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좋은 강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이론에 대해서 들어만 봤고, 실제 학습은 처음입니다. 1강부터 계속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최대한 주의 깊게 듣는데도 막혀서 좀처럼 진도가 나가진 않지만, 1강부터 다시 반복하면서 놓친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점검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올려주신 영상 보면서 잘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질문이 있어서요~! 20:39 부분에 표준편차를 먼저 구하셔서 0.2608이 나왔는데 분산을 구할 때는 상관계수에 따라 분산의 값이 달라진다고 하셨는데요 만약 상관계수가 1일 때와 0.5일 때를 나눠서 봤을 때 '먼저' 표준편차를 구하면 1일 때와 0.5일 때가 똑같이 0.2608가 나올텐데 분산의 값은 달라지잖아요 그럼 분산의 제곱근이 표준편차이니 1일때와 0.5일때의 표준편차가 달라집니다 이 부분에서 이해가 안되는데요 표준편차를 먼저 구할 경우와 분산을 먼저 구할 경우에 따라 표준편차 값이 같아질 수도 달라질 수도 있다는 부분에서 이해가 안갑니다 제 질문에 이해하셨길 빕니다ㅠ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3개의 주식이라도 기대수익률 구하는 방법은 2개의 주식과 동일합니다. 분산, 공분산, 상관계수는 모두 2개의 주식을 이용하여 구합니다. A, B, C 세 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포트폴리오 분산은 다음과 같이 구합니다. 포트폴리오 분산 = (A투자비율XA표준편차)의 제곱 + (B투자비율XB표준편차)의 제곱 + (C투자비율XC표준편차)의 제곱 + 2X(A투자비율)X(B투자비율)X공분산(A,B) + 2X(A투자비율)X(C투자비율)X공분산(A,C) + 2X(B투자비율)X(C투자비율)X공분산(B,C)
우상향선이라고 해서 상관계수가 1인 것이 아닙니다. 상관계수가 1인 경우는 포트폴리오 기대수익률과 표준편차(위험) 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선이 두 주식을 직선으로 연결한 선인 경우입니다. 상관계수가 -1인 경우와 0인 경우 1인 경우에 대해서 동일한 기대수익률이라 하더라도 포트폴리오 위험의 수준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교수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31:00 에서 분산 계산 시, 앞에서 나온 사례에서 도출한 표준편차의 값을 사용하셨습니다. 분산은 편차의 제곱으로 알고있는데, 그냥 편차가 아니라 표준편차를 사용하는 이유? 원리가 있나요? ㅠㅠ 지금까진 무리없이 잘 이해했는데, 딱 막힙니다 ㅠㅠ
상관계수를 곱하는 원리라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상관계수가 1인 경우는 두 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이유가 하나도 없는 경우입니다.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이유는 위험을 감소시키려는 것인데, 두 주식 간의 상관계수가 1인 경우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도 각각의 주식의 위험이 투자비율대로 그대로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상관계수가 1이 아닌 경우(1보다 작은 경우)는 상관계수가 1인 경우에 비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였을 때 위험이 작아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두 주식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의 위험은 다음과 같습니다. 두 주식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의 위험(분산) = A주식의 분산 X A주식 투자비율의 제곱 + B주식의 분산 X B주식 투자비율의 제곱 + 2 X A주식 투자비율 X B주식 투자비율 X A주식과 B주식 간 공분산 (A주식과 B주식의 공분산 = 상관계수 X A주식 표준편차 X B주식 표준편차) -> 공분산과 상관계수에 대한 설명은 포트폴리오 1강에서 설명하였습니다.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실제 투자에 적용을 해보고자 금융을 공부 중에 있는데요. 1)주식 투자를 하는 개미 입장에서 CAPM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예시가 있을지요? 직접 계산을 해가며 종목을 고른다거나, 주식과 채권의 투자 비율을 정한다거나. 실제 사례가 있을까요? 2)그리고 증권사나, 전문 투자자들은 이런 CAPM모델을 활용해서 어떻게 투자성과를 증진 시키는지요? 3)아니면 단순히 개념일뿐 실제 투자에선 적용되거나 하는건 없는지 궁금합니다.
