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미국에서 몇년 살다 왔는데, 개인적으로 한국이 살기는 더 좋습니다. 미국에 갔다 와서 느낀 건, 남과 비교하지 말자 입니다. 미국 개인주의 사회 보다는 한국이 단일민족이라 그런가 약간 집단주의 같은게 있어서 남들이 어디 살고, 어떻게 애들 교육시키고, 어떻게 부동산 투기 하고... 등등 남과 비교하느라 스스로를 더 불행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비교하지만 않고 나름 스스로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하면 한국이 훨씬 사람들 정도 많고 살기 좋아요. 요즘 코로나 대비하는 것 보세요. 남들한테 피해 안주려고 불편함을 무릅쓰고 알아서 마스크 끼고 다니는 똑똑한 국민들이 사는 나라입니다. 물론 한국에 살면서 안 좋은 점도 있고 고생도 많이 했지만, 부처님 생각하며 잘 이겨내야죠. 어딜가나 고생 안하고 살 수 있겠습니까?
네 한국사회가 살기좋은나라 맞죠 근데 그 집단주의 남한테관심 많고 쓸데없는 유교주의 이것들이 엄청큰범위를차지합니다 전 이것들이 한국이 자살률 1위에 한몫하지않았나싶습니다 전 저런시선때문에 눈치보여서 외국가서살고싶습니다 그런문화때문에조현병환자들이 늘어나고 정신과환자들이많아집니다
외국에 살면 향수병과 언어 장벽, 차별 등이 힘들고 한국에 살면 기준을 남한테 두는 사회라 정해진 틀과 루트를 벗어나면 낙인이 찍혀 정서적으로 갑갑하고 월급이 적은 점이 있습니다. 이 점들을 뒤집어서 생각하면 외국에 살면 독립적이고 자유롭게 살면서 편안한 회사 문화와 복지, 높은 연봉과 더불어 언어와 문화를 배울 수 있어서 좋고 한국에 살면 익숙하고 편안한 문화 속에서 월세도 저렴하고 가까운 사람들과 입에 맞는 음식을 먹는 즐거움이 또 있겠네요. 어디에서 살든지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미국서 결혼 생활 20년차인데 가끔 한국이 그립고, 나이들어가시는 엄마 생각에 그냥 한국 가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어요. 멀쩡히 결혼하고 고등학생 대학생 된 자식을 잘 둔 엄마인데도 한국에 대한 그리움에 그냥 무턱대고 다 놓아버리고 정토회나 들어갈까 싶은 엉뚱한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러고 나면 이 분이 호주와 한국을 비교하며 힘들어하듯이 한국 가면 저 또한 그런 신세가 되겠지요. 이 분 힘들어 하시는 것 보면서 제게 간접 체험을 주시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용기 내어서 질문해 주셔서 감사하고 스님 좋은 말씀도 감사합니다.
@@antiwnl 이보세요 ㅋㅋㅋㅋㅋ 정치는 형평성이 있고 없고의 문제를 제기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타인에게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본인을 중도라고 생각해서 이런 글을 쓰는지는 모르겠다만, 개인적으로 중도라고 자처하는 분들을 보면 도대체가 뜨거운 것도 찬 것도 아닌 흐리멍텅한 멁고 묽은 맛대가리 없는 죽같은 존재라고 생각하는데요. (글쓴이의 글 뽄새를 보아하니 중도가 아닌 우성향인 것 같다만 ㅎㅎ 뭐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당신은 본인 스스로가 얼마나 지혜롭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으나, 쓰신 글 중 첫 머릿말에 '법륜스님의 법문이 대체로 지혜롭다는............. ' 라고 쓰신 문장을 보면 법륜스님과 본인의 정치 성향이 달라서 법륜 스님의 지혜 총량을 깎아내린 것 같아요. 스님도 사람인데 대체로 지혜롭다고 여기시는 스님의 정치 성향 정도는 존중해 줘야죠? 당신의 종교가 이쪽이든 저쪽이든 상관없이 법륜스님이 나오시는 채널을 즐겨 보신다면 그냥 스님은 스님대로 내비두세요. 스님이 자주 하시는 말씀 있잖아요. 남 일 신경쓰지 말라고. 마지막으로 한 말씀 올릴게요. 타인의 정치 성향에 참견하지 마세요. 참견하면 수준이 낮아보이거든요.
