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tyuio naeom 이 동네는 훨씬 심해요. 매년 투표하는데... 1인 1표가 아니에요... 앨범 산 사람만 투표할 수 있어요. 앨범에 투표권이 들어있어요. 그러니까 팬이 부자면 500장 사서 혼자 500표를 행사 할 수 있음... 약간 주주총회가 같은 느낌.. 그래서 지명도 없는 애들은 평생 위로 올라올 수 없는 구조
만약에 꾸라가 여기서 1위를 했다면 ㅠㅠ 아마 한국 프듀에서 더 큰 도전을 결심 하는데 어려웠을 거구! 아이즈원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는데도 어려움이 있었을지도 몰랐을것 같은데.. 전화위복이라고 해야 하니. 아무튼 꾸라가 한국 프듀에 나와주고 아이즈원이 되어준거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안그랬으면 akb48의 사쿠라로만 알았지. 김꾸라인 줄 몰랐을테니깐요~ 꾸라가 보지 못했던 풍경들~~~ 언니 시집 보내구 꾸라 시집 보내구! 워녕이 시집 보낼때까지 아이즈원으로 가득 보고~~ 나중에 또 더 높이 보기를!!! 응원 합니다!!
akb 팬덤 내 싸움입니다. 대중성은 떨어진지 오래되어서 10위안에 들어도 사람들 몰라요. 마치 우리나라 남돌판같은? 근데 총선 이제 안함 수익은 당연히 아이즈원이 더 많을듯 akb는 내가 못떠도 그룹에 소속되어있으면 어느정도의 수입은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떠도 뜬거에 비해 돈 많이 못벌어요
AKB가 싱글을 낼때를 알아보자.. 2018년까지 이렇게 발매했었다 다른 일본가수들은 타이틀1+수록곡1+인스투루멘탈2 이렇게 해서 보통 2종으로 발매하지만 akb는 선발 16명 타이틀1 + 유닛1 + 각팀 a k b 4 8 곡 + 또 가끔 무슨 어쩌구 기획 선발 16명곡 등등 해서 싱글한번 낼때마다 정규앨범 수준 곡수 로 발매하는데 자켓도 다르게 찍고 (자켓사진에 모든 타이틀 선발인원 20~30명이 다나올수가 없으니 5명/4명/3명 이런 조합으로) 첫회한정판/통상반 타입별 A~D (+E까지 내는 경우도) 에 극장반 CD도 해서 (타이틀 제외 수록곡도 전부 다르게 넣어서) = 10종 11종으로 발매함 싱글 수록곡 전부 뮤직비디오도 찍는다 = 이 싱글이 악수회 이벤트 참가 CD인데 안팔리면 각종 상술 도핑을 1차 2차 3차 까지 계~~~~~~~~~속 추가한다 =그래서 100만장이 넘게 팔림 옛날에는 선발인원이 16명이었으나 자매그룹들이 많아져서 지금은 타이틀 선발인원만 20~30명정도 되고 또 여기서 미디어멤버 (메인?) 16명을 골라서 음방, TV, 잡지, 라디오, 행사 에 나간다. 바빠서 음방에 못서는 멤버가 있으면 그멤버자리에 대타멤버가 들어간다. 대타멤버도 아무나 안세우고 회사측에서 밀어주는 2군급 멤버가 선다 봄 ㄴ 선발기준 운영진(스태프),음반사,프로듀서 맘 초여름 (5월말 발매 하며 이CD에 선발총선거 투표권이 들어감) ㄴ 선발기준 운영진(스태프),음반사, 프로듀서 맘 인데 원래 선발 철밥통+총선거 권내에 입성할것 같은 유망주 멤버+지네들 푸쉬멤버+a 해서 선발멤버가 30명이 넘어감 가을 ㄴ 총선거 순위 결과 반영싱글. TOP16 수록곡에는 총선거 순위 16명씩 묶어서 선발, 언더걸즈, 퓨처걸즈, 넥스트걸즈, 업커밍걸즈 라는 이름으로 최종 80위 까지 참여하는 곡이 수록되어있다 겨울(?) ㄴ 선발기준 운영진(스태프),음반사,프로듀서 맘 지난 총선거 순위 무시하고 카미7 (TOP7)이던 상위 16위권에 들어가던 말던 악수회 성적이 높아도 선발ㄴㄴ하며 only 운영맘이다ㅋㅋ 내년 1월 리퀘스트 아워 (쉽게 생각하면 노래총선거 콘서트) 투표권이 들어간다 = 사쿠라, 나코, 히토미 아이즈원 일본멤버 들이 마지막으로 참여한 싱글 NO WAY MAN 이 바로 여기에 해당된다. 선발멤버중에 쟤는 왜들어감? 왜 내오시는 빠짐?? 쟤가 왜 센터야?? 악수회 성적이 어쩌고 총선 성적이 어쩌고 굿즈판매량이 어쩌고 저쩌구 하면서 각종 성토의 장이되며 짧게는 하루~이틀, 엄청 길게는 일주일 내내 이걸로 불타오르면서 개싸움한다.
AKB48는 그룹안에 팀A 팀K 팀B 팀4 팀8이 있고 팀마다 인원수가 20여명 정도 있다. 팀8은 토요타에서 스폰서 하는 팀이며 일본 도도부현 47개 지역에서 한명씩 대표로 뽑아 총 47명이 있다. = 이렇게 총인원이 100명이 넘어가며 자매그룹으로 나고야에 SKE48 / 오사카에 NMB48 / 하카타에 HKT48 / 니가타에 NGT48 / 세토우치에 STU48 가 있다. 이 자매그룹들도 팀제도가 있으며 본점인 AKB48 처럼 팀4 팀8은 없고 인원수는 50~60명정도 된다. 이렇게 모든그룹의 총 인원은 300~400여명 정도이며 이들을 48그룹 / AKB48 그룹 / 48G 라고 표현한다. 프듀부터 아이즈원이 된 사쿠라와 나코는 HKT48 소속, 히토미 는 팀8 (토치기 대표) 소속이다. AKB48는 1년에 4번의 싱글이 나오며 음악방송, 예능, 잡지 등의 활동을 하는데 이들을 "선발" 이라고 부른다. 이 선발 은 AKB 뿐만이 아니고 SKE NMB HKT NGT STU 에서 각각 1~2명 많게는 3~4명까지 선발하여 AKB 로서도 활동한다. JPN48 (재팬48) 이라고 봐도 무방한듯. 각 지역에 자매그룹들도 단독 싱글 ,정규 앨범을 낸다. 이렇게 쓸떼없이 인원이 많은 이유? = 그룹마다 각 지역에 "극장" 이 있으며 이 극장에서 정해진 세트리스트 로 16~17곡으로 공연을 한다. 공연 한번에 나올수 있는 멤버수는 16명.지금은 코로나때문에 공연을 할수 없는 상태이다.
그룹 내 순위로 올해 활동을 할 수 있냐 없냐가 나뉘구요 인지도 자체도 순위에 따라 나뉘어져요 순위에 따라 포지션 대형도 센터쪽에 섰다가 맨 뒤로 물러나서 카메라에 1초 얼굴 비출 수도 있구요... 게다가 사쿠라 쥬리나는 각 그룹의 대표격 멤버라서 본인들의 순위로 인해 자신의 그룹이 더 뜰 수 있고, 자신 그룹의 멤버들을 빛낼 수 있다는 사명감? 같은 것도 있고, 그룹끼리의 경쟁도 되기 때문에 각 멤버들이 더욱 열정적으로 둘을 응원하는 거예요
저때 총선은 팬덤 대집결 표결 싸움입니다. 꾸라의 팀엔 총선의 여왕으로 불렷던 사시하라 리노 ( 삿시) 가 있었고 그 삿시가 지역 팬덤에게 공공연히 자신의 후계자로 언급했던게 사꾸라. 삿시는 9회 총선에서 1위찍고 10회는 불출마 선언을 해서 hkt48 팬덤의 표를 사꾸라에게 유도해서 표결싸움 한건데 2위도 아닌 3위가 되어서 아쉬운 결과가 되었던 겁니다.
뭘 우리나라는 어릴때부터 저런 경쟁속에서 사는대 공부로 맨날 줄메기기하고 부모가 비교하고 그러는대 그러니 어릴때 도태되는 사람들이 커뮤니티에 쩌들어서 남 잘되는꼴 못보고 이렇게 된거임 저기처럼 우리나라는 이미 너무 치열한 삶에 살고있다. 공부의 양식을 전반적으로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껴야함
@@이채윤-f5s 그 인성논란 프듀에서 다 잠재웠음. 그리고 사방이 적인 AKB 시스템상 짜증 날 수 밖에 없죠. 순위 하나라도 올라가기 위해서 뒷 다마 까고 파벌만들고... 자매그룹에서는 폭행사주까지하고... 그 치열한데서 살아남기 위해 사쿠라도 날이 설수 밖에 없었을듯 싶어요. 모두 자매처럼 지내는 아이즈원에서 본인 제 성격이 나오는 것 같음.
@@supercomputer8769 한국 아이돌(아티스트) 시스템도 한 몫 했다고 생각함. 저쪽은 본인이 받은 급여로 본인이 스스로 돈 써서 노래 배우고, 춤 배우고 하기 때문에 전문성도 떨어지고, 빈익빈부익부가 생길수 밖에 없는데... 한국은 전문가로 이루어진 회사가 또 전문가들을 고용해서 아티스트 교육 시키고 하기 때문에 실력에서도 월등하게 차이 날수 밖에 없음. 처음 춤이나 실력에 대해서 의구심이 드는 사쿠라였는데, 최근 방송 때 사쿠라가 자기는 춤 못 춘다고 하자 실력 상급인 김채원이나 유진이가 언니 무슨 춤을 못추냐고 진짜 잘한다고 하는거 보면 알 수 있음. 지금 다시 프듀 나간다면 그냥 A는 따놓은 당상일듯 싶음.