베타계수는 증권사 홈페이지나 상장기업분석 자료 등에서 조사한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만, 시장포트폴리오의 기대수익률 등은 미래에 대한 추정 확률이 있어야 계산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간단하게 설명하는 내용이라도 실제 그 데이터가 만들어지기까지는 많은 국내외 경제분석 자료를 참고로 하게 됩니다. 따라서 일반 개미투자자가 직접 CAPM을 이용하기는 사실상 어려울 것입니다. 증권사 등 전문투자자들은 CAPM을 기본적으로 알고 있고, 활용을 합니다. 하지만, 그것만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고 그 이외의 수많은 자료와 데이터를 활용하기 때문에 그것만을 가지고 투자 성과를 증진시키기는 어렵지요.
교수님 이해하기 쉬운 양질의 강의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제 풀이 접근법과 관련된 질문인데요.. 만약 포트폴리오 의 주식 수가 2개 이상이고, 상관계수에 대한 언급이 없을 때는 포트폴리오의 분산, 표준편차를 어떻게 구해야 하나요? 답변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주식 수가 3개 이상인 경우는 수업시간에 잘 설명하지는 않는데, 기본 원리는 주식 수 2개인 경우와 같습니다. 주식 1, 주식 2, 주식 3 등 세 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주식 1과 주식 2, 주식 3에 대한 각각의 분산을 구하고, (주식1과 2), (주식 2와 3) (주식 1과 3)간의 공분산을 구하여 각각의 투자비율에 따라 포트폴리오의 위험을 구합니다. 따라서 두 주식 수익률 간의 공분산을 직접 구할 수 있거나 두 주식 간의 상관계수를 알아야만 포트폴리오의 위험을 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문제를 풀다가 질문이 생겨서요~ 두 위험자산의 수익률이 완전 양의 상관관계를 이룬다면, 공매가 허용되지 않을 때 결합선은 양의 기울기 직선과 음의 기울기를 기진 직선 모두 다 가능하다고 하는데 양의 상관관계면 상관관계가 +1일때는 양의 기울기를 가진 직선이므로 양의 기울기를 가진 직선만 가능하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전기공학을 전공해서 회사를 다니며 FRM 자격증을 공부 중인 애청자입니다. 비전공자이고, 현재 해외에 근무 중이라 150만원이 넘는 온라인 강의를 결제해서 보다가 너무 이해가 안가 유튜브를 뒤져보다 선생님 강의를 우연히 찾아 듣고 있습니다. 책값 포함 2백만원이 넘는 ㅇㅍㅅㅋㄹㅇ의 강의보다 정말 10배는 낫습니다.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해외수당으로 뭐라도 댁으로 사서 보내드리고 싶을만큼 감사합니다. 꼭 건강하시길 바라며, 좋은 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3강 체계적 위험 강의를 보시면 질문하신 내용이 나옵니다. 공분산은 시장포트폴리오의 수익률과 개별주식 수익률 간의 공분산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시장위험에 따른 주식 수익률의 변동을 의미하므로 체계적 위험을 나타냅니다(체계적 위험의 절대적 크기). 이에 비해 개별 증권 수익률의 변동은 비체계적 위험을 의미합니다. 즉 분산투자가 될수록 총위험 중 비체계적 위험은 0에 가까워지고 체계적 위험만 남게 된다는 것입니다.
진짜 최고의 교수님... 저희 학교 교수님 재무관리 너무 어려워서 들었는데 더 잘 가르치세요 당신이 재무 노베의 빛과 소금입니다...
