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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궁의"고얀 것"한 마디에 장금의 입이 금방 댓발 나와 뿌루퉁한 모습 넘 귀여워!
지금봐도 에피소드가 정말 잘 짜여진...현재에도 대입해도 어색함이 없는...음식에 대한 소신이 보이는 씬이네요...
어색한데요? 명 사신이 한국어 프리토킹이 된다고요? 자연스러운 한국어로?
@@user-mo4nj3bw9g드라마적 허용으로 봐주세요ㅎㅎ
@@user-mo4nj3bw9g이전 회차에 키워준 유모가 조선인이어서 조선 말을 잘한다고 나옵니다
@@BDLDSB 유모가 조선말을 가르쳐서 저 정도라는 설정이 납득이 가세요?
@@user-mo4nj3bw9g그정도 밑밥 깔아줬으면 음식 드라마에서 성의를 다했죠. 전쟁드라마에서 수도없이 임진왜란 병자호란 한국어쓰는 왜장 만주족들은 어떻게 견디면서 봅니까?
ㅋㅋㅋㅋ치팅데이 잘지키는 명나라 사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미쳤나보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 치팅데이는 하나님도 못 참지
\무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팅데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팅데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 먹고싶어!!!!라고 했는데 좋은 거 잔뜩 넣어서 닭백숙 해주시는 할머니의 마음 ㅠ.ㅠ
@@baropingping 영화 집으로 😢
@@baropingping 와..너도 가끔은 옳은 소리할때가 있구나 ㅋㅋㅋㅋ
? : 이거말구 후라이드 치키인!
순전히 허구의 드라마. 조선시대 소주방이라고로 불리던 수랏간에서 모든 음식은 남자들만 만들수있었어요. 그중에서 왕이 먹는 음식을 만드는 자는 대령숙수였고요. 궁녀들은 그냥 그외 잔심부름이나 하던 존재들임.
할머니 : 우리손주 마이무그래이~~(난 아까 노인회관에서 치킨시켜먹었띠~~^^ 두끼는 물리니까 백숙묵쟈~~)
사신이 한상궁과 장금이의 음식에대한 바른소신으로 하여금 음식하는 자의 도리와 소신이 있듯이 먹는자에게도 도리가 있다는 것! 먹는자의 건강을 생각해서 음식을 해주는 사람의 고마움을 느끼게 해 주는 대사입니다!! 일깨워 준 대장금과 편집자님 감사드리고 갑자기 가족의 건강을 생각해서 좋은 식사를 해주신 엄마가 생각납니다! 엄마 사랑하고 고마워요!!
저두 그렇게 생각합니다
ㄷㄷ 울엄마는 맨날 시켜먹는데
이댓글을 보니 먹어본적도 없는 어머니의 된장찌개가 떠오르네요
@@deusexmachina8160 ㅋㅋ
3:22 상선영감이 웃으셨습니다. 아주 일이 잘 되었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이 영감이 같이 웃고 있으면 그건 장금이가 아주 대박을 쳤다는 거니 즐거운 마음으로 봅시다.
장금이 상황 측정기ㅋㅋㅋㅋㅋ
@@hskim1960 하하하하하하
@@hskim1960 무표정이거나 저런...이런표정이면 망인건가요 ㅋㅋㅋ
상선께선 전하곁에....
상선 뒤짐
나중에 사신이 다시 명나라로 돌아갈때한상궁이랑 장금이게 너무 고마웠다고 명나라오면 명나라음식을 대접해주겠다는 식으로 은혜갚는다고 했음. 그래서 나중에 장금이랑 한상궁이 유배갔을때 저 분이 도와주겠구나 생각했는데 이 이후로 안나옴ㅜㅜ
유배는 제주도 ㅠ나중에 도망이 명
ㅋㅋ
재탕할때마다 느끼는데 수없이 많은 상궁들이 나오는데 항상 동무끼리 잘 지내야한다는 말이나 따돌림에 민감하게 반응하는게 최상궁인게 참 느낌이 묘함
재료 고유의 맛을 그 짧은 시간에 느끼고 만족하는 명나라 사신의 안목짱입니다~^^
0:11 지그재그로 시선굴리면서 목펴지는거 진짜 짱이다..
출장와서 샐러드만 먹고 돌아간썰 푼다
ㅋㅋㅋㅋ빵 터짐
🤣🤣🤣터졌다.