2년 연속 사쿠라 소속 선배 HKT의 사시하라가 1위를 했습니다.그것도 24만표로 (2위는 14만표, 이번 1위 쥬리나표는 19만표). 넘사벽 사시하라가 HKT 멤버들 밀어주려고 총선을 불출마 선언을 했고, HKT내 인기 2위인 사쿠라가 1위를 해야지 총선에서 HKT의 1위가 지켜졌습니다. 그런데 사시하라의 불출마로 사시하라의 표 상당수가 사쿠라에게 갔음에도 불구하고 3위에 그쳐버려서 우는 겁니다. 소감 첫문장도 "삿시... 죄송해요ㅠㅠ" 예요 추가로 작년 총선 순위는 1위 사시하라(불출마) 2위 마유(졸업) 3위 쥬리나 4위 사쿠라였기에 작년 1,2위가 빠져 적어도 사쿠라는 2위를 해야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마저 3위로 실질적으론 떨어져서 오열
사쿠라도 1등노릴만한 인지도이긴 하지만 원래는 쥬리나vs사쿠라 구도였고 사쿠라는 1등하지 못하고 쥬리나한테 진것도 스트레스인데 심지어 실력이 많이 좋치않았던 사쿠라보다 못생기고 춤도못추고 NGT48 야마구치 마호 자택 습격 사건(이라고 나무위키에 치면 나와요)에서 가해자는 보호하고 피해자는 내쫓아라 라고한 스다 아카리한테도 밀려서 화났겠지 나 사쿠라 팬 아닌데 아카리 팬 할바엔 사쿠라랑 야부키나코 뒷담깟던 미쿠팬함
난 이런 총선거 문화를 몰라서 그냥 인기투표하나보다 그 정도 생각인데. 또 이걸 기반으로 다음 활동에 제한이 있는 것도 같고..(그건 좀 심한데.) 저 3위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 높은 등수아님? 프듀3위하고 뭐가 다른건 지 설명이 있어야 하지 않아? 왜 쥬리나가 1위했으면서 3위에게 설교를 했는 지.. 난 이해가 안 되서. 만약 프듀 1위인 장원영이 3등 누구더라? 조유리였나? 또는 12위인 이채연에게 뭐라고 했으면 아마 주변사람들이나 시청자들은 아마 '싸가지 점수'가 생길 것이다. 1위라도 우쭐대긴 이정도가 고작일 듯. 순위는 순위일뿐인 거라. 그냥 1위는 총점수가 높은 것일 뿐 다른 맴버도 각자의 매력이나 장기가 있는 사람들인 거라. 1위가 12위보다 우월한 건 아니거든. 그저 그 쇼의 영광의 자리인 거지. 난 아직도 사쿠라 프듀2위를 이해하지 못한단 말야 그렇다고 깎을 생각은 없고 그냥 그 당시 장원영과 사쿠라가 ...음 공부로 치면 수능을 잘봤나보다 이런 정도. 그리고 아이즈원 데뷔를해도 한팀으로 하는거지 1위라고 활동이 많고 12위라고 제한 두는 건 아닌 거지. (여기총선거처럼.) 언제든 뒤짚어질 수 있고, 곡마다 컨셉마다 팀색깔마다 팬심은 달라지는 거니까. 아뭏든 결국 사쿠라는 일본에서도 총선거에서 3위할 정도로 인기와 명성을 가진 인물인 거잖아. 그 사람이 도전적으로 리스크 감당하고 한국무대에 문을 두드린 거고... 그게 다 잖아~~ 아니야~~? 이게 무슨 의미인 지 설명이 필요함.ㅎㅎㅎㅎ 쥬리나를 보면 자신감에 차있고, 뭔가 결혼한 일반인 아줌마같은 느낌인데 , 한국에선 결코 주목받을 수 없는 비쥬얼이야. 가끔 중년 연예인 느낌도 나고
제가 설명해드릴텐데 일단 문화 차이가 있다는건 감안하고 긴 글 읽어주세요 결론은 3위가 절대적으로 높은 등수는 맞는데 사쿠라는 최소 2위해야 본전인 상황이었어요 1. 48사단이라는 큰 틀 안에 akb, ske, hkt 등의 팀으로 나뉩니다 akb48이 본점 ske, hkt 등등이 자매그룹이에요 2. 한국이랑 다르게 졸업 제도와 새로운 멤버를 투입하는 기수 제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졸업한 선배들의 인기와 유산을 후배가 물려받아서 이어나간다는 부담감과 분위기가 있어요 3. 멤버 수가 워낙 많아서 모든 멤버를 다 밀어줄 수 없으니까 소수의 선택된 인원에게만 푸쉬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푸쉬를 받은 멤버는 어떻게든 성과를 내야한다는 압박감 + 책임감이 생길 수 밖에 없어요 (다른 멤버들은 못 받은 기회를 차지했고 2번과 같이 미래를 본인이 짊어져야 한다는 생각) 그 성과는 1년에 한 번 열리는 총선거를 통해 증명하게 됩니다 4. 3번에 이어서 선배들도 차세대, 주목할만한 후배를 밀어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선배의 졸업 후에도 그룹 팬들이 이탈하지 않고 그대로 후배에게 넘어갈 수 있도록 장려하는 것입니다. 5. 총선거는 개인 간의 경쟁이기도 하지만 크게 보면 팀 간의 경쟁이기도 합니다. 이게 프듀와 정말 다른 점이죠 지금 한국에서 뉴진스, 르세라핌, 아이브, 에스파가 같은 소속사라서 총선거를 여는 느낌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에스파 다른 멤버들이 다 하위권에 랭킹되도 카리나가 전체 1위하면 아무래도 그룹의 자존심이 지켜지잖아요. 그런 느낌입니다 특히 자매 그룹에서 이 경향은 더더욱 두드러집니다 사쿠라는 이 2,3,4,5번에 다 해당하는 멤버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48 사단 전체를 놓고 봐도 손 꼽힐만한 광푸쉬가 들어갔고 48사단 전체에서 원탑인 멤버가 밀어주던 차세대였죠. 대놓고 센터로 키워졌고 hkt 2인자였습니다. hkt 1인자는 그 원탑 멤버구요 이 원탑이 불출마하면서 그 팬들은 자동으로 나머지 hkt48 멤버에게 투표를 행사하게 됐죠. 이게 바로 5번에서 말한 팀전입니다. 나코도 바로 전 총선거때는 37위였다가 이때 9위로 뛰었어요 이게 그 팬들의 투표권이 나머지 hkt 멤버에게 흘러갔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니까 사쿠라는 어렸을 때부터 받은 푸쉬 + 원탑 멤버 팬들의 투표 + 기존 인기 멤버들의 졸업 or 불출마 + 팀전에서 hkt48 대표 멤버 등등 온갖 우주의 기운이 몰려있던 상태인 겁니다. 게다가 총선거에 나온 멤버들 라인업 보면 최소 2위는 해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사쿠라보다 인기 있는 멤버가 사실상 쥬리나 빼고 없었거든요 본인도 그걸 알고 있으니까 3위에 호명되자마자 울고 나머지 hkt48 멤버들의 분위기도 초상집인 거예요. 1위 ske 쥬리나는 사쿠라보다 더 푸쉬받던 멤버라서 쥬리나한테 밀린건 별로 충격은 아닌데요 문제가 총선거에서 2위한 ske 멤버는 절대 사쿠라만큼 푸쉬를 받은 적 없는 멤버입니다. 실질적인 인기가 더 많다고 할 수도 없어요. 그러니 더더욱 충격받은 거죠. 저 멤버는 최대 3위 예측이었는데 그리고 쥬리나가 저 때 설교하는 건 저 날 맛 간 상태인 것도 있는데 억지로 라이벌 구도 형성하려고 일부러 저런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akb48 총선거가 유명해진 이유 중 하나가 전성기 멤버들의 라이벌 구도였고 그래서 저물어가는 akb에 긴장감을 불어넣기 위해 억지로 라이벌 형성하려고 한 거 아니었을까 해요.. 이해 안 갈 수는 있는데 그래도 한때 사쿠라의 전부였고 저렇게 울만큼 진심이었던 시스템이니까 사쿠라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적고 갑니다 그치만 이제 이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아이즈원 르세라핌으로 데뷔해서 현재도 인기 많은 사쿠라가 결국 위너니까요
@@이지민-v4c 오 .장문의 글 감사합니다. 길어도 이해가 쏙쏙 되네요. 사시하라 리노가 그 원탑이었던거겠죠. 사실 일본 연예계는 관심없었는데, 사쿠라찾아보면서 사쿠라가 사시하라 리노의 후계자같은 느낌의 내용들이 보였는데, 그걸 총선거에서 쥬리나에게 1위를 내주면서 좌절한건가 ??? 그래도..그렇다해도 팬들이 투표를 하는데 3위했다고 어두운 표정짓고 질질 짤 수는 없는 거 아닌가? 아무리 선배의 뒤를 있는다해도 ...근데 2위가 문제였군요. 뭔가 지면 이유가 나와야하는데, 일본의 총선거는 정치게임 같은 거 같아서 난감할 거같아요. 쥬리나가 사쿠라보다 노래를 더 잘하는가? 몸매가 더좋은가? 랩을 더잘하나? 춤을 더 잘추나? 비쥬얼이 더좋은가? 그렇다고 사쿠라이전에 잘나갔다던 사시하라 리노 가 뭐있나? 나에게는 도저히...이해가 안가는 ㅎㅎ 그냥 그들문화니까. 패쓰.. 아뭏든 1위를 하고도 쥬리나는 잘나가는게 아니라 조용히 사라졌고, 3위를하고 눈물을쏟은 사쿠라는 한국에서좋은 소속사 좋은 팀원들을 만나서 부담을 나눠가지면서 승승장구하니까. 대단한건 아니었는지도....그들의 절박함과는 다르게... 일본팬들도 쥬리나가 사쿠라에게 설교를 하는게 이상하다고 하는 덧글도 있었으니까요. 설명 감사드립니다.