호주에 산다고 다 최저 임금 받지 못해요. 법적으론 정해있지만 학생비자 외국인들 이용해서 최저 ㅇ임금보다 낮은 어처구니 없는 돈 받으며 살죠. 워킹홀리데이 바자로 온 사람들 생활도 한국보다 못하고 보호도 못박죠. 현실은 참혹한 곳이 많아요 . 비자 문제로 악덕업주도 많고,또 아민생활로 향수병 ,여러가지 병들로 시달리는 사람도 많고, 생활비 엄청 높아요. 한국ㅇ늘 원하는지도 다 할수 있지만 호주는 뭐 하나 하려면 서비스도 비싸고 느리고 그렇죠. 한국은 반영구시스템 , 각종서비스, 의료기술은 세계최고 수준이고,의사들도 최고수준인, 이민자들이 수술하러 한국 많이 가구요, 병의 원인도 잘 찾아요. 전 한국가서 5분만에 병명을 의사가 찾아주었어여, 호주에서 3년을 헤매다가 병을 악화시켰어요. 그리고 여긴 약값이 엄청 비싸서 약도 못먹는 사람도 많아요. 한국은 정부에서 FDA 에서 좋은 약들이 많이들여와요, 호주에선 한국처럼 좋은 성능의 약들을 찾을수가 없어요.호주의사한테 물어보니 그런약은 호주에 없다고 해요. 한국정부에서 잘하고 있어요. 전문의도 엄청나게 비싸요. 예약기간도 한두달은 기본이죠. 전문의 상담해도 한국의 최소 20배 이상은 내야지 볼수 있어요. 저도 한국에서 수술했고, 호주의사한테 다시와서 이야기 했더니, 수술의 방법이 호주는 큰 상처를 내야하고, 한국은 보이지 않게 수술하는 최고의 의료기술이 호주 의사들이 감탄했기, 이미 강남 병원들이 유명하다는걸 다 알고 있어요. 돈 좀 덜 벌어도 한국에서 살고 싶고, 차별없고, 정 많은 한국에 살고 싶네요. 궁금해서 언덕에 뭐있나 해서 이민 왔지만,실은 별것 없어요 가족과 행복한 곳이 행복이지 호주가 행복이 될수 없어요. 호주 사회 실은 혼잡해요, 동성애, 이혼율 높고, 마약, 가정폭력, 반영구 시설 낙후 등 여러가지 사회문제로 많죠.대기업 상대로 대모하면 큰일이, 갑,을 관계 확실해요. 돈있는 사람한테 아첨 확실히 한답니다. 어린이 유치원이 하루에 한 십만원정도해서 일주일에 2,3번 보내면 다해요.의가 변호사 정도 되어야 매일 보낼수 있어요. 사립학교 비용도 어마해요. 집 렌트비도 세계에서 가장높아요. 집값내다가 끝나는 사람도 수두룩, , 인터넷은 신청해 한달만에 연결되었어요. 현실을 제대로 아셔야해요, 그냥 남들이 좋다고 다 좋지 않아요.. 천국 나라는 없지만요. . 호주의 장단점 더 조사해보세요.
저도 외국과 한국의 괴리감을 각오하고 한국으로 다시 왔지만 역시 실제로 겪으니 힘드네요.. 한국에서 살기로 결심했다면 외국에서의 장점들, 좋았던 점들과 한국을 비교하지말고 온전히 한국에 집중해야겠다는 결심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한국에 들어와서 창의적인 방향으로 교육을 바꿔보고 싶다는 원대한(?) 꿈도 있긴 하지만 그러려면 우선 스스로 적응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아요. 길게 보고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것이겠죠. 한국 적응이 저만 어려웠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 위로가 되고 스님 조언도 얻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외국서 돌아오고픈 건 많은 이민자들 마음이지만, 어떤분 댓글처럼 어서옵쇼 하리라고 생각하는 사람 별로없어요. 한국의 직업기회, 집값과 물가 염려하느라 못 오죠. 살만해도 정서적 공감이 그리워 역이민을 꿈꾸는 게 나이든 사람들의 입장일겁니다. 특히 남자들이 더 힘들어하죠. 사람이 그리운거예요. 잘난척하려고 돌아 오는게 아니라. 그래도 이분처럼 현실이 차게 느껴질까 두려워 버티며들 살죠.
호주 인종차별 엄청나고 물가 비싸고.. 한국와서 더 나은 삶일 경우가 훨씬 많을텐데... 한국사람이 우수하니까 경쟁이 심하고 나머지는 성격문제겠죠. 적응 잘하는 사람은 어디가도 잘합니다. 본인이 호주에서 백인사회에 완전히 들어갈려했다면 훨씬 더 힘들었을 거예요. 첨부터 그 정도를 할 기대치가 없었던 거고, 한국에 와서는 본인 잘난 맛도 있고 기대치도 높고 그러니까 불만도 많아지겠죠. 솔직히 겨우 7년 살고 와서 적응이 안된다는 것부터...... 본인인생의 대부분을 보낸 나라가 한국 아닌가요? 고작 7년에 영어가 더 편해질 수 없듯 고작 7년에 호주가 판단 기준이 되고 한국이 이해안된다는게 더 이해가 안되네요. 한국에 계속 사셨어도 문제 있을셨을 듯. 노력하면 그 댓가를 받을 수 있는게 상식이라고 본인은 말하는데... 그럼 열심히 공부하면 100점 맞나요? 사람에 따라 열심히 공부해도 결과는 다르지 않나요?
현재 외국에 살면서, 한국의 문제점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정말 호주란 나라는, 청년이 대학을 가기도 쉽고, 대학을 가면 왠만하면 다 취직이 되고, 자기 짝을 만나면 월세 살다가 집을 사는건 대부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본인들 연봉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래서 궁금했습니다. 왜 한국의 청년들은 이렇게 살수없는지. 왜 제 주변 친구들이 모두 공무원을 하고 싶어 하는지. 스님의 말씀에 많은것들이 이해가 되네요. 오늘 하루도 좋은 가르침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사회에서 자신이 그리는 밝은 미래를 실현하기가 어렵다 이게 스님한테 여쭤볼 일인가? 호주에서 타의든 자의든 돌아왔고 한국사회에서 사는걸로 정해졌으면 한국에서 자신이 할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 이 사회에 정해진 규칙대로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는 수 밖에. 이런 수동적 자세를 탈피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사회를 바꾸려는 노력을 해야 하는것. 딱 스님의 말씀이 너무나 맞는 말씀이네요. 한국은 왜 이러나 하고 불평하고 스님한테 여쭙고 이건 도움이 되는 행동이 아닌듯
외국에 나가서 공부를 해서 능력이 출중하면 거기서도 얼마든지 자리잡을수 있고 또 돌아와서 보니 아닌것 같으면 다시 돌아가면 될텐데 외국물 먹으면 어서오십쇼 하고 반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니 차갑다 느끼는거지 대부분 유학생들중에 놀것 놀아본 사람들은 쭉정이가 되어서 돌아오더라 내 능력을 탓해야지 유학생 우대 안해준다고 불평마라 능력자들은 돌아오지않고 외국에서 자리 잡고 어쩌다 한국 여행 왔을때도 허세떨지 않고 조용히 다녀가는것 보고 신기해했다
거기다 미국은 사회복지도 전무하고 세금도 상당히 높고 딱 피빨리다 거지되기 딱 좋겠더라고요. 미국이 이미지만 세계최고지 막상 교민들 보면 응급실도 병원도 맘놓고 못가는 동남아 삼류생활수준... 거기다 총기사고는 말할것도 없고요... 호주도 별로지만 미국하고 어케 비교룰 하나요... 미국 교민들 딱 거지되기 직전이던데...
