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에 꽃 피우는 역할놀이 🌷36-48개월 역할 놀이로 발달 촉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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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안녕하세요, 육아동지 여러분😀
우리 아이들 이맘 때 많이 하고 좋아하는 놀이 중 하나가 바로 “역할놀이”인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역할 놀이에 대해 말씀드려 볼게요.
✔️역할 놀이가 우리 아이의 발달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우리 아이가 역할 놀이에 관심이 없다면?
✔️역할 놀이 할 때 자기 마음대로만 하려고 하는 아이?
✔️역할 놀이 할 때 알아두면 좋을 팁!
자세한 예를 들어서 이번 영상에서 차근차근 다뤄 볼게요.
그럼, 재미있게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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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놀이 #상징놀이 #시장놀이 #병원놀이 #친구관계 #또래관계 #사회성 #부모교육 #아동심리 #아동발달 #아동전문가들의육아토크 #아육톡
이 영상이 뜨길 바라며❤
안녕하세요, 육아동지 여러분😀
우리 아이들 이맘 때 많이 하고 좋아하는 놀이 중 하나가 바로 “역할놀이”인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역할 놀이에 대해 말씀드려 볼게요.
✔역할 놀이가 우리 아이의 발달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우리 아이가 역할 놀이에 관심이 없다면?
✔역할 놀이 할 때 자기 마음대로만 하려고 하는 아이?
✔역할 놀이 할 때 알아두면 좋을 팁!
자세한 예를 들어서 이번 영상에서 차근차근 다뤄 볼게요.
그럼, 재미있게 봐 주세요.💕
딸아이가 어릴때 역할놀이를 엄청 좋아해서 자주 해줬던 생각이 나네요😅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본인에게 필요한 것들을 알고 있는 것 같군요❤
영상보고 뜨끔했네요. 놀이중 현실로 툭 튀어나와버리는..잘보고갑니다
아코 뜨끔하셨군요 ㅎㅎ 저도 영상 찍으면서 뜨끔한 순간이 있었어요^^;;;
우리아이는 42개월 여아인데, 항상 소방차 구급차 경찰차 병원놀이만 반복이에요😢 저도 이제 서서히 지쳐가고있었는데 이영상보고 조금더 힘을 내봐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놀이도 확장해주고 더 몰입해서 놀아줘야겠어요😊
아이들 역할놀이가 사실 어른들에게도 똑같이 재밌지는...않죠 ㅠㅠ 지치는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시라고 응원 말씀 드립니다!!
우와..아이들이 구경할때 양육자가 더 열심히 놀고 있어야 되었던거군요. 전 나혼자 놀고 있길래 "넌 머해" 라고 했었는데 좀 더 오버엑션을 보여줘야 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혹시 아이들 식단에 관련된 영상도 가능하실까요? 예를들면 아이들이 야채에 좀 더 친숙해질수있는 방법이나 잘 먹게하는 꿀팁 같은거요!!
ㅋㅋㅋ고니님^^ 열심히 놀되, 중간 중간 아이에게 의견을 물어봐서 놀이 내용에 아이의 의견을 반영해주시는것도 기억해주세요😉😉
아이들 식단, 야채 관련해서 저희도 고민해볼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너무 잘보고 있어요 선생님!
저희 아이는 공주놀이에 푹 빠져있는데 말씀하신 생활적인 부분은 안나오는것 같아요 기관생활이나 평소 생각보다는 마녀나 왕자 이런게 대부분인데..괜찮은가요?
유아기 여자아이들은 공주놀이 정말 좋아하죠^^ 일상에서 아이가 짜증이 많거나 불안 긴장도가 높은 상황이 아니라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늘 영상 잘 보고있어요😂
울손녀는 40개월인데
만화티티체리의 캐릭터들로 언제나
역활놀이를해요
무슨 놀이를하던 티티체리케릭터죠
언제까지 이렇게 해줘야하는지요
조부모님께서 40개월 손녀의 반복되는 놀이에 함께 하시느라 지치고 힘드시죠^^;;ㅠㅠ 이 시기의 아이들은 한 번 꽂힌 캐릭터가 있으면 일어나서 잠들때까지 캐릭터와 함께할 정도로 좋아하죠. 그래도 언젠가는 끝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놀이 역할은 언제나 티티체리 캐릭터라도, 놀이 내용이나 주제는 다양해질 수 있거든요. 그 안에서 병원놀이도 하고, 마트 놀이도 하고, 미용실 놀이도 하면서 다양한 주제를 경험할 수 있답니다. 티티체리 캐릭터를 활용해 알까기나 그림그리기를 하는 등, 조부모님께서 역할놀이에 너무 지치셨다면 조금 다른 놀이를 하도록 이끌어주셔도 좋을것같습니다.