@@seongtaimoon1473 스다 아카리가 아직 졸업한지 1년 정도 밖에 안되서 흥망을 섣불리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글쎄요 예능인으로 가려는 것 같긴 합니다. 그치만 아직 예능인으로서 대성할 포텐까지는 안 느껴지네요 많은 노력이 필요할 듯 해요 애초에 이 멤버는 외모나 실력으로 뜬게 아니라 악수회에서 팬에게 하는 대응으로 올라왔거든요. 이게 2위 멤버의 아이돌로서 주 무기인데 예능인의 주 업무는 악수회가 아니니까요 대부분의 48 사단 멤버들이 친근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어필하기 때문에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이 떼어지는 순간 잘 안 풀리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그때부터는 대중의 잣대가 달라지거든요
그동안 사쿠라와 같은 팀인 HKT48 대선배 사시하라 리노가 24만표 정도로 3년연속 1위. 18년는 부동의 에이스였던 사시하라 리노 /와타나베 마유 /카시와기 유키/야마모토 사야카가 전부 빠지고 차세대 에이스자 라이벌인 쥬리나/사쿠라가 경쟁하는 첫 총선거였어요. 모두 둘이 1,2위 다툴거라고 예상했고 사쿠라는 자기가 19만표 정도로 1위할것 같다고 호언하고 있었는데 2위커녕 그동안 항상 사쿠라 순위 뒤에 있던 스다 아카리한데조차 밀려서 3위한것에 분했다봐요. 사쿠라 예상과 달리 쥬리나가 19만표로 1위했고요. 이게 쥬리나의 연고지 나고야에서 개최한거라서 사쿠라가 진것 같기도 하고 ㅎㅎ
@@user-xv1km1kd5l 쥬리나와 더불어 사쿠라가 1위 후보로 예상되기도 했지만 그 전년도에 쥬리나는 3위였고, 사쿠라는 4위였는데 SKE48의 강세까지 더해지면 쥬리나가 1위할 것이라는 예상이 매우 유력했습니다. 그래서 전년도 총선 결과를 참고하면 쥬리나가 1위, 사쿠라가 2위할 것 같은 분위기였어요. 그런데 사쿠라가 1위는 물론, 2위는 커녕, 3위에 머무르니 분했던 거에요. 원래 3연속으로 1위 했던 삿시의 표도 일부 받았음에도 불구하고요... 또한 2018년에 2위는 스다 아카리가 차지했는데 그 전에는 6위였어서 SKE 버프를 받는다고 해도 2위로까지 뛸 거라고 예상하기 어려워서 더욱 반전이었던 겁니다.
쥬리나 내꺼야 직캠땐ㅋㅋㅋㅋㅋ그냥 오바하는걸로 보였음.. 무대를 잘한다기 보다 어릴때부터 굳게 버티다보니 짬 먹을대로 먹은듯 그러니 팬도 점점 붙는거고.. 일단 저때 1위할만한 멤버들이 다 빠진 총선인데다 사쿠라랑은 4년이나 활동기간이 차이나고 나고야에서 개최...그냥 1위안하면 안될정도로 상황이나 운이 다 따라줬는데 그후에 행동이 개차반이라 지금까지도 욕먹는중
총선거를 하는이유도 당시 선발 인원은 16명이었는데 선발철밥통 (안빠지고 계속 서는 인기 1군 멤버들?) 을 제외하고 나머지 2~3자리는 2군에서 돌아가면서 세웠음. 이에 다른 멤버팬들이 선발기준이 대체 뭐냐, 비인기 멤버에게도 기회좀 달라고 항의해서 프로듀서가 총선거를 개최한거임. 그렇게 2009년 1회 총선거를 시작으로 2018년 10회까지 열렸고 2010년인가 2011년에는 이 총선거가 한국 뉴스에도 나오고 tvN 에서 취재도 해가고ㅋㅋㅋㅋㅋ CD에 총선거 투표권이 들어있는데, 1인1표제가 아니라서... 한명이 100장을 사던 1000장을 사던 무제한이니까 결국엔 팬많고 돈많은 사람이 투표하면 순위권에 들어갈수 있다는건데.. 또 비인기 멤버는 기회가 없으니 이번엔 오로지 운에 맞기는 "가위바위보 대회" 를 개최해서 16위~1위 까지 뽑아서 싱글 선발 기회주기도 했음 이것도 나중에는 악수회 일정이 밀리니까(?) 솔로 대뷔 -> 유닛 대뷔 로 바뀌고
유치하기엔 매몰비용이 어마무시하고 또한 이 시스템을 베낀 프로그램이 프로듀스 시리즈니 단순 격하하기엔 하자가 많죠 당신이 하찮게 숨쉬고 있는 그 순간에도 어느 그 누군가는 어디에선가 본인의 팬을 얻기 위해 존나게 대가리 굴리고 있겠죠? 끕이라는 게 있어요. 좆 같은 딴따라 같아 보여도 보이지 않는 물밑에서 개처럼 일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해요.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는 것을 미화할 필요도 없지만 폄훼할 이유도 없어요.
@@mans2000 엌ㅋㅋㅋ 일뽕따리 뽕뽕따 ㅋㅋㅋㅋㅋ 팬을 만들기 위해 뭔 대가리를 굴려 저는 연상이 좋아용 아빠만큼 많아도 돼용 하면서 오타쿠 히키토모리 늙은이들 상대로 꼬리치는게 노력이여? !!! 끕이란게 있어서 노인네들 손 잡아주는걸로 실적 만드는 미친시스템 갖고 자부심 느껴버리기? ㅋㅋㅋㅋㅋ 이 세상 모든 오디션이 저거 벤치마킹했누? ㅋㅋㅋㅋ 가수인데 '악수회의 여왕' ㅋㅋㅋㅋ 엌ㅋㅋㅋㅋ직업을 악수쟁이로 말해야하는거 아닌가 ㅋㅋㅋ
3위 호명 직전에 카메라 앞인데도 표정관리도 못하고 눈 질끈 감다가 고개 떨구는거 지금봐도 너무 마음 아퍼...부담감과 좌절감 한순간에 와르르 터져버리던 순간이였을 것 같아서..우리한테야 우물 안이라 하지만 저때의 사쿠라에겐 저게 전부고,진짜 사활을 걸었을테니깐
ㄹㅇ 꾸라 너무 부담감도 크고 힘들었을거 같음😭😭 근데 쥬리나도 진짜 너무 개쩌는듯..👍 어캐 거기서 눈깜빡 안하고 당당한 모습을👏🏻👏🏻 진짜 프로인듯요.. 이거 보면서 당연히 아카리가 3등 불릴줄 알고 있었는데 뮤슨..?!!?
@@예도-i1y 그 총선 전에 예능에서 사쿠라가 자기 표 약 14만표 쯤 될 거라 예상 분석했어요 근데 14만표 딱 불리니까 설마 했겠죠 쥬리나는 자기 득표수가 그것보다 많을 것 같으니까 여유
1:32 사쿠라 자세부터 그후로 숨고르는 모습에서 긴장감이 느껴져 오히려 내가 숨막힌다 알고리즘 타고 넘어온거라 상황도 모르겠고 자막도 없어 잘 모르긴 몰라도 저 상황에 긴장감이 전파를 타고 넘어오네 어우 숨막혀
아니 여기서도 프로듀스 찍고 있었네...스트레스 오졌을듯
qwertyuio naeom 이 동네는 훨씬 심해요. 매년 투표하는데... 1인 1표가 아니에요... 앨범 산 사람만 투표할 수 있어요. 앨범에 투표권이 들어있어요. 그러니까 팬이 부자면 500장 사서 혼자 500표를 행사 할 수 있음... 약간 주주총회가 같은 느낌.. 그래서 지명도 없는 애들은 평생 위로 올라올 수 없는 구조
프로듀스 자체가 AKB 시스템 가져온거
심지어 프듀 첫방 다음날임 ㅋㅋ
프로듀스101 일때부터 AKB 총선거 표절 한거 아니냐고 이미 구설수 있었어요.
@@크로마뇽-x5q 와..
사쿠라 이제는 르세라핌에서 동생들하구 행복하게 활동하고 많이 사랑받으면 좋겠다 우는 게 너무 마음 아프네 ㅜㅜ
와...저 떨림이 화면에서도 느껴지네..얼마나 스트레스였을까 싶다 매 총선때마다....
꾸라야 이젠 거기서 울지말고 한국에서 행복하자
쿠라야… 저 지옥같은 시스템에서 벗어나서 다행이야..
정말 이제 항상 행복해.,, 반짝반짝 빛나는 쿠라ㅠㅠㅠㅠ
보는 내가 다 숨이 멎는 상황이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이 잔인하긴해. 팬들이 투표하는 방식이니까, 그런데 화제성이나 팬 참여 이런것들로 성공은 확실하게 한거같아.
사실 저 2018 총선거 이후로는 총선거 안함
이런데서 있었어서 르세라핌 활동이 얼마나 기쁘고 편할지. 요즘 많이 편해보이던데 꾸라
오히려 꾸라가 여기서 3위를 해서 더욱 빡세게 프듀에 올인해서 데뷔한거 같음.
주작이라던데?
@@시바견-u3q 틀와가?
@@시바견-u3q 근데 사쿠라는 주작안해도 데뷔권이었음.. 첫방부터 밀어주기 장난아녔으니까
그 밀어주기해서 팬도 엄청 붙어버려서 사실 데뷔는 거의 확정이었을듯 사쿠라도 그건 알았을것 같고 몇등할지가 더 궁금했을것 같아요
쥬리나랑 사쿠라랑 진게임이라고 하지만 난 쥬리나 하차 잘한거같음 쥬리나가 데뷔하면 연차도 많은데 왜 하냐부터 쭉 나올뜻....사쿠라는 나쁘지 않게 데뷔한거같다.
