는 질문자를 깨우치게 하기위해 핵심을 짚어주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가난해도 엄마가 즐겁게 살면 아이들은 잘 큽니다
저도 혼자서 아이들 키웠지만 즐겁게 살았더니 아이들이 잘 성장했습니다
스님말씀 정답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분이 이런글은 꼭 보셨으면 싶습니다,
엄마의 감정을 아이들도 공유할털데 엄마가 먼저 행복하고 당당하게 사시면 아이들어게는 물질적 풍요 그 이상이 될 것 같습니다 😊
도박남편과이혼하고 한부모가정신청해서 애들학비안드니 열씸히살아냈죠 지금다들커서 돈도잘벌고 애들사랑으로키우니 자존감도 뿜뿜입니다 아이들에게만집중하세요 엄마라면 무슨일이든하세요
저도 죽었다 생각하고 맘 비우고 딸이랑 즐겁게 삽니다.
딸 자존감 높여주고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딸과 엄마 주위 신경쓰지 않고 즐겁게 당당하게 살아갑니다.
@@코코샤넬-p4e0ㅇA1
스님만이 해주실수 있는
뼈때리는 조언이시네요
질문자 봐가면서 수위조절..
질문자 수긍.. 감동입니다.
15년동안 돈 안벌어오는 남편, 하루 아침에 달라질 일 있습니까? 그러니 바꿀수 있는건 내 마음가짐 하나뿐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이 자식을
키우보지 않아서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아이들혼자
키우는것 정 말
힘들어요
여자가 잘못이 있다면 경제력없는 남자를 남편으로 고른건데.. 스님 말씀대로 이혼을 하든지 포기하고 살아야지 별수가 없어요.
우리엄마도 50년 동안, 돈 못버는 아빠한테 늘 불만이 많았지만, 이혼은 안하고 경제활동 하면서 화내고 짜증부리다가 암걸려서 고생했어요.
맞아요 저도 제가 아파서 죽을거 같더라고요
여자가답답하다 말귀을 못알아듯네
딱하고 안됐네요.
그러나 냉정하게 보면,
남자를 잘못 고른 걸 수도 있고,아님 여자팔자 때문에 남자가 못쓰게 됐을 수도 있어요.
생각나름입니다.
스님께서 안타까우신가봐요 !
이렇게 혼내시는거 보니깐요
위로는 그때뿐인걸 법문듣고 깨달았어요 진짜 현명하신거 같아요
힘내세요 화이팅😊
큰 울림받고 갑니다ㆍ
참 객관적이고 지혜로우신 말씀이십니다ㆍ저의 어리석음을 또 한번 깨우치고 갑니다ㆍ
언제나 법륜 큰스님의 지혜로우신 말씀을 들을수 있어 정말 고맙고 감사한 날들입니다..스님의 말씀이 가슴에 많이 와 닿습니다..스님 항상 건강 하십시요 ..감사드립니다..
현실적이고 빼때리는 조언.....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법륜스님께서 계셔서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는 마음만 가득합니다.
늘 건강 잘 돌보시며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 최고입니다. 경제적 능력 안되면서 부잣집 흉내내려하고 남편 비위하나 못 맞추면서 남자한테서 경제적 도움 바라는 어리석은 질문자한테 꿈도 야무지다고 사이다 말씀 날려주시네요!
스님말씀100%데로.제가.그렇게.잘살아왔어요.졸혼해서타인들질투를받을정도로.애들도잘자리잡고.모두건강하고ㅡ빈둥지증후군도아니고
공수래공수거.늙어가는거를지켜보는게 서글프지만.어쩌겠어요다들그러는데ㅡ스님말씀감사합니다!매일말씀듣다보니 저의 친구같아요.건강하세요!😮😅😢😂❤
문제해결엔 이과적 사고방식이 필요한것 같아요. 쉽지 않지만 감정이란게 한번 빠지면 늪과 같죠. 저도 어려움이 있을때 한여름밤의 꿈이구나 하고 가볍게 살도록 연습하겠습니다.혼나는 기분들어 듣기좋지는 않겠지만 스님말씀은 듣고나면 무릎을 치게 하십니다.