@@TheJoccara 시대가 바뀌어서 지금 10대 20대는 달라요. 특히 캘리포니아, 시애틀 이쪽에서 자란 고학력 동양애들은 같은 고학력 백인 남자가 누리는 특권을 온전히 누리진 못하겠지만 어디가서 밀리지 않습니다. 교민들이라 응급실 병원을 마음놓고 못가는 것이 아니라 보험 제대로 들어놓지 않은 부류나 애매한 미국 중산층들이 모두 겪고 있는 미국 사회 문제 입니다. 슬픈 것은... 한국에서 밀리는 유전자는 미국에서도 밀립니다. 제 사촌들 하얀 피부에 잘생기고 키가 190 넘는데.. 영어 제대로 못해도 늘 우대 받더라고요 ㅋ 그냥 인간사회가 본능적으로 우월한 DNA를 알아 보는 듯...
정말 세상은 스님말씀대로 변하고 있습니다 . 자동화시스템으로 모든게 바뀌었습니다 .하다못해 음식오더도 다 자동화시스템 .거기서 일하던 단순노동자들은 어찌해야 하나 걱정이 다 될 정도네요 .정말 눈 바로 뜨고 투표해야 합니다 .머리나쁘고 배우거 없고 가진거 없는 사람은 다 죽어야 할 판이네요 .
한국의 임금이 낮다는 것은 인건비가 싸다라는 뜻이다... 미국 h마트 한국의 두배쯤 가격... 뭐하나 배우려면 한국 두배 돈을 지불해야한다. 미국 회사에 다니는 것이 아니라 한인회사 다니면 월급도 낮고, 외노자 비슷 대우에 물가는 비쌈... 그래도 저 청년은 가족없을 때 다녀왔네... 그래서 못 잊는듯....😢😢
외국에서 짜치고 데여가며 뒹굴며 살면 정신 번쩍 번쩍 들텐데…… 자기 나라가 그래도 제일 맘 편하게 산다…. 이민자의 나라? 인종 차별 당하며 살고 복지 나라? 세금 겁나 겁나 겁나게 떼어가며 살고…. 못 견디고 역이민 하는 사람도 있고 이민 가서 잘 사는 사람도 있고 어디 가든 그냥 살면 사는거고 못 살면 못 사는거지 뭐 사회가 차가워…… 이민자, 해외 경험자 딜레마는 조국과 경험한 나라 사이에 좋은 것만 취하고 싶은 욕심 때문이지 어디가 좋고 나쁘고도 딱히 없어요
저도 미국에서 몇년 살다 왔는데, 개인적으로 한국이 살기는 더 좋습니다. 미국에 갔다 와서 느낀 건, 남과 비교하지 말자 입니다. 미국 개인주의 사회 보다는 한국이 단일민족이라 그런가 약간 집단주의 같은게 있어서 남들이 어디 살고, 어떻게 애들 교육시키고, 어떻게 부동산 투기 하고... 등등 남과 비교하느라 스스로를 더 불행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비교하지만 않고 나름 스스로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하면 한국이 훨씬 사람들 정도 많고 살기 좋아요. 요즘 코로나 대비하는 것 보세요. 남들한테 피해 안주려고 불편함을 무릅쓰고 알아서 마스크 끼고 다니는 똑똑한 국민들이 사는 나라입니다. 물론 한국에 살면서 안 좋은 점도 있고 고생도 많이 했지만, 부처님 생각하며 잘 이겨내야죠. 어딜가나 고생 안하고 살 수 있겠습니까?
공감합니다
팩트입니다 한국은 아직도 사대주의 망상에 찌들어있죠 과거에는 중국, 지금은 미국, 서양, 다른 선진국과 비교하면서 자기나라 혐오하기 급급한거 같아요
한국은 땅이 좁아서 하기싫어도 자동으로 비교가 되는거지 왜냐면 늘 수많은 사람들이 시야에 있거든요 미국은 해봤자 앞뒤옆밖에 더있나
네 한국사회가 살기좋은나라 맞죠 근데 그 집단주의 남한테관심 많고 쓸데없는 유교주의 이것들이 엄청큰범위를차지합니다 전 이것들이 한국이 자살률 1위에 한몫하지않았나싶습니다
전 저런시선때문에 눈치보여서 외국가서살고싶습니다
그런문화때문에조현병환자들이 늘어나고 정신과환자들이많아집니다
맞아요. 외둑에서 살면서 한국 비하 하는 사람들 거기 문화에 주류도 되지 못하고 그냥 그들이 하는거 따라 가고 있는겁니다.