여기서 제일 불쌍한 애들 자기는 권외인데 3등하고 우는애 위로해줘야하는 애들
ㅈㄴ 불쌍해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그렇네 ㅋㅋㅋㅋ
3등한련 이기적
일본인은 자기위치를 알고 삽니다
저 총선거날이 토요일이었는데 나 지방 가는 길이었거든 내 마지막 총선이 저렇게 물거품이 될 거라 생각은 못했었어 지금 꾸라 7년 팬인데 저 때 멘탈 개박살남 사시코쨩 표 분산돼서 2등은 할 줄 알았는데......(물론 아이치현 버프는 ㅇㅈ함) 그래도 3등은 덜컥 개충격
와 그정도구나..
진짜 쥬리나에게 1위 내주는 건 많이 예상했지만 스다 아카리가 2위로 치고 올라갈 거라고는 예상 못 했을 듯...
그게 진짜 반전이지.. 근데 SKE 지역이 돈이 많은 지역이라 어쩌면 예상이 가능했을수도..
@@xxxi3691 그러니까... SKE 쪽으로 표 많이 쏠리는 건 예상 많이 했을 듯...
@두자두자두 나도... ㅎㅎ
심지어 당시에 실력이 별로 안좋고 여러 사건이 있었던 사쿠라보다도
인기많다는게 어이없음
심지어 NGT48 야마구치 마호 자택 습격사건에서
스다아카리는 피해자는 팀에서 나가라 가해자는 보호하자
라는 망언을 함 심지어 개도 SKE48 팀 E의 리더임
사쿠라 나코 쥬리 대단한 애들이었구나 탑오브탑이었네
그동안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사쿠라가 상위권으로 유명하다 정도로만 알고있었음
반대로 3위해서 프듀에 올인했던걸수도...
오히려 쥬리나 는 총선 1위하고 이미지만 떡락 했고 그리고 졸업 꾸라는 3위를 했지만 인생 변곡점을 찍은 총선....
하지만 그 이후 프듀 사태가 터지고 아이즈원 이미지는 떡락
@@아린아-o8i 그리고 그 후에 성공리에 컴백해서 각종 신기록
영원히 고통받는고등어 하지만 아이즈원도, 팬들도 참가자들도 씻을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
영원히 고통받는고등어 초동말고 뭐있음?
@@김민수-c8j1u 멜론1위용ㅎ
사쿠라 의상 프듀48 레벨심사때의상이구나...
반대죠?
예 저당시 총선거 전 싱글에 선발된 멤버는
총선거 전 싱글 의상을 입고
선발되지 않은 멤버들은 그룹 의상을 입죠
그거이기도 하고
Teachrr Teacher 이라는 무대의상이기도 해요
아래 댓글처럼 사쿠라는 선발됐기 때문에.저 의상을 입은 거에요
샄낙히 아이즈윈에서 오래오래 행복하자
만약에 꾸라가 여기서 1위를 했다면 ㅠㅠ 아마 한국 프듀에서 더 큰 도전을 결심 하는데 어려웠을 거구! 아이즈원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는데도 어려움이 있었을지도 몰랐을것 같은데.. 전화위복이라고 해야 하니. 아무튼 꾸라가 한국 프듀에 나와주고 아이즈원이 되어준거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안그랬으면 akb48의 사쿠라로만 알았지. 김꾸라인 줄 몰랐을테니깐요~ 꾸라가 보지 못했던 풍경들~~~ 언니 시집 보내구 꾸라 시집 보내구! 워녕이 시집 보낼때까지 아이즈원으로 가득 보고~~ 나중에 또 더 높이 보기를!!! 응원 합니다!!
2013년부터 6년 이상동안 총선거에 나간것은 자신이 사시하라 리노의 뒤를 이어 HKT를 대표하는것 임이기도 있지만,졸업하는 선배 사시하라 리노가 사쿠라에게 모든것을 내려놓고 졸업하게 할수 있게하려는 샄의 마음입니다. 그렇기에 적어도 2위라도 했었어야 했죠...;
안준영이 그랬음 프듀 시작하면서 아이즈원 멤는 다 정했다고 애초에 꾸라는 아이즈원이였음 저기서 몇등을하든지
통칭 현해탄을 건너온 암준영에 내려진 선물 그 그 그 그 이름은 미야와키 사쿠라 실력은 부족하지만 그 외 나머지는 S급 암준영이 나쁜 짓을 했지만 돌판을 제대로 이해하고 바라보는 실력은 남바완인 것을 ㅇㅈ해야함
신사 참배하는 애들 아닌가요?
5월달에 르세라핌으로 데뷔
3:51 타카하시 쥬리당
일본인들은 근데 확실히 우리랑 감정선이 다른가보니요... 일본인들은 감정을 숨기는데 능하다고 들었는데 오히려 한국 같았으면 평정을 절대 잃어서는 안되는 자리같은데 대놓고 기뻐하고 슬퍼하는게 좀 놀랍네요.
그런 관점은 처음이네요 그렇게 생각해볼수도 있네요
다른사람이 떨어졌다고 기뻐하는거 보고 엄청 놀랐어요
@@aq6782 그게 경쟁체제의 단점인듯 akb는 그런 식으로 운영되어옴
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아프다.
사쿠라 발표직전 표정봐ㅎㄷㄷ
짠듯이 당연히 내가 되끄니까아
와 근데 이때 예쁘다 난 개인적으로 사쿠라 스타일링은 일본에서가 더 예쁜 듯
1위 발표후 그해 우승자인 쥬리나에게 라이벌 되줘서 고마워 라는 말을 듣고 멘붕에 빠져서 축하무대에도 못올라감 이후 선거사퇴(라지만 이때 이후로 총선거는 사실상 폐지됨)
akb는 수입이 인기에 따라 달라서 대부분 목숨걸고 한다고 보면 됨.
잘 몰라서 그러는데 10위 안에만 들어도 일본 내에서 탑스타라고 할 수 있나요?? Akb의 인기가 예전같지 않다고 들어서.. 나코나 사쿠라의 경우 둘 다 10위 안에 들 정도면 에케비 내에서도 인기멤이었을텐데 아이즈원으로 활동하는게 수익이 더 많을까요?
akb 팬덤 내 싸움입니다. 대중성은 떨어진지 오래되어서 10위안에 들어도 사람들 몰라요. 마치 우리나라 남돌판같은? 근데 총선 이제 안함 수익은 당연히 아이즈원이 더 많을듯 akb는 내가 못떠도 그룹에 소속되어있으면 어느정도의 수입은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떠도 뜬거에 비해 돈 많이 못벌어요
@@hy7621 옛날 카미 7이라면 톱스타죠
근데 지금은 아니에요 사쿠라 스스로도 카미7이 옛날 카미7이 아닌것 같다라고 인정하기도 했고 프듀에서 2차에서 떨어진 무토토무 같은 애들보면 7등이니 그냥 밀려들어온것 같음
그리고 3연패 1승 사시하라 리노를 보면
1년수입이 한화로 약 20억이나 받아요
인지도에 따라 차이가 크고
20위에서 30위대는 약 6억쯤? 받아요
그래도 딱 하나 좋은건
한국의 연습생같은경우는 데뷔를 못하면 아예 못받지만
AKB연구생은 아주 째끔이라도 가져갈 수 있음
우물 밖 세상으로 나와서 다행이다 꾸라야
거기가 왜요..? 제가 잘 몰라섯 ㅎㅎ...
ㅇㄱㄹ에
@@이름-q5h HKT48 활동 할때도 멤버들(?)이랑 경쟁하는 시스템인데
한국에서는 프듀48에서만 경쟁하고 아이즈원에서는 경쟁 같은거 안 하고 맘 편하잖아요
일본에서는 활동할 때도 항상 맘 졸이면서 순위에 연연하니까요
그니까 한국에 온 게 다행이다 이런 뜻인거죠
1:30 와 쥬리나 ㅈㄴ이쁘네
저렇게 경쟁 시스템 만드니까 치열하고 팬들도 재미 느끼는 거겠지.
꼭 뭐라 할 필요는 없는듯
미성년자들을 돈벌이에 개부릿 하는데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삿시라도 나왔어야 했다…
쥬리나 득표수가 19만인데
삿시가 24만표였고 2년연속으로 표수가 그렇게 나왔으니.. 나왔으면 삿시가 1위였을텐데..
근데 그러면 삿시표가 나코미쿠한테 많이가서 나코미쿠 순위권 내에 못 들었을 것 같아요ㅠㅠ 이러나저러나 ㅠㅠ
4:15 HKT 불렀는데 다른팀이 좋아하고있네 ㅋㅋ HKT 애들은 입틀막하고있고
HKT를 이겨서 좋아하는거임
사쿠라가 최소 2위는 해야하는 상황이었는데 3위돼서 hkt다 입틀막한거...
쥬리나쪽? 애들이 1,2위 다 먹게된 상황이라서??
추가로 SKE에서 2명 남았고 HKT에서 한명 남았는데 3위가 HKT 니까 1,2위는 SKE에서 나오는 거라 좋아하는 거예용
저두 이거 보고 몬상황인가.....어리둥절
꾸라는 지지않아
발표회 애들 표정보니까 스트레스가 장난아니겠네요
넵 프로듀스가 따라한 시스템임
완전 새옹지마네. 저때 1위했으면 한국에 안왔을수도. 지금은 무려 하이브의 르세라핌 인데.
