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좋아했으면 나를 바라봐 줬으면 잔뜩 멋 부린 내 모습을 좋아해 준 그대들 다 어디 갔나요 나 여기 있는데 맘에 들지 않는다고 이젠 좀 지겹다고 그대의 변덕 맞추기에 난 모자란 듯해요 또 맘이 변하면 그때 또 와주길 나 이게 전부예요 내가 제일 잘하는 그거 시간이 흘러서 이제야 그럴듯한데 덜 익은 그때가 좋대 나 비밀이 있어요 나의 날개를 발견했다오 오래도록 괴롭혔던 그 고통은 살을 뚫고 나온 날개 높이 있다 생각했던 그 어린 날 그 허공은 무지의 예기치 않았던 선물이었던 것을 난 꾸며대었지 잃지 않으려고 나 이게 전부예요 내가 제일 잘하는 그거 시간이 흘러서 이제야 그럴듯한데 덜 익은 그때가 좋대 나 이제 저 멀리 보아요 날개를 활짝 펼 수 있기에 오래도록 괴롭혔던 그 고통에 뭐든 참을 수 있다오 날지만 높은 건 아냐 어디든 뭐든 좋을 뿐 결국 난 사랑 받고 싶어 내려앉을 거예요 그땐 쇠잔한 날개를 쓰다듬어줘요 그대
시아준수가 오늘 콘서트에서 이 노래 불러줬어요. 원곡 들으러 왔는데 너무 좋네요. 종신님 노래는 노랫말과 멜로디가 정말 좋아요. 지금까지 이런 노래를 몰랐다는 것이 죄송할 지경입니다. 편안하고 진심이 가득 담긴 가사가 가슴에 너무 와 닿아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수원 갤백 콘서트에서 이 노래 듣고 그냥 울컥한...하루종일 듣고 있어요 노랫말에 그간의 인생이 느껴지는데..전 평범한 사람인데도 오버랩되는 무언가의 감정울림이 있어요. 슬픔도 느껴지지만 나를 토닥여주는 그런 위로의 노래로도 느껴져요. 안타까운건 왜 진즉 이 노래를 몰랐을까?아쉬움...콘서트에 꼭 가겠습니다. 고요 가사도 넘 좋았어요❤
방금 온콘으로 김준수가 불러서 알게 된 곡인데, 김준수님도 윤종신님도 정말 새롭게 다가오네요. 이런 좋은 곡 작곡하신 윤종신님 정말 엄청난 분! 혹시 이미 버드맨? ^^ 더불어 버드맨이란 영화도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이런 좋은 영화와 노래가 있다는 걸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이미 남부럽지 않은 예사롭지 않은 능력을 얻게 된 후에도 버드맨을 계속 지상에 붙들어 두는 것은 여전히 과거의 이미지에 집착하고 어떤 레이블을 달아 이해하려는 팬들과 대중들에게서 이해받고싶고 사랑받고 싶은 소박한 소망 그것이네요. 마음만 먹으면 다 떨치고 훨훨 날아가 버릴수도 있건만 오늘도 여기 머물러 조금이라도 더 오래 온기를 쬐고싶어하는 버드맨들에게 욕심이나 집착이라는 단어보다는 순수한 인간미를 느낍니다. 매순간을 기적으로 알면서 살아가보아요. 김준수님도 윤종신님도 제가 알수 있는 깜냥껏, 있는 그대로의 모습대로 사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대가 좋아했으면 나를 바라봐 줬으면 잔뜩 멋부린 내 모습을 좋아해 준 그대들 다 어디 갔나요 나 여기 있는데 맘에 들지 않는다고 이젠 좀 지겹다고 그대의 변덕 맞추기에 난 모자란 듯해요 또 맘이 변하면 그때 또 와주길 나 이게 전부예요 내가 제일 잘하는 그거 시간이 흘러서 이제야 그럴듯한데 덜 익은 그때가 좋대 나 비밀이 있어요 나의 날개를 발견했다오 오래도록 괴롭혔던 그 고통은 살을 뚫고 나온 날개 높이 있다 생각했던 그 어린 날 그 허공은 무지의 예기치 않았던 선물이었던 것을 난 꾸며대었지 잃지 않으려고 나 이게 전부예요 내가 제일 잘하는 그거 시간이 흘러서 이제야 그럴듯한데 덜 익은 그때가 좋대 나 이제 저 멀리 보아요 날개를 활짝 펼 수 있기에 오래도록 괴롭혔던 그 고통에 뭐든 참을 수 있다오 날지만 높은 건 아냐 어디든 뭐든 좋을 뿐 결국 난 사랑받고 싶어 내려앉을 거예요 그땐 쇠잔한 날개를 쓰다듬어줘요 그대
Come here after Kim Junsu oncon. A nice song yet sounds sad (actually I cried when Junsu sang it) Wondering what the lyric means. And today the concert is cancelled😭, I hope Junsu and teams are all safe
이 노래를 듣고 좀 깜짝 놀랬습니다. 윤종신이가 이렇게 솔직하게 말해버려도 되는건가? 하고요. 윤종신의 행동을 보면 뭔가 많이하고 있어보이는 듯한 그런 방송활동을 많이 하니까요. 하지만, 이렇게 솔직하게 말하는게 웬지 어떤 예술작품처럼 보이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그의 말대로 미스틱한 윤종신의 인생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보게 되네요. 좀 더 윤종신에 대해서 알고 싶어지는 노래 입니다.