자기가 가진것 자기가 태어난 나라에 대한 자긍심도 없는 사람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그냥 서민의 마인드로 살게 되는 사람들 많은거 같습니다.
스님의 특징이 두리뭉실한 내용보다 구체적인 사례로 설명해서 좋다
요즘 법륜스님 과거영상 하나 하나 많이 보고있는데 전 기독교에서 세례받았는데 스님 말씀 말씀 들으면서 존경스럽습니다
이런영상 모르고 있었는데 유튜브에서 최근에 보이기 시작해서 좋은말씀 지인에게도 공유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호주에서 지내다가 한국와서 불평을 많이했던것같아요,
한국은 그대로인데... 스님말씀듣고나서 제자신이 스스로를 힘들게했다는걸 알게되었네유~~
외국에 살면 향수병과 언어 장벽, 차별 등이 힘들고 한국에 살면 기준을 남한테 두는 사회라 정해진 틀과 루트를 벗어나면 낙인이 찍혀 정서적으로 갑갑하고 월급이 적은 점이 있습니다. 이 점들을 뒤집어서 생각하면 외국에 살면 독립적이고 자유롭게 살면서 편안한 회사 문화와 복지, 높은 연봉과 더불어 언어와 문화를 배울 수 있어서 좋고 한국에 살면 익숙하고 편안한 문화 속에서 월세도 저렴하고 가까운 사람들과 입에 맞는 음식을 먹는 즐거움이 또 있겠네요. 어디에서 살든지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도 차가운듯 하지만 속은 진짜 따뜻하시고 늘 깊게 헤아리심을 느낍니다.
저도 스님이 질문자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도움 주려는 하시는 마음을 느낍니다
저도 스님이 대중을 너무 사랑하시고 어쩔땐 너무 사랑하는데 해결해주고 싶어서 당황하시고 이런걸 많이 느꼈습니다
그뒤로 스님이란 호칭이 나도 모르게 우리스님이 됐습니다...우리스님 용맹 정진 하시다가 건강 해칠까바 늘 걱정입니다
스님 말씀 들으며 많은 지혜를 배우고 마음에 평화를 유지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Jae Yuong
🙆🏻♂️ 스님 말씀에 감탄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늘 말씀 감사합니다. 늘 매번 새롭게 배우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정말 법륜스님은 부처님이 다시 오신듯해요.. 그만큼 대단하신것 같아요^^
스님의 말씀은 늘 많은 깨달음을 받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늘 건강 하시길 기도 올립니다.
미국서 결혼 생활 20년차인데 가끔 한국이 그립고, 나이들어가시는 엄마 생각에 그냥 한국 가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어요. 멀쩡히 결혼하고 고등학생 대학생 된 자식을 잘 둔 엄마인데도 한국에 대한 그리움에 그냥 무턱대고 다 놓아버리고 정토회나 들어갈까 싶은 엉뚱한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러고 나면 이 분이 호주와 한국을 비교하며 힘들어하듯이 한국 가면 저 또한 그런 신세가 되겠지요. 이 분 힘들어 하시는 것 보면서 제게 간접 체험을 주시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용기 내어서 질문해 주셔서 감사하고 스님 좋은 말씀도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행복하세요^^
이나라 저나라 떠돌이 생활하고 있는데 부모님들의 간섭과 집착, 기대, 효도 등 부담스럽고 이런 문이들 때문에 힘들어서 한참 있다가 은퇴 후에나 다시 생각하려고 합니다.
시대의 이런 천재가 없습니다 하늘이 내린 인물이 분명합니다 시대적 특징을 명확히 보고계십니다 청년들이 많이 배워야 해요
난 스님이 대통령이 돼엇음좋갯다 생각해요
@@jiheekimsproch5799
동감합니다~~^^
법륜스님의법문은대체로지혜롭다는생각이듭니다다만정치적인발언이나말씀은본인의자유이나문재인정권에일조했다는것을감안하더라도보수정권에대해서는틈만나면비판적인데이정권에대해서는단한말씀도없다는것에형평성의문제를제기합니다~
@@antiwnl 몬 개소리냐? 조중동 및 기타 목사들, 유튜버들, 태극기 붙잡고 애국지랄하는 노친네들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데 그걸로도 부족하냐?
@@antiwnl 이보세요 ㅋㅋㅋㅋㅋ 정치는 형평성이 있고 없고의 문제를 제기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타인에게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본인을 중도라고 생각해서 이런 글을 쓰는지는 모르겠다만, 개인적으로 중도라고 자처하는 분들을 보면 도대체가 뜨거운 것도 찬 것도 아닌 흐리멍텅한 멁고 묽은 맛대가리 없는 죽같은 존재라고 생각하는데요. (글쓴이의 글 뽄새를 보아하니 중도가 아닌 우성향인 것 같다만 ㅎㅎ 뭐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당신은 본인 스스로가 얼마나 지혜롭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으나, 쓰신 글 중 첫 머릿말에 '법륜스님의 법문이 대체로 지혜롭다는............. ' 라고 쓰신 문장을 보면 법륜스님과 본인의 정치 성향이 달라서 법륜 스님의 지혜 총량을 깎아내린 것 같아요. 스님도 사람인데 대체로 지혜롭다고 여기시는 스님의 정치 성향 정도는 존중해 줘야죠? 당신의 종교가 이쪽이든 저쪽이든 상관없이 법륜스님이 나오시는 채널을 즐겨 보신다면 그냥 스님은 스님대로 내비두세요. 스님이 자주 하시는 말씀 있잖아요. 남 일 신경쓰지 말라고.