이런 드립은 정말…
??? : 만한전석은 오랑캐 음식(?) 아니냐..? 채식이 훨 맛있었다 ㅎ
이런 드립은 어떻게 생각해내셨나요 😆😆😆😆
대장금은 어쩜 조연도 그렇게 잘 뽑았는지 영로, 민상궁, 덕구아저씨 나올때마다 너무 웃기고 귀여움.. 감초같은 배우들
먹는 사람에게 해가 되는 것은 올리면 안되는 것입니다..와..진짜 명언이다..음식을 하는 자와 먹는 자 모두 도리가 있어야 한다..저 사신 감동받았다..ㅠ
16:24 제조상궁 뒤의 시 정몽주 시인데...조선시대에 조선 건국을 반대하던 정몽주의 시를 걸어놓은게 아이러니 하다 ㅋㅋ 근데 엄청 낭만적인 시이긴 함!!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봄날 생각나는 시!
근데 저때 이후로 정몽주는 조선에서 만고의 충신으로 떠받들여지고 있을때라 나와도 그닥 이상하진 않습니다.
정몽주도 사실 개국공신들한테나 눈엣가시였지 초중반쯤 가면 그의 학설을 계승한 사림세력들이 중앙정치계에 대거 등용되면서 입장이 많이 바뀌죠
아직 저 시점까지는 사림들이 득세하던 시기는 아니었으니 약간은 맞진 않죠..
저 명나라 사신 배우님 연기가 어마어마하십니다요!!
넘 감동적이예요..ㅠㅠㅠㅠ
ㅋㅋㅋㅋㅋ 엔프피다운 귀여운 댓글
아이구 며칠 있다 가는 외국인도 장금이 가치관,진가를 알아보고 깨닿는데 최상궁은 권력에 눈멀고 집안 키우기에 갇혀서 제대로 깨닿지도 못해 악행 저지르고,살인에 연루되고(저걸 다 세세히 표현한 견미리 배우는 넘 대단하고)
주식 사기로 개미들 피눈물흘리게 만든 장본인들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은..아무리 좋은말과 좋은 의도로 행동을 해도 결국 반드시 이겨야하는 경쟁자라면 절대로 수긍하지못하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기려고 하는 경우겠지요상대의 뜻이 중요한게 아니고 결과와 그에 따른 자신의 입지가 가장 중요하게 되는것
@@ara-flower연기가 아니었던거임..
아... 여기 나온 세 남자 연기자분이 다 고인이 되셨군요.ㅠㅠ조경환, 이도련, 신국님.ㅠㅠ
+ 정상궁역 여운계님도 고인입니다
작고하신 배우 이도련님의 연기 또한 일품였 습니다
사신정사로부터 그 뜻을 인정받고 겨우 방긋이 웃음짓는 장금의 고운 모습.
국적이나 남녀 고하를 막론하고 사람의 생명을 존귀하게 여겨 그리하였다는 대목은 이시대에도 큰 교훈적입니다.
오늘 우연히 생각드는게. 이영애씨 정말 이쁘다...순수미인이다......
명나라 사람인데 웬만한 한국인보다 한국말 더 잘 해 ㅎㅎ
어릴적 유모가 조선인이란 설정이라고 함
명나라 대인 진짜 인물이네….
진짜 상선영감 없었으면 어쩔뻔함ㅠㅠ여운계님 오랜만에보니 그립네요너무 일찍가셨어
치팅데이용 최상궁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저리도 대전 내관 연기를 잘하셨던지^^^ 더 오래 사셨으면 좋았을것을...
같은 직장에, 이 잎새 같은 동료가 있으면 정말 직장 생활 너무 고달플듯!
장금이는..어떤 위기가 와도 갖은 지혜로 다 해내네.. 진짜 대견하다 ❤❤😊😊
면접이랑 자소서에 쓰기 좋은 경험이군원칙과 신념을 지킨 경험
금토일 기다리기 너무 힘들어 왓챠에서 달리고 있어요.. 지금 장금이 제주도에서 망아지처럼 돌아다니는중
망아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영상이 토요일 일요일에도 올라오나요?
망아지랰ㅋㅋㅋ미톀ㅋㅋㅋ
망아지장금 이제 장덱의녀랑 기싸움 하겠네요.