선생님..짱입니다... 가르쳐주시는 눈높이가 입문자들도 두려움없이 배울 수 있게끔 이끌어주시네요... 적게일하고 많이 버세요 슨생님
감사합니다
천천히 쉽게 예시를 들며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네요. 비전공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강의에 감사합니다 😊
너무 막연해서 헤매고 있었는데 교수님 덕분에 눈이 번쩍 뜨이네요! 매번 정성스럽게 강의 올려주시는것도 힘드실텐데 너무 감사합니다
지난 학기 이후 또 들으러 왔습니다.
투자론 막막했는데 강의듣고 이해가 완전히 됐어요
항상 감사하고 진짜 최고의 강의력 ...
교수님 인덕대 교수님 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세번째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강의 최고세요!!!
널리 알려져야 될 분
감사합니다.
교수님 현재도 강의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 진짜 너무 잘 가르쳐주셔서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좋은 강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이론에 대해서 들어만 봤고, 실제 학습은 처음입니다. 1강부터 계속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최대한 주의 깊게 듣는데도 막혀서 좀처럼 진도가 나가진 않지만, 1강부터 다시 반복하면서 놓친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점검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ㅠㅠ
금융경제학에서 상관계수에 따른 포트폴리오 결합선 공부하다가 막혔었는데
이 좋은 강의 덕분에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해 잘 됩니다. 교수님이 계시는 학교의 학생들은 복받았네요~
교수님 강의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배웠던 내용인데 이해 못하고 넘어갔던 부분이 많았음을 느꼈습니다. 강의 듣다가 무릎을 쳤습니다!
진자 최고의 강의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갖고있는 독학사 교재가 딱딱하고 부실해서 이해가 힘들었는데 한방에 이해됐습니다!! 바로 다음강의로 이어갑니다!
감사합니다~
강의가 정말 감동이예요. 저희 대학원에 오셔서 강의해주심 좋겠어요~~
재무관리 기초 지식없이 투자론 수업 듣다가 너무 어려워서 유투브 강의 찾아보던중에 우연히 들어왔는데 덕분에 기초이론 이해해서 투자론 수업 따라가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
재무관리와 투자론은 중복되는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력 최고에요,,,,
너무 쉽게 잘 가르쳐주시는 것 같아요! 수업 못 따라갈 뻔했는데..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포트폴리오이론 이해잘안갓는데ㅜㅜ이제됩니다ㅡㅜ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상관계수가 -1 완전한 위험분산효과가능(포트폴리오 표준편차 0가능) 주가변동방향 완전반대, 분산에 상관계수 곱함 상관계수가-값일수록 위험적어지는 분산효과발생
와 막막했는데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시험 내 분산투자파트를 보던중 ㅎㅋㅅ강의에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아 강의를 찾았습니다. 정말 잘 가르쳐주시네요ㅠㅠ 한번에 이해가 되었습니다 교수님 감사해요!
ㅁㅊ 그냥 궁금한 거 유튜브에 치기만해도 모든 재무관리를 기초수준으로 차근차근 알려주심..
포트폴리오 기대수익률 a주식 기대수익률*a주식 투자비율 + b주식 기대수익률*1-a비율, 포트폴리오 분산 (편차*비율)제곱들 합 + 2*표준편차a*표준편차b*비율ab*상관계수ab, 포트폴리오 표준편차 시그마p 표준편차a*a비율 + 표준편차b*b비율 (단, 상관계수1일때)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So great!!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올려주신 영상 보면서 잘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질문이 있어서요~!