마지막으로 한 말씀 올릴게요. 타인의 정치 성향에 참견하지 마세요. 참견하면 수준이 낮아보이거든요.
스님 말씀은 진짜 진리인거같아요
감사해요♡
스님의 혜안이 놀랍습니다.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 잘 보았습니다 ~ 항시 건강하길 바랍니다 ~
스님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대화를 통해서 하나 하나 일깨워 주시네요^^
스님 말씀은 그거인것같음...아무리 ㅈ같아도 이게현실이다 그러니깐 현실에 기반해서 앞으로 나아갈 방법을 모색해라 자기감정에 빠져있지말고 정신차리라는 것같음 나도 정신이 드네 감사합니당
부천님의 지혜의 말씀에 어리석은 마음을 알고 집착을 내려놓습니다~~~🧎♀️🧎♂️🧎♀️🙏🙏🙏
저도 젊었을때 외국살이 조금 해보고 일도해봤지만 어디에 살던 일단은 마음가짐이 먼저 인듯 하네요. 힘내시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홧팅하시길. .!
ㅅ,ㅣ
현명하고 지혜롭고 성실하신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세상사. 인간사. 정치까지도. 올바르게 말씀하시는 대단한분이십니다.
호주에 산다고 다 최저 임금 받지 못해요. 법적으론 정해있지만 학생비자 외국인들 이용해서 최저 ㅇ임금보다 낮은 어처구니 없는 돈 받으며 살죠.
워킹홀리데이 바자로 온 사람들 생활도 한국보다 못하고 보호도 못박죠. 현실은 참혹한 곳이 많아요 . 비자 문제로 악덕업주도 많고,또 아민생활로
향수병 ,여러가지 병들로 시달리는 사람도 많고, 생활비 엄청 높아요. 한국ㅇ늘 원하는지도 다 할수 있지만 호주는 뭐 하나 하려면 서비스도 비싸고 느리고 그렇죠.
한국은 반영구시스템 , 각종서비스, 의료기술은 세계최고 수준이고,의사들도 최고수준인, 이민자들이 수술하러 한국 많이 가구요, 병의 원인도 잘 찾아요. 전 한국가서 5분만에 병명을 의사가 찾아주었어여, 호주에서 3년을 헤매다가 병을 악화시켰어요. 그리고 여긴 약값이 엄청 비싸서 약도 못먹는 사람도 많아요. 한국은 정부에서 FDA 에서 좋은 약들이 많이들여와요, 호주에선 한국처럼 좋은 성능의 약들을 찾을수가 없어요.호주의사한테 물어보니 그런약은 호주에 없다고 해요. 한국정부에서 잘하고 있어요. 전문의도 엄청나게 비싸요. 예약기간도 한두달은 기본이죠. 전문의 상담해도 한국의 최소 20배 이상은 내야지 볼수 있어요. 저도 한국에서 수술했고, 호주의사한테 다시와서 이야기 했더니, 수술의 방법이 호주는 큰 상처를 내야하고, 한국은 보이지 않게 수술하는 최고의 의료기술이 호주 의사들이 감탄했기, 이미 강남 병원들이 유명하다는걸 다 알고 있어요. 돈 좀 덜 벌어도 한국에서 살고 싶고, 차별없고, 정 많은 한국에 살고 싶네요. 궁금해서 언덕에 뭐있나 해서 이민 왔지만,실은 별것 없어요
가족과 행복한 곳이 행복이지 호주가 행복이 될수 없어요. 호주 사회 실은 혼잡해요, 동성애, 이혼율 높고, 마약, 가정폭력, 반영구 시설 낙후 등 여러가지 사회문제로 많죠.대기업 상대로 대모하면 큰일이, 갑,을 관계 확실해요. 돈있는 사람한테 아첨 확실히 한답니다. 어린이 유치원이 하루에 한 십만원정도해서 일주일에 2,3번 보내면 다해요.의가 변호사 정도 되어야 매일 보낼수 있어요. 사립학교 비용도 어마해요. 집 렌트비도 세계에서 가장높아요. 집값내다가 끝나는 사람도 수두룩, , 인터넷은 신청해 한달만에 연결되었어요. 현실을 제대로 아셔야해요, 그냥 남들이 좋다고 다 좋지 않아요.. 천국 나라는 없지만요. . 호주의 장단점 더 조사해보세요.
호주에 살면 힘든 부분 확실히 말씀해 주시네요
선택에 책임을 지고 장점을 누리고 단점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마음을 갖겠습니다.
저도 외국과 한국의 괴리감을 각오하고 한국으로 다시 왔지만 역시 실제로 겪으니 힘드네요.. 한국에서 살기로 결심했다면 외국에서의 장점들, 좋았던 점들과 한국을 비교하지말고 온전히 한국에 집중해야겠다는 결심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한국에 들어와서 창의적인 방향으로 교육을 바꿔보고 싶다는 원대한(?) 꿈도 있긴 하지만 그러려면 우선 스스로 적응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아요. 길게 보고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것이겠죠. 한국 적응이 저만 어려웠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 위로가 되고 스님 조언도 얻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꿈이에요!