6:22 최고참 수라간 나인언니의 위엄ㄷㄷ
이 작가 특징 : 뭔가 새로운 소식이나 놀람을 표현할 때 꼭 같은 문장 2번 반복함. ㅋㅋㅋㅋ
아 ㅋㅋ 분량 늘려야 한다고 ㅋㅋ
내시가 웃으면 잘된일임..ㅋㅋ
my favorite tv series ever, inspired me to get through the toughest days
고증이 약간 아쉬운 건 만한전석은 청나라 때 요리고 만주족과 한족의 음식을 한상에 차려서 어우러지게 하는 게 목적이었던 거라서 명나라 때는 없었던 거고 만한전석 뜻만 봐도 사신 입장에선 기가 찼을 것 ㅋㅋ
그치요... 명나라가 한족 국가라서 더더욱 만한전석은 말이 안되거든요
지금 다시 봐도 재미있듬
16:06 병을 악화시키려 최선을 다했냐고묻네 ㅋㅋㅋ빌드 죽인다 ㅋㅋ
고 조경환 선생님 연기 정말잘 하십니다
맨날 같은 연기만하던데
돌아가셨군요 몰랐네요ㅜㅜ 안정된 연기를 보여주시는 중견배우를 잃었네요ㅜㅜ
졸지에 먹는 사람에게 해가 되는 음식을 올린 최상궁
은근 멕이는 장금이
장금이 할때. 호랑이 선생님이 계셨군요.그때는 그냥 드라마로 보았는데 지금보니 배울점이 참 많은 드라마입니다.
'만한전석'은 우리 사극 역사상 몇 손가락 안에 들 고증오류... 당시 듣자마자 이상함을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하필 원수지간인 명청의 것을 바꿔놓았으니...
ㄹㅇ
지금봐도 대장금이네요. 이곳에 이란, 이라크, 파키스탄 사람들이많은데 2022 지금도 한인들을 보면 대장금 이야기를 해요.
저렇게멋진연기를 보이셨던분께서 어찌그리서둘러서 떠나셨을까?
정사 의 억는 사람의 도리를 말하므로서 위험에서 벗어났다는 안도감에 배시시 웃는 장금의 표정!
"고얀것"하는 한 상궁 말에 금새 뽀루퉁! 그모습이더귀여워!
11:04 문정왕후 비선실세의 시작ㄷㄷㄷ
정난정과 환상의 듀오
영상 초반에 나오는 음식을 하는자와 먹는자에 대한 이야기하는 부분 어떻게 저렇게 잘 쓸수가 있을까
11:17 장금이 관절소리 ㅋㅋ
ㅋㅋㅋ두두득
서장금의 명나라 사신을대하는 정신 자세가,이 나라의 정의와 공정을지켜나가려는 백성들의 사고를 잘 보여 주었기에 민족의 자긍심을 잘 보여준 씬이라 여겨져 더대견해 보였음!
장금표 디톡스 나도 받아보고 싶다 ㅠㅠ
먹는자에게도 도리가잇엇어... 명언이다
최상궁 의횡포는 이루 말로 다 할 수가 없는 노릇이군!
오올~~ 명나라사신 빅 깨달음...
일단 상선영감이웃으며 끄덕이면 다좋게끝남
내 걱정만 하는 우리엄마.매일 음식보내주려는 엄마엄마의정성
명사신: 아 평균 수명 얼마 안된다고.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죽을거야. 단거 짠거 매운거 다 가져와
ㅋㅋㅋㅋ
기름진거 우선
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맛없는것먹고 100살사는것보다맛난거먹고 70살까지살래
@@dubu6478 ㅋㅋ 근데 문제는 맛난거먹고 일찍죽는건 좋은데 50살부터 지병을 달고 시름시름 앓으면서 70까지 살게된다는거 ㅋㅋㅋ
드라마ㅈ지만 사신 캐릭터 대인배네 음식차려준사람 까지 생각해서 일단먹고,,,,,칭찬까지 해주고 저런 상사를 만나야했는데 ,.,,
상선영감 요약 잘 하시네
최상궁이 시공의 문을 열어서 만한전석을 만들어냈네... 레스토랑 차려도 되겠어.
진짜 저런 궁중음식으로 레스토랑 해도 되겠음 ㄷㄷ
청나라 강희제 시절에 만들어진 만한전석을 명나라 사신에게 대접한다는 것은 명백한 고증오류
와 못보던건데 최근에 올라온거네 넘 좋당
미원과 다시다에 범벅된 자극적인 음식을먹던 사신이 장금표 디톡스로 몸이 새로태어났쥬
이번화...편집에 실수가 있었나? 아무리 돌려봐도 문정왕후가 대비마마를 뵙는 09:50 전에 12:00 의 장금 소개 장면이 나왔어야 할 거 같은딩...