항상 느끼는건데 질문자를 위해 진짜많이 애쓰시는 말씀에 늘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내귀에 캔디 화법이 아닌 질문자들이 진정한 행복을 찾도록 사실적인 말씀으로 정신을 차리게 돼요
제가 30년전에 상황이랑 똑 같아요 저는 지금 50대초반이고 이른나이에 아이둘을 낳아 둘째가 돌 막지나서 혼자가 되었어요 물론 생활비 위자료 양육비 십원도 받아 본적 없구요 ᆢ막막하다 못해 그냥 하루하루 살았어요 스님말씀 처럼 평범한게 제일 어렵습니다 ㆍ제일중요 한건 엄마 나 자신 마음가짐 인거 같아요 ㆍ시간낭비 하지 마시고 자기 능력껏 사는거고 걱정한다고 해결 되지 않았어요ㆍ지금와 생각해보면 상황판단을 빨리하고 내 마음 가짐을 더 굳건히 잡았 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제일 큽니다 ㆍ질문자님 힘든거 누구보다 더 잘 압니다 ㆍ고장난 차 붙들지 마시고 빨리 폐기 하시고 스님 말씀 새기며 사세요 ᆢ나도 그때 이런 좋은 말씀 해줬으면 정신 번쩍들었 을 텐데 ᆢ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이해하고 참고 살기에는
경제력없는 남편은 너무 힘들어요..
그럼이혼하든지
저도 해결도 못할거면서 복잡한 고민들은 붙들어매고 있는일이 종종있어요 사연자님 마음 아픔을 충분히 이해합니다.스님은 답변에 저도 객관화되고 스스로를 돌아보게됩니다.스님 감사합니다.
저도 막내며느리인데 시댁일을 다 해오면서 누구하나 도와주지않고 스트레스받고 신랑은 정말 가정적이고 좋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시댁에 잘해왔어요 근데 신랑도 제 눈치보고 너무 힘들었는데 스님 말씀대로 생각을 바꾸고 제 마음이 편하고자 마음을 다시 잡고 살아가기로 했어요 항상 머리가 아프고 우울해지고 눈물도 많아지고 만사가 귀찬아지고 짜증만 늘어나고 했지만 모든것을 다 이해하고 제 마음이 편하고자 풀어가면서 살기로 하니 아픈머리도 안 아프고 신기했어요 스님 정말 저를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말씀처럼 참으로 좋은 세상입니다. 남 부러워하며 욕심내기 보단 자기 형편껏 살면 되는겁니다. 든든한 애가 둘이나 있으니 이또한 행복이며 자기가 갖고있는 행복은 안보이고 남의것만 볼려는건 어리석은짓이죠.
스님 항상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셔요 🙏🙏🙏
스님의 법문은 늘 큰 깨달음을 줍니다.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현대 사회는 과거보다 물질적으로는 풍요롭지만, 정신적으로는 나약해진 거 같습니다. 말 못할 사연이 있겠지만, 스님의 말씀을 잘 이해하셨다면 불행하다는 생각을 멈출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불행하지 않는 게 행복 아니겠습니까~~
스님말씀듣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스님감사합니다 스님감사합니다 한마디 한마디 세기겠습니다 있는그대로가 행복합니다
스님말씀 중에
옳은말씀 있습니다
여성으로서 나이먹어가니 점점
남편의 기분을 맞춰가며 잘 대접해주니 다정한부부가 됩니다
모든게 기브앤테이크인데 그게안되면 관계지속안됨. 받기만하고 줄줄모르는 여자들 문제다
남들처럼 신랑도 벌고 나도 벌어서, 두 부부가 화합하여 아이들 양육하면서 살면 좋겠지만.
남편이 내뜻대로 움직이지 않거나 무능한 사람이라면, 남편은 잊고 질문자 혼자 살아갈 방법을 궁리하라는 말씀 같아요.