저희애들은 역할놀이랄게 딱히없고 ㅠㅠ
동화책보고 역할을 정해서 그 장면을 따라하는걸 좋아하는데요..! 그 책 그대로 따라하기도하는데 ㅠㅠ 티키타카가 막 되지않는 느낌이에용...!
어린이집에서의 모습이나 이런 생각 이런게 잘 안나타나는데 괜탆은가요..? ㅎㅎ
동화책 보고 그 내용을 떠올리면서 역할도 정해보고 따라하는 것도 역할놀이랍니다^^ 초기에는 이렇게 모방하는 듯한 역할 놀이가 주로 나타나다가 어느 순간 내용을 자기식대로 변형하기도 하고, 확장하기도 한답니다. 자연스럽게 두고 보셔도 좋아요^^ 그런데 만약에 놀이 속에 양육자를 참여시켜서 함께 놀이할때가 자주 있고, 이미 원래 스토리대로 충~분히 놀이했다면, 양육자가 먼저 스토리에 변화를 주는 시도를 보여주셔도 좋을것같아요. 예를 들어 아이가 신데렐라가 항상 새엄마와 언니들에게 구박받는 장면을 연출한다면, 어느날은 양육자께서 새엄마가 신데렐라에게 친절하게 대해줘서 서로 화해한다거나, 신데렐라가 새엄마에게 “왜 저한테만 집안일을 시키는거예요. 빨래는 새엄마가 하세요.” 이런식으로요.. 그런데 이마저도 아이가 재밌어한다면 다행이지만, 아이가 만약 “엄마, 그거 아냐. 신델렐라가 훌쩍훌쩍 울어야지”한다면 또 바로 수긍하시고 아이 디렉팅에 따라 주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아빠입니다 아침 등원전 2시간 하원 후 2시간을 매일 같이 아빠로 살아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매일 역할놀이만 하려고 하고 '넌 하진(친구이름)이 해' 라고 말하며 했던 말을 계속 반복시킵니다 너무 힘들어요 10번 20번은 하겠는데 매일 매일 연할놀이만 4시간 하고 있는게 고민이에요 의견을 피력하면 짜증을 잘 내는 5살 딸(43개월) 책도 좀 읽고 다른 놀이도 좀 시켜주고 싶은데 저랑은 역할놀이만 하자고 하네요 처음에는 좋은 놀이니까 라고 했지만 점점 똑같은 놀이에 조금 지쳐갑니다
제 딸 이대로 괜찮은가요?^^;
너무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ㅎㅎ 저희 아이(지똥)도 역할놀이를 너무 좋아해서 모든 놀이와 일상에 역할놀이가 잔잔하게 깔려있습니다 ㅎㅎ 아빠로 살지 못하고 친구로 산다는 말씀 저도 너무 격하게 공감합니다ㅎㅎ 역할놀이를 좋아하다보니 모든 놀이에서 친구나 캐릭터, 역할이 주어지죠 ㅎㅎ 저 같은 경우에는 역할놀이를 기본으로 책 읽기도 하고, 선생님 놀이를 하면서 학습도 하고, 밥도 먹고 일상생활을 진행하고 있어요. 억지로 역할놀이를 못하게 할수는 없을 것 같고, 이걸 잘 활용하면 놀이처럼 다른 활동들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 만약, 부모님께서 역할놀이 하는게 너무 힘들고 지치신다면 나 메세지로 "아육아, 역할놀이 아빠랑 하는거 너무 재밌구나. 그런데 아빠는 역할놀이를 너무 많이 하면 조금 지치고 힘들어. 그래서 재미있게 놀이하기가 힘들어서 그런데 다른 00 같이 하는거 어떨까?" 하면서 조율을 해보실 수도 있어요 ^^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 34개월 여아를 키우는 엄마인데요 ~ 아이가 역할놀이 도중 “엄마 내꺼 뺏어봐”라고 자주 디렉팅을 하는데.. 처음에는 뺏다가.. 요새는 “엄마는 뺏고 싶지 않은데”라고 반응해주고 있어요;; 어떻게 반응하는게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요?