대전에 기미상궁은 우상대감을 너무 좋아해!
16:07 여운계 선생님 눈에서 레이져 나갈것같다 ㄷㄷㄷㄷㄷ
그냥 한상 잘 차려 드렸다는 의미로 여기면 되지 않을까요? 우린지금 역사시간이 아니라 드라마를 보고 있으니 말입니다!
나도 5일 동안 디톡스 들어가야겟군 ㅎ
대장금의 유일하지만 너무 큰 오점 - 만한전석에피소드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못견디는 분명한 그 고집스런 장금의 성격과 생활 방식이 끝내 자신의 삶을 성공으로 이끌었다고 여겨집니다
6:00 저기요.. 뭘 잘하였다는거죠 허허..
또다른 맛의 공간이더구만요
이때 이영애가 참 이쁘다
한상궁이 해하는 음식을 안올리는 것은1화에서 최상궁이 왕인가 왕비에게 안좋은 음식 올렸었는데 그거랑 대비 되는 대목이네용
드라마의 시대 배경이 만한전석이 나오게 되는 청나라 때보다 200년정도 전의 시기에 만한전석이라니 고증에 문제가 많았었네요. 차라리 만한전석이 아닌 명나라 황실요리라고 했어야 ....
대장금에 딱히 많았던건 아니에요~
쿠션으로 상궁 명치때리는 장금이의 기술
만한전석은 청나라때 나온 단어인줄 알고 있사옵니다...이거슨 마치 신라 사신이 고려 삼한통일전석을 먹는것과 같사옵니다
명나라 사신에게 나라 망하라고 고사 지내주는 조선 상궁 ㅎㅎㅎㅎㅎㅎㅎㅎ 만한뎐석이라니 ㅋㅋㅋㅋㅋ
13:09 가시방석 장금잌ㅋㅋ
명나라에서 온 정사 역을 맡으셨던 고인 배우 이도련님은 명복을 빕니다. 웃음 연기가일품이셨었는데 안타깝습니다!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면 안되는 먹는거에 진심인 민족..
나도 저랬지 ㅋㅋㅋ 자극적인거 목다가 지금은 식습관 고치고 야채위주로 먹음 ㅋㅋ
그놈의 만한전석 고증오류…. 나중엔 현대식 한글쓴다고 고증오류라 하겠네.. 다큐 페이지를 추천드립니다,,!!
이거 중국에서도 상당히 많이 까엿죠..우리나라로 치면 우리나라 사람에게 김치 대신 스시를 한국의 대표음식이라 하며 먹인 격
명나라 시대에 만한전석이라니... 청황제가 베푼 잔치를...
으 하 하 하 고집불통 😂😂😂
상원영감이 웃으면 그걸로 땡
명나라사신단 대표,정사 역으로 분한 배우는 누구신가요? 연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몸담고 있는 직장에서 영로 같은 얌통머리 없는 동료가 있으면,정말 하루가 천일 같을것!
한상궁과장금의 작전 대성공!!!
다시 각색해서 드라마로 나왔음 좋겠어요
만한전석 차려놓은 견미리앞에서 대놓고 꼽주는 외국사신 클라쓰보소. 리얼 오랑케심보네ㅋㅋㄱ ㄱㅋ
명나라인데 오랑캐라뇨 ㅋㅋㅋ
오랑캐는 청나라부터
코로나가 아니었던 정상궁
연생이가 젤 이뻐😂
연생이도 참 순진해! 최상궁에게 영로의 비행을 일러준단들 제 편 들어줄기라고 최상궁에게 고하냐!
아무리 봐도 웃겨. 대전 기미상궁은 주상이 오겸호 대감을 칭찬하는데 지가 왜 더 기뻐해! 우상대감에 줄을 섰나?
영로,니는 고 따위 심보로 처신을 했으니 마지막 가는 길이그렇게 비참하지! 그러니 살아서 덕을 쌓아야 하느니!
8:53 아니 장금이가 공을 세우고 왔지..최상궁이 공 세웠냐? ㅈㄴ웃기네 진짜
조선 사신이 되기위한 조건1) 절대 미각2) 음유 시인3) 언어 천재
당시 국영수과학 중에 국어공부만 열심히했으니 언어구술은 지금보다 대단한 사람이 많았을겁니다
제조상궁 박상궁 머리 속엔 오로지 최상궁을승차시킬 생각밖엔 없는 이 같아...