스님 참 말씀 좋네요
감사합니다^^행복하세요🌱❤💝💖🧡💚💛💙💕💑👫
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법륜스님 건강하시고 강의 조금만 하세요 코로나 때문에 걱정입니다 조심하심시요 법륜수님 강의 때문에 힘이납니다^^
"한국도 최저임금이 만원 정도는 해야 돼요" 스님이 이 말씀을 하신게 2017년입니다......그런데 아직도 돈 만원이 안됩니다. 아직도 최저임금 올리면 나라 망한다는 바보들이 너무 많아요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나라마다 장단점 있지요 ㅎㅎ 외국에 나갔을 때 적응하는거 보다 한국 다시와서 적응하는게 쉬운걸요.😅
스님 진짜 짱^^
스님은 경제 .교육 정치 과학 모든면에서 정통하신 분입니다
사대강 문제로 녹조현상 당연한거고 국민들도 동감하는부분이고 국민대신해서 목소리을 내어주시니 용기에 박수칩니다
시급1만원 선진국으로가는 국민의기본권리예여
설명중에 자영업자들에겐 알바고용의 어려움도 말씀도해주시고 다맞는말이닌가요?
간혹 가다 부정적인마인드을 가진신분들이 계시네여~~스님의 강연을 전부~ 자세히들어보세여
마인드가 긍정적으로 바뀔겁니다^^
외국서 돌아오고픈 건 많은 이민자들 마음이지만, 어떤분 댓글처럼 어서옵쇼 하리라고 생각하는 사람 별로없어요.
한국의 직업기회, 집값과 물가 염려하느라 못 오죠. 살만해도 정서적 공감이 그리워 역이민을 꿈꾸는 게 나이든 사람들의 입장일겁니다. 특히 남자들이 더 힘들어하죠. 사람이 그리운거예요. 잘난척하려고 돌아 오는게 아니라.
그래도 이분처럼 현실이 차게 느껴질까 두려워 버티며들 살죠.
만들어갑시다 좋은 대한민국
한국인도 한국에서 차별 대우 있습니다. 고국에서 느끼는 차별은 때로 외국에서 느끼는 차별보다 참기 힘듭니다. 인생 구간 구간 내가 더 행복한 곳 찾아 사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스님짱^^
질문자 말씀에 공감하고 스님 말씀에 공감...17:00 스님 말씀을 많은 분들이 들었으면...
호주 인종차별 엄청나고 물가 비싸고.. 한국와서 더 나은 삶일 경우가 훨씬 많을텐데... 한국사람이 우수하니까 경쟁이 심하고 나머지는 성격문제겠죠.
적응 잘하는 사람은 어디가도 잘합니다. 본인이 호주에서 백인사회에 완전히 들어갈려했다면 훨씬 더 힘들었을 거예요. 첨부터 그 정도를 할 기대치가 없었던 거고, 한국에 와서는 본인 잘난 맛도 있고 기대치도 높고 그러니까 불만도 많아지겠죠. 솔직히 겨우 7년 살고 와서 적응이 안된다는 것부터...... 본인인생의 대부분을 보낸 나라가 한국 아닌가요? 고작 7년에 영어가 더 편해질 수 없듯 고작 7년에 호주가 판단 기준이 되고 한국이 이해안된다는게 더 이해가 안되네요. 한국에 계속 사셨어도 문제 있을셨을 듯. 노력하면 그 댓가를 받을 수 있는게 상식이라고 본인은 말하는데... 그럼 열심히 공부하면 100점 맞나요? 사람에 따라 열심히 공부해도 결과는 다르지 않나요?
제생각을스님이다말해주셔서고맙습니다.건강하세요!
호주가 환경은 좋은데 살기 팍팍해요.월급 높아도 물가 정말 비싸고 교민들 살림살이 궁색해요.한국이 훨씬 좋죠 .
현실적인 조언이죠^^
현재 외국에 살면서, 한국의 문제점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정말 호주란 나라는, 청년이 대학을 가기도 쉽고, 대학을 가면 왠만하면 다 취직이 되고, 자기 짝을 만나면 월세 살다가 집을 사는건 대부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본인들 연봉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래서 궁금했습니다. 왜 한국의 청년들은 이렇게 살수없는지. 왜 제 주변 친구들이 모두 공무원을 하고 싶어 하는지. 스님의 말씀에 많은것들이 이해가 되네요.
오늘 하루도 좋은 가르침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치가 썪어서 퇴보하고
부정 부패로 정치가들 손에서 경제가 파탄났다.
박근혜대통령에게 씌운 죄악과 최순실에게 뒤집어 씌운 죄악이 지금 22년엔 모두 밝혀졌다.
거짓말과 음모로 나라를 불태운죄악을~~~
참많이 위안을 받읍니다
선진국에서 살아도 세금이 40%가까이 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덜 받고 물가 싼거 생각하면 어디에서 사나 똑같은 것 같다.
많은것들이 상대적이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저청년의 기분을 저도 잘 알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저두 오랫동안 외국생활을 하다가귀국후에는 질문자님과 같은 마음으로 살았는데 지금은 훌훌 즐겁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마음을 바꾸니 살만해요~
저는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
스님말씀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
정치.교육의 변화가 이루어 지면
우리나라 좋은나라
불평만 말고 바꾸자는 말씀.
노력한다고 모두 성공 하지 않는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은 모두 노력한 사람
법륜스님을 국사로 모시고 대통령 및 정치인들은 스님께 고견을 수시로 들어야 한다. 그것만이 대한민국을 살릴 것이다.