영화 버드맨을 보고 오니, 그리고 뮤직비디오가 이해되네요. 왜 명동에서 이렇게 롱테이크로 찍으셨는지. 싸인받으러 출연하신 분이 오히려 버드맨 영화 장면의 디테일을 살리네요. '예전 윤종신이 좋았다.' '방송 안할때의 윤종신이 좋았다.' (덜 익은 그때가 좋대)라고 말하는 팬들에게 하고 싶은 윤종신님의 솔직한 마음인듯 했어요. '또 맘이 변하면 그때 또 와 주길' 너무 좋아요.
나도 '환생' 이후로 종신옹에게 소홀했었는데... 노래가사처럼, 맘에 들지 않는다고 이젠 조금 지겹다고... 한참을 돌고 돌아서 그때의 당신의 나이가 되어 그 시절 당신의 목소리를 들으며 위로를 받습니다. 이 노래는 아마 조금 멀지 않은 미래이겠지만 계속 노래 불러주어서 감사합니다. 종신옹. 이 글 보시면 좋겠네요 정말.
오랜만에 갑자기 생각나서 들으러 왔는데 역시 너무 좋네요ㅜㅠ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어렸을 때 종신옹 노래 처음 들은게 팥빙수였는데 어느덧 다 자라 십몇년째 종신옹 노래를 듣고 있네요...! 가사 너무 슬퍼요.. 오래오래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ㅜㅠ 언제나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그대가 좋아했으면
나를 바라봐 줬으면
잔뜩 멋 부린 내 모습을 좋아해 준 그대들
다 어디 갔나요 나 여기 있는데
맘에 들지 않는다고
이젠 좀 지겹다고
그대의 변덕 맞추기에 난 모자란 듯해요
또 맘이 변하면 그때 또 와주길
나 이게 전부예요
내가 제일 잘하는 그거
시간이 흘러서 이제야 그럴듯한데
덜 익은 그때가 좋대
나 비밀이 있어요
나의 날개를 발견했다오
오래도록 괴롭혔던 그 고통은 살을 뚫고 나온 날개
높이 있다 생각했던
그 어린 날 그 허공은
무지의 예기치 않았던 선물이었던 것을
난 꾸며대었지 잃지 않으려고
나 이게 전부예요
내가 제일 잘하는 그거
시간이 흘러서 이제야 그럴듯한데
덜 익은 그때가 좋대
나 이제 저 멀리 보아요
날개를 활짝 펼 수 있기에
오래도록 괴롭혔던 그 고통에
뭐든 참을 수 있다오
날지만 높은 건 아냐
어디든 뭐든 좋을 뿐
결국 난 사랑 받고 싶어 내려앉을 거예요
그땐 쇠잔한 날개를 쓰다듬어줘요 그대
시아준수가 오늘 콘서트에서 이 노래 불러줬어요. 원곡 들으러 왔는데 너무 좋네요.
종신님 노래는 노랫말과 멜로디가 정말 좋아요. 지금까지 이런 노래를 몰랐다는 것이 죄송할 지경입니다.
편안하고 진심이 가득 담긴 가사가 가슴에 너무 와 닿아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준수가 이노랠 불러 가사를 듣고 헉했는데 이런 아프고 현실적인 가사의 노래가 있다는걸 처음알았어요. 노래가 참 좋네요.