20:39 부분에 표준편차를 먼저 구하셔서 0.2608이 나왔는데 분산을 구할 때는
상관계수에 따라 분산의 값이 달라진다고 하셨는데요
만약 상관계수가 1일 때와 0.5일 때를 나눠서 봤을 때 '먼저' 표준편차를 구하면
1일 때와 0.5일 때가 똑같이 0.2608가 나올텐데 분산의 값은 달라지잖아요
그럼 분산의 제곱근이 표준편차이니 1일때와 0.5일때의 표준편차가 달라집니다
이 부분에서 이해가 안되는데요 표준편차를 먼저 구할 경우와 분산을 먼저 구할 경우에 따라 표준편차 값이 같아질 수도 달라질 수도 있다는 부분에서 이해가 안갑니다
제 질문에 이해하셨길 빕니다ㅠ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표준편차 = 분산의 제곱근입니다. 따라서 분산을 먼저 구하고, 그 제곱근 값을 표준편차로 하는 것입니다. 표준편차를 먼저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수님 빛과 같은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근데 주식이 3개면 기대수익률, 분산, 상관계수를 어떻게 구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3개의 주식이라도 기대수익률 구하는 방법은 2개의 주식과 동일합니다. 분산, 공분산, 상관계수는 모두 2개의 주식을 이용하여 구합니다. A, B, C 세 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포트폴리오 분산은 다음과 같이 구합니다.
포트폴리오 분산 = (A투자비율XA표준편차)의 제곱 + (B투자비율XB표준편차)의 제곱 + (C투자비율XC표준편차)의 제곱 + 2X(A투자비율)X(B투자비율)X공분산(A,B) + 2X(A투자비율)X(C투자비율)X공분산(A,C) + 2X(B투자비율)X(C투자비율)X공분산(B,C)
@@권상호회계강의 감동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교수님 ㅠㅡㅜ 적게 일하고 많이 버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질문이 있는데 43:51쯤에 그려지는 선은 왜 상관계수가 -1인지 궁금합니다. 우상향선이면 위험이 증가할수록 기대수익률도 증가하는데 상관계수가 1이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우상향선이라고 해서 상관계수가 1인 것이 아닙니다. 상관계수가 1인 경우는 포트폴리오 기대수익률과 표준편차(위험) 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선이 두 주식을 직선으로 연결한 선인 경우입니다. 상관계수가 -1인 경우와 0인 경우 1인 경우에 대해서 동일한 기대수익률이라 하더라도 포트폴리오 위험의 수준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수정합니다) 2021.3.1부로 에서 로 수정합니다.
교수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31:00 에서 분산 계산 시, 앞에서 나온 사례에서 도출한 표준편차의 값을 사용하셨습니다. 분산은 편차의 제곱으로 알고있는데, 그냥 편차가 아니라 표준편차를 사용하는 이유? 원리가 있나요? ㅠㅠ 지금까진 무리없이 잘 이해했는데, 딱 막힙니다 ㅠㅠ
포트폴리오이론 1강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1강을 보시기 바랍니다~
교수님 강의 정말 잘 듣고있습니다:)
yes24에 교수님 저자의 교재가 있던데, 교재내용은 강의보다 더 깊은것인지요?
제가 집필한 책은 원가회계입문, 관리회계입문, 재무제표분석입니다. 재무관리는 제가 집필한 책이 없습니다~
해커스 노답이다 ㅋㅋㅋ예제만 잘설명되있다는데 그거듣고 풀어보라는데 그럴꺼면 강의 왜파는거야 해커스 결제해놓고 이거 정말 잘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분산 시그마ab 표준편차a*표준편차b*로ab
교수님 질문하나 하겠습니다. 포트폴리오의 위험을 구할때 분산을 푸는 과정에서 2AB에 상관계수를 곱하는데요. 이게 어떤 원리로 곱해지는지 잘모르겠습니다. 등식이 성립하기는 한가요...
상관계수를 곱하는 원리라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상관계수가 1인 경우는 두 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이유가 하나도 없는 경우입니다.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이유는 위험을 감소시키려는 것인데, 두 주식 간의 상관계수가 1인 경우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도 각각의 주식의 위험이 투자비율대로 그대로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상관계수가 1이 아닌 경우(1보다 작은 경우)는 상관계수가 1인 경우에 비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였을 때 위험이 작아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두 주식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의 위험은 다음과 같습니다.