이 편 하드캐리 ㅡ상선 영감
한상궁의"고얀 것"한 마디에 장금의 입이 금방 댓발 나와 뿌루퉁한 모습 넘 귀여워!
지금봐도 에피소드가 정말 잘 짜여진...현재에도 대입해도 어색함이 없는...
음식에 대한 소신이 보이는 씬이네요...
어색한데요? 명 사신이 한국어 프리토킹이 된다고요? 자연스러운 한국어로?
@@user-mo4nj3bw9g드라마적 허용으로 봐주세요ㅎㅎ
@@user-mo4nj3bw9g이전 회차에 키워준 유모가 조선인이어서 조선 말을 잘한다고 나옵니다
@@BDLDSB 유모가 조선말을 가르쳐서 저 정도라는 설정이 납득이 가세요?
@@user-mo4nj3bw9g그정도 밑밥 깔아줬으면 음식 드라마에서 성의를 다했죠. 전쟁드라마에서 수도없이 임진왜란 병자호란 한국어쓰는 왜장 만주족들은 어떻게 견디면서 봅니까?
ㅋㅋㅋㅋ치팅데이 잘지키는 명나라 사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미쳤나보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 치팅데이는 하나님도 못 참지
\무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팅데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팅데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 먹고싶어!!!!
라고 했는데 좋은 거 잔뜩 넣어서 닭백숙 해주시는 할머니의 마음 ㅠ.ㅠ
@@baropingping 영화 집으로 😢
@@baropingping 와..너도 가끔은 옳은 소리할때가 있구나 ㅋㅋㅋㅋ
? : 이거말구 후라이드 치키인!
순전히 허구의 드라마. 조선시대 소주방이라고로 불리던 수랏간에서 모든 음식은 남자들만 만들수있었어요. 그중에서 왕이 먹는 음식을 만드는 자는 대령숙수였고요. 궁녀들은 그냥 그외 잔심부름이나 하던 존재들임.
할머니 : 우리손주 마이무그래이~~(난 아까 노인회관에서 치킨시켜먹었띠~~^^ 두끼는 물리니까 백숙묵쟈~~)
사신이 한상궁과 장금이의 음식에대한 바른소신으로 하여금 음식하는 자의 도리와 소신이 있듯이 먹는자에게도 도리가 있다는 것! 먹는자의 건강을 생각해서 음식을 해주는 사람의 고마움을 느끼게 해 주는 대사입니다!! 일깨워 준 대장금과 편집자님 감사드리고 갑자기 가족의 건강을 생각해서 좋은 식사를 해주신 엄마가 생각납니다! 엄마 사랑하고 고마워요!!
저두 그렇게 생각합니다
ㄷㄷ 울엄마는 맨날 시켜먹는데
이댓글을 보니 먹어본적도 없는 어머니의 된장찌개가 떠오르네요
@@deusexmachina8160 ㅋㅋ
3:22 상선영감이 웃으셨습니다. 아주 일이 잘 되었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이 영감이 같이 웃고 있으면 그건 장금이가 아주 대박을 쳤다는 거니 즐거운 마음으로 봅시다.
장금이 상황 측정기ㅋㅋㅋㅋㅋ
@@hskim1960 하하하하하하
@@hskim1960 무표정이거나 저런...이런표정이면 망인건가요 ㅋㅋㅋ
상선께선 전하곁에....
상선 뒤짐
나중에 사신이 다시 명나라로 돌아갈때
한상궁이랑 장금이게 너무 고마웠다고 명나라오면 명나라음식을 대접해주겠다는 식으로 은혜갚는다고 했음. 그래서 나중에 장금이랑 한상궁이 유배갔을때 저 분이 도와주겠구나 생각했는데 이 이후로 안나옴ㅜㅜ
유배는 제주도 ㅠ
나중에 도망이 명
ㅋㅋ
ㅋㅋ
재탕할때마다 느끼는데 수없이 많은 상궁들이 나오는데 항상 동무끼리 잘 지내야한다는 말이나 따돌림에 민감하게 반응하는게 최상궁인게 참 느낌이 묘함
재료 고유의 맛을 그 짧은 시간에 느끼고 만족하는 명나라 사신의 안목짱입니다~^^
0:11 지그재그로 시선굴리면서 목펴지는거 진짜 짱이다..
출장와서 샐러드만 먹고 돌아간썰 푼다
ㅋㅋㅋㅋ빵 터짐
🤣🤣🤣터졌다.