아이의 디렉팅에 따라 엄마가 아이 물건을 뺏으면 아이는 어떻게 반응하나요? “이거 내건데 왜 가져가?!” 라던지, 그냥 울어버리는지, 때리거나 소리치던지.. 아이의 반응에 따라 엄마도 반응을 다양하게 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앗 미안해. 이거 네 것인줄 몰랐어.”, “나도 좀 필요한데 써도 돼?”, “너 먼저 쓰고 나좀 빌려줘”, “너 혼자만 갖고 노니까 나도 속상해” 이런식으로 말이죠.
이 시기에는 또래관계에서 장난감을 말없이 가져가고, 빼앗고 이런 경험들을 서로 많이 하기 때문에 놀이 속에서도 자주 나타납니다. 놀이를 통해 아이는 또래와 경험했던 상황을 다시금 재연하고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행동과 말 등을 연습하고 있을 수도 있거든요, (지루하시더라도) 가능한 충분히 경험해보도록 해주시면 좋겠어요. 충분히 여러번 놀았는데도 너무 같은 패턴으로만 이루어진다고 생각되시면, 엄마가 아이에게 “이번에는 내가 갖고 있을게. 00가 뺏는 역할 해보는건 어때?” 놀이 역할 변화를 제안주셔도 좋고, 살짝 귓속말로 “근데 00야, 엄마는 왜 계속 00거를 빼앗으려고 하는거야?”하고 물어보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아이 나름대로 놀이 속 역할에 대한 생각이 표현될 수도 있을거예요.
섬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아이와 함께 활용해보겠습니다 🥰
35개월 까진 페파나 동물들, 동화책 내용을 따라하는등 다양한 역할놀이를 했는데 요즘 36개월부터 주구장창 기승전 구급차 소방차만 해요ㅠ 레고를 만들어도 무너져서 소방차.구급차 , 캐릭터나 피규어놀이도 아파서 다쳐서 불나서 구급차ㅠ 제가 다양한 역할놀이의 환경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건가요?
구급차를 많이 좋아해서 재미있으라고 로보카폴리를 보여준 실수일까요 ㅠ 더 빠져든건 아닌가 걱정이네요ㅠ
그림을 그려도 구급차 소방차 ㅋ ㅋ
이 시기 아이들(특히 남자아이들)은 구급차, 소방차 놀이 정말 좋아한답니다. 아이들은 관심있는 주제의 놀이를 여러번 반복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만큼 아이에게는 재미있고 의미가 있다는 거죠. 아이가 구급차 놀이를 통해 다치고- 구조해주고-치료해주고-회복하는 과정을 통해 내가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경험을 놀이를 통해 충분히 한다면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43개월 남아입니다 요즘 공룡에 푹 빠져있는데 공룡끼리 싸우고 죽이고 공격적인 놀이만 해요 이것도 그냥 발달과정 중 놀이의 형태일까요? 그리고 엄마인 제가 역할놀이를 잘 못하겠어요 역할놀이를 어떻게 하면 아이와 쿵짝이 맞게 잘 이어갈수있을까요?
남자 아이들은 특히 힘과 공격성과 관련한 놀이들이 많이 나타나죠. 발달과정 중 자연스럽고요, 놀이를 통해 공격성을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어요. 저희의 예전 영상도 한번 참고해주세요. ->ruclips.net/video/a7gVubkOg-Q/видео.html-> 영상에서 제시된 예시 중 하나가 아이가 공룡놀이를 하면서 싸우는 장면에서 양육자의 반응이 있는데요, 아이가 공룡 피규어로 서로 싸운다면 “이 공룡이 지금 화가 많이 났나보네. 왜 그렇게 화가 많이 났어?”, 혹은 “어흑… 공룡이 피를 흘리고 쓰러졌구나. 그럼 얘는 이제 어떻게 되는거야?” 하면서 아이의 놀이를 따라가면 아이가 공룡을 치료해 줄 수도 있고, 죽였다가 살릴수도 있고, 다양한 장면이 연출될거예요. 아이의 놀이는 판타지 이기 때문에 이걸 지나치게 현실로 받아들여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다만, 아이가 엄마를 직접적으로 때리거나 아프게 하는 모습이 나타나면 이것은 제한해야할 행동이구요, 아이의 일상생활 모습도 한 번 생각해보시면 좋겠어요. 이 시기 아이들은 자율성과 주도성을 발달시키는 시기인만큼, 내가 하고싶은대로 내가 원하는대로 해보는 경험이 혹시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나 점검해보시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40개눨 여아인데 역할놀이중에 부정적인 이야기를 자주하든데 (예를 들어: 안돼 내꺼야!!! 엄마 이거 뺏어)괜찮을지 궁금해요! 제가 긍정적이고 협력하는 식으로 소꿉놀이를 해야할까요
요즈음 34개월 아가가 역할놀이를 혼자하려고 해요. 저리 가라고 하고 근처에 못오기하고 혼자 중얼 거리면서 노는데 ... 그냥 지켜봐도 될까요?