두 주식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의 위험(분산) = A주식의 분산 X A주식 투자비율의 제곱 + B주식의 분산 X B주식 투자비율의 제곱 + 2 X A주식 투자비율 X B주식 투자비율 X A주식과 B주식 간 공분산
(A주식과 B주식의 공분산 = 상관계수 X A주식 표준편차 X B주식 표준편차) -> 공분산과 상관계수에 대한 설명은 포트폴리오 1강에서 설명하였습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주식의 표준편차 X 투자비율의 제곱이였는데 그게 아니고 분산 X 투자비율의 제곱인가요?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실제 투자에 적용을 해보고자 금융을 공부 중에 있는데요. 1)주식 투자를 하는 개미 입장에서 CAPM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예시가 있을지요? 직접 계산을 해가며 종목을 고른다거나, 주식과 채권의 투자 비율을 정한다거나. 실제 사례가 있을까요? 2)그리고 증권사나, 전문 투자자들은 이런 CAPM모델을 활용해서 어떻게 투자성과를 증진 시키는지요? 3)아니면 단순히 개념일뿐 실제 투자에선 적용되거나 하는건 없는지 궁금합니다.
베타계수는 증권사 홈페이지나 상장기업분석 자료 등에서 조사한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만, 시장포트폴리오의 기대수익률 등은 미래에 대한 추정 확률이 있어야 계산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간단하게 설명하는 내용이라도 실제 그 데이터가 만들어지기까지는 많은 국내외 경제분석 자료를 참고로 하게 됩니다. 따라서 일반 개미투자자가 직접 CAPM을 이용하기는 사실상 어려울 것입니다. 증권사 등 전문투자자들은 CAPM을 기본적으로 알고 있고, 활용을 합니다. 하지만, 그것만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고 그 이외의 수많은 자료와 데이터를 활용하기 때문에 그것만을 가지고 투자 성과를 증진시키기는 어렵지요.
교수님 이해하기 쉬운 양질의 강의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제 풀이 접근법과 관련된 질문인데요.. 만약 포트폴리오 의 주식 수가 2개 이상이고, 상관계수에 대한 언급이 없을 때는 포트폴리오의 분산, 표준편차를 어떻게 구해야 하나요? 답변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주식 수가 3개 이상인 경우는 수업시간에 잘 설명하지는 않는데, 기본 원리는 주식 수 2개인 경우와 같습니다. 주식 1, 주식 2, 주식 3 등 세 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주식 1과 주식 2, 주식 3에 대한 각각의 분산을 구하고, (주식1과 2), (주식 2와 3) (주식 1과 3)간의 공분산을 구하여 각각의 투자비율에 따라 포트폴리오의 위험을 구합니다. 따라서 두 주식 수익률 간의 공분산을 직접 구할 수 있거나 두 주식 간의 상관계수를 알아야만 포트폴리오의 위험을 구할 수 있습니다.
@@권상호회계강의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문제를 풀다가 질문이 생겨서요~ 두 위험자산의 수익률이 완전 양의 상관관계를 이룬다면, 공매가 허용되지 않을 때 결합선은 양의 기울기 직선과 음의 기울기를 기진 직선 모두 다 가능하다고 하는데 양의 상관관계면 상관관계가 +1일때는 양의 기울기를 가진 직선이므로 양의 기울기를 가진 직선만 가능하지 않나요?!
죄송하지만, 결합선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전기공학을 전공해서 회사를 다니며 FRM 자격증을 공부 중인 애청자입니다.
비전공자이고, 현재 해외에 근무 중이라 150만원이 넘는 온라인 강의를 결제해서 보다가 너무 이해가 안가 유튜브를 뒤져보다 선생님 강의를 우연히 찾아 듣고 있습니다.
책값 포함 2백만원이 넘는 ㅇㅍㅅㅋㄹㅇ의 강의보다 정말 10배는 낫습니다.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해외수당으로 뭐라도 댁으로 사서 보내드리고 싶을만큼 감사합니다.