초등학생 때부터 데뷔한 10대 또는 20대의 어린 소녀들.. 근데 팬들은 아저씨들이고 총선 시스템으로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했을까 상상도 안 되네
AKB가 싱글을 낼때를 알아보자.. 2018년까지 이렇게 발매했었다
다른 일본가수들은 타이틀1+수록곡1+인스투루멘탈2 이렇게 해서 보통 2종으로 발매하지만
akb는 선발 16명 타이틀1 + 유닛1 + 각팀 a k b 4 8 곡 + 또 가끔 무슨 어쩌구 기획 선발 16명곡 등등 해서
싱글한번 낼때마다 정규앨범 수준 곡수 로 발매하는데
자켓도 다르게 찍고 (자켓사진에 모든 타이틀 선발인원 20~30명이 다나올수가 없으니 5명/4명/3명 이런 조합으로)
첫회한정판/통상반 타입별 A~D (+E까지 내는 경우도) 에 극장반 CD도 해서 (타이틀 제외 수록곡도 전부 다르게 넣어서)
= 10종 11종으로 발매함
싱글 수록곡 전부 뮤직비디오도 찍는다
= 이 싱글이 악수회 이벤트 참가 CD인데
안팔리면 각종 상술 도핑을 1차 2차 3차 까지 계~~~~~~~~~속 추가한다
=그래서 100만장이 넘게 팔림
옛날에는 선발인원이 16명이었으나 자매그룹들이 많아져서 지금은 타이틀 선발인원만 20~30명정도 되고
또 여기서 미디어멤버 (메인?) 16명을 골라서 음방, TV, 잡지, 라디오, 행사 에 나간다.
바빠서 음방에 못서는 멤버가 있으면 그멤버자리에 대타멤버가 들어간다.
대타멤버도 아무나 안세우고 회사측에서 밀어주는 2군급 멤버가 선다
봄
ㄴ 선발기준 운영진(스태프),음반사,프로듀서 맘
초여름 (5월말 발매 하며 이CD에 선발총선거 투표권이 들어감)
ㄴ 선발기준 운영진(스태프),음반사, 프로듀서 맘 인데
원래 선발 철밥통+총선거 권내에 입성할것 같은 유망주 멤버+지네들 푸쉬멤버+a 해서
선발멤버가 30명이 넘어감
가을
ㄴ 총선거 순위 결과 반영싱글. TOP16
수록곡에는 총선거 순위 16명씩 묶어서 선발, 언더걸즈, 퓨처걸즈, 넥스트걸즈, 업커밍걸즈 라는 이름으로
최종 80위 까지 참여하는 곡이 수록되어있다
겨울(?)
ㄴ 선발기준 운영진(스태프),음반사,프로듀서 맘
지난 총선거 순위 무시하고 카미7 (TOP7)이던 상위 16위권에 들어가던 말던 악수회 성적이 높아도 선발ㄴㄴ하며
only 운영맘이다ㅋㅋ
내년 1월 리퀘스트 아워 (쉽게 생각하면 노래총선거 콘서트) 투표권이 들어간다
= 사쿠라, 나코, 히토미 아이즈원 일본멤버 들이 마지막으로 참여한 싱글 NO WAY MAN 이 바로 여기에 해당된다.
선발멤버중에 쟤는 왜들어감? 왜 내오시는 빠짐?? 쟤가 왜 센터야?? 악수회 성적이 어쩌고 총선 성적이 어쩌고 굿즈판매량이 어쩌고 저쩌구 하면서
각종 성토의 장이되며 짧게는 하루~이틀, 엄청 길게는 일주일 내내 이걸로 불타오르면서 개싸움한다.
이때가 재밌었음 총선 안하니까 그룹 바로 망…
AKB48는 그룹안에 팀A 팀K 팀B 팀4 팀8이 있고 팀마다 인원수가 20여명 정도 있다. 팀8은 토요타에서 스폰서 하는 팀이며
일본 도도부현 47개 지역에서 한명씩 대표로 뽑아 총 47명이 있다. = 이렇게 총인원이 100명이 넘어가며 자매그룹으로
나고야에 SKE48 / 오사카에 NMB48 / 하카타에 HKT48 / 니가타에 NGT48 / 세토우치에 STU48 가 있다.
이 자매그룹들도 팀제도가 있으며 본점인 AKB48 처럼 팀4 팀8은 없고 인원수는 50~60명정도 된다. 이렇게 모든그룹의 총 인원은 300~400여명 정도이며
이들을 48그룹 / AKB48 그룹 / 48G 라고 표현한다. 프듀부터 아이즈원이 된 사쿠라와 나코는 HKT48 소속, 히토미 는 팀8 (토치기 대표) 소속이다.
AKB48는 1년에 4번의 싱글이 나오며 음악방송, 예능, 잡지 등의 활동을 하는데 이들을 "선발" 이라고 부른다. 이 선발 은 AKB 뿐만이 아니고 SKE NMB HKT NGT STU 에서 각각 1~2명 많게는 3~4명까지 선발하여 AKB 로서도 활동한다. JPN48 (재팬48) 이라고 봐도 무방한듯. 각 지역에 자매그룹들도 단독 싱글 ,정규 앨범을 낸다.
이렇게 쓸떼없이 인원이 많은 이유? = 그룹마다 각 지역에 "극장" 이 있으며 이 극장에서 정해진 세트리스트 로 16~17곡으로 공연을 한다.
공연 한번에 나올수 있는 멤버수는 16명.지금은 코로나때문에 공연을 할수 없는 상태이다.
지금은 앨범이 1년 4개가 아니라
2개로 줄음 ㅜ
이제는 자매그룹이 akb48싱글에 참여를 못하게되었죠..
어렵다;;
헐..엄청 많았네요...복잡한..대단..
3:56 쥬리나 개이쁘다.. 이 언니땜에 내가 일본어를 스스로 공부하게 될줄은...
지금은 레슬링 공부 중이시겠죠?
와 근데 쥬리나도 진짜 이쁘네
사실 프로듀스의 국민 프로듀서 투표 컨셉은 akb총선거 시스템에서 모티브 차용 했다고 볼수있지
꾸라 총선거 3위 한거는 신의 한수다 쥬리나 꺾고 1위 했다면 아이즈원 르세라핌 못 했을거다
궁금한게... 솔직히 우리나라 가요계 연말시상식에서 대상 놓쳐도 저렇게 서럽게 울진 않는데. 저건 가요계전체도 아니고 그룹내에서 순위매기는거밖에 아닌데 왜이렇게 슬퍼하는건가요? 프듀야 데뷔냐 또다시 연습생생활이냐의 기로에 놓인거니까 눈물이 충분히 이해가되는데, 저 총선시스템이 그렇게 명예롭거나 사활을 걸어야할 이유가 있나요?
워낙 멤버들이 많아서 순위권안에 못들면 무명이나 마찬가지니까요 저 시스템안에 들어가게 되면 몇 위가 되느냐가 굉장히 중요해 지나봐요
그룹내 순위로 활동하니까여..
저 때는 이야깃거리가 많아서 꺼무위키 검색 ㄲ ㄲ ㄲ
그룹 내 순위로 올해 활동을 할 수 있냐 없냐가 나뉘구요 인지도 자체도 순위에 따라 나뉘어져요 순위에 따라 포지션 대형도 센터쪽에 섰다가 맨 뒤로 물러나서 카메라에 1초 얼굴 비출 수도 있구요... 게다가 사쿠라 쥬리나는 각 그룹의 대표격 멤버라서 본인들의 순위로 인해 자신의 그룹이 더 뜰 수 있고, 자신 그룹의 멤버들을 빛낼 수 있다는 사명감? 같은 것도 있고, 그룹끼리의 경쟁도 되기 때문에 각 멤버들이 더욱 열정적으로 둘을 응원하는 거예요
저때 총선은 팬덤 대집결 표결 싸움입니다.
꾸라의 팀엔 총선의 여왕으로 불렷던 사시하라 리노 ( 삿시) 가 있었고 그 삿시가 지역 팬덤에게 공공연히 자신의 후계자로 언급했던게 사꾸라.
삿시는 9회 총선에서 1위찍고 10회는 불출마 선언을 해서 hkt48 팬덤의 표를 사꾸라에게 유도해서 표결싸움 한건데 2위도 아닌 3위가 되어서 아쉬운 결과가 되었던 겁니다.
한국 걸그룹 씬에선 볼 수 없는 긴장감과 분위기네요 ㅋㅋ
와랄랄..,.,일본에서 경험을 나쁘게만 보는데 어쨌든 꾸라는 저걸로 성장한게 분명 많을거임 일단 비방은 좀,,,
Yabuki always smiles.
새삼 쥬리나,,, 성숙하고 당당한 커리어 우먼 삘난다
아니.. 시스템이 어린애들한테 너무 잔인해.... 우는 거 마음 아파서 못 보겠다.....
동감..
그걸봐야 일본인이 희열을 느끼고 오덕후같은애들이 집착하거든
뭘 우리나라는 어릴때부터 저런 경쟁속에서 사는대 공부로 맨날 줄메기기하고 부모가 비교하고 그러는대 그러니 어릴때 도태되는 사람들이 커뮤니티에 쩌들어서 남 잘되는꼴 못보고 이렇게 된거임 저기처럼 우리나라는 이미 너무 치열한 삶에 살고있다. 공부의 양식을 전반적으로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껴야함
1:48 dasu be like : "oh my god, so many people voted for me"
sis, that's not yours
Dasu deserved the 2nd place ❤️❤️
지금봐도 역시 쥬리나는....악역에 어울리는 와꾸다. 뭔가 독설 독기가 서리면서 적당한 미소로 본심도 가릴 줄 아는. 르세라핌은 대천사장 이름이다. 쥬리나가 들어갔으면 이름이 "디아블로"가 될 뻔 했겠다.