방금시아준수 연말콘에서 처음듣구 원곡들어보러왔어요. 윤종신님 노래 너무 좋아하는데 언젠가는 꼭 시아준수와도 작업하심 너무 좋을거같아요! ㅠㅠㅠㅠ
헐 저도ㅠㅠㅜ 가사가 너무 예뻐가지구 들으면서 울다가 찾아왔어요
저두요ㅜㅜ
저두요...ㅜㅜ
저두요 지금도 울면서 들었어요ㅠㅠㅠㅠㅠ
김준수가 윤종신님의 노래를 또 불러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오늘 온라인콘서트에서 이 노래를 불러줬어요. 감명깊게 듣고 늦게나마 찾아왔습니다.
언젠가 두분 함께 콜라보해주시길 조심스럽게 바래봅니다☺
김준수님 콘서트보다가 노래부르는 모습에 행복하지만 아픈 그리고 미안함에 가슴이 아플정도로 울다가 가사보며 또 울다가...윤종신님 뮤비보면서 또 우네요...ㅜㅜ
좋은 노래 이제야 알게되서 죄송함까지..ㅜㅠ
좋은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준수가 온라인콘서트에서 불러서 알게된 곡인데 곡이 참 좋네요 좋은 곡을 또 하나 알게되었어요 잘 듣고 갑니다
준수가 부른곡 듣고 울다 왔는데. 준수 얘기같다고만 생각했는데 윤종신님 부르신거보니 가수님 이야기같기도 하네요. 좋은 음악 감사드립니다
준수 온콘보고 들어왔는데 저 같은 사람들이 많네여..ㅎㅎ 노래 가사가 너무 마음이 아파서 눙물날것같아요ㅠㅠ
준수 연말콘에서 부른 거 듣고 울었는데 이 노래였군여.. 이런 예쁜 노래 써주셔서 감사해요
제 재생목록에 추가했어요ㅠㅜ
제가 좋아하는 가수가 이 노래를 불러서 이 노래를 이제야 알았네요 진짜 가사 너무 좋아요
준수오빠 콘서트에서 마지막 곡으로 불렀던 노래가 너무 좋아서 찾아왔어요. 오빠가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라 해서 가사를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들으니 참 맘이 아파서 눈물이 날 수밖에 없더라구요. 이런 좋은 노래 내주어서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 안에 좋은 가사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가수 김준수의 13년차 팬입니다
그의 콘서트에서 이 노래를 듣게되었어요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 여러감정이 들었다며
한소절씩 눌러담아 불렀던 모습이 생각나
이 노래를 찾아와 이렇게 댓글도 남깁니다
잘 듣고갑니다
가수 김준수를 통해 좋은 곡을 또 알게되어 원곡도 듣고 갑니다 :) 가사가 참 팬으로써 많은 복잡한 생각이 들게하고 마음 한 켠이 시큰하네요..
어제 수원 갤백 콘서트에서 이 노래 듣고 그냥 울컥한...하루종일 듣고 있어요
노랫말에 그간의 인생이 느껴지는데..전 평범한 사람인데도 오버랩되는 무언가의 감정울림이 있어요. 슬픔도 느껴지지만 나를 토닥여주는 그런 위로의 노래로도 느껴져요. 안타까운건 왜 진즉 이 노래를 몰랐을까?아쉬움...콘서트에 꼭 가겠습니다. 고요 가사도 넘 좋았어요❤
방금 온콘으로 김준수가 불러서 알게 된 곡인데, 김준수님도 윤종신님도 정말 새롭게 다가오네요. 이런 좋은 곡 작곡하신 윤종신님 정말 엄청난 분! 혹시 이미 버드맨? ^^ 더불어 버드맨이란 영화도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이런 좋은 영화와 노래가 있다는 걸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이미 남부럽지 않은 예사롭지 않은 능력을 얻게 된 후에도 버드맨을 계속 지상에 붙들어 두는 것은 여전히 과거의 이미지에 집착하고 어떤 레이블을 달아 이해하려는 팬들과 대중들에게서 이해받고싶고 사랑받고 싶은 소박한 소망 그것이네요. 마음만 먹으면 다 떨치고 훨훨 날아가 버릴수도 있건만 오늘도 여기 머물러 조금이라도 더 오래 온기를 쬐고싶어하는 버드맨들에게 욕심이나 집착이라는 단어보다는 순수한 인간미를 느낍니다. 매순간을 기적으로 알면서 살아가보아요. 김준수님도 윤종신님도 제가 알수 있는 깜냥껏, 있는 그대로의 모습대로 사랑하도록 하겠습니다