순리대로 자기의 인생 형편에 맞게 살아가야한다는 스님말씀 백번천번 맞습니다
남편이 무능 가정 책임감 안되면 홀로서기 혼자 애들데리고 사는게 더 현명 합니다 저도그렇게 혼자 행복하게 삽니다
질문자님 상황은 이해되나 상황에 맞지않는 욕심이 본인을 더 괴롭게 하는 것 같습니다. 스님께서 혼내시는 것 같지만 정말 현실적인 대안을 주신 것 같아요. 대안이라기 보다 현실적인 본인 모습을 바라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말이죠. 스님의 질타속에 질문자님을 위하는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답답한마음 스님한테 하소연하는걸로 풀리시길 바랍니다.. 스님 생활에 힘이 되는 말씀 고맙습니다.. ^^♡
지금 상황이 최악이 아니라
지금이 좋음을 알아야 행복해요
이대로도 좋다❤
댓글들을 보며 감동됩니다. 다들 경지에 오르신듯..... 법륜스님 덕분입니다.
스님 말씀에 정신이 번쩍 듭니다.
당당하게 살겠습니다.
법륜스님 진짜 명언이십니다.
언제나 명쾌한 해답이십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스님 말씀에서 많이 느끼고 반성합니다
❤스님~~ 또 이렇게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스님 덕분에 더 내려놓고 현재의 상황에 더 감사하게 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냉철하게 결정하되, 결정후엔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너무 걱정도 말고 열심히 사시면된다는 말씀입니다.
결정을 못내려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결정은 자신이 내리는겁니다. 누구도 자신보다 상황을 잘 아는 사람은 없어요.
결정은 자신의 몫이지만, 그 이후에는 그걸 받아들이고 사는 삶에 대해서 조언하시는 것같습니다.
십분 이해가지요 물질만능사회에서 견디기힘드시겠지요 스님말씀은 매우간단하지만 하루하루 도 닦는기분으로 내팔자려니해도 눈물나는 날있어요 모든것이 힘겨우실거란생각듭니다 그냥 아이들생각만하셔요 실랑은 허수아비 기대지마세요 그렇게사는사람들도 많아요 힘내세요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구구절절 옮은말씀 고맙숩니다
스님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늘~~행복주셔서 고맙숩니다 ^^
문제가 없다 생각하면
문제가 없을수도 있다는 관점 !!
복잡게 살지말자 다짐합니다
법륜스님 오늘아침도 깨칩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늘 현명하신 말씀에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법륜스님 항상 건강 챙기시며 일하세요❤
👍 법륜스님~ 항상 너무 진실된 기준... 오늘도 잘 배워갑니다.
스님 정말 명쾌하십니다 저도 듣는동안 질문자가 답답했어요
진짜 듣는동안 깨달음이 옵니다
정확하게 맥을 찌르십니다 👍
어찌 그리 정곡을 콕콕 찍어서 말씀하시는지 스님 말씀 들을때마다 놀랍습니다
아무 욕심없이 가장 맑고 투명함으로 세상 모는것들을 보시니 해결 되지않는게 없는듯 합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늘 함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법륜스님 몇년전에 알고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
오늘도 깨칩니다
남과 비교하면 욕심이고
형편대로 자유롭게 당당히 살아가면 문제될게 없네요ㆍ
어차피 해결안되는거는
내 주제껏 살면 되는군요!!
오늘 또 어리석은맘 깨칩니다🙏🙏🙏
어른의 현명한 말씀에 저두 개운해집니다! 정신이 듭니다
지금힘들어도 애들크면 힘됩니다 지금그런. 모습으로 애들이랑함께 사시면 애들도 엄마존재 무시합니다 힘내셔요 엄마가 바로서야 애들도 따릅니다 부질없는것에 헛된 시간 낭비하지마세요 스님말씀 백프로 입니다 돈있는데 지원안하는 남편 연끓으세요 그런인간은 애초에 인간아닙니다.
매정하게 들리겠지만 정곡을 찌르는 조언에 나도 정신을 번쩍 차리게 하네요..질문자님 힘내시고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스님 즉문즉설 들을수록 지혜는 나이가 든다고 저절로 얻어지는게 아니라 구하는 자가 얻는 거 같습니다. 욕심을 비우고 가볍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법륜스님!!!