쿠라가 울 필요가 없는게..삿시팬은 삿시팬이지 HKT팬이 아님
팩트네요
사쿠라가 운 건 삿시 표가 자신에게 많이 안 와서라기보다는 '3위라서'인 듯 해요... 최소 2위는 할 줄 알았는데 3위라서.
이게 정답임...
Actually sashi fans are many vote for hkt member so that why nako miku are getting to senbatsu and sakura getting in no 3
이 때 쥬리나가 너무 사쿠라에게 잔인하게 대했다....사쿠라가 이 것때문에 결정적으로 프로듀스48에 올인했다는 점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잔인하게 대했나요? 비하인드 스토리있나요?
@@히히낰낰 쥬리나가 사쿠라 멘탈 아예 터지게 존나 갈굼
@@히히낰낰쥬리나가 수상소감 말할때 사쿠라 불러내서 대놓고 꼽줌
저 옷 엄청 익숙하네 ㅋㅋㅋ
저게 마지막 총선거였고 이제 총선거 안해요~ 어떤 사건 이후로
어떤 사건요???
@@Chloe-bo1xc야마구치 마호
앚즈 맴버들 순위 사쿠라 3위. 나코 9위. 히토미 82위
4:22 1위까지 발표한 후의 소감 장면인가요?
네 다 추스리고 밝게 인터뷰하네요
쥬리 진짜 봐도봐도 너무 예쁘다 . . 사랑혀 . . 💗
그들만의 리그~~갈라파고스!
지금 사쿠라한테 저런게 의미 있나??? ㅋㅋㅋㅋ 아시아 걸그룹 1위~2위 개념이라서 ㅎㅎ
저기 나온 애들 인기 다 합쳐도 현재 미야와키 프로 못 이김ㅋㅋ
SUPER Computer 사쿠라가 왜 인기 많죠? 인성 논란 터졌었는데
@@이채윤-f5s 그 인성논란 프듀에서 다 잠재웠음. 그리고 사방이 적인 AKB 시스템상 짜증 날 수 밖에 없죠. 순위 하나라도 올라가기 위해서 뒷 다마 까고 파벌만들고... 자매그룹에서는 폭행사주까지하고... 그 치열한데서 살아남기 위해 사쿠라도 날이 설수 밖에 없었을듯 싶어요. 모두 자매처럼 지내는 아이즈원에서 본인 제 성격이 나오는 것 같음.
이YH 날이 설 수 없는데 같은 동료한테 돼지라는게 말이 되나용...?
@@supercomputer8769 한국 아이돌(아티스트) 시스템도 한 몫 했다고 생각함. 저쪽은 본인이 받은 급여로 본인이 스스로 돈 써서 노래 배우고, 춤 배우고 하기 때문에 전문성도 떨어지고, 빈익빈부익부가 생길수 밖에 없는데... 한국은 전문가로 이루어진 회사가 또 전문가들을 고용해서 아티스트 교육 시키고 하기 때문에 실력에서도 월등하게 차이 날수 밖에 없음. 처음 춤이나 실력에 대해서 의구심이 드는 사쿠라였는데, 최근 방송 때 사쿠라가 자기는 춤 못 춘다고 하자 실력 상급인 김채원이나 유진이가 언니 무슨 춤을 못추냐고 진짜 잘한다고 하는거 보면 알 수 있음. 지금 다시 프듀 나간다면 그냥 A는 따놓은 당상일듯 싶음.
지금에 와서 보면 이런 시련들이, 사쿠라를 강하게 만들었어~ 르세라핌 오래 하자!
나코가 단신이 아니었어 저동네는...ㅡ,.ㅡㅋ
0:01 에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엄청귀여운 장발 앞머리 있는 분 누구에요..?
야부키 나코!
나코를몰라 ㅋㅋ
나코 아이즈원으로도 활동함
총선 시스템을 여전히 이해하지 못했는데요... 사쿠라가 쥬리나보다 조금 밀려 3등 한걸로 아는데 그래도 3등이면 큰 점수 아닌가요...?😢
저 당시 사쿠라는 1위후보였어요.. 1위가 못되면 2위를 해야하는 상황이었는데 예기치 못한 3위를 하게 되어서 멘붕이었습니다
2년 연속 사쿠라 소속 선배 HKT의 사시하라가 1위를 했습니다.그것도 24만표로 (2위는 14만표, 이번 1위 쥬리나표는 19만표). 넘사벽 사시하라가 HKT 멤버들 밀어주려고 총선을 불출마 선언을 했고, HKT내 인기 2위인 사쿠라가 1위를 해야지 총선에서 HKT의 1위가 지켜졌습니다. 그런데 사시하라의 불출마로 사시하라의 표 상당수가 사쿠라에게 갔음에도 불구하고 3위에 그쳐버려서 우는 겁니다. 소감 첫문장도 "삿시... 죄송해요ㅠㅠ" 예요
추가로 작년 총선 순위는 1위 사시하라(불출마) 2위 마유(졸업) 3위 쥬리나 4위 사쿠라였기에 작년 1,2위가 빠져 적어도 사쿠라는 2위를 해야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마저 3위로 실질적으론 떨어져서 오열
@@djcbsif97e8jw92mㅇㅇ 스다 아카리한테 밀리는건 말이 안되는데 밀리고 3등해서 멘탈터짐
쥬리나도 쥬리나인데 2위가..
저거 투표라는 건 그냥 생색이고 어차피 순위는 운영 마음임. 애들도 알고는 있지만 자신의 미래와 입지를 위해서 최대한 장단에 맞춰주는 것 뿐
사쿠라도 1등노릴만한 인지도이긴 하지만
원래는 쥬리나vs사쿠라 구도였고
사쿠라는 1등하지 못하고 쥬리나한테 진것도 스트레스인데
심지어 실력이 많이 좋치않았던 사쿠라보다 못생기고 춤도못추고 NGT48 야마구치 마호 자택 습격 사건(이라고 나무위키에 치면 나와요)에서 가해자는 보호하고 피해자는 내쫓아라 라고한
스다 아카리한테도 밀려서 화났겠지
나 사쿠라 팬 아닌데
아카리 팬 할바엔 사쿠라랑 야부키나코 뒷담깟던 미쿠팬함
난 이런 총선거 문화를 몰라서 그냥 인기투표하나보다 그 정도 생각인데. 또 이걸 기반으로 다음 활동에 제한이 있는 것도 같고..(그건 좀 심한데.)
저 3위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 높은 등수아님? 프듀3위하고 뭐가 다른건 지 설명이 있어야 하지 않아?
왜 쥬리나가 1위했으면서 3위에게 설교를 했는 지.. 난 이해가 안 되서.
만약 프듀 1위인 장원영이 3등 누구더라? 조유리였나? 또는 12위인 이채연에게
뭐라고 했으면 아마 주변사람들이나 시청자들은 아마 '싸가지 점수'가 생길 것이다.
1위라도 우쭐대긴 이정도가 고작일 듯. 순위는 순위일뿐인 거라.
그냥 1위는 총점수가 높은 것일 뿐 다른 맴버도 각자의 매력이나 장기가 있는 사람들인 거라.
1위가 12위보다 우월한 건 아니거든. 그저 그 쇼의 영광의 자리인 거지. 난 아직도 사쿠라 프듀2위를 이해하지 못한단 말야
그렇다고 깎을 생각은 없고 그냥 그 당시 장원영과 사쿠라가 ...음 공부로 치면 수능을 잘봤나보다 이런 정도.
그리고 아이즈원 데뷔를해도 한팀으로 하는거지 1위라고 활동이 많고 12위라고 제한 두는 건 아닌 거지. (여기총선거처럼.)
언제든 뒤짚어질 수 있고, 곡마다 컨셉마다 팀색깔마다 팬심은 달라지는 거니까.
아뭏든 결국 사쿠라는 일본에서도 총선거에서 3위할 정도로 인기와 명성을 가진 인물인 거잖아.
그 사람이 도전적으로 리스크 감당하고 한국무대에 문을 두드린 거고... 그게 다 잖아~~ 아니야~~?
이게 무슨 의미인 지 설명이 필요함.ㅎㅎㅎㅎ
쥬리나를 보면 자신감에 차있고, 뭔가 결혼한 일반인 아줌마같은 느낌인데 , 한국에선 결코 주목받을 수 없는 비쥬얼이야.
가끔 중년 연예인 느낌도 나고
제가 설명해드릴텐데 일단 문화 차이가 있다는건 감안하고 긴 글 읽어주세요
결론은 3위가 절대적으로 높은 등수는 맞는데 사쿠라는 최소 2위해야 본전인 상황이었어요
1. 48사단이라는 큰 틀 안에 akb, ske, hkt 등의 팀으로 나뉩니다
akb48이 본점 ske, hkt 등등이 자매그룹이에요
2. 한국이랑 다르게 졸업 제도와 새로운 멤버를 투입하는 기수 제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졸업한 선배들의 인기와 유산을 후배가 물려받아서 이어나간다는 부담감과 분위기가 있어요
3. 멤버 수가 워낙 많아서 모든 멤버를 다 밀어줄 수 없으니까 소수의 선택된 인원에게만 푸쉬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푸쉬를 받은 멤버는 어떻게든 성과를 내야한다는 압박감 + 책임감이 생길 수 밖에 없어요
(다른 멤버들은 못 받은 기회를 차지했고 2번과 같이 미래를 본인이 짊어져야 한다는 생각)
그 성과는 1년에 한 번 열리는 총선거를 통해 증명하게 됩니다
4. 3번에 이어서 선배들도 차세대, 주목할만한 후배를 밀어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선배의 졸업 후에도 그룹 팬들이 이탈하지 않고 그대로 후배에게 넘어갈 수 있도록 장려하는 것입니다.