준수가 오르막길 좋니에 이어 연말콘에 또 종신님 버드맨을 불렀어요 곡작업 같이하는 날 기다려요 준수 좋아하기 전엔 희열님 종신님 노래에 진심이었다구요🎶 최고의 작사가임을 준수 노래로 다시 느꼈어요
그대가 좋아했으면
나를 바라봐 줬으면
잔뜩 멋부린 내 모습을
좋아해 준 그대들
다 어디 갔나요 나 여기 있는데
맘에 들지 않는다고
이젠 좀 지겹다고
그대의 변덕 맞추기에
난 모자란 듯해요
또 맘이 변하면 그때 또 와주길
나 이게 전부예요
내가 제일 잘하는 그거
시간이 흘러서 이제야 그럴듯한데
덜 익은 그때가 좋대
나 비밀이 있어요
나의 날개를 발견했다오
오래도록 괴롭혔던 그 고통은
살을 뚫고 나온 날개
높이 있다 생각했던
그 어린 날 그 허공은
무지의 예기치 않았던
선물이었던 것을
난 꾸며대었지 잃지 않으려고
나 이게 전부예요
내가 제일 잘하는 그거
시간이 흘러서 이제야 그럴듯한데
덜 익은 그때가 좋대
나 이제 저 멀리 보아요
날개를 활짝 펼 수 있기에
오래도록 괴롭혔던 그 고통에
뭐든 참을 수 있다오
날지만 높은 건 아냐
어디든 뭐든 좋을 뿐
결국 난 사랑받고 싶어
내려앉을 거예요
그땐 쇠잔한 날개를
쓰다듬어줘요 그대
Came after Kim Junsu's online concert as well.
Come here after Kim Junsu oncon. A nice song yet sounds sad (actually I cried when Junsu sang it) Wondering what the lyric means. And today the concert is cancelled😭, I hope Junsu and teams are all safe
이거 보고 눈물 흘린 사람 나 밖에 없나? 윤종신은 역시 아티스트.
꽤 오래 들었던 노래인데 버드맨이란 영화를 한두세월 미뤄두고 드디어 봤습니다 보고나니 가사의 뜻 하나하나가 저절로 이해되더라구요 눈물 날 수 밖에 없는 연예인들의 숙명과 간절한 몸부림이 곡 구석구석 숨어있어서 짠해지더라구요
이 노래를 듣고 좀 깜짝 놀랬습니다. 윤종신이가 이렇게 솔직하게 말해버려도 되는건가? 하고요. 윤종신의 행동을 보면 뭔가 많이하고 있어보이는 듯한 그런 방송활동을 많이 하니까요. 하지만, 이렇게 솔직하게 말하는게 웬지 어떤 예술작품처럼 보이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그의 말대로 미스틱한 윤종신의 인생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보게 되네요. 좀 더 윤종신에 대해서 알고 싶어지는 노래 입니다.
영화 버드맨을 보고 오니, 그리고 뮤직비디오가 이해되네요. 왜 명동에서 이렇게 롱테이크로 찍으셨는지. 싸인받으러 출연하신 분이 오히려 버드맨 영화 장면의 디테일을 살리네요.
'예전 윤종신이 좋았다.' '방송 안할때의 윤종신이 좋았다.' (덜 익은 그때가 좋대)라고 말하는 팬들에게 하고 싶은 윤종신님의 솔직한 마음인듯 했어요.
'또 맘이 변하면 그때 또 와 주길' 너무 좋아요.
유명가수전 보고 왔습니다 벅찬 감동 감사드려요
이 시절 명동 그립네요. 불과 7년 전인데, 요즘 세상은 분위기가 많이 바뀐 것 같아요.
지금은 모두가 인정하는 가수이자 작곡자, 프로듀서인 윤종신.
다른 사람들을 발굴해 내고, 또 그런 사람들을 스타로 만들어 내는 곡을 만드는 그.
그가 자기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는 노래 같아 더 아련하고 와닿는 노래네요.
좋은 노래입니다.
보통 가사 잘쓰는 사람들 진짜 가사 잘썼다하면 기껏해야 5곡 많으면 10곡인데 윤종신은 모든 노래 가사가 다 좋다 진짜 천재다
월간 윤종신중 '나이'라는 곡 꼭 들어보세요. 정말 좋아요.