나무아미타불()()()
인생에서 중요한 집,육아,교육,노후가 사회복지만 잘되도 불안감.두려움 헬조선 소리는 안나오죠
정치인에게 요구해야하고 표로서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한국사회에서 자신이 그리는 밝은 미래를 실현하기가 어렵다 이게 스님한테 여쭤볼 일인가? 호주에서 타의든 자의든 돌아왔고 한국사회에서 사는걸로 정해졌으면 한국에서 자신이 할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 이 사회에 정해진 규칙대로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는 수 밖에. 이런 수동적 자세를 탈피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사회를 바꾸려는 노력을 해야 하는것. 딱 스님의 말씀이 너무나 맞는 말씀이네요. 한국은 왜 이러나 하고 불평하고 스님한테 여쭙고 이건 도움이 되는 행동이 아닌듯
외국에 나가서 공부를 해서 능력이 출중하면 거기서도 얼마든지 자리잡을수 있고 또 돌아와서 보니 아닌것 같으면 다시 돌아가면 될텐데
외국물 먹으면 어서오십쇼 하고 반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니 차갑다 느끼는거지
대부분 유학생들중에 놀것 놀아본 사람들은 쭉정이가 되어서 돌아오더라
내 능력을 탓해야지 유학생 우대 안해준다고 불평마라
능력자들은 돌아오지않고 외국에서 자리 잡고 어쩌다 한국 여행 왔을때도 허세떨지 않고 조용히 다녀가는것 보고 신기해했다
농력없는 사람들은 호주에서도 한국에 돌아간다고 하면 좋다고 할겁니다.나도 그러곘다.
헬조선 아니다.
동남 아시아 나라가서 살아봐라.
헬조선은 좌빨들의 선동구호다.
헉 지금 호주멜번에있는데 깜짝놀랐당.... !
스님~!
따뜻한 답변 감사합니다.
적응하는 종이 살아남는다고 합니다. 어디 가서나 본인이 적응하세요. 그래야 최후의 생존자가 되니.
감사합니다
1994년 얘들 유학때문에 호주를가서 둘러보니 인종차별이 너무 심해서 공짜로 집한채 준데도 가고싶은 맘이 없어 돌아왔다.어떻게 그런나라에서 이민가서 사는지 모르겠더라.참고로 미국으로 와서 산다. 허지만 한국으로 돌아 가고 싶어도 어쩔수 없이 여기있다.
외국에서 오래 사셨나봐요.. 한글 말투가 로보트같아요..
호주살다 미국 알아보는데...미국에서 아시안은 존재 자체가 없는것 같던데요... 백인 흑인에 묻혀서 이등시민도 안되고 삼등시민...코로나 계기로 인종차별 쩔던데 미국도...
거기다 미국은 사회복지도 전무하고 세금도 상당히 높고 딱 피빨리다 거지되기 딱 좋겠더라고요. 미국이 이미지만 세계최고지 막상 교민들 보면 응급실도 병원도 맘놓고 못가는 동남아 삼류생활수준... 거기다 총기사고는 말할것도 없고요... 호주도 별로지만 미국하고 어케 비교룰 하나요... 미국 교민들 딱 거지되기 직전이던데...
@@TheJoccara 시대가 바뀌어서 지금 10대 20대는 달라요. 특히 캘리포니아, 시애틀 이쪽에서 자란 고학력 동양애들은 같은 고학력 백인 남자가 누리는 특권을 온전히 누리진 못하겠지만 어디가서 밀리지 않습니다. 교민들이라 응급실 병원을 마음놓고 못가는 것이 아니라 보험 제대로 들어놓지 않은 부류나 애매한 미국 중산층들이 모두 겪고 있는 미국 사회 문제 입니다. 슬픈 것은... 한국에서 밀리는 유전자는 미국에서도 밀립니다. 제 사촌들 하얀 피부에 잘생기고 키가 190 넘는데.. 영어 제대로 못해도 늘 우대 받더라고요 ㅋ 그냥 인간사회가 본능적으로 우월한 DNA를 알아 보는 듯...
아시아애들 아무 이유없이 길가다 폭력당해요...인종차별 심하고. 아시아인은 흑인보다 밑이고...
노력한만큼 잘살지않음한다
꼭 비례하지 않음 한국사회가 그럼
스님말씀 깊이공감
이때최저시급6000원대일때네~지금은8천넘음
지금은 1만원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한다고 보상이 있을 리가;; 싫어하는 일을 해야 먹고 사는 것이지......슬프다
정말 세상은 스님말씀대로 변하고 있습니다 . 자동화시스템으로 모든게 바뀌었습니다 .하다못해 음식오더도 다 자동화시스템 .거기서 일하던 단순노동자들은 어찌해야 하나 걱정이 다 될 정도네요 .정말 눈 바로 뜨고 투표해야 합니다 .머리나쁘고 배우거 없고 가진거 없는 사람은 다 죽어야 할 판이네요 .
무려 2년전에 동영상이란게 놀랍네요 이제사 1가구 1주택을 정착시키려 법안이 쏟아져 나오는데 놀랍습니다
즉문즉설은 인생 케이스 스타일입니다
많은 케이스에서 나를 변화시키는 저런 즉설은 무슨 철학에서
나왔는지 연구해봅니다
오늘도 스님 말씀 들으면서 무릎을 탁 치게 됩니다. 1일 1깨달음 하다보면 언젠가는 일희일비하지 않는 날이 오겠지요..
이세상 현명함이 아닌다 법률스님
범소유상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즉견여래
일체유심조
고맙습니다
본질을 꿰뚫는 말씀입니다. 정부가 재원이 없는 것이 아니라 의지가 없는 것이니 국민이 소리 내어 요구를 해야합니다.