이런 드립은 정말…
??? : 만한전석은 오랑캐 음식(?) 아니냐..? 채식이 훨 맛있었다 ㅎ
이런 드립은 어떻게 생각해내셨나요 😆😆😆😆
대장금은 어쩜 조연도 그렇게 잘 뽑았는지 영로, 민상궁, 덕구아저씨 나올때마다 너무 웃기고 귀여움.. 감초같은 배우들
먹는 사람에게 해가 되는 것은 올리면 안되는 것입니다..와..진짜 명언이다..음식을 하는 자와 먹는 자 모두 도리가 있어야 한다..저 사신 감동받았다..ㅠ
16:24 제조상궁 뒤의 시 정몽주 시인데...조선시대에 조선 건국을 반대하던 정몽주의 시를 걸어놓은게 아이러니 하다 ㅋㅋ 근데 엄청 낭만적인 시이긴 함!!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봄날 생각나는 시!
근데 저때 이후로 정몽주는 조선에서 만고의 충신으로 떠받들여지고 있을때라 나와도 그닥 이상하진 않습니다.
정몽주도 사실 개국공신들한테나 눈엣가시였지 초중반쯤 가면 그의 학설을 계승한 사림세력들이 중앙정치계에 대거 등용되면서 입장이 많이 바뀌죠
아직 저 시점까지는 사림들이 득세하던 시기는 아니었으니 약간은 맞진 않죠..
저 명나라 사신 배우님 연기가 어마어마하십니다요!!
넘 감동적이예요..ㅠㅠㅠㅠ
ㅋㅋㅋㅋㅋ 엔프피다운 귀여운 댓글
아이구 며칠 있다 가는 외국인도 장금이 가치관,진가를 알아보고 깨닿는데 최상궁은 권력에 눈멀고 집안 키우기에 갇혀서 제대로 깨닿지도 못해 악행 저지르고,살인에 연루되고(저걸 다 세세히 표현한 견미리 배우는 넘 대단하고)
주식 사기로 개미들 피눈물흘리게 만든 장본인들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은..
아무리 좋은말과 좋은 의도로 행동을 해도
결국 반드시 이겨야하는 경쟁자라면 절대로 수긍하지못하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기려고 하는 경우겠지요
상대의 뜻이 중요한게 아니고 결과와 그에 따른 자신의 입지가 가장 중요하게 되는것
@@ara-flower연기가 아니었던거임..
아... 여기 나온 세 남자 연기자분이 다 고인이 되셨군요.ㅠㅠ
조경환, 이도련, 신국님.ㅠㅠ
+ 정상궁역 여운계님도 고인입니다
작고하신 배우 이도련님의 연기 또한 일품였 습니다
사신정사로부터 그 뜻을 인정받고 겨우 방긋이 웃음짓는 장금의 고운 모습.
국적이나 남녀 고하를 막론하고 사람의 생명을 존귀하게 여겨 그리하였다는 대목은 이시대에도 큰 교훈적입니다.
오늘 우연히 생각드는게. 이영애씨 정말 이쁘다...순수미인이다......
명나라 사람인데 웬만한 한국인보다 한국말 더 잘 해 ㅎㅎ
어릴적 유모가 조선인이란 설정이라고 함
명나라 대인 진짜 인물이네….
진짜 상선영감 없었으면 어쩔뻔함ㅠㅠ
여운계님 오랜만에보니 그립네요
너무 일찍가셨어
치팅데이용 최상궁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저리도 대전 내관 연기를 잘하셨던지^^^ 더 오래 사셨으면 좋았을것을...
같은 직장에, 이 잎새 같은 동료가 있으면 정말 직장 생활 너무 고달플듯!
장금이는..어떤 위기가 와도 갖은 지혜로 다 해내네.. 진짜 대견하다 ❤❤😊😊
면접이랑 자소서에 쓰기 좋은 경험이군
원칙과 신념을 지킨 경험
금토일 기다리기 너무 힘들어 왓챠에서 달리고 있어요.. 지금 장금이 제주도에서 망아지처럼 돌아다니는중
망아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영상이 토요일 일요일에도 올라오나요?
망아지랰ㅋㅋㅋ미톀ㅋㅋㅋ
망아지장금 이제 장덱의녀랑 기싸움 하겠네요.