5. 총선거는 개인 간의 경쟁이기도 하지만 크게 보면 팀 간의 경쟁이기도 합니다. 이게 프듀와 정말 다른 점이죠
지금 한국에서 뉴진스, 르세라핌, 아이브, 에스파가 같은 소속사라서 총선거를 여는 느낌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에스파 다른 멤버들이 다 하위권에 랭킹되도 카리나가 전체 1위하면 아무래도 그룹의 자존심이 지켜지잖아요. 그런 느낌입니다
특히 자매 그룹에서 이 경향은 더더욱 두드러집니다
사쿠라는 이 2,3,4,5번에 다 해당하는 멤버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48 사단 전체를 놓고 봐도 손 꼽힐만한 광푸쉬가 들어갔고
48사단 전체에서 원탑인 멤버가 밀어주던 차세대였죠. 대놓고 센터로 키워졌고 hkt 2인자였습니다. hkt 1인자는 그 원탑 멤버구요
이 원탑이 불출마하면서 그 팬들은 자동으로 나머지 hkt48 멤버에게 투표를 행사하게 됐죠.
이게 바로 5번에서 말한 팀전입니다. 나코도 바로 전 총선거때는 37위였다가 이때 9위로 뛰었어요 이게 그 팬들의 투표권이 나머지 hkt 멤버에게 흘러갔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니까 사쿠라는 어렸을 때부터 받은 푸쉬 + 원탑 멤버 팬들의 투표 + 기존 인기 멤버들의 졸업 or 불출마 + 팀전에서 hkt48 대표 멤버 등등 온갖 우주의 기운이 몰려있던 상태인 겁니다.
게다가 총선거에 나온 멤버들 라인업 보면 최소 2위는 해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사쿠라보다 인기 있는 멤버가 사실상 쥬리나 빼고 없었거든요
본인도 그걸 알고 있으니까 3위에 호명되자마자 울고 나머지 hkt48 멤버들의 분위기도 초상집인 거예요.
1위 ske 쥬리나는 사쿠라보다 더 푸쉬받던 멤버라서 쥬리나한테 밀린건 별로 충격은 아닌데요
문제가 총선거에서 2위한 ske 멤버는 절대 사쿠라만큼 푸쉬를 받은 적 없는 멤버입니다. 실질적인 인기가 더 많다고 할 수도 없어요. 그러니 더더욱 충격받은 거죠. 저 멤버는 최대 3위 예측이었는데
그리고 쥬리나가 저 때 설교하는 건 저 날 맛 간 상태인 것도 있는데 억지로 라이벌 구도 형성하려고 일부러 저런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akb48 총선거가 유명해진 이유 중 하나가 전성기 멤버들의 라이벌 구도였고 그래서 저물어가는 akb에 긴장감을 불어넣기 위해 억지로 라이벌 형성하려고 한 거 아니었을까 해요..
이해 안 갈 수는 있는데 그래도 한때 사쿠라의 전부였고 저렇게 울만큼 진심이었던 시스템이니까 사쿠라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적고 갑니다
그치만 이제 이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아이즈원 르세라핌으로 데뷔해서 현재도 인기 많은 사쿠라가 결국 위너니까요
@@이지민-v4c 오 .장문의 글 감사합니다. 길어도 이해가 쏙쏙 되네요. 사시하라 리노가 그 원탑이었던거겠죠. 사실 일본 연예계는 관심없었는데,
사쿠라찾아보면서 사쿠라가 사시하라 리노의 후계자같은 느낌의 내용들이 보였는데, 그걸 총선거에서 쥬리나에게 1위를 내주면서
좌절한건가 ??? 그래도..그렇다해도 팬들이 투표를 하는데 3위했다고 어두운 표정짓고 질질 짤 수는 없는 거 아닌가? 아무리 선배의 뒤를 있는다해도
...근데 2위가 문제였군요.
뭔가 지면 이유가 나와야하는데, 일본의 총선거는 정치게임 같은 거 같아서 난감할 거같아요.
쥬리나가 사쿠라보다 노래를 더 잘하는가? 몸매가 더좋은가? 랩을 더잘하나? 춤을 더 잘추나? 비쥬얼이 더좋은가?
그렇다고 사쿠라이전에 잘나갔다던 사시하라 리노 가 뭐있나?
나에게는 도저히...이해가 안가는 ㅎㅎ 그냥 그들문화니까. 패쓰..
아뭏든 1위를 하고도 쥬리나는 잘나가는게 아니라 조용히 사라졌고, 3위를하고 눈물을쏟은 사쿠라는 한국에서좋은 소속사 좋은 팀원들을 만나서 부담을 나눠가지면서
승승장구하니까.
대단한건 아니었는지도....그들의 절박함과는 다르게...
일본팬들도 쥬리나가 사쿠라에게 설교를 하는게 이상하다고 하는 덧글도 있었으니까요.
설명 감사드립니다.
추가로....그 2위한 애는 잘나간데요?^^;;
@@seongtaimoon1473 스다 아카리가 아직 졸업한지 1년 정도 밖에 안되서 흥망을 섣불리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글쎄요
예능인으로 가려는 것 같긴 합니다. 그치만 아직 예능인으로서 대성할 포텐까지는 안 느껴지네요 많은 노력이 필요할 듯 해요
애초에 이 멤버는 외모나 실력으로 뜬게 아니라 악수회에서 팬에게 하는 대응으로 올라왔거든요. 이게 2위 멤버의 아이돌로서 주 무기인데 예능인의 주 업무는 악수회가 아니니까요
대부분의 48 사단 멤버들이 친근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어필하기 때문에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이 떼어지는 순간
잘 안 풀리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그때부터는 대중의 잣대가 달라지거든요
9시 방향 마우스 ㅎㅎㅎ
딱걸렸네요 ㅋㅋ
지금은 앨범판매율1위쥬
미야와키는 역대급 광푸쉬 받고도 3위한거 보면 팬덤내 인성논란이 한 몫 했지...
사쿠라는 에케비 하락세탈때부터 푸쉬받은거지만 쥬리나는 황금기때부터 본점인기멤버랑 더블센터세우고 ske에선 두번인가 빼고 계속 센터였는데 도찐개찐
쥬리나가 1위한건 당연한듯
akb 일본 지하 아이돌 평생해봤자 한국 아이돌 걸그룹에는 못미치지
결국 한국 걸그룹이된 사쿠라가 전 일본 여자연예인보다 우월
내가보기엔 총선거보다는 악수회가 더 지랄 인거 같던데
하루 3000명 5일 ㅎㄷㄷ
웃는얼굴로 맞이 해야하는
지금 보니까 결론적으로는 의미 없는 순위경쟁이네요. 인생 넓게 봐야해 역시^^;
그럼 나코는 9등이고 사쿠라는 3등인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히히낰낰 근데 혹시 3위라서 오열인 이유가 있나요.. 예상치못한 높은 등수를 받아서 그런건가요?
아뇨 예상보다 낮은 등수여서 우는 거예요. 1등 목표였거든요
그동안 사쿠라와 같은 팀인 HKT48 대선배 사시하라 리노가 24만표 정도로 3년연속 1위. 18년는 부동의 에이스였던 사시하라 리노 /와타나베 마유 /카시와기 유키/야마모토 사야카가 전부 빠지고 차세대 에이스자 라이벌인 쥬리나/사쿠라가 경쟁하는 첫 총선거였어요. 모두 둘이 1,2위 다툴거라고 예상했고 사쿠라는 자기가 19만표 정도로 1위할것 같다고 호언하고 있었는데 2위커녕 그동안 항상 사쿠라 순위 뒤에 있던 스다 아카리한데조차 밀려서 3위한것에 분했다봐요. 사쿠라 예상과 달리 쥬리나가 19만표로 1위했고요. 이게 쥬리나의 연고지 나고야에서 개최한거라서 사쿠라가 진것 같기도 하고 ㅎㅎ
@@user-xv1km1kd5l 쥬리나와 더불어 사쿠라가 1위 후보로 예상되기도 했지만 그 전년도에 쥬리나는 3위였고, 사쿠라는 4위였는데 SKE48의 강세까지 더해지면 쥬리나가 1위할 것이라는 예상이 매우 유력했습니다. 그래서 전년도 총선 결과를 참고하면 쥬리나가 1위, 사쿠라가 2위할 것 같은 분위기였어요. 그런데 사쿠라가 1위는 물론, 2위는 커녕, 3위에 머무르니 분했던 거에요. 원래 3연속으로 1위 했던 삿시의 표도 일부 받았음에도 불구하고요... 또한 2018년에 2위는 스다 아카리가 차지했는데 그 전에는 6위였어서 SKE 버프를 받는다고 해도 2위로까지 뛸 거라고 예상하기 어려워서 더욱 반전이었던 겁니다.
3분 50초 마츠이 쥬리나 표정 ㅋㅋㅋㅋ 훗.. 이년아 내가 이겼지? 인데.. 6년이 지난 지금은 ..ㅋㅋ
ㅋㅋㅋ 지금은 ㅋㅋㅋㅋㅋ 63빌딩 꼭대기랑 지하 단칸방 정도의 수준차이 ㅋㅋㅋㅋㅋㅋ 사쿠라는 블리즈컨, NBA 들락거리는데.. 쥬리나는 어디서 뭐하나?
결과적으로 둘 다 망햇구먼 뭘…
이 영상 이해가 안가는데
사쿠라가 3위해서 왜 우는건가요?
1위 못해서 억울해서 그런건가요?
저때 같은 그룹인 hkt48 멤버가 1등을 유지하다가 총선에 안나와서 그 뒤를 미야와키 사쿠라가 이어받고 1등하는것이 목표였는데 3위를해서 미안한감정+속상한감정으로 울었을거예요
@@우시-b1o 마츠이 쥬리나가 1년 선배고 인기가 더 많지 않았나요?