유명가수전 보고 왔어요~ 가사 멜로디 너무 좋아요~ 감동입니다~♡
윤종신이 가장 좋아하고 애착이가는 가사가담긴 노래라해서 들어봤는데ㅠ 진짜 멜로디도 ㅇ가사도 짱이다
아이돌 음악말고 이런 좋은 음악에도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ㅠㅠ 맨날 와서 듣는데 조회수가 안올라가네요....
+김민 같은 아이피에서는 여러번 들어와도 조회수 안 오르지 않나요?
아뇨 매일 와서 들어도 올라가는거 같지가 않아서 ㅠㅠ 사람들이 많이 안들으니깐용
나도 '환생' 이후로 종신옹에게 소홀했었는데... 노래가사처럼, 맘에 들지 않는다고 이젠 조금 지겹다고... 한참을 돌고 돌아서 그때의 당신의 나이가 되어 그 시절 당신의 목소리를 들으며 위로를 받습니다. 이 노래는 아마 조금 멀지 않은 미래이겠지만 계속 노래 불러주어서 감사합니다. 종신옹. 이 글 보시면 좋겠네요 정말.
종신옹 음악은 들을떄마다 눈물남
이번 월간 윤종신 너무 좋아요 ㅠ_ㅠ
'시간이 흘러서 이제야 그럴듯한데 덜 익은 그때가 좋대' 라니 엉엉
여전히 좋아요!
한달에 한번씩 힐링 ♡
전주부터 이미 넉다운. 나이 다음으로 너무좋은노래가 나왔네요 ㅠㅠ 빨리 버드맨도보고싶네요
옆구리가 아려올만큼 슬픔이 공감되네요.나이가 든다는건 씁쓸한거네요.그 어떤 위치에 있는 사람이든...
뮤비속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았지만 어느 순간 잊혀져버린는 화자.. 울뻔...ㅜㅜ...
너무 좋다...
나 아직어린데 왜이렇게공감이가지...
울컥 울컥 눈물이 ..내 가수도 종신님도 감사합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
진짜 버드맨이 된것 같은 느낌을 주시네..
10년째 팬생활하고 있는 팬으로써.. 사실 가사가 되게 뜨금하기도 하네요 사실 이런저런 비판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요.. 10집나올때조차 그전과비교해 애절함이없다 뭐 이런저런 투정부렸었는데 돌아보면 어이없는 투정이었죠! 항상 응원합니다 형님!
노래 부를 때 음색이랑 윤종신 노래만의 사소한 부분들이 너무 좋다..
오랜만에 갑자기 생각나서 들으러 왔는데 역시 너무 좋네요ㅜㅠ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어렸을 때 종신옹 노래 처음 들은게 팥빙수였는데 어느덧 다 자라 십몇년째 종신옹 노래를 듣고 있네요...! 가사 너무 슬퍼요.. 오래오래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ㅜㅠ 언제나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두고 두고 듣게 되는 월간 윤종신의 최고의 명곡
정말 한곡한곡마다 가사속에 뜻이깊네요
내마음을후벼파요 들을때마다.. 항상고마워요
갑자기 시아준수 팬미팅 현장이 되어버렸네 ㅋㅋ 좋은 댓글 많았는데
유명가수전 보고 너무 좋아서 들으러옴 재즈와 블루스 느낌나는 곡ㅜ 너무 좋다 가사도 진짜b
뮤비 진짜 잘만들었네.. 중간 간주타이밍에 태양빛 비치는것도 타이밍 의도했는지 매우 궁금하고.. 진짜 저예산으로 멋있게 잘만든듯요 ㄷㄷ
시작할때 드럼비트소리가 진짜 버드맨 영화보는거같음
이번에도 역시 좋은 곡을 만든 윤종신씨... 감사합니다.
종신토록 공존해요
덜익은거 다익은거
종신옹노래는 언제나 다 좋아요!
나는 여전히 빛나고 싶어요.
나는 여전히 사랑받고 싶어요.
나는 여전히 관심이 필요해요.
이전의 나보다도, 더 나를..
앞으로의 나 마저도..
더사랑해주세요.
김준수 온라인콘서트에서 처음들었는데 너무 좋아서 원곡 들으러 왔어요 분위기가 너무 좋다 영화보는것처럼 끝까지 감상했습니다. 뭔가 아련,,, 너무 좋은곡이네요 어느 작은 재즈바 같은곳에서 들려오는듯한 느낌.. 좋다
윤종신 인생 최고의 곡, 사랑합니다
음악 너무 좋아요....이번 곡도 감사히 잘듣겠습니다ㅠㅠ!!