6:22 최고참 수라간 나인언니의 위엄ㄷㄷ
이 작가 특징 : 뭔가 새로운 소식이나 놀람을 표현할 때 꼭 같은 문장 2번 반복함. ㅋㅋㅋㅋ
아 ㅋㅋ 분량 늘려야 한다고 ㅋㅋ
내시가 웃으면 잘된일임..ㅋㅋ
my favorite tv series ever, inspired me to get through the toughest days
고증이 약간 아쉬운 건 만한전석은 청나라 때 요리고 만주족과 한족의 음식을 한상에 차려서 어우러지게 하는 게 목적이었던 거라서 명나라 때는 없었던 거고 만한전석 뜻만 봐도 사신 입장에선 기가 찼을 것 ㅋㅋ
그치요... 명나라가 한족 국가라서 더더욱 만한전석은 말이 안되거든요
지금 다시 봐도 재미있듬
16:06 병을 악화시키려 최선을 다했냐고묻네 ㅋㅋㅋ
빌드 죽인다 ㅋㅋ
고 조경환 선생님 연기 정말
잘 하십니다
맨날 같은 연기만하던데
돌아가셨군요 몰랐네요ㅜㅜ 안정된 연기를 보여주시는 중견배우를 잃었네요ㅜㅜ
졸지에 먹는 사람에게 해가 되는 음식을 올린 최상궁
은근 멕이는 장금이
장금이 할때. 호랑이 선생님이 계셨군요.
그때는 그냥 드라마로 보았는데 지금보니 배울점이 참 많은 드라마입니다.
'만한전석'은 우리 사극 역사상 몇 손가락 안에 들 고증오류... 당시 듣자마자 이상함을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하필 원수지간인 명청의 것을 바꿔놓았으니...
ㄹㅇ
지금봐도 대장금이네요. 이곳에 이란, 이라크, 파키스탄 사람들이많은데 2022 지금도 한인들을 보면 대장금 이야기를 해요.
저렇게멋진연기를 보이셨던분께서 어찌그리서둘러서 떠나셨을까?
정사 의 억는 사람의 도리를 말하므로서 위험에서 벗어났다는 안도감에 배시시 웃는 장금의 표정!
"고얀것"하는 한 상궁 말에 금새 뽀루퉁! 그모습이더귀여워!
11:04 문정왕후 비선실세의 시작ㄷㄷㄷ
정난정과 환상의 듀오
영상 초반에 나오는 음식을 하는자와 먹는자에 대한 이야기하는 부분 어떻게 저렇게 잘 쓸수가 있을까
11:17 장금이 관절소리 ㅋㅋ
ㅋㅋㅋ두두득
서장금의 명나라 사신을대하는 정신 자세가,이 나라의 정의와 공정을지켜나가려는 백성들의 사고를 잘 보여 주었기에 민족의 자긍심을 잘 보여준 씬이라 여겨져 더대견해 보였음!
장금표 디톡스 나도 받아보고 싶다 ㅠㅠ
먹는자에게도 도리가잇엇어... 명언이다
최상궁 의횡포는 이루 말로 다 할 수가 없는 노릇이군!
오올~~ 명나라사신 빅 깨달음...
일단 상선영감이웃으며 끄덕이면 다좋게끝남
내 걱정만 하는 우리엄마.
매일 음식보내주려는 엄마
엄마의정성
명사신: 아 평균 수명 얼마 안된다고.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죽을거야. 단거 짠거 매운거 다 가져와
ㅋㅋㅋㅋ
기름진거 우선
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없는것먹고 100살사는것보다
맛난거먹고 70살까지살래
@@dubu6478 ㅋㅋ 근데 문제는 맛난거먹고 일찍죽는건 좋은데 50살부터 지병을 달고 시름시름 앓으면서 70까지 살게된다는거 ㅋㅋㅋ
드라마ㅈ지만 사신 캐릭터 대인배네 음식차려준사람 까지 생각해서 일단먹고,,,,,칭찬까지 해주고 저런 상사를 만나야했는데 ,.,,
상선영감 요약 잘 하시네
최상궁이 시공의 문을 열어서 만한전석을 만들어냈네... 레스토랑 차려도 되겠어.
진짜 저런 궁중음식으로 레스토랑 해도 되겠음 ㄷㄷ
청나라 강희제 시절에 만들어진 만한전석을 명나라 사신에게 대접한다는 것은 명백한 고증오류
와 못보던건데 최근에 올라온거네 넘 좋당
미원과 다시다에 범벅된 자극적인 음식을먹던 사신이 장금표 디톡스로 몸이 새로태어났쥬
이번화...편집에 실수가 있었나? 아무리 돌려봐도 문정왕후가 대비마마를 뵙는 09:50 전에 12:00 의 장금 소개 장면이 나왔어야 할 거 같은딩...