명언영감입니다.
영상의 사연자분의 말씀을 하나하나
진실성있게 듣고 조언 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너무 감동을 받았습니다.
항상 말씀을 듣고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
스님의 말씀을 들으면~~~웃음이 납니다~~~^^간단명료하게 때딱 짚어주셔서 시원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너무 당연한 말씀에 깊이 감사합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이네요
전 내년에 이혼해요
떳떳하게 살아라는 말씀 기억하면서 더 열심히 제 인생 살겠습니다
스님법문말씀 듣고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욕심부리지 않고 어리섞은 제자신을 보게 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스님 최고이십니다!
😊😊😊😊😊😊😊😊😊😊😊😊😊😊😊😊
바꿀수 있는건 내마음 입니다.
모든 생각을 내 중심에서 통찰 할수 있는 판단이 필요하네요.
스님 말씀으로 나를 알아갈수있게 깨우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22년남편있어도혼자생활비벌어서이날평생삽니다~~스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이유가없는것보다있는게자식한테나의생각내려놓고가고있어요~~그렇게생각하시면서살아가면좋은날올것에요~~홧팅~~그냥다내려놓으면맘~~편해유😂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오래 오래 건강히 국민들 속에서 이렇게 따끔하게 충고해주시고 조언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ㅜㅜ
스님 진짜 대단하시다 존경존경
속터져 죽는 쥴
저는 질문자님 마음 너무 이해되네요. 질문자님이 남자한테 기대려는게 아니죠. 집에서 놀겠다는것도 아니고, 혼자는 도저히 버거우니 부부 두사람이 같이 일을 해서 돈을 벌고싶다는건데 이게 어떻게 남자한테 기대고 의지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스님 말씀대로 현실을 부정하고 탓해봐야 도움되는게 있겠습니까.. 아이들 성인 될때까지는 그냥 받아들여야죠. 그래도 아이들 성인되면 또 현실의 장점도 있을겁니다. 보통의 사람보다 훨씬 자립적이고 강인한 나 자신이 되어있을테니까요. 요즘 100세시대인데 질문자님은 아마 평생 일 못해서 굶진 않을것같습니다. 그만큼 생활력이나 내면이 단단해져있는거죠. 그렇게 자기합리화라도 하며 버티시길 바랍니다. 결국 인생을 잘 사는 사람은 자기합리화를 잘 하는 사람이더라구요.
저도 아이 둘 키우고 있지만 이게 참 보통일이 아니죠. 몸이나 정신은 육아로 갈려나가는데, 그렇다고 뿌듯하기보단 더해주지 못한 미안함과 자책감만 남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하자구요. 혹여 나중에 자식들이 우리엄마가 이것밖에 못해줬다 욕하면 뭐 어떻습니까. 나는 적어도 내 기준 최선을 다했는걸요. 최고로는 못해줘도 나중에 후회없게 최선은 다하자구요! 응원합니다
@@simplman 남자한테 기대려한다는 댓글들이 몇몇 보여서 한 말 입니다.
감사합니다 늘 최선을 다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님의 혜안 현명하시고 인생공부가 됩니다. 모든 것을 다 가질수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스님🙏🙏🙏
남편은 15년 동안 경제적 지원이 없다는 "사실". 아이들 둘을 키워야 하는 "사실". 혼자 경제 활동을 하고 있는 "사실"===이것을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아무런 고통이 없음. 근데 사실과 "이상"을 비교하면 고통이 시작됨. "이상": 남편이 경제적 지원을 해줄 것, 아이들이 더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할 것, 내가 경제 활동을 줄일 것.
없는 이상을 있는 사실과 비교해서 걱정과 근심을 만들고 고통을 느낀다.
멋지십니다
추가 남편비위는 맞추기 싫다.
동감입니다
나쁜 놈아
비위는 남편 니가 나한테 맞춰야지
돈도 당연히 바치고 이런 마음?
스님 존경스럽습니다
많은도움됩니다
항상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