꼭 건강하시길 바라며,
좋은 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좋은 강의 영상 제작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듣는 강의에선 포트폴리오 분산을 E{*rp-E(rp)^2} 해서 이해가 안가는데 왜 분산을 E에 편차의 제곱을 넣는 건지 아시나요? 이 강의가 더 이해가 쉬워요,,
분산은 편차의 제곱의 평균입니다. 질문하신 내용도 편차의 제곱의 기대값(평균)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 } 안에 괄호가 하나 더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E{(Rp-E(Rp))^2}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권상호회계강의 감사해요. 표준편차는 편차의 평균이 맞나요??
편차의 평균이 아니라 분산의 제곱근 값입니다. 단순히 편차의 평균으로 구하면 (+)와 (-)가 상계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이는 재무관리강의 1강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권상호회계강의 아 헐 맞네요 저희 학교 교수님보다 소통 잘되세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큰 도움 얻고 있습니다ㅎㅎ! 그런데 혹시 효율적 프런티어 개념 관련 강의 부탁드려도 될까요?ㅠㅠ
효율적 프런티어 관련 내용은 4강(2)에서 하고 있습니다~
4:28 교수님 질문있는데요 여기서 위험(표준)이랑 위험(표준편차)가 둘다 위험인데 그냥 제곱근해준것과 아닌것의 차이까진 알겠는데 그차이뿐인가요?ㅠㅠ 차이점이 뭔가용?
분산은 제곱의 값이기 때문에 위험이 어느 정도인지를 직관적으로 알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표준편차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 외의 차이는 없습니다.
권상호 축복해
교수님 수업 잘듣고 있습니다 ^^ 혹시 궁금한 점이 있는데 분산에만 상관계수를 곱하는건가요??아님 표준편차에도 상관계수를 곱하는 건가요??
그냥 분산 구하는 식을 공분산으로 곱하면 되는거죠??아님 여러가지 응용할 수 있는 상황인가요?
포트폴리오의 분산을 구할 때 상관계수를 곱하는 것입니다. 포트폴리오의 위험을 표준편차로 표시하고 싶으면, 분산을 먼저 구하고, 그 분산의 제곱근 값을 구합니다.
이번주에는 2개의 강의만 올려주시는 건가요?
네..주1회 1개 또는 2개의 강의를 업로드하고 있습니다만, 요즘 중간고사 기간임을 고려하여 1개의 강의를 더 업로드합니다.
@@권상호회계강의 네 감사합니다. 중간고사 기간에 선생님의 강의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네~시험 잘 보세요~~
교수님 질문있습니다. 포트폴리오의 구성주식수가 무한히 증가하면 개별증권의 분산은 완전히 없어지지만 공분산은 남는다고 하는데요, 공분산은 남는다는게 무슨의미이며 왜그런건가요?ㅠㅠ
3강 체계적 위험 강의를 보시면 질문하신 내용이 나옵니다. 공분산은 시장포트폴리오의 수익률과 개별주식 수익률 간의 공분산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시장위험에 따른 주식 수익률의 변동을 의미하므로 체계적 위험을 나타냅니다(체계적 위험의 절대적 크기). 이에 비해 개별 증권 수익률의 변동은 비체계적 위험을 의미합니다. 즉 분산투자가 될수록 총위험 중 비체계적 위험은 0에 가까워지고 체계적 위험만 남게 된다는 것입니다.
유레카
감사합니다 정말 속이 뻥뚤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교수님.. 실례가 안된다면 ppt 자료 받아볼 수 있을까요? kimjun2690@gmail.com 입니다.
메일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열공하겠습니다 😄😄
학교수업이 원어수업이라 이해가 힘들어서 교수님 강의 듣고 있는데 이해가 너무 잘돼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포트폴리오강의 부분 이랑 CAPM부분강의 자료 받아볼 수 있을까요? dbwls980314@naver.com
메일 보냈습니다~
교수님 포트폴리오 이론과 회계 ppt 메일로 받을 수 있을까요??
oppllii@naver.com
메일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