대전에 기미상궁은 우상대감을 너무 좋아해!
16:07 여운계 선생님 눈에서 레이져 나갈것같다 ㄷㄷㄷㄷㄷ
그냥 한상 잘 차려 드렸다는 의미로 여기면 되지 않을까요? 우린지금 역사시간이 아니라 드라마를 보고 있으니 말입니다!
나도 5일 동안 디톡스 들어가야겟군 ㅎ
대장금의 유일하지만 너무 큰 오점 - 만한전석에피소드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못견디는 분명한 그 고집스런 장금의 성격과 생활 방식이 끝내 자신의 삶을 성공으로 이끌었다고 여겨집니다
6:00 저기요.. 뭘 잘하였다는거죠 허허..
또다른 맛의 공간이더구만요
이때 이영애가 참 이쁘다
한상궁이 해하는 음식을 안올리는 것은
1화에서 최상궁이 왕인가 왕비에게 안좋은 음식 올렸었는데 그거랑 대비 되는 대목이네용
드라마의 시대 배경이 만한전석이 나오게 되는 청나라 때보다 200년정도 전의 시기에 만한전석이라니 고증에 문제가 많았었네요. 차라리 만한전석이 아닌 명나라 황실요리라고 했어야 ....
대장금에 딱히 많았던건 아니에요~
쿠션으로 상궁 명치때리는 장금이의 기술
만한전석은 청나라때 나온 단어인줄 알고 있사옵니다...이거슨 마치 신라 사신이 고려 삼한통일전석을 먹는것과 같사옵니다
명나라 사신에게 나라 망하라고 고사 지내주는 조선 상궁 ㅎㅎㅎㅎㅎㅎㅎㅎ 만한뎐석이라니 ㅋㅋㅋㅋㅋ
13:09 가시방석 장금잌ㅋㅋ
명나라에서 온 정사 역을 맡으셨던 고인 배우 이도련님은 명복을 빕니다. 웃음 연기가일품이셨었는데 안타깝습니다!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면 안되는 먹는거에 진심인 민족..
나도 저랬지 ㅋㅋㅋ 자극적인거 목다가 지금은 식습관 고치고 야채위주로 먹음 ㅋㅋ
그놈의 만한전석 고증오류…. 나중엔 현대식 한글쓴다고 고증오류라 하겠네.. 다큐 페이지를 추천드립니다,,!!
이거 중국에서도 상당히 많이 까엿죠..
우리나라로 치면 우리나라 사람에게 김치 대신 스시를 한국의 대표음식이라 하며 먹인 격
명나라 시대에 만한전석이라니... 청황제가 베푼 잔치를...
으 하 하 하 고집불통 😂😂😂
상원영감이 웃으면 그걸로 땡
명나라사신단 대표,정사 역으로 분한 배우는 누구신가요? 연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몸담고 있는 직장에서 영로 같은 얌통머리 없는 동료가 있으면,정말 하루가 천일 같을것!
한상궁과장금의 작전 대성공!!!
다시 각색해서 드라마로 나왔음 좋겠어요
만한전석 차려놓은 견미리앞에서 대놓고 꼽주는 외국사신 클라쓰보소. 리얼 오랑케심보네ㅋㅋㄱ ㄱㅋ
명나라인데 오랑캐라뇨 ㅋㅋㅋ
오랑캐는 청나라부터
코로나가 아니었던 정상궁
연생이가 젤 이뻐😂
연생이도 참 순진해! 최상궁에게 영로의 비행을 일러준단들 제 편 들어줄기라고 최상궁에게 고하냐!
아무리 봐도 웃겨. 대전 기미상궁은 주상이 오겸호 대감을 칭찬하는데 지가 왜 더 기뻐해! 우상대감에 줄을 섰나?
영로,니는 고 따위 심보로 처신을 했으니 마지막 가는 길이그렇게 비참하지! 그러니 살아서 덕을 쌓아야 하느니!
8:53 아니 장금이가 공을 세우고 왔지..최상궁이 공 세웠냐? ㅈㄴ웃기네 진짜
조선 사신이 되기위한 조건
1) 절대 미각
2) 음유 시인
3) 언어 천재
당시 국영수과학 중에 국어공부만 열심히했으니 언어구술은 지금보다 대단한 사람이 많았을겁니다
제조상궁 박상궁 머리 속엔 오로지 최상궁을승차시킬 생각밖엔 없는 이 같아...
이 편 하드캐리 ㅡ상선 영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