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캘빈 스미스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 searching을 많이 했었는데 어떤 외국 사이트에서 캘빈 스미스만이 유일하게 약물에 clean한 선수라는 문구를 보고 과연 그럴까 생각했었는데 오늘 이 글을 보니 역시 그랬군요 사실 1980년대에 세계신기록이 9.93초로 캘빈 스미스가 보유하고 있었고 대부분의 국제대회 100m 우승기록이 10초를 넘어섰는데 (볼트가 활역한 2010년대 이후와 비교하면 아직 과학적인 훈련이나 장비도 없던 시절이라 지금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그런데 유독 88 올림픽에서만 9초대를 4명이나 기록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사실 캘빈 스미스의 기록이 reasonable 한거고 나머지 선수들의 기록은 죄다 개인 최고기록인게 오히려 의심스럽죠
저정도면 도핑대횐데 3명이 규정안지킨거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ㅋㄱㄱㄱㅋㅋㅋㅋㅋ
그냥 안걸렸을 뿐 다 했음
제가 세상을 물구나무서기를하고있었군요
그냥 다 약물인데 다른 종류를 한거일 뿐 걸리고 안걸리고는
진짜 이쯤되면 우사인볼트는 괴물이네 다른선수들 약물하고도 9초58을 기록못했으니 9초58은 거의 불멸의기록일듯
볼트의 올림픽 금메달 한개가 줄어서 9 -> 8 이 되었는데 볼트가 아닌 팀 동료가 걸린 ㄷㄷㄷ
요즘도 비슷할 거라고 봅니다 누가누가 디자이너 잘 쓰나 싸움이죠
모두가 약물 안할때 나만 하는게 반칙이지, 모두가 하는중이면 나도 해야 공평한거지...라고 모든 약쟁이선수가 생각했을것.
일반대중은 슈퍼영웅의 활약과 기록에만 관심이 있지, 그렇게만든 약물에는 관심이 없다.
약쟁이들의 전형적인 특성은 약안했다고 구라치는것.
일반인들도 스테로이드성 약물 맞으면 급격히 몸이 좋아지는데, 매일 훈련하는 선수들은 차이가 더 많이 날 수 밖에.. 기술의 발전이라는게 '약물'기술의 발전인가 싶기도 하네요..
약물 제한 풀고 영장류가 얼마나 빨라질수 있는지 구경이나 하죠?
0.1초면1미터 정도 앞서는거 아닌가요 10미터 정도 앞선다는데..첨부터 설명이 이상한데요
우사인 볼트.... 그는 대체...
우리나라는 약 써도 레전드 대접해주는 멋진 나라.
태환이좀 이제 네비도라
한국만큼 약물에서 깨끗한 나라가 없는데 한두명 갖고 뭔
@@코타바-x3e 그 한두명을 레전드 취급하고 mvp 주고 대우해주니까 그렇지. '그 리그'에서는 약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할꺼 아님.
ㅋㅋㅋㅋ 졸라 절묘하게 깠네. ㅋㅋㅋㅋㅋ 모르는 사람을 위해 설명하자면 박태환이 도핑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약물 주사 상품명이 네비도. ㅋㅋㅋㅋ
네비도라
그게 대한민국이다 ㅋㅋㅋ
00:20 0.1초에 10m라니 ㅋㅋㅋㅋ 초속 백미터의 사나이 ㄷㄷ
자기의 피를 다시 수혈하는 방법이 나왔을정도로 도핑의 방법은 계속 발전중이고 도핑검사는 그에 따라가지 못하는게 현실..
도핑 디자이너의 실력에 따라 걸리지만 않을뿐..
오래전부터 캘빈 스미스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 searching을 많이 했었는데
어떤 외국 사이트에서 캘빈 스미스만이 유일하게 약물에 clean한 선수라는 문구를 보고 과연 그럴까 생각했었는데
오늘 이 글을 보니 역시 그랬군요
사실 1980년대에 세계신기록이 9.93초로 캘빈 스미스가 보유하고 있었고
대부분의 국제대회 100m 우승기록이 10초를 넘어섰는데
(볼트가 활역한 2010년대 이후와 비교하면 아직 과학적인 훈련이나 장비도 없던 시절이라 지금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그런데 유독 88 올림픽에서만 9초대를 4명이나 기록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사실 캘빈 스미스의 기록이 reasonable 한거고 나머지 선수들의 기록은 죄다 개인 최고기록인게 오히려 의심스럽죠
굳이 english를 섞어 쓰면 막 유식해 보일 거라 생각하나
약쟁이들 처벌이 너무 약하네.