나는 질문자 마음 이해됨... 한국사회에서 일반 회사 다니면 인생이 막막한 느낌이 들긴함..
어디가든지 막막한 마음은 들수 있다.
내 능력이 그것밖에 안되는데 넘 높은곳을 보는게 아닌가~~!!
그래도 7년 시간이 많이 도움될수 있을수 있다.
세계 어딜가도 상ㆍ중ㆍ하는 있다.
서글프지만 열심히 살아서 상 의 자리에 있는 어른들 많다.
첨부터 상은 없다.
녹색성장 ㅋㅋㅋ ㅜㅜㅜㅜ
호주에는 적응하기힘들고 한국은 또 불만이고 미연마에가면 좋겟네요
비난만 하지말고 투표와 적극적인 댓글로 대한민국을 바꿔요.
사회주의가 이론으는 최고지. 그데 그런나라 가봐.
시작부분 인트로가 너무 길고 음악이 시끄럽습니다. 관계자님 보시면 참고해주세요
흔적 투척 툭 엎드려 터진다 빵
하느님도.ㅡ부처님도.ㅡ중도.의ㅡ길.ㅡ을.ㅡ선택.ㅡ하는것.이니.ㅡ부처님.ㅡ귀이.ㅡ합니다.ㅡ세상이치다
한국의 임금이 낮다는 것은 인건비가 싸다라는 뜻이다... 미국 h마트 한국의 두배쯤 가격... 뭐하나 배우려면 한국 두배 돈을 지불해야한다. 미국 회사에 다니는 것이 아니라 한인회사 다니면 월급도 낮고, 외노자 비슷 대우에 물가는 비쌈... 그래도 저 청년은 가족없을 때 다녀왔네... 그래서 못 잊는듯....😢😢
저도 호주에 오래 살다 왔어요 한국인들 호주 좋다고 하지만 한국에서 하지 않을 직업, 살지 않을 동네 사시잖아요? 한국에서도 똑같이 하면 문제 없습니다
스님께 무례하게 댓글 올리는 분들은
즉문 즉설에
감사 할줄도 모르시군요..
천룡 팔부신장님이 다 듣고 보고 있지요.
내눈에 안보이지만, 관세음보살님())
한국 사람들은 모방은 잘하나 창의력은 부족하다.대부분 남의 성공을 통하여 동기부여를 받아서 그때서야 느끼고 행동하고 실천을 한다.그러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또 거기서 경쟁이 시작된다.
하느님도.ㅡ부처님도.ㅡ도.ㅡ로서.ㅡ부처님의.ㅡ중도의.ㅡ길은ㅡ선택.ㅡ에통일의길을.ㅡ부디치게ㅡ되니라ㅡ세상이치다
경제 돈 이런거보다 정~그리워서 한국에 다시오드라구요
옛날에 서울가서 돈벌어서 다시고향오듯~
스님. 항상 법문 듣고 마음 깨치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 2020년 최저임금 8500에 자영업자들 거의 다 나자빠졌습니다. 최저임금 만원은 잘못된 정책임이 드러나고 있습니다.ㅠ 저는 7000원만 받고 알바를 하고 싶어도 지금은 알바를 할 자리도 없어요 ㅠ
일체유심조.
어리석음이 고뇌를 만드는거라는 실례를 보여주네요.
외국에서 짜치고 데여가며 뒹굴며 살면 정신 번쩍 번쩍 들텐데……
자기 나라가 그래도 제일 맘 편하게 산다….
이민자의 나라? 인종 차별 당하며 살고
복지 나라? 세금 겁나 겁나 겁나게 떼어가며 살고….
못 견디고 역이민 하는 사람도 있고
이민 가서 잘 사는 사람도 있고
어디 가든 그냥 살면 사는거고 못 살면 못 사는거지
뭐 사회가 차가워……
이민자, 해외 경험자 딜레마는
조국과 경험한 나라 사이에 좋은 것만 취하고 싶은 욕심 때문이지 어디가 좋고 나쁘고도 딱히 없어요
하느님도.ㅡ부처님도.ㅡ도로서.ㅡ부.처님의ㅡ통일의
문화차이를 말하는듯
선거잘합시다ᆢ제발 사대강에 24조 퍼붓는 그런 무지한 정권 만들지 말고 ᆢ 청년세대와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을 실현할수있는 정권을 만들어보자
한국에서는 좋아하는일로 먹고살수있는경우가 드물어요ㆍ그렇다면 천국이겠죠ㆍ딱 밥만먹고살수는 있어요ㆍ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하기 싫은 일을 해서라도 자본을 마련합니다.안전한 자본을 가지기 위해 싫어도 직업을 가지고 그리고 그일이 싫어도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희망에 감당하며 해 나가는거죠.
꿈쫓다가는 실망하게되잇음
히느님도부처님도.ㅡ후천은.ㅡ세상이치대로.ㅡ밥숱가라그같니라
아니 저때 최순실 예산을 아셨다니 ㅋ
시골 외국인 근로자
숙식제공 200만원 전후
지급합니다.
이명박, 박근혜가 그 선배들이 해온 이미지를 많이 훼손했다...좌우가 형평성있어야하는데...아쉽다.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길...스님 감사합니다.
젊은 시절 결혼 전이니 실패도 좋은 경험 캐나다에도 가서 살아 보는것도 좋을거 같은데 스님의 조언 받으신 복과 행운으로
용기 내보시길 천백억화신 석가모니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