@@하이슛팅 원래 그랬지만 사쿠라가 그다음으로 인기가 높았고 총선에 안나온 선배가 인기가 많았기에 1등 2등을 다툴것이라고 생각했는데 3등을 해버려서 우는거에용
@@우시-b1o1등은 마츠이쥬리나가 유력했는데 2등 못하고 스다 아카리 한테 밀려서 우는거임 거의 2등이었는데
총선거가 이런식이었구나 흠.. 댓글들 참고해서 보니까 확실히 매년하다보면 정병올 수 밖에 없을듯 ㅋㅋ..
저게 그렇게 중ㅇ요한거에요?
1위하면 뭔가 혜택이 있나여?
앨범 센터여
실질적인 혜택은 다음 신곡 센터가 되는 것이고 나머진 내가 1위라는 명예인듯
이건 너무 이상해 순위없는 행복을느끼며 살길 스포츠가 아니니까
이거 프듀 방송중에 한거인가요?
방송은 안했지만 촬영은 하고 있던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때가 프듀땐가요?
네 그 시기에 치뤄졌어요
프듀하기 전 입니다
프듀촬영중, 프듀 방영전
프로듀스48 첫 방송 바로 다음 날에 했어요!
저거 하면 뭐가 좋음?
꾸라 저옷 한국에서 입었었나요?
네 프로듀스48 등급평가 때 입고서 솔로로 춤췄습니다
어쩐지 너무 익숙하더라구요 ㅋㅋ
zuzusu su 저때 당시 활동했던 곡 의상이에요 ㅋㅋ
그 검은 천사 무대 ㅋㅋ 이거 티쳐 티쳐 의상이죠.
근데 1위랑 3위랑 뭔 차이인지 아시는분..?그냥 팀 내 랭킹 차이일 뿐인건가?
1위는 다음 곡 센터에 설 수 있음
순위별로 앨범에서 자리가 다릅니다.
1위는 센터, 2,3위는 센터 바로 옆 이런식으로 점점 뒤로 밀려나요
꼴찌는 탈락하고 영영 아이돌 못하는 서버이벌인가
저때 마츠이 쥬리나가 1위였었나??? 진짜 별론데
3등도 엄청 높은거 아닌가요?? 뭐죠,, 사실 이 시스템 자체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아마 사쿠라가 자신이 1등 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을거라서 저렇게 슬퍼하는 듯
@@히히낰낰 음..쥬리나가 1등하는건 예상 많이 했을거임 근데 스다한테 밀리는게 에바인거지
난 죽을때까지 일본감성 모를거같음
삿시라던가 그런사람들은 보면 이쁜거알겟는데
쥬리나는 프듀48때도 그렇고 그냥 30대 얼굴큰 아줌마같은데
왜 1등이고 왜 이쁘다 하는지 모르겟다
어렸을 땐 봐줄만 했어요 ㅎㅎ 일본사람들은 외모만 보고 좋아하진 않더라구요
무대를 너무 잘 함...
솔직히 일본아이돌의 무대를 즐기는?거에 덕질한다는거 이해를 못했는데.
쥬리나 내꺼야 직캠이 진짜ㅋㅋㅋ 그걸 이해하게 해줌
쥬리나 내꺼야 직캠땐ㅋㅋㅋㅋㅋ그냥 오바하는걸로 보였음..
무대를 잘한다기 보다 어릴때부터 굳게 버티다보니 짬 먹을대로 먹은듯 그러니 팬도 점점 붙는거고..
일단 저때 1위할만한 멤버들이 다 빠진 총선인데다 사쿠라랑은 4년이나 활동기간이 차이나고 나고야에서 개최...그냥 1위안하면 안될정도로 상황이나 운이 다 따라줬는데 그후에 행동이 개차반이라 지금까지도 욕먹는중
@@히히낰낰 약간 어린아이때부터 데뷔해 자신이 키운다는 느낌이라 그닥 실력보단 가상의 자신의 아이느낌
총선거를 하는이유도 당시 선발 인원은 16명이었는데 선발철밥통 (안빠지고 계속 서는 인기 1군 멤버들?) 을 제외하고
나머지 2~3자리는 2군에서 돌아가면서 세웠음. 이에 다른 멤버팬들이 선발기준이 대체 뭐냐, 비인기 멤버에게도 기회좀 달라고 항의해서 프로듀서가 총선거를 개최한거임.
그렇게 2009년 1회 총선거를 시작으로 2018년 10회까지 열렸고
2010년인가 2011년에는 이 총선거가 한국 뉴스에도 나오고 tvN 에서 취재도 해가고ㅋㅋㅋㅋㅋ
CD에 총선거 투표권이 들어있는데, 1인1표제가 아니라서... 한명이 100장을 사던 1000장을 사던 무제한이니까
결국엔 팬많고 돈많은 사람이 투표하면 순위권에 들어갈수 있다는건데.. 또 비인기 멤버는 기회가 없으니
이번엔 오로지 운에 맞기는 "가위바위보 대회" 를 개최해서 16위~1위 까지 뽑아서 싱글 선발 기회주기도 했음
이것도 나중에는 악수회 일정이 밀리니까(?) 솔로 대뷔 -> 유닛 대뷔 로 바뀌고
그 이유가 아니라 일단 akb자체가 하락세이기도 하구
결정적으로 일단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못하구
작년같은 경우는 ngt사건때문에...
이거 2020인가여?
그럴리가요 2018때입니다
2020이면 현재 한창 아이즈원으로 활동중입니다
뜬금없지만 2020년에도 총선거 했으면 좋겠어요... 온라인으로라도...
@@구사일생-o2f 저도요ㅜㅜㅜ
@@우시-b1o 작년에도 안 열려서 아쉬웠어요... ㅠㅠ
사쿠라는 좋아서 우는건가요? 슬퍼서우는건가요?3등이면 좋은거아닌가?
슬퍼서 우는거에요 하카타를 위해 1위할려고 나온건데 1,2위를 SKE 에서 가져가니까 슬퍼서 우는거임.. 근데 이 총선거가 논란이 많았고 1위한 쥬리나는 프듀48도 하차하고 1년? 동안 휴식한다음에 다시 돌아옴.. 사쿠라는 프듀48 에서 2위하고 아이즈원됨ㅋㅋ
인성무엇 나르시즘?.
한국시리즈 업셋우승 보고 나왔는데 자팀이 플옵에서 3위하고 떨어지니까 아쉬운거
저기서 1등하면 뭐함 ㅋㅋ 콘서트를 해도 눈만 꿈뻑꿈뻑 거리면서 싸늘할 정도로 조용히 박수만 치는 일본인들 앞에서 개노잼공연 할바에 한국와서 호응 개쩔게 받으면서 콘서트 해야 그게 ㄹㅇ 아이돌다운 인생이지.
3위 높은거 아니에요?
왜 슬퍼해요?
1위할 줄 알았거든요
진짜 유치하다
유치하기엔 매몰비용이 어마무시하고 또한 이 시스템을 베낀 프로그램이 프로듀스 시리즈니 단순 격하하기엔 하자가 많죠 당신이 하찮게 숨쉬고 있는 그 순간에도 어느 그 누군가는 어디에선가 본인의 팬을 얻기 위해 존나게 대가리 굴리고 있겠죠? 끕이라는 게 있어요. 좆 같은 딴따라 같아 보여도 보이지 않는 물밑에서 개처럼 일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해요.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는 것을 미화할 필요도 없지만 폄훼할 이유도 없어요.
@@mans2000 엌ㅋㅋㅋ 일뽕따리 뽕뽕따 ㅋㅋㅋㅋㅋ 팬을 만들기 위해 뭔 대가리를 굴려 저는 연상이 좋아용 아빠만큼 많아도 돼용 하면서 오타쿠 히키토모리 늙은이들 상대로 꼬리치는게 노력이여? !!! 끕이란게 있어서 노인네들 손 잡아주는걸로 실적 만드는 미친시스템 갖고 자부심 느껴버리기? ㅋㅋㅋㅋㅋ 이 세상 모든 오디션이 저거 벤치마킹했누? ㅋㅋㅋㅋ 가수인데 '악수회의 여왕' ㅋㅋㅋㅋ 엌ㅋㅋㅋㅋ직업을 악수쟁이로 말해야하는거 아닌가 ㅋㅋㅋ
진짜 기괴하다 ㅋㅋㅋ
이게 뭐하는건가요????
이미 걸그룹인데 왜 순위하는건지.. 잘몰라서요!!
AKB라는 그룹은 매년 선거를 치뤄서 순위를 매깁니다 그리고 1~16위 정도까지 메인활동을 하게 됩니다
히히낰낰 약간 1년 계약직 아이돌 같은건가요?
@@sypark102 그건 아니구요 순위권 안든 사람도 자기 지역에서 공연하고 활동합니다
그리고 1년마다 선거는 일종의 akb만의 흥행 전략인 것 같아요
AKB48 그룹은 멤버가 100명이 넘어서 한 앨범에 모든 멤버를 넣기 힘들어요. 그래서 차기 신곡에 활동할 16명의 멤버들을 뽑기위해 선발 총선거를 진행합니다
아이즈원 팬들 정신승리 오지네..
3위햇는데 슬퍼서 우는거임? 기뻐서 우는거임?
슬퍼서입니다
@@히히낰낰 왜여? 1위 못해서?
@@김치사발면-m8b 1위할 줄 알았거든요
@@히히낰낰 욕심도 많네요
@@지제-v1n 이게 복잡한데 욕심이아니라 akb48이 지역별로 팀이나뉘어서 그팀에서 일위가나와야 좀 뭐 더 해택받고?그렇다고 들었고 저때 사쿠라팀에 1위했던 선배가 사쿠라 밀어주려고 총선 참여도 포기했늨데 일위도 못하고 쥬리나랑 당시 라이벌구도기도했고 암튼 복잡해요 저그룹 자체가
저게 진짜 뭐하는거냐...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이해가 안되네 ㅈㄴ 기괴해
1,2위가 어디 시골 동네 아지매같노 .. 일본 수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