아이들이 꼭 누군가와 상호작용을 하면서 노는 것은 아니랍니다. 때때로 혼자 역할을 두세가지 맡아서 놀이를 할 수도 있어요. 평소 일상생활에서 양육자와 상호작용이 원활하게 잘 이루어진다면 ‘아 지금은 혼자 놀고싶구나’하고 시간을 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런데 혹시 평소에도 아이와 양육자의 상호작용이 원활하지 않는다고 느껴지신다면 점검해보시면 좋겠어요. 양육자로부터 아이가 지나친 간섭과 통제를 받고 있다고 생각해 놀이를 혼자만 하려고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이 부분은 직접 보지 않고서는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여러 고려사항 중 하나로 말씀드려봅니다.
질문있어요~저희 둘째는 38개월이에요. 역할놀이는 언니가 7세라서 역할놀이는 이전부터 해왔는데 제가 역할놀이를 해보면 티키타카가 되지않아요~"안녕 너는 이름이 뭐야?"하면 "얘는 날아가 슝~~~"하면서 딴소리하거나 다른 피규어를 계속 갗고오면서 얘 한마디하고 쟤 한마디하고..상황연출이 안되고 흐름이 없어요. 첫째는 안그랬던것 같은데...몇달 지나니 슬슬 걱정이 됩니다 뭔가가 부족한걸까요?
첫째, 둘째 둘이서 역할놀이할때 첫째가 일일이 "이렇게 말해야지~~" "아니 괜찮아 해야지~"이렇게 시키던데..오늘 제가 둘째와 역할놀이해보니 흐름에 맞는 대답이 안나오니 저도 "내가 태워줄게~해야지"하면서 대사를 알려주고 있더라구요ㅜㅜ 어떤부분이 부족한걸까요? 평소 아이둘 독박육아라 역할놀이 많이는 못해주고있어요
안그래도 역할놀이 관련해서 넘 궁금했어요!!!
36개월인데 거의? 하루종일 역할놀이만 해요 그리고 어린이집에서도 하루종일 자기가 선생님이라고 하면서 친구들에게 잔소리해서 (ex. 그렇게 하면안되고 이렇게 해야되는거야) 친구들이 피한대요ㅠㅠ
넘 역할놀이를 많이 하는것도 문제가 되나요??
안녕하세요, 육아동지님. 이런 경우 역할놀이를 많이 하는 것보다 하는 방식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 지금처럼 친구들이 원치 않는데 일방적으로 친구에게 지시하는 선생님 역할만을 하는 아이의 행동을 고려했을 때, 집에서 엄마와 놀이할 때도 자기 마음대로 놀이하려고 할 가능성이 높아요. 그럴 때 역할놀이 안에서 아이가 상대방의 감정과 생각을 알 수 있도록 양육자가 도와주세요. 예를 들면 늘 아이만 선생님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엄마도 선생님 역할을 바꿔서 하면서 잔소리가 아닌 부드럽고 따뜻한 선생님의 모습을 보여주실 수도 있고, 엄마가 아이 역할을 하면서 "선생님 저는 이렇게 해 보고 싶어요. 만약에 제가 하다가 안되면 선생님께 도와달라고 할게요."하고 목소리를 내 보기도 하는 거죠. 아이와 함께 역할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레파토리를 늘려 주고, 놀이 속에서 상대방과 "너도 좋고 나도 좋은"관계를 경험할 수 있게 도와 주세요.
저희아가는42개월인데 나쁜사람놀이만 하자고 해요 맨날 경찰차가 출동하긴하는데 맨날 나쁜사람하라고 해서 ㅠ 계속 해도될까요?
맨날 싸우거나 사고 이런걸 하는데 이게 맞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