고의로 약한 게 밝혀지면 영구 박탈로 해야 함
이런거 볼때마다 볼트의 위엄만 부각되네요.
도핑올림픽, 내추럴올림픽 두개로 개최하면 되겠네
올림픽 자체가 상표인데 이걸 유일무이한 대통합 스포츠축제로 있는 건 좀 문제가 있다고 본다
나이키, 아디다스는 상표로써 뭔가 여러가지 만들기라도 하지 올림픽은 딱히 뭐가 없어
올림픽을 견제할 새로운 대회가 필요하다
그게 바로 보디빌딩에서 시행 했다가 ㅈ망했죠
네추럴 대회에 3일전에 약 끊은 애들이 '전 이제 네추럴 이에요' 하고 출전해서 대회 싹쓸이 해감
참고로 심사의원 로이더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거 현장에서 봤음.
학교에서 1500원 이었나 2500원에 강제구매 시킴
0:09 저기 관중석 인물 중 하나일수도... 저쯤에서 봤었음
느낀 점 진짜 순식간에 끝남 ㅋㅋㅋ
좋은 학교네요. 올림픽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100m 결승을 보다니. 2500원이면 당시 오락실 50원일때인데 결코 돈이 아깝지 않을듯요.
"한번도 안쓴놈은 있어도 한번만 쓴놈은 없다" 역시 진리
그냥 도핑을 합법화 하자 어떤 종목이건 풀약빨고 경기 할 수 있게
그래야 선수들도 심장마비나 간질 발작 같은걸로 젊었을때 돌연사 하고
새로운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가 돌아오지
스포츠도 순환이 빨라야함
이 사회처럼 고여버리면 안됨
검사 안되는 약물은 무효라는게 중요하지.
안걸릴 뿐이지. 약물이 과연 없을까?
저거 벤 존슨 억울하잖아 약물한다고 아무나 신기록 수립하나?
도핑라이프라니 ㅋㅋ
가끔 징계 안할태니 뒤지지 않을만큼 약을 풀로 빨고 경기하라면 볼트의 기록을 깰까가 궁금하긴함
약써서 뭐하냐 그래봤자 우사인볼트 기록도 못넘는데 시대가 다르지만 약썻으면 우사인볼트 신기록보다 더 빨리나와야지
역사상 가장 더러운 기록은 아마 88 올림픽 여자 100m에서 우승한 플로 조라고 본다.
1988년 우리나라 얕보고 약물함. 이런 후진국이 약물 잡아내겠어라는 생각이 많았음.
ㅋㅋ 우리나라에서 한다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하는게 아니라 약물 검사하는 기관이 와서 바로바로 합니다.
소변이 왜 주황색이냐 ㅋ
저1등한애는 나 대놓고 약물햇어요 몸으로 티내고다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지도 찔리니까 도망
육상이야 약상이야
한국 한의학에서는 다이어트 보약에 마황을 넣어서 팔면서 소량은 건강에 관계없다고 아직도 떠들고 다니면서 아직도 다이어트약팔고있는데.. 이건 말이되는건가요...
에페드린은 감기약에도 들어감
0.1초가 10미터임?
뭐 당시에만 저랬고, 벤존슨은 이번 파리올림픽 개최식 성화주자 중 한명으로 대접받았고, 칼루이스는 아예 미국대표 선발과정에서 에 도핑 적발 되었지만 올림픽이 경기후엔 발견이 안되서 깨끗한것처럼 세탁되었습니다. 칼루이스는 아예 출전자체가 위반이였습니다.
노골적인 약물의 시대였으니 확증이 없으면 그냥 넘어가는것 같네요. 00년대 이후로 세계기록을 리셋해야한다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약빨이 이렇게 큰거보면 이제 올림픽은 누가 잘하나가 아니라 누가 약을 잘숨기나 대회가 된 것 같네요
0,1초차이인데 어떻게 10m가 차이가나죠? 영상으로봐도 1미터나 되겠나 싶은데 0,1초가 10m차이면 1초에 100m???
부작용으로 뒤지든 말든 그냥 다 약빨고 하는 대회 하나 만들었음 좋겠다. 비슷한 맥락으로 이제 생물학적으로도 신체강화는 쉽게 가능한 수준으로 기술이 발달했다고 하는데 신체개조에 대한 윤리적 심리적 허들도 낮출 겸 이것저것 다 해봤으면 좋겠다
이미빨고하는 큰대회있음..
약물 최고봉은 왜놈 써커스 뿌라이도 주최측에서 아예 약을 처먹으라고 권장함 여기서 싸운놈들이 효도르 크로캅 오버림
그치만... 재미있었잖아요???
@@goforit1010 아니요 저는 역겨웠습니다