원래 좋은 노래였는데 영화보고 다시 들으니 더 잘 와닿네요. 개좋음
그의노래는 그의감정을 느낄수있어서 좋다.
슬프지만 좋다.
넘나 좋은 종신님~~나이들믄서 더더 매력 돋아 좋아요♥♥
ㅠㅠㅠㅠㅠㅠ단언컨대 2015월간윤종신은 버드맨 하나로 완벽합니다...
버드맨에 대한 감상중 가장 와닿네요
진짜 오랜만이다 진짜 좋은 노래 듣는거
댓글창에 준수보고 왔다고 댓글달리는게
진짜 하이퍼 리얼리즘ㅋㅋㅋㅋ
계절은 너에게 배웠어 에세이집 읽으면서 노래 찾아듣고 있는데 너무 좋네요.
윤종신 노래는 세월과 상관없는 독보적 정서와 장르라..24년 10월에 듣는데도 전혀 겉돌지 않음. 앞으로 30년도 종종 앨범곡들 순회할듯
이 노래 진짜 너무 좋은 듯 ㅠㅠㅠ
윤종신은 가수가 아니다 아티스트다...
번화가에서 갑자기 좁고 어두운 골목으로 홀로 걷는 뒷모습을 보며 살짝 뭉클해졌다는. 마치 지금의 내 인생같아서.
Soeul Kim 모든사람 같음.
원 테이크로 쭈욱 오래 가셨네요. 대단!! 지금까지 이렇게 노래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라디오스타에서도 전 좋아요.^^
음악 너무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노래는 역시나고 뮤직비디오는 독특하네요ㅋㅋ 그냥 명동 걸으셨네요ㅋㅋㅋ
I'm so thankful that I'm am a follower of superstar k.. otherwise I wouldn't ever hear this beautiful piece by my favorite judge Mr. Jongshin!
노래를 어떻게 저런 영상으로 표현을 했는지 놀랍네요. 표현 좋네요..
그냥 눈물이 나서.,
이노래왜안뜨지? 개죠은뎁♡
너무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역시 종신형님~^^
골수 팬으로서 행복합니다~
늘 좋은 노래들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멋진 선률과~~~~~
준수오빠가 부른걸 보고 알게되었는데 노래가 너무 좋네요! 언젠가 방송에서 두분이 같이 부를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팬티만 입고 돌아다녔어야죠 영화처럼
ㅋㅋㅋㅋㅋ 신선하겟다
진짜ㅋㅋㅋㅋ
ㅋㅋㅋㅋ
악질팬ㅋㅋㅋㅋㅋ
뮤비 연출 너무 좋네요. 날 것 그대로를 연출한 듯한 그 느낌. 도입부 드럼 사운드도 영화 느낌 잘 가져오셨고.
잘들었습니다! 항상 잘듣고있어요. 콘서트도 몇번 갔었구요! 매번 이렇게 좋은노래하시는거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 계속 좋은 노래 내주세요^^
종신옹 정말 센세이셔널한 작업, 고심한 흔적이 언제나 느껴져서 좋아요. 세련된 종신옹의 작업들을 찬양합니다ㅠ
노래 이번에도 너무 좋구요.. 왠지 자꾸 눈물이 나네요.. ㅠ
와...... 진짜 너무좋다.............
뭔데 이렇게 슬프죠. ㅜㅜ 잠깐 눈물타임
저도 덜 익은 그때가 좋았던것 같아요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Such a lovely song and sound. I loved Junsu's cover and I'm glad I found it.
좋아좋아좋아 종신오빠는 정말~❣❣❣❣❣💋
전주부분부터 소름..
감사합니다ㅠ
촬영이 진짜리얼해서 더 좋다...
윤종신이 연기저렇게 잘했나... ㅎㄷㄷ
연기가 아니라진짜 자기 인생이니까..,
Nice music.....
거리를 걷는 동선부터 특정 가사전개가 시작되며 사람들이 보여지는 반응
다 잘 짜여진 것 같다.
음악이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월간 윤종신♡
명곡이다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항상 기다립니다.
매달 좋은 노래 정말정말 고마워요^^
노래 참 좋아요
노래 너무 